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병대는 육군처럼 병들이 훈련병을 훈육하지 않고, 실무생활 2년이상한 부사관들이 철저히 훈련교관 교육을 받고 디아이가 되어 훈련병 교육을 시키는데... 정말 육군훈육조교들과는 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군인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방송이며 쑈이지만, 그럼에도 익숙해있는 절도있는 자세와 엄격한 목소리가 군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해군 532기 였는데 점호때 그냥...별로 그저 그랬는데 아무리 청소 깨끗이 해도 지적은 하니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던 기억이 앞에서는 진지한 표정 연기하고 어차피 교관들은 엄하게 하는게 당연 한거니까 그냥 서로 좋게 좋게 이해 하는게 가장 좋은듯 군 생활 평생 하는 것도 아니고 그때 뿐이니까
내 선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대장이 그 선임기수들이 실수하는 후임들 욕하면서 개빠졌네뭐네 하고있을때 분대장이 욕하는 걔네들 모아놓고 그러는 너희들은 선임으로서 한게 뭐냐고 후임들 실수하지 않게하는게 선임의 역할인데 너희들은 아래애들 욕하고 갈구는거빼고 뭐했냐고 물었던게 제일기억남 그 분대장은 짬도 찰만큼 차서 놀고먹어도 될정도였어도 근무나가기 전 모든 상황 다 점검해주고 근무표도 계급상관없이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게 고민 또 고민하는 사람이었음 우리가 꼰대욕을 그렇게 하면서도 꼰대가 되지않기 위해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은걸 생각해보면 그 선임은 절대 안잊혀질 분대장이었음
멘탈 바사삭 알만 한 사람은 알겠지만 해군점호는 무시 못하지... 긴장감... 부사관,장교 교육생후보생은 더 힘들다... 병보다 늦게 점호 끝나고 일찍기상 교육집합 받을 때 300-350 동기가 잘못하면 다함께 얼차례 받고 교육받고.. 교관에게 잘못된 행동으로 지적받아 과실 점수 받으면 주말에 그에 맞는 벌 받았음... 주말이 평일이랑 똑같음.. 그때 시절 생각하면 개 쌍욕나옴
DI분들 방송아니면 더 살벌합니다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점호때 의외로 무사히 넘어가면 새벽에 빵빠레가 기다리고있고 DI분들 훈련도 엄청 힘들죠 지금은 공개되었나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훈육요원들 훈련받을때 병사들 훈육받는거보다 더 독하게 훈련받았으면받았지 덜 받지는 않았을겁니다 60명넘는 소대원 챙기려면 그만큼 역량도있어야하고 DI들 대단한분들입니다 그런데 저 로보캅분들도 내무실 동화교육 점호후 환자체크할때는 부드러운 아버지같은 분입니다 수료하고 각각 후반기교육받으러갈때 마지막까지 병사들 배웅해주고 참어떻게 보면 정말 착하고 좋으신분들인데 빨간 모자만 쓰면 짐승의탈을 벗겨내는 엄격한 조련사로 변하시니 15년이 지났지만 추억입니다
맞아요 소대장님들 진짜 멋지죠 훈련받을때는 줜나 싫고 무섭지만 수료하고 나서 한번씩 마주치면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주시니 좋더라고요 ㅎㅎ 성민님 글에서 한가지 정정하고 싶은 부분은 해군 소대장님 교관님들은 전원이 부사관으로 구성되어있고, 일반 병사는 소대장님이나 교관님을 돕는 시범 조교 말고는 없습니다.
지나고 나니 다 추억이 됬다. 하루하루 매순간 긴장이였지만, 그 속에서 동기들과 찾던 소소한 행복, 편지왔을때 그 설레임, 자기전 몰래 보던 가족사진, 2월군번이라 바다 앞에서 칼바람 맞으며 벌벌떨며 서던 불침번, 야교대 행군중 산 중턱에서 먹던 점심, 마봉관으로 집합, 직렬별로 후반기 흩어져서 난 계속 교육사안에 있었지만 다른곳으로 후반기 떠나가는 동기들과 헤어질때 버스보며 배웅한다고 손흔들던 순간, 물론 매일매일 괴로웠지만 그 안에서의 기억들이 아직 추억으로 남아있다. 교관님들 정말 무섭고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아주 대단하고 몸소 힘든 직책을 맡은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612기 수병
해군훈련소 교관들 정말 무섭습니다. 해군의 3대훈련이 UDT,SSU,DI훈련이라고 하는데 앞에 두 부대가 특수부대란걸 생각하면 정말 저 분들도 인간병기들이죠. 발목에 걸을때마다 찰랑찰랑소리가 나는걸 넣고다니는데 진짜 나중엔 저 소리만 들어도 오금이 저립니다. 지금은 없어졌다고 들은것 같은데 2~3년의 교관근무를 마치고나면 1계급특진을 시켜줄만큼 힘들고 고된 직무이기도하구요.
