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고민상담 ★ 여러분들의 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고민 접수: goo.gl/forms/yTYHDkynugH0mN9C2 ‘토닥토닥’ (대한민국 고민 해결 프로젝트) : 대한민국의 모든 고민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고민의 무게를 나누겠습니다. sponsored by 대교
거의 연년생 쌍둥이 (14,12, 10, 10) 해서 네 아이의 엄마입니다. 독박육아에 단 한번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볼 수 없었고, 큰아이 4학년까지 홈스쿨을 하다 지금 미국에서 다 함께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지금 네 아이 엄마로, 학교 다니며, 파트타임으로 일까지 하면서 아떻게하면 공부를 좀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는 지금이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엄마와 아빠들께 화이팅 외칩니다!!!
십년째 육아중인 아이 넷 엄마입니다. 10살, 6살,4살 두 돌 채 안 된 막내를 키우면서 대안교육을 선택해서 공동체 안에서 반 홈스쿨링 같은 교육을 합니다.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야 해서 파트타임 잡을 가진 것이랑 비슷하네요. 완공과 체인지 그라운드 강의를 통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 남편도 지지해주고 많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만 가끔씩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감이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어제가 그랬어요. 마음의 어려움은 정말 제가 갖고 있는 신앙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해소 되었는데 제가 처한 현실에 대한 정리가 좀 필요했어요. 설거지하며 이 영상을 듣게(!) 되었는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더 많이 더 잘하려는 강박을 좀 내려놓을 필요도 있어요. 그게 잘 안될때가 많지만... 더 많이 하려는것보다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정말 잘하고 있는지 메타인지하고... 약간 힘을 빼볼려고요. 감사해요.
왜 쓰러질 것 같은 지, 왜 병명이 안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스트레스성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왜 그런지를 이미 알고 계시네요......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거...... 부디 건강하셔서 좋아하시는 일을 오래 많이 하시기를,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가장 힘들고 행복하고 가치있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한정된 짧은 시간입니다. 내 아이들의 앞 날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간에 부모님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부족한 부모지만 서로 의지하고 돕고 사렁하며 아이들에게 본이 되며 같이 놀아주고 교육적으로 바르게 양육해 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힘내세요 ♡♡♡♡♡♡♡
세 아이의 엄마이고 대학원 준비중입니다 완공 강의,완공 책,그 다음엔 체인지 그라운드...당신들을 만나 많은게 바뀌고 있어요 아직 한달째이긴 하지만 아침 5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 잠을 줄이는대신 아이와 일찍 자고 자는 시간을 확보해요 예전엔 밤에 할 일 하고 공부하느라 늦게 자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할 일을 하기에 좋더라고요 그리고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 법도 신,고선생님들 통해 배웠어요 요즘엔 시간을 무척 아끼고 사니 행복합니다 셋째 낳고 살이 20키로 쪘는데 뺄 수 있다는 믿음도 없었고요 조금이지만 살도 뺐고,또 빼고 있고요 여러가지.. (의외의...)학습된 무기력에서도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클수록 개인 시간이 늘어난다는 말도 많은 공감이 되고요 고맙습니다 수첩 활용도 배워서 잘 써먹고 있고요 선생님들을 통해 배운게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을 내서 중심을 잃지 않고 진심으로 곁에 있어주는 체인지 그라운드 그룹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참 많은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I love you!♡♡♡
