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정비는 진짜 공감이 너무 가는게..제가 메뉴얼 입문으로 미라쥬250을 구매 했었는데,, 다음날 시동 안걸려서 센터 갔는데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해서 150만원 날렸습니다. 몇일후에 또 시동안걸려서 진짜 미라쥬 잘보는 곳에 갔더니,, 레귤레이터 문제라고... 그게 벌써 17년전 일이 되버렸네요.. 그후엔 그 센터가 집 근처인데도 그 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바이크 팔때하고 정비할때 태도가 180바뀌는 기이현상을 많이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정식업체는 그나마 괜찮은데 여기서 함정은 공임비가 엄청나죠. 그래 조금이나마 돈을 아끼려 협력업체라던가 동네 바이크샵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말 그대로 사람 봐가면서 견적 나옵니다. 가뜩이나 각종 규제로 짜증나서 못 타겠는 상황에 우리나라 바이크 업체들의 횡포는 신뢰가 더욱 안갑니다. 한국에서는 바이크 안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괜히 사기 공화국이 아니에요. 국가가 주도하는 바혐부터가 잘 못 된거에요.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라고 말들을 하지만, 이말 자체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그런 업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 정상아닐까요? 스트레스 플려고 시작한 바이크취미가 이제는 수많은 안좋은 경험들로 인해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바이크 접었습니다. 지난 3년동안 바이크에 들어간 돈만2억이 넘어요. ; ; ; ; 다시 해외에로 나갈 기회가 생기면 그때 다시 바이크라이프를 시작하려합니다. 이민이 답이에요.
부품 안갈아도 되는데 갈고 오일캡 고장 내고. 물어주지도 않코 정품주문 해서 본인들 새걸로 같고 나에겐 중고로 줌 타이어 교체 하니까 휠 다 끓어서 페이트 벗겨지고 나옴 모른척 함 먼저 와서 오일교체 말했는데 아는 사람들 나중에 왔는데 먼저 했줌 바이크 기종에 따라서 무시함 똑같은 바이크 돈도 같은데 써비스 마인드가 개판인데가 많아요
제 경우엔 지방 거주라 정식센터는 너무 멀어 그나마 할리 만지는 센터를 물어물어 방문했었는데요. 타이어 교체하러 갔다가 제가 요청하지도 않은 정비까지 해뒀다고 청구하더라고요. 뭐 일단 수리했다며 사진을 보여줘서 거짓말은 아닌걸 알겠지만 예상못한 지출을 하게되니 기분이 상당히 언짢더라고요.. 지금은 신차 뽑아서 아무리 멀어도 날잡고 아랫지방 정식센터에 입고시키는 편입니다. ㅎㅎ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정직하고 실력좋은 샵과의 인연은 바이크라이프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 정식센터든 사제센터든 작업하고 나면 뭔가 기스가 하나 둘 생기는 것들을 볼때마다.. 이거 말 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한 경우가 있었죠 ㅎ
@@FLHXSE_HD 아아... 공감합니다 ㅜㅜ
바이크 아무것도 몰랐을때 냉각수가 흘러서 센터맡겼는데 헤드 교환하라해서 헤드교환하고 앞쇼버도 오버홀 맡겼는데 100키로탔나 갑자기 한쪽에서 질질흐르길래 다른샵갔더니 양쪽다 오일색이 틀림,, 2짝 오버홀비용받고 한짝만 오버홀해놓고 usb충전포트 설치한건 피복까놓고 꼬아놓기만하고 절연테이프도 안감아주고 .... 엔진헤드도 눈탱이맞아서 교환했던거같아요 사장님 말투는 신사셨는데 하는행동은 양아치쓰레기 수준이였습니다 ㅎㅎ
베스트 댓글에 등극하실 내용입니다.
방배타이틀님 같은 분이 센타를 하셔야하는데 말이죠
정말 요약 잘하셨네요
동호회나 모임에서 어느지역에 센타가 괜찮냐 물어보는 이유가 있었군요
방배타이틀 화이팅!
과잉정비는 진짜 공감이 너무 가는게..제가 메뉴얼 입문으로 미라쥬250을 구매 했었는데,, 다음날 시동 안걸려서 센터 갔는데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해서 150만원 날렸습니다.
몇일후에 또 시동안걸려서 진짜 미라쥬 잘보는 곳에 갔더니,, 레귤레이터 문제라고... 그게 벌써 17년전 일이 되버렸네요.. 그후엔 그 센터가 집 근처인데도 그 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튜닝 후 기존 제품은 알아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집에 둘데 없으니까 센터에 걍 둿다가 나중에 내놔라 하는건 좀 양아치짓 같습니다. 센터가 개인창고도 아니고
알아서 자기껀 자기가 잘 찾아갑시다.