이십몇년 전... 저 훈련소 화장실... 일자로 길게 된 여러명이 한꺼번에 오줌 눌수 있는 소변기가 있었는데 그 스텐레스 소변기 바닥에 있는 철판은 설마하고 안 닦았는데 DI 가 순검시간에 그거 들어서 뒤집어 보여줌. 철판 뒤쪽에 오줌이 눌러 붙어서 쨈처럼 변형된 노란 스케일이 껴있었는데 디아이가 장갑낀 손으로 긁어서 화장실 청소 담당 훈련병들 입에 먹여버렸던 기억... 김태영 DI 이 새끼 훈련병 애들 얼마나 패고 굴렸는지 지금도 그 이름 기억난다
이래서 의경 가야한다 ㅋㅋㅋㅋ 육군이랑 같은 복무 일수, 공군급 외박 및 특박이다 ㅋㅋㅋ 거기에 훈련소는 어찌나 편한지 딱 일주일만 군기잡고 조교들이랑 소대장 안볼때 같이 쪼개면서 지낸다 ㅋㅋ 드립도 존나 치고 훈련도 막 겁줌 너네 열심히 안하면 유급 시킨다고 근데 그거 다 개소리고 ㅋㅋ 어차피 의경이라 우리한테 관심도 별로 없고 훈련이나 아침구보 빠져도 욕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심지어 마지막 행군때는 소대원 30명중 반 넘게 아프다고 빠졌다 ㅋㅋ 소대장 열 받아서 방독면 빼고 군장안에 텐트 다 빼고라도 하라고 하더라 ㅋㅋ 그렇게 4주 끝나고 후반기 교육가면 신교대에서 딱 며칠 군기 잡다가 조교들이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하고 전화 티비 매점 등등 신교대 안에서 할수있는 모든게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렇게 동기들이랑 놀다가 자대 가고 자대 가면 선진 의경문화 3.0 이지랄 하면서 이경들 못 건드리게 하고 기수가 풀렸다? 일꺽 달기도 전에 걸레 놓는다 ㅋㅋ 그렇게 선후임들하고 나가서 편의점도 가고 식당도 가고 야간 방범때 맥주도 마시고 하다보면 시간 훅가고 정신차려보면 분대장 달고 후임들 괴롭히지만 않으면 대접 받다가 ㅅㄱ해라 나와서 보자 한마디 던져주고 나가면 군생활 끝~ 구라같지? ㅋㅋㅋ 내 군생활이 이랬음 ㅋㅋ 힘든거라고 하면... 가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시위자들 어쩔수 없이 막는거 정도.. 근데 생활이나 근무환경 입대부터 전역까지 쭉 돌이켜보면 현역판정 받은 남자들이라면 힘들어 할게 하나도 없었음 ㅋㅋ 그래서 의경 나오고 사촌 동생들이나 후배들한테 무조건 의경가라고 함 뭐하러 사서 고생하냐고 이 나라는 애국심 충성심만 강요하고 정작 니가 군대에서 다치거나 아프면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그나마 의경은 군부대 처럼 수천명씩 있는 곳이 아니여서 니가 아프면 밖에 민간 병원 가라고 해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라고 말해줌 그 뿐만이 아님 나때는 의경가면 부모님들이 걱정을 안했음 매주 얼굴보고 나오니까 그게 얼마나 큰건지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잘 알거임 그래서 결론은 의경가셈 괜히 진짜 사나이 보고 해병대나 특수부대 가서 귀한 몸 다치지 말고 부모님이 낳아주신 귀한 몸 스스로 잘 지키셈
저 교관님의 마음도 편하지지는 않을듯 나도 군대가봐서 알지만 내가 모서리에 머리찍혀서 찣어 졌는데 소리지면서 괞찮아!!이렇게 하셨는데 그때는 피때문 이 기절해서 헬기로 급하게 병원 에서 다 꼬뭬고 입원 할동안 부모님 오셨느데 부모님 은 시겨하시고 이렇게 말하심 .제 부주의러 일어난 사고 있니다.병사는 아무 잘못없다면서 퇴원 때까지 병간호 해주심..지금도 공생하는 국군장병님들.교관님들 충성!!
부교대는 화장실 청소 물기만 있어도 화장실에서 부터 낮은 포복으로 기어다닌다. 거기서 소대장 부후생은 서러워서 울고 동기들은 미안해서 운다. 점호가 끝나고 불이꺼지면 침상에 누운 동기들은 서로서로에게 위안을 주며 다시 잘 해보자고 이야기 하며 잠든다. 군대에서 배우는건 참을성인것 같다. 자원입대, 스스로 해군을 선택해 입대. 떨어지게 하려는 교관과 살아남으려하는 자원 입대자. 훈련 1.2주차때, 내가 경험한것중 동기들과 많이 들었던 말은. "하기싫어? 그럼 포기하고 나가라" 실제로 포기하고 나간 동기들도 있었다... 버텨야 교관님들께 인정받고, 인정 받으면 후배로 대우해준다. 자신감과 자부심은 기초군사학교에서 만들어진다.
훈련시간도 아닌데 혹독하네 이래서 한국은 단순멍청 고통 불행을 낳는다 이러니 누가 군대 가고 싶겠어 가기 싫어서 일부러 교통사고 나 친구 시켜서 다치게 해소 안가려고 하니 좋게 말할수도 있자나 꼭 저렇해 욱박지르고 해야되나 이해가 안가 이러니 인간 동물들을 만들지 군대 다녀오며는 순수한 감정은 다 사람짐 재대하고 나면 우울함 사회에서 어떻해 살지 막막하고 군대 안가기 전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생활했는데 군대 다녀오고 나서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참 인간은 쇄뇌 시키면 고통과 불행을 낳은지 모르나 이러니 사회나가면 못된놈들만 생기지 순수한 마음들이 없어지니 돈과현실에 직시해서 사니 못된놈들 되는거지
568기 인데 옛날 생각나네 내가 총 생활관이랑 교육관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오장 맡아서 밑에 40명? 동기들 통제해야 되는데 말 디지게 안들어서 새벽에 adi한테 불려가서 방탄모 쓰라드만 바로 방탄모로 대가리 때려서 정신혼미 해짐 진짜 훈련소 거지 같은게 마음편한 시간이 1도없음 밥먹으로가는 길도 과실 얼차려 받고 마음 졸이면서 가야함
점호는 솔직히 간부 기분에 따라 달라짐. 어떻게 해서든 지적할려고 맘 먹으면 나오게 되어있고 낮에는 훈련이나 작업했다가 정비하고 청소하는 시간있어도 더러운데는 더럽고 미비한데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래도 요즘 군대는 구타없고 얼차려도 별로 없어서 그나마 나음. 그리고 젤 좋은 게 군복무 기간 짧은거. 난 2년 2개월 어떻게 버텼나 싶다.
![[진짜사나이] 칼각의 향연과 함께… 막이 오른 점호🎆 MBC150510등방송](http://i.ytimg.com/vi/DEkRs9K4su4/mqdefault.jpg)
![[진짜사나이] 칼각의 향연과 함께… 막이 오른 점호🎆 MBC150510등방송](/img/tr.png)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해군 DI(훈련교관)의 하루 "아~잇! 목소리 봐 이거!"[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qJgZe_Q9Lv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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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알러지땜에 충혈되고 붓고해서 말씀드리니 안죽는다고 피식해놓고 따로부르더니 약챙겨주고 심해지면 꼭 말하라하던 정재엽소대장님.. 교육사에서 제일 기억에남는분중하나입니다 웃을때 세상 스윗하심 ㅎㅎ 영상으로보니좋네요
멋있다아....👍
멋있으심. 믿음직스러우신듯
스윗하시네요 전 공군 훈련소에서 열이 40도까지 올라가서 불침번 스다 타이레놀 하나 얻어먹어보려 조교한테 찾아갔더니 컵라면 먹다 처 나와선 없다고 꺼지라하더라구요
괜찮으세요?
