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데 끝까지 눈을 못 떼고 빠져들게하는 영화로 조이럭 클럽, 음식남녀, 첨밀밀...이 3편을 너무 좋아해서 생각날 때마다 여러 번 봐왔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고나서 그 세편의 영화들을 안 본지 꽤 되었음.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잔잔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행복해짐...
이 영화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대사에서 "내가 있는 것 만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대사가 저 자신도 항상 죄책감을 가지면서 살아서 굉장히 공감했어요 언니들은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으면 너희들을 만날 수 없었다고 했던 말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싸우기도 하지만 너무 너무 좋아하는 언니들 사랑해~♡♡♡♡♡
이 영화는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입니다. 오랫만에 본 꽉 찬 느낌이 드는 잔잔한 영화. 끝나는게 아쉬웠던 영화. 그런 영화였습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다섯명이나 나왔다는 것도 큰 이유였겠지요. 최애 長澤まさみ와 広瀬すず, 그리고 믿고 보는 綾瀬はるか, 그 외에도 大竹しのぶ, 堤真一 모두 좋은 연기자들이죠. 아, リリー・フランキー도 나왔군요. 6명이네요. ^^ 是枝 裕和감독 영화 중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내 인생 영화중 하나!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이 영화를 보고 이후 요시다 아키미의 원작 만화를 한권한권 구해서 보았고 나중 9권으로 완간되었을때 전집을 구입해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보고나서 2017년 도쿄에 갔을 때 친구들과 에노덴 협궤열차를 타고 에노시마를 가는 길에 앵화에 나오는 기차역인 고쿠라쿠지역(極樂寺驛)에 들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 리뷰를 보고 영화를 다시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마지막 엔딩 장면..네자매가 바닷가를 걸어가는 장면은 참 아름답다 느꼈고 음악도 넘 좋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일상이 계속되는데도 알수없는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진정한 감성의 극치!!!
영화는 바닷마을 다이어리(Our Little Sister, 2015)입니다. 이 세상에 못난 어른들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자매가 같이 살다니 너무 부럽고 좋네요. 인생의 친구.. 저는 위아래로 남자 남매밖에 없어서 부러워요
이영화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며 사는 네자매의 이야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삶이 보는 사람에게도 삶의 위로를 줍니다
나가사와는 진짜... 아무리 여러번 봐도 최고의 미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 일본 둘다 다 통할 최고의 미모..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
제가 살고있는 카마쿠라의 배경이 많았네요 다시 가봐야겠어요 ^^
잔잔한 영화네요. 리뷰가 좋아서 보고 싶어집니다.
아 이게 바닷마을 다이어리~~
어쩐지~~ 어느 가족에 나왔던 배우들이 좀 보이더라니~ㅎㅎ 잠깐 봤는데도 재밌네요👍👏👏👏👏 제대로 감상하고 싶네요 ㅎ
맞아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입니다^^ 전체영화로 감상하시는 거 추천합나다!! 재미뿐 아니라 감동까지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영화보면서 거슬리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리뷰 즐겁게 잘 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잔잔하니 마음에 울림을 주는 영화네요
잔잔한데 끝까지 눈을 못 떼고 빠져들게하는 영화로 조이럭 클럽, 음식남녀, 첨밀밀...이 3편을 너무 좋아해서 생각날 때마다 여러 번 봐왔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고나서 그 세편의 영화들을 안 본지 꽤 되었음.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잔잔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행복해짐...
수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화를이해하는가 못하는가에서 성숙의 한 고비가 갈라지나봅니다 이제는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4 자매가 다 예뻐서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이박사 한분 계시는디
고레에다!!!!!
이런 장르의 영화를 만드는 솜씨가 일품이다!!!!!!!!!!!!!!!!!!!!!!!
너무 힘들고 외로운 시기에 힐링을 던져주는 참 좋은 영화
솔깃한 먼가 여운이 있는..잘봤습니다
리뷰만봐도 눈물나네.... 만화 원작이고 전편 가지고 있어요.
