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봤는데 어릴때부터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돼있을수록 안정적인 애착관계보다는 고통스러운 그런 관계가 더 익숙해서 일부러 분쟁을 만들어내고 그런 환경에 제발로 들어가고...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쭉 그랬으니까 그게 익숙하다고 느껴지는거죠. 익숙한 걸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건 모든 짐승의 본능이고요.
악마가 따로없네 .... 살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게 자존감 낮은데다 열등감 질투심 고집까지 센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면 안된다는거 ... 이런사람이 진짜 무서운게 자기가 약자라고 생각해서 착하게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속은 제일 시커먼 사람들임 이래서 동정심에 선뜻 가까워지려고 하거나 변화시켜주려고 하면 안됨 착한 친구들과 그 남자친구들은 개죽음 당한거지 ㅠㅜ 너무 안타깝다
자존감도 높은데 열등감도 하늘을 찌르고 본인이 잘못해도 다 옳다 주장하는 사람이있었는데 손절쳤어요 생각하는꼬라지가 인간의 도리를 넘어서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말하고 본인이 생각하는게 당연하고 다맞는말인줄 알더라구요 ㅁㅊ 잘해줘도 소용없고 지가 해준거만 기억하려하고 생색내고ㅋㅋㅋㅋㅋ누가 뭐라하면 잘못 인정할줄모르고 수용할줄모르고 내가낸데 마인드로 사는 ㅁㅊㄴ도 있더라구요 소름끼치는건 자존감도 하늘을 찌르니 남 얼굴은 보통 다 못생겼다 하고 비하하고 여자랑 여자사이라 아무생각없는데 뭐 질투하잖아 니 이러질않나 ;; 그냥 통틀어서 정신아픈인간 발견즉시 도망가는게 답이에요 정말 ㅡㅡㅋㅋㅋㅋㅋㅋㅋ
@@Oioi-qx9uy 그런친구 저도 손절 쳤는데 비슷하네요 저도 그렇고 그 친구 본인 스스로도 자존감 높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자존감이 높으면 남을 깎아내리지 않아요 왜냐면 남을 깎아 내리지 않더라도 자신의 잘남을 굳이 증명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 누구보다도 자존감이 낮은데 그걸 스스로 모르고 사는 제일 안타까운 사람이예요 이런사람들 특징이 내로남불이예요 그리고 어마무시한 질투심 스스로 돌아볼 줄 모르고 무조건 남탓을 하니까요 잘난건 다 자기덕분이고 안되고 못난건 다 니탓인 사람들 ..
@@ejcofjeksk 음 본인은 살이쪄도 남들보다 낫다생각하고 그누구보다 자기가 매력있다 생각하고 자기말고는 왠만한 여자들 자신보다 얼굴 다 하등하다생각해요 ; 앞에서만 이쁘다 하지 ... 아는오빠가 저랑 친한데 자기 좋아한다고 장담하고 말하고 착각하길래 눈 휘둥그레졌던기억이있어요;; 그오빠가 딴사람 좋아하는걸 알게되니 뭔 남자친구없다할껄,원래 그오빠 나좋아했잖아 라고 술자리에서 딴지인보고 말했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존감을 떠나서도 도끼병이냐고 아는오빠가 발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술먹고 남들한테 실수하면 보통사람이면 기겁하는데 죄의식도 없고 술먹으면 다 그럴수있다 당연시 생각하더라구요
꼭 그건 아닌데요? 자존감 낮은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발달되느냐에 따라 님이 말한 사람같은 유형도 있겠지만, 자신이 약해봤기에 자신과 비슷한 약한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착하게 보이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속이 시커먼 사람들이다라고 정의내리는것은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딸래미 초딩시절, 왕따 당하던 친구가 있어서 너는 그 친구 도와줘야 한다고, 왕따는 나쁜짓이라고 가르치며 그 친구한테 잘해주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제가 미친짓 한거였어요 그 왕따 친구한테 잘해주면서 다른 친구들이 멀어지기도 했지만, 그 왕따 친구가 저희딸이 다른 아이들이랑 얘기도 못하게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있으면 쌍욕하면서 딸을 끌고가고... 그 왕따 친구한테 저희 딸이 당하고 있다는 걸 다른 아이의 엄마를 통해서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 후로, 섣불리 누구 도와주라고 말하지 못했어요. 레이첼이나 티파니도 이렇게 되리라 상상도 못했겠죠...
새로 이사 간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이 나를 괴롭힐까 걱정했다던 악마로 변하기 전의 크리스틴이 맞나싶다...자신의 고등학생 이전의 학창시절이 암울했다고 마약에까지 손을 대면서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줬던 친구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고 미래에 결혼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단건 무슨 생각이었던건지....도대체 어느 정도의 열등감을 가졌으면 그랬을까... 죽은 친구들만 희생양이 되었던 사건이었네요
자신의 지위가 낮으면 착하게 행동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누군가 착하거나 악하다는건 그 사람이 권력(힘)을 가졌을때만 정확히 식별이 가능합니다. 지위가 낮은 상태에서 착한 사람들을 모두 어쩔 수 없이 착한 사람들-이라고 매도해서도 안되고, 자기의 지위가 낮고 파워가 없어 악하게 될 수 없기에 '착한척'을 하고 있는 악인들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크리스틴인가 저 여자는 원래 착한게 아니고 힘이 없으니 착한척을 할 수 밖에 없었던건데... 순수한 학생들의 선의와 믿음이 배신으로 돌아왔네요.
자기 때문에 한 사람도 아니고 네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삶이 허망하게 사라져버렸는데 지는 멀쩡히 살아 있었고 4년이나 죄책감 없이 자유를 누렸으면서도 종신형이 과해서 항소라니 진짜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양심도 뭣도 없는 인간이네요. 사형 당해도 마땅하다 할 죄인데 종신형이 과하다니... 진짜 끝까지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만 중요하군요. 네 명, 그것도 그 중 둘은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던 자신에게 먼저 손 내밀어 친구가 되어주었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여놓고 본인은 자기 인생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살고 싶은가봐요
죽은 애들 다 불쌍하지만 레이첼이 젤 불쌍.. ㅠ ㅠ 자기 친구들 죽는 거 목격하고 , 공포심에 떨다가 머리 맞아 죽다니... 망치같은 걸로 한방에 친것도 아니고 총 조그만 걸로 얼마나 내리쳤을거야... 아... 진짜 걍 유유상종하는 게 최고. 불쌍하다고 누구 너무 잘해줄 필요도 없음.
저는 우울증때문에 반에서 소외된적 있어서 반에 친구 없는 여자들 불쌍해서 같이 다녀주고 잘해주고 그랬는데 그러더니 저 고립시키고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혔어요 .. 그걸 5년정도 당했어요 .. 정신적 충격 너무 받아서 .. 진짜 너무 후회되죠 나중에 보니까 질투 문제로 그런거더라고요 나중에는 그냥 ptsd때문에 그냥 욕들으면서 자기포기하고 그냥 다녔어요
처음에 제목봤을땐 잘나가는 친구 둘이 크리스틴에게 무슨 나쁜짓을 했나? 생각했는데 진짜 이것도 편견이라면 편견이네요.. 괴롭힘 당하던 크리스틴에게 손내밀고 가발까지 사줄정도로 착하고, 크리스틴과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ㅜ 사건 전에 크리스틴이 칼을 들고 부모님께 협박하는거, 남자친구집 앞에서 난동피우던거부터가 소름인데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도 궁금하네요.. 주변 환경때문에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진짜 사이코패스같은건가..
이번 영상은 썸머님의 스토리텔링 실력이 집대성된 최고의 영상인 것 같습니다 40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떻게 이렇게 몰입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지, 추가로 당연히 제목만 보고 잘 나가는 친구들이 해코지를 했을 것이라도 생각했는데 반전이 있어서 더 빠져든 이야기 같습니다
이 사건보고 제일 느끼는건 부모는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을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한단거였다ㅠ 아직 아이의 정신이 미숙할때 견딜수없는 트라우마를 주면 살면서 계속 미성숙한 인간, 건강하지 못한 인간으로 주변에 화를 끼치게 되는것같다.. 이게 극단적인 예..... 사실 사건이 이미 다 벌어지고 하는 말은 의미가 없지만 크리스틴 엄마가 좀더 강했더라면, 딸 데리고 잘 살아보려 했다면 크리스틴이 이렇게 되지않았을듯... 그렇지만 배울점은 있는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
진짜 .. 하 너무 당황하고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자신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도움을 줬던 친구들에게 아무런 죄가 없는 그 친구들에게 오히려 평생 감사하다고 인사는 못할 망정 저런 악행을 저지르다니..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또 화가나에요..