@@chkim7861 대대별로 이상한 조교는 꼭 한명씩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피지컬 .. 카리스마... 존나 멋있다 ... 특히 목소리 진짜 오지네
다 튀어 나와!!!!
@codyyy vivamoon 아 꼰대 ;;
정재엽 소대장... 실제로 훈련 받아서 아는데 저 사람 진짜 카리스마 있음
저분 우리소대장이었는데ㅋㅋㅋ
진짜저럼 가짜사나이라고하는데 저사람만큼은 찐임
저때 저분 몇살이었을까 궁금하네
3:12 엄.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상에서 긴장감 쩌네
ㄹㅇ.... 나라도 저상황이면 ㅋㅋㅋ 엄마 찾았을듯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진짜사나이 안봤는데 이 칼각소대장님 넘나 카리스마있고 믿음직스럽고 목소리며 다 멋있어서 이 소대장님편은 몇번을 봤는지 ㅋㅋ 실제 겪으신 분들도 츤데레처럼 카리스마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면 정 넘치는 형님 스타일이라고 해서 또 한번 반함 ㅋㅋ 지금은 뭐 하시는지,,,
지금 다시 훈련소에서 DI 하고 계십니다! 연말에 뽑혔다고 하네요. 올해 군번한테 들어서 알았는데 저도 곧 입대해서 만날수 있겠네요..ㅋㅋ
1:33 구도 ㅈㄴ 멋있네
이야 저 소대장 분 다른 근무지에서 뵈었는데 사람 진짜 사나이답고 시원시원 하셨는데. 일을 좀 많이 시켜서 그렇지... 사석에서 봤으면 좋은 형님이었을 듯
영철이형 멘탈 부서지는 소리가 라이브로 들리네.... 그리고 진사는 1기땐 일부 구멍 몇명빼면 각이 잡혀 있었는데 어째 뒤로 갈수록...
가짜사나이라 일부러 좆같이하는거 좆같아야 시청률 더 잘나옴
ㅆㅇㅈ 어그로
개인적으로 ㄹㅇ 해군훈련소때 개고생하긴 했는데 지금생각해도 DI들 ㄹㅇ 존경스럽긴 함.
이런분들이 있기에 나중에 전쟁나면 진짜 든든할거같다는느낌 엄청 받았는데
@codyyy vivamoon 13년전에 전역하셨는데 아직도 그런말투 쓰시니 조금 역겹습니다 아저씨
박명수:10분안에 어떻게 정리하고 줄을 섭니까? 정리하기만해도 30분은 걸리겠네요
소대장: 엎드려
박명수: yes i can
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봐요 그럼
싸가지없는 가짜녀석 나대지말게 으흐흐흐
@@고기집아저씨-v2f 야인시대에서 진짜사나이로 진급했나 으흐흐흐
박명수였으면 10초만에 어떻게 집합하나요
주변 정리도 못하겠네요 했을듯 ㅌㅋㅌㅋㅋㅌ
익ㅋㅋㅋㅋㅋㅋㅋ캐
아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상황 엎드려나옴ㅋㅋ
ㅋ ㅋ ㅋ ㅋ ㅋ
@@michaelcraig5952 왜 이거밖에 안해 좀 더하지
드디어 올라왔네요 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멋있다 저소대장
방송이라 봐준거다. 더 심하게 조진다. 저정도면 예쁘게 봐주는거다. 카메라 없으면 소리지르고 자존심 깎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나가라고 협박한다.
바로 니네가 하고싶어서 온거 아니야? 근데 이따구로 해 이렇게 나오지 ㅋㅋㅋㅋㅋ
나가라고 해서 진짜 나가면 어떻게 됨?
@@포트리스-r3t 진짜 나가는 폐급이 있을리가
훈련소에 30살정도 형 되신분 계셨는데 조교한테 ㅈㄴ욕박고 나갔음 ㅋㅋㅋㅋ
@@카미조토우마-i1u 조교??해군훈련소는 조교들이 훈병들 갈구거나 지적하면 교관들이 조교들 개터는디 무슨 ㅎㅎ
해군과 해병대는 육군처럼 병들이 훈련병을 훈육하지 않고, 실무생활 2년이상한 부사관들이 철저히 훈련교관 교육을 받고 디아이가 되어 훈련병 교육을 시키는데... 정말 육군훈육조교들과는 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군인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방송이며 쑈이지만, 그럼에도 익숙해있는 절도있는 자세와 엄격한 목소리가 군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저거 쑈아님;;; 저거랑비슷한데 유하게 표현한거임 더심함..
쑈요? 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없었으면 저거보다 최소 5배는 심하게함;.... 603기입니다
카메라가 있어서 유하게 하는거에요 언어도 순화 ㅋㅋㅋㅋㅋ 저도 유경험자입니다
저 소대장이 목소리도 그렇고 비주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젤 멋있었음
감사합니다.
맞겠냐
@@honey_sense 아아 해병대 원동현 소대장님이요?
연정훈+하동균
군더더기 없음
저 소대장도 소대장인데 훈련소 끝나고 간 SSU에 교관이 진짜 넘사벽이었음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아마 그 ssu중 대빵이신분 말씀하시는거 같긴한데 "놀땐놀고 할때 빡시게하자!"
해군 532기 였는데 점호때 그냥...별로 그저 그랬는데 아무리 청소 깨끗이 해도 지적은 하니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던 기억이 앞에서는 진지한 표정 연기하고 어차피 교관들은 엄하게 하는게 당연 한거니까 그냥 서로 좋게 좋게 이해 하는게 가장 좋은듯 군 생활 평생 하는 것도 아니고 그때 뿐이니까
진짜 졸라 멋있다 저 소대장 와 개 남자다. 형님이었으면 좋겠다 진짜 인생 힘들때마다 혼내달라고 부탁하면 혼내면서 결국은 다독여줄 분인듯
혼내면서 결국은 두드려패줄듯..
