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집 너무 좋은데 (옆집이 살짝 걸쳐 보이는 것만 뺀다면) ㅋㅋㅋ 게다가 번화가랑 10분거리인게 전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첫 번째 집은 엘베없는건 진짜..넘 빡세다는 것 ㅠ 과연... 둘의 선택은....! 집찾기 너무 고된 여정이지만 보는사람들은 넘 재밌고ㅋㅋ
저는 중심가 벗어나 조용한 곳에 더 한표입니다!ㅋㅋ 걸어서 10분 정도면 그리 나쁘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있는거 신의 한수..!!) 썸머님 그돌안 영상 촬영하시거나 라이브하실때 사이렌 소리등으로 방해받은 적도 많았어서 훨씬 더 쾌적한 유튜브 라이프 하실 것 같아요. 밑에 상가가 있으면 필연적으로 벌레들이 많더라고요. (바퀴님들.. 그런...)
집 매입이라면 남편 말씀이 합리적 판단입니다 환금성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중도 생각하셔야 되고 심지어는 본인 취향따라 인테리어 했다가 집이 안팔리는 경우까지 감안해보면 구매 포인트 장난 아닙니다ㅜ 훗날 다시 되파는 상황까지 진심 고려해봐야 후회를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집 마련이 어렵습니다ㅜㅜ
오 이렇게 의견차이가 생길줄은 ㅋㅋ 한적한 곳에 살고싶어하던 민익선비는 어디로 간건가요 ㅎㅎ. 하지만 민익님의견도 썸머님 의견도 다 이해가 가서 결국은 두분이 모두 만족하는 집을 구하는게 최선책 이겠지요. 한사람마음이 기운 집으로 정하면 아무래도 영상에 나왓듯이 마음에 안드는 점이 생기면 후회가 생길수 잇을듯요. 1~2년 살고 이사갈 렌트를 구하는게 아니고 집을 사실 계획이라면 두분모두 행복할수 있는 집을 구하는게 좋을듯요.
어퍼웨스트 사이드 (72가) 에서 30년 살아본 사람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동네 안전하고 좋습니다. 특히 리버사이드 공원근처 사는 것도 정말 괜찮아요, 2-3블럭만 걸으면 상권 중심가 브로드 웨이있구여. 센트럴 파크도 멀지 않고.... 특히 어퍼 웨스트 사이드는 이스트 사이드와는 달리 가족적 분위기, 친화적 분위기 입니다. 저는 이스트 사이드를 좋아하지 않아요. (분위기 상...) 구글 지도를 축소해 보면 웨스트 사이드는 리버사이드 파크와 센트럴 파크 사이에 3블럭만 있어서 어느 쪽으로 가든 자연을 접하기 쉬워요. 그리고 그 사이에 지하철 노선이 3개나 지나간다는 편리성 간과할 수 없죠. 링컨센터, 콜럼버스 써클, 42가 버스 터미널, 34 펜스테이션 기차역 모두 웨스트 사이드에 있어요. 50가에서 90가 사이에 어퍼웨스트 사이드를 중점적으로 찾아 보시면 아파트를 더 많이 집중적으로 볼 수 있을 꺼예요. 그리고 브룩클린을 어데 맨하탄에 견주시는지.... 암튼, 행운을 빕니다.
오늘 영상듀 감사해요~~!! 이번 집 구하는 게 이전처럼 1년 살고 또 다시 새로 집을 구해서 나가는게 아니라 오래 살 집을 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 이런 의견충돌을 겪더라도 솔직하게 말하시는거 같아요 ! 아무래도 한적한 곳이 편의시설의 장점이 덜 하기 때문에 이미 지내는 위치와 편리함에 더 익숙해졌고 그 편리함을 포기해야한다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보여요 모든 계절과 날씨 그리고 장을 본다든가 어디 급하게 가야할때나 등등을 생각했을 때 과연 거리가 편리할지 생각하면요 ㅎㅎ 그리고 옆집....보인다는게 생각보다 진짜 매일 신경쓰여요 ㅠㅠㅠ 과연 ㅋㅋㅋㅋㅋ언니와 민익오빠의 집탐방 시리즈는 언제 끝이 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목 하나 차이로 집값 차이 굉장히 많이 날수가 있어요 ㅠㅠ 매매하시는거면 판매할때도 생각하시고 매매하면 좋을꺼 같아요 ㅠㅠ 제가 집 살때 조용한곳 했는데 집값 몇억 차이나게 오르더라구요 (…..) 집은 위치가 깡패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란걸 체험했어요. 지금 평생 살 집을 매매하는게 아니라면, 되팔때를 생각해서, 후회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ㅜ
비오는날 보러갔던 곳보다는 신축이 훨씬 좋죠. 더 개발중인 지역이라면 나중에 집값도 더 오를거구여. 그렇다고 완전 변두리도 아니고 도보 10분에 지하철역이면 외곽이라고 하기도 힘들죠. 비오는날 보러갔던 집은 동네만 보고 선택하기엔 부족한점이 너무 많아요 엘베도 없는 5층에 너무 오래된 집이고 거실이나 방도 좁고 주변에 병원이 많아 앰뷸런스 소리나 큰차들 많이 다니니까 오래된 집은 방음이 약할거고.. 신축집을 버리고 오래된 집을 선택할 만한 장점을 못찾겠어요. 그리고 복층은 불편해요 살아보니까ㅜ
