오늘 오후 8시 로지텍 G의 신제품이 런칭됩니다. 레전설 전용준 캐스터님과 크리에이터 김블루님, 쇼호스트 서경환님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 구매 시 Npay 포인트 적립, 네이버 페이 최대 100만 원의 럭키 드로우, 구매자 추첨 김블루님 굿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로지텍 G 신제품 런칭 :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1450855
저도 한때는 디솔더링 장비부터 시작해서 기판 썰어서 풀 와이어링에 하우징도 만들고 스테빌, 윤활, 스위치 분해 등등 안해본 거 없이 즐겼었는데 조립의 즐거움과 튜닝의 즐거움이지 그냥 실제 사용할 때는 소프트웨어 탄탄한 제품들이 쓰기 좋더라고요. 언제는 로지텍 Pro 키보드 뜯어서 풀 와이어링이나 PCB 다시 떠서 로지텍 심장을 가진 커스텀 키보드를 만들까 했다가.... 그날 저녁에 온 치킨 먹고 잠이나 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미의 영역이라 한때인 것 같아요
임지님! 혹시 최근에 나온 G515와 이 G915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을까요?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를 처음 사보는 거라 뭐가 더 상위모델이고 라인업별(900번대, 500번대) 장점이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게이밍편의성 말고 연결성 및 성능이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G515도 리뷰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lkjmundo 아! 그러네요! G515 TKL 유선이 또 새로 나와서 ㅋㅋㅋ 저는 유선으로 쓰고 있었어요! 어휴 멍청한 소리를 또 했네요! 혼선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G915 X LIGHTSPEED와 비교하면 G515 LIGHTSPEED TKL는 멀티미디어 키와 볼륨 버튼이 '없고' 키 캡도 스위치도 PBT 더블샷으로 변경된 것도 똑같습니다. 연결성도 2.4GHz LIGHTSPEED는 무선이지만 유선과 거의 비슷한 연결성을 가지고 있고 로지텍 G HUB 내부 소프트웨어 지원도 똑같습니다. 단, G515는 택타일(갈축), 리니어(적축) 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클릭키(청축)은 G915 X LIGIHTSPEED 에서 고를 수 있고 나머지 갈,적 도 고를 수 있습니다. 외형적인 디자인이 다른 것 외에 재질은 G915 X 는 알루미늄 상판 (통짜가 아닌 판), G515는 부식처리 된 플라스틱 판입니다. 비키 스타일 인것은 똑같습니다. 좀 더 묵직하고 잡혀있는 느낌은 G915 X 이지만 G515도 묵직해서 사용에 불편을 줄 정도나 키보드가 움직일 정도는 아닙니다. 디자인과 세부적인 소재의 차이 그리고 멀티미디어 키의 차이가 있지만 볼륨 조절 스크롤이 필요 없고 좀 더 컴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G515의 디자인이 더 심플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둘 다 같다고 보셔도 되고 디자인 취향 차이와 가격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용 ㅎㅎ
@@lkjmundo 실제로 G515 (저는 유선)이랑 리뷰에 있는 G915 X 놓고 글쓴거라 개인적으로는 리니어 (적축) 제품으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택타일(갈축)을 쓰고 있긴한데 드럭? 도각 도각한 느낌은 좋으나 손가락에 확실히 피로감이 들긴 합니다. 컴퓨터 많이 하시면 컨셉에 맞게 적축으로....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라이트 꺼지면 어두운 편이긴 한데 자판을 외우고 쓰다보니 처음 손 위치만 맞다면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화이트는 이중사출 특성상 불이 꺼지면 더 잘보이고 불이 켜지면 오히려 잘 안보입니다. 블랙은 불이 켜지면 잘 보이고요. 화이트도 PBT 키캡이라 나~~~~중에야 뭐 변색이 오긴하겠지만 단기적으로 막 때타고 더러워지진 않습니다
@@BGRIMJI 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물건 받았는데.... 그냥 사용해야겠네요.. 그전에 g913 tkl을 무지 잘 사용했거든요... 이번에 제가 원하는 옵션등등이 바뀌어서 나와서.. 무지 마음에 들어서 다시 구매했는데.. 그전에 G pro x는 너무 손목이 아파서 사용을 못하겠더라고요..
