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록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사람의 특징 (기브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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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압도적 퀄리티의 SNS수익화와 유튜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인생 한번 바꿔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한번 이 내용을 읽어보세요.
온라인으로 했더니 사놓고 보지를 않고,
오프라인으로 했더니 들어도 실행을 안해서
이거 보통 사람들을 위해서는 1:1퍼스널트레이닝이 답이구나 깨달았습니다.
우리 팀의 목표는 '회원의 성장'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회원이 포기하더라도 우리는 회원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클래스101부터 오프라인 강의까지,
스마트 스토어부터 유튜브 하는 방법 교육까지
누적 '9만명'의 교육생을 온/오프라인으로 배출해낸 모든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우리가 하면 트랜드가 됩니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성장이 막혀있는 부분을 체계화 하여 훈련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 억지로 만들어지는 주입식 성장, 실행까지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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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욕 먹으면서 복귀한 이유
만약 지금 당장 한 명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혹시 그 사람은 여러분이 어떤 도움을 요청하더라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나누는 사람인가요?
그럼 반대로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도와 달라고 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오늘 소개할 책은 성공에 오르는 가장 특별한 방식을 소개하는 책,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거절을 못하고, 상대를 지나치게 배려하면서 고민하고 혼자 고통 받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이 책이 엄청난 탈출구를 알려드릴 겁니다.
욕 처먹으면서 유튜브 복귀하는 이유
th-cam.com/video/TyxvyS7gICs/w-d-xo.html
사건사고가터지기전 영상인데 당시엔몰랏는데 이제이해가되네요
13: 25 테이커들은 기버가 지옥을 벗어나게 만들지 않는다.
" 넌 여기를 벗어날 수 없어, 여기가 너에게 최상이야 "
부모는 이런식으로 나를 붙잡아두고 " 평생 같이 살자 용돈은 넉넉히 계속 줄게 "
우물에서 벗어나서 큰 세계로 도약하려할때 밖은 위험하다고 발목 잡는 부모
부모에게 순종하고 끝까지 부모를 케어하며 말 잘듣는 머슴 겸 식모로 살아라!
✂✂✂---------- 절-----------------취--------------------선-------------------✂✂✂
기버는 기버와 만나고 매처가 되기 위해서 테이커와 거리를 둬야한다. 가족이라해도...
아낌없이 주던 기버 멍청했던 엠패스 시절도 나의 발전하기 위한 초석이다~!
언규형 멋진 강의에 점점 세상을 보는 눈을 새롭게 뜹니다. 감사합니다.
@@cuicuiguozhe123😊😊😊
😅@@cuicuiguozhe123
그냥 양아치
...들으면서 너무 소름끼쳤던 내용이 저도 천성적으로 기버거든요.. 타인에게 물질적이든 정서적이든 큰 거 아니어도 대가를 별로 바라지 않고 해주는 거 베푸는 거 더 좋아하고요, 그렇게 살면 상대도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 생각했는데 세상이 전혀 그런 법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거의 이십대 후반쯤.. 정말 늦게 깨달았습니다. 제가 실제 가진 능력보다 늘 더 저평가받기도 하고, 만만하게 생각해서 무시당하는 일도 많구요. 저는 세상이 너무 치열하고 각박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점점 나이 먹을수록 1)인간이 본능적으로 욕망을 추구하고 2)성숙하고 이성적인 사람들보다, 동물과 같은 약육강식의 논리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점점 깨닫는 것 같아요.
근데 돌아보면 어릴 때부터 가족, 친구 등 주변의 대부분이 테이커들이었어요. 매처나 기버를 만나본 일이 거의 없습니다....영상 후반에 말씀하신 게 정말 맞습니다. 뭔가 새로운 거 시도해 보려고 하거나(유튜브나 아니면 전공과 전혀 무관한 다른 것들), 아니면 한두 번 작은 실패를 하면 주변에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이 '넌 안돼' '넌 할 수 없어' '넌 여기서 못 빠져나가 여기가 최상이야' (그나마 좀 나은 조언이라면) '그딴 거 해봤자 돈 안 돼' 이런 메세지들 정말 엄청 많이 들었어요. 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난 실패자고 늦었고 별 가능성이 없는 사람인가.. 하면서 점점 더 무기력하고 우울해지게 됩니다..ㅎㅎ.. 한 번은 삶이 너무 힘들어서 사주를 봤는데 역술가가 돈복과 인복이 없다고 특히 사람 만나는 거 가려서 조심히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기버, 테이커 개념에 대해서만 알았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런 전략이 있는 줄은 몰랐었는데, 영상 후반부 내용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사임당님 ㅠㅠ 저도 요즘은 점점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테이커들과의 인간관계는 고통스럽더라도 많이 쳐냈고, 직장에서도 늘 화 안내고 좋은 사람 되려고 상대가 무례해도 많이 참았는데, 참다 보니 한계가 와서 말씀하신 팃포탯 전략처럼 똑같이 해주거나, 약간 거리두고 무시하거나, 건조하게 대답하거나 무정하게 대했더니 오히려 잘해주더군요. ㅎㅋ...