저는 이번 영상 보기 전까지도 아 그 허드슨강 쪽 신축 아파트 넘 조은데 왜 거기로 결정안하셨지 ㅠㅠ 햇거든요?! 오늘 봐도 여기가 넘 조은데 진짜 한국인들에게 익숙하고 편안?안전? 하게 느껴지는 동네와 집구조인가봐요 민익님이 나중에 이 집을 팔때 다른 사람들도 여기를 살고싶어할지 모르겠다고 할때 진짜 뒤통수 맞은 느낌..! 나는 한 치 앞도 못보고 사는구나..! 두 분 의견 다 틀린것 없고 고민이 많이 될거같아요 ㅠㅜ
곧 이사 앞두고 있는데 남편이랑 의견충돌ㅋㅋㅋㅋㅋㅋ 저흰 싸울뻔했었는데 말이죵^^^^ 다행히 저흰 번화한 곳 시끄러운 곳 둘다 싫어해서 로케이션으로는 안 싸웠지만 정말 기나긴 여정이었어요... 본 집만 50채는 될듯 ㅎㅎ 둘다 맘에 쏙 드는 집 나타날거에요!!! 화이팅 💜
썸머님 미닉님은 집 보는거 이제 그만 하시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늘 정말 흥미롭고 재밌어서 더 보고 싶어요❤️ 썸머님 한식 먹방도 좋지만 뭔가 제겐 익숙하지 않은 인도 멕시칸 푸드 먹방도 정말 좋아요 썸머님 먹을 때 입 모양이 정말 귀여운 거 아시나요? 썸머..그저 빛🌞❤️
집 보러가는 부이로그는 언제나 꿀잼이지만 그만큼 썸머님이 집구경에 할애하신 시간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가요ㅠㅠ역시 딱 맞는 집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힘든가봐요 이 와중에 쇼파 놔두고 바닥에 앉아서 간식먹는 한국인 썸머언니+한국인 패치된 민익님 귀엽ㅋㅋㅋ
Buying 하시는거면 민익님 말이 맞고 (location is crucial for later selling value) 그냥 렌트 사시는거면 섬머님 선택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의외네요 민익님 한적한데 좋아하실거 같았는데 그래서 더더욱 property purchase하시는거면 번화가가 위험 부담 (real estate value risk) 덜하다 생각해요. Location does not lie. 그리고 걷기 10분거리 꽤 가격 차이 큰거 같아요 (번화가 가격 상승률이 확실히 더 높죠. 겨우 걷기 10분거리라도). 그래도 섬머님 한적한곳 사시고 싶어하시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렌트라면 나쁘지 않은 결정 같아요 :)
서향이 해가 늦게까지 떠서 여름엔 굉장히 더운데...겨울엔 해가 길게 들어오니까 따뜻하려나? 그것까지는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한국에서는 서향북향은 기피하는 향이네요. 부엌이 환기가 안되는건 정말 심각히 고려해봐야되는 구조인것 같구요~참고되셨으면해서 오지랍넓게 올려봅니다.
저는 고양이키우기 시작한 뒤로 집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ㅋㅋㅋㅋ 고층보다는 새들이나 사람 구경할 수 있는 저층(화재시 데리고 나가기도 저층이 좋고..), 바깥뷰에 고양이들이 구경할 것들이 많은지, 주변에 동물병원 괜찮은지가 있는지,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층간소음이나 바깥소음이 심하지 않은곳..등등ㅋㅋㅋㅋ 고양이키운뒤로 바꼈어요ㅠㅠㅠ
제 생각엔 직접 살기엔 리버뷰집이 좋은데 민익님 말처럼 나중에 큰 평수로 갈 일이 있어 팔거나 렌트를 준다고 생각하면 원베드룸이라면 좀 더 번화가쪽이 나을 것 같아요! 영상 보다가 넘 재미있어서 남편 불러서 남편 너는 어느 집 할래 물어봤다는ㅋㅋㅋㅋ 전 집 찾는 영상이 제일 재밌어요 히히 뉴욕 구경 쏠쏠하게 하구 가요!💗💗
저는 민익 님 의견에 좀 동의해요.. ㅋㅋㅋ 10분 거리 생각보다 개더운 날, 개추운 날 만만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대형마트는 있다가 없으면 정말 불편할 것 같고.. 근데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인 건 좋아 보이는데.. 쓸데없이 두세정거장 가려고 매번 버스를 타는 건 왠지 소모적이란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닐까요? 두분 의견이 잘 조율되면 좋겠네요!
저두 마지막집 한표 던지고 갑니다!! 번화가까지 걸어서 10분? 10분이면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아닌가요!ㅋㅋㅋㅋ 조용하고, 가족 단위 사람이 많고, 도시 번화가 가깝고, 공원 가까운데 집이 안팔릴 걱정을 하게되는게 신기해요..나라별로 집에대한 인식이 많이 다른것같네요..!!
