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코로나 팬데믹때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사서 읽었는데 첫장부터 마지막 장 까지 정말 재밌었어요. 그땐 그냥 "재밌는 소설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영화로 만들어져서 신기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다시 읽어봐야겠고. 소설속 내용이 거의 다 기억나는데 영화가 원작을 잘 담아냈는지 한번 봐야겠네요ㅎㅎㅎ
확실히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 배우들의 연기력이 20여년전 라인에서 멈춰있는것 같습니다. ' 키타가와 케이코 연기력이 일품이다 ' 라는 말에 속아서 쭉 봤지만.... 역시나 연극식 연기. 관객에게 보여줘야만 하는 표정 / 들려줘야만 하는 대사에만 집중하니 자연스러움을 전혀 모르겠네요. 오히려 상대역인 변호사를 맡은 배우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게 맘에 듭니다. 첨 보는 배우지만요.~
이 영상보고 갑자기 보고 싶어서 오늘 보고왔네요..!! 좋아하는 배우도 나와서 바로 보고왔습니다. 퍼스트 러브라는 제목이 참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영화를 다시 곱씹어보니 처음 이성간의 사랑보다 세상에 나와 받는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는 퍼스트러브 하면 이성적인 사랑을 먼저 떠올리는데 저는 왜인지 그렇게 다가오더라고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오랜만에 재밌게 보고왔네요!
기묘케님의 나레이션에 완전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어제 개봉했군요! 무엇보다, “옷 잘입는” 부분에서 빵! 타지고 말았네요~ㅎㅎㅎ 말씀하실 때 마다, 늘 세련된 위트가 녹아져 있어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기에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뭔가 젊은 일본배우들의 연기는 슬픈상황에서도 슬픈걸 억제하고 화가났을때도 화를 억제하고 즐거울때도 즐거움을 억제한다는 느낌이 많이 나와서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때가 많아. 그러나 이상하게 일본의 노배우들의 연기에는 그런게 느껴지지 않음 또 반드시 나이탓을 할 수도 없는게 그런 노인배우들이 젊은 시절에 찍었던 작품들 80년대 90년대 일본영화만 보더라도 현재의 일본드라마나 영화들처럼 과장되거나 어색한 연기가 없다
드라마 속 캐릭터라 할지라도 인물이란 것이 평면적인 것이 아니라서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입체적이거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 내야~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인데 대부분의 일본 배우들은~ 이러한 감정들을 평면적이고, 단편적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해서 정말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더라도 평작에 머물고 마는 듯 합니다.
이거 똑같은 이름으로 몇년전..2019년쯤? 책으로 읽은 내용 같은데..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동명의 소설이라고 나오네요.. 근데 여자주인공이랑 카쇼? 그리고 남편의 관계성도 그렇고 칸나의 이야기도 그렇고 사실 소설에서는 진짜 섬세하게 다뤄지고 몰입이 잘 되어서 한번에 끝까지 완독했는데 영화에선 탁! 하고 감동이 밀려오고 가슴이 저리고 아픈 그 장면들이 너무.. 밋밋하게 표현되고있네요.. 이런 느낌의 소설이 아니었는데 연출이 아쉬운것 같아요. 소설은 참 재밌게 읽었어요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용 퍼스트러브라는 이름이 왜 그런지 와닿고 한번 더 다시 한 번읽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영화 보고 왔어요 넘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퍼스트 러브'라는 제목이 영화랑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타다 히카루 때문일까요 ㅎㅎ 그리고 게이코 배우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 보는 내내 와 저 사람 너무 이쁘다 남발 극 몰입이 힘들었지만 배역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김태희X임지연X김성오🔥의 미친 연기력으로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서스펜스드라마 [결말까지 한방에 보기]](http://i.ytimg.com/vi/OFzWRdFHWh0/mqdefault.jpg)
05:08 하나 --> 칸나
28:56 키타와 케이코 --> 키타가와 케이코
나레이션 실수가 있었네요. 고정댓글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 영화 보면 항상 느끼지만.. 한국 배우들은 주/조연 모두 연기를 엄청 자연스럽게 잘 하는구나
눈물이 나려고 하는대 요리왕이자 사진가이자 옷 잘 입는 남편을 안고 폭풍오열에서 뿜었네요 ㅋㅋㅋ 이런 약간의 병맛코멘트때문에 기묘한케이지를 끊을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초등학생 애가 아무리 귀여운들 초딩인데; 옆에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든다니 미친거 아니야..?뭘 그걸 당연하다고 하고 있어;
세일러문 멤버중에 이리 큰 인물이 나올줄은 몰랐읍니다...