피해의식이란게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솔직히 피해의식 다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비상식적이 된다고 봐요. 이런사람들은 무슨짓으로도 자신을 지키는게 가장중요하니까요... 어릴때 오랫동안 괴롭힘 당했던게 해소되어도 마음에는 피해의식으로 남아있지 않았을까 싶네요..정말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ㅜ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 마약중독되면서 조부모님들이랑 사는게, 심리적 압박이든 병리적이든 탈모와 시력저하를 가지고 왕따를 당했던 것이 큰 상처와 열등감으로 이어졌다면서 결국 지도 똑같이 마약중독이 되고 귀인인 친구 2명을 싸죽인다는게 정말...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되어서도 안된다. 산소가 아깝네
저렇게 주변에서 다 말리는 남자 만나는 사람들은 남자에 죽고 못사는데 그게 자아의탁을 하는 정도로 자기 중심을 못잡음. 자기 속이 텅 비어있고 자기 존재가치를 스스로 못찾기 때문에. 그래서 저런사람은..친구로는 피하는게 좋은듯 원래 그런 사람에 마약까지 겹치니 은혜 베풀어준 친구든 뭐든 뵈는게 없었을듯
영상처럼 극단적인 케이스는 아니더라도 이게 어떤 펜듈럼이 발생한건지 일종의 부조화같은 현상인지 참 희한한 게.. 내외적인 컴플렉스갖고 찌질함으로 살던 이가 성형등 어떤 계기로 급격한 외면 변신후, 되려 억눌리고 뒤틀린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애먼 주변 사람들 피해주고 결국 본인 인생도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네요. 연옌들뿐 아니라 지인들 케이스까지;; 자신을 몰라준? 세상을 향한 일종의 무의식적 기제의 복수인걸까요 ㄷㄷ
열등감 가지는 사람을 친구로 두면 결국 손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도 가까운 친구사이일때는 그게 전혀 안 보였어요. 가끔 좀 쎄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조차 '에이 설마! 그냥 장난이겠지 ;D' 하고 넘겨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순간들이 천천히 쌓였을때 그제야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친구사이여도 서로 부러워할 수 있고 괜한 질투심을 가질 순 있다고봐요. 사람이니까. 그런데 그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선을 조금씩 넘는 행동과 말들을 하는건 잘못된거니까 ... 저도 챙겨주는거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젠 챙겨줘야하는 사람을 친구로 두진 않게 됩니다.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상대방을 좋게 대하려고 애쓰는 사람만 가까이에 두려고요. 그런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는 거니까요.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처음에 친해질 때쯤 자기가 힘들었던 일을 엉엉 울면서 이야기하길래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져서 위로, 공감해주고 그 뒤에 서로 엄청 친해졌었는데 이후에 절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싫어하게 되었는지 뒤에서 이간질을 하더라구요 ㄷㄷ 근데 저한테 들키고 나서 저한테 사과하지도 않고 망상증이 있다면서 뒤집어 씌우고ㅋㅋㅋ 불만이 있었으면 직접 말해주고 서로 풀었음 했는데 행동하는 모습들이 자잘한 것 부터 큰 것까지 거의 모두 상식 밖이었고 그당시 그 친구랑 있던 무리랑 저는 애초에 별 친분이 없어서 쉽게 손절하고 지금은 훨씬 더 좋은 사람들과 지내고 있어욤 이후에 그 친구랑 그 무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제가 있었을 그 당시처럼 지낸다면 그 무리들 자체가 너무 불쌍할것 같아용
예전 초등학교 다닐때 같은 반에 다리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었어요. 가엾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가방을 들어다 줬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런데 그아이도 그렇고 그아이 엄마도 그렇고 저를 무보수 짐꾼 취급하는거 보고 엄마가 두번 다시 들어주지 마라고 했어요. 호의가 거듭되니 권리가 되고 나중엔 횡포를 부리더군요. 사회 구성원들의 열악한 상황은 사회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나가는게 정답인거같아요!
썸머님이 얼마나 재밌게 텔링을 해주시는지 시간가는지 모르고 듣게 되요.. 한편 너무 무섭고 슬퍼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못된것들은 어디나 있나봐요.. 어른도 아니고 세상물쩡모르고 순진한 아이들이 이런일을 당하는건 더 안타깝고 딸가진 부모로서 많이 걱정되요.. 저 어려선 사귀던 친구들 누군지 어떤앤지도 부모님들이 다 알았는데 미국에선 언어도 그렇고 친구들을 사귀어도 답답할때가 많아요..마약도 너무 흔해져서,,그래서 더 알지못할 두려움이 큰거 같아요.
너 왜 그렇게 눈을 떠?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님. 크리스틴 예전 사진 눈빛 보면 이미 정신이 돌아있음. 이래서 사람을 대할 때 선의로 대하되,사람 됨됨이를 냉철하게 보고 분별해야함. 특히 친구나 애인의 자리는 아무에게나 허용해서는 안 됨. 내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이 너무 크기 때문.
맞아요 좀만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줘도 바로 이때다 하면서 인성질 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 제가 심리공부했는데 특히 자기가치가 낮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 예쁜여자들이 못생긴 남자한테 잘해주면 못생긴 남자는 본인이 왕이된것처럼 느껴져서 인성질이 시작되는것처럼 ..
ㅎㅎ 고등학교 올라갔을 때 은따당하던 같은반 친구를 도와줬다가 되려 그 친구에게 은근한 괴롭힘을 당하고 그 친구로부터 제 뒷담까지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위로의 말로도 크게 회복이 되진 않았지만 더 최악인 사건을 보니 제 마음과는 모순적이게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ㅠㅠ 이런 생각이 드는 것조차도 괴롭네요 열등감 가질법한 친구 함부로 도와주면 안됩니다 당할 생각 하고 도와주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맞아요! 사람은 함부로 친해지면 안되는듯..ㅜㅜ 전 왕따 심하게 당해서 자퇴한 친구랑 처음엔 잘 지냈었는데 그 친구가 절 뒤에서 이상하고 나쁜사람으로 만들어서 손절했었어욤 그 친구는 왕따 당했던일을 저한테 서럽게 울면서 이야기해줬었고 전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지냈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저한테 자신을 왕따시낀 사람들이랑 똑같이 행동했던 것 같았어요 자신이 받은 큰 상처를 그 당시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에게는 풀지 못하니 상관없는 남한테 푸는것 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당ㅜ
둘은 크리스틴에게 진심이었다. 레이첼의 지갑만 봐도 알수있지. 보통 저 위치에 있는 아이들이 괴롭힘을 받고 있는 아이에게 선행을 베푸는건 흔히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 둘이 커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제목만 봤을땐 잘나가는 아이들이 왕따 학생을 이용해 살인사건을 저지르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렇다기엔 너무 아름다운 내용이었다. 결국 그 잘나가는 아이들에게 비극이었고..😢 잘나가는 아이들이 나쁜행동을 할거라고 생각했던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라는 말.. 굳게 믿으면서 살아왔는데 어떻게 자기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주고 생각해주고 걱정해줬던 친구들을 저버릴 수 있는지 정말 이해도 안되고 너무 화가 나네요. 죽임을 당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믿었고 진심으로 도와주고 잘해줬던 친구들, 지인들에게 배신을 당하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도 심심치 않게 있는 일들이다보니.. 남일처럼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네요. 저 같은 경우도 어렸을 때는 제 마음도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그랬던 편이라, 아 내가 내 마음을 잘 표현할 줄 몰라서 사람들이 내 진심을 몰라주나? 그래서 다 떠나가나? 싶어서 더욱 진심을 표현해보려고 노력도 했고, 어떻게 말해야 같은 내용이더라도 더 진정성있게 와닿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엄청 연구를 많이 했지만, 결국 그러나 저러나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나더라고요. 씁쓸한 일이죠..
퀸카들이 왕따 소녀한테 말 걸었다는 순간부터 아 걔가 퀸카애들 죽였구나.. 라고 생각든건 나뿐인가..? 진짜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너무 다름... 나도 학창시절에 겪었지만 외톨이로 일진들한테 괴롭힘 받던 친구 데려와서 같이 잘 지냈는데 결국 걔가 나 이간질해서 다른 친구들이랑 더 긴밀히 친해진다음 나 무리에서 빼내고 내 자리 고대로 들어가더라ㅋㅋㅋㅋㅋ 사람은 가려서 친해져야함
오 저두여ㅋㅋㅋ 초등학생때 왕따당하는 쌍둥이 안타까워서 제가 친구들한테 도와주자해가지고 도와주고 친구해줬는데 나중에 저 없을때 쌍둥이들이랑 제친구들이랑 그리고 그 무리랑 친해지고 싶었던 찐찌버거같은 애들 둘이 총 여섯이서 저 괴롭혔었네요. 이글 읽었더니 갑자기 그 악마들 잘 사나 궁금하네요
가만히 보면 그런 사람들이 뒷통수 칩니다. 예전 학교에서 같은과 애들한테 계속 왕따를 당했던 그 동창?(이라고 해야 편하네요.)에게 제가 진짜 잘 해줬거든요..평소 남과 비교하는 버릇도 그렇고,,,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은근히 좋아질꺼라고 생각했고 가끔 보이는 또라이 행동이외에는 편하게 잘 지냈어요.. 그러나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 동창이 제가 잘 안됬을때 마치 그날만을 기다렸다는듯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10여년 넘게 기다렸다고 하면서... 제가 안좋게 될때까지..무섭지 않나요?? 암튼 전 잠시 안좋았었지만 곧바로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섰고 그 동창한테 정말 말로 화끈하게 쐐기 한번 박아주고 정리 했었답니다...그 열등감이 참.....그래요..잘 해주지 마세요들...