한때 기계식 키보드가 짱이다 하며 고집했엇는데 게임보다는 일을 더 많이 하기 시작하면서 Craft -> MX Keys -> MX Keys S 로 거의 펜타 그래프 테크 타며 5년 정도 사용중인데 게임할 때는 느껴질 정도로 불편하지만 일반 업무시에는 낮은 키보드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끔 게임도하고 업무도 한다면 로우 프로 파일 스위치 정말 괜찮다 생각합니다. 카일 1세대 Choc 스위치가 적용된 키보드가 중국 거래처에서 샘플로 처음 나왔을 때도 마음에 들어서 사무실에서 한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근데 뭘 써도 오래 일하면 손목 아픈 건 여전합니다 쉬세요....ㅋㅋㅋ
스위치가 MX식 십자 스템으로 바뀌었고 깊이가 더 깊기 때문에 유격은 없습니다. 대신 십자 스템은 키 캡의 십자 부분 재질과 성질에 따라 오래 사용 시 다소 헐거워 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PBT 키캡 ESC 기준 한 2~3년 정도 있어야 생기더라고요. ABS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좀 더 연성이 있어서 그런지 오래 사용한 키보드의 경우 축의 탄성에도 튀어나가기도 했습니다.
로지텍은 다 좋은데 as 정책상 키보드 높이 조절기가 부러져서 고장나면 수리가 안됩니다.. 유상으로도 수리가 불가하고 키보드를 버려야해요 알고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는 저는 로지텍은 안 사는걸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이고 이 부분은 정책상 고쳐지길 간절히 바라는 1인 입니다.
사실 AS는 자기가 잘 받으면 킹갓AS 못받으면 불매로 이어지죠 소비자 입장과 기업 입장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옛날부터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제품은 1:1 교환이 원칙이고 사용자로 인한 파손 등은 제외였습니다. 글로벌 워런티를 제공하던 제품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나름 묻지마 교환 때문에 갓혜자 AS이기도 했습니다.이건 대기업 제품들이 대부분 적용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작은 부품 하나하나를 왜 판매 안하지? 싶겠지만 소기업도 아닌 글로벌 대기업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응대를 하기에 일이 너무 늘어납니다. 일이 늘어나면 당연히 고용,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고요. 기타, 부품 유출 등의 제한 사항은 기업마다 또 다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도 아니라 변경될 여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지사가 없는, 글로벌 브랜드의 해외 제품을 유통하는 유통사는 약간 유도리가 있을 수 있는 게 한국 사무실로 들어오는 폐기 물건 중에서 키보드 다리 정도의 물건은 고객에게 말하고 보내줄 수 있으나 원래 유통사로 들어오는 고장 제품은 해외 본사로 다시 돌아가 정산을 받거나 정상 제품으로 교환를 받아야 합니다. 즉, 유통사 입장에서는 고장난 제품은 전부 다 돈입니다. 셋트가 다 있으면, 교환을 해준다는 조항이 있을 때 하나라도 없으면 손해니까요. 기업의 이해관계가 필요한 부분이고 처리면에서도 개별 수리 보다는 그냥 본사로 보내는 게 이익입니다. 대신 대기업 제품들은 알리나 타오바오 등 중국 공장에서 제품명과 Replacement로 검색하면 거의 키보드 하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추출 부품, 서드파티 부품이 돌아다녀서 자가 수리할 능력이 되면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불편 사항이 아니게 됩니다. 저도 로지텍 제품은 헤외가 많이 저렴한 경우 그냥 구매하고 (A/S는 포기) 고장나면 부품을 교체해서 자가 수리합니다. 때론 개조도 하고요. 국내에서 ODM 으로 물건을 출시하는 대다수 극내 게이밍 브랜드의 경우 원하시는 상세 A/S를 진행합니다. 이유는 공장과의 이해 관계로 제품의 고질적인 이상이 아닌 이상 모든 책임은 플레이어 즉, 국내 브랜드에서 지기 때문입니다. 자체 수리 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도 이렇습니다. 