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곤은 억울하겠어요. 조광조를 좋게보고 추천까지 해줬는데, 시와 문장을 잘 짓는다는 이유로 조광조에게서 소인으로 배척을 받았으니. 남곤은 심지어 조광조를 죽이지말자 했는데 이 점은 싹 다 무시하고 사림파들에게 사화를 일으킨 천하의 죽일 놈으로 몰렸으니. 남곤의 행적이 알려지면 조광조가 자신을 알아봐주고, 자신을 살리려는 선배를 배척하는 소인배로 보이니까 그렇게 한거겠지만.... 조광조는 학창시절에 배웠던 개혁가 조광조가 아닌 마음에 안드는 자는 다 배척하고 스스로 망한것처럼 보이네요.
중종의 시대는 이전에 일어났던 폭정과 반정의 결과로 잘못 배치된 톱니바퀴들이 얼기설기 맞물려서 삐걱되며 돌아가던 시대라고 봅니다. 바퀴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제 기능을 하려 하니 엇나간 바퀴들때문에 맞물리던 지점이 떨어져 나가거나 심하게 부딪쳐 서로가 어쩌지 못하게 된거죠. 결국 원상태로 돌아가기엔 글렀으니 새로 재배치를 해야 하는데 윤활류를 제대로 바르지 않아 가장 큰 톱니바퀴가 마찰을 일으켜 결국 시도는 하되 바뀌는게 없는 결과로 끝맺은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둘의 성격과 처해진 상황이 너무 달라서 동의를 못하겠네요. 만약 선조가 왜란을 겪지 않았다면 탄탄했던 지지층과 왕권을 바탕으로 타고난 정치감각과 비전을 이용해 역대 조선 중흥기를 이끌어 역대 명군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한 왕이 되었을 겁니다. 선조대에 있던 인재풀이 미쳤는데 이도저도 못한 중종꼴이라뇨😂
주변의 모든 걸 다 이용해 먹으며 39년 동안 버티니 늘어난 건 술수 뿐이요 잃은것은 조선의 미래...
ㅂ
그냥 가만히 있었기에 중간은 갔다고 하여 중종이었을까.?
어중이.떠중이라서 중종이라 했을까 ?
두얼굴의 중종을표현을잘해주셨어요
너무 싸패로 표현했는데… 중종이 딱히 그정도로 이중인격은 아니었습니다
3년9개월도 아니고 39년동안 잃어버린 허송세월. 역사를 극단으로 나눌수 없지만 반정에 성공한무리들은 결국 무능했음. 인조도 마찬가지.
정도전이랑 조광조가 저승에서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까...
???: 야 너두!!??
조선경국전과 현량과를 놓고 갑론을박 하겠지..
조광조는 온세상을 유교프레임으로 보는 꽉막힌 유교탈레반이고, 정도전은 유교적 가치를 쫒지만 현실적인 개혁가 아닌가? 성향 정반대라 서로 싸울듯
표지 너무잘만드셨어요
남곤은 억울하겠어요. 조광조를 좋게보고 추천까지 해줬는데, 시와 문장을 잘 짓는다는 이유로 조광조에게서 소인으로 배척을 받았으니. 남곤은 심지어 조광조를 죽이지말자 했는데 이 점은 싹 다 무시하고 사림파들에게 사화를 일으킨 천하의 죽일 놈으로 몰렸으니. 남곤의 행적이 알려지면 조광조가 자신을 알아봐주고, 자신을 살리려는 선배를 배척하는 소인배로 보이니까 그렇게 한거겠지만.... 조광조는 학창시절에 배웠던 개혁가 조광조가 아닌 마음에 안드는 자는 다 배척하고 스스로 망한것처럼 보이네요.
흥청은 풀어주지 않고, 박원종이 자신의 집으로 갔음. 경빈박씨가 박원종 조카임...
뭬야 ?
표지에 이끌린 사람들 손!
이 당시 명나라 황제는 그 유명한 "부케의 달인" 정덕제 였죠.ㅋㅋ
그래서 비둘기 집은 없앴나요 안 없앴나요?😊
중종의 시대는 이전에 일어났던 폭정과 반정의 결과로 잘못 배치된 톱니바퀴들이 얼기설기 맞물려서 삐걱되며 돌아가던 시대라고 봅니다. 바퀴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제 기능을 하려 하니 엇나간 바퀴들때문에 맞물리던 지점이 떨어져 나가거나 심하게 부딪쳐 서로가 어쩌지 못하게 된거죠. 결국 원상태로 돌아가기엔 글렀으니 새로 재배치를 해야 하는데 윤활류를 제대로 바르지 않아 가장 큰 톱니바퀴가 마찰을 일으켜 결국 시도는 하되 바뀌는게 없는 결과로 끝맺은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톱니가 망가진 것..