3년전 코로나 팬데믹때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사서 읽었는데 첫장부터 마지막 장 까지 정말 재밌었어요. 그땐 그냥 "재밌는 소설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영화로 만들어져서 신기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다시 읽어봐야겠고. 소설속 내용이 거의 다 기억나는데 영화가 원작을 잘 담아냈는지 한번 봐야겠네요ㅎㅎㅎ
키타가와 케이코 갈수록 연기력도 훌륭해지고 미모도 어릴때 못지않게 여전히 이쁨..
더 이뻐진거 같기도하고 ㅎㅎ 핸섬슈트로 입덕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여전히 잘나가구 탑스타 되서 기분이 좋음
0:18 국수에 파슬리, 썰지도 않은 소세지 뿐인데 요리를 잘 한다니 😐
확실히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 배우들의 연기력이 20여년전 라인에서 멈춰있는것 같습니다.
' 키타가와 케이코 연기력이 일품이다 ' 라는 말에 속아서 쭉 봤지만....
역시나 연극식 연기. 관객에게 보여줘야만 하는 표정 / 들려줘야만 하는 대사에만 집중하니 자연스러움을 전혀 모르겠네요.
오히려 상대역인 변호사를 맡은 배우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게 맘에 듭니다. 첨 보는 배우지만요.~
갠적으로 느낀바로
일본은 세공같은 장인정신은 개쩌는데
공감능력이 부족한거같음,,
틀에 박혀서 해외공감이 안되는느낌
연기력도 내용도 연출력도
옛날에서 멈춰있음
지금은 해체된 아이즈원멤버중에 강혜원이라고 있는데 아이즈원이 한일합작그룹이라서 일본에서도 많은 활동했는데 케이코 닮았다고 일본인 사이에서 화제된적 있죠.
이 영상보고 갑자기 보고 싶어서 오늘 보고왔네요..!! 좋아하는 배우도 나와서 바로 보고왔습니다. 퍼스트 러브라는 제목이 참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영화를 다시 곱씹어보니 처음 이성간의 사랑보다 세상에 나와 받는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는 퍼스트러브 하면 이성적인 사랑을 먼저 떠올리는데 저는 왜인지 그렇게 다가오더라고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오랜만에 재밌게 보고왔네요!
정서를 도저히 못따라가겠네요...
앗.. 일본의 김태희는 이시하라 사토미라고 생각했는데ㅜㅜㅋㅋㅋㅋ 와 근데 나카무라 토모야도 나오네요 갠적으로 연기 잘하는 배우라 생각하는데! 넷플릭스엔 안올라올려나
기묘케님의 나레이션에 완전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어제 개봉했군요! 무엇보다, “옷 잘입는” 부분에서 빵! 타지고 말았네요~ㅎㅎㅎ
말씀하실 때 마다, 늘 세련된 위트가 녹아져 있어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기에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뭔가 젊은 일본배우들의 연기는 슬픈상황에서도 슬픈걸 억제하고 화가났을때도 화를 억제하고 즐거울때도 즐거움을 억제한다는 느낌이 많이 나와서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때가 많아. 그러나 이상하게 일본의 노배우들의 연기에는 그런게 느껴지지 않음 또 반드시 나이탓을 할 수도 없는게 그런 노인배우들이 젊은 시절에 찍었던 작품들 80년대 90년대 일본영화만 보더라도 현재의 일본드라마나 영화들처럼 과장되거나 어색한 연기가 없다
드라마 속 캐릭터라 할지라도 인물이란 것이 평면적인 것이 아니라서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입체적이거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 내야~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인데
대부분의 일본 배우들은~ 이러한 감정들을 평면적이고, 단편적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해서
정말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더라도 평작에 머물고 마는 듯 합니다.