신박사님 건강이 걱정이되네요 어깨가 무거워서 힘드실것같아요 .. 하지만 그만큼 그 노력 절대 헛되지 않다는것이 분명 보일거에요 신박사님 건강꼭 챙기셔서 좋은말 많이 해주셔야해요?? 알겠죠? 신박사님 같은 인재는 꼭 건강하셔야되거든요 한약도 좀 드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잠은 조금더 주무셨으면 해요...체력회복잘하시길 바랄게요
뉴욕에서 컨텐츠 접하면서 늘 격려 받는 유학생입니다 이 영상에서 신박사님 너무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시는데.. 걱정되네요 (저는 뉴욕에서 혼자 살다 보니 수면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각종 스트레스성 질병 달고 살다가 얼마 전에 겨우 살아났네요) 요즘에도 계속 밤잠 못 주무시면서 일 하시나요? (완공에 수면에 대해 충분히 객관적으로 쓰셨지만..) 가장이시고 늘 컨텐츠 접하는 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컨디션부터 먼저 회복 되셔서 체인지 그라운드 팀이 더 효과적으로 오래 갔으면 하네요
육아 힘들죠. 저는 오후 7시부터 잠을 재우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잘 자야 아기들이 컨디션이 좋아 육아하기에 수월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찍 재울때 베갯머리독서법이라고 아기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지금 대학생,고등학생 잘 크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어주었고 남편은 독서관련 체험학습해주셨답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얼마전 알게 되어서 한두개씩 영상보며 시작하려는 입문자라 두분에 대해서 많은 지식없이 듣고 있지만 많은 부분을 고개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그런데 말미 부분에서 굉장히 서운하고 몰이해적인 말씀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전업주부지만 같은 엄마입장에서 직장맘들의 육아병행의 고충은 동생을 통해서든 또 주변 지인들 말씀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전업주부가 직장맘과 똑같은 육아요청은 악용이다란말씀 굉장히 거슬리네요. 저는 4살터울 중딩초딩키우는 40대 주부입니다. 친가외가 다 지방이라 저혼자키웠구요. 완전모유수유에 혼자전담육아했다고해도 과언 아닐정도로 남편손 안빌리고 키웠어요. 회사일해야하는 남편생각해서 신생아때부터 새벽에 깨는 애 젖먹이고 달래서 재우는거 다 제몫이었구요. (모유수유덕분에 저희 남편은 분유한번 타본적 없죠.) 기저기떼기 훈련하면서 밤에 깨는거, 5세부터 2년동안 겪었던 야경증(수면 두어시간후 이유없이깨서 5분정도 울부짖고 돌아다니다 잠듬) 달래 재우는거 다 저혼자했어요. 그럼에도 새벽밥해서 (아기띠해서 아이업고 밥해서)아침먹여 출근시켰어요. 목욕 당연히 저혼자 씻겼어요 두아이를.. 회사다니느라 피곤할텐데 난 전업주부니까하고 다 감내했어요. 틈틈이 재봉질해서 애들 옷 만들어 입혔구요. 모자 장갑 목도리 스웨터도 뜨개질해서 입혔어요(이렇게 키우니 저희집애들은 사달라가 아니라 만들어달래요 ㅜㅜ) 그렇게 애둘키우다보니 저를 돌아볼시간이 없더군요. 아니 우울해질까봐 생각을 피했던거 같아요. 말씀중에 퇴근후 남편들 육아하시는거 힘들다고 했는데 그 잠깐 보는것도 힘든데 하루종일 애키우는 전업맘은 얼마나 힘들까요.직장맘이 더힘든겁니까 그래서 전업맘의 공동육아요청은 이기적인건가요. 다시 생각해봐주시길 부탁드려요. 뜻하지않게 제인생 넋두리가 되었네요. 50 바라보는 지금에 와서야 날 직면하게 되네요. 요즘 책도 읽고 공부도 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습니다. 큰녀석 이제 고딩되서 3년수능대비 시작이라 저의 온전한 해방은 아직 멀었지만요. 긴글 죄송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느 분 댓글처럼 공황장애 증세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공황증세는 빨리 정신과 가서 약을 처방받으시고 인지치료 받으시면 빨리 회복됩니다. 미룰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져요. 하지만 요즘 병원에서 공황장애로 무작정 판단 내리는 경우 많은데 잘알아보시고 스치듯 지나가는 경우도 많으니 잘알아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나를 제대로 검증하는 법, "나는 검증된 사람인가?" [빡세게 독서, 빡독]](http://i.ytimg.com/vi/8YdTh6ZyJXQ/mqdefault.jpg)