새제품 교환은 최후순위이고 직접적인 비용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사설 수리에서 이거 고쳐 주세요 하면 완전 침수든 무적의 380도로 조져주면서 하는 수리든 인건비가 발생하는 거라 대부분 해주지만 기업의 워런티 수리의 경우 세세한 수리보다 1:1 교체 혹은 앗세이 (Ass'y, Assembly) 반조립 부품을 교체하는 쪽으로 수리합니다. 국내에서 적당히 혜자라 불리는 삼성의 스마트 폰도 다른 작은 부품이 고장나면 그 그룹을 통으로 교체합니다. 왜냐면 동네 전파사처럼 하나하나 수리하면 업무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니까요. 못고치는게 아니라 다수의 수리를 처리하기 위해 적당한 선을 그어 놓는 겁니다. 또 그렇게 수리하는 경우 주변부 부품에 대한 보증을 하기도 어렵고요. 뭐 근데 물건 사는 소비자가 그런 거까지 알아야 하냐? 하면 또 입장 차이로 그게 맞지만 작성해 주신 내용이 "그냥 고장나면 버려야 하는 제품" 으로 표현되었기에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모든 분들이 이해 하실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_sura 아 진짜 컴덕들 알고리즘 소름돋네 ㅋㅋㅋ 저도 방금까지 그거 보고 있었거든요? 아니 풀 알루에 왜 이렇게 끌리는지!! 마치 예전에 애기때 돈 없어서 못사본 게임기를 나이들어서 갖고 싶은 그런 마음이랄까요 ㅠㅠ 막상 구매하면 기쁜건 잠깐일 거 알면서.....
센서 방식이 우수한 면이 있으나 물리 접점의 매력이 또 있지요. 키 스위치, 키 캡 등 소소하지만 키보드를 구성하는 많은 게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좀 부담이 되지만 브랜드 파워를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글로벌 포함 국내 외 로지텍의 시장 케파가 꽤 큽니다! 사람들이 비싸다 구리다 욕하면서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로지텍 G의 신제품이 런칭됩니다. 레전설 전용준 캐스터님과 크리에이터 김블루님, 쇼호스트 서경환님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 구매 시
Npay 포인트 적립, 네이버 페이 최대 100만 원의 럭키 드로우, 구매자 추첨 김블루님 굿즈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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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걸 이제보다니 ㅜ
커스텀키보드...몇개 만들어 놓고 아까워 안쓰고 있고...
키캡 놀이...몇번 하다보면 뺐다 꼽기 귀찮아서 안하게되는...
막 굴리기? 전투용으로 로지텍 같은 완제품이 편하긴 함..ㅎ
저도 한때는 디솔더링 장비부터 시작해서 기판 썰어서 풀 와이어링에 하우징도 만들고 스테빌, 윤활, 스위치 분해 등등 안해본 거 없이 즐겼었는데 조립의 즐거움과 튜닝의 즐거움이지 그냥 실제 사용할 때는 소프트웨어 탄탄한 제품들이 쓰기 좋더라고요. 언제는 로지텍 Pro 키보드 뜯어서 풀 와이어링이나 PCB 다시 떠서 로지텍 심장을 가진 커스텀 키보드를 만들까 했다가.... 그날 저녁에 온 치킨 먹고 잠이나 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미의 영역이라 한때인 것 같아요
오홍 평소에 갈축을 좋아하는데 로우 프로파일 갈축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갈축이 키압도 좀 덜한 느낌? 이라 타이핑 하기 좋더라구여 ㅋㅋ 근데 최근에 방송하면서 마이크에 키보드 소리가 들어가길래 저소음적축 키보드를 당근으로 질렀습죠 ㅋㅋ 확실히 저적은 무거운 느낌이 들긴 해서 장시간 타이핑에는 손가락에 무릐가 가더라구여 ㅎㅎ 그래도 마이크에 키보드 소리 안들어가서 만족도가 높습니다.ㅋㅋ
저는 유사축이 나오기 전부터 적축을 좋아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청축으로 입문하고 그다음 구갈축, 갈축 그러다가 적축과 흑축에서 정착했었고 지금도 리니어 쪽을 계속 고수중입니다 ㅋㅋㅋ
행님 오랜만에 왔음다. 목소리 여전히 쥑이네요!!!로지텍에 괜찮은 키보드가 나왔군요!!저는 근래 발로란트를 하고있어서 래피드트리거를 지원하는 헌츠맨3tkl을 구매했는데 너무좋네요~~~요것도 리뷰해주세요^^
진짜 명언입니다. 덕후들에게 단점은 온리 가격이란건 명품이란것...캬...진짜 맞는말씀 ㅎ
