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Q Two of hearts, 사만사폭스 Touch me, 레지나 Baby love 등등 생각나네요. 추억 돋습니다. ㅜ.ㅜ 그리고 뱅글스 (The Bangles) 함 해주시죠. 빌보드 1위곡도 2개 있고 특히 Eternal Flame은 울나라에서도 인기 많았어요.
STACEY Q-TWO OF HEARTS 1986 세또레-행복해 1988 WONDER GIRLS-TELL ME 2007 STACEY Q 미국 여가수지만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당시 유로 댄스 장르로 불리울 정도로 100% 모던 토킹 , 런던 보이즈 , 씨씨캐치 음악과 흡사했습니다 미국의 또다른 여가수 LAURA BRANIGAN-SELF CONTROL 1984 노래도 유로 댄스 분위기가 많은 대표곡입니다 세또래 번안곡 행복해 1988 1집 타이틀곡 그대를 사랑해 보다 더 좋아하는 신나고 상쾌한 발랄한 노래입니다 WONDER GIRLS-TELL ME 2007 샘플링곡은 국민가요로 우리나라에서 신드롬을 몰고 온 2세대 걸그룹 최초의 대히트곡입니다 런던 보이즈 2023년 06월 22일 목요일 복고맨 동영상 첫번째 조회수 100만 넘길 뜻깊은 날 또다른 샘플링곡으로 LONDON BOYS-I'M GONNA GIVE MY HEART 1986 원곡을 국민가요로 신드롬을 일으킨 KOYOTE-순정 1998.12 1999년 신인상까지 타 코요태 순정과 런던 보이즈 샘플링 일화와 리뷰이야기도 많은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늘 국민가요가 되어버린 80년대 팝송 너무나 잘 봤습니다 복고맨님 항상 응원합니다 ❤
@@krossjung3213 앨범표지 내지에 Two of Hearts 샘플링이라고 명시했다고 되어있으니 무단도용이라고 볼 순 없죠. 2010년대에만 해도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가수들도 무단 샘플링이 엄청 많았고 별도의 표기 같은 것 역시 아예 하지도 않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미국의 경우에도 샘플링 저작권이 인정되기 시작한 건 2015년도 이후로 얼마 되지 않았어요. 텔미가 2007년도에 나왔는데 샘플링 원본이 뭔지 표기했을 정도면 그 당시로는 굉장히 양심적인 겁니다.
스테이시 큐 영상들 봤는데 의상이고 음악이고 진짜 시대를 훨씬 앞섰던 천재더군요 신디로퍼 마돈나 같은 가수들이 스테이시 의 과격한 댄스 오마쥬 하고 일본 비쥬얼록 가수들 봄 남자들도 스테이시 헤어나 의상 따라하고 지금도 스테이시큐 음악 오마쥬한 음악들 나오는거 봄 그런 천재가 80년대 존재 했다는게 놀라웠어요
칸예 웨스트같은 샘플링 전문 작곡가들의 작업 방식은 이렇습니다. 수없이 많은 LP판들을 들으면서 귀에 꽂히는 곡을 찾습니다. 그걸 '디깅' 이라고 하죠. 그러다가 귀에 꽂히는게 있으면 그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리고 그 음반의 음원 일부를 자신의 트랙에 녹음합니다. 그리고 그 트랙을 이용해서 자신의 비트를 만들죠. 그 트랙 위에 랩이나 코러스를 입히면 칸예 웨스트의 신곡이 완성되는겁니다. 그리고 그 곡을 발표하기 위해서는 원곡의 저작권자와 가수에게 샘플 사용을 위한 카피라이트 클리어런스를 완료해야 됩니다. 그게 바로 샘플링이라는 작곡 기법입니다. 칸예는샘플링 기법을 이용해서 최고의 천재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하지만 박진영은 그런식으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칸예나 저스트블레이즈 처럼 다른 사람의 음원을 샘플링 해서 곡을 만들지 않죠. 그런데 어떻게 박진영한테서 샘플링 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다른 가수의 트랙을 듣고 캣치한 부분을 모방해서 그걸 내 트랙에 넣는다면 그건 샘플링이라고 할수가 없죠. "아아아아아 니쥬"를 "테테테테테 텔미"로 바꿔 부르는게 샘플링 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그건 전문용어로 그냥 우라까이 라고 합니다. 박진영이 스테이시큐의 곡을 샘플링 했다고 하는게 너무 화가나고 열받는게 그럼 다른 곡들은요? 왜 그 수많은 다른 곡들은 샘플링이라고 하지 않는걸까요? 원작자가 시비를 걸면 샘플링이고 가만 있으면 나의 천재적인 결과물 인가요? 그래서 샘플링의 기준이 매우 중요한겁니다. 칸예 처럼 샘플링 하지 않을거면 샘플링이란 말을 쓰면 안됩니다. 왜냐면 "발뺌"을 할 수 있거든요. 다른 이의 음원을 쓰지 않았으니 비슷하게 만들어놓고서 자기것이라고 우길수가 있는거죠. 그러다가 표절의혹이 심해지면 그제서야 원작자와 합의를 보고 곡의 수익을 넘겨주고 작곡자에 이름을 올려주면서 그것은 "샘플링"이었다. 라고 말하면 그만이니까요. 애초에 그것은 샘플링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왜 "샘플링"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되는지, 그것이 어떤식으로 악용될 수 있는지 알고 계셔야 앞으로 계속 좋은 컨텐츠를 만드시는데 도움될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말씀해주신 취지 또한 알겠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비롯하여, 저는 원작자에게 합법적으로 허가 절차를 거친 뒤 크레딧에 원작자의 이름을 표기한 사항에 한해 샘플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아 크레딧에 삽입하였는데 그걸 우라까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Two of Hearts' 원작자에게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응용하였고, 크레딧에서도 '샘플링'이라 명기되었으므로 그대로 따라 말씀드릴 뿐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은 어떤 맥락인지 이해하였고, 박진영이란 인물의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판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 곡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어 샘플링이라고 표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샘플링의 기존 의미와는 조금 다르고 의심받을 수도 있는 곡입니다만, 원작자와의 절차가 선행된 이상 그걸 뭐라 할 순 없는 거구요. 