꺼내서 다시 봐야겠어요😊
저도 편집하면서 울었답니다 ㅠㅠ 만화책으로 봤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시겠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핵심을 잘 담아내셨네요^^
3번이나 봤던 영화,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오랜만에 잔잔하구 일본영화 상처치유 받는 애기 리뷰감사 😮
일본영화는 늦은밤에 어울리는
딱 늦은 밤에 보고 있었는데 이 댓글을 보니 더욱 영화에 몰입이 잘 되네요 😊
밎아~ 일본영화는 잔잔한 감동이랄까? 그래서 조용한 밤에 혼자 있을때 보기 좋은것 같아요
이 영화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대사에서 "내가 있는 것 만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대사가 저 자신도 항상 죄책감을 가지면서 살아서 굉장히 공감했어요 언니들은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으면 너희들을 만날 수 없었다고 했던 말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싸우기도 하지만 너무 너무 좋아하는 언니들 사랑해~♡♡♡♡♡
내 인생영화 중 하나, 지루할 틈이 전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장면 하나 하나가 행복한 영화였음. 이거보고 원작인 단행본도 구입했음
저도 이거보고 블루레이 ,사진집,단행본,만화 다 수집햇드랬죠
제 인생 영화
자매이야기는 다 재미있는 것 같아.
이 영화는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입니다. 오랫만에 본 꽉 찬 느낌이 드는 잔잔한 영화. 끝나는게 아쉬웠던 영화. 그런 영화였습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다섯명이나 나왔다는 것도 큰 이유였겠지요. 최애 長澤まさみ와 広瀬すず, 그리고 믿고 보는 綾瀬はるか, 그 외에도 大竹しのぶ, 堤真一 모두 좋은 연기자들이죠. 아, リリー・フランキー도 나왔군요. 6명이네요. ^^ 是枝 裕和감독 영화 중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애들이 착하네
원작인 만화를 보면 더 많은 내용이 나오고 재미있어요 ㅎㅎ
리뷰보고 영화봤어요.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가 그렇네요. 생각나면 다시 찾아보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제 느낌입니다만, 일본은 잔잔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한 개인 또는 가정을 잘 표현해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님이 그 분야에서 대가 같습니다.
종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아야세 하루카 좋아하는 배우고 이런 잔잔하고 순수한 일본영화 좋아합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꼭 봐야 겠어요. 넷 째의 표정, 마음이 짠합니다.
아야세 하루카,나가사와 마사미,카호,히로세 스즈 이 최고의 여배우들을 한 화면에 볼수있는 자체가 이 영화를 꼭 봐야하는 이유.이조합은 바닷마을 다이어리2가 나오지않는한 다시는 못본다
아주 오래 전 술자리에서 고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던 a에게 지금 고등학생인 네 아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면 그것이 치유라고
말하던 b
이 영화와 일맥 상통하네요
국적을 떠나 명 감독! 그의 작품속엔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어 생각하게 한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감독이다
색감이 좋아서 소장하고 1년에 한번씩은 꺼내보는 영화
저도 좋아하는 색감이에요
영화 보시고 가마쿠라, 에노시마 가셔서 시라스동 드셔보셔도 좋음 배경지도 둘러 보시고
관조한다는 것은 구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치유는 관조의 본질이기에...
배우가 어벤저스급인듯
좋은 영화
여기 나오는 네 자매 다 한 번씩 국민 여동생이었던 경력이 있음 ㅋㅋㅋ
일본 배우들도 느낌이 좋구나 연기 좋네
내 인생 영화중 하나!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이 영화를 보고 이후 요시다 아키미의 원작 만화를 한권한권 구해서 보았고 나중 9권으로 완간되었을때 전집을 구입해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보고나서 2017년 도쿄에 갔을 때 친구들과 에노덴 협궤열차를 타고 에노시마를 가는 길에 앵화에 나오는 기차역인 고쿠라쿠지역(極樂寺驛)에 들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 리뷰를 보고 영화를 다시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영화를 처음 만났을 때와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의 감동을 다시 소환시켜드린 것 같아 저 또한 기쁘네요!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좋다....❤
안녕하세요저는A형딸아가씨아직미혼서울관악구신림동집에서혼자쉬면서바닷마을다이어리영화보고있어요~^^ㅜㅠ😳😎❤️
웬지 매실주가 마시고 싶은 ㅎㅎ
이민정 닮았다 이쁘네
히로세 스즈, 저도 보자마자 이민정이 떠올랐어요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고 하네요
영화 보시고 맘에 드신 분들은 원작 만화도 보시기를 정말 좋아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에서의 카호의
이미지랑 많이 달라서, 연기자는 연기자구나 싶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만화책으로 보면 더 재미난 영화..