아니 근데 저기 선생님 제가 형님 맞습니까? ㅋㅋㅋㅋ
임지님! 혹시 최근에 나온 G515와 이 G915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을까요?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를 처음 사보는 거라 뭐가 더 상위모델이고 라인업별(900번대, 500번대) 장점이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게이밍편의성 말고 연결성 및 성능이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G515도 리뷰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G515는 이쁘게 생겼는데 유선이고요 (기능은 간결하고 플라스티.....) 이거 설명하는 거 보다 나중에 영상올리는게 낫겠네용 그럼 ㅋㅋㅋ (G515로 타자 치는 중)
@@BGRIMJI 앗 아닙니다! 신형 G515 라이트스피드 TKL가 나왔어요! 무선이구요! 이거랑 G915랑 비교여쭤본 거였습니다ㅋㅋ
@@lkjmundo 아! 그러네요! G515 TKL 유선이 또 새로 나와서 ㅋㅋㅋ 저는 유선으로 쓰고 있었어요! 어휴 멍청한 소리를 또 했네요! 혼선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G915 X LIGHTSPEED와 비교하면 G515 LIGHTSPEED TKL는 멀티미디어 키와 볼륨 버튼이 '없고' 키 캡도 스위치도 PBT 더블샷으로 변경된 것도 똑같습니다. 연결성도 2.4GHz LIGHTSPEED는 무선이지만 유선과 거의 비슷한 연결성을 가지고 있고 로지텍 G HUB 내부 소프트웨어 지원도 똑같습니다.
단, G515는 택타일(갈축), 리니어(적축) 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클릭키(청축)은 G915 X LIGIHTSPEED 에서 고를 수 있고 나머지 갈,적 도 고를 수 있습니다.
외형적인 디자인이 다른 것 외에 재질은 G915 X 는 알루미늄 상판 (통짜가 아닌 판), G515는 부식처리 된 플라스틱 판입니다. 비키 스타일 인것은 똑같습니다.
좀 더 묵직하고 잡혀있는 느낌은 G915 X 이지만 G515도 묵직해서 사용에 불편을 줄 정도나 키보드가 움직일 정도는 아닙니다.
디자인과 세부적인 소재의 차이 그리고 멀티미디어 키의 차이가 있지만 볼륨 조절 스크롤이 필요 없고 좀 더 컴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G515의 디자인이 더 심플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둘 다 같다고 보셔도 되고 디자인 취향 차이와 가격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용 ㅎㅎ
@@BGRIMJI 감사합니다! 아무도 비교해주는 곳이 없어서 10만원 넘는 키보드를 처음 사는데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ㅠㅠ 디자인차이만 있다면 전 515가 더 맘에 들고 가격도 저렴하니 고민 없이 선택하면 되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lkjmundo 실제로 G515 (저는 유선)이랑 리뷰에 있는 G915 X 놓고 글쓴거라 개인적으로는 리니어 (적축) 제품으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택타일(갈축)을 쓰고 있긴한데 드럭? 도각 도각한 느낌은 좋으나 손가락에 확실히 피로감이 들긴 합니다. 컴퓨터 많이 하시면 컨셉에 맞게 적축으로....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블랙색상은 진짜 라이트 없을때 자판이 잘 안보이나요???
화이트 색상 때탈까봐서 블랙으로 주문했는데.. 고민인에요
라이트 꺼지면 어두운 편이긴 한데 자판을 외우고 쓰다보니 처음 손 위치만 맞다면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화이트는 이중사출 특성상 불이 꺼지면 더 잘보이고 불이 켜지면 오히려 잘 안보입니다. 블랙은 불이 켜지면 잘 보이고요. 화이트도 PBT 키캡이라 나~~~~중에야 뭐 변색이 오긴하겠지만 단기적으로 막 때타고 더러워지진 않습니다
@@BGRIMJI 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물건 받았는데.... 그냥 사용해야겠네요.. 그전에 g913 tkl을 무지 잘 사용했거든요... 이번에 제가 원하는 옵션등등이 바뀌어서 나와서.. 무지 마음에 들어서 다시 구매했는데.. 그전에 G pro x는 너무 손목이 아파서 사용을 못하겠더라고요..