다른 곡들 이야기를 할때는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하여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거참. 연관은 아마 없겠지만, 그냥 듣고 있으려니 strawberry switchblade의 여러가지 곡들이 떠오릅니다. 크게 히트한 곡으로 Since Yesterday 가 인상적이지만, 다른 음악들도 뮤직 비디오에 나온 여러 모습들을 제외하더라도 음악이 맘에 들었던 여성 듀오로 기억에 남았지요.(다만, 저도 접하게 된건 전성기 때가 아니라 한참은 지나서였습니다....) 국내에선 정말 잘 알려지질 않은 것 같아 아쉬운 곡들이 많지요. 이렇게 옜날 음악들을 다시 들어보면. 또 다른 곡으로 무언가가 이어지기도 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음악이 비슷하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80년대 시절 분위기라는 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서.) 딱. 하나라고 해도 히트를 성공 시켰다 해도 그 조차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사람들이 더 많지요. 그렇기에 한번이라도 샛별처럼 빛을 발했다면. 누군가의 귓가에. 마음에 즐거움을 남기거나 삶을 달래주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즐거운 곡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진영의 성장 배경과 함께 해서 그런지 디스코 등의 복고풍 음악을 추구하더라고요. 이미 디스코 등의 복고 음악은 미국에서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지리 뭔가 새로운 게 나오기 힘드니,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레퍼런스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으나 본인이 만든 음악이 어떤 음악에 영향을 받았는지 본인 스스로 잘 알 텐데 본인이 100% 창작으로 내세운 게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나중에 여론이 생기면 인정하는 방법으로 대응.
제기억으로 호주분이고 호주에서 먼저 차트에 올라가 퍼진걸로 기억됨 미국활동이 아니라 후속활동이 여의치 않았던듯 영상보니 산드라 라는 분이 생각나네요 마리아막날레나 부르고 이니그마 마이클 크레투와 결혼 샘플러라는 악기를 도입했는데 원음에 가깝게 샘플링한 최초의 음악이 아닌가 보여짐 i i i i i need you
캔디랑 텔미요??? 제가 에이쵸티랑 같은 또래 출생에 서태지/ 듀스 팬 세대인데 확실히 히트곡으로써 영향은 텔미가 강했습니다 압도적으로 그당시 1년동안 원더걸스가 3연타석 홈런 칠때(2007~2008) 노래의 인기나 영향력은 서태지 이후로 최고였다고 체감 합니다(리액션이나 커버 영상붐이 생긴게 이때였기도 하고) 사실상 지금의 월드와이즈 아이돌판을 태동 시킨게 원더걸스의 텔미라고도 생각합니다 빅뱅하고 뮤직뱅크에서 콜라보 공연한것도 생각이 나네요 1년후 미국진출후 거짓말 처럼 소녀시대와 역전되고 인기가 사그라진것도 기억나네요
Stacey Q - Two of Hearts를 원래부터 아는 사람으로 텔미와 연관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음.텔미나 강남스타일이나 모두 춤때문에 얻어 걸린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음악성은 거의 없고 그냥 운이 매우 좋은 케이스들임..근데 air supply는 한번도 안 다루신것 같은데 80년대초 국내 지존이었던것은 아시나요??
스테이시 큐 잘 봤습니다 런던 보이스에 이어 이제는 유로 닭장댄스에도 완연히 진입 하셨군요 한국의 한 세대와 소통할 블루오션급 닭장댄스 노래를 찾으시겠다면 추천 하나 해 드릴게요 Taffy - I Love My Radio 80년대 당대 국내최고 비디오자키 故 김광한 님이 그 많은 곡 중에서도 선정하신 (←뇌피셜) 곡 입니다 참고로 쇼비디오 자키는 그 시대의 무한도전 입니다, 당시 한국에서 예능 채널이 MBC, KBS2 단 2개 채널 뿐이었으니까 시청률은 무한도전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겠죠 이분 현지 조회수도 그닥 높지 않고 히트곡에 비해 이름이 워낙 생소해서 너무 오랫동안 뭍혀있는 곡입니다, 솔직히 국외에서 히트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주말예능에서 차용 된 이 음원의 존재만 강렬할 뿐, 물론 한국사람들은 유튜브에서 이분을 다룬 이력이 전혀 없죠 일밤과 경쟁 프로였는데 당시 심형래 라는 슈퍼스타가 비디오자키 코메디 코너에 소속되어 있어 이거를 보려다 보니 Taffy 의 노래 역시 건너 갈 수 없는 노래 였습니다 방송 시작전에 짠짠 짜잔짠~ 소리가 나올 때 소년 소녀들 많이들 설레어 했을 겁니다, 저같은 아재 나이대 사람들은 개콘 퇴장곡의 파트 타임 러버보다 이 곡이 뇌리에 더 꽃힐겁니다.. 