![나를 제대로 검증하는 법, "나는 검증된 사람인가?" [빡세게 독서, 빡독]](/img/tr.png)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의외의 방법들 | 심리학자 김경일 x 삼프로TV 정프로 #삶 #행복 #심리학 [김경일의 지혜의 밤 24화 FULL]](http://i.ytimg.com/vi/NEXzwnvVmrI/mqdefault.jpg)
![50세부터는 말의 품격을 갖추고 살아야 한다. 조관일 도서 [오십의 말 품격수업] | 대화 | 행복한가정 | 말투 | 와이프 | 남편 | 방송통신대 | 방송대 | 북플레이](/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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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위로 받으면서 해드릴게 좋아요~~~밖에 없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생각의 훈련과
동기부여 영상이 그래서 필요한듯요
대한민국 아빠들 홰이팅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ㅎ
두분 너무 멋있으세요 ~ 살아가는데 많은 위로와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신박사님 몸과 마음 편안해지셨음 좋겠어요 건강챙기세요~~ㅠ
거의 연년생 쌍둥이 (14,12, 10, 10) 해서 네 아이의 엄마입니다. 독박육아에 단 한번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볼 수 없었고, 큰아이 4학년까지 홈스쿨을 하다 지금 미국에서 다 함께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지금 네 아이 엄마로, 학교 다니며, 파트타임으로 일까지 하면서 아떻게하면 공부를 좀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는 지금이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엄마와 아빠들께 화이팅 외칩니다!!!
댓글은 처음인데요. 두 남자분이 이렇게 깨어있다는 것도 참 감사하고 이런 공개강의를 하시는 것도 너무 멋지네요. 신박사님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십년째 육아중인 아이 넷 엄마입니다.
10살, 6살,4살 두 돌 채 안 된 막내를 키우면서 대안교육을 선택해서 공동체 안에서 반 홈스쿨링 같은 교육을 합니다.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야 해서 파트타임 잡을 가진 것이랑 비슷하네요. 완공과 체인지 그라운드 강의를 통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 남편도 지지해주고 많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만 가끔씩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감이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어제가 그랬어요. 마음의 어려움은 정말 제가 갖고 있는 신앙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해소 되었는데 제가 처한 현실에 대한 정리가 좀 필요했어요. 설거지하며 이 영상을 듣게(!) 되었는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더 많이 더 잘하려는 강박을 좀 내려놓을 필요도 있어요. 그게 잘 안될때가 많지만... 더 많이 하려는것보다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정말 잘하고 있는지 메타인지하고... 약간 힘을 빼볼려고요. 감사해요.
너무좋아해요 두분 ♡얻는게 참많아 늘감사해요
신영준박사와 고영성 작가의 www.podbbang.com/ch/14189를 다운받아서 들어 보시는거 추천해요. 매일 출퇴근길에 듣는 음악보단 새로울 겁니다. ㅎ
왜 쓰러질 것 같은 지, 왜 병명이 안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스트레스성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왜 그런지를 이미 알고 계시네요......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거...... 부디 건강하셔서 좋아하시는 일을 오래 많이 하시기를,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영준박사님! 고영성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신영준박사님! 제일 시급한것이 몸에 보약이 필요하신것 같아요~ 양약이든 한약이든... 에너지 균형을 맞추시기 바래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가장 힘들고 행복하고 가치있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한정된 짧은 시간입니다. 내 아이들의 앞 날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간에 부모님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부족한 부모지만 서로 의지하고 돕고 사렁하며 아이들에게 본이 되며 같이 놀아주고 교육적으로 바르게 양육해 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힘내세요 ♡♡♡♡♡♡♡
