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말고 비혼 Ep.05] "미성숙한 철부지가 아니에요" 동거 중인 비혼주의자가 하고 싶은 말 | S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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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ค. 2020
-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지고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책임지는 것만으로
한정하는 것도 되게 단순한 것 같아요＂
연인과 긴 동거 생활을 하고 있지만
기혼자가 되지는 않은 이충열 씨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SBS 스페셜 534회 - 결혼은 사양할게요 (2018.12.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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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비혼 Ep.06] 우리가 비혼을 선택한 진짜 이유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fRYMWd6l0rU/mqdefault.jpg)
![[결혼 말고 비혼 Ep.06] 우리가 비혼을 선택한 진짜 이유 | SBS 스페셜](/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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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이 되게 공감되네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꼭 결혼하고 애낳는게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
역할 수행만 남는다는 말에 공감.
둘만의 관계는 별로 중요치 않아졌어요.,ㅜㅜ
나도 다시 돌아간다면 안하고 싶다..
지금이라도 안 하면 되지요 . 처음부터 혼자나 뒤에 혼자가 되나 뭐가 다를까요 ~ . 오히려 자녀가 생겨서 더 좋지요 .
그렇죠. 사회적 역할은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결혼이란..
긍정적인 느낌은 별로 없네요.
남의 인생에 유난 좀 안 떨었으면 좋겠음ㅋㅋ결혼을 하든말든 동거를 하다가 깨지든말든 알 바냐곸ㅋㅋㅋ
하던말던 상관없어 내가 니인생사냐
상관없어 니기뒈져도 난 모르는사람인대 알게뭐냐
@@user-zu2vs3eh6h 말 한 번 더럽게도 한다ㅋㅋㅋ
@@user-jl4lo7li8w 여기 성인군자 납셨네
@@user-zu2vs3eh6h 윗 댓이 니한테 욕을 했냐 비난을 했냐 남 인생이 자기 가치관에 맞지 않다고 지 멋대로 우길려는 사람한테 말한 거지, 근데 니는? 뜬금없이 급발진해서 죽든 말든 나는 상관없다? 이 영상과 전혀 관련없는 무식한 말만 내뱉고 난리잖아 다른 댓에서도 보니까 사회부적응자 티 나더만, 나중에 쪽팔려 하지 말고 개념 좀 챙기고 다녀라
결혼도 비혼도 맞는 상대를 만나는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인생의 행복은 결혼, 비혼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결혼이랑 비혼은 너무 달라요. 비혼은 남편만 이해하고 존중하면 되는데 결혼은 남편의 가족들이 내 가족이 되는거니까요.....
@@user-hi4bu4kq1n맞아요 이게 젤 큰 차이점인것 같아요.. 결혼하면 오히려 족쇄만 차는것같고 ..
@@user-hi4bu4kq1n 예전엔 결혼할 때 여성이 친정에서 호적을 없애고 시댁에 입적시켜 시댁과 법적인 가족이 되었기 때문에 출가외인이라고 했었었지요 . 그러나 2008년부터는 호주제가 폐지돼서 결혼할 때 남성도 독립해서 나오고 여성도 독립해서 나와 새로운 하나의 가정을 만드는 거지 어디에 입적시키지 않아요 . 그래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보면 기혼녀의 경우에 부모칸에 예전엔 시부모님 성함이 쓰여 있었는데 요즘엔 친정부모님 성함이 쓰여 있어요 . 그러니 결혼해서 한 집에서 동거하는 배우자ㆍ자녀가 가족이고 나머지는 친족 ㆍ인척 이렇게 되는 거지요 . 그래서 결혼한지 33년차인 저는 남편한테 이런 걸 이야기하고 대화를 해서 많은 걸 현실적으로 해결하고 살고 있어요 . 시댁 제사를 며느리보고 준비하라고 하려면 친정 제사는 사위보고 준비하라고 해야 된다 . 시부모 모시라고 하려면 친정부모도 모셔야 된다 . 기타 등등 . 그래서 동거하는 부부보다 더 합리적이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그런데 전제 조건이 하나 있답니다 . 남편이 본인 부모님께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건데요 . 주변에 보니까 그게 되는 남자가 거의 없더라구요 . 그래서 동거하고 싶은 여성이 많나봐요 .
진짜 개똑똑; 깨어있는 인간이란 이런것인가..?
똑똑은 무슨 ㅋㅋㅋ
전부다 깨어나는 순간 인간은 멸종이네 ㅋ
삶의 차이고 다양성이지. 깨어있다고 빨아주는것도 웃긴다ㅋㅋ. 전부 깨어있으면 인류멸망인가
결혼 비혼동거 진짜 너무 다른것 같음..
난 우리 부모님도 제대로 챙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남의 부모 눈치보고 신경쓰면서 살기도싫고
걍 그 결혼제도로 가족이 되어서 평생 얽히는게 별로
진짜 저도요!!!그냥 시댁과 우리집이 얽히는 그자체가 너무 싫은거 같아요
저도 비혼동거 생각중입니다
근데 반대로 남친이나 남편은 우리 친정식구 챙겨줬으면하는 생각은 있지 않나요? 전 시댁이랑은 인연끊다싶이 살고 있는데 남편은 꼭 우리 엄마아빠한테 아들처럼 잘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
저 이기적인가요??
@@andykandytedy구체적인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작성된 것만 봤을땐 이기적이죠. 반대로 친정부모님들 안 챙기고 시댁만 챙겨주는게 맞다고 남편분이 말씀하시면 어떻게 느껴지는지 생각해보시면 알듯 합니다. 내가 싫은건 상대도 싫은겁니다.
항상 내가 이기적인가? 라고 생각 드실땐 같은 상황에 입장만 바꿔서 생각해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자분이 정말 주관과 개념이 잘 박히신 분인듯. 선택이 어찌되었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삶을 계속 살았으면 합니다
이런 프로가 안만들어질 정도로 비혼도 결혼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기를
제 좁은 상식을 넓혀주시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좀 오지랖이 넓어서 그래 그 오지랖이 참 다 좋으면 괜찮은데 대부분은 거부감이 들고 그렇더라고..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아이를 가지든 안가지든 뭔 상관이야.
그런 사람들은 본인 앞가림을 잘했으면
말씀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공감됩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저 빛
진심 공감
결혼해서 아이낳아서 잘 키우면 말을 안하지~
제대로 아이 키우지도 못하면서 결혼하라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이런 사람있으면 저런사람있는거고 사람마다 인생이 다다른데 결혼은 선택이지 초등학교처럼 의무가 아니에요. 그 사람 인생 당신이 살아줄거 아니면 함부러 말 안하셨으면... 하루하루 살기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저분이 행복하시면 그게 바로 축복 아니겠어요. 쭉쭉 행복하셨으면!!
저도 남친이랑 동거중인데.. 남들이 남편인줄 알때마다 그냥 설명하기 싫어서 남편이라고 하거든요. 그냥 동거남이라고 말해도 이상하게 안쳐다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남친이라 하믄되죠
법적으로 혼인신고 만 안 한 상태면 사실혼이고 남들은 다 부부라고 알고 있지만 동거는 남들이 부부라고 알고 있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오래 되면 부부라고 보기도 하겠네요 . 그러나 분명하게 남친이라고 말해 주지 않으면 나중에 유사시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 사실혼은 헤어질 때 위자료 , 재산분할 ( 빚도 대상 ) 발생 , 사망시 유족연금 수령할 수 있음 .