민익님은 investment측면에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desired location이랑 renting이야기 하시는 거 보니까. 보통 집사고 7-10년은 살고 팔아야 시세차익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취득세가 비싸서. 콘도 사서 그렇게 오래 안살고 rent 주시려면 location이 많이 중요할것 같긴해요
마지막 집 거실뷰 너무 좋고 포근하고 안정된 느낌 왔네요. 안방뷰는 왼쪽 커튼달면 가려져서쉽게 해결 ㅋ 조용하면 태어날 민익주니어 키우기도 좋고 살면서 만족도 높을 평상형 구조가 짱이죠. 매매라서 부동산 측면에서 향후 얼마나 값이 오를지 투자가치가 있을지도 중요하고 중심가는 중심가라 오를테고, 리버뷰는 리버뷰라 오를듯 ㅋㅋ 뉴욕다운 집이면 시끄러운건 감안해야할테고 대신 중심가 인프라를 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어렵네요
마지막에 본 집 완전 좋은데요ㅋㅋ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거죠 ㅎㅎ 두번째집은 이층집에 구조가 특이해서 괜찮기도하지만 키친도 너무 오래됐고 엘레베이터없이 5층은 좀.. 🤣🤣
확실히 로컬이랑 아시안이랑 집보는눈은 다르긴하더라구요^^
지하철 걸어서 10분이면 역세권인데 뷰도 좋고 조용하기까지하다니 정말 상상 속 집인걸요ㅠㅠㅠㅠㅠ
ㅇㄱㄹㅇ.. 리버뷰 집이 최선으로 보이는데 아쉽..
저는 사실 쟈철 10분 넘 멀다고 느껴요..ㅋㅋㅋㅋ
@@alices6856 지하철이 없는 저보다는 나을겁니다..
10분도 안걸으면 어케 살아유…… 솔직히 걸어서 15분 정도 까진 가까운거지
지하철 13분 버스정류장 3분 거리에 살아봤는데 더워죽는 여름이나 추울 때는 13분 엄청 길게 느껴져요 초역세권이 비싼 이유....근데 저 집 조용하고 아늑해보이고 살기 좋아보여요. 아깝긴 하네유 ㅠㅠ
민익오빠가 널 사랑하니까 니 의견에 동의해 하고 폭탄? 을 넘기는거 넘 귀엽고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직언이나 나쁜말을 못해 ㅠㅠㅋㅋㅋㅋㅠㅠ
마지막집이 안정감도 있고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구조같아요 ㅎㅎ 근데 민익님이 안땡겨하시니까 다른 집으로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ㅎ 뭔가 미국인들은 어색할 집 같긴 해요 ㅋ 예쁘고 좋은 집으로 꼭 겟 하시길~~~ ㅎㅎ
그동안 중심가에서 살아봤더라면 이번엔 외딴곳에서 살아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집이 너무 좋아요~ 방 구조도 그렇고 뷰도 좋고 너무 완벽한걸요!
전세였으면 갔을텐데
세로 가는것도 아니고 매매하시는거니 당장 이사하셔야하는게 아니라면 두분 모두가 완벽하게 맘에드는 집이 나올때까지 계속 돌아댕겨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ㅎㅎ (물론 그런집은 남들도 다 맘에 들어할꺼는건 함정;;;;)
저도 이생각..! 둘 다 마음에 쏙 드는 곳을 좀더 찾아보면 언젠가는 나타날것같아요
이사다니는거 진짜 진짜 힘든일인데…
무조건 위치와 입지가 짱인건 맞아요. 특히 뉴욕도 지하철 가까이^^ 내가 살지만 되팔때나 세줄때도 생각해야해서염~~~
마지막 집 너무 좋은데 (옆집이 살짝 걸쳐 보이는 것만 뺀다면) ㅋㅋㅋ 게다가 번화가랑 10분거리인게 전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첫 번째 집은 엘베없는건 진짜..넘 빡세다는 것 ㅠ 과연... 둘의 선택은....! 집찾기 너무 고된 여정이지만 보는사람들은 넘 재밌고ㅋㅋ
썸머님 이야기하시는뎈ㅋㅋ 뒤에 민익님 우산 뒤집어지는거 뜬금없이 웃겼어욬ㅋㅋㅋㅋㅋ
집보고 오신 후에 완전 녹초된 얼굴 보고 얼마낰ㅋㅋㅋ 지쳤는지 느껴졌어요😂
2:27 입니당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빵터졌어용
저도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민익님 표정도 넘 웃기고 귀여워요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중심가 벗어나 조용한 곳에 더 한표입니다!ㅋㅋ 걸어서 10분 정도면 그리 나쁘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있는거 신의 한수..!!) 썸머님 그돌안 영상 촬영하시거나 라이브하실때 사이렌 소리등으로 방해받은 적도 많았어서 훨씬 더 쾌적한 유튜브 라이프 하실 것 같아요. 밑에 상가가 있으면 필연적으로 벌레들이 많더라고요. (바퀴님들.. 그런...)
밑에 상가있는 오피스텔에 사는데요~
건물자체적으로 주기적방역 해주면 벌레 없더라구요~
방역이 좋아요 ㅎㅎ
Elle님 거기 rent fee얼마구 아파트 이름은 뭔가요??
@@baileybae659
전 한국 오피스텔에서 삽니다...
오피스텔 관리비많이나오는게 단점이에요~
저도 조용한 동네를 선호하지만 어쨌든 두 분 모두의 앞으로 수십 년을 좌우할 수 있는 선택이니 저희의 의견보다는 두 분의 합의된 결정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민익님과 썸머님의 차이도 있고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할게요!