얇은 키보드를 좋아해서 펜타그래프인 mx keys를 사용하는데 이게 키구분이 잘안되서 게임엔 쥐약임
그래서 독거미키보드 쓰는데 살짝 높아서 불편했는데 잘되었네
G515나915로 가면 되겠어
일반 915 구매하고 정말 엄청나게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모두들 하나씩 구매하시죠 ㅋㅋ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가 호불호가 있어서 그렇지... (저는 좋아함)
@@BGRIMJI 전 스트로크가 긴걸 싫어하는편이라 극호 입니다 ㅎㅎ
@@hyune7517 저는 강제로 길들여졌어요 ㅋㅋㅋ MX Keys 이후로 노트북의 키감이 좋아지더니... 참고로 노트북 키감은 레노버가 제일 좋더라고요!
개발용으로 10년쓴 리얼포스를 블루투스로 추가 할까 고민중이였는데, 구미가 당기긴 하네요! 사무용으로 괜찮은지는 생각을 조금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크 리얼 포스...!!
징쨔 낮은 키보드 너무 찾던건데 터널증후군 못 잃는 구독자의 손목 구원템이 되줄려나요 ㅠㅠ?
한때 기계식 키보드가 짱이다 하며 고집했엇는데 게임보다는 일을 더 많이 하기 시작하면서 Craft -> MX Keys -> MX Keys S 로 거의 펜타 그래프 테크 타며 5년 정도 사용중인데 게임할 때는 느껴질 정도로 불편하지만 일반 업무시에는 낮은 키보드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끔 게임도하고 업무도 한다면 로우 프로 파일 스위치 정말 괜찮다 생각합니다. 카일 1세대 Choc 스위치가 적용된 키보드가 중국 거래처에서 샘플로 처음 나왔을 때도 마음에 들어서 사무실에서 한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근데 뭘 써도 오래 일하면 손목 아픈 건 여전합니다 쉬세요....ㅋㅋㅋ
1000시간이 블루투스 기준이겠죠?
으으 913 쓰고 있는데 넘어갈만 할려낭...
임지님 영상 보신분들은
지금 네이버 라이브 쇼핑에서 런칭과 이벤트중이니 이벤트 참여도 하셔요
913에서 지적받던 것들이 야금야금 변경된 키보드라 크게 불편함 없으면 쓰시다가 넘어가시는 게 좋아보이네요. 근데 뽐뿌오면 지르세요 ㅋㅋㅋ 어차피 살텐데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BGRIMJI
913 -> 915
abs -> pbt
microb -> usbc
키캡 내구성 강해지고 키캡 놀이 가능
영상보고 가서 그런가 경품당첨
했네요
영상 잘 봤네요 다음에 봐요
기존G913에서의 키캡 유격(자각거리는)은 없어졌나요?
스위치가 MX식 십자 스템으로 바뀌었고 깊이가 더 깊기 때문에 유격은 없습니다. 대신 십자 스템은 키 캡의 십자 부분 재질과 성질에 따라 오래 사용 시 다소 헐거워 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PBT 키캡 ESC 기준 한 2~3년 정도 있어야 생기더라고요. ABS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좀 더 연성이 있어서 그런지 오래 사용한 키보드의 경우 축의 탄성에도 튀어나가기도 했습니다.
로우프로파일 적응 되면 로우프로파일 처럼 손목 편하고 타이핑 편한 키보드도 없죠 g913, g515, mx mechanical, g pro x tkl 이러고 들고 있는데 사무용으로 mx 로우프로파일 쓰고 있고 게임 할 때도 g913랑 g515 돌아 가면서 쓰는 중입니다
로우 프로파일 매니아시네요 ㅎㅎ G515 유선으로 지금 글쓰고 있는데 (Choc V2 축) 생긴 건 G515가 컴팩트하고 이쁜 거 같아요!!