완전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내 자식들의
삶을 살아주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결혼은 대신 관계에 책임감이란 게 생겨서 무르는 게 쉽지 않죠.. 이게 장점이자 단점일듯
맞아요 . 통계적으로도 동거 커플이 더 쉽게 이별을 한답니다 .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돼 있는 거지요 . 책임감도 덜 하고 ...
진짜 깨어있다는게 느껴지는 분👍🏻
너무 멋져요👍🏻👍🏻
너무 똑똑하고 멋있으신 분..
사람은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하여 확신할 수 없고, 현재는 결혼한 사람들이 대다수이기때문에 결혼이 가진 문제점이 더 크게 와 닿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라 영상에 나온 분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비혼주의자분들이 많아졌을 때 느껴지는 문제점들을 직접 경험해봐야 결혼과 비혼 중 어느 것을 택해야하는가를 판단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는 과도기이다보니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고, 무엇보다 개인의 행복을 우선시 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는 게 맞습니다.개인적인 입장으로 결혼은 결국 국가의 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회적 구성원을 생산하기 위한 제도로써의 기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비혼을 선택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가능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국가의 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회적 구성원을 생산하기 위한 제도로서의 기능...
종족보존의 책임 .
국가의 유지를 위한 사회적 구성원을 생산하기 이전에 보호하지못하는 국가에 사회적 구성원을 생산하는건 그 구성원이 될 아이에게 너무나 큰 죄를 짓는 일 아닐까요? 환경오염으로 지구멸망도 가속화되고 있는데 출산보다는 환경운동을 하는게 현재상황에서는 더 맞는것 같네요
결혼이든 동거든 다 미친짓. 어차피 혼자 살다 죽어 없어지는게 인간
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웃기네
그럼 너무 외롭지 않나요
@@user-uf1bd9dv7n사람마다 다르겠죰?
우와 어떻게 이런 신념을 가지고 살 수 있지?ㅎㅎ 낳기만 해선 부모가 아니죠. 사회의 반듯한 구성원으로 키워내야할 책임을 져버린, 부모자격 없는 부모가 이 사회엔 참 많은데.. 이러한 책임을 나눠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한다는 발상이 참 좋네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 필요를 부쩍 느낍니다.
아이 낳을 계획 없다면, 비혼 동거 찬성입니다. 🤗
동거도 피곤햐~~ 혼자 사는게 젤 편햐~
고독사 잘가~~
@@Arsenal_03-04 꼭 배우자랑 순장 당하길
연애할때는 알려고 하나 결혼은 역할에 집중한다는 말 진짜 와닿는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결혼하고 싶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그 사람 닮은 아기 낳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안 되면 꿈에 불과한 일이 되는 게 현실이겠지요 .
결혼하고 안행복하신분들 왜 여기서 잘사는 비혼주의자나 젊은 사람들한테 감놔라 배놔라하세요...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그런분들은 결혼하지말라고 욕박는데요?
결혼해서 자식있는 사람들이 더 가족이기주의가 심한 경우도 많고 애가 있다고 철드는 것도 아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헌제도로 생기는 불필요한 시가•친가라는 확대확대적 의무만 없어도 젊은 커플들이 큰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 것이다.
잘사시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다가옵니다 굳이 틀딱이라고 비하할필요는 없을것같아요 결혼하는사람도 비혼도 주변사람들에게 조금씩배려하면서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결혼전에는 관계에 노력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결혼해서는 의무의 비중이 더 커지는듯..
결혼해서 행복한 분들 애기도 들어봐야될것같네요
결국 애 낳지않으면 그런걱정은 덜하죠 각자 일하면서 같이 지내기만하면되니까
난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결혼한 사람들 결혼한게 대단한거 마냥 유세떨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유정, 조두순같은 인간들도 맘만 먹으면 결혼하는 세상에...
결혼하는 게 대단한 게 아니고 잘 유지하는 게 대단한 거지요 .
결혼으로 유세떠는 사람이 있긴함? 오히려 비혼주의자들이 결혼 후려치는건 널렸다만.
나도 비혼할꺼다만 넷상에서 물귀신마냥 끌고 가려는 댓글들보면 도대체 왜 저러나 싶음. 내 비혼이 배려받고 싶은 만큼 기혼자들 삶도 배려해줘야지.
결혼을 하지말란것도 아니고 꼭하란법도 없잖아? 그냥 자기 성격에 맞게 살면된다 혼자살더라도 자기돈번걸로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면서 살면돼 정외로우면 그냥 애인만들어서 만나고 그러다 동거를 하던 뭘하던 자기기준에 살면되는데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거기에 맞춰살지말자 그사람들이 평생 책임져주지않는다
예전에는 장애가 있지 않는 한 비혼이 드물어서 나이들어 외롭다고 애인 만들기가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비혼도 많고 이혼도 많아서 나이들어도 애인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
사실혼도 없애라. 사실혼이라는 법적 구속 자체가 결혼제도를 강압하는 거다.
황혼 재혼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사실혼 관계로 사시지 않나요 ? 없애면 배우자 사망시 연금수령도 안 되고 어르신들 불편하실텐데요 . ㅋㅋㅋ
아 진짜 똑부러지고 나도 저 분과 똑같은 생각이다. 결혼 했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낳아서 애 방치하고 못 기르는 부모보다 저 분 처럼 사는 게 차라리 맞지 기부도 하고 결혼 안했다고 철부지로 생각을 하나 ? 그 자체가 이해 안감.
선택사항을 뭐라도 되는것마냥 취재해주고 그러는게 웃길 노릇ㅋㅋㅋㅋㅋㅋㅋ
기존 주류에 사고가 함몰되었군
이게 결혼을 안하면 무조건 비혼 비출산 이런 공식을 만들면 안됨 동거를 하다 서로 잘 맞고 사랑하게 되면 아이를 갖고 그러면 결혼 할 수도 있는것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 건데 답을 정해버리면 안됨. 동거=비혼 비출산 이러면 안됨
낳고 책임 안지는 부모도 엄~~청 많지요.
저 분이 그런 부모보다 훨~~씬 책임감 있으심!
결혼 < 동거 < 연애 순서 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족관계즘명서 띄면 동거도 나온다고 하던데 한국도 시급한듯하네요.
비혼....본인선택이죠
나중에 후회를 지금 걱정할 필요없죠..
늙으면 모두외롭죠
돈잇으면 결혼이 더 행복하긴 하죠~~
돈있으면.
서류상 깔끔하고 동거가 낫죠
옛날 부모님 세대는 결혼하고 혼인신고 하고 그런걸 의무적으로 한듯
동거를 하면 깨진다
결혼을 하면 깨지고싶어도 못깨지는 경우가 많다. 깨져도 결혼식값 깨진게 아깝다
그니깐 동거를 하는거라고ㅋㅋㅋ아
생각이 다르니까
혼인이든 비혼이든 딩크든
.