@@12월-l6c 이를 갈더라구요.. 학교를 졸업하니 부모님한테 원조를 덜 받게 되잖아요?? 학교다닐때 제가 백화점을 많이 다니긴 했었는데,,, 제가 누굴 만나는지..백화점 쇼핑을 하는지,,,어느 회사에 잘 다니고 있는지...이것까지 문제를 삼는다면 만날 이유 없겠죠. 저보고 "이제는 백화점 옷 못입지??" 이래서 빵~~터졌었죠. (사회에 나오면 아무래도 소비를 덜 하죠..스스로 돈을 버니까...) 근데 이게 어른들이 할 소리인가요? ^^;; 암튼 얘가 생각보다 많이 문제가 있었구나..하구요. 그리고 곧 다른 외국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일부러 말 안하고 끝냈었죠. 저도 그애의 컴플렉스 하나 아주 세게 건드리구요.. 잘 해주면 이상하게 되돌아옵니다. 여러분~~~^^
물에서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 진짜 많음 저런 타입애들에게 뒤통수 몇번 맞고 느낀건데 진심으로 거를 애들은 걸러야함 열등감에 찌든 타입으로 변하는 애들 꽤나 많음 겉도는 애들 10명중 8명은 어딘가 뒤틀려있음 제가 소문을 믿는 것보다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다른 애들 대하듯이 그애들 대했는데 뒤틀린 애들 진짜 많았음 거짓으로 이상한 소문만들고 뒤에서 이간질하고 통수를 존나 많이 맞음.. 생각 음침하기도 했음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하는 건가싶...
그래도 미성년자때 저지른 범죄라고 한국처럼 봐주지않고 미국은 형량 엄청 쎄게 때려버리네요 ㅎㅎ 가석방 60대때라 해도 미국감옥에선 그게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감옥에서 온갖 마약하고 싸우고 별 ㅈㄹ하면서 지내다 대부분 그나이정도 되면 감옥안에서 암이나 질병에 걸려서 출소하기전에 감옥에서 내보내서 홈리스가 되거나 치매걸린채로 나오거나 하더라구요 죄값은 미국감옥에서 제대로 받을거같네요.
언니 저 코로나로 격리됐는데 너무~심심하던 차에 언니 채널이 큰 위안이 되었어용ㅋㅋㅋ 진짜 친구가 썰풀어주는 기분이라 언니 채널 영상들 진짜 정주행하며 재밌게 보고있어요. 미국 생활 브이로그도 넘재밌구 남편분이랑도 알콩달콩 정말 보기좋아요! 그리구 미국 사건사고 이야기도 진짜 썰 잘풀어주셔서 넘좋음ㅎㅎㅎ 이번 영상도 잘볼게요^_^
저런사람도 있지만 저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근데 확실한건 자기를 구원할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환상 이라고도 하죠 크리스틴을 안타까워 한 마음에 도와준 친구들의 마음은 정말 따뜻하네요 자기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르는데 남이 남을 어떻게 알고 변화를 시킬까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 좋은데 댓글루 이래서 아싸한테 손 내밀면 안되는거라느니 하는 댓글은 좀.. 상처네요 ㅋㅋㅋㅠㅠ 저도 학창시절때 헛소문으로 1년동안 왕따당하고 손 내밀어준 친구들하고 5년째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고, 그 친구들을 보고 저도 왕따당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학급 내 상담서비스에 참여하면서 반에서 소외받는 아이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지만, 마음 여리고 상처받는걸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물론 이런 이슈를 보면 사람 만날때 조심해야겠다 느낄수 있겠지만, 이래서 외모가 이런 애들은.. 소외받는 애들은.. 안 만나는게 현명하다는 말들은 솔직히 어불성설같아요. 주변에 지인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이상한 사람은 이상한거... 다들 아시잖아요 ㅠㅠ
처음엔 다들 비슷하게 행동하다가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그렇다구 저도 모든 아싸(?)들이 그렇다곤 생각하지는 않구요, 대신 사람을 사귈때는 정말정말 신중해야겠다고 느꼈어요ㅎㅎ 저는 당했었기에..ㅎㅎ 처음엔 진짜 착하고 여리고 소심하게 보였고 그래서 마음으로 더 챙겨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절 뒤에서 완전 나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고 그 사실을 알고나서 단칼에 손절했어요 근데 그 일 뿐만이 아니었구요, 그 전에두 절 교묘하게 괴롭혔고ㅎ 전 자주보는 친구가 아니고 어차피 멀어질거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냥 두었지만..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점점 더 심해졌고 그 친구들이랑 같이 있던 무리들도 저한테 사실여부도 묻지 않고 그 친구말을 믿고 있더라구욤 너무 소름돋아서 손절했어용 이런 경험이 다들 알게 모르게 많아서 그런듯해요ㅜ 근데 굳이 아싸가 아니어두 사람사귀는 것은 진짜루 신중해야됩니당!!
진짜..시간이 지나도 정말 잘나가고 멋있어 보이는건 학급에서 쳐저 보이는 애들을 케어하고 질나쁜 애들이 건드리려고 하면 대신 나서주는 겁니다... 약한애들 괴롭히는...그거는...어... 사실 그게 더 찌질해요.. 왜? 스트레스를 주는 진짜 요인들에게는 겁나서 못그러겠고? 그딴걸로 인기가 얻어 진다면 그학교의 질이 심하게 낮은거니 미래를 위해 가급적 전학가길 추천하고...
어떤 생각을 하면 사람을 죽이고 뺏어가야지라는 생각을 하지.....한순간의 잘못된 생각, 열등감 같은 것들로 인해...범죄자 남자친구라는 잘못된 만남으로 이어지고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해서 좋은 사람들을 전부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듯...ㅎ 저 사람은 주변에 아무리 좋은사람들이 있었어도 못 막았을것같다는 생각 밖에 안듬...
레이첼은 그래도 친구라고 지갑 안에 크리스틴 사진까지 넣어서 가지고 다녔는데... 하필 제일 마지막에 그 친구한테 머리를 맞아서 죽게 되다니 너무 화가 나고 안타까워요ㅠㅠ 두 친구랑 지내면서 즐거워했던 게 다 거짓이었던 걸까요? 그게 아니면 어떻게 그 두 친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확인사살까지 할 수 있는 건지... 심지어 총을 쏜 부위도 아랫배와 음부라니 두 친구를 정말 좋아했던 게 맞다면 저럴 수가 있는 건가요 아무리 열등감이 심하다 해도...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이 사건은 레이첼이랑 티파니가 너무 좋은 아이들 같아서 더더욱 안타까워요 어린 나이에... 레이첼 아버지도 현재까지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걸 보면 정말 좋은 분 같은데... 정말 좋은 의미의 그 아버지에 그 딸이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대학시절 친구 하나 생각나는데 뚱뚱하고 머리로 얼굴 가리고 다니는 낯가리고 순둥순둥해보이는 애였는데 어느날 쌍거풀 수술하고 다이어트하고 안경벗고 렌즈끼고 힐 신고 머리넘기고 다니더니 갑자기 거만하고 남 얕보는 애로 변하더라구요. 기가차서. 심성착한애들만 예뻐지는 법칙 생기면 좋겠다
세상에 저렇게 어리석은 사람은 또 없을듯.. 남들은 한명 만날까말까한 귀인을 둘이나 만나놓고 쓰레기 한명에 이리휘둘리고 저리 휘둘렸다니..
ㄹㅇ
어디서 봤는데 어릴때부터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돼있을수록 안정적인 애착관계보다는 고통스러운 그런 관계가 더 익숙해서 일부러 분쟁을 만들어내고 그런 환경에 제발로 들어가고...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쭉 그랬으니까 그게 익숙하다고 느껴지는거죠. 익숙한 걸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건 모든 짐승의 본능이고요.
@@joj6654 우리가 해야할 건 뭐? 그냥 냅두자
@@joj6654 와... 진심 씁쓸한 이야기네요ㅜㅠ
@@joj6654님글보고나니 뜨금하게 되네요 약간 불안정한 사람한테 끌렸거든요 ㄷㄷ
진짜 너무한다..그럼 친구들 죽었다고 잠도 못 자고 힘들어했던 건 자기가 죽인 친구들이 꿈에 나와서 괴롭혀서..죄책감 때문인거잖아 사람 새낀가 진짜..그것도 딸이라고 엄마는 내 딸이 소울메이트들 잃고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고 아팠을까 하..
의심을 피하려는 연기였을 수도... ㅠ
부모님 마저도 속여서 혐의를 완뱍히 벗어나려고 한 의도적인 행동인 듯 하네요. 애초에 범행 전 행동 들도 죄책감이 들 정도로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닌 것 같음..