제가 유튜버라면 제가 발품 팔아서 조회수 올려보고 싶은 블루오션 노래인데 복고맨 형의 러블리한 나레이션에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며 정보 공유 드립니다 조회수는 장담 못하겠으나 당시 주말 황금시간대에 하던 방송이라 가요톱텐급 시청률 (35%~40%)는 족히 나왔을 KBS 간판 방송의 시그널송이 복고팝 이었다는 사실만 참고해 두시고 쟁여놨다가 기회 한번 노려 보세요 반기는 아재들 적지 않을겁니다, 벌써부터 그 반응이 그려져서 제가 므흣 하네 ㅎㅎㅎ 유로 닭장댄스 얘기하다보니 얘기인데, 제가 과거 20년 전 소리바다에서 닭장댄스만 한 5기가 정도 받아 들어 본 적이 있어요, 거기에서 꽃힌 노래가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손꼽자면 저는 Ken Laszlo의 Tonight 이라는 노래 입니다, 원래 이분의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곡은 80년대부터 알고 있었던 Hey Hey Guy 이지만 저는 Tonight 에 꽃혔네요, 동일 가수인 거를 10년 후 소리바다 시절에야 뒤늦게 알았습니다. 얼마나 꽃혔는지 싸이월드에 노래 올렸을 정도니까요 더 많지만 이것도 벌써 글을 많이 써서 여기까지만~
그 가수는영국출신인데 그곡이 영국챠트 7위오른 기록이 가장 큰 히트곡인 원히트 원더 스타일 가수입니다. 그곡 자체는 그당시 유행을 하던 이탈로디스코로 제작된 곡인데 사실 그 프로그램아니면 당시 클럽가에선 많이 틀어주던 곡은 아닙니다. 인트로로나 가끔 틀어주던., 그리고 언급하신 켄 라즐로는 80년대 이탈로디스코 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탑10안에 드는)그가 당시에 발표한 싱글들 대부분이 클럽가에서 빅히트 친 곡들이죠. 지나가다 한마디 얹었습니다.^^
@@S.J.Lee8759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소리바다 시절 저는 주로 익스트림메탈방에서 9할 있었지만 이탈로 디스코 방 에서도 1할 가량의 시간을 부여하며 들었어요, 그런데 그 시절은 잠 5시간 자고 일어나자마자 밥먹으면서도 외출해서도 수년간 음악 끼고 살던 시절이라 유로에 투자한 1할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었다고 봐요 당시 이탈로 닭장 비트라는게 그 자체가 좋은가라 안 좋은 음악이 없었는데, 그 당시 그 방에서 그 정도로 많이 들어본 수천개 이탈로 음악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손 꼽으라면 저는 켄 라즐로 더라구요, Tonight 도 다른데서는 안 틀어주는 그 때 건진 음악이에요 런던 보이스가 팀명까지 유명한거에 비하면 켄 리즐로의 한국에서 인지도는 사실상 1도 없었다고 봅니다, 어느 음악 까페에서도 언급된 적이 없으니까요, 버블경제를 대표하는 파라파라 댄스의 대유행을 창조한 기념비적인 헤이가이는 예외구요, 2003년 게이트 인 서울 락페 깄을 때 디스코트럭의 유이양이 메탈코어 하다가 켄 라즐로 음악에 맞춰 파라파라 댄스 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런데 저한테는 유독 켄 라즐로의 존재가 지금껏 맴돌고 있어요, 너무 매니악적인 것 같지만 그래도 댓글분 중에서 이탈로 정취를 공유 할 수 있는 분을 만나뵈어 반갑네요 유럽 현지에서 레전드급 인지도라구요? 역시나 내 촉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이탈로도 따로 파려면 상당히 깊죠.. 아무튼 거듭 고맙습니다
저는 아 아 아 아 아이 니쥬 할때 짧은 후크는 스테이시 큐보다 모리타카 치사토 인생곡 17才의 그것이 딱 떠오르는군요. 한번 들어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듯.. 암튼 전자 디스코 음악인 스테이시 큐가 원조였나 보네요. 어차피 우리나라의 세또래는 아시다시피 무조건 일본 소녀대에서 영향 받은 팀이고..
Stacey Q - Two of Hearts 풀버전 듣기
th-cam.com/video/lfBdGT4dn4E/w-d-xo.html
대~~애~~박!!! 스테이시큐!!! 이 원힛트 원더 가수를 찾아 주시다니!!!!!!!!! 역시 복고맨님!!! 최고최고
옛날 생각하며 요즘 또 한창 듣고 있는데 이렇게 마침 소개되니 반갑고 더 잘 알게 되니 고맙네요. 당시에 앨범자켓보며 신기했던게 꺾은 헤어스타일과 물안경 같은 안경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참 베끼는거 좋아해 진영이는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셔서... 학창시절 정말 좋아했던 곡이였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Stacey Q 인터뷰에 보태 쓰십쇼~! 저도 진짜 인터뷰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아아 감사합니다! 모실때 꼭 촬영비로 보태쓰겠습니다ㅋㅋㅋ
헉.
헉~-그러네요
복고맨❤❤❤짱~~
한양대 원더걸스 영상 속에 있던 한 사람입니다ㅋㅋ 이렇게 보니 추억돋네요ㅎㅎ 텔미가 이노래에서 영감받아 나온건줄은 덕분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ㅎㅎ 감사해요!
레전드였는데 자리에 계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어마어마했을것 같아요
중딩 때 저거 보면서 대체 대학축제는 뭐하는 곳일까 이런 생각했었는데ㅋㅋ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okgoman 그때 분위기는 정말로 미쳤었어요ㅎㅎ 개교 이래 노천극장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얘기도 있었고... 그 뒤에 오신 dj doc 형님들이 '우리가 쟤네(원더걸스)한테 발렸어'라고 했을정도였어요ㅎㅎ
@@jhrapnara낭만 오지네요.. ㄷㄷ
스테이시Q Two of hearts, 사만사폭스 Touch me, 레지나 Baby love 등등 생각나네요. 추억 돋습니다. ㅜ.ㅜ
그리고 뱅글스 (The Bangles) 함 해주시죠. 빌보드 1위곡도 2개 있고 특히 Eternal Flame은 울나라에서도 인기 많았어요.