서로 원하는 부분이 다른 거 충분히 인정해요!! 둘 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동네와 상관없이 가장 집이 새것에 가까운 편이 오래도록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ㅎㅎ!!♥
16:00 완전 찐부부 모먼트다... 언니는 한국말로 하고 민익님은 바로 영어로 같은 얘기 하시네
집 매입이라면 남편 말씀이 합리적
판단입니다 환금성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중도 생각하셔야 되고 심지어는
본인 취향따라 인테리어 했다가 집이
안팔리는 경우까지 감안해보면 구매 포인트
장난 아닙니다ㅜ 훗날 다시 되파는 상황까지
진심 고려해봐야 후회를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집 마련이 어렵습니다ㅜㅜ
언니 집 보러다니는 영상이 제일 재밌어요. 볼수록 결국엔 어떤 집을 고를까 더 기대가 커지는!!!
10:48 미국인은 소파에 앉아 있고 한국인은 소파에 등대고 바닥에 앉음 ㅋㅋㅋ
왜인진 모르겠지만 여행갈때의 기분,힐링하는 기분,행복감을 느끼고 싶을때 썸머썸머님 영상을 다시 정주행 하게 돼요.^*
근데 몇 초 뒤에 민익님도 내려와서 먹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썸머님 민익님 우산 중간에 뒤집어지는 거ㅋㅋㅋㅋ뻘하게 웃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오 이렇게 의견차이가 생길줄은 ㅋㅋ 한적한 곳에 살고싶어하던 민익선비는 어디로 간건가요 ㅎㅎ. 하지만 민익님의견도 썸머님 의견도 다 이해가 가서 결국은 두분이 모두 만족하는 집을 구하는게 최선책 이겠지요. 한사람마음이 기운 집으로 정하면 아무래도 영상에 나왓듯이 마음에 안드는 점이 생기면 후회가 생길수 잇을듯요. 1~2년 살고 이사갈 렌트를 구하는게 아니고 집을 사실 계획이라면 두분모두 행복할수 있는 집을 구하는게 좋을듯요.
집은 무조건 새집이 좋더라구요
번화가가 걸어서 10분이면 여가생활에도 무리없고 내생활공간은 큰소음없이 조용할거고 걸어갈수있으니 주차고민도 없지 싶네요~^^
다음번 매매때도 사람들 생각은 비슷하니까 애먹지는 않을것같은데~
주변에 사시는분께 매매상황은자문을 구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2:28 민익오빠 뒤에서 날아가고있는데 썸머언니 신경도 안쓰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도 편집하다가 이거 보고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낮에 부모님과 올 가을에 이사갈집 사전답사 다녀왔는데 막상 입주앞두니 싱숭생숭하네요 언니도 곧 좋은 보금자리 구해질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지연님~!! 축하드려요!! 이사 잘 하시고 새 보금자리에서 좋은일들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또 라이브에서 만나요!
난 썸머님 의견에 한표... "한강같은 느낌 난다" 는건 살면서 고향같은 안정감과 친밀감을 느낄수 있답니다.
세월이 지나면 괜히 울적해질 때도 있으니 마음이 가는 곳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집구경도 재밌는데 의견 차이로 논의하는 모습이 흥미로워요 우리 커플은 맨날 싸우는데 ㅠㅠㅠ 본받아야겠어요..!! 집은 잘 몰라서 모쪼록 써머님 안전하고 인프라 편하고 프라이빗하고 완벽한 집으로 이사 가시길 ㅎㅎㅎ!!!
어퍼웨스트 사이드 (72가) 에서 30년 살아본 사람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동네 안전하고 좋습니다. 특히 리버사이드 공원근처 사는 것도 정말 괜찮아요, 2-3블럭만 걸으면 상권 중심가 브로드 웨이있구여. 센트럴 파크도 멀지 않고....
특히 어퍼 웨스트 사이드는 이스트 사이드와는 달리 가족적 분위기, 친화적 분위기 입니다. 저는 이스트 사이드를 좋아하지 않아요. (분위기 상...)
구글 지도를 축소해 보면 웨스트 사이드는 리버사이드 파크와 센트럴 파크 사이에 3블럭만 있어서 어느 쪽으로 가든 자연을 접하기 쉬워요.
그리고 그 사이에 지하철 노선이 3개나 지나간다는 편리성 간과할 수 없죠. 링컨센터, 콜럼버스 써클, 42가 버스 터미널, 34 펜스테이션 기차역 모두 웨스트 사이드에 있어요.
50가에서 90가 사이에 어퍼웨스트 사이드를 중점적으로 찾아 보시면 아파트를 더 많이 집중적으로 볼 수 있을 꺼예요.
그리고 브룩클린을 어데 맨하탄에 견주시는지.... 암튼, 행운을 빕니다.
언니 언니 엘베없는곳은 지옥이에요!! 절대 노노!!!! 나가기도 싫어짐 ㅠ 뭐하나 깜빡하고 놔두고 오는 날엔 ㅠㅡㅠ
인정… 심지어 택배도 여기는 1층 복도로 가지러 내려가야돼서,,, 😱
오늘 영상듀 감사해요~~!!