아 스포
@@whatever1986ㆍ2ㆍ,
악마가 따로없네 .... 살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게 자존감 낮은데다 열등감 질투심 고집까지 센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면 안된다는거 ... 이런사람이 진짜 무서운게 자기가 약자라고 생각해서 착하게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속은 제일 시커먼 사람들임 이래서 동정심에 선뜻 가까워지려고 하거나 변화시켜주려고 하면 안됨 착한 친구들과 그 남자친구들은 개죽음 당한거지 ㅠㅜ 너무 안타깝다
자존감도 높은데 열등감도 하늘을 찌르고 본인이 잘못해도 다 옳다 주장하는 사람이있었는데 손절쳤어요 생각하는꼬라지가 인간의 도리를 넘어서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말하고 본인이 생각하는게 당연하고 다맞는말인줄 알더라구요 ㅁㅊ
잘해줘도 소용없고 지가 해준거만 기억하려하고 생색내고ㅋㅋㅋㅋㅋ누가 뭐라하면 잘못 인정할줄모르고 수용할줄모르고 내가낸데 마인드로 사는 ㅁㅊㄴ도 있더라구요
소름끼치는건 자존감도 하늘을 찌르니 남 얼굴은 보통 다 못생겼다 하고 비하하고
여자랑 여자사이라 아무생각없는데 뭐 질투하잖아 니 이러질않나 ;;
그냥 통틀어서 정신아픈인간 발견즉시 도망가는게 답이에요 정말 ㅡㅡㅋㅋㅋㅋㅋㅋㅋ
@@Oioi-qx9uy 그런친구 저도 손절 쳤는데 비슷하네요 저도 그렇고 그 친구 본인 스스로도 자존감 높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자존감이 높으면 남을 깎아내리지 않아요 왜냐면 남을 깎아 내리지 않더라도 자신의 잘남을 굳이 증명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 누구보다도 자존감이 낮은데 그걸 스스로 모르고 사는 제일 안타까운 사람이예요 이런사람들 특징이 내로남불이예요 그리고 어마무시한 질투심 스스로 돌아볼 줄 모르고 무조건 남탓을 하니까요 잘난건 다 자기덕분이고 안되고 못난건 다 니탓인 사람들 ..
@@ejcofjeksk 음 본인은 살이쪄도 남들보다 낫다생각하고 그누구보다 자기가 매력있다 생각하고 자기말고는 왠만한 여자들 자신보다 얼굴 다 하등하다생각해요 ; 앞에서만 이쁘다 하지 ...
아는오빠가 저랑 친한데 자기 좋아한다고 장담하고 말하고 착각하길래 눈 휘둥그레졌던기억이있어요;; 그오빠가 딴사람 좋아하는걸 알게되니 뭔 남자친구없다할껄,원래 그오빠 나좋아했잖아 라고 술자리에서 딴지인보고 말했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존감을 떠나서도 도끼병이냐고 아는오빠가 발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술먹고 남들한테 실수하면 보통사람이면 기겁하는데 죄의식도 없고 술먹으면 다 그럴수있다 당연시 생각하더라구요
꼭 그건 아닌데요? 자존감 낮은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발달되느냐에 따라 님이 말한 사람같은 유형도 있겠지만, 자신이 약해봤기에 자신과 비슷한 약한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착하게 보이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속이 시커먼 사람들이다라고 정의내리는것은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Oioi-qx9uy 근데 그 사람이 님한테 무슨 해를 끼쳤나요? 순수하게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진짜 할 말이 없네… 어떻게 자기한테 처음으로 진심으로 대해준 친구들을 죽일 수가 있지
진짜 역대급 나쁜년인거 같아요
첨에 친해질때 얘기만 듣고 인싸 친구들이 크리스틴 죽인건가 싶었는데 크리스틴이 얘네 죽인거였네 진짜 나쁜년... 다들 뭔가 친구들이 쎄하다고 그랬는데 얘네는 그냥 착한애었음ㅠㅠ
@@roachie_roachie 저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반전이네요
@@roachie_roachie 그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roachie_roachie 저도 그런 줄...ㅠㅠ
딸래미 초딩시절, 왕따 당하던 친구가 있어서 너는 그 친구 도와줘야 한다고, 왕따는 나쁜짓이라고 가르치며 그 친구한테 잘해주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제가 미친짓 한거였어요 그 왕따 친구한테 잘해주면서 다른 친구들이 멀어지기도 했지만, 그 왕따 친구가 저희딸이 다른 아이들이랑 얘기도 못하게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있으면 쌍욕하면서 딸을 끌고가고...
그 왕따 친구한테 저희 딸이 당하고 있다는 걸 다른 아이의 엄마를 통해서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 후로, 섣불리 누구 도와주라고 말하지 못했어요. 레이첼이나 티파니도 이렇게 되리라 상상도 못했겠죠...
어머 아이가 지금은 괜찮은가요?? 저도 저희 딸한테 그런 말 자주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ㅠㅠ 우리 딸도 저 닮아서 동정심이 많은데 ㅠㅠ
저도 이거 겼었어요 ㅋㅋㅋ 그것도 몇번이나 ..
저도 겪었는데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들 중 하나예요...
레이첼 아버지 눈물겹다..사건이 해결되기까지 얼마나 슬프고 분하셨을까. 그렇게 힘겨운 와중에도 모든 노력을 끌어모아서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리려고 하셨다는게ㅜㅜㅜ
새로 이사 간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이 나를 괴롭힐까 걱정했다던 악마로 변하기 전의 크리스틴이 맞나싶다...자신의 고등학생 이전의 학창시절이 암울했다고 마약에까지 손을 대면서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줬던 친구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고 미래에 결혼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단건 무슨 생각이었던건지....도대체 어느 정도의 열등감을 가졌으면 그랬을까...
죽은 친구들만 희생양이 되었던 사건이었네요
자신의 지위가 낮으면 착하게 행동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누군가 착하거나 악하다는건 그 사람이 권력(힘)을 가졌을때만 정확히 식별이 가능합니다. 지위가 낮은 상태에서 착한 사람들을 모두 어쩔 수 없이 착한 사람들-이라고 매도해서도 안되고, 자기의 지위가 낮고 파워가 없어 악하게 될 수 없기에 '착한척'을 하고 있는 악인들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크리스틴인가 저 여자는 원래 착한게 아니고 힘이 없으니 착한척을 할 수 밖에 없었던건데... 순수한 학생들의 선의와 믿음이 배신으로 돌아왔네요.
힘 없으면 다 베이스로 착해보인다 진짜 ㄹㅇㄹㅇㄹㅇ 그사람이 아쉬울거 없어질때 나오는 모습이 진짜 찐이죠. 특히 갑이 되었을 때.
제 생각에는 크리스틴이 처음에는 친구들을 동경해서 좋아했던건 맞지만 시간 지나면서 본인 지위가 올라가니까 본인 도와준 친구들한테 점점 큰 반감을 가진거 같아용 .. 사람 심리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용 ..? 결국 살인까지 ...
지갑에 크리스틴 사진이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이네요...
지갑에 넣고 다닐 정도면 정말로 소중한 친구란건데...
특히 안좋은 느낌을 받은 디의 누나는 그날 그대로 보내지 말걸 끝까지 붙잡을 걸 하며 얼마나 많은 후회를 했을까...
와 진짜 그렇네요……..하ㅜ
자기 때문에 한 사람도 아니고 네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삶이 허망하게 사라져버렸는데 지는 멀쩡히 살아 있었고 4년이나 죄책감 없이 자유를 누렸으면서도 종신형이 과해서 항소라니 진짜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양심도 뭣도 없는 인간이네요. 사형 당해도 마땅하다 할 죄인데 종신형이 과하다니... 진짜 끝까지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만 중요하군요. 네 명, 그것도 그 중 둘은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던 자신에게 먼저 손 내밀어 친구가 되어주었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여놓고 본인은 자기 인생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살고 싶은가봐요
처음엔 친구들이 나쁜짓 한줄 알았는데 도움받은 애가 살인을 저지르다니..
이래서 평소 말투를 잘 봐둬야함 ㅋㅋ
평소에 죽여버린다는 협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멀리해야함.
학교 다닐때도 남 위협하고 협박하는걸 좋아하는 애 있었는데 ㄹㅇ 극혐 그런애랑 왜 친해지는 건지도 의문임
죽은 애들 다 불쌍하지만 레이첼이 젤 불쌍.. ㅠ ㅠ 자기 친구들 죽는 거 목격하고 , 공포심에 떨다가 머리 맞아 죽다니... 망치같은 걸로 한방에 친것도 아니고 총 조그만 걸로 얼마나 내리쳤을거야... 아... 진짜 걍 유유상종하는 게 최고. 불쌍하다고 누구 너무 잘해줄 필요도 없음.
확률적으로 반에 한 25명 ? 정도 되잖아요 그럼 그 중에 소외된 몇 명은 진짜 성격에 문제 있는 친구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 그런데 진짜 함부로 잘해주면 바로 가까운 사이에 괴롭힘 당하는거죠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면 더 힘들어지고 ..
