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4) Dawn - OCTOBER (03:44) Wind song - OCTOBER (07:10) Acacia - OCTOBER (10:23) Blossom - OCTOBER (13:53) Rainy Day - OCTOBER (16:28) Joshua - OCTOBER (19:40) Falling - THT (23:08) Oscar - Azure Bay (25:10) 반복
결국 지기에 꽃이고 죽기에 삶이였습니다. 자유의지대로 피다 운명처럼 죽겠지요 이름모를 신이시여 영혼 없는 삶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각박하여 잘 알지도 못하는 당신께 빕니다. 길가에 흔히 핀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꽃처럼 흩날릴 우리가 서로를 어여삐 여기게 해주시옵소서
나는 이름이 없다. 어느 날, 너는 내 앞에 나타났다. 너는 내 이름을 물었고 나는 답할 수 없었다. 하지만 너는 나를 어루어만졌고 하루하루 내 앞을 비추며 아무 향이 없는 나를 너무나도 소중히 하였다. 그렇기에 나는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름 없이도 그 누구에게는 사랑 받을 수 있는, 나는 이름 없는 ‘ 꽃 ’ 이구나.
이름이 없다는건 아직 누구에게도 어떤 의미도 부여받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나의 의미를 알아가고 찾게 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 그래서 공허하거나 무의미해보일수도 있지만 한편 어떤 프레임에도 갇히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라는 것. 지금은 외롭고 스스로의 삶이 무의미하다 느끼고 방황하고 공허할수 있는 꽃들이지만, 앞으로 진정한 의미를, 있는 그대로의 나의 이름을 찾게 될 거라는 것. 이름없는 꽃들 모두 자신의 색채도 고유한 향기도 나아갈 길도 알지 못한채 자신의 내면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 모두 허무하거나 슬퍼하지 않아도 되요. 모두가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왜 “이름 없는 꽃”들이 예쁜지 알아? 그들은 ’자유‘를 가지고 있거든. 매일 아침 태양을 맛보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흔들리고, 비도 맞아보고 때론 폭풍우나 태풍을 만나 힘들지만 자유로움이라는 달달한 기억은 잊혀질 수 없지. 그렇게 그들은 성장하지. 사람보다 자유로울 그 ”이름없는 꽃“이 오늘 따라 유난히 부럽구나.
일본 뉴에이지 느낌의 노래내요. 첫 지브리 영화를 감상한 느낌이에요. 서울 상경하고 4년동안 바삐 살아가다보니 잊고 있던 언젠지 모를 아주 감성적이었던 옛 생각이 나네요. 제목처럼 기억에도 가물한 이름을 잊은 꽃과 같은 그 시절 느낌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없는 꽃이라니, 이름이 없을 리가 있나. 알려 하지 않았거나 그저 아직 알지 못할 뿐이겠지. 이름 없는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쩌면 아직 충분히 그 꽃에 대해 알지 못해서다. 그 꽃이 원래 어떻게 피고 지는지 생각한 적이 없어서다. 세상의 어떤 장미라도 마음 속 상상으로 피워낸 장미보다 아름다울 수 없지만 이름 없는 꽃은 그 꽃을 처음 마주친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다워할 수 있겠지. 이름 없는 아름다움은 공허하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흐려지는 이름은 존재마저 희미하게 한다. 아름다움이 아닌 내 이름을 불러 줘. 이름을 알 수 없겠다면 차라리 새 이름을 붙여줘. 아름다운 무언가가 아닌 내 이름으로 나를 기억하고 계속 떠올려 줘. 감각이 아닌 존재로 너에게 남게 해줘.
Lagu selalu menenangkan dan membuat lebih nyaman untuk berdoa atau sekedar menikmasti hangatnya susu sebelum tertidur.... Terimakasih tetaplah berkayar
절대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많은 플리 유튜버들 이미지들 어디서 가져오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저는 핀터레스트에서 플리 유튜버들이 쓰는 이미지를 똑같은걸 많이 봤는데 이거 저작권에 있어서 문제 될 수도 있나요? 상업적인 사용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이라서 궁금하네요..
-
(00:04) Dawn - OCTOBER
(03:44) Wind song - OCTOBER
(07:10) Acacia - OCTOBER
(10:23) Blossom - OCTOBER
(13:53) Rainy Day - OCTOBER
(16:28) Joshua - OCTOBER
(19:40) Falling - THT
(23:08) Oscar - Azure Bay
(25:10) 반복
이름이 없어 편견 안에 갇혀있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꽃들.
😢
아카시아,라벤더,로즈,허브같은 향은
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없는
무한함을 지녔기에 나는 오늘도 무명으로 살아갑니다.
캬....
결국 지기에 꽃이고
죽기에 삶이였습니다.
자유의지대로 피다
운명처럼 죽겠지요
이름모를 신이시여
영혼 없는 삶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각박하여
잘 알지도 못하는 당신께 빕니다.
길가에 흔히 핀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꽃처럼 흩날릴 우리가 서로를
어여삐 여기게 해주시옵소서
나는 이름이 없다.
어느 날, 너는 내 앞에 나타났다.
너는 내 이름을 물었고 나는 답할 수 없었다.
하지만 너는 나를 어루어만졌고
하루하루 내 앞을 비추며
아무 향이 없는 나를
너무나도 소중히 하였다.
그렇기에 나는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름 없이도 그 누구에게는 사랑 받을 수 있는,
나는 이름 없는 ‘ 꽃 ’ 이구나.