키보드 고민중인데 감사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플스5랑 연결이 가능할까요..?
기존 제품이 블루투스에서 플스에 연뎔이 안돼는데 이번에도 안되지 않을까요?
로지텍은 다 좋은데 as 정책상 키보드 높이 조절기가 부러져서 고장나면 수리가 안됩니다.. 유상으로도 수리가 불가하고 키보드를 버려야해요 알고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는 저는 로지텍은 안 사는걸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이고 이 부분은 정책상 고쳐지길 간절히 바라는 1인 입니다.
사실 AS는 자기가 잘 받으면 킹갓AS 못받으면 불매로 이어지죠 소비자 입장과 기업 입장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옛날부터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제품은 1:1 교환이 원칙이고 사용자로 인한 파손 등은 제외였습니다. 글로벌 워런티를 제공하던 제품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나름 묻지마 교환 때문에 갓혜자 AS이기도 했습니다.이건 대기업 제품들이 대부분 적용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작은 부품 하나하나를 왜 판매 안하지? 싶겠지만 소기업도 아닌 글로벌 대기업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응대를 하기에 일이 너무 늘어납니다. 일이 늘어나면 당연히 고용,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고요. 기타, 부품 유출 등의 제한 사항은 기업마다 또 다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도 아니라 변경될 여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지사가 없는, 글로벌 브랜드의 해외 제품을 유통하는 유통사는 약간 유도리가 있을 수 있는 게 한국 사무실로 들어오는 폐기 물건 중에서 키보드 다리 정도의 물건은 고객에게 말하고 보내줄 수 있으나 원래 유통사로 들어오는 고장 제품은 해외 본사로 다시 돌아가 정산을 받거나 정상 제품으로 교환를 받아야 합니다. 즉, 유통사 입장에서는 고장난 제품은 전부 다 돈입니다. 셋트가 다 있으면, 교환을 해준다는 조항이 있을 때 하나라도 없으면 손해니까요. 기업의 이해관계가 필요한 부분이고 처리면에서도 개별 수리 보다는 그냥 본사로 보내는 게 이익입니다.
대신 대기업 제품들은 알리나 타오바오 등 중국 공장에서 제품명과 Replacement로 검색하면 거의 키보드 하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추출 부품, 서드파티 부품이 돌아다녀서 자가 수리할 능력이 되면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불편 사항이 아니게 됩니다. 저도 로지텍 제품은 헤외가 많이 저렴한 경우 그냥 구매하고 (A/S는 포기) 고장나면 부품을 교체해서 자가 수리합니다. 때론 개조도 하고요.
국내에서 ODM 으로 물건을 출시하는 대다수 극내 게이밍 브랜드의 경우 원하시는 상세 A/S를 진행합니다. 이유는 공장과의 이해 관계로 제품의 고질적인 이상이 아닌 이상 모든 책임은 플레이어 즉, 국내 브랜드에서 지기 때문입니다. 자체 수리 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도 이렇습니다. 새제품 교환은 최후순위이고 직접적인 비용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사설 수리에서 이거 고쳐 주세요 하면 완전 침수든 무적의 380도로 조져주면서 하는 수리든 인건비가 발생하는 거라 대부분 해주지만 기업의 워런티 수리의 경우 세세한 수리보다 1:1 교체 혹은 앗세이 (Ass'y, Assembly) 반조립 부품을 교체하는 쪽으로 수리합니다. 국내에서 적당히 혜자라 불리는 삼성의 스마트 폰도 다른 작은 부품이 고장나면 그 그룹을 통으로 교체합니다. 왜냐면 동네 전파사처럼 하나하나 수리하면 업무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니까요. 못고치는게 아니라 다수의 수리를 처리하기 위해 적당한 선을 그어 놓는 겁니다. 또 그렇게 수리하는 경우 주변부 부품에 대한 보증을 하기도 어렵고요.
뭐 근데 물건 사는 소비자가 그런 거까지 알아야 하냐? 하면 또 입장 차이로 그게 맞지만 작성해 주신 내용이 "그냥 고장나면 버려야 하는 제품" 으로 표현되었기에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모든 분들이 이해 하실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높이 조절기가 부러져서 안고쳐준다고 키보드를 버려요..?