군대밖에선 어떤 느낌일지 ㅋㅋ
그래도 저분 실무에서는 착하다고 들었는데
근데 왜부모님이 혼내면짜증냄?
@@michaelcraig5952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해서 다봤다
내 선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대장이 그 선임기수들이 실수하는 후임들 욕하면서 개빠졌네뭐네 하고있을때 분대장이 욕하는 걔네들 모아놓고 그러는 너희들은 선임으로서 한게 뭐냐고 후임들 실수하지 않게하는게 선임의 역할인데 너희들은 아래애들 욕하고 갈구는거빼고 뭐했냐고 물었던게 제일기억남
그 분대장은 짬도 찰만큼 차서 놀고먹어도 될정도였어도 근무나가기 전 모든 상황 다 점검해주고 근무표도 계급상관없이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게 고민 또 고민하는 사람이었음
우리가 꼰대욕을 그렇게 하면서도 꼰대가 되지않기 위해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은걸 생각해보면 그 선임은 절대 안잊혀질 분대장이었음
전쟁날때 소대장 ㅈㄴ 믿음직스럽겠다
ㅇㄱㄹㅇ ㅋㅋ
전쟁나면 소대장부터 쏴야지
@@현우진-b8w 얍삽한거봨ㅋㅋㅋㅋㅋㅋㅋ
@@Ghibli09999 ㅋㅋ루삥뽕
@@현우진-b8w 개콘 종강되고 나에게 웃음을 주었다 ㅋㅋㅋ
625기 2중대 8소대 저 교관님에게 직접 훈련받았었는데
현실이 방송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아요ㅠㅠ
그래도.. 이제 다 지나고나니 추억이긴
개뿔 생각하기도 싫네요 정말
저도 2중대 8소대였는데 운동시키는 소대였네요
인정... 육군훈련소 생활이 더 낮다고 봄...
주말 낮잠 자고 개인정비시간 줌...
야간비상이 최악
652기?
@@michaelcraig5952 4300 다봤다 휴... 편안
소대장 멋있다 ㅠㅠㅠ
저기서 웅장한 브금이 나와서 더 무섭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실제는 조용한게 더 숨막히고 숨소리만 들려도 심장 벌렁거림
적응 못하고 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사람들은 목소리 들릴때마다 경기 일으킬 정도로 분위기 ㅈ같음
동공지진이 딱 이거지
흰색 면장갑=어떻게든 지랄하겠다는 일종의 복선
😮
그만큼 긴장하라는 거죠.실무에서도 흰장갑끼고 점호를 자주합니다.좁은곳에서 생활하고 먼지가 자주 발생되며 전영병에 취약하니 청결해야 그나마 질병걸릴 확률이 줄어드니 어쩔수없죠.
여기서 끝날줄 알았는데 기지전대장 배온다고 해서 생반장하고 갑판장이 흰장갑끼고 하니까 ㄹㅇ 악몽이더라
잠수함?배?같은데서 병 걸리면 아무리 좋은 무기 전술 전투력 갖고있어도 답 없다는게 맞는말인듯해요...바다에서 군생활 하시는 분들 안쓰럽지만... 윗베댓글에 공감...ㅜㅜ
@@쑥갓-p9t ㅋㅋ우리 육상 헌병대대 였는데 대령까진 오던 말던 신경도 안씀ㅋㅋㅋ 행사나 뭐 좀 사령관 부대방문 와야 청소좀 했는데, 헌병이 독립기관이라 개꿀이었는데
발성이 거의 뮤지컬배우급...멋있어
소대장..목소리 멋있고 잘생겼뭉..
해군 99 군번인데 해군훈련소 소대장이랑 DI 들은 조깥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는 존경스러운 존재들...
해군 94군번인데 99군번 까막득한 후배네요
@@안경심심 ㅋㅋㅋㅋㅋㅋ내가다부끄럽네..
@@안경심심 늙은 거 자랑하고싶으면 맞춤법부터 배워오세요.
@@안경심심 꼭 선배로서 해주는것도 없는 떨거지새끼들이 선후배운운하더라
@@안경심심 넌 내 밑이였으면 ㅋㅋ
그 가짜사나이 방송 중애서도 해병대편과 같이 본 모습보다 순한 버전으로 보여준 레전드 편..
소대장 간지 개쩔어...
칼각소대장 참 멋있는분....
영철이형 레전드는 소대장 훈련병 뽑을때 "눈떠!"
-_- > ○_○
이 장면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그 배 집어 넣어! 그것도 웃기던데ㅋㅋㅋㅋ
@@michaelcraig5952 대단
정재엽 소대장 4번째 소대장
정재엽 소대장님이 진짜 잘 생기고 가장 멋지신거같아요
말 졸라 잘한다 말한마디가 다 드라마 영화 대사 같음
저 신축건물 처음 쓴 기수입니다...
여전히 끔찍 하군요.......
다치지않게 몸건강히 수료 하길 바랍니다
해군 훈련병 후배님들 ...
신축건물써서 좋았겠어요 폐급건물써서 힘들었는디
몇기부터 저 건물 쓴건가요? 전 590기인데 저 건물이었습니다.
@@choichanhee 549기 입니다 08년11월입대용
나 해군생활 했을 때, 소대장님이셨는데... 저 모습은 1/10 이다 진심으로...... 간식 먹을 때랑 훈련마지막날만 진짜 천사였지 ...허허하하하하하ㅏㅎ하ㅏㅎ
ㄹㅇ ㅋㅋㅋ
훈련소때 옆소대 소대장이였는데... 나 병장 때 울 부대로 전입 오셨었음 진짜 착하신게 너무 충격이였다
해군 수료식 전날밤 담당 교관 눈물 흘리는 모습 봤을때 가슴 뭉클 했었는데. ㅎ
눈물흘리면서 이영자 성대모사했으면 소대장도 터졌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터지고나서 영철이 살도 터지겟지 속도터지고
제가 지방흐빕을 케흨으으윽 ㅠㅠㅠㅜ
저 소대장과 박명수의 콜라보 보고싶다 ㅋㅋㅋ
ㄹㅇ
진짜 대박일 듯....ㅋㅋㅋ
멘탈 바사삭 알만 한 사람은 알겠지만
해군점호는 무시 못하지... 긴장감...