원곡이 역시 세련되네요
JYP는 stacey Q 로... g.o.d 관찰, 원더걸스 텔미..
잘도 해쳐먹었군요.
포장해줬지만
사실상 표절이죠.
@@krauskim7662 박진영 곡이 대부분 표절이고, 이곡도 갖다가 쓴 거지만..
요번건 표절의 기준(내 기준)에서 아주 야~~악간 간신히 피해간 샘플링 같네여.
@@mmmkkkccc6078 야이 멍청한 아이야 . 넌 샘플링이 뭔지도 정확히 모르지??? 텔미에서 저노래의 샘플이 어디있니 대체??? 샘플링 뜻도모르는 너같은 애들한테 박진영이 자꾸 샘플링 샘플링 하면서 변명하는게 통하네 ㅋㅋㅋ 너같은애들덕에, 샘플이 뭔지 모르지너??
투팍 생각나네ㅋㅋ
쏘핫
우와,,,,,복고맨님은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 신적이 존재 이시네요 저 는 음악만 좋아햇을 뿐인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STACEY Q-TWO OF HEARTS 1986
세또레-행복해 1988
WONDER GIRLS-TELL ME 2007
STACEY Q 미국 여가수지만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당시 유로 댄스 장르로 불리울 정도로 100% 모던 토킹 , 런던 보이즈 , 씨씨캐치 음악과 흡사했습니다
미국의 또다른 여가수 LAURA BRANIGAN-SELF CONTROL 1984 노래도 유로 댄스 분위기가 많은 대표곡입니다
세또래 번안곡 행복해 1988 1집 타이틀곡 그대를 사랑해 보다 더 좋아하는 신나고 상쾌한 발랄한 노래입니다
WONDER GIRLS-TELL ME 2007 샘플링곡은 국민가요로 우리나라에서 신드롬을 몰고 온 2세대 걸그룹 최초의 대히트곡입니다
런던 보이즈 2023년 06월 22일 목요일 복고맨 동영상 첫번째 조회수 100만 넘길 뜻깊은 날 또다른 샘플링곡으로 LONDON BOYS-I'M GONNA GIVE MY HEART 1986 원곡을 국민가요로 신드롬을 일으킨 KOYOTE-순정 1998.12 1999년 신인상까지 타 코요태 순정과 런던 보이즈 샘플링 일화와 리뷰이야기도 많은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늘 국민가요가 되어버린 80년대 팝송 너무나 잘 봤습니다
복고맨님 항상 응원합니다 ❤
시리즈물로 가볼까요ㅋㅋㅋㅋㅋ 흐뭇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ㅋㅋㅋ
LAURA BRANIGAN 곡은 글로리아가 생각나네요
박진영은 번안곡 전문임
번안곡은 댓가를 지불 하고 번안을 하는거에요.
저건 그냥 표절 도둑놈.........저작권 먹튀 입니다~~~~~~~~~~~~~~
번안곡이 뭔지도 모르고.... 무슨
@@super90796 비틀어 말한걸 꼭 팩트로 발끈하긴 ㅎ
@@krossjung3213 앨범표지 내지에 Two of Hearts 샘플링이라고 명시했다고 되어있으니 무단도용이라고 볼 순 없죠. 2010년대에만 해도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가수들도 무단 샘플링이 엄청 많았고 별도의 표기 같은 것 역시 아예 하지도 않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미국의 경우에도 샘플링 저작권이 인정되기 시작한 건 2015년도 이후로 얼마 되지 않았어요. 텔미가 2007년도에 나왔는데 샘플링 원본이 뭔지 표기했을 정도면 그 당시로는 굉장히 양심적인 겁니다.
번안곡이라고 지적한 걸 ... 이해 못하고 시비는
스태이시 큐도 나오네요 ㅎㅎ 80년대 유로댄스 가수하면 빠질수 없는 가수 Stacey Q. 그당시 Two Of Hearts 곡도 엄청 많이 들었었죠
크.. 원 히트 원더라서 오히려 들으면 딱 저 시절이 기억나는 곡입니다.. 콘텐츠 만들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수고하셨네요 ㅋㅋㅋ
혹시나 나중에 기회되시면 johnny hates jazz와 그들의 명곡 Shattered Dreams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곡 좋아해요!! 제 플레이리스트 채널에 올린 플리에도 있는ㅋㅋ
오~텔미에 이런 역사가...복고맨님 덕에 몰랐던 역사를 배우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복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은 퇴화가 아니고 현시대의 다양성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원걸의 tell me 가 미국 80년 대 음악을 원본으로 했었구나...오늘의 한류 열풍이라는 것도 80년대 유행했던 외국 대중문화에서 비롯되었다는 게 그런 거였네요.
아이돌 그룹의 원조는 미국의 뉴키즈 온 더 블록이라고 봐야지요.
내한공연 당시 사고가 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였습니다.
서태지도 크리스 크로스, 뉴키즈 등 모방했어요
@@dijaypark5257뉴키즈 온 더 블록은 영국 뮤지션인데요??
오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뮤지션들 여기서는 많이 알려줘서 좋아요 ㅎㅎ
복고맨의 바램이 이루지길 바랍니다^^
좋타~
복고맨 머라이어영상 재밌어서 꾸준히 계속보고있어여 ㅎㅎ
린지로한 브리트니스피어스도 상당히 재밌는 분들이에욥!!추천합니다
와 여기서 린지 로한 요청받은 건 첨이에요…
근데 진짜 재밌을것 같네요 린지 로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키 프라이데이 보고 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ㅋ
어쩐지 멜로디가 익숙하다 했습니다. 복고맨 칭찬해^^
1987년 초여름 고 3 야자를 빼고 친구와 둘이서 63빌딩으로 콘서트 보러 달려가서 열광했던 그 분..아련하지만 뜨거운 젊은 날의 기억이네요.