키타가와 케이코 발연기 랭킹에 자주 오르던 배우였는데 못본 사이에 연기력 많이 늘었다 스고이~ 쿠보즈카 요스케는 여전히 멋있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봤으면...
27:50 요리왕이자 사진가이자 옷잘입는 남편 ㅋㅋㅋㅋㅋ ㅠㅠ 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기묘케님 대단하내...이 지루한 영화를 이것만 보고 다시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능력
문제는 연기를 너무 못한다는 거.
지극히 전형적이고, 또 정형적인 연극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의 고질적 문제이지요.
케이지님의 해설이 있어서 오히려 리뷰가 더 재미있을듯
일본에서 송강호나 황정민같은 배우는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ㅎㅎ
일본책이나 일본영화를 보면 특유의 감수성이 느껴져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내용도 해설도 너무 재밌당
키타가와 연기도 외모도 대박이네요 ><
케이지님 해설 최고!
ㅎ 재밌겠네용.. 몰랐던 신작인데 기묘캐님 덕에 알고 갑니당
쿠보즈카 요스케랑 진짜 닮았다 했는데 진짜 쿠보즈카….. ㅠㅠㅠㅠㅠ 넘 반가운 배우네요
얼마나 연기를 못하면 외국인(한국인)이 보기에도 못한다는 말이 나올까요
아니면 외국인이 보기엔 오바스러워 보이지만 일본인에게는 그게 잘하는 걸로 느껴진다면 그것도 신기하고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심각하게보다가 요리왕이자 사진가이자 옷잘입는 남편을 끌어안고....에서 뿜었다. 저런 남자는 왜 내 옆에 없나...ㅠㅠㅋㅋㅋㅋ
출산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좋아하는 배우..흡입력 있는 리뷰때문에 더더욱 매력있게 다가오네요... 물론 간간히 일본특유의 오버스러움이 보이긴 하지만요 ㅎㅎ 아이러니 하게도 키타가와 케이코 작품중에 제일 맘에드는 건 집을 파는 여자 시리즈..
이거 스페셜 드라마 똑같은 제목에 똑같은 내용으로 2020년에 나온거 있어요.
국어책을 그대로 읽어도 이것보다 연기 잘하겠다 ㅜㅜㅜ
하..케이코 내가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 중에 한명...사토미랑 케이코는 내 최애 배우임ㅠㅠㅠㅠ
우와 여자주인공 차은우랑 진짜 많이 닮았네요 차은우 여장하면 비슷할거 같은데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네요~ 요리왕이자 사진가이자 옷잘입는 남편을 끌어안고 울었다..ㅋㅋㅋ
막장이고 미스터리 스릴러처럼 영화를 시작하지만 로맨스와 휴머니즘으로 서서히 끝나는 되게좋은영화...! 키타가와케이코 외모가진짜 엄청난걸 느낀게 영화 안에서 시간대마다 얼굴이 다다름...최고
남편 바비킴인줄요. 헌데 계속보니 영화 GO 주연배우였네요 ㅎㅎ
이거 똑같은 이름으로 몇년전..2019년쯤? 책으로 읽은 내용 같은데..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동명의 소설이라고 나오네요.. 근데 여자주인공이랑 카쇼? 그리고 남편의 관계성도 그렇고 칸나의 이야기도 그렇고 사실 소설에서는 진짜 섬세하게 다뤄지고 몰입이 잘 되어서 한번에 끝까지 완독했는데 영화에선 탁! 하고 감동이 밀려오고 가슴이 저리고 아픈 그 장면들이 너무.. 밋밋하게 표현되고있네요.. 이런 느낌의 소설이 아니었는데 연출이 아쉬운것 같아요. 소설은 참 재밌게 읽었어요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용 퍼스트러브라는 이름이 왜 그런지 와닿고 한번 더 다시 한 번읽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목소리도 좋고 .....이 지루한 영화를 이것만 보고 다시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능력...... 영화 잘보고 갑니다.