세 아이의 엄마이고 대학원 준비중입니다 완공 강의,완공 책,그 다음엔 체인지 그라운드...당신들을 만나 많은게 바뀌고 있어요 아직 한달째이긴 하지만 아침 5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 잠을 줄이는대신 아이와 일찍 자고 자는 시간을 확보해요 예전엔 밤에 할 일 하고 공부하느라 늦게 자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할 일을 하기에 좋더라고요 그리고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 법도 신,고선생님들 통해 배웠어요 요즘엔 시간을 무척 아끼고 사니 행복합니다 셋째 낳고 살이 20키로 쪘는데 뺄 수 있다는 믿음도 없었고요 조금이지만 살도 뺐고,또 빼고 있고요 여러가지.. (의외의...)학습된 무기력에서도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클수록 개인 시간이 늘어난다는 말도 많은 공감이 되고요 고맙습니다 수첩 활용도 배워서 잘 써먹고 있고요 선생님들을 통해 배운게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을 내서 중심을 잃지 않고 진심으로 곁에 있어주는 체인지 그라운드 그룹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참 많은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I love you!♡♡♡
와!~~세천사의 맘으로쎄 열심 사시네요~응원합니다 홧팅!!~~^^
저도 대학원 준비하는데 같이 힘내보아요^^ 멋있습니다 ㅎㅎ
신박사님 건강이 걱정이되네요 어깨가 무거워서 힘드실것같아요 .. 하지만 그만큼 그 노력 절대 헛되지 않다는것이 분명 보일거에요 신박사님 건강꼭 챙기셔서 좋은말 많이 해주셔야해요?? 알겠죠? 신박사님 같은 인재는 꼭 건강하셔야되거든요 한약도 좀 드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잠은 조금더 주무셨으면 해요...체력회복잘하시길 바랄게요
성공의 답으로 언행일치 가 가장 안전한것 같습니다. 안힘들게 성공하는것을 포기하고, 묵묵히 실천하거나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최대한 만족하는 법을 배우거나.
토닥토닥이 아니라 때찌때찌!! ㅠㅡㅠ
뉴욕에서 컨텐츠 접하면서 늘 격려 받는 유학생입니다
이 영상에서 신박사님 너무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시는데.. 걱정되네요
(저는 뉴욕에서 혼자 살다 보니 수면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각종 스트레스성 질병 달고 살다가 얼마 전에 겨우 살아났네요)
요즘에도 계속 밤잠 못 주무시면서 일 하시나요? (완공에 수면에 대해 충분히 객관적으로 쓰셨지만..)
가장이시고 늘 컨텐츠 접하는 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컨디션부터 먼저 회복 되셔서 체인지 그라운드 팀이 더 효과적으로 오래 갔으면 하네요
육아 힘들죠.
저는 오후 7시부터 잠을 재우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잘 자야 아기들이 컨디션이 좋아 육아하기에 수월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찍 재울때 베갯머리독서법이라고 아기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지금 대학생,고등학생 잘 크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어주었고 남편은 독서관련 체험학습해주셨답니다