남 신경쓰지말고
훈수는 본인 앞날에나 하세요
.
오지랖떠는 사람들 대부분
지 인생 재미없어서 남 신경쓰는거임
내 삶이 바쁘면 남 신경쓸 시간 1도없음
사회가 돌아가려면 제도뿐 아니라 필수적으로 사회구성원이 필요한데 사회 시스템의 혜택은 다 받으면서 재생산은 하지 않는다는게 결국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안지는거지 뭔 ㅋㅋㅋㅋ 당장 대다수 국민들이 비혼하고 애를 안 낳으면 당신들 노인됐을 때 부양은 어떻게 할 건데 경제적인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노인들끼리 국방,안보,치안,복지 다 책임질거임? 지들이 평생 20대30대일 줄 아는건가?
진심으로ᆢ내 심장이 말합니다ᆢ결혼 4개월차 되였고 딸아이 73일째 되었네요ᆢ정말 동거하시고ᆢ사세요 너무 힘듬니다 ㅠㅠ 한번도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았습니다ᆢ지금은 지옥 입니다 ㅠ 이건아니라고바 ㅠㅠ
님 부모도 딸내미 이렇게 키웠어요;; 님도 투정 부리지 마시고 자식 잘키우세요
시댁식구네 집에 놀러가도 의무적으로 집안일 안해서 좋겠네 ㅋㅋㅋ
ㅇㅇ
근데 간혹 지 아들 여친한테 유세부리겠답시고 결혼도 안한 남의 집 딸래미들 집안일 시켜먹으면서 시모짓하는 모지리들이 있는게 문제...
ㅋㅋㅋ 시댁 식구하고 왕래 안 하고 살려고 동거하는 거 아니가요 ? 왕래할거면 결혼하지 왜 동거하나요 ?
그냥 사실혼 딩크족이지 저게 무슨 비혼임?
비혼의 사전적 정의가 결혼 안한다는거니까 비혼 맞죠. 비혼이라고 연애를 안하겠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큰 차이점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딩크족이라고 해도 시댁은 챙겨야 하는데 저분은 그런 의무는 없잖아요.
공감 . 동거지요 .
나의 생각.
네.솔직하게 상대에게 이야기하는것에서 출발인 관계가 사회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것을 두고 이야기하는거라면 그 공간속에서 서로 많은 부분을 알아가는거니 이 또한 서로가 나은 부분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우라면 대화가 중요한건 또 다른 책임을 져야한다면 나와 상대가 서로 어떤지를 알아야하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의 입장으론 비혼이 좋지 나도 비혼하고 싶지만 국가의 입장에선 출산률 감소로인한 인구감소는 장기적으로 경제적 군사적 손해이기 때문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거지 일할 사람이 있어야 세금걷어서 나라 살림하고 기업도 사람이 있어야 노동을시켜서 돈을 벌수 있으니까.
하지만 전체 인류의 인구수 감소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람이 줄어야 입도 줄어서 농업으로인한 자연파괴 생산품 감소로 공장의 자연파괴가 줄어들고 지구가 회복될수 있으니까. 현재 지구의 인구는 포화상태이고 그에 따른 환경파괴와 전쟁이 너무위험함.
개인의 가치와 행복을 존중하지 않는 현대 사회는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코로나19로 인구조정 중 . 자연의 섭리 .
서로 기대 안하고 사는 동거가 괜찮을듯
결혼이 뭐라고 환상에 기대만 많아서 결혼후 실망하고 싸우고 이혼을 하기는 뭐하니 남남처럼 아니면 마음식었는데 연기하며 사는 사람들 엄청 많음 ㅋ
비혼주의자가 더많은고민과 성숙한 성인아닌가?? 더더~~
어느쪽이 더 성숙하다고 단정 지을순 없을거같네요
맞아요. 자신의 소신이 똑바고 서있고 또 주위의 압력이 굉장한 한국사회에서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간다는 자체가 얼마나 성숙한 정신상태와 용기를 필요로 하는데요.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소신과 상관없이 결혼도 아이 낳는것도 남들이 다 하니까 하는 이유로 하잖아요.
결혼이라는것 자체가 열등함의 증거
대댓글들 끔찍하다 정말...ㅋㅋㅋㅋㅋ 결혼강요하지말라고 발악할땐 언제고 비혼 강요하네
@@lucascho2 이런 모순을 견뎌야 된다구욧!!
부모가 결혼을 안했고 애를 안낳았다면 본인이 존재가능할까. 비혼으로 동거하다가 애라도 생기면 낳을텐데... 그애가 자라서 핑퐁처럼 이사람저사람 뛰어다니면서 동거를 한다면....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없다 할수있겠지만... 며느리 될 여자가 그런 삶을 살아왔다면??? 극도의 개인이기주의로 인한 거울에 투영된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화두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면서 기부도하고 활동도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다 더 열심히 살아요^^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안 되니 다들 결혼을 생각 못하고 사는 게 현실이겠지요 .
댓글들이 되게 편향적이네. 비혼이나 동거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그 반대에 가까운? 기혼을 우리도 존중해줘야죠. 뭘 그리 서로 후려쳐서 안달들 하는건지. 개인적으로 앞으로 우리사회 가족형태가 다양해지길 바랍니다. 한부모가정이나 게이나 레즈들 입양가정이든 국제결혼이든 좀 포용적이었으면 좋겠음. 근데 여기 댓글들 보면 여기 사람들도 입장차이일뿐 꼰대들하고 별차이 없어 보이긴 하다만.
16년째 연애하고 동거 중이면 그냥 결혼한거 아님??? 내가 꼰머인가?? 1~2년 동거하고 헤어지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삐빅 꼰머입니다
음 집안간의 경조사나 그런걸챙기는걸 강요할수없는? 그런게다른거아닐까요?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혼상태인거지. 언제든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게. 솔직히 중간에 헤어진것도 얼마든 다른 사람 사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안되니 다시 끼리끼리 만난거
예 개꼰대에요
비혼이란 다른 사람이랑 연애도 안하고 고독하게 살겠다는게 아니고요... 말그대로 결혼이라는 제도하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먼가 오해하고 계시네요.
이런영상 보고 비혼이 짱이구먼 하지말고 자기 주머니사정부터 살펴보시길. 능력없고 돈없으면 90살까지 폐지 줍는다.
결혼이 2주도 안남았는데 난 왜 이런걸 보고있는가ㅋㅋㅋㅋ
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도 보고 있음ㅋㅋ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olivegreen371 공감 .
동거와 결혼의 차이보다 결혼 후 애가 있는지 여부가 더 삶에서 크게 작용하는 것 같던데.. 애가 있는 부부와 없는 부부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도 굉장히 본인의 삶에 큰 작용을 함.. 개인적인 생각은 애 없는 부부가 삶의 질도 높고 윤택해 보이며 서로간의 마찰도 적어보임..
반대 아닐까요 ? 사유리가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못 만나 아기 만 낳고 사는 것 보면 . 그리고 이혼할 때 자녀 양육권 서로 가져 오려고 싸우는 것 보면 . 생로병사는 누구나 겪는 과정인데 ' 로병 ' 때 옆에 있어 줄 사람 .