2년전 영상인데 오늘확인 바로 검색해서 볼려고 준비중 감사합니다 .
이 작품에서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여배우분이 차은우 여자버전으로 보임ㅋㅋ
와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용 항상 영상만드시느라 수고많으세요 일욜 오전에도 잘보고있음돠👍
25:51 사고후 기억상실일지 다음 장면 기대
쿠보즈카 요스케를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네요! 영화가 궁금하네요😊
케이코 분노의질주에서 첨봤는데
넘귀엽고 매력이 엄청났음
특히 볼살이 꼬집고싶은
일본의 이런 고요하면서 처절한 느낌의 스토리가 너무 좋다.
영화 보고 왔어요 넘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퍼스트 러브'라는 제목이 영화랑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타다 히카루 때문일까요 ㅎㅎ
그리고 게이코 배우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 보는 내내 와 저 사람 너무 이쁘다 남발 극 몰입이 힘들었지만 배역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오, 최다니엘이 일본 영화에도 나왔네요~ 여기서는 안경 안 쓰고 나오네요 ^^ 와 닮았다.
오옹 재밋어보여요!! 영화관에서 각잡구 봐야겠어요!! ☺️
기케형 요즘엔 음악작업은 따로 안하나요?
편집된 모습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본 영화에서는 정말 수작인거 같아요~ 한번 봐야겠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집을 파는 여자 경자씨에게 죄송하지만...칸나 역을 맡은 이름 모를 여 배우가 연기 훨씬 잘하네요...더 인상적입니다.
케이코가 원래 연기력이 좋은 배우는 아니었는데 결혼 이후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다만 일본의 여전한 부자연스러움은 어쩔수 없네요 특히 칸나역은 자연스럽게 기괴해야할것 같은데 아쉽네요
좋네요. 일본 특유의 깔끔함. 쿠보츠카 요스케 오랜만에 보네요. 근데 저런 남편이 실제있다면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경자언니를 여기서 보다니...머리를 고기자르는 가위로?
19:43 저기요... 초등학생인데요... ;;;
여주인공 너무 예뻐요ㅎㅎ 근데 차은우 닮은거 같아요 !!
심리 치료사 역으로 나온 분- 얼굴이 진짜 조막만 한데 이목구비는 또 엄청 또렷하시고 크시네요..와..인형 같으세요..
01:18 키타가와 케이코 알아봤습니다. 죄송합돠 ~
얼마전에는 칵키도 못알아보고 ㅠㅠ
17:40 바비킴인줄
이야.. 이 정도면 남편한테도 비밀하나 줘야 하는거 아니냐~~
일본영화의 주제
1. 근친 2. 미성년하고 관계 3. 죽은사람과 연예 4. 묻지마 살인 5. 요괴들 대잔치
감사합니다!
키타가와 케이코라.. 여전한 미모내요... 첨본건 분노의 질주2... 너무 예뻐서 일드를 싹다 뒤져봤던기억이 있내요... 쿠보츠카는..머.. IWGP 사이코~
남편역 바비킴 아니죠?
예전에 키타카와 케이코를 좋아했어서 봤는데 보다보니 내용이 충격 결말이 궁금해요 작년영화라 검색해 봐야 겠군요 ;;;
일본 재판 관련 드라마나 영화...
아니 정확히는 형사 재판에 관한것은
180도 다르게 미화되어 있죠.
어차피 작품으로 본다면 문제가 없지만,
너무 소설이라는게.....