저는 우울증때문에 반에서 소외된적 있어서 반에 친구 없는 여자들 불쌍해서 같이 다녀주고 잘해주고 그랬는데 그러더니 저 고립시키고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혔어요 .. 그걸 5년정도 당했어요 .. 정신적 충격 너무 받아서 .. 진짜 너무 후회되죠 나중에 보니까 질투 문제로 그런거더라고요 나중에는 그냥 ptsd때문에 그냥 욕들으면서 자기포기하고 그냥 다녔어요
죽인 이유가 너무하잖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을 이용해먹으려들다니.. 벌을 받게되서 너무 다행이지만 죽은사람, 가족들만 안타깝네요. 이런 범죄가 좀 사라지면 좋겠어요.
처음에 제목봤을땐 잘나가는 친구 둘이 크리스틴에게 무슨 나쁜짓을 했나? 생각했는데 진짜 이것도 편견이라면 편견이네요.. 괴롭힘 당하던 크리스틴에게 손내밀고 가발까지 사줄정도로 착하고, 크리스틴과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ㅜ 사건 전에 크리스틴이 칼을 들고 부모님께 협박하는거, 남자친구집 앞에서 난동피우던거부터가 소름인데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도 궁금하네요.. 주변 환경때문에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진짜 사이코패스같은건가..
인기 많은 친구면 meangirl처럼 볼 수 있겠지만 그 누구보다 성격 좋은 ..
😢
레이첼 아버지생각하니 계속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얼마나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살인자를 찾으려고 하셨을지 그 살인자가 딸이 너무 착해서 왕따에서 구해준 그 애라는걸 알았을때 심정은 또 어땠을지…
이번 영상은 썸머님의 스토리텔링 실력이 집대성된 최고의 영상인 것 같습니다 40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떻게 이렇게 몰입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지, 추가로 당연히 제목만 보고 잘 나가는 친구들이 해코지를 했을 것이라도 생각했는데 반전이 있어서 더 빠져든 이야기 같습니다
사실 등장인물이 많아서 얘기하면서도 컷편집하면서도 충분히 이해 되게 제가 설명하고 있는건지 의문과 걱정이 들었는데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니 좀 안도가 되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와 영상이 40분인 지도 몰랐어요ㅠㅠㅠㅠㅜ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어머 40분인지 몰랐어요;;;;
헐 진짜40분이였네ㅋㅋㅋㅋ한 20분?짜리 영상인줄 몰입도 뭐야ㄷㄷ
헐 40분이었어....? ㄹㅇ 이십몇분쯤인줄
크리스랑 맨날 싸우고도 부모가 말려도 계속 만나러 간다는 말 듣고 마약 때문인가?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 저렇게 잘해준 친구들을 어떻게 죽일 수 있는지...ㅠ
썸머언니 이야기를 넘 잘하셔서 40분이나 되는 긴 영상이라는거 전혀 못느꼈어요!
몰입도 장난아니네요 :)
이 사건보고 제일 느끼는건 부모는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을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한단거였다ㅠ 아직 아이의 정신이 미숙할때 견딜수없는 트라우마를 주면 살면서 계속 미성숙한 인간, 건강하지 못한 인간으로 주변에 화를 끼치게 되는것같다.. 이게 극단적인 예..... 사실 사건이 이미 다 벌어지고 하는 말은 의미가 없지만 크리스틴 엄마가 좀더 강했더라면, 딸 데리고 잘 살아보려 했다면 크리스틴이 이렇게 되지않았을듯... 그렇지만 배울점은 있는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
진짜 .. 하 너무 당황하고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자신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도움을 줬던 친구들에게 아무런 죄가 없는 그 친구들에게 오히려 평생 감사하다고 인사는 못할 망정 저런 악행을 저지르다니..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또 화가나에요..
피해의식이란게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솔직히 피해의식 다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비상식적이 된다고 봐요. 이런사람들은 무슨짓으로도 자신을 지키는게 가장중요하니까요... 어릴때 오랫동안 괴롭힘 당했던게 해소되어도 마음에는 피해의식으로 남아있지 않았을까 싶네요..정말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ㅜ
죽은 친구들이 진짜 보기드문 착한 친구들인데..ㅠ 저런친구들 있으면 진짜 행복할듯
ㅇㅈ이요 저는 너무 행복해서 죽을때까지 친하게 지낼듯 .. ㅋㅋ 근데 누구는 질투로 죽여버리네 .. 어이가 없다..
이분은 가끔 알고리즘 뜨면 보는데 이야기 풀어내는게 딱 이해하기 쉽게 해서 너무 좋음... 공포 말고 감동사연 이런거나 웃긴 이야기? 그런거 하면 라디오로 듣기도 좋을 것 같음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 마약중독되면서 조부모님들이랑 사는게, 심리적 압박이든 병리적이든 탈모와 시력저하를 가지고 왕따를 당했던 것이 큰 상처와 열등감으로 이어졌다면서 결국 지도 똑같이 마약중독이 되고 귀인인 친구 2명을 싸죽인다는게 정말...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되어서도 안된다. 산소가 아깝네
부모한테 빨대꼽혀사는 얘한번도와줬다가 조금만 태도변하면 온갖 투정? 부모에게 해야할 애정을 개당당히 요구하는거보고 손뗐다가 오히려 뒷담화에 이상한소문내는거보고 식겁하고 손절함.
온전한 애정을 정상적으로 받은 평범한 삶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된 계기.그뒤로 섣불리 도와주는 짓안함..
선의따위 개나 줘버린지오래임.
ㅇㄱㄹㅇ 내가 자기한테 뭐 해주는걸 존내 당연하게 생각함
나도 비슷한 애 봤었는데 고등학생이였는데도 바르고 참 착했음. 애정을 친한 언니들한테 갈구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였고.
이런 거 보면 진짜 케바케가 맞는듯
케바케죠 이건 아싸들 일반화같은데
@@fnb8171 저도 아싸인데 안저래여...
@@fnb8171아싸라기보다는 .. 음 찐 ..?
저렇게 주변에서 다 말리는 남자 만나는 사람들은 남자에 죽고 못사는데 그게 자아의탁을 하는 정도로 자기 중심을 못잡음. 자기 속이 텅 비어있고 자기 존재가치를 스스로 못찾기 때문에. 그래서 저런사람은..친구로는 피하는게 좋은듯 원래 그런 사람에 마약까지 겹치니 은혜 베풀어준 친구든 뭐든 뵈는게 없었을듯
그 전부터 아이가 말하는게 정상적이지가 않은데ㅠㅠ 특히 남친 못만나게 한다고 죽인다고 부모한테 말하는것도 그렇고 남친한테 집착하는것도 심하고ㅠ 심리치료라든지... 그런걸 좀 받았더라면 어땠을지... 어찌됐든 죽은 착한 피해자들만 너무 안됐네요 ㅠㅠㅠ
인간은 이렇게 뒤통수를 치더라구요. 나를 잘 아는 가까운 사람이 뒤통수를 쳐요. 그러니 친한 친구에게도 100% 오픈하지 않길 빌어요 ㅜ
영상처럼 극단적인 케이스는 아니더라도 이게 어떤 펜듈럼이 발생한건지 일종의 부조화같은 현상인지 참 희한한 게.. 내외적인 컴플렉스갖고 찌질함으로 살던 이가 성형등 어떤 계기로 급격한 외면 변신후, 되려 억눌리고 뒤틀린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애먼 주변 사람들 피해주고 결국 본인 인생도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네요. 연옌들뿐 아니라 지인들 케이스까지;; 자신을 몰라준? 세상을 향한 일종의 무의식적 기제의 복수인걸까요 ㄷㄷ
그런것 같네요ㅜ 변신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지.. 남에게 피해주고 자기까지 망치다니 안타깝네요ㅜㅜ
저도 그런친구들 종종봤는데 공통점이 나르시시즘이 심해서 부족하고 노력안하는 본인탓은 절대안하고, 자기내면도 못알아보고 안만나주는 세상에과 남탓이 심하더라구요. 그러고 좀 괜찮아지면 과거보상받는다며 여기저기 쑤시고다님..
그러게요ㅠㅠ 가평계곡 사건이 생각나네요..
@@user-bj5fi9ez5p 사람들은 억압 받는 상황에서 놓여지면 무언가가 터져 올라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이는 나르시즘이나 자기객관화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원래 억압된 마음이 풀리면 대게 그러며 님도 그럴겁니다.
열등감 가지는 사람을 친구로 두면 결국 손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도 가까운 친구사이일때는 그게 전혀 안 보였어요. 가끔 좀 쎄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조차 '에이 설마! 그냥 장난이겠지 ;D' 하고 넘겨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순간들이 천천히 쌓였을때 그제야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친구사이여도 서로 부러워할 수 있고 괜한 질투심을 가질 순 있다고봐요. 사람이니까. 그런데 그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선을 조금씩 넘는 행동과 말들을 하는건 잘못된거니까 ...
저도 챙겨주는거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젠 챙겨줘야하는 사람을 친구로 두진 않게 됩니다.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상대방을 좋게 대하려고 애쓰는 사람만 가까이에 두려고요.