@@user-lq1mq2ni5e 제 주위엔 그런 사람이 없어서요.. 오히려 애 양육 때문에 허구헌날 싸우고 이혼한 부부들 중에 양육권 가지려고 애쓰는 경우보단 아닌 경우도 많아서 글쎄요.. 오히려 애없이 사는 부부 중에 재미나게 사는 부부들이 많아서 전 그렇게 판단되더라고요..
안재환은 빚 40억 남기고 자살했는데..빚은 배우자 정선희가 떠 안게 되었는데..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지만 혼인신고는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40억은 공중분해 되어 버리고..정선희는 법적으로 안재환 빚 40억과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정선희의 선견지명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도 정선희를 본 받아..결혼은 해도 혼인신고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혼인신고 하면 배우자의 빚을 다 떠안아야 하는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사실혼 관계에선 상속 ( 빚도 대상 )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고 사망하지 않고 헤어지게 될 경우 재산분할 ( 빚도 대상 )은 해야 됩니다 . 아무나 하고 사실혼 관계로 엮이면 안 됩니다 .
@@user-lq1mq2ni5e
보증을 잘못 서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인 중에 한 사람은 5000만원에 해당하는 보증을 서다가 이자까지 6500만원에 해당하는 빚을 떠안게 되어..매달 50만원씩 10년 동안 갚아 나가야만 했습니다
돈 만 갚아 나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건강까지 잃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내가 왜 그랬을까 왜 남의 빚 보증을 서서 이런 고통을 자초하는가"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고 온 종일 이 문제로..번민, 분노, 원망, 자학..하다보면 몸 여기저기 터져 나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서적을 읽다가..."사탄의 무기는 인정이다" 라는 대목을 발견하고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으나..시간이 흐르면서 정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작년 여름 일가족 4명이 계곡에 갔는데..중학생이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보고..주부가 달려가서 건지려다가 함께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람이 끌어 당기는 힘은 천하장사 보다 강합니다
만약 뛰어 들었다가는 둘 다 죽는 것입니다
이를때는 학생 운명은 하나님께 맞기고 본인은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냉정한 것 같지만..오히려 지혜로운 판단입니다
정에 못이겨 무작정 물에 뛰어 들었다가 본인은 죽고, 남편은 졸지에 아내를 잃어 버렸고, 두 자녀는 어머니를 잃었으니..죽은 사람도 억울하고 살아 남은 사람도 평생 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사람은 위기 때 더 냉철해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보증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으면..설마 가족이라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만약 정에 못이겨 보증을 서게 되면 결국 그 빚을 다 떠안게 되어..재산도 건강도 모두 잃게 되는 것입니다
보증을 요청하는 사람은 눈 앞에 있는 한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되는줄 알고 보증을 요청하지만..한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 삶 자체가 '산 넘어 산'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돈을 빌리고 또 보증을 요청하다 보면 어느듯 빌린 돈과 갚아야 할 이자가 눈떵이 처럼 불어..통제불능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보증을 요청하면 처음부터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당시에는 "형제 사이에 이럴 수가 있나" 라고 말하겠지만..시간이 지나면..."그 때 당신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잠언 22장26절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user-qs9ih5se7k 결혼한 배우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가 되는데 동거 남친한테는 그게 안 될 것 같아요 . 그냥 헤어져서 내 일이 아니면 그만이니까요 .
@@user-lq1mq2ni5e
5포 = 연예 결혼 출산 내집마련 대인관계 포기
나도 5포 했는데..5포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하는 일 마다 안되기 때문에..
백 가지 일을 하면 백번 다 안되고..천 가지 일을 하면 천번 다 안되고..그래서.."직장+인간관계"..포기해 버렸습니다
나도 사람 인데..여자와 사귀고, 사랑하고, 결혼하고..그럴 마음은 있는데..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 하면 전부 거절..100명에게 데이트 신청 해 봤더니 100명 다 거절 합디다
그렇다면 100만명에게 데이트 신청해도 다 거절할 것이 뻔한데..
100만명에게 데이트 신청 할려고 하면..평생 여자 꽁무니 따라 다니다가 인생 종치게 되는데..
그럴바야, 5포 하고..'나홀로족'이 되는 것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qs9ih5se7k 궁금해서 여쭤 보는데 실례가 되려나 조심스럽긴 합니다 . 거절하는 이유가 뭐라고 하던가요 ?
근데 결혼해서 애 낳은 사람들이 한정지어지는 인생이라고 쉽게 판단하는것도 편협한 사고 아닌가? 뭘 안다고 그 사람들에 대해서.
피해 주는 사랑하지 말라
생각 없는 결혼하지 말라
희생 없는 출산하지 말라
권력 없이 연애하지 말라
고통 없이 행복하지 말라
분수에 맞게 살아라
싫으면 푸틴 정도 되는 위치에서 힘으로 바꾸던지
어느면에선 사회가 가스라이팅 하는거임.
사회가 노후에 저 책임 저 줄것도 아닌데.
나이들면 늙었다고 쌩깔게 뻔한데.
특이하고 기존과 다르다고 다 좋고 깨어있는 건 아님
분명한건.,.. 나이 60 넘어가면요 몸이 옜날같이 않고... 진짜 외로워져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진짜 그땐 후회할수도 있어요. 비혼이 지금 당장엔 편하고 좋을 수 있지만
나이들면 그땐 늦었죠 젊고 아름다움이 사라지고 같은 노인끼리 만나지 않는한 그땐 결혼 하고싶어도 절대 못해요 ㅎㅎ 노인끼리 냄새도 나고 각방쓰죠 젊었을때부터 사랑해서 결혼햇으면 냄새나도 부부인데 ㅋㅋㅋㅋ
동거도 귀찮음
팔자대로 사는 거라 팔자에 이성이 없으면 스님처럼 신부님처럼 살게 되겠지요 .
동거를 하실거라면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결혼을 한다는 생각으로 가족이 된다는 생각으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짧게 1년 2년 동거하실 거라면 차라리 하지마세요 젋은 사람중에 동거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동거도 결혼식만 안했지 환상 다 깨지고 현실인 결혼생활이랑 같아요 그리고 남이랑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친구사이의 동거일 경우 오랜 친구라서 나는 얘를 알았다고 생각 했는데 처음보는 밑바닥 모습에 실망이 클수도있고 돈 빌려달라거나 그런일로 오히려 관계만 더 악화 될수도 있죠 그런 경우 동거 안하는것만 못하게 돼요
6개월동거는 사실혼이에요. ㅎㅎ 근데 동거가 좋다고 자랑할필요는 없어요.
그 기간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
걍 책임감 없는 일 하고싶은거 하겠다는거잔아
그러니까 왜 책임을 안지는게 나쁜건데? 결혼해서 애낳고 불행하게 살면서 꾸역꾸역 이혼만 안하고 살아가는게 책임지는건가?
틀악
ㅋㅋㅋ 하고싶은거 하는일하는게 왜 책임감없는거에요?