그리고 요즘은 돈 공부 꾸준히 하면서 내가 어떤 가치를 주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 될 수 있나, 내가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작은 거라도 시도해보고 하면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변 인간관계를 많이 끊어내서 외롭고 힘들긴 했지만, 유튜브 보면 이렇게 좋은 내용과 통찰력을 무료로 나눠주시는 분들도 참 많아서.. 꼭 그 위치로 올라가서 좋은 매처와 기버분들을 많이 만나고 싶네요. 너무 긴 댓글이었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ㅎㅎ
20대 후반에 깨달았다면 빨리도 아셨네요 저는 중년에 들어서야 알았는데 ㅋ 집안이 일꾼집이라 그런지 주변에 이런걸 깨닫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서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네요 그래서 주변에 많이 알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바로 테이커들이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이죠...주피디님의 강의는 항상 진정성이 느껴져서 마음속 깊이 오래 남아 있네요. 감사합니다.
극 공감 합니다 ㅡ 그런 부류 쓰레기를 만났다가 과감하게 잘라냈습니다 ㅡ 결국 전번도 바꾸더군요 ㅡ
ㅇㅈ
저도 테이커 애기듣고 사이코패스성향 사람이라 생각들었는데 맞는거 같네요
이제 이해가 됐어요. 저는 기버였고 그x는 찐테이커였어요. 우리팀은 완전 공중분해됐어요. 매처들은 누가 기버인지 누가테이커인지 구분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테이커에게 더 많이 휩쓸린다는 것을 봤습니다. 씁쓸한 경험이었지만 인생을 또 한번 배운것 같습니다.
단합해서 사회생활 직장에서 테이커를 함께 몰아냅시다 발 디딜곳 없도록, 커봐야 남 등꼴에 빨대 꽃아 성장하는 암종양과 같음
책 상관없이 기버로 살면서 느낀점은.. 내가 배려해주고 도와줬을때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만 끌고가면됨.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나를 배려해주고 형편이 안좋던 사람들은 나중에 내가 힘들때 자기가 기버가 됨.. 이제는 그래서 예전처럼 상처를 잘 안받더라ㅋㅋㅋ
맨 위층에 기버가 있다는 말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 밑바닥에 있는 상처받은 기버들이 좌절하지않고
젤 위로 올라갈수있기를 응원합니다
지혜로운 기버가 성공한다는 말이군요..
인성이 훌륭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켈리최님 말과도 상통하는 내용이었고 더 깊이 있게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등신인가보다 하면서도 이게 편해~~했었는데, 이제는 사람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오래된 지인들에게도 정이 싹 사라져버렸어요. 사소한일에 혼자 손절하고있는데, 상대방들은 이해못하는 상황이고 나는 너무힘들어서 지쳐버린거고..책을 읽어봐야겠어요~
세상의 2%는 또라이입니다.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피하세요
기버가 최상위에 있다고 말씀하실 때 넘 기뻐서 눈물 핑~
너무 다행~
기버들을 도우며 살겠어요~
저두 갬동 포인트
울컥했습니다..
감동~.
저도 기버들 도우며 살아야겠다능.
소수의 기버라고 하는데
사람들 모였을때는 지가 앞서서 돈내려고 하는 인간이. 조금 어리숙한 사람한테는 고기 얻어먹고. 커피값도 안내려는걸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주변에는 이러한 기버를 가장한 테이커들이 숨어 살고 있습니다.
작은 사업장을 20년 운영하고 있고 타고난 천성이 기버인데 시간이 지나니 매처가 되어 있는 내자신을 발견 합니다
지금은 테이커들을 혐오 하며 기버들을 본능적으로 도와주려는 내자신을 발견합니다
잘 해 주긴 하지만 선 넘으면 손절해요. 그런 사람은 기본적으로 날 호구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계속 알고 지낼 이유가 없어요.