진짜 박진영은 카피의 천재 또는 사기꾼ㅋㅋ 죄다 따오거나 표절이거나 샘플링이거나ㅋㅋㅋ
그렇게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었지만, 듣고 싶지 않아도 많이 들렸던 노래....그당시가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당시는 저작권 개념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길거리나 어디서나 음악이 흘러 나왔던때라...
세또래!!!! 행복해!!!!!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한참 생각했따 ㅋㅋㅋ
텔미 텔미 메칸더 브이! 랄라랄라 랄랄랄라 공격개시!
메칸더 메칸더 테테테테테텔미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어머나 다시 공격개시!!!!!!!!
이채널 참 개성있고 좋네❤
감사합니다!! 👍👍👍
1987년 KBS1에서 일요일 저녁에 당시 9시 뉴스 앵커 박성범씨가 진행하던 지구촌 뉴스에서 "요즘 인기있는 곡입니다!" 라며 스테이시Q 뮤직 비디오를 소개했고. 그 달에 내한공연을 했었습니다
Barry Manilow 부탁드립니다. 그 언젠가는이 이번이 되면 좋겠습니다. 스테이시 큐 목소리 매력있고 중독성 있네요
스테이시 큐 영상들 봤는데
의상이고 음악이고 진짜 시대를 훨씬 앞섰던 천재더군요
신디로퍼 마돈나 같은 가수들이 스테이시 의 과격한 댄스 오마쥬 하고
일본 비쥬얼록 가수들 봄 남자들도 스테이시 헤어나 의상 따라하고
지금도 스테이시큐 음악 오마쥬한 음악들 나오는거 봄
그런 천재가 80년대 존재 했다는게 놀라웠어요
86년 ~89 저도 D.J 생활했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복고맨님.
제가 존경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은데 너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박진영이 커버한 곡이라고 처음엔 안 밝혔었죠. 잘 나가는 프로듀서가 알고보면 표절대마왕. 케이팝 프로듀서 태반이 짜깁기에 능한 표절러들이에요.
처음부터 밝혔습니다ㅜㅜ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슈퍼땡스 감사드립니다!😍😍😍
2000~2010년 중 최고의 히트곡을 꼽으라면, 원걸의 TELL ME임. 그냥 히트.... 넘어선 MEGA HIT ! 진짜 저게 뭐라고 ... 별 거 아닌데 다들 흥얼거렸고 중독? 젤 영향력 있었지.
칸예 웨스트같은 샘플링 전문 작곡가들의 작업 방식은 이렇습니다.
수없이 많은 LP판들을 들으면서 귀에 꽂히는 곡을 찾습니다. 그걸 '디깅' 이라고 하죠. 그러다가 귀에 꽂히는게 있으면 그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리고 그 음반의 음원 일부를 자신의 트랙에 녹음합니다. 그리고 그 트랙을 이용해서 자신의 비트를 만들죠. 그 트랙 위에 랩이나 코러스를 입히면 칸예 웨스트의 신곡이 완성되는겁니다.
그리고 그 곡을 발표하기 위해서는 원곡의 저작권자와 가수에게 샘플 사용을 위한 카피라이트 클리어런스를 완료해야 됩니다.
그게 바로 샘플링이라는 작곡 기법입니다. 칸예는샘플링 기법을 이용해서 최고의 천재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하지만 박진영은 그런식으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칸예나 저스트블레이즈 처럼 다른 사람의 음원을 샘플링 해서 곡을 만들지 않죠. 그런데 어떻게 박진영한테서 샘플링 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다른 가수의 트랙을 듣고 캣치한 부분을 모방해서 그걸 내 트랙에 넣는다면 그건 샘플링이라고 할수가 없죠. "아아아아아 니쥬"를 "테테테테테 텔미"로 바꿔 부르는게 샘플링 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그건 전문용어로 그냥 우라까이 라고 합니다.
박진영이 스테이시큐의 곡을 샘플링 했다고 하는게 너무 화가나고 열받는게
그럼 다른 곡들은요? 왜 그 수많은 다른 곡들은 샘플링이라고 하지 않는걸까요?
원작자가 시비를 걸면 샘플링이고 가만 있으면 나의 천재적인 결과물 인가요?
그래서 샘플링의 기준이 매우 중요한겁니다. 칸예 처럼 샘플링 하지 않을거면 샘플링이란 말을 쓰면 안됩니다. 왜냐면 "발뺌"을 할 수 있거든요. 다른 이의 음원을 쓰지 않았으니 비슷하게 만들어놓고서 자기것이라고 우길수가 있는거죠. 그러다가 표절의혹이 심해지면 그제서야 원작자와 합의를 보고 곡의 수익을 넘겨주고 작곡자에 이름을 올려주면서 그것은 "샘플링"이었다. 라고 말하면 그만이니까요. 애초에 그것은 샘플링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왜 "샘플링"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되는지, 그것이 어떤식으로 악용될 수 있는지 알고 계셔야 앞으로 계속 좋은 컨텐츠를 만드시는데 도움될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말씀해주신 취지 또한 알겠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비롯하여, 저는 원작자에게 합법적으로 허가 절차를 거친 뒤 크레딧에 원작자의 이름을 표기한 사항에 한해 샘플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아 크레딧에 삽입하였는데 그걸 우라까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Two of Hearts' 원작자에게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응용하였고, 크레딧에서도 '샘플링'이라 명기되었으므로 그대로 따라 말씀드릴 뿐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은 어떤 맥락인지 이해하였고, 박진영이란 인물의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판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 곡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어 샘플링이라고 표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샘플링의 기존 의미와는 조금 다르고 의심받을 수도 있는 곡입니다만, 원작자와의 절차가 선행된 이상 그걸 뭐라 할 순 없는 거구요.