아~ !! 지금 하고 싶은거 하지도못하고 도태되어 살아가니까 질투나서 이런 댓글이나 달고 있는거구낭!
비혼주의자 50대가 가장 구차해지는 순간이다
?
박민영 배우님 닮으셨네요!
박민영이랑 악감정있음?
진짜 미친건가?
시신경에 문제생김?
즐기면서사세요
남자말도 들어봐야한다. 프로포즈 한건지 안한건지. 글고 이게 왜 비혼인가? 실질은 사실혼이네
프로포즈 안한거지. 여자가 저러고 있는데 하면 바로 헤어진다는거 알고 있으니까. 말은 논리적으로 하는데 실상은 어영부영하다가 결국 관계만 이어가고 있는거.
남자 말을 들어봐서 어쩌게요? 남자분이 안 헤어진다는데 생판 남이 머라할 일은 아니죠
아이가 있으면 국력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을, 국가의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 아이를 낳지는 않겠다는 말로 예민하게 받아들임으로써 결국 자기 자신을 닮은 생명을 출산하는 거룩한 일을 스스로 하지 않게 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무작정 국가의 도움이 되기위해 낳기 싫다고 거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요즘 애들은 낳아서 애국 안한다느니 하는 새끼들이 넘쳐나니 반발하는거죠.
누군들 지 닮은 피붙이 갖고 싶지 않을까요?
저만해도 저랑 닮은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릴 때부터 험하게 자라본 바로는 이런 험한 세상에 아이를 낳아 고통받게 하는 것도 못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혼비출산 세대에는 이런 케이스도 많구요.
이런 환경이 바뀌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임기 여성 지도같은게 나라세금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렇게 국력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이미 결혼한 본인들부터나 잔뜩 낳아 기여하면 될 것을 자기 밥값도 내기 힘든 세대에게 요구하니 반발이 클 수밖에요. 실제로 몇몇 어그로들은 낳아서 애국해야되는데 요즘것들은 애국심이 없어서 안낳으려한다느니하는 개소리 후려치기도 하더라고요.
결혼도 출산도 엄연히 개인의 선택인데 이걸 국가에서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장려 수준이었으면 문제 없었겠지만) 반발할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거룩한 일이라 하셨는데 요즘엔 그 거룩한 일 하고도 말로는 '오오 거룩한 일이지 오오' 해놓고선 정작 그 일을 하는 당사자가 외롭고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할 때 돕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더 반발이 들 수밖에 없죠.
당장에 출산다큐 웹툰 댓글에도 '이렇게 신체적, 정신적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는 걸 아무도 가르쳐주지않았다' 라는 글이 있는가하면 그런 작품에 대고 비혼비출산 장려하는 내용이고 남성혐오를 조장한다면서 페미몰이 하는 놈들도 있었습니다.
말이야 거룩한 일이지, 애 낳은 뒤 육아, 가사 참여 안하는 배우자로 인해 고충을 쏟는 얘기도 많구요.
현실적으로 개인의 희생과 헌신이 뒷받침될 수밖에 없는 일이니만큼 희생해야하는 입장에선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죠. 그 희생을 하지않는 사람도 있는데 왜 자신이 희생해야하느냐고요.
그렇게 억지로 희생해봤자 그렇게 태어난 아이? 고통받으면서 살아갑니다. 요즘 많이 나오잖아요. 아동학대살인기사....
진짜 안태어나느니만도 못한 삶을 사는거죠.
자기 자신을 닮은 생명을 출산하는게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죠.
틀린 말은 아닌데 틀린 경우는 많은 것 같아요 .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지 않았거나 경제적으로 뒷받침 되질 않거나 스스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기타 등등 .
주어진 역할을 싫어하는 분한테는 개키우는게 딱이죠
개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렵고 돈도 많이 드는데 삐빅- 틀
이미 주어진 역할 잘 하고 있어보이는데요?
@@xlwpu0efdwer 열심히 사는 것과 책임감있게 사는 건 디테일하게 다른 것 같아요 .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이 만큼 살아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 ( 간접적 )이 있어야 되는지 안다면요 . 밥 하나 만 보더라도 우리 입에 밥으로 들어 오기까지 88번의 손을 거쳐 밥으로 들어 온답니다 . 아무리 돈이 많아도 벼농사를 짓는 사람이 없으면 억만금의 돈을 줘도 먹을 수가 없지요 .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 청소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깨끗한 길도 걸어 다닐 수 있는 거지 없다면 예전 유럽처럼 배변을 길에다 버려 굽이 높은 나막신처럼 생긴 신발을 신고 다니고 흑사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듯이 삶이 불편하겠지요 . 종족보존의 책임감 , 십시일반 나누면 조금씩 덜 힘들 수 있다는 건 불변의 진리 아닐까요 ?
개도 책임감이 있어야 키웁니다 . 유기하면 벌금 .
동거 좋다.. 그런데 나중에 헤어지고 다른 누군가 상대방이랑 결혼할때 처녀 총각인것 처럼 거짓말은 하지 말자.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면 결혼이 안 될 것 같아요 . ㅋㅋㅋ
...? 결혼안했으니깐 처녀 총각인거 맞잖아
룸메이트도 아니고 동거가 무슨 의미인지는 아나?? ㅋㅋㅋ 말장난 하지 말자 ㅋㅋㅋ
@@bkim5421 공감 .
근데 결혼까지 못 가는 남녀 관계는 거의 끝이 있지.
끝이 있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건 좀 비효율
에너지 안쓰려구 결혼 하는 거임
서로 배려하는 사람이라면 동거 보다 결혼이 더 에너지 안쓰고 좋음.
언젠가 헤어질 사람에게 돈쓰고 시간쓰고...
개 아까워...
서로 배려하는 사람이라면..이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ㅎㅎ
결혼 후 예상보다 에너지가 수십배들어가 충격먹은 지인이 대부분입니다...
@@Ella-nw1os 과연 그 둘이 같을까요?
상상에 맡기겠음
자기가 경험한 일이 아니면 비교에 의미가 없음
@@cherryroun4138 그러게요.
연애하다 헤어지는거나 결혼하다 헤어지는거나 다 똑같은데 왜 연애는 하면서 결혼은 두려워 할까요?
다른영상과 달리 이 영상에는 좋아요도 댓글도 달지 않습니다... 왜냐구여....
한국여자에게 동거는 손해보는 장사니까요.... ㅎ
왜 손해인가요?
@@xlwpu0efdwer 20세부터 20명의 남자와 동거한 여성이 결혼하자고 하면 ' 하나님 감사합니다 . 나에게 이런 복을 주시다니 ' 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나요 ?
딸에게 강요는 안되요 아버지
존중해주세요
하지만 국력의 기본은 인구수인데
애를 안 낳으면 인구절벽은 빨리
진행될거고 그럼 대한민국의 존귀도 장담 못합니다
저는 아들10 6 2둔 아빠입니다
지금누가 따님 엄마같이 사나요
지금 남자들그렇게 않살아요
와이프도와주고 육아도 도와주어요
더불어 살아야죠
나라 부강하려면 군사력과 경제력은 존재하는데 한국경제력부강은 지금 이시점에서 존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자든 남자든 나이를 먹으니 쇄퇴합니다
젊은인력들이 그 자리를 체워주는데
애를 안낳고 커리어를 위해 자신만의 안위를 위해 산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앞으로 10년후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따님분도 나이들거고 저도 나이 먹지만
저희들을 대신해줄 미래의 대한민국 건장한 인력들을 없습니다
남자가 애를 낳을수 없지안나요?
