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call] 팬레터 - 그런 사람 없소

[@user-hv5qu7kz1m]

이렇게 김종구 배우님만 클로즈업해주시면 ㅠㅠㅠ 사랑합니다

[@윤슬-l1s]

노래 부를 때 마다 조명과 표정이 변하는 마법
킬포에요 두번 세번 꼭 보세요 전 매일 밤 자기전에 사골 돌려봅니다.
[내 그늘까지 끌어안는 이~]
너무 좋아요!

[@hwananeddie]

3:57 퓨ㅠㅠㅠㅠㅠ

[@아하-s5y]

뮤즈, 달콤하고
뮤즈, 잔인해
영감을 주고 생명을 빼앗아가는
그들은 잔인한 천사
그러나 누가 그들을 감히 거부하겠는가
뮤즈, 그들은 달콤하고
뮤즈, 그들은 잔인해
내 모든 걸 잃어도 좋으니
오늘밤 내 창가에 찾아와주오
운명처럼, 그들이 우리를 선택하지
그러나 누가 그들을 감히 거부하겠는가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잔인해
흘리고 빠져들어
누구도 거절하지 못해
수상한 뮤즈를 만났어
안타깝게도
너무나 독한 뮤즈, 조심해야지.
자칫하면 죽음으로 인도할테니
괜찮아, 그이는 슬픔을 알아
내 그늘까지 끌어안은 이
때론 그를 안고 힘껏 울고 싶을 뿐
조심해, 친구
도대체 어떤 수로 홀린 건지 모르지만
자네의 뮤즈처럼 수상한 경우는 처음일세
때로는 천사인 척 다가와도
단순히 악마인지도 모르지
이 순진한 나의 친구, 조심하라구.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잔인해
홀리고 빠져들어
누구도 거절하지 못해
미약에 취한 듯 어지러운 그 기분
정신을 잃는다 해도 우리의 영광
알 수 없는 소설 쓰게 해
알 수 없는 시를 쓰게 해
다음날 보고 깜짝 놀라지
수많은 예술가의 비밀의 연인
오늘밤 모든 걸 완성하도록
밤새워 숨차도 달려가도록
속삭이는 소리
그렇지, 우린 모두 비밀히 그녀를 만나봤지
매일 밤, 찾아오지 않아 애태우는 그녀를
그녀를 만나는 건, 우리의사명
그녀를 꼭 찾아야 해
그녀 없이 우리는 죽은거나 마찬가지
뮤즈인지, 악마인지,사람인지
알 수 있어, 나라면
계속해서 빠져들면
우리의 친구가 위험할지 모르니
그녀의 사랑은 특별해서
모든 걸 난폭하게 삼킨다네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잔인해
홀리고 빠져들어
누구도 거절하지 못해
미약에 취한 듯 어지러운 그 기분
정신을 잃는다 해도 우리의 영광
신비로운 그분을 위해, 건배!

[@김나나-u3v]

최고

[@유유아-w1m]

갓뮤즈 ㅜ

[@아하-s5y]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