부사관,장교 교육생후보생은 더 힘들다...
병보다 늦게 점호 끝나고 일찍기상
교육집합 받을 때 300-350 동기가 잘못하면
다함께 얼차례 받고 교육받고.. 교관에게 잘못된
행동으로 지적받아 과실 점수 받으면 주말에
그에 맞는 벌 받았음... 주말이 평일이랑 똑같음..
그때 시절 생각하면 개 쌍욕나옴
DI분들 방송아니면 더 살벌합니다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점호때 의외로 무사히 넘어가면
새벽에 빵빠레가 기다리고있고
DI분들 훈련도 엄청 힘들죠
지금은 공개되었나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훈육요원들 훈련받을때
병사들 훈육받는거보다
더 독하게 훈련받았으면받았지
덜 받지는 않았을겁니다
60명넘는 소대원 챙기려면
그만큼 역량도있어야하고
DI들 대단한분들입니다
그런데 저 로보캅분들도
내무실 동화교육 점호후 환자체크할때는
부드러운 아버지같은 분입니다
수료하고 각각 후반기교육받으러갈때
마지막까지 병사들 배웅해주고
참어떻게 보면 정말 착하고 좋으신분들인데
빨간 모자만 쓰면 짐승의탈을 벗겨내는
엄격한 조련사로 변하시니
15년이 지났지만 추억입니다
부조리폭탄을 15년동안 미화시킨 기억 ㄷㄷ
진짜 훈련소 내내 부대끼다 보니 저 분들도 수료하고 나서는 그냥 농담하면서 인간적인 면모 다 드러남 ㅋㅋㅋㅋ 수료식 끝나고 교관들 헹가래 괜히 받는게 아님 ㅋㅋㅋ
라기라엘 나는 산악행군할때 맨 앞줄에서 소대장이랑 이제 수료하면 뭐하고싶은지 뭐하다 왔는지 이야기한거랑 외출복귀해서 ㅇㅇ아 수고했다 하고 악수해주는게 아직 기억남. 그때도 멋있고 고마웠음.
군 생활 때 배에 192기 상사이신 전 di분 계셨었는데 di 훈련때 화생방을 방독면 벗고 30분 동안 들어가야했다고 한 기억이.. 그때 di들도 기절하거나 나가려고 선임di에게 폭언, 주먹질 등을 했다고 하네요
DI훈련 7주 겨울에 반팔입이고 의료대20키로매고 시루봉가고 화생방10분씩4번 들어가고 6명들어간다 그럼 탄6개 겨울이라서 정신도힘들고 다이빙10미터 재식훈련 은 퍼펙트는 기본에 그냥 인간병기임
칼각소대장 개간지다
진짜사나이를 보면서 느껴야 할건
일주일 이주일 있으면 지나갈 방송인들,
24개월 마다 바뀌는 그 사람들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진짜 군인이라는 것..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소대장님도 병사이겠지만요..
맞아요 소대장님들 진짜 멋지죠 훈련받을때는 줜나 싫고 무섭지만 수료하고 나서 한번씩 마주치면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주시니 좋더라고요 ㅎㅎ 성민님 글에서 한가지 정정하고 싶은 부분은 해군 소대장님 교관님들은 전원이 부사관으로 구성되어있고, 일반 병사는 소대장님이나 교관님을 돕는 시범 조교 말고는 없습니다.
근데 저 세ㅔㅔㅔ끼들 2~3일 하고 해군훈련소 수류한거 아니냐???????
라때는 순검이라 했고
대답은 악
무조건 악 악 악~
가아~~~~악 소 대 들 어~~~~
지금도 귓전에 생생합니다
217 기 지나갑니다
같이 고생했던 동기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3:25 해야하나? 싶으면 무조건 해야함
해도되나는하면안됨
@@Homer-u9b 해도되나? 생각이들면! 보고를 해
임원희 시간없어서 못하긴 무슨 논다고 그런거지
0:34ㅋㅋㅋㅋㅋㅋU턴 오지게 하넼ㅋㅋㅋㅋ
몇시간걸리셨겠네요ㅋㅋ 귀찮으실분들을위해 4300까지있다는걸말해드립니다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거기는 비 보호 임 그래서 U턴 오지게 함 ㅋㅋ
전군 공통
누가 혼나고 있거나, 중대장 이상이 소초방문, 연대,사단장이 부대방문 소식 및 원거리목격시 바로 유턴 및 은신
ㅋㅋㅋㅋㅋㅋㅋㅋ
1:11 킬포.. 몇번을 돌려보는중
소대장님 너무 멋지시고 대원들 관리하시는 모습에 중립을 지키시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찐팬 중 1인 입니다!!.
중학교1학년 인가보네..중1
@@eyahtattoo
@@addufbfjjsjwi0 딱한번울었음
@@eyahtattoo 누가그랬어 !
분대장시절 생각나네...책임을 진다라는 말이 얼마나 무거운 무게인지 체감했었는데
책임감이고 뭐고 그딴 건 알바 아니고, 분대장때 근무취침 개꿀이였는데 ㅇㅈ? 훈련 열외 받고 하~ 개꿀띠
대댓 군잘알ㅋㅋㅋ 책임감 어림도 없지 분대 일지 이상없음 쓰는 사람
나 군생활할때 진짜 싫었던게 저 소대장이 무서운게 아니라 소대장이 고추가루 뿌리고 점호끝내면 그다음부터 고참들 구타 얼차려 시작이었음...첫외박때 침대에서 자다가 엄마가 저녁먹으라고 깨우셨는데 관등성명대면서 무슨 강시일어서듯 경기하면서 일어나서 우리어머니 우셨던거 생각난다..지금 생각해도 마음짠하누...
박교주님 하.... 어쩌겠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딜 가나 있잖아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전 432기 장성아들입대 이후로 훈련소구타는 없어졌습니다 그때 디아이 다짤리고
예전갖으면 앞차기 옆차기 ㅎ ㅎ
지금생각해보면 실무생활힘들때 훈련소가편했다 디아이화팅
ㅋㅋㅋㅋㅋ 관등성명 대면서 일어난건 개구라다진짜 ㅋㅋㅋㅋㅋ
멸치도창자가 있다더니 미필인가요?