다른 곡들 이야기를 할때는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하여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쯤 되면 복고맨님이 제 폰을 해킹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어찌 하여 제 폰의 플레이리스트 있는 곡들이 잊을 만 하면
복고맨님의 영상으로 재조명되는지...
그저 고맙다는 말만 드릴 수 밖에요 ^^
이것이 텔레파시라는 겁니다 껄껄 감사합니다
@@bokgoman 전 이심전심으로 화답하렵니다(본의 아니게 연식 인증 ㅎ)
여담인데 얼마 전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예고편을 봤는데
하트의 바라쿠다가 함께 흘러서 '소름돋고도 오묘한 이 느낌은 뭐지' 했어요
저 복고맨님에게 소개 부탁 좀 할까 하는데요
80년대 영국 리듬 앤 블루스(R&B)밴드
샤데이(Sade)에 대한 이야기 좀 해주시길
부탁 좀 드리고 싶네요
...거참. 연관은 아마 없겠지만, 그냥 듣고 있으려니 strawberry switchblade의 여러가지 곡들이 떠오릅니다. 크게 히트한 곡으로 Since Yesterday 가 인상적이지만, 다른 음악들도 뮤직 비디오에 나온 여러 모습들을 제외하더라도 음악이 맘에 들었던 여성 듀오로 기억에 남았지요.(다만, 저도 접하게 된건 전성기 때가 아니라 한참은 지나서였습니다....)
국내에선 정말 잘 알려지질 않은 것 같아 아쉬운 곡들이 많지요. 이렇게 옜날 음악들을 다시 들어보면. 또 다른 곡으로 무언가가 이어지기도 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음악이 비슷하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80년대 시절 분위기라는 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서.)
딱. 하나라고 해도 히트를 성공 시켰다 해도 그 조차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사람들이 더 많지요. 그렇기에 한번이라도 샛별처럼 빛을 발했다면. 누군가의 귓가에. 마음에 즐거움을 남기거나 삶을 달래주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즐거운 곡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스테이시Q는 텔미와 원더걸스를 사랑한다.
학창시절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런 얘기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tacy Q를 찾기는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Stacy 테이프 소장하고 있는 저로서 넘 반가워요 tell me 나왔을때 표절같은 느낌나서 그건 오히려 안좋아했어요 이유를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창작인줄 알았더니 유희열 이적 박진영 다 전주 딴데서 다온거네
ㅎ 모든음악이 다 퍼온겁니다 듀스 서태지 룰라 그외에도 김현철 윤상 그냥다퍼왔다고생각하세요
작곡가 박진영으로 했다가 바꾸기 전문
박진영의 성장 배경과 함께 해서 그런지 디스코 등의 복고풍 음악을 추구하더라고요. 이미 디스코 등의 복고 음악은 미국에서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지리 뭔가 새로운 게 나오기 힘드니,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레퍼런스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으나 본인이 만든 음악이 어떤 음악에 영향을 받았는지 본인 스스로 잘 알 텐데 본인이 100% 창작으로 내세운 게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나중에 여론이 생기면 인정하는 방법으로 대응.
샘플링이라고 밝혔어요 밝히지 않았을때 문제되는거고요 아이브 after like도 i will survive 샘플링이고 넥스트레벨도 그렇고요
@@망나니-r7d자기노래 허니부터 지오디 노래 비노래 엄정화 노래 전부 표절 ㅋㅋㅋㅋ
텔미 안무 만들었다는 박진영이 작업실에서 영상 통화하던 장면이 생각나냉...
앞에 모니터에 저 뮤비가 있었을것 같은 느낌.. 두손 모으는 장면.
아. 속지에 있었다고? 진영 미안..
예전음악을 리메이크하거나 샘플링한 노래들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면 좋을듯합니다. 아이브 after like 나 르세라핌 unforgiven 같은..
네네 그런것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도입부는 children of bodom의 도입부 키보드와 거의 비슷합니다 칠보 좋아하시는 분들 키보드 집중해서 한 번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33년만에 제목을알았네요 ㅜㅜ
👍👍👍
원힛원더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제 레코드장안에 보관되어 있네요~ ^^
대단한 청년!
복고맨님 저랑 같은 그룹을 파셨네요. 저도 저의 첫 걸그룹 언냐들이 "원더걸스"였어요!! 반갑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복고맨님 당신의 안목 최고예요!!👍🏻👍🏻👍🏻
오타니 올해도 MVP 각입니다 오타니 빛타니 짱타니
@@bokgoman 여기서 저의 최애 얘기 들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네 저도 이놈이 MVP가 되길 바래요. 그래도 제가 더 행복하게 천사팀 좀 나와줬으면 좋겠....😖야구 보는데 고통스러운건 크보까지만ㅜㅠ
@@bokgoman 아무튼 오타니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쌉오지는 명곡임, 지금 들어도 쌉오짐
오늘도 잘 들을게요 이노래 기억나요 제가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2:49 😊
와 요새 꽂힌 가수인데 바로 나오네요 너무좋아용
퍼쿠션 잘치던 스테이시 큐.좋아했었는데요.반갑네요.