그런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는 거니까요.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처음에 친해질 때쯤 자기가 힘들었던 일을 엉엉 울면서 이야기하길래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져서 위로, 공감해주고 그 뒤에 서로 엄청 친해졌었는데 이후에 절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싫어하게 되었는지 뒤에서 이간질을 하더라구요 ㄷㄷ 근데 저한테 들키고 나서 저한테 사과하지도 않고 망상증이 있다면서 뒤집어 씌우고ㅋㅋㅋ
불만이 있었으면 직접 말해주고 서로 풀었음 했는데 행동하는 모습들이 자잘한 것 부터 큰 것까지 거의 모두 상식 밖이었고 그당시 그 친구랑 있던 무리랑 저는 애초에 별 친분이 없어서 쉽게 손절하고 지금은 훨씬 더 좋은 사람들과 지내고 있어욤
이후에 그 친구랑 그 무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제가 있었을 그 당시처럼 지낸다면 그 무리들 자체가 너무 불쌍할것 같아용
레이첼이랑 티파니는 아무런 선입견, 편견 없이 놀림당하던 전학생한테 먼저 손 내밀어준 죄 밖에 없엇는데.. 너무 안타깝다..
레이첼 지갑에 크리스틴의 사진이 있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진짜... 어떻게 그렇게 선한 친구들을 무참히 죽이고 잘 산건지 이해가 안되네 악마가 따로없다
예전 초등학교 다닐때 같은 반에 다리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었어요. 가엾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가방을 들어다 줬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런데 그아이도 그렇고 그아이 엄마도 그렇고 저를 무보수 짐꾼 취급하는거 보고 엄마가 두번 다시 들어주지 마라고 했어요. 호의가 거듭되니 권리가 되고 나중엔 횡포를 부리더군요. 사회 구성원들의 열악한 상황은 사회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나가는게 정답인거같아요!
보통 그런 친구들 부모보면 유유상종이더라구용 ..? ㅋ ㅋ .. 하
저런 인연은 평생 가도 만나기 어려운데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네요 어린나이에 질 나쁜 남자를 만나서 탈선했다기엔 티파니,레이첼이랑 친할 때도 열등감을 갖고 있었다니.. 이런거보면 성악설이 맞나 봅니다. 4명의 어린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썸머님이 얼마나 재밌게 텔링을 해주시는지 시간가는지 모르고 듣게 되요.. 한편 너무 무섭고 슬퍼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못된것들은 어디나 있나봐요.. 어른도 아니고 세상물쩡모르고 순진한 아이들이 이런일을 당하는건 더 안타깝고 딸가진 부모로서 많이 걱정되요.. 저 어려선 사귀던 친구들 누군지 어떤앤지도 부모님들이 다 알았는데 미국에선 언어도 그렇고 친구들을 사귀어도 답답할때가 많아요..마약도 너무 흔해져서,,그래서 더 알지못할 두려움이 큰거 같아요.
너 왜 그렇게 눈을 떠?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님.
크리스틴 예전 사진 눈빛 보면 이미 정신이 돌아있음.
이래서 사람을 대할 때 선의로 대하되,사람 됨됨이를 냉철하게 보고 분별해야함.
특히 친구나 애인의 자리는 아무에게나 허용해서는 안 됨.
내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이 너무 크기 때문.
한국에도 마약이 대대적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무리들이 있지요.
옆나라들도 팔려고 작업하는 놈들도 있을거고요.
마약은 절대로 약한것이든 아니든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담배와 술만으로도 족해요.
이래서 타인에게 조건 없는 선행을 배풀기 점점 어려워지나봐요 ㅠ ㅠ
맞아요 좀만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줘도 바로 이때다 하면서 인성질 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 제가 심리공부했는데 특히 자기가치가 낮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 예쁜여자들이 못생긴 남자한테 잘해주면 못생긴 남자는 본인이 왕이된것처럼 느껴져서 인성질이 시작되는것처럼 ..
질투문제로 사람 괴롭히면서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이 과반이더라구용 ..?.? 그래서 진짜 함부로 잘해주면 안된다고 느꼈어요 ㅋㅋ ㅋ특히 성인되고
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한다는 거 현명하게 사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교훈을 주는 영상이네요.
ㅎㅎ 고등학교 올라갔을 때 은따당하던 같은반 친구를 도와줬다가 되려 그 친구에게 은근한 괴롭힘을 당하고 그 친구로부터 제 뒷담까지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위로의 말로도 크게 회복이 되진 않았지만 더 최악인 사건을 보니 제 마음과는 모순적이게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ㅠㅠ 이런 생각이 드는 것조차도 괴롭네요
열등감 가질법한 친구 함부로 도와주면 안됩니다 당할 생각 하고 도와주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맞아요! 사람은 함부로 친해지면 안되는듯..ㅜㅜ 전 왕따 심하게 당해서 자퇴한 친구랑 처음엔 잘 지냈었는데 그 친구가 절 뒤에서 이상하고 나쁜사람으로 만들어서 손절했었어욤 그 친구는 왕따 당했던일을 저한테 서럽게 울면서 이야기해줬었고 전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지냈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저한테 자신을 왕따시낀 사람들이랑 똑같이 행동했던 것 같았어요 자신이 받은 큰 상처를 그 당시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에게는 풀지 못하니 상관없는 남한테 푸는것 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당ㅜ
저도 중학교 때 은따당하던 친구를 무리에 끼워서 어울릴 수 있게 도와줬는데 그 친구가 헛소문 퍼트리면서 저를 따돌리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었는데.. 참 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요ㅠ
ㅋㅋㅋㅋ 저는 열등감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 그래서 학창시절 내내 심지어 대학가서도 통수만 당하고 살았음 .. ㅜㅜㅜ
역시 썰푸는건 썸머언니임
편견은 좋은 거야
편견이라는 이름의 빠른 판단은 너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고 너를 보호해 주는 거야
무의식이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갈 길을 알려줬는데 의식이 아니야, 이건 그냥 내 편견일 거야하고 말 안들었다간 피보는 수가 있다
인간이 견디기 힘든 감정 중에 젤 상처를 많이 남기는게 수치심이래요. 그냥 서운하고 아프고 슬프고 이런 감정과 다르게 수치심은 많은 정신적 흉터를 남기고 왜곡되고 비틀린 성격이 되기 쉬움.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 딱 맞는 사연이네요...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거 아니라고.. 배은망덕도 정도가 있지.. 지옥에서 나올수 있게 도와줬더니 은혜를 저딴식으로 되돌려주다니.. 지옥 구덩이에 파묻혀야해요 진짜.
@성주 무슨 개소리신가요 검은머리 짐승은 그 자체로 인간을 비유하는 말인데요…;;
@user-wz4pe1qz4q모르면 조용히하자
배경이 참 중요한 거 같음... 만약에 부모 관계도 좋았고 친구들의 반응도 왕따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게하고 착한 남자친구를 만났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정이 불우했지만 티파니,레이첼을 통해 안좋은 기억들을 회복할 수 있었는데 질안좋은 남자 만나서 다시 더 추락해버림.
둘은 크리스틴에게 진심이었다. 레이첼의 지갑만 봐도 알수있지. 보통 저 위치에 있는 아이들이 괴롭힘을 받고 있는 아이에게 선행을 베푸는건 흔히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 둘이 커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제목만 봤을땐 잘나가는 아이들이 왕따 학생을 이용해 살인사건을 저지르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렇다기엔 너무 아름다운 내용이었다. 결국 그 잘나가는 아이들에게 비극이었고..😢 잘나가는 아이들이 나쁜행동을 할거라고 생각했던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본인이 약자처럼 느껴져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 난거 같아보여요 .. 약간 크리스틴이 오늘부터 내 목표는 너야 이런느낌 ?
썸머님 정말 이야기 전달 능력이 짱이예요!!!
몰입감이 짱입니당!!!
어휴.. 안타깝다 진짜 좋은 사람은 왜 항상 ... 안 좋은 일을 당하는 거야 ㅠㅠㅠ
꽤나 긴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처음으로 손 내밀어주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 친구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살해하다니.. 너무나도 상식 밖의 일이라 소름이 돋았습니다. 요번에도 영상 재밌게 보다가 갑니다!
'진심은 통한다' 라는 말.. 굳게 믿으면서 살아왔는데 어떻게 자기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주고 생각해주고 걱정해줬던 친구들을 저버릴 수 있는지 정말 이해도 안되고 너무 화가 나네요.
죽임을 당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믿었고 진심으로 도와주고 잘해줬던 친구들, 지인들에게 배신을 당하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도 심심치 않게 있는 일들이다보니.. 남일처럼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네요.
저 같은 경우도 어렸을 때는 제 마음도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그랬던 편이라, 아 내가 내 마음을 잘 표현할 줄 몰라서 사람들이 내 진심을 몰라주나? 그래서 다 떠나가나? 싶어서 더욱 진심을 표현해보려고 노력도 했고, 어떻게 말해야 같은 내용이더라도 더 진정성있게 와닿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엄청 연구를 많이 했지만, 결국 그러나 저러나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나더라고요. 씁쓸한 일이죠..
인간은 그냥 유유상종 .. 함부로 아무나 친구해주면 안된다 ..
남자 때문에 이상해졌다기 보다는 여성분이 경계선 인격장애가 있으신듯 하네요. 성격이라는게 갑자기 변하는게 아니듯, 기본적인 경계성 인격장애가 있었는데 불안정한 관계로 촉발된건 아닌가 싶네요.