@@가리봉사거리 근데 지금 20대 초반 군필들은 믿기힘든 얘기긴 함 저때 군대를 경험을 안해봤으니
지나고 나니 다 추억이 됬다. 하루하루 매순간 긴장이였지만, 그 속에서 동기들과 찾던 소소한 행복, 편지왔을때 그 설레임, 자기전 몰래 보던 가족사진, 2월군번이라 바다 앞에서 칼바람 맞으며 벌벌떨며 서던 불침번, 야교대 행군중 산 중턱에서 먹던 점심, 마봉관으로 집합, 직렬별로 후반기 흩어져서 난 계속 교육사안에 있었지만 다른곳으로 후반기 떠나가는 동기들과 헤어질때 버스보며 배웅한다고 손흔들던 순간, 물론 매일매일 괴로웠지만 그 안에서의 기억들이 아직 추억으로 남아있다. 교관님들 정말 무섭고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아주 대단하고 몸소 힘든 직책을 맡은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612기 수병
같은 612기 입니다
다시보니깐 추억이네요ㅎㅎ
무쌈 반갑다 동기야~~~~ 어디서 뭘 하고 지내든 화팅이다~~~
@@참독서실-k8u 너도 화이팅이다 힘내자!
ㄹㅇ 나만그런가 칼각소대장 개잘생김
이정재 닮은듯요
@뀽까 아니 나 이런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칼각 소대장님 잘생기셨는데......
실제로 나 소대장님이셨는데 진짜 개깐지나게 생김... 그냥 군인 같음... 덧니가 매력적인 분이셨음
@@네츄럴-g2o 진짜 덧니가 매력적이신 분............ 말씀처럼 깐지군인이시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음......
소대장 진짜 힘들겠다ㅋㅋㅋ 저렇게 사람 혼내는 거 혼나는 사람뿐만 아니라 혼내는 사람도 힘든 건데
해군훈련소 교관들 정말 무섭습니다.
해군의 3대훈련이 UDT,SSU,DI훈련이라고 하는데
앞에 두 부대가 특수부대란걸 생각하면 정말 저 분들도 인간병기들이죠.
발목에 걸을때마다 찰랑찰랑소리가 나는걸 넣고다니는데
진짜 나중엔 저 소리만 들어도 오금이 저립니다.
지금은 없어졌다고 들은것 같은데 2~3년의 교관근무를 마치고나면
1계급특진을 시켜줄만큼 힘들고 고된 직무이기도하구요.
18년부터 특진 없어졌습니다
수료식 하고 나갈때 그래도 교관님들이
웃어주시면서 고생했다고 얘기해주시니 눈물 나오더라 ㅜㅜ
존나 멋있다.....와 미쳐;;;;
김영철씨 참 착하다
동기들이 얼차려 받으니 책임감 느껴 눈물나는거 아닌가...
서러운거지 ㅆㅂ내하나 건사하기도 뒤지겠는데 이것들은 내 마음도 몰라주나 하 내가 뭐라했어야되는데 이런 생각. 마음이 착한데 멘탈약해서 할말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야 지만 욕 다쳐먹고 그 착한마음에 남들 다 안하는거 잡고선 덤태기만 쓰고
군인들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ㅜㅜ
2:51 줄리엔강 없어짐ㅋㅋ
뭐지 일곱 여덟 하고있는데 왜 갑자기 없어져있지
2:17 에서
줄리엔강 빡쳐서 조교랑 맞장뜨면누가이길까
@@SH-ov3ff 교도소 갈일있냐
@@SH-ov3ff 줄리 엔강이 이기지 피지컬 이랑 그리고 실력도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오지는데 뼈속 까지 해병대 인데
진짜 조교랑 교관은 타이밍개쩜 놀라하면 바로 뭐하는거야!!
저런 사람이 믿음직함 난 저런 철저한 사람이 너무 좋던데
해군나왔는데
진짜 점호 저럽니다. 점호 지나면 식은땀나서 샤워 다시할정도..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몇기임?
646긴데 진짜 저럼 ㅅㅂ
씻으면뭐함 점호때 개굴러서 땀샤워햇는데
@@ssk___871 ㅋㅋㅋㅋㅋㅋ씹인정
@ᄋᄒᄒ 님도 618기임? 저돈데 5중대 8소대였음
내동생도 소대장인데 저지롤 하다가도 집에서는 형아 거리면서 코끼리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앜ㅋㅋㅋㅋㅋ졸귀탱.. 사실 상 소대장이라고 해봐야 보통 평균적으로 24~ 27세 정도라 애기죠 ㅋㅋㅋㅋㅋㅋ
코끼리쇼가 뭐에요?
@@jhkim6410 남성의 몸에 기생하는 포악한 코끼리가 한마리 있죠. 그 코끼리가 쇼를 하는 것입니다.
이십몇년 전... 저 훈련소 화장실...
일자로 길게 된 여러명이 한꺼번에 오줌 눌수 있는 소변기가 있었는데
그 스텐레스 소변기 바닥에 있는 철판은 설마하고 안 닦았는데 DI 가 순검시간에 그거 들어서 뒤집어 보여줌.
철판 뒤쪽에 오줌이 눌러 붙어서 쨈처럼 변형된 노란 스케일이 껴있었는데 디아이가 장갑낀 손으로 긁어서 화장실 청소 담당 훈련병들 입에 먹여버렸던 기억...
김태영 DI 이 새끼 훈련병 애들 얼마나 패고 굴렸는지 지금도 그 이름 기억난다
523기때도 그랬는데 너무공감됩니다.
그 철판소변기.....