선넘는. 정도가 아니죠. 상투를 잡고 흔들죠
저도 동의합니다. ^^
@@kellydolan9240 무의식이 보내는 쎄함을 비과학적이라 무시하지 마세요. 말로 설명하긴 어려워도 사실 그게 제일 과학적이라 할 수도 있음. 제가 자주 예를 드는데 파충류 외계인이 홀로그램으로 변장술을 하는데 몇 프레임 실수해서 세로 눈깔이 잠깐 보였다 쳐 봐요. 그럼 우리는 당시에 못 느껴도 안구를 통해 뇌에 전달되서 뭔가 기묘함이나 이질감을 느끼는 거죠. 무의식은 아는데 의식은 설마 하다 당하는 것임. 뭐 그런 식으로 영화에 광고 몇 프레임 넣었더니 매출 증가 연구도 있죠.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평소엔 젠틀한 신사인 척 해서 다 속았는데 지인 중 한명이 개 사료값 없어서 그냥 굶겨서 죽게 한다 소리 듣고 나중에 진술했음. 파충류 외계인처럼 아무리 가식적인 인간이라도 말이나 행동에서 조금씩 실수하는 건 반드시 있음. 이질적이고 일관성 없는 거를 놓치지 마세요.
@@kellydolan9240 답글 썼는데 없어져서 다시 써요. 😖
우리가 비과학적이라 생각하는 무의식이 사실은 체계적으로 설명을 못 해서 그렇지 무엇보다 과학적일 수 있습니다.
제가 늘 예를 드는게 파충류 외계인이 우리를 홀로그램으로 속이고 있다 쳐 봐요. 그러다가 걔도 몇 프레임 실수해서 파충류 세로눈깔이 아주 찰나 노출됐다면 우리의 눈은 못 본 듯 해도 이미 뇌는 평소와는 다른 이질감을 감지하는 거죠. 연쇄살인범 강호순도 젠틀한 신사처럼 연기했지만 그의 지인 중 한명은 사료값 없어서 개를 그냥 굶겨죽인다 이런 말 듣고 나중에 경찰에 진술했다 함. 아무리 가식적이고 철저한 인간이라도 파충류 외계인 홀로그램 실수처럼 반드시 실수는 있음. 묘한 쎄함은 이질감과 일관성 없는 걸 느낀 뇌의 무의식적 경고입니다.
공감해요
댓글에 본인이 테이커라는 이는 아무도없다
테이커=소시오패스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스스로를 기버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 밑바닥에 있어서 우울했는데 힘이되네요.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잘나고 깨우친 사람은 베풀고 싶어함. 이미 모든 걸 충분하고 넘치게 가졌고, 사람에게 베풀 기회가 있을 때에 스스로 나섬
오늘 영상보다가 울뻔했습니다ㅜㅜ 저는 천상기버인것 같아서 이래저래 심적으로 힘든일을 많이 겪어와서 말이에요. 이책을 꼭 읽어보고 성공할 수 있는 기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테이커(퍼가는 사람), 기버(퍼주는 사람), 매처(눈에는 눈)
죄수의 딜레마
협력이냐? 배신이냐?