퀸카들이 왕따 소녀한테 말 걸었다는 순간부터 아 걔가 퀸카애들 죽였구나.. 라고 생각든건 나뿐인가..? 진짜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너무 다름... 나도 학창시절에 겪었지만 외톨이로 일진들한테 괴롭힘 받던 친구 데려와서 같이 잘 지냈는데 결국 걔가 나 이간질해서 다른 친구들이랑 더 긴밀히 친해진다음 나 무리에서 빼내고 내 자리 고대로 들어가더라ㅋㅋㅋㅋㅋ 사람은 가려서 친해져야함
닉넴이 똑같네용! 저두 왕따 당해서 자퇴했다는 친구가 절 왕따로 만들려고 뒤에서 이간질해서 손절했어요 그 친구는 자신을 왕따시켰던 사람들이랑 똑같아진 것 같더라구욤..ㅜ
오 저두여ㅋㅋㅋ 초등학생때 왕따당하는 쌍둥이 안타까워서 제가 친구들한테 도와주자해가지고 도와주고 친구해줬는데 나중에 저 없을때 쌍둥이들이랑 제친구들이랑 그리고 그 무리랑 친해지고 싶었던 찐찌버거같은 애들 둘이 총 여섯이서 저 괴롭혔었네요. 이글 읽었더니 갑자기 그 악마들 잘 사나 궁금하네요
@@바다로가자-f2b그 쌍둥이들 혹시 박정수랑 박정은인가요 ..? ㅋㅋ 어이없다 진짜
가만히 보면 그런 사람들이 뒷통수 칩니다.
예전 학교에서 같은과 애들한테 계속 왕따를 당했던 그 동창?(이라고 해야 편하네요.)에게 제가 진짜 잘 해줬거든요..평소 남과 비교하는 버릇도 그렇고,,,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은근히 좋아질꺼라고 생각했고 가끔 보이는 또라이 행동이외에는 편하게 잘 지냈어요..
그러나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 동창이 제가 잘 안됬을때 마치 그날만을 기다렸다는듯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10여년 넘게 기다렸다고 하면서... 제가 안좋게 될때까지..무섭지 않나요?? 암튼 전 잠시 안좋았었지만 곧바로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섰고 그 동창한테 정말 말로 화끈하게 쐐기 한번 박아주고 정리 했었답니다...그 열등감이 참.....그래요..잘 해주지 마세요들...
10년 넘게 기다렸다는 말이 너무 무섭다..
와 진짜 ㄷㄷㄷ
@@12월-l6c 이를 갈더라구요.. 학교를 졸업하니 부모님한테 원조를 덜 받게 되잖아요?? 학교다닐때 제가 백화점을 많이 다니긴 했었는데,,, 제가 누굴 만나는지..백화점 쇼핑을 하는지,,,어느 회사에 잘 다니고 있는지...이것까지 문제를 삼는다면 만날 이유 없겠죠.
저보고 "이제는 백화점 옷 못입지??" 이래서 빵~~터졌었죠. (사회에 나오면 아무래도 소비를 덜 하죠..스스로 돈을 버니까...)
근데 이게 어른들이 할 소리인가요? ^^;;
암튼 얘가 생각보다 많이 문제가 있었구나..하구요. 그리고 곧 다른 외국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일부러 말 안하고 끝냈었죠. 저도 그애의 컴플렉스 하나 아주 세게 건드리구요.. 잘 해주면 이상하게 되돌아옵니다. 여러분~~~^^
@@은굴비 평소 티 안난다고 친절하게 잘 해주지들 마세요.. 간혹 썸머님이 올린 이영상같은,,,or제가 상대한 이런 사람이 존재는 합니다.
요즘은 몰라도 옛날엔 왕따당하는 애들은 다들 뭔가 이상한 점이 있었어요
다른 애들도 그걸 느끼고 피하다보니 의도치않게 왕따시키는 모양이 된 것일 뿐 왕따시키려고 왕따시킨 게 아니었죠
물에서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 진짜 많음 저런 타입애들에게 뒤통수 몇번 맞고 느낀건데 진심으로 거를 애들은 걸러야함 열등감에 찌든 타입으로 변하는 애들 꽤나 많음
겉도는 애들 10명중 8명은 어딘가 뒤틀려있음 제가 소문을 믿는 것보다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다른 애들 대하듯이 그애들 대했는데 뒤틀린 애들 진짜 많았음 거짓으로 이상한 소문만들고 뒤에서 이간질하고 통수를 존나 많이 맞음.. 생각 음침하기도 했음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하는 건가싶...
교수님들이 썸머님처럼 말해주시면 완전 열심히 들을 자신있는데에~!!!!
ㅋㅋㅋㅋ기여워요 ㅠㅠㅋㅋㅋ
그래도 미성년자때 저지른 범죄라고 한국처럼 봐주지않고 미국은 형량 엄청 쎄게 때려버리네요 ㅎㅎ
가석방 60대때라 해도 미국감옥에선 그게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감옥에서 온갖 마약하고 싸우고 별 ㅈㄹ하면서 지내다 대부분 그나이정도 되면 감옥안에서 암이나 질병에 걸려서
출소하기전에 감옥에서 내보내서 홈리스가 되거나 치매걸린채로 나오거나 하더라구요
죄값은 미국감옥에서 제대로 받을거같네요.
언니 저 코로나로 격리됐는데 너무~심심하던 차에 언니 채널이 큰 위안이 되었어용ㅋㅋㅋ 진짜 친구가 썰풀어주는 기분이라 언니 채널 영상들 진짜 정주행하며 재밌게 보고있어요. 미국 생활 브이로그도 넘재밌구 남편분이랑도 알콩달콩 정말 보기좋아요! 그리구 미국 사건사고 이야기도 진짜 썰 잘풀어주셔서 넘좋음ㅎㅎㅎ 이번 영상도 잘볼게요^_^
저도 격리 기간때 썸머썸머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용ㅎㅎ
몸조리 잘하세용
저도 동감이요ㅋㅋ 사건시리즈 정말 재밌어요!
자랑이다
우리나라도 법이 강력화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왤케 언니가 해주는 얘기 재밌을까요,,, 이것만 기다려요!!
진짜 레이첼 아버지는 인간 히어로다,, 딸이 죽었으면 충격 엄청 받았을 텐데 끝까지 남을 도우며 살다니…
열등감이 있다해서 모든사람이 그렇지는 않은데...머리검은 짐승은 걷우는게 아니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갑다...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데 본인을 챙겨준 친구들을 그렇게 죽이다니 집착이 있었던 얘기를 해주는데 왼지 은혜를 원수로 갚을것 갔더라니...하늘이 무섭지도 않은가
남자 잘못만난것부터...지가못난게 친구탓도 아니고 와 부모님 억장이 무너졌겠다 친구도 잘만나야하는데...안타깝다 ㅠㅠ
크리스틴 애기때 겪은 일이 너무 마음아파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결말이었음 좋았을텐데😔
그래도 미국 사건은 형량 들으면 마음이 약간 놓이기라도 하지 한국 사건은 형량 듣는 순간 혈압 두배 상승...
자존감 낮은 티 나는 애들한테 잘해주면 돌아오는 건 통수밖에 없음. 애초에 마음이 약하고 줏대가 없고ㅋㅋ그냥 적당히 선 긋고 안 얽히는 게 맞음. 괜히 천사병 걸려서 도와주고 같이 놀아봤자 해만 끼치는 애들이 대다수임...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네요 흔히들 이를 트라우마라 부르죠 자존감 낮다고 잘해주면 다 통수가 아니라 좋게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서 피해망상에서 빠져나오길 바랄게요
지금 그런 사람 직장에 있는데...그런 거 같네요 ㅋㅋ
ㅇㅈ ㅋㅋ 외모에 콤플렉스 있을거 같은 사람한테 잘해주면 안되더라구요 .. ㅋ ㅋ ..
저 그런 친구들한테 괜히 잘해줬다가 통수 당하고 우울증걸렸어요 ㅋㅋ ..
불쌍해서 친구해주거나 지인해주면 꼭 저러더라 사람진짜 잘 사귀여야하더라 은혜를 원수값은~
완전 공감!
진짜 저 옛날에 왕따 시켰던 교회살던 여자애 생각 나네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가는 바람에 어린 나이엔 정말 너무 힘들었네요 바른 마음이 무엇보다 먼저입니다 ㅠㅠ
저두 교회다녔었는데 그 교회에서 친해진 애가 왕따까지는 아니었지만 은따를 만들더라구요ㄷㄷㄷ 자기가 심하게 왕따 당했었고 그래서 자퇴까지 했었다고 했는데 자길 왕따시켰던 사람들처럼 변한것 같았어욤
저런사람도 있지만 저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근데 확실한건 자기를 구원할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환상 이라고도 하죠
크리스틴을 안타까워 한 마음에 도와준 친구들의 마음은 정말 따뜻하네요
자기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르는데 남이 남을 어떻게 알고 변화를 시킬까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 정말 안타깝습니다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그 친구 둘이랑 끝까지 잘 지냈어야 했는데ㅠㅠ 남자 잘못만나서 스스로 인생을 망치다니
그러니까 친구는 골라 사귀어야 한답니다 이건 차별을 하라는 것과는 다르죠?! 유유상종을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처지는 쪽에서 차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담아 둘수 있다는것
사람 맘이 다 내 맘 같지 않아요. 내가 남에게 선의 손길을 내민걸 칼로 보답하는 사람도 있고, '내 손이 선의의 손길이다.' 라고 떠들면서 칼로 찌르는 또라이들도 있고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인간이에요
와..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 아니 사람처럼 살게해준 사람을 이렇게 죽여버리네.. 소름이다.. 싸이코패스 아닌가? 진짜 가족을 잃은 분들과 느낌이 들었을때 디를 못 말린 누나는 얼마나 죄책감을 느겼을깜..