이래서 의경 가야한다 ㅋㅋㅋㅋ 육군이랑 같은 복무 일수, 공군급 외박 및 특박이다 ㅋㅋㅋ 거기에 훈련소는 어찌나 편한지 딱 일주일만 군기잡고 조교들이랑 소대장 안볼때 같이 쪼개면서 지낸다 ㅋㅋ 드립도 존나 치고 훈련도 막 겁줌 너네 열심히 안하면 유급 시킨다고 근데 그거 다 개소리고 ㅋㅋ 어차피 의경이라 우리한테 관심도 별로 없고 훈련이나 아침구보 빠져도 욕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심지어 마지막 행군때는 소대원 30명중 반 넘게 아프다고 빠졌다 ㅋㅋ 소대장 열 받아서 방독면 빼고 군장안에 텐트 다 빼고라도 하라고 하더라 ㅋㅋ 그렇게 4주 끝나고 후반기 교육가면 신교대에서 딱 며칠 군기 잡다가 조교들이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하고 전화 티비 매점 등등 신교대 안에서 할수있는 모든게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렇게 동기들이랑 놀다가 자대 가고 자대 가면 선진 의경문화 3.0 이지랄 하면서 이경들 못 건드리게 하고 기수가 풀렸다? 일꺽 달기도 전에 걸레 놓는다 ㅋㅋ 그렇게 선후임들하고 나가서 편의점도 가고 식당도 가고 야간 방범때 맥주도 마시고 하다보면 시간 훅가고 정신차려보면 분대장 달고 후임들 괴롭히지만 않으면 대접 받다가 ㅅㄱ해라 나와서 보자 한마디 던져주고 나가면 군생활 끝~ 구라같지? ㅋㅋㅋ 내 군생활이 이랬음 ㅋㅋ 힘든거라고 하면... 가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시위자들 어쩔수 없이 막는거 정도.. 근데 생활이나 근무환경 입대부터 전역까지 쭉 돌이켜보면 현역판정 받은 남자들이라면 힘들어 할게 하나도 없었음 ㅋㅋ 그래서 의경 나오고 사촌 동생들이나 후배들한테 무조건 의경가라고 함 뭐하러 사서 고생하냐고 이 나라는 애국심 충성심만 강요하고 정작 니가 군대에서 다치거나 아프면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그나마 의경은 군부대 처럼 수천명씩 있는 곳이 아니여서 니가 아프면 밖에 민간 병원 가라고 해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라고 말해줌 그 뿐만이 아님 나때는 의경가면 부모님들이 걱정을 안했음 매주 얼굴보고 나오니까 그게 얼마나 큰건지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잘 알거임 그래서 결론은 의경가셈 괜히 진짜 사나이 보고 해병대나 특수부대 가서 귀한 몸 다치지 말고 부모님이 낳아주신 귀한 몸 스스로 잘 지키셈
기군단 수료하고 나갈때 너무 좋았지....서울사람인데 2함대에서 10개월 배(참수리)타고 육상발령을 도로 진해로 갈줄 누가알았겠어.... 그것도 야교대 조교로 말이지..... 망할..... 근데 지나고 보니깐 해군생활 추억이다....
대한연방공화국 몇기?
ㅋㅋ 하필 야교대
기군단 야교대 오랜만에 들어본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힘들었겠네
와 야교대ㅋㅋㅋ
ㄹㅇ 기군단수료할때 전역하면 이런기분인가 생각듬 현실은 실무라는 생지옥이 기다리고있는데
영철이형 멘탈 부셔지는게 보인다
저거 보통사람 멘탈이면 바로 펑펑 터져버림;;
특히 여자
점호가 저정도로 터지면 보고자 ㄹㅇ 멘탈 나감
실시간으로 멘탈 갈려서 가루되는게 보이네요 에휴...
역시 DI는 해군.해병대야
@@PhotoHoon Drill Instructor 훈련교관임 ㅎ
해군 D.I랑 해병대 D.I 둘다 대단함
해군의 3대 훈련이 udt,ssu,di라는 말이 있죠... di들 대단합니다
@ᄋᄒᄒ 육군도 병조교랑 간부교관 포스 차이 크더라구요ㅋㅋ
해군 di는 실제로 간부들중 엘리트들만이 한다죠
꿀튜브 엘리트까진 아니고 평소 군생활 깔끔하게 하는 간부들중에 육상근무중에 진급 빨리되는 편이라 진급욕심있는 간부들 간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hennessey7382 di 정도면 엘리트 코스 맞아요
소대장 꿀보이스네
개인적으로 소대장님 팬입니다😭.
뭔가 해군교관은 쓸데없는 군기 잡는게 아니라 깔거로만 까는 느낌
해군 교관들은 얼차렷도 다 일정대로 한다던
실제로도 저럼 ㅋㅋ
그게 맞는겁니다.
또 저걸 방송에 내보냈다= 저런걸 추구한다는 뜻임.
뭐... 훈련소는 빡센게 맞긴 하니깐요
@@leaguemajor3947 듣기론 방송이라 약하게 한거래요..
근데 칼각 소대장님 너무 멋있어요..
저 교관님의 마음도 편하지지는 않을듯 나도 군대가봐서 알지만 내가 모서리에 머리찍혀서 찣어 졌는데 소리지면서 괞찮아!!이렇게 하셨는데 그때는 피때문 이 기절해서 헬기로 급하게 병원 에서 다 꼬뭬고 입원 할동안 부모님 오셨느데 부모님 은 시겨하시고 이렇게 말하심 .제 부주의러 일어난 사고 있니다.병사는 아무 잘못없다면서 퇴원 때까지 병간호 해주심..지금도 공생하는 국군장병님들.교관님들 충성!!
이거 보면 왜이렇게 슬프냐....
6:21 엎드려 시키고 열받아서 까먹었다가 가는길에 일어서라고하는거같음 ㅋㅋㅋ
5:24 눈빛 맞고 절망 ㅠㅠㅠㅜㅜㅜ
5:54 와.. 진짜.. 한번 개털리는 날은 꼭 나오는 멘트다. 방송으로 BGM까니까 좀 덜 무서운데 그 자리에 있었을땐 너무 무서웠어 ㅋㅋㅋ 점호하는걸로 야비 한다 안한다 우리끼리 예상도 했었는데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 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문구에서 ptsd 씨게옴
부교대는 화장실 청소 물기만 있어도
화장실에서 부터 낮은 포복으로 기어다닌다.
거기서 소대장 부후생은 서러워서 울고 동기들은 미안해서 운다. 점호가 끝나고 불이꺼지면
침상에 누운 동기들은 서로서로에게 위안을 주며 다시 잘 해보자고 이야기 하며 잠든다.
군대에서 배우는건 참을성인것 같다.
자원입대, 스스로 해군을 선택해 입대.
떨어지게 하려는 교관과 살아남으려하는 자원 입대자.