이번 집 구하는 게 이전처럼 1년 살고 또 다시 새로 집을 구해서 나가는게 아니라 오래 살 집을 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 이런 의견충돌을 겪더라도 솔직하게 말하시는거 같아요 !
아무래도 한적한 곳이 편의시설의 장점이 덜 하기 때문에 이미 지내는 위치와 편리함에 더 익숙해졌고 그 편리함을 포기해야한다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보여요
모든 계절과 날씨 그리고 장을 본다든가 어디 급하게 가야할때나 등등을 생각했을 때 과연 거리가 편리할지 생각하면요 ㅎㅎ
그리고 옆집....보인다는게 생각보다 진짜 매일 신경쓰여요 ㅠㅠㅠ
과연 ㅋㅋㅋㅋㅋ언니와 민익오빠의 집탐방 시리즈는 언제 끝이 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홍대에서 살다가 경기도 조용한곳으로 처음 이사왔을때는 싫고 어색하고 그랬는데 적응하니까 더 조용한곳으로 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님이 좋다하신집 진짜 좋은거같아요!
저는 경기도 한적한 아파트에서 살다가 홍대 역근처에서 잠깐 살았는데 기빠지는 느낌이라 힘들었네요ㅋㅋㅋ😂
@@m_j_park_ 뭔지 알아요!!! 저는 더 조용한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한적하면서 은근 있을거다 있는쪽으로와서 너무 좋아요 !
저번에도 느꼈는데 민익님은 외곽쪽보다는 뉴욕뉴욕스러운 맨하탄 도심쪽을 선호하시는 것 같았어요ㅎㅎ 어느 의견도 이해되서 어렵네요 ㅠㅠ 부디 두분 마음에 꼭 드는 좋은 집이 뿅 나타나길
언니 저도 마지막 집이 좋아요 ~ 키친도 더 이뿌고 수납공간도 적절하고 ~ 눈이 편안합니댜~~조용한 신도시같운 느낌도시 좋아합니당 ㅎㅎㅎ 좋은선택하시길 바래용 >< 사람 성향의 차이인거같아용 ~
그동안 방송 하셨을 때에도 사이렌 소리같은 큰 소음들이 종종 있어서 조용한 곳에서 지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뷰도
그렇고 부대시설도 그렇고 집 구조도 그렇고 나무랄 것 없이 너무 완벽한 집인것 같아요
마지막 집 너무 너무 좋은데요 ㅋㅋㅋㅋ
경치도 좋고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
한국은 획일적인 집구조가 많아서
저런 레이아웃들은 색다르게 보이네요
집 다 예쁜듯ㅠㅠ
저도 두번째 아파트처럼 엘베가 없고 5층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싫더라구요 ㅋㅋ
통로도 좁고, 계단도 높고 이사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장보고 올라가는것도 힘듦 ㅋㅋㅋ 계단 때문에 나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ㅋ
골목 하나 차이로 집값 차이 굉장히 많이 날수가 있어요 ㅠㅠ 매매하시는거면 판매할때도 생각하시고 매매하면 좋을꺼 같아요 ㅠㅠ 제가 집 살때 조용한곳 했는데 집값 몇억 차이나게 오르더라구요 (…..) 집은 위치가 깡패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란걸 체험했어요. 지금 평생 살 집을 매매하는게 아니라면, 되팔때를 생각해서, 후회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ㅜ
급한게 아니시면 더 기다리시다보면 두 분 다 만족하시는 집이 나오지 않을까요?
계단 있는 집은 너무 아닌 것 같고, 마지막 집도 옆집이 보이는게...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민익님이 렌트나 매도까지 얘기하시는거 보니 일부 투자목적도 있으신듯한데 그럼 어퍼이스트 번화가 중심이 좋긴 한 것 같아요^^ 상급지 도심 구축이냐 신도시 신축 베드타운이냐의 차이인듯요^^
언니의 몇년치 영상을 한번에 몰아봤더니 맨날 언니가 뉴욕에서 집구하기만 엄청 뜨는데 왜 다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집 찾기가 재밌다니 내집구하기는 스트레스인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비오는날 보러갔던 곳보다는 신축이 훨씬 좋죠. 더 개발중인 지역이라면 나중에 집값도 더 오를거구여.
그렇다고 완전 변두리도 아니고 도보 10분에 지하철역이면 외곽이라고 하기도 힘들죠.
비오는날 보러갔던 집은 동네만 보고 선택하기엔 부족한점이 너무 많아요
엘베도 없는 5층에 너무 오래된 집이고 거실이나 방도 좁고 주변에 병원이 많아 앰뷸런스 소리나 큰차들 많이 다니니까
오래된 집은 방음이 약할거고..
신축집을 버리고 오래된 집을 선택할 만한 장점을 못찾겠어요.
그리고 복층은 불편해요 살아보니까ㅜ
나중에 집값오를거 생각하면 민익님에 한표, 그냥 부동산오르고내리는거 상관없이 내집장만이 목표면 썸머님에 한표ㅋㅎ
앜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공인중개사 빙의한 부분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
이번엔 살짝 떨어진 곳 살아보면 또 어디가 더 좋은지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거 같운뎅?!