John Denver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는 노래,가수 다 알겠네요.. 텔미 이전에 김완선도 생각납니다.. 옛날 사람..임.. 세또래도 암...😂
세또래의 행복해. 이노래네요ㅎㅎ
Stacey Q 곡들중에 숨어있는 명곡도 있죠
‘Better Than Heaven’
기존의 팡팡 튀는 분위기랑 쫌 다르긴 하지만
그래서 더욱 돋보이는.
th-cam.com/video/XoDOcH3THtM/w-d-xo.html
❤❤
와ㅡ 멋진 원곡이다. 아아아아ㅡ니쥬
하 이분 대단해 스테이시 큐까지 소환 하다니,
슈가맨 2던가 20대 판정단 나왔다가 인터뷰 하는 거 보면서 저 거보단 더 전문적인 음악 프로에 나가야 하는데 하면서도, 무지 반가웠는데 아무튼 대단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사실 JYP가 약간 비전문가 스타일 노래를 좋아 하죠. Free style, Miami, hi-nrg . 그냥 black box, beat box, 로 제작한 음악들. Garage equipment 로 만든 음악들. 주로 미국 히스패닉계 음악들.
제기억으로 호주분이고
호주에서 먼저 차트에
올라가 퍼진걸로 기억됨
미국활동이 아니라 후속활동이 여의치 않았던듯
영상보니 산드라
라는 분이 생각나네요
마리아막날레나 부르고
이니그마 마이클 크레투와
결혼
샘플러라는 악기를
도입했는데 원음에 가깝게
샘플링한 최초의 음악이 아닌가
보여짐 i i i i i need you
텔미가 스테이시 Q의 노래 리메이크(?)인줄 처음 알았네
원더걸스 Nobody 후렴구도 Lala의 Johnny Johnny와 참 비슷하죠
캔디랑 텔미요??? 제가 에이쵸티랑 같은 또래 출생에 서태지/ 듀스 팬 세대인데 확실히 히트곡으로써 영향은 텔미가 강했습니다 압도적으로 그당시 1년동안 원더걸스가 3연타석 홈런 칠때(2007~2008) 노래의 인기나 영향력은 서태지 이후로 최고였다고 체감 합니다(리액션이나 커버 영상붐이 생긴게 이때였기도 하고) 사실상 지금의 월드와이즈 아이돌판을 태동 시킨게 원더걸스의 텔미라고도 생각합니다 빅뱅하고 뮤직뱅크에서 콜라보 공연한것도 생각이 나네요 1년후 미국진출후 거짓말 처럼 소녀시대와 역전되고 인기가 사그라진것도 기억나네요
스테이시 큐 참 오랫만이네요 위크맨을 ㅗ많이 듣고 다녔던 ㅋ
JYP 에겐 창작이란 단어는 없다
Stacey Q - Two of Hearts를 원래부터 아는 사람으로 텔미와 연관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음.텔미나 강남스타일이나 모두 춤때문에 얻어 걸린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음악성은 거의 없고 그냥 운이 매우 좋은 케이스들임..근데 air supply는 한번도 안 다루신것 같은데 80년대초 국내 지존이었던것은 아시나요??
잘못 아신듯
음원에 Sampled from Two of Hearts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괜히 복고맨이 텔미를 들고 나온게 아님.
@@S.J.Lee8759 Two of Hearts와 비슷한 곡은 Tell me는 아님, I'm so HOT이 비슷함..노래를 안들어보신듯...
복고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토토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띵곡머신인데ㅠ
제 기억에 Two of hearts가 1986년도에 좀 old해서 그저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A-ha나 Wham이 전성기여서 그랬나 봅니다. 아무튼 사운드는 정말 좋아요.
스테이시 큐 잘 봤습니다
런던 보이스에 이어 이제는 유로 닭장댄스에도 완연히 진입 하셨군요
한국의 한 세대와 소통할 블루오션급 닭장댄스 노래를 찾으시겠다면 추천 하나 해 드릴게요
Taffy - I Love My Radio
80년대 당대 국내최고 비디오자키 故 김광한 님이 그 많은 곡 중에서도 선정하신 (←뇌피셜) 곡 입니다
참고로 쇼비디오 자키는 그 시대의 무한도전 입니다, 당시 한국에서 예능 채널이 MBC, KBS2 단 2개 채널 뿐이었으니까 시청률은 무한도전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겠죠
이분 현지 조회수도 그닥 높지 않고 히트곡에 비해 이름이 워낙 생소해서 너무 오랫동안 뭍혀있는 곡입니다, 솔직히 국외에서 히트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주말예능에서 차용 된 이 음원의 존재만 강렬할 뿐, 물론 한국사람들은 유튜브에서 이분을 다룬 이력이 전혀 없죠
일밤과 경쟁 프로였는데 당시 심형래 라는 슈퍼스타가 비디오자키 코메디 코너에 소속되어 있어 이거를 보려다 보니 Taffy 의 노래 역시 건너 갈 수 없는 노래 였습니다
방송 시작전에 짠짠 짜잔짠~ 소리가 나올 때 소년 소녀들 많이들 설레어 했을 겁니다, 저같은 아재 나이대 사람들은 개콘 퇴장곡의 파트 타임 러버보다 이 곡이 뇌리에 더 꽃힐겁니다..
제가 유튜버라면 제가 발품 팔아서 조회수 올려보고 싶은 블루오션 노래인데 복고맨 형의 러블리한 나레이션에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며 정보 공유 드립니다
조회수는 장담 못하겠으나 당시 주말 황금시간대에 하던 방송이라 가요톱텐급 시청률 (35%~40%)는 족히 나왔을 KBS 간판 방송의 시그널송이 복고팝 이었다는 사실만 참고해 두시고 쟁여놨다가 기회 한번 노려 보세요
반기는 아재들 적지 않을겁니다, 벌써부터 그 반응이 그려져서 제가 므흣 하네 ㅎㅎㅎ
유로 닭장댄스 얘기하다보니 얘기인데, 제가 과거 20년 전 소리바다에서 닭장댄스만 한 5기가 정도 받아 들어 본 적이 있어요, 거기에서 꽃힌 노래가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손꼽자면 저는 Ken Laszlo의 Tonight 이라는 노래 입니다, 원래 이분의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곡은 80년대부터 알고 있었던 Hey Hey Guy 이지만 저는 Tonight 에 꽃혔네요, 동일 가수인 거를 10년 후 소리바다 시절에야 뒤늦게 알았습니다. 얼마나 꽃혔는지 싸이월드에 노래 올렸을 정도니까요
더 많지만 이것도 벌써 글을 많이 써서 여기까지만~
그 가수는영국출신인데 그곡이 영국챠트 7위오른 기록이 가장 큰 히트곡인 원히트 원더 스타일 가수입니다.