이름이 없으면 어떠리, 그대의 마음 속에 가장 환하게 피어있을텐데
이름이 없으면 어떠리, 자유롭게 피었다 질 수 있을텐데
그렇게 아름답게 물들텐데
오늘같은 날은 차라리 이름 없는 꽃이고 싶다
게임할때 게임사운드는 off해놓고 항상 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툽 프리미엄에 가입하게 하고 블투 스피커까지 사게 만든 내 최애. 음악 항상 너무 감사해요
이름이 없다는건 아직 누구에게도 어떤 의미도 부여받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나의 의미를 알아가고 찾게 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
그래서 공허하거나 무의미해보일수도 있지만
한편 어떤 프레임에도 갇히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라는 것.
지금은 외롭고 스스로의 삶이 무의미하다 느끼고 방황하고 공허할수 있는 꽃들이지만, 앞으로 진정한 의미를, 있는 그대로의 나의 이름을 찾게 될 거라는 것.
이름없는 꽃들 모두
자신의 색채도 고유한 향기도 나아갈 길도 알지 못한채
자신의 내면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 모두
허무하거나 슬퍼하지 않아도 되요.
모두가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왜 “이름 없는 꽃”들이 예쁜지 알아? 그들은 ’자유‘를 가지고 있거든. 매일 아침 태양을 맛보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흔들리고, 비도 맞아보고 때론 폭풍우나 태풍을 만나 힘들지만 자유로움이라는 달달한 기억은 잊혀질 수 없지. 그렇게 그들은 성장하지.
사람보다 자유로울 그 ”이름없는 꽃“이 오늘 따라 유난히 부럽구나.
감사합니다.. 살게 해주셔서..
옥토버.. 플리라니..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이름 없는 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악토버님 플리.... 세상 귀한것....
일본 뉴에이지 느낌의 노래내요. 첫 지브리 영화를 감상한 느낌이에요. 서울 상경하고 4년동안 바삐 살아가다보니 잊고 있던 언젠지 모를 아주 감성적이었던 옛 생각이 나네요. 제목처럼 기억에도 가물한 이름을 잊은 꽃과 같은 그 시절 느낌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사람에 지쳐서 생각이 많는데
듣고 있으니 마음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넌 꽃이야.
🥹.. 항상 너무좋은데.. 옥토버라니🤤
아카시아,라벤더,로즈,허브같은 향은
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없는
무한함을 지녔기에 나는 오늘도 무명으로 살아갑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채널☺️
이름 없는 꽃이라니, 이름이 없을 리가 있나. 알려 하지 않았거나 그저 아직 알지 못할 뿐이겠지. 이름 없는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쩌면 아직 충분히 그 꽃에 대해 알지 못해서다. 그 꽃이 원래 어떻게 피고 지는지 생각한 적이 없어서다. 세상의 어떤 장미라도 마음 속 상상으로 피워낸 장미보다 아름다울 수 없지만 이름 없는 꽃은 그 꽃을 처음 마주친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다워할 수 있겠지. 이름 없는 아름다움은 공허하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흐려지는 이름은 존재마저 희미하게 한다. 아름다움이 아닌 내 이름을 불러 줘. 이름을 알 수 없겠다면 차라리 새 이름을 붙여줘. 아름다운 무언가가 아닌 내 이름으로 나를 기억하고 계속 떠올려 줘. 감각이 아닌 존재로 너에게 남게 해줘.
헉 너무... 아름답구...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ㅜㅜ 뭔가 잔잔한 힐링과 위로 같은 느낌이에요...
이름이 없으니 넌 여러 사람들에게 여러 이름으로 더 많이 기억될꺼야
Blue Roses & Middlemist Red flowers are exquisite. One must admit.
제가 첫 글이네요:) 지는 꽃, 이름없는 대상과 얀결하여 만든 서정적인 제목이 마음에 들어요~🌺
뉴플리 감사합니당 :)
생각의 절편들을 분위기에 담아 음미할 수 있는 시간들이네요~
들에는 자유라는 감상이 있으니까
아 플리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감성적인 사진들은 어디서 가져오시는 건가요?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찾았어요☺️
여기 집이 제일 맛있어요
39:15
Lagu selalu menenangkan dan membuat lebih nyaman untuk berdoa atau sekedar menikmasti hangatnya susu sebelum tertidur.... Terimakasih tetaplah berkayar
쌤 나 구독누름!
if no ads in between that would be great
이런 사진들은 어디서 가져오시는건가요? 다 너무 예뻐서..저도 저장하고싶은데ㅠㅠ
저작권 없는 이미지 사이트에서 찾았어요☺️ 원본 필요하시면 DM주세요!
@@allwaswell 우와~! 감사합니다 ㅎㅎ
절대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많은 플리 유튜버들 이미지들 어디서 가져오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저는 핀터레스트에서 플리 유튜버들이 쓰는 이미지를 똑같은걸 많이 봤는데 이거 저작권에 있어서 문제 될 수도 있나요? 상업적인 사용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이라서 궁금하네요..
채널 주인분 말대론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찾으셨다고 하셨습니다 :)
해당 이미지는 저작권 없는 무료 이미지입니다! ‘unsplash’라는 사이트에서 찾았어요☺️
@@allwaswell 감사합니다 혹시 어플이 따로 있나요?
@@Baby-i 아뇨 웹사이트에요☺️
nice
우리동우오빠
천은정 내이름부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