신영준 박사님 더 길게 우리에게 멘토로 있어주실려면 조금더 쉼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가장 우선인 것은 아시죠? 몸의 건강을 잃지 않도록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고 항상 감사해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얼마전 알게 되어서 한두개씩 영상보며 시작하려는 입문자라 두분에 대해서 많은 지식없이 듣고 있지만 많은 부분을 고개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그런데 말미 부분에서 굉장히 서운하고 몰이해적인 말씀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전업주부지만 같은 엄마입장에서 직장맘들의 육아병행의 고충은 동생을 통해서든 또 주변 지인들 말씀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전업주부가 직장맘과 똑같은 육아요청은 악용이다란말씀 굉장히 거슬리네요. 저는 4살터울 중딩초딩키우는 40대 주부입니다. 친가외가 다 지방이라 저혼자키웠구요. 완전모유수유에 혼자전담육아했다고해도 과언 아닐정도로 남편손 안빌리고 키웠어요. 회사일해야하는 남편생각해서 신생아때부터 새벽에 깨는 애 젖먹이고 달래서 재우는거 다 제몫이었구요. (모유수유덕분에 저희 남편은 분유한번 타본적 없죠.) 기저기떼기 훈련하면서 밤에 깨는거, 5세부터 2년동안 겪었던 야경증(수면 두어시간후 이유없이깨서 5분정도 울부짖고 돌아다니다 잠듬) 달래 재우는거 다 저혼자했어요. 그럼에도 새벽밥해서 (아기띠해서 아이업고 밥해서)아침먹여 출근시켰어요. 목욕 당연히 저혼자 씻겼어요 두아이를.. 회사다니느라 피곤할텐데 난 전업주부니까하고 다 감내했어요. 틈틈이 재봉질해서 애들 옷 만들어 입혔구요. 모자 장갑 목도리 스웨터도 뜨개질해서 입혔어요(이렇게 키우니 저희집애들은 사달라가 아니라 만들어달래요 ㅜㅜ) 그렇게 애둘키우다보니 저를 돌아볼시간이 없더군요. 아니 우울해질까봐 생각을 피했던거 같아요. 말씀중에 퇴근후 남편들 육아하시는거 힘들다고 했는데 그 잠깐 보는것도 힘든데 하루종일 애키우는 전업맘은 얼마나 힘들까요.직장맘이 더힘든겁니까 그래서 전업맘의 공동육아요청은 이기적인건가요. 다시 생각해봐주시길 부탁드려요. 뜻하지않게 제인생 넋두리가 되었네요. 50 바라보는 지금에 와서야 날 직면하게 되네요. 요즘 책도 읽고 공부도 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습니다. 큰녀석 이제 고딩되서 3년수능대비 시작이라 저의 온전한 해방은 아직 멀었지만요. 긴글 죄송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쵸...
직장인들은 짬짬이 짧게라도 쉴 수 있고 퇴근하고 쉼이 있지만
전업주부는 끝이 없죠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와중에 새벽밥까지...
대단하세요
신박사님 고작가님
정말 날카롭게 지적.항상고맙고 감사합니다.
두분위해 기도드려요.
제가 유튜브를 10분밖에 못 해서 영상을 다 볼 수가 없는데 요약해주실 천사분 구합니다ㅠㅠㅠ
신박사님 건강을 잃을까봐 염려돼요
진심으로 걱정이 되네요
쉬게 해드리고싶네요
짠하네요
걱정걱정이 앞섭니다
신박사님 공부 많이 하면 뇌하수체 기능이 떨어져서 몸이 안 좋아질수 있어요(뇌피로) 쉬엄쉬엄 하세요
저도 직장맘으로 육아중이며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어느 분 댓글처럼 공황장애 증세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공황증세는 빨리 정신과 가서 약을 처방받으시고 인지치료 받으시면 빨리 회복됩니다. 미룰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져요. 하지만 요즘 병원에서 공황장애로 무작정 판단 내리는 경우 많은데 잘알아보시고 스치듯 지나가는 경우도 많으니 잘알아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내 달팽이관에 문신♡
신박사님ㆍ매일매일 강의들으면서
습관을 바꾸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첫째인데 무조건 일찍 주무시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가지셔야합니다
늦게 주무시면 신장이 나빠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조 생산직에서 근로하는 리더와 팀원을 발전시키고 옳은 방향성을 제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영상은 거의 대졸 사무직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신박사님, 헤아려주셔서 감사해요. 애기 키우는거 너무 힘들었어요. 눈물이 나네요.ㅜㅜ
신박사님께 뼈아대 제고민 해결을
부탁드리고 싶은데 메일주소를 몰라서요
도와주실수 있으실까요?
혹시 신박사님께서도 어딘가 몸에 이상이 있으신건 아니신가 싶습니다, 요즘은 정말 많은 희귀질환이 많거든요
저의 경우엔 희귀는 아니지만 난치병에 속하는 질환을 앓고 있네요
사람은 전속력으로 달린 후에는 휴식이 필요로한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읽다보니 한분야의 책만 보게되고(마음에대한) 재미있고 그쪽으로 공부를이어가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싶은데요. 제가 알고싶은분야의 책을 우선 계독하고 다른책들을보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관심이 조금 덜가더라도 두루두루 많이보는것이 좋을까요?
육아 나몰라라 하는 남자 진짜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