그곡 자체는 그당시 유행을 하던 이탈로디스코로 제작된 곡인데 사실 그 프로그램아니면 당시 클럽가에선 많이 틀어주던 곡은 아닙니다.
인트로로나 가끔 틀어주던.,
그리고 언급하신 켄 라즐로는 80년대 이탈로디스코 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탑10안에 드는)그가 당시에 발표한 싱글들 대부분이 클럽가에서 빅히트 친 곡들이죠.
지나가다 한마디 얹었습니다.^^
@@S.J.Lee8759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소리바다 시절 저는 주로 익스트림메탈방에서 9할 있었지만 이탈로 디스코 방 에서도 1할 가량의 시간을 부여하며 들었어요, 그런데 그 시절은 잠 5시간 자고 일어나자마자 밥먹으면서도 외출해서도 수년간 음악 끼고 살던 시절이라 유로에 투자한 1할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었다고 봐요
당시 이탈로 닭장 비트라는게 그 자체가 좋은가라 안 좋은 음악이 없었는데, 그 당시 그 방에서 그 정도로 많이 들어본 수천개 이탈로 음악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손 꼽으라면 저는 켄 라즐로 더라구요, Tonight 도 다른데서는 안 틀어주는 그 때 건진 음악이에요
런던 보이스가 팀명까지 유명한거에 비하면 켄 리즐로의 한국에서 인지도는 사실상 1도 없었다고 봅니다, 어느 음악 까페에서도 언급된 적이 없으니까요, 버블경제를 대표하는 파라파라 댄스의 대유행을 창조한 기념비적인 헤이가이는 예외구요, 2003년 게이트 인 서울 락페 깄을 때 디스코트럭의 유이양이 메탈코어 하다가 켄 라즐로 음악에 맞춰 파라파라 댄스 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런데 저한테는 유독 켄 라즐로의 존재가 지금껏 맴돌고 있어요, 너무 매니악적인 것 같지만
그래도 댓글분 중에서 이탈로 정취를 공유 할 수 있는 분을 만나뵈어 반갑네요
유럽 현지에서 레전드급 인지도라구요? 역시나 내 촉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이탈로도 따로 파려면 상당히 깊죠.. 아무튼 거듭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에 한국말로 가사가 시작되네요
저는 아 아 아 아 아이 니쥬 할때 짧은 후크는 스테이시 큐보다 모리타카 치사토 인생곡 17才의 그것이 딱 떠오르는군요.
한번 들어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듯..
암튼 전자 디스코 음악인 스테이시 큐가 원조였나 보네요.
어차피 우리나라의 세또래는 아시다시피 무조건 일본 소녀대에서 영향 받은 팀이고..
유아때듣고 센세이션했던 기억이! 이거였군요!
이 노래 들으면서 "죽 었 어"라고 몬더그린으로 이해했던...
가끔 댄생추고 싶을땐 후작으로나온 " Incognito " extended version 을 가끔 듣습니다
원더걸스의 '텔미' 처음 들었을 때 시큰둥했습니다. 스테이시Q의 노래를 따라했음을 알았거든요. 스테이시Q의 섹시 버전을 더 좋아했던터라 원더걸스의 귀여움 버전을 별로 였습니다.
어쩐지 미국에서 인기있다고 한게 미국인들이 익숙해서였군..
왜 텔미가 인기있었는지를 설명 해주네요
꺼억~~~ 잘먹었습니다.
아이돌곡이 정말 국민적 히트했냐 안했냐는 이거하나만 알면됨..
동네 할머니들도 따라부름
아아아아아 니 -> 테테테테테텔미
스테이시큐 내한 당시 따라다니며 DSLR로 찍은 사진 다시 꺼내봅니다.
캬...
중학교 다닐때였는데 라디오에서 참 많이 나왔었어요 저도 엄청 좋아했었죠
잘 들었습니다....블랙홀이요.....^^
헬로윈도 다뤄주셔요.
박진영은 카피를 잘하는구나.
박진영 뿐만 아니겠지만
박진영이 음악성 글쎄요? 죄다 남의꺼 도둑질해서 사옥 지은 인간 ㅋㅋㅋ
thanks.
sex pistols 셔츠 잘 어울리시네요.. ^^ 혹시 다음은 sex pistols 인가요?
앗 다음은 아니지만 예정에 있어요ㅋㅋ
아 이사람은 생각보다 어리구나 복고 소개하길래 80년대 초반생 정도 되나? 싶었는데 ㅎㅎ 텔미나올때 어렸으면 90년대 후반이겠네 ㄷㄷ
라스 박진영편에서 김구라가 말했던 스테이시 큐가 이분 이군요
캔디vs텔미 대결이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테이시큐랑 텔미 연결 제목보니 바로 two of hearts 가 생각남.^^
박진영은 표절전문이네.. 처음부터 끝까지... 표절로 도배를 하고 표절로 주식값 올리고...표절로 일어난자 표절로 망할걸..
가장 sensual 곡을 뽑으라면 저는 단연코 이 곡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