누가 30년후에 당신따님의 연금과 대한민국국방을 누가 보장을 해주나요?
인구를 많이 생산해야 따님 커리어를 쌓았을때 일해줄 젊은인력이 있고
대한민국이 경제력 국방력을 그나마 유지할수 있죠
당장 앞에만 보고 남이 알아서 애낳아주고
그애들이 커서 내연금 내주고 대한민국을 지켜주겠지 하며 스스로를 안심 시키면 오산입니다
미국유학취업10년 했지만
생각해보세요 미국의 경제력과 국방력
어디서 나올것 같나요?
3억이상의 인구와 풍부한인프라 육아복지에 많은 돈을 쏟아붙는 이유 뭘까요?
대한민국은 미국 켈리포니아주 보다도 두배이상이 작은 나라입니다
그나라에서 남북으로 갈렸습니다
인구수가 국력 이고 국방입니다
지금이 애낳고 살기 힘들고 부모님들께서
다시 젊어지면 커리어를 쌓는다는말 오산이세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커리어를 쌓지마라는게 아니라 애를 낳아서 키우는게
대한민국발전과 국방력을 유지하는 필수조건이라는 거지요
흙수저가 될바에 애낳지 말자
그럼 대한민국에살고 있는 당신의 노후 자금은 어디서 나오나요?
국방은 누가 지키고 일은 누가해주나요?
지금처럼 유지해주려면 최소늙어서 죽는인구보단 태어나는 인구가 많아야합니다
대한민국 심각합니다
물론 나라에서도 지원을 끊임없이 해주어야햐지만 애를 않나으면 지구상에서도 보이지 않을날이 올겁니다
이건 대한민국의 생존의 문제입니다
나라가 없는데 무슨 커리어인가요?
좋은 말입니다 문제는 ... 알아
듣는이가
없어요 요즘
보면 다 자기 앞길만 생격하네요 탈출이 답인가 싶습니다
개인이 있어야 집단이 있고, 집단이 있어야 개인이 있는거죠.
이미 결혼으로 인해 희생된 개인을 보고 자란 입장에선 결국 그 얘기의 요지는 전체주의적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세대야 그래도 평등과 동등을 주장하는 세태인 만큼 서로 돕는다는 젊은이들도 많겠지만 당장에 제 주변의 기혼자들만 봐도 젊은 층임에도 그렇지 못한 사례가 너무 많이 보여요.
전체를 위해 개인이 철저히 희생되고 희생되어지는 개인을 위해 사회적인 인식개선도 제도도 필요하지만 아직은 미숙할 뿐입니다.
애를 낳아 키우면 몇몇은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해야해요.
여자는 평균 열달간 몸조리하면서 조심해야하고 출산 이후에도 어느 정도는 회복을 위해 쉬어야 합니다. 남자도 아이가 생기고 아내가 몸조리하면 산휴를 받고 가족들을 돌봐야하지만 현실적으로 산휴? 쓰면 짤리죠.
남자 산휴 검색만해봐도 수두룩합니다.
그거 쓰면 회사에서 짤린다고요.
거기다 현재 20대 층은 대학, 군대 나오고 등록금 갚기도 버거운 세대인데 어느 세월에 결혼자금, 양육비를 번답니까...
흙수저니까 낳지마라? 흙수저라서 애 낳을 자격없다가 아니라 이 가난과 고통을 자식들에게까지 물려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본인들이 직접 겪어봤으니 이런 삶은 본인들도 싫단거죠.
단순히 지원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노후자금을 언급해도 소용없는 일이구요.
이미 윗세대에 노후자금 안벌고 비출산해도 잘 사는 세대가 많이 보였거든요. 세금 내봤자 헛짓거리하는데다 쓰고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못받는 경우도 허다했구요.
지금 세대는 미래의 노후자금따위는 생각하지 않아요.
불확실하거든요.
개처럼 벌어 낸 세금으로 헛짓거리나 하는데 쓰는걸 봤으니 누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겠습니까?
그리고 애국심으로 아이를 낳는 사람들은 얼마 안되요.
매번 출생률과 언급되는게 애국심이다만 정작 그 애국심 뛰어난 사람들이 자녀를 몇이나 낳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해외의 사례에서도 많이 언급된 내용이지만 무작정 아이만 늘린다고 될 일이 아니죠.
출생률만 급격히 높힌 결과, 화목하지않고 억지로 태어난 아이들은 범죄의 길로 빠질 가능성도 높았고 사회의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사회의 암적인 취급을 받는 경우도 많았어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방을 위해서라면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가 먼저 필요한데 건강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나봤자 최신뉴스 학대치사 아동으로 나올게 뻔하고 건강하지 못한 사회에서 낳아봤자 그 가정이 건강할 수 있을 리 없으니 어불성설이죠.
당장에 나부터 살기 힘든 세상에 누가 국가를 위해 아이를 낳겠다고 할까요? 괜히 요즘 세대에서 '낳음을 당했다'라는 표현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원하지도 않게 태어나서 부모의 노후대비용으로 소모되길 강요당하는 자녀가 많은 만큼 그에 대한 반발심도 클 수밖에 없죠.
이봐요 아저씨 한국남자들이 결혼하면 하는짓거리들좀보쇼. 집안일 육아 명절 등등 도와주는 집들 많습니까? 남자들 좋으라고 여자들이 왜 개고생하면서 결혼해서 애낳습니까ㅋㅋ 유튜브에서 툴툴거릴시간에 집에 청소기나 한번 돌려주십쇼
맞는 말인데 설득력이 조금 떨어지네요 . 맞벌이하는 부부가 자기가 분담해야 되는 일을 도와준다고 표현하는 자체가 ... 옆집 아저씨면 도와 주는 게 맞지요 . 그리고 글쓴이처럼 그나마 도와 주는 남자도 있긴 한데 많은 남자들이 기본 양심이 없어서 엄마가 챙겨 주었듯이 아내가 당연히 챙겨 줘야 되는 줄 알고 안 챙겨 주면 서운해 하고 오피스 와이프 만들어 뒷담화하고 살지요 . 딸이 6년 전 결혼해서 사위가 생겼는데 딸 말로는 시키는 건 그나마 한데요 . 맞벌이 하면서 배추 사다 소금에 절여 김장 담기가 쉽나요 ? 전업주부도 소금에 절여 놓은 배추 사다가 김장담든지 그냥 사 먹는데 그 정도로 뼈를 갈아 살고 있구만 처가에 와서 ' 청소를 안 해서 '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마음 같아선 그 입을 꿰매 버리고 싶었지만 그래 ~ . 하고 점잖게 넘어 갔어요 . 얼마나 철이 없는지 이쁘게 봐주고 싶어도 봐줄 수가 없데요 . 그래서 사위 없을 때 딸보고 ' 돈 벌어다 주는 아들 하나 데리고 산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 요즘 아들 돈 벌어 다 갖다 주는 아들 없잖아 ' 그랬더니 딸이 듣고보니 틀린 말도 아니라고 ㅋㅋㅋ 웃더라구요 . 그런 세상에서 여성들이 살기 어렵습니다 . 애도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친정엄마인 제가 만3년간 데려다 키워 줬지요 . 성인이 돼서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챙겨 줘야 되면 같이 사는 사람 힘들어서 오래 살고 싶겠어요 . 사랑으로 서로서로 챙겨 줘야 오래오래 살고 싶지요 .