마지막에 보호자를 찾는 군주라는 표현이 중종에게 딱 알맞아 보이네요
이과가 문과에 급제했으니...탈이 날수 밖에..
오 중종 풀버전이다!!
연산 못지 않게 성격 안좋은 인물
중종하면 생각나는거
1. "그 입 다물라! 다물라! 다물라!!!" (드라마 여인천하 中)
2. "맛있구나~" "맛이 아주 좋구나~!" (드라마 대장금 中)
얼마나 업적이 없으면 드라마밖에 생각이 안남.
전인화와 박정숙이 만난다면 ? 둘 다 미녀였다..
광조.안로 ᆢᆢ
화무십일홍이라 ᆢ
튀어나온못이 먼저 장을 맞는것이지요
중종이 뭔가 했어도 사관들이 제대로 기록을 안해놔서 걍 흐지부지 넘긴걸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원래 왕의 욕심이 없던 사람이니 정말 아무것도 안했을수도 있고.. 옛이야기들을 파해칠수록 과거가 궁금해지네요
그입다물라 다물라 다물라 대사생각나네
즐거운거라곤 장금이 밥 뿐이로세~~
갠적으론 장금마저 기득권에 가깝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
대장금이 해주는 밥먹은 중종 ㅋ
실제론 의녀임
@@피그미-r5u난 의무병이었는데..
딱 이 시기쯤 왕권 교체나 큰 개혁이 이뤄졌을 시기라 보는데 체제 유지의 힘이 더 컸구나
재위 38년동안 뚜렷한 업적이 없는 왕
장금이가 해주는 맛있는 밥 많이 먹음
미각 출중한 왕ㅎ
제위39년😂
맛이 좋구나
홍시맛이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했사온데
ㅋㅋㅋ 희락당대감 김안로가 생각나네요
반정 공신이 간 후에는 의외로 지 꼴리는데로 다 한분
딱 선조가 임진왜란만 아니었으면 최종적으로 맞이했을 모습이자 평가일..
둘의 성격과 처해진 상황이 너무 달라서 동의를 못하겠네요. 만약 선조가 왜란을 겪지 않았다면 탄탄했던 지지층과 왕권을 바탕으로 타고난 정치감각과 비전을 이용해 역대 조선 중흥기를 이끌어 역대 명군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한 왕이 되었을 겁니다. 선조대에 있던 인재풀이 미쳤는데 이도저도 못한 중종꼴이라뇨😂
그건 너무 억까...
선조는 정치력 만렙이었고 엄청 기민하면서 총명했었음 인성이 개판이었을 뿐이지
뭔 역알못같은 소리임 선조가 아니라 인조겠지. 선조는 임란만 아니었음 명군 소리 들었을 군주임
오락가락 중종은 왕이될 상이 아니다 ...... 조광조, 정광필이 정치를 더 잘햇을듯
심약한 분노조절 장애자 스타일의 왕이였던거 같음
와🎉🎉🎉
1:53:35😂
정도전 VS 조광조
마누라(문정왕후) 너무 설쳤지..
나도 중종처럼 얻어걸리고 싶구나
해했 재밌다
사림이나 대간이나 간신들과 같은 쌩ㅇㅇㅊ
오리무중
우유부단
시기질투
으와
저러니 조선이 멸망해갔지..
여인천하의 주인공
감시 당하는거 힘들고 숨막혔겠다.....
유교는 언제들어도 뜬구름잡는 소리만.. 그놈의 바른자세 에휴
그게그놈 ㅡ예나이 제나
반정 공신 얘기 듣다보니 5.18유공자가 동시에 머리에 떠오르는건? 4,346 명.
반정이후진짜 개판이네
진짜 조선이 쳐빨리망했어야
명나라 사신시 왕이라도 되냐
왕 보다도 더 끝발이
황제 대리인이니까
와 38년이나 해쳐먹었어?
곤장 100대는 걍 뒤지라는 거임
뚜렷한 정치이념 없이 중간 중간 하다끝난임금😢
그놈의 영나라 샤대주의 18
ㅋㅋ 솔직히 반정한놈들도 멍청하고 무능했네 선조도 있고
정막개ㅋㅋㅋ 저런걸찢어야지ㅋ
무능함의 표본
2등!
1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ㅇㄴ
중종이마 연산이나 ㅋㅋ
77ㅂ77
조선 ㅋㅋㅋ 국뽕에 미쳐서 김일성 장군 만세 하는꼴이란
역사는 승자의입에 맞게 작성되고 전해진다.
연산군도 부관참시 했어야지
인정
이꽈가 아니라 문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