이 또한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자동차 와 같이 자격증 으로 해야지 개나소나 센타를 하니 큰일이다 사람 목숨 이 달린문제인데 무자격 정비 ㅠ
바이크 팔때하고 정비할때 태도가 180바뀌는 기이현상을 많이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정식업체는 그나마 괜찮은데 여기서 함정은 공임비가 엄청나죠. 그래 조금이나마 돈을 아끼려 협력업체라던가 동네 바이크샵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말 그대로 사람 봐가면서 견적 나옵니다. 가뜩이나 각종 규제로 짜증나서 못 타겠는 상황에 우리나라 바이크 업체들의 횡포는 신뢰가 더욱 안갑니다. 한국에서는 바이크 안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괜히 사기 공화국이 아니에요. 국가가 주도하는 바혐부터가 잘 못 된거에요.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라고 말들을 하지만, 이말 자체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그런 업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 정상아닐까요? 스트레스 플려고 시작한 바이크취미가 이제는 수많은 안좋은 경험들로 인해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바이크 접었습니다. 지난 3년동안 바이크에 들어간 돈만2억이 넘어요. ; ; ; ; 다시 해외에로 나갈 기회가 생기면 그때 다시 바이크라이프를 시작하려합니다. 이민이 답이에요.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구구절절 반박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도 없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오돌이=양아치. 이 굴레를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부품 안갈아도 되는데 갈고 오일캡 고장 내고. 물어주지도 않코 정품주문 해서 본인들 새걸로 같고 나에겐 중고로 줌 타이어 교체 하니까 휠 다 끓어서 페이트 벗겨지고 나옴 모른척 함
먼저 와서 오일교체 말했는데 아는 사람들 나중에 왔는데 먼저 했줌
바이크 기종에 따라서 무시함 똑같은 바이크 돈도 같은데 써비스 마인드가 개판인데가 많아요
형님 14혹은 16 만세바는
구조변경 통과
자체가 안되는건가용??
작년에 할리 순정 16인치 핸들바가 출시했습니다. 원칙은 그놈 외에는 구변은 불가합니다. 그래도 할리 16만세는 진리입니다.
이제 저도 보증 기간이 끝나서 걱정하던 중 참고가 될 좋은 영상 이네요. 감사합니다.
@@제이제이파파 제이제이파파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천안에도 있어요...😢😢😢😢
배경영상이 당산동2가 게러지샾인가용?? 어디서 많이 본듯한....샾사장님도 맞는거 같은데 ㅋㅋ 방갑네용
자가정비를 배워서 넘한테 안맞겨지고싶습니다
방배동 제 게러지로 오십쇼 자가정비 쐅가능임가.
방배동 방타게러지로 오시면 자가정비 쌉가능!
전주도 있어~~~ㅋㅋ
말은못허것다
난 내가해버려~~
할리는 아주쉽지
혹시 바***라 인가요? 저도 전주 살아 궁금하네요 ^^
제 경우엔 지방 거주라 정식센터는 너무 멀어 그나마 할리 만지는 센터를 물어물어 방문했었는데요. 타이어 교체하러 갔다가 제가 요청하지도 않은 정비까지 해뒀다고 청구하더라고요. 뭐 일단 수리했다며 사진을 보여줘서 거짓말은 아닌걸 알겠지만 예상못한 지출을 하게되니 기분이 상당히 언짢더라고요.. 지금은 신차 뽑아서 아무리 멀어도 날잡고 아랫지방 정식센터에 입고시키는 편입니다. ㅎㅎ
@@빠루와오함마 센터사장님께서 더 잘해주시려고 그러신듯 하네요 ^^ 안라하세요
일년 동안 브레이크아웃 새차 바퀴 총 앞.뒤 7개 교체 했는데 휠안쪽 다깍아 놧더라구요.오늘 확인하고 손해배상 청구할라구요. 사장왈 바람이 새냐 안새면 됏다구 ~~뭐니 헛소리찍찍이 ㅋㅋㅋㅋㅋ ..법으로갈라구합니다. 쓰렉기가 많네요. 점점 ~~
에구.. 타이어 교체 작업시 신경을 쓰지않으면 휠데미지가 생기긴하거든요..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bangbaetitle 휠 잡아주는 밑 발톱같은것이 프락스틱ㅇㅏ니고 자동차 타이어가는 기계로 빼서 그런듯하더라구요.그동안 사장도 알고 있으면서 쭈우욱 그런식으로 했더라구요. 돈 받고 다시 거래안할라구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