결론 = 니 커리어 보다 국력이 중요하니깐 애 낳아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 틀딱 댓글임 시발 그러면 니가 낳아;;;
ㅋㅜㅇ코ㅏㅇ 쿵쾅
남성도 동거 적극 환영합니다 ㅎ
남성들은 얼씨구나 지요 .
결혼을 원하는 여친한테 이영상추천하고싶네요 사실 결혼제도는 없어져야할 구시대적인제도져 이미 외국은 동거가대부분임 아이낳고도 여자혼자 기르고 다함 결혼보다는 동거 동거보다는 개인의삶을 사는게 훨씬 나아요
아이 혼자 키우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여성이 이상형인가요 ? 본인은 책임없이 자유롭게 살 수 있으니까요 .
저기요;; 빨리 여친 방생해 주세요 여자는 나이가 깡패 인데 님때문에 인생이 피해보고 있잖아요
완벽한 피임은 없다
동거하다 애생기면 끝
묶으면 되죠 ㅎ
지우믄되지 ㅋ
@@user-fj4co2cy6n 뭐 이렇게 상식이 없어..개한민국에서 낙태는 죄다; 무슨 낙태하는 걸 밥 먹듯이 쉽게 말하네
@@user-jl4lo7li8w 상식이 없는건 그쪽 아닐까요 올해부터 낙태죄는 폐지되었습니다
@@user-di7zl4wy7q 아 그것까진 미처 몰랐네요 막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낙태죄가 폐지되었다고 해도 사회에서 낙태를 좋게 보지는 않죠. 게다가 낙태는 임신한 사람도 같이 몸이 상하는 건데 그걸 너무 쉽게 말하니 화가 나서 그랬던 것 같네요.
미혼자들이 철부지 헛똑똑이라고 하는 이유를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결혼을 하니 안하니는 중요한 문제는 사실아니라고 봅니다. 결혼을 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 사회내에서 공헌을 하고, 인정을 받는 부분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정성껏키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 미혼인 사람들과는 정말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미혼자들과 형식적으로 결혼하여 좋은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느끼지못하는 경험; 나의 희생을 통해 나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의 행복, 남을 비판하거나 판단하는 대신 그들에게서 느끼는 연민과 이해등. 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동물로써는 대체될 수 없는 경험이며; 동물은 완전한 존재: 자연적 존재를 의미 로 인간과는 다른 존재로 우리가 애완: 애뜻하여 곁에 두고싶어함. 으로써 키우는 것이지 결코 동물의 자유의지에 따라 인간과 사는것이 아니기에 그 경험을 할 수 없습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닙니다. 충분히 안할수 있으며, 안한다고 해서 당장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삶속에서 당신은 그 누군가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요? 당신의 가족을 제외하면 그 어느 누구도 당신의 존재를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을것입니다. 심지어 당신이 키우던 개도 주인이 바뀌면 그대로 잘 살아갑니다. 결혼이란것은 내가 새로운 삶; 내가 새로운 구성원들과 잘 영위할 수 있는 사회. 을 구축하는것과 같습니다. 결혼은 답이 아니라 결혼은 단지 시작선일 뿐입니다.
이 세상 모두가 자신을 무능력하고, 쓸모없고, 필요없는 존재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이룬 가족만이 그 사람의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보인다면, 그 사람 또한 진정한의미의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글을 몇분이나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누군가는 이글을 보고 머릿속을 스쳐 미쳐 잊어버리고 살았던 다짐과 삶의 방향성을 자신에게 맞게 찾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혼과 결혼한 사람이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나는 결혼했는데 님 하는 말 개소리 같음 ㅋ
@@MelodySorrow 당신의 지적 능력 수준이 현저하게 낮아 글의 요지 및 문맥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아보이네요. 그정도 지식 수준과 지혜를 가지고 있으니 당신의 결혼생활도 빛을 보지못하고 그저 피곤하고, 불편한 생활의 연속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국어공부를 조금 더 하여 위 글을 다시 정독하여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하오나 당신의 현재 태도 및 언어사용의 능력을 보아 그냥 그렇게 살다가 이혼당하고 혼자 산에서 주무시는게 인류와 가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user-cs1xi7xb2c 개소리 멍멍 그만하시고 ㅋ 남편하고 사이좋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이고 둘다 좋은 대학 나와서 고연봉 받는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단언할 수 있는데 미혼과 기혼의 차이는 결혼했냐 안했냐의 차이 밖에 없음. 결혼해도 애새끼인 인간이 있는가 하면 안해도 책임감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사회생활 더럽게 안한듯.
본인은 뭐 얼마나 대단한 결혼 생활 한다고 이 지랄 떠는지 모르겠는데 시야가 좁고 지식이 얕은데다 협소하기까지 함. 뭔 결혼을 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결혼 안하면 사회에 공헌을 못하나 ㅋㅋㅋㅋㅋ 이것도 병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이런 엄마 밑에서 크는 애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싶네. 책이나 좀 읽으쇼 진짜;;;; 일일히 반박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사기가 떨어지네
@@MelodySorrow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당신은 좋은 대학 나와서 고연봉 받는 사람치곤 문장력, 표현력, 통찰력이 형편없네요.
이것이 좋은대학과 고연봉의 절대적인 좌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중학생 수준의 어휘력으로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부모님이 재벌이거나 차/장관급 고위 공무원이면 가능할런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이니 가던길 가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MelodySorrow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을 가졌다기에는 어휘나 문맥이 중고등학생정도로밖에 안보입니다. 그것은 현재 당신의 교육수준이 현저하게 낮다는것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고, 고등교육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라고 다같은 언어가 아닙니다. 단어 하나하나, 문맥 하나하나가 이루어져 전체문장을 만들고 그에 따라 자신의 견해와 태도를 보임에 있어서 비판과 논리를 통해 상대방과 의견을 주고받는것이 고등교육을 받은사람이라면 취해야할 태도인데 반해 당신의 글은 초중학생이 쓴 형편없고, 글에 논리도 없으며, 타당성도 없는 그저 어린애마냥 투정부리는 글로밖에는 안보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상대방을 파악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그 문장 하나가 당신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되고, 더 나아가 당신의 교육수준과 행동거지를 파악할 수 있는 근간이 됩니다. 당신이 고액연봉자라면 그냥 식당으로 대박친 졸부일 것이고, 좋은 대학이라면 당신의 기준에서 2년제 산업대학정도 되겠지요.. 부디 비판을 하려면 객관적이고 논리에 맞게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제가 배울점도, 얻어갈 점도, 논쟁할 거리도 무엇하나 없다면 당신의 그 잘난 대학도 직장도 연봉도 그저 제게는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헛된 욕망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동거가 좋은이유 : 바람펴도 괜찮음
결혼해도 그러는데 ... 그건 기준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
한국같이 성적으로 막혀있는 사회에선 동거하기 진짜 위험함.