높이 조절기를 안쓰면 되지 버릴것 까지야..
키보드 조절받침대는 100퍼 사라짐 근데 안 쓰니까 상관없음
조절받침대는 왜 개선 안하냐 😅
g913 에서 usb-c 만 달고 스위치만 바꿨을 뿐인데 뭐가 다른키보드란 것인지. 그리고 지금 4년전과 똑같나? 풀알루 키보드들 넘쳐나는 상황인데 라이트스피드 필요없으면 이딴건 안사는게 정상. 생각나서 g913 꺼내서 쳐보니 손이 썩는 느낌이라서 다시 집어넣음.
왼쪽 매크로좀 없애줘 제발... 풀배열 사봣는데 저 왼쪽 매크로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 제품들 안사고 있는데
노트북에 FN 제일 왼쪽에 있는 친구들과 동급 스트레스.... 개인적으로 커세어 K95 시리즈 처음 접했을 때 비명 몇번 지르고 K70으로 넘어갔었습죠 ㅋㅋㅋ 수라님은 지금 키보드 뭐 쓰세요?
@@BGRIMJI 전 돌려쓰는데 지금은 키크론 노브달린 풀알류 무거운놈 쓰고있습니다 k9이었나 모델명우 가물가물하네요 회사선 플로우때문에 mx keys씁니다
@@BGRIMJI 지금 관심가진건 마이크로닉스 풀알류 claux입니다 33.9만이라 망설이는중이요
@@_sura 아 진짜 컴덕들 알고리즘 소름돋네 ㅋㅋㅋ 저도 방금까지 그거 보고 있었거든요? 아니 풀 알루에 왜 이렇게 끌리는지!! 마치 예전에 애기때 돈 없어서 못사본 게임기를 나이들어서 갖고 싶은 그런 마음이랄까요 ㅠㅠ 막상 구매하면 기쁜건 잠깐일 거 알면서.....
@@BGRIMJI 엌 ㅋㅋ 풀알류중 로우프로파일은 잘 없어서 ㅋㅋ 상단 도트무늬도 괜찮고 지르면 체리 지를것 같아요
로우 프로파일보단 요즘 발로란트 때문에 래피드가 더 대세 아닌가 거의 반필수처럼 들어가던데
레피드 트리거.... 아 발로란트 시작해야하나
근데 솔직히 말해 이걸 게임용으로 쓰기엔 홀이펙트가 아니니 쓸 이유가 없고
사무나 일상용으로 쓰지나 가격이 깡패고...
5년전에 나온 G915과 그닥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라... 무슨의미가 있을지?
이런거 보면 아직도 정신 못차린것같은 로지텍...
센서 방식이 우수한 면이 있으나 물리 접점의 매력이 또 있지요. 키 스위치, 키 캡 등 소소하지만 키보드를 구성하는 많은 게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좀 부담이 되지만 브랜드 파워를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글로벌 포함 국내 외 로지텍의 시장 케파가 꽤 큽니다! 사람들이 비싸다 구리다 욕하면서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글자판인가요?
국내 정발은 한글까지 더블샷입니다 ㅃㅉㄸㄲㅆ, 한/영/ 한자 제외 한글 더블샷 입니다. 풀배열은 제 샘플의 경우 저것까지 더블샷(이중사출) 이었습니다
Hello, do you have sound test of these keyboards?
긴급상황 고증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걸 알아주네 ㅋㅋㅋㅋㅋ
때마침 키보드 질려서 바꿀려고했는데 잘걸렷다!
막 지르지 마시고....ㅋㅋㅋ
메크로 잘못 썻다가는 정지 당할수도 잇음 ㅋㅋㅋ
키보드 리뷰에 소리는 하나도 안들려주네
소리를 녹음할까도 생각했는데 제품 특성상 딱히 정보 전달력이 없다고 생각 들어서요. 비키 스타일에 얇은 키캡, 낮은 타점이라 소리 보다는 직접 느껴보거나 사용성을 강조하는 게 더 좋다 생각했습니다.
와 28만원 ㄷㄷㄷㄷ
저는 마우스 가격이... 너무 올라갔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