온니랑 민익님이 어떻게든 현명하게 잘 결정하실 거 같네용🥰
만익님이 끝에 큰 반전을 주셨네. 전 지금 서울에서 조용한 지역에 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삶에 불필요한 소음이 없다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줘서 좋은 거 같은데 만익님은 그런 소음들이 좋으신건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분들이 보통 그렇긴 하든데
25:11 안녕 여러분 하고 다시 얘기하는거 왤케 웃기고 귀엽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디 놔두고 가는줄ㅋㅋㅋㅋ
우왕 조용히 보는 구독잔데 바로 근처에 산답니당! 지하철역이 10분정도 걸리긴 하지만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밤에 진짜 안전해요!! 오히려 붐비지 않고 거주민만 있어서 안전한 느낌이랍니당 썸머님과 이웃될수있길🥹🙏🏻
와 썸머님이 예상하신대로네요 ㅎㅎ 썸머님 밀고 나가세요~
6:47 🥹🥹🥹🥹🥹버터가 재료소개하는거같아요 너무 귀여워🥹🥹🥹🥹🥹
외진곳에 집 구조나 인테리어에 혹해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데 자신이 거주 할 집을 볼 때는
입지를 최우선으로 보시고 집을 구하셔야 해요.... 입지 다음이 집 구조,인테리어 등등
계단있는 집은 절.대! 패스패스 이고 마지막집은 다 좋은데 베드룸이 옆집에 보인다는게 저한텐 치명적인 단점이에효,, ㅠ
수많은 부동산 중개인이나 투자 전문가들의 조언 중에 하나가.. 집을 고를 때는 웬만하면 아내의 의견에 따라라 라는 거였어요ㅎㅎ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앙나ㅜㅜ
21:32 삐쮹 민익 뒤로 사라지는거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저도 마지막 집에 한표요!! 민익님 마음에 든 집도 괜찮긴 한데 엘베없는 거랑 소음 심한 게 마이너스😂 의견조율 잘 하셔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시길 바라요!!
저는 이번 영상 보기 전까지도 아 그 허드슨강 쪽 신축 아파트 넘 조은데 왜 거기로 결정안하셨지 ㅠㅠ 햇거든요?!
오늘 봐도 여기가 넘 조은데 진짜 한국인들에게 익숙하고 편안?안전? 하게 느껴지는 동네와 집구조인가봐요
민익님이 나중에 이 집을 팔때 다른 사람들도 여기를 살고싶어할지 모르겠다고 할때 진짜 뒤통수 맞은 느낌..! 나는 한 치 앞도 못보고 사는구나..!
두 분 의견 다 틀린것 없고 고민이 많이 될거같아요 ㅠㅜ
대박..마지막집이 진짜 좋은데 한국인 시선에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아숩아숩
두분 미래계획이 얼마나 어떻게 살아갈지 어떨지를 따져봐야 할듯..
곧 이사 앞두고 있는데 남편이랑 의견충돌ㅋㅋㅋㅋㅋㅋ 저흰 싸울뻔했었는데 말이죵^^^^ 다행히 저흰 번화한 곳 시끄러운 곳 둘다 싫어해서 로케이션으로는 안 싸웠지만 정말 기나긴 여정이었어요... 본 집만 50채는 될듯 ㅎㅎ 둘다 맘에 쏙 드는 집 나타날거에요!!! 화이팅 💜
정말 시끄러운 곳은 답이없는듯요.맨해튼은 정말 하루종일 싸이렌소리...이사쉽지않지요.저희는 중소도시라 조용한편이네요.
썸머님 미닉님은 집 보는거 이제 그만 하시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늘 정말 흥미롭고 재밌어서 더 보고 싶어요❤️ 썸머님 한식 먹방도 좋지만 뭔가 제겐 익숙하지 않은 인도 멕시칸 푸드 먹방도 정말 좋아요 썸머님 먹을 때 입 모양이 정말 귀여운 거 아시나요? 썸머..그저 빛🌞❤️
집 보러가는 부이로그는 언제나 꿀잼이지만 그만큼 썸머님이 집구경에 할애하신 시간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가요ㅠㅠ역시 딱 맞는 집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힘든가봐요
이 와중에 쇼파 놔두고 바닥에 앉아서 간식먹는 한국인 썸머언니+한국인 패치된 민익님 귀엽ㅋㅋㅋ
전에봣던 층이더 좋아보이는데 높진 않지만 나쁘지않은 뷰였고 옆집도 안보이고 ㅋㅋ 옆집 보여서 깜놀 사는데는 조용한게 좋아요 번화가랑 엄청 먼것도 아니구만 ㅎㅎ
마지막 집 조용하고 예쁘네요 ㅎㅎㅎ 역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번화가랑 조금 떨어져서 확실히 더 조용할거같구요!!!! 두분이 만족하는 집이 나오면 좋겠어요~~~
마지막 집이 제일 포근하고 딱~!뷰도 좋고 우리가 평상시에 많이 보던 스탈이라 더 눈길을 끄는것같아요.옆집이 보이는건 많이 아쉬워요.
민익님이랑 써니님 서로 아끼는게 보여서 너무... 보는데 행복해져요 ㅠㅠㅠ
집구하기는 무줙권 와이프 말듣는게 국률이죠 그래야 나중에 투자가치도 있답니다 여자들이 살고싶어하는집이 결국 프리미엄이 붙거든요
남자들은 살고 생활하는 집의 가치를 잘 몰라요..