ㅎㅎ 저는 테이커와 기버의 지옥에서 막 벗어난 단계
저도 엄마가 전형적인 기버 성향이라 늘 가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 하시면서도 자기 이익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남에게 퍼주는 것만 좋아하시는 엄마.. 늘 고생하시면서도 늘 가난했던 어린시절 그런 엄마가 이해안되고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좀더 영리하게 내것 챙기면서 왜 그렇게 남들처럼 살지 못하냐고.. 그래도 그 복을 받은것인지 지금은 형제들이 다 잘되어 있네요.. 엄마가 미워서 그런건 아닌데 그 시절 원망했던게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기버를 호구라 비난하지 않고 행복을 빌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본인이 기버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매처나 테이커일수 있다는걸 …
책 읽어봐야겠다…. 더더더더더 다른책 더더더더
주언규님 덕분에 유투브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능영어강사인데요 '수능영어' 하나만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가르친다고 자부하는데요
강남에서만 조금 인지도 있었지, 전국으로 보면 듣보강사인데요
늦은 나이에
"대형학원의 엄청난 광고, 댓글없이 유투브, 인스타그램으로 절 알릴수 있고, 1,2타 강사가 될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을 주언규님을 보면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뜨면, (반드시 뜰거거든요) ㅎ 한턱 두턱 쏠께요 ^^
좀 뜨면 주언규님 채널에 출연해서 대한민국 수능영어교육에 관한 팩폭으로 칼춤 한번 흐드러지게 추고싶습니다. 😊
주언규님 행복하시고, 빵빵 더 대박나세요 🎉
어쩌면 손흥민이 득점왕이된거도 기버였기에 가능했을수 있었다는 생각이드네여.. 어떻게든 주변에서 동료들이 그를 도왔으니까여
대에에박... 사임당님 찐으로 정리 잘해주셨네요. 인간관계의 적나라한 현실입니다. 기버는 테이커를 사랑하지 마세요. 받을 줄 아는 기버가 되세요. 우리같은 대부분의 매처들은 기버, 매처와 협력하고 기버를 보호하고 테이커를 배제하도록 해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테이커를 끊어냈더니 그 시간과 돈 감정대신 책과 가까워져서 성장하는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어요~ 테이커 끊어버리기..정말 중요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arkani5665 ㅠㅠ
저도 작년에 에너지 몰빵하듯 쏟아붓던 이기적인 테이커랑 연이 끊어지고 사람들 관계가 더 풍성해져서 감사하네요. 다만 18년동안 친언니처럼 어울리다 뒷통수 맞고보니 한동안은 홧병처럼 얼굴이 뻘개서 다녔네요 ㅜ
@@openkey3 저는 나르시스트 친구요~~ 감정 낭비..시간낭비..돈 낭비 대신 자격증공부하고 신사임당님이 추천해주신 책 읽다보니~ 그동안 이 소중한 시간들이 얼마나 아깝던지..이제라도 감사한마음으로 살려고 해요ㅡ~~
이윤미님 혹시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거래) 사업, 투잡 관심 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th-cam.com/video/YCqJgPx0HoM/w-d-xo.html
@@darkani5665 그게,
가족이던 남이던,지가 테이커인지도 모르는 멍충이들이라는게 더 골때리죠!
저는 제가 기버라고생각 하고 살았는데
매쳐더라구요 누군가 한텐 테이커인적도 언젠간 있었겠죠 테이커는 되지 말아야지.
영향력 없는데 착하고 마음약한 기버=호구, 호구시절 길어지면 결국 화병나서 약 먹어야 합니다
일단 자기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서야 휘둘리지 않습니다
뭔가 인간관계에 치이고 현타가 온다면 그대로 멈춰서서 정리해보세요
오늘 영상 좋네요~!!
착한것을 무능력하고 나약하다고 가르치는 세상입니다
신기하다 대부분이 기버라고 생각하고 사는듯. 그런데 현실에서 기버는 매우 드문건 왜인지 현타온당
결혼하면서 테이커들 싹다 끊어냈음... 친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냥 테이커들 이었을뿐... 받기만 할 줄 알고 남에게 요구나 할 줄 알지 자신들이 배풀 생각은 1도 없음 말로만 할뿐... 다 끊어내니 왜케 편안한지 남아있는 기버 친구들이나 챙기면서 살려구요.
본인이 테이커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ㅎㅎ 본인이 피해자라고 울고불고 하는 사람 중에 상당수가 테이커인데 원하는 만큼을 테이크 못해서 본인이 피해자이고 기버라고 착각하는 사람 주위에 너무 많이 봤지요. 객관적으로 난 어떤 사람인지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테이커는 이영상을 있는지도 찾지도 않죠.
항상 승자라는 우쭐함에 빠져 있을테고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테이크할까 해서
그런류의 영상을 찾아보겠죠.
너무 간단한 생각인데....혹시... 님은 테이커? ㅋ
그리고 님이 얘기하는 그런사람은 중간지점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테이커도 강단이 있어야 하는것이고 양심 정도에 따라 다르죠.
저 같은 경우 지인이 생각지도 못한 한가지를 도와주고 십수년을 우려먹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 한가지 도움이라도 (물론 그 도움이 절대 원하지 않았던그렇지만
그래도 고마운) 고마워서 알면서도 꽂은 빨대 내치지 믓했지만 결국 제 일방적인 손절로 마무리 됐죠. ㅠ
@산산물물 부분적으로는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다만 원댓글남긴 분이 말씀하신대로 테이커가 자기 객관화를 하지 못해 나타나는 인지적 오류라면 충분히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요?