훈련 1.2주차때,
내가 경험한것중 동기들과 많이 들었던 말은.
"하기싫어? 그럼 포기하고 나가라"
실제로 포기하고 나간 동기들도 있었다...
버텨야 교관님들께 인정받고, 인정 받으면
후배로 대우해준다.
자신감과 자부심은 기초군사학교에서 만들어진다.
소대장 너무 멋있다 ..
시즌2 보는데 칼각 소대장 이분보고 시즌1에 나왔던 사이보그 소대장 이상길 그 분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두분다 카리스마 개쩔고 개멋있엉!!!!
해군 훈련받을 때 충격적인 경험 중 하나는 DI들 무전을 나도 모르게 훔쳐들은 적이 한 번 있는데
"애들(훈련생들) 쉬고있으니 청소시키겠습니다."
그 직후 5분동안 청소하고 청소 핑계로 30분동안 얼차려. 후.....
할 일 없으면 굴리죠 ㅋㅋㅋㅋ
ㅠ.ㅠ 속상해.... 마음아프다 곰신이라 맘이 더 아프네요ㅠㅠ..
왜 점호가 중요한지, 왜 교관이 완벽을 원하는지, 정확한 임무완수를 통해 나 자신과 전우를 살리고, 전투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본 마음가짐을 체득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강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점호는 이새기 탈영했나 안했나 아닌가요?
군대에서도 그런생각만 들더군요
걍 조뺑이 치는건데..
ㄴ
ㅈㄹ하네 ㅋㅋㅋㅋ 걍 인원체크하고 갈구려고 하는거지
지금 훈련병들 모이라는데 흐느적거리는거 봐봐요. 전투배치 떴는데 저러면 다죽는거고 그러니 일부러 반복훈련 시키는거죠.
훈련시간도 아닌데 혹독하네 이래서 한국은 단순멍청 고통 불행을 낳는다 이러니 누가 군대 가고 싶겠어 가기 싫어서 일부러 교통사고 나 친구 시켜서 다치게 해소 안가려고 하니 좋게 말할수도 있자나 꼭 저렇해 욱박지르고 해야되나 이해가 안가 이러니 인간 동물들을 만들지 군대 다녀오며는 순수한 감정은 다 사람짐 재대하고 나면 우울함 사회에서 어떻해 살지 막막하고 군대 안가기 전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생활했는데 군대 다녀오고 나서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참 인간은 쇄뇌 시키면 고통과 불행을 낳은지 모르나 이러니 사회나가면 못된놈들만 생기지 순수한 마음들이 없어지니 돈과현실에 직시해서 사니 못된놈들 되는거지
미필
정재엽 상사님 저 군생활할때 18년도 진기사 항방전대 참수리 332 갑판장으로 계셧는데 정말 좋은 분으로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헉 진짜요 ?? 썰 풀어주세요 ㅠㅠㅠ 이분한테 입덕할거같아요..ㅠㅠㅠㅠ
@@집가고싶다-r2o 이분 ㄹㅇ 참군인이심 ㅋㅋ
@@서애류성룡쪼리병 아 제발 썰 풀어주세요 ㅠㅠㅠㅠ 저 진짜 너무 반햇는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결혼은 하셧나요 ? ㅠㅠ 인스타는요 ?ㅠ ㅠㅠㅠ
개인의 책임이 아닌 집단적 책임감을 길러주는 영상
568기 인데 옛날 생각나네 내가 총 생활관이랑 교육관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오장 맡아서 밑에 40명? 동기들 통제해야 되는데 말 디지게 안들어서 새벽에 adi한테 불려가서 방탄모 쓰라드만 바로 방탄모로 대가리 때려서 정신혼미 해짐 진짜 훈련소 거지 같은게 마음편한 시간이
1도없음 밥먹으로가는 길도 과실 얼차려 받고
마음 졸이면서 가야함
다른군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공군 6주차 훈련할땐 1째주는 입영기간이라 터치 잘안하다가 2주차때 군기확립기간이였나? 암튼 그땐 숨만셔도 엎드림 3주차때부터 익숙해지고 조교들이랑 친해지면서 육체적으론 덜힘든데 공군은 시험도 봐야되서 정신적으로 힘듬ㅋㅋㅋㅋ
5:30 소대장 눈빛 ㄷㄷ
ㅎㄷㄷ
오바 존 나 하네 카메라있다고ㅋㅋ
백현 카메라 없으면 더 좆됫지
@@OiTV-lm4fq 니 미필이지 ㅋㅋㅋ현아 카메라잇어서 저정도한거다 얼른군대가봐라 니미래다ㅋㅋ
@@OiTV-lm4fq 가보면 암 ㅋㅋ눈빛과 목소리가 오버인지 현실인지 ㅋㅋㅋ
소대장 칼각 지렸다......
기초교가 차라리 편하더라
실무가서 배타니 수많은 눈동자들이
날 쳐다보고 갈구는데 그게 더 불편하고 짜증나서 몇달은 힘들었다
영철이형 혼나는거...마음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인생공부하기엔 좋은 영상인 듯 합니다..ㅜㅜ
점호는 솔직히 간부 기분에 따라 달라짐. 어떻게 해서든 지적할려고 맘 먹으면 나오게 되어있고 낮에는 훈련이나 작업했다가 정비하고 청소하는 시간있어도 더러운데는 더럽고 미비한데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래도 요즘 군대는 구타없고 얼차려도 별로 없어서 그나마 나음. 그리고 젤 좋은 게 군복무 기간 짧은거. 난 2년 2개월 어떻게 버텼나 싶다.
해군 훈련소가 제일 예능거품빼고 리얼했음
소대장님 좋으신분 같으시고 엄청 좋아했는데 무서워ㅜㅜㅜ나였으면 진짜 울었어
이런 곳을 버틴 내가 참 대단하다....
이런 데를 내가 어떻게 버텼을까...
자대에서 힘들 때마다 해군훈련소 있었을때 생각하면서 버틴다..
염병떤다 뭐가 그래 힘들었다고
소대장 잘생김보소 ㄷㄷ
와 난 근데 진짜.. 이 장면 보면서 저렇게 멋있음을 느낀건 처음이야.. 미쳤다
칼각소대장님이 제일 멋있고 좋았는데 ㅠ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