유튜버 사건사고 매일 겹치는데, 썸머닝은 미국 현지에서 직접 들은 소식 전해주시니까 넘나 잼
진짜 썸머누나가 해주는 배드타임스토리 너무 재밋오.. 진짜루.. 계속 많이 만들어주세요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들어오게 일목요연하게 해주시는지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 또래집단에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 도와주는 게 여간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게 아닌데... 크리스틴도 그때 그 순간 정말 행복했을 거면서 어떻게 그렇게밖에.. 차라리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너무 슬프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썸머님 컨텐츠 중에서 미국실화 이야기해주는거 정말정말 재밌게보고있어요!!!! 어쩜이렇게 집중되게 이야기해주시는지ㅎㅎㅎㅎ❤
다 좋은데 댓글루 이래서 아싸한테 손 내밀면 안되는거라느니 하는 댓글은 좀.. 상처네요 ㅋㅋㅋㅠㅠ 저도 학창시절때 헛소문으로 1년동안 왕따당하고 손 내밀어준 친구들하고 5년째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고, 그 친구들을 보고 저도 왕따당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학급 내 상담서비스에 참여하면서 반에서 소외받는 아이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지만, 마음 여리고 상처받는걸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물론 이런 이슈를 보면 사람 만날때 조심해야겠다 느낄수 있겠지만,
이래서 외모가 이런 애들은.. 소외받는 애들은.. 안 만나는게 현명하다는 말들은 솔직히 어불성설같아요.
주변에 지인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이상한 사람은 이상한거... 다들 아시잖아요 ㅠㅠ
처음엔 다들 비슷하게 행동하다가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그렇다구 저도 모든 아싸(?)들이 그렇다곤 생각하지는 않구요, 대신 사람을 사귈때는 정말정말 신중해야겠다고 느꼈어요ㅎㅎ
저는 당했었기에..ㅎㅎ 처음엔 진짜 착하고 여리고 소심하게 보였고 그래서 마음으로 더 챙겨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절 뒤에서 완전 나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고 그 사실을 알고나서 단칼에 손절했어요 근데 그 일 뿐만이 아니었구요, 그 전에두 절 교묘하게 괴롭혔고ㅎ 전 자주보는 친구가 아니고 어차피 멀어질거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냥 두었지만..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점점 더 심해졌고 그 친구들이랑 같이 있던 무리들도 저한테 사실여부도 묻지 않고 그 친구말을 믿고 있더라구욤 너무 소름돋아서 손절했어용 이런 경험이 다들 알게 모르게 많아서 그런듯해요ㅜ 근데 굳이 아싸가 아니어두 사람사귀는 것은 진짜루 신중해야됩니당!!
도와줄때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거..
ㄹㅇ 아싸라고 다 나쁜게아닌데
맞아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과도하게 일반화하는 사람들이 문제...
사실 꼭 봐야하는 인생교훈이다.. 사람의 심리가 원래 그런거라서.. 직접적으로 누구를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 도와주려면 직접 도와주면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 이건 극단적인 경우이고 도와줬다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흔하다
사람 함부로 도와줬다가 이게 뭔일임..ㅅㅂ..
이런거 볼때마다 이제 세상이 너무 잔혹해져서 나랑 가족 빼고는 아무도 함부로 다가가거나 하면 안되는건가 싶기도하다..
진짜..시간이 지나도 정말 잘나가고 멋있어 보이는건 학급에서 쳐저 보이는 애들을 케어하고 질나쁜 애들이 건드리려고 하면 대신 나서주는 겁니다...
약한애들 괴롭히는...그거는...어... 사실 그게 더 찌질해요.. 왜? 스트레스를 주는 진짜 요인들에게는 겁나서 못그러겠고? 그딴걸로 인기가 얻어 진다면 그학교의 질이 심하게 낮은거니 미래를 위해 가급적 전학가길 추천하고...
집 청소할때 이어폰 끼고 들으면 진짜 짱이에요.. 썸머덕에 우리집 깨ㅡ끗
ㅁㅈㅇㅁㅈㅇ 완전 좋음 잘때도 듣기 좋아요
어떤 생각을 하면 사람을 죽이고 뺏어가야지라는 생각을 하지.....한순간의 잘못된 생각, 열등감 같은 것들로 인해...범죄자 남자친구라는 잘못된 만남으로 이어지고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해서 좋은 사람들을 전부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듯...ㅎ 저 사람은 주변에 아무리 좋은사람들이 있었어도 못 막았을것같다는 생각 밖에 안듬...
소름이다....이래서 가정환경 무시못하는구나..
저번에 그 양갈래한 살인마이야기랑 비슷하네요ㅠㅠㅠ특히 자기를 도와준 사람을 죽인다는게...와 진짜 사람이 아닌거같아요..
전번에 라이브할때 보다 잠들어부렸는데 ㅋㅋㅋㅋ 오늘은 집중해서봐야겠어요👍
주변에 환경이 안좋거나 애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랑 놀지말라고 하는 부모님들 보면서 편견이 심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이젠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이영학 딸도 그렇고 ….. 하… 차라리 못된 엄마되고 딸을 지키는게 낫다…. 진짜 너무 어이없네
여러 일화를 보면, 어떤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게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ㅜㅜ 썸머님이 말한 살인사건들도 그렇지만, 그외에도 ..
러브하우스 이은해도..
언니가 요런 이야기나 쌀풀어주는거 너무 좋아요 ! 자주해주세요☺️
다른유튜브는 집중력 흐려지는데
언니는 아는언니가 이야기해주는것같고
듣다보면 순삭 ㅋㅋ
라이더듣는기분이예요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ㅠㅠ
레이첼 아버지 정말 대단하시고ㅠㅠㅠㅠ 죽은 4명이 너무 안타깝다
레이첼은 그래도 친구라고 지갑 안에 크리스틴 사진까지 넣어서 가지고 다녔는데... 하필 제일 마지막에 그 친구한테 머리를 맞아서 죽게 되다니 너무 화가 나고 안타까워요ㅠㅠ 두 친구랑 지내면서 즐거워했던 게 다 거짓이었던 걸까요? 그게 아니면 어떻게 그 두 친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확인사살까지 할 수 있는 건지... 심지어 총을 쏜 부위도 아랫배와 음부라니 두 친구를 정말 좋아했던 게 맞다면 저럴 수가 있는 건가요 아무리 열등감이 심하다 해도...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이 사건은 레이첼이랑 티파니가 너무 좋은 아이들 같아서 더더욱 안타까워요 어린 나이에... 레이첼 아버지도 현재까지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걸 보면 정말 좋은 분 같은데... 정말 좋은 의미의 그 아버지에 그 딸이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하셔서 구독했습니다. 미국 사고 얘기 듣다보면 과장 좀만 보태서 마약은 미국의 상비약인 기분이네요. 집집마다 다 있어야 할 마약 허허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ㅋㅋ 40분이라 넘기면서 보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봤어요. 흡입력 있게 말씀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신 듯.. 이런 사건사고 스토리들 너무 좋아하는데 바로 구독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도 좋은데 40분이라니..💖❤️
언니 영상에서 양갈래 자주 하시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거 보고, 저도 집에서 한번 따라서 해봤다가 거울 부실뻔했어요 ^^ 언니 양갈래 땋기 이렇게 찰떡인거 진짜 헤완얼......🥲🥲
++ 선댓 후 감상인데...영상 내용 너무 충격
썸머님의 무서운 실화는 너무너무 좋아요… 빌성도 스토리도 썸머님도 너무 좋아요 자주 많이 오래 해즈세요 ㅠㅠ 정말 좋아요
아아아아 넘 기다렸잖아용🥺🥺🥺
열등감 저건 어떻게 못한다 곁을 안주는게 나을뻔ㅜ
대학시절 친구 하나 생각나는데 뚱뚱하고 머리로 얼굴 가리고 다니는 낯가리고 순둥순둥해보이는 애였는데 어느날 쌍거풀 수술하고 다이어트하고 안경벗고 렌즈끼고 힐 신고 머리넘기고 다니더니 갑자기 거만하고 남 얕보는 애로 변하더라구요. 기가차서. 심성착한애들만 예뻐지는 법칙 생기면 좋겠다
요즘 무서운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ㅠ앞으로 이 컨텐츠만 하루에 10개씩 올려주셨으면..😂 잘보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