Buying 하시는거면 민익님 말이 맞고 (location is crucial for later selling value) 그냥 렌트 사시는거면 섬머님 선택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의외네요 민익님 한적한데 좋아하실거 같았는데 그래서 더더욱 property purchase하시는거면 번화가가 위험 부담 (real estate value risk) 덜하다 생각해요. Location does not lie. 그리고 걷기 10분거리 꽤 가격 차이 큰거 같아요 (번화가 가격 상승률이 확실히 더 높죠. 겨우 걷기 10분거리라도). 그래도 섬머님 한적한곳 사시고 싶어하시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렌트라면 나쁘지 않은 결정 같아요 :)
민익님은 번화가도 번화가인데 대중교통이 가까이 위치하는 게 중요하신거같아요 집구조보고 이제 집구경 브이로그끝이구나했는뎈ㅋㅋㅋㅋㅋ마지막 반전결과
서향이 해가 늦게까지 떠서 여름엔 굉장히 더운데...겨울엔 해가 길게 들어오니까 따뜻하려나? 그것까지는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한국에서는 서향북향은 기피하는 향이네요. 부엌이 환기가 안되는건 정말 심각히 고려해봐야되는 구조인것 같구요~참고되셨으면해서 오지랍넓게 올려봅니다.
너무나도 기다렸어요💗💗
❤❤❤
저도 민익님처럼 집 앞에 다 있는 번화가를 좋아하는데 역까지 10분이면 엄청 외딴곳도 아니니.. 구조랑 뷰때문에 감안하고 살아보고싶은 집이네요!!ㅠ 근데 아무래도 매매니까 더 신중해질수밖에 없겠죠.. 두분 마음에 찰떡인 집이 어서 나타나길😭
마지막집 완전좋은데요..!! 사이렌소리 들을일도 없구 뷰도좋고 부엌도 개방되어있구*.* 무엇보다 매일 5층 걸어올라가는거...넘힘들듯요ㅠㅎㅎ
집 구경 하는 건 항상 재밌는 것 같아요ㅎㅎ
근데 이거 아니면 안될거 같은 느낌에 놓치면 더 좋은거 나올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조급하게 결정해야할것 같을때 그 순간 지나면 진짜 괜찮은게 오더라고요
집 보는거 지치고 힘들어 대충 여기 살지~ 하는 순간만 넘기면요 두분 맘에 다 충족한 좋은 곳이 나타날거 같습니다
썸머 언니 집 보는 영상들 다 너무 좋아여… 이렇게 딱 올라오다니♡첫 댓글인데 항상 잘 보고 있어용ꯁ.̮ꯁ
아줌마의 오지랖을 더해보자면 민익의 의견을 따르면 돈을 벌 것이며 써머님의 의견을 따르면 삶이 쾌적해질 것 같네요. 하지만 돈은 안 될 것 ㅋㅋㅋ
집 소개 영상은 언제 봐도 꿀잼이에요 30분이 그냥 순삭. 약간 번화가에서 떨어진 곳도 조용해서 좋을거 같고 민익님 말대로 번화가에서 사는것도 편리할것 같고 선택하기 어려울것 같은데 빨리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래요 :)
이게 한국인과 외국분들이 차이점인가 싶어욬ㅋㅋㅋㅋㅋ 요즘 런던 집 알아보는데 영국분들은 중심에 가깝고 주변에 펍 많고 좀 활기차고 그리고 아파트가 아닌 좀 영국스러운 집들을 더 좋아하고 한국분들은 좀 조용하고 아파트같은 집들을 좋아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본집 너무 괜찮은것같은데옹!!! 좋은집빨리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집이 이것저것 따져보면 좋은것같은데, 민익님이 생각하는 뉴욕의 집이 아닌가봐요. 이것도 이해가 갑니다. 집보는거 끝나는줄 알았는데 다시시작인가요😭 추울때 찍으신 영상인것같으니 지금쯤은 맘에드는집 찾았길바래봅니다❤️
소파 놔두고 바닥에 앉아서 먹는거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미닉 한국인 다 됐네요~
8:55 ㅠㅠㅠ아구ㅠㅠㅠ ❤️❤️ 글고 마시고 있는 거 아는데.. 뭐 더 필요하냐고 물어보는 거 진짜…..👍🏻👍🏻
저는 고양이키우기 시작한 뒤로 집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ㅋㅋㅋㅋ 고층보다는 새들이나 사람 구경할 수 있는 저층(화재시 데리고 나가기도 저층이 좋고..), 바깥뷰에 고양이들이 구경할 것들이 많은지, 주변에 동물병원 괜찮은지가 있는지,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층간소음이나 바깥소음이 심하지 않은곳..등등ㅋㅋㅋㅋ 고양이키운뒤로 바꼈어요ㅠㅠㅠ
주말의 선물같은 썸머님 영상😍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오오~~🏄🏽♀️🌊
제 생각엔 직접 살기엔 리버뷰집이 좋은데 민익님 말처럼 나중에 큰 평수로 갈 일이 있어 팔거나 렌트를 준다고 생각하면 원베드룸이라면 좀 더 번화가쪽이 나을 것 같아요! 영상 보다가 넘 재미있어서 남편 불러서 남편 너는 어느 집 할래 물어봤다는ㅋㅋㅋㅋ 전 집 찾는 영상이 제일 재밌어요 히히 뉴욕 구경 쏠쏠하게 하구 가요!💗💗
집 보는 컨텐츠 너무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집이 더 안전하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있을것같아
소음 심하면 정신적 스트레스 심해짐
매입이면 무조건 변화가...렌트 사시는거면 강뷰 아파트도 괜찮은데 매매라면 비추요 ㅠㅠㅠ
집 고르는게 진짜 힘든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르니 이사 하는 것도 워낙 힘들고 질린다고 쉽게 떠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휴 너무 어렵네요 두 분이 많이 대화 나누시고 좋은 집 찾길 바래요!!