여주 얼굴에서 차은우가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몬가 미스테리한게 매력은 있는데
확실히 일본의 오버 연기.. 말투.. 부자연스런 몸짓은 정말 참고 보기 어렵네요.
리뷰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가 나이들면 배연정 선생님 비슷한 느낌이 될 것 같음.
꽃의 흔적에서 완전 반했는데..
일본 정서를 잘 나타낸 영화에
가장 잘 맞는 역할이었다고나 할까요
씁...진짜로 여자애가 나쁜거였으면 오히려 반전이라 좋았을거같은데...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려는 사람들한테 현실은 이모양이다 경고하는 교훈도 줄 수 있었을거같고...+내 트라우마나 감정을 남한테 이입해서 과몰입 ㄴㄴ 라는 교훈도...
일본애들은 아무것도 아닌거 겁나 거창하게....
중요한건 죄다 숨기거나 말쌀하는 재주가있지...
기타가와 케이코 실물 보고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우월해요 확실히.
유명하잖아요 이래 저래… 특히 남자들한테
우월ㅋㅋㅋㅋㅋㅋ 신박한 표현이네요
누군가했더니
예전에 정우성이랑 일본 예능방송에
같이 나왔던 여배우네요
진주몬 닮은 배우가 나온 그 영화군요!
26:00 일본식으로 간다면 이제 이세계로 가야할 시간인데..
연기는 진짜 못한다 케이코 이러니 고레에다가 한국애들하고 작업하지 나름 일본 탑클라스 배우인데 연기 스펙트럼이 데뷔초부터 변화가 없음
아니.. 사고가 나긴한겨? 사고 후 피부가 더 좋아보이는데. 숙면? 넘 멀쩡허다.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이지만 이미 현실에서도 충분히 벌어지고 있는 일들.. 역시 일본은 이런 영화지.......
다른건 모르겠고 키타가와 케이코 겁나 예쁘게 나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
영화 괜찮내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입니다.
진짜 얼굴에 차은우 가 있다 신기해
순간 미이케 감독 퍼스트 러브인줄 알았네요
미이케 감독님 퍼럽도 굉장히 재밌는 영화니 추천드립니다
약간 남상이던데
일본 여자들은 저런 얼굴을 좋아한다니 의외였음
막장 소재를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로 정말 잘 풀었네요… 칸나는 전형적인 경계선 성격장애를 보여주고 있고 유키는 내담자에게 역전이를 나타내는 상담가로… 보여지네요.
오랜만에 훌륭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퍼스트러브는 부모의 사랑인가? 세상에 처음 발을디딘 아기에게 사랑을 주는 대상
0:18 도대체 무슨 요리인가요
누가 내용 요약 좀 부탁드려요.
재밌어요!
바비킴 형님 일본 영화에도 다 출연을 하시고
뭐지 이상하게 본거 같은데 했더니 원작으로 책이 있었군요. 책표지보고 알았네요.
소재가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일본 작품이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쿠보즈카 요스케 나이들면서 더 멋있어지는거같애 ;
일본영화를 어떻게 극장에서 보죠?
한국에서.
드라마 명대사 go가 생각나네요^^
근데 아빠가 아동 거기시였다는게 트라우마가 되나...
말도안되는
진짜 두 형제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고 있군요. 미안하면서도 행복할 듯.
확실히 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얼굴과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얼굴이 다른 건가?
아니면 나의 취향이 틀린 건가?
안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그다지 내세울 얼굴도 아니구만.
뭔가 일본영화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연기는 여전한것 같네요.
극중 누구를 만나도 같은 표정, 같은 말투... 극의 진행도 엉성합니다. 배우들의 입으로 스토리를 풀어버립니다. 예측할 필요도 없게...
시나리오는 좋은데 연기가 어째 좀. 일본 사람은 원래 저렇게 표정 짓고 저렇게 움직이나. 에그 난 잘 모르겠네.
남편.. 너무 멋있다.... 외모적으로 정신적으로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