스즈는 스즈 본명이네
이 영화 덕(^^)에 카마쿠라에 가 봤습니다.
그 역에 내려서 추도식을 찍었던 절도 가 보고, 그 동네도 걸어보고, 바닷가도 걸어보고...
영화, 참 좋았습니다.
저런 아버지들 정말 회개 많이 해야한다 얼마나 많은 가족을 트라우마 속에서 살게하는지...
그 반대의 경우의 어머니들도 .. 바람피우는것들은 언제나 이기적이다 ,.. 저들에게 자식들은 둘째다 항상 우선순위가 아니다 나는 그것이 싫다
내가 본 리뷰 중....수작입니다....
군더더기 없고.....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재밌다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들이 다 나온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이 영화를 보자마자 가마쿠라-에노시마를 다녀옴
와 보자마자 촬영지를 다녀오셨군요 영화에 애정과 삶에 대한 열졍이 멋지시네요!! 저도 혼자 생각이 필요할 때 가보고 싶네요
한국 드라마 작가들과 방송사들은 몰상식, 비정상, 막장 스토리는 이제 그만하고 이런 정서감 있는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많이보던 역이다 했는데... 엔노덴 역이네...
우리인간들 모두는 여려겹으로 있어서 하루에 여러 변회를 격는것 같아요
어떤때는 시끄런소리도 좋고
어떤 때는 잔잔한 피아노 소리가 좋고
세상에는 언어도 여럿인데
핀란드어나 스웨덴 덴마크말은 쫌
스피커가 왼쪽만 들리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미 업로드된 영상이라 오디오 수정이 불가합니다ㅠㅠ 최신 영상들은 제대로 붎편함 없이 시청하실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시스터후드를 강조한다는 건 알겠는데 아빠가 바람펴서 나온 딸과 친해지고 싶을까 솔직히 현실적으로 이해는 안간다. 그냥 여배들이 예뻐서 보게된 영화
일본을 움직이는 여배우 총출연
히로세스즈 닮았네
왜냐하면 히로세 스즈니까...
우미마치 다이어리!!!!!!!!!!!!!!!!!!!!!!!!!!!!!!!!!
어떠하든지 불륜은 C8
판타지
일본 에니는 갈수록 철학, 스케일, 작화 화려해지는데, 일본 영화는 왜 그리 갈수록 수수해지나.
그게 일본 영화의 매력임 원래부터 있어왔던
일본여자는 진짜 최고다 ㅋ
옛날말이에요.
그래도 중국보단 나은듯요.
ㅎ제 경험이지만.
결말은요? 아진짜
마지막 영상이 결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처럼 그렇게 가족이 되는 거죠... 마지막 제가 코멘트한 말의 의미는 2시간 영화를 10여분에 요약하다보니 중간중간 빠지는 부분이 있으므로 감동과 여운을 느끼시고 싶으면 전체영화를 추천드린다는 말이였습니다
개념은요? 아진짜
이게 결말이에요 결국 가족의 소중함과 스즈가 가족이 됐다는거
이게 결말포함이냐 ?
이거 마사미 처음에 떡치는 장면있어서 좋았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예쁜 사람들이 다 못생기 게 나오네
영화도 좋고 다 좋은데.. 아야세 하루카 년이.. 일본 우익활동을 하고 우익단체에 후원금을 주는 년이라.. 꺼림칙..
눈뭉..ㅜㅜ
안녕하세요저는A형딸아가씨아직미혼서울집에서혼자쉬면서바닷마을다이어리보면서취업도잘안되고일자리구하기가힘드네요~^^ㅜㅠ😳😎❤️
안녕하세요저는A형딸아가씨아지미혼서울관악구신림동집에서혼자쉬면서일자리알아보고있는데취업도잘안되고일자리구하기가힘드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