저라면 무조건 마지막집 선택할 것 같아요!! 여태까지 나왔던 집중에 베스트인것 같아요!!
걸어서 10분이면 번화가 중심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 가요?
그러면서 덤으로 조용하기 까지!
2:28 아니ㅋㅋㅋㅋㅋ 여기 왜 말이 없어 우산 뒤집히는데 웃겨요ㅋㅋㅋㅋ 썸머님도 우산뒤집히는거ㅋㅋ큐ㅠ
6:41 버터야앙❤🥹🥹🥹🥹🥹 귀여워요
오 갑자기 전주가 나와서 반갑네요ㅋㅋㅋㅋㅋㅋㅋ영상보다가 갑자기 고향 나와서..풍년제과 본점 근처에서 학교나왔어서 더 반가워요.
8:06 매운탕 먹으려고 등장하는 민익…쏘큐트…
8:56 뽀뽀하는 썸머민익..귀여워….❤️
저는 민익 님 의견에 좀 동의해요.. ㅋㅋㅋ 10분 거리 생각보다 개더운 날, 개추운 날 만만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대형마트는 있다가 없으면 정말 불편할 것 같고.. 근데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인 건 좋아 보이는데.. 쓸데없이 두세정거장 가려고 매번 버스를 타는 건 왠지 소모적이란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닐까요? 두분 의견이 잘 조율되면 좋겠네요!
저두 마지막집 한표 던지고 갑니다!! 번화가까지 걸어서 10분? 10분이면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아닌가요!ㅋㅋㅋㅋ 조용하고, 가족 단위 사람이 많고, 도시 번화가 가깝고, 공원 가까운데 집이 안팔릴 걱정을 하게되는게 신기해요..나라별로 집에대한 인식이 많이 다른것같네요..!!
항상 밝으신분...이쁘신분...보면서 웃음 짓게 만드는분...응원합니다
집만보면 썸머님이 말씀하신게 좋은데
매매라면 민익오빠님 의견에 한표드려요~~
매매는 민익오빠님이 원하는 입지좋은곳 사시고 거길 월세주고 살고싶은동네 월세사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미국주택세금이랑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저희가 집구매할때 쾌적하고 집좋고 넓고 그런곳구매하고 5분10분차이로 몇억씩 차이가 벌어지니 씁쓸했어요 흑흑 저히부부는 부린이라서 ㅜㅜ 매매라면 민익오빠님 말씀 입지가 진리입니다^^
계단 많아서 도중에 내려왔다는 여자분썰 왜케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집 소개 영상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재미는 없었는데 레알 살려고 돌아다니시는 썸머님 보면서 같이 고민하고 재미있어서.
책임없는 쾌감이 이런건가 ㅋㅋㅋㅋㅋ
민익님과 타협하려면 이집이 딱 한블록 번화가 쪽에만 있어도 될것 같은데 넘나 아쉽
11:04 어느새 소파 냅두고 그 앞에 털썩 앉는 한국인 다 된 민익 형부.....
첫번째 집 부엌 환기가 걱정이시면 거실쪽 벽을 트시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거실 바라보면서 요리 하실 수도 있고 개방감도 있고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개조가 가능해야 하겠지만요…
민익님은 investment측면에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desired location이랑 renting이야기 하시는 거 보니까. 보통 집사고 7-10년은 살고 팔아야 시세차익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취득세가 비싸서. 콘도 사서 그렇게 오래 안살고 rent 주시려면 location이 많이 중요할것 같긴해요
마지막 집 거실뷰 너무 좋고 포근하고 안정된 느낌 왔네요. 안방뷰는 왼쪽 커튼달면 가려져서쉽게 해결 ㅋ 조용하면 태어날 민익주니어 키우기도 좋고 살면서 만족도 높을 평상형 구조가 짱이죠. 매매라서 부동산 측면에서 향후 얼마나 값이 오를지 투자가치가 있을지도 중요하고 중심가는 중심가라 오를테고, 리버뷰는 리버뷰라 오를듯 ㅋㅋ 뉴욕다운 집이면 시끄러운건 감안해야할테고 대신 중심가 인프라를 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어렵네요
마지막 집 보자마자 여기다! 라고 느껴질 정도로 살기 좋은 것 같아요 !!
일요일에 언니영상이라니 너무 힐링
6:42 버터먹방하면 무조건 본다👍👍ㅋㅋ넘 큐티뽀짝♡
26:01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 ??!! ㅋㅋㅋㅋㅋ
뉴욕의 여러집보는게 넘 재미있어용ㅎㅎㅎ썸머언니덕분애 뉴욕의 집들도 구경하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