간단한 예로 동거 과거 있는 여자/남자, 아니면 이혼한 여자/남자랑 사귀는 거에 어떻냐고 묻는 순간: "걔 그 남자/여자랑 하루 종일 쪽쪽 빨리고 박히고 박혔다 단물 쏙 빠져서 버림 받았는데 그런 얘랑 만나고 싶냐?" 임. 자꾸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말림.
고로 모든 사람들이 성적으로 문란해져야함.
뭐라노
이 말이 맞긴 한데 달라져야하는 부분이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맞지만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다
@go go 성병 안 걸리면 개방적인 것이고 성병 걸리면 문란한 것이라고 보고 싶는데 ... '일 대 다 ' 의 관계로 성병이 생기는 것이다보니 ...
에휴,, 이런 아웃라이어들 사례를 가지고 긍정적인 걸로 다큐 찍고 앉았네,,,
ㅋㅋ그니까요 맨날 비혼한다고 간섭하면 또라이 취급하면서 전국민이 보는 공중파다큐는왜찍음? 조용히 비혼하면 될것이지
근데 희안하게 비혼주장하는 여성중에 제대로 생긴 여성을 못봄... 희안하네
우와 저는 비혼이든 기혼이든 남성 중에 제대로 생긴 삼성을 연예인 빼고 못봄... 희안하네요
@@geojangtv 근데한국남자가 인기 많은게 아이러니하죠 ?풋 한국여자는 인기 없고 ㅋㅋ
내말이 그말이다 ㅋㅋ
@@user-ph1rc1vo2w 님 한남들이 인기많은이유는 돈빨아먹기좋은 호구라그래요. 젊은여자만 밝히고 이쁜여자면 환장하고 돈쓰니까 그 멍청함을 이용하는거죠ㅋㅋ 스스로 그 얘기하고다니면 국제호구 인증하는거나 마찬가지임ㅋㅋㅋ
희한. 저학력 저소득 졷밥 인생아
물론 애안낳고도 사회에 기여하는방법은 많음 하지만 이걸 긍정적인 사례라고 다큐찍어보내는건 미디어의 역할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함 막말로 우리나라사람들 전부다 비혼주의에 애안낳고 살면은 우리나라사람들은 멸종하겠네? 사회에 기여하든말든 그사람은 분명 자유가있음 애낳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임 하지만 사회의 교육시스템이라던지 혹은 부모가 자기를 길러줬다던지의 혜택은 다받았는데 자기는 그러고 싶지않다? 이거는 도덕적으로 이기적이다 라고 말해도 할말이 없는거임
그렇게 이런것들 마저 긍정적으로 미디어가 자꾸표현해서 만들어진게 지금의 우리나라 출산율 상황과 베이비붐세대의 고령화로 청년당 부양인구수가 자꾸 늘어나잖음 자꾸 미래세대에 부담을 씌우지말라고 이게 어려운내용임? 동성애도 같은맥락이잖아
자유민주주의국가 분명좋은건데 자꾸 이런현실을 미디어와 정치인들이 나몰라라라하니까 이사단이 난거임 결국
우리나라사람들은 겁쟁이임 정치적올바름 허례허식 허울좋은거 보기좋은거만 쫒음 불편한진실을 아무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불편한진실을 말하려하지않음 정작 자기 기분나쁜말하면 어떰 사람이 그렇게 심한말을하니? 라는식으로 대응하겠지
그냥 우리나라가 좀 많이 위선적이다 라고하겠음 국뽕채널같은거도 다 같은맥락
그냥 다 겁쟁이들이야
추가로 난 영상에 나온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싶지도 않고 이사람한테 잘못됬다고 말하려는게 아님 이런걸 포장해서 마치 특이케이스가 아닌양 깨어있는 사람인양 방송하는 미디어가 잘못되었음
막말로 이사람이 특이케이스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대중들에게 심어주는것이기 때문임 미디어매체에서 일하는 자신들이 영상매체로 내보내는것들이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지않은사람들 상대로 얼마나 강한 영향력을 가지는지 자각하지 못했다면 정말 안타까운일임 정말 책임감이없다 볼수있겠음
인구가 줄고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바뀌면 거기에 맞게 정치제도를 변경해 나가야하는거지 전보다 인구가 줄어드니 빨리 인구늘려야한다는건 아닌듯요....그리고 부모한테 다 받았기때뮨에 갚아야한다는 제발 그런 고리짝 생각좀 안했음 좋겠어요. 자녀가 무슨 노후 보험입니까??? 본인들이 낳고싶어서 낳아놓고 나중에 너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보답하라고요??? 차라리 그돈으로 노후 준비차곡차곡하세요. 자녀도 자녀나름의 인생이 있는거에요. 가족이랍시고 서로 옭아매는거 별로 안좋아보여요
@@user-sn5rj3de6p 부모한테 받았으니 갚아된단게 아니라 지는 혜택 받을만큼 받았으면서 후대에 남길거는 생각안한다는거임 이게 이기적이라는게 그렇게 고리타분한생각임? 강요는 누구도 안해요 근데 당당할일도 아님
뭐 인구가 줄면 정책을 바꿔요? ㅋㅋ 재밌는분이시네 돈은 누가벌죠? 일은 누가하죠? 진짜로 뭐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서 기계가 산업전반을 도맡아서 사람아니더라도 사회가 굴러가면 정말 말그대로 고리타분한 생각이죠 근데 그게아니잖아요 정치의 본질은 희생할사람을 정하는거에요 지금은 미래세대를 희생하구있구요 양심이 있고 좀 떳떳해야죠
책임은 나몰라라 미래세대에 전부 지우고 자기들은 욜로하잖아요 ㅋㅋ
긍정적 사례라기보다..결국 사회에 이런 다양성이 존재한다라는 걸 보여주는것 아닐까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결혼에 대해서 획일적인 기준을 요구하는 관점들이 많으니까요.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고,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면 된다..이런 취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무슨 결혼안하고 못하는걸 엄청 멋지고 대단한것처럼 방송하지 그냥 남자는 능력없고 여자는 못생겨서 못하는거지 참나 듣다보니 웃기네 ㅎ
능력 좋을수록 굳이 결혼을 할 필요성이 없을건데요 대체 수단이 얼마나 많은 요즘. 외모? 그건 결국 빈 껍질에 불과하지 않나 싶네요.
꼰대 같은 소리 한다
현자할머니 결혼 생활이 힘드신가보네요? 할머니 생각이 더 웃기고 못생겼어요 😊
할 말이 없으면 외모로 후려치는 것밖에는 할 줄 아는 게 없으신가봐요...(측은
언뜻 들으면 꼰대같지만.. 남자가 능력이 없어서 결혼 못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은 팩트. 조사하면 안하는 이유 1위가 부동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