최하위에 있는 기버를 좀먹으며 사는 테이커는 더 위로 올라가려하나 중간층에 있는 매처들과 테이커의 싸움에 부딪혀 다시 하층으로 떨어지게된다고 하죠. 그 과정에서 피해자 심리가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영상 보면 나도 그런가 나도모르게 상처주는사람인가 자아성찰하게됨
다들 지가 피해자래 ㅋㅋㅋ
은근슬쩍 강요하시는건가요
저는 반대로 배려해 주는 부동산하고 계약했을 겁니다. 부동산에 자주 가야 하는 일을 한적이 있는데, 말투가 무례하고 억척스러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고 어떤 비지니스 관계든지 엮이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저도 배려해주는 부동산한테 갔다고 말할줄로 당연히 기대했는데 싸가지로 가셨단 소리듣고 의외여서 놀랐네요
와,,, 기버, 테이커, 매처 논리 뭔가요!?
지금까지 관계에 대한 고민과 사람을 만날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생각의 실타래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진지하게 나는 기버인가, 과대평가하고 있지 않은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렵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기버네요. 남편이 매처라 보호해주네요.
수페님! 잘지내시죠? ㅎㅎ
@@주언규PD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날씨가 참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기버가 최상위일 수밖에 없는 이유.
상대가 어느 유형이건. 내가 줘버리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라 생각함. 작은 문제가지고 재고 이런 시간을 오히려 loss라 생각함. 그리하여 능히 최상위라 일컷는 명예 및 지위를 얻게 되는데 이는 더 훌륭해지는 개념은 아님. 처음부터 그릇이 다른 것임.
맺고 끊음에 대해서도 단기적으로 생각치 않기에 장기적으로 종국에는 주위사람들이 흡수됨. 선한 영향력은 널리 이롭게 하여 사람들을 감화시킴.
그렇다면 최하위층의 기버는 무엇이 문제인가(?)
천성은 갖추었으나 안타깝게도 진취적인 경험치가 부족해서 부분에 종속되어버리게 됨. 호랑이 이빨이 봉인되는 안타까운 상황임. 이런 경우에 역발상으로 특정인 종속으로 끝려가는 것이 아닌. 여러 대중들에게 베풀기위해 노력할 수있게끔하는 긍정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자연의 섭리임. 많이 나누어줄 수 있는 자는. 혹 나누어주고싶은 자는. 응당 큰그릇으로 빚어지는 것이 숙명입니다.
사람을 잘 알아보는 안목과 직장에서도 힘든시기 지나고 되돌아 보면... 일자체 업무 보다는 같이 일하던 이들 상사든 후배든 관계 때문인 경우가 많고 그때 스트레스가 젤 심했었어요
기버들의 좋아요를 받을 줄 아는 주피디!!
좋은 세상을 위해 그리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도 명강의였어요!!!^^
테이커는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오랜동안 학습된 영리한 사람들이 많아요. 상대의 약한 감정을 잘 이용하는거 같으니, 그런 성향을 보인다면 아주 빨리 손절하는게 이롭습니다.
너무 심한 기버다.. 난... 그래서 사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매처가 되고 싶어요..테이커는 천성적으로 못해요..
정말 띵 하네요
기버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었지만 나쁜말들로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무례함 앞에서는 맞설수있는 연습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우와, 우선 제가 먼저 기버인지 테이커인지 매처인지 생각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주시네요. (특히,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한 4명의 사람을 떠 올려 보라는 질문).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씩 떠올려 봤어요. 인간관계를 아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도와주셨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드려요!!
기버는 범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뇌가 싸~~~해지네요.
선한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세상 맞는듯.
씁쓸. ㅎㅎ
저도 항상 기버인데 팬티 한장 선물받은적 없는 시동생 보험시작하자마자 5개월연속 5개를 들어주고 친구조카가 사기를 당해 몇달씩 같이 해결해주고 고소장이며 서류준비 다 해주고 변호사 할 일 대신 해 주고. 또 친구 두명 1군브랜드 아파트 당첨도 시켜줬습니다. 평균 3억은 다 올랐고 저는 1원 한장 받은거 없고 같이 기뻐하고 내 시간 노력 기꺼이~~
시댁이며 친구며 어려운 일 생기면
저부터 찾는데 저는 막상 떠오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를 아무도 무시하거나 이용하려 들진 않는 듯 한데. 저의 착각인지. 영향력인지는 헷갈립니다.
테이커를 만나며 느낀점은 테이커는
기버가 원하지 않았는대도 이런저런
도움을 주면서 접근... 내가 너에게 이렇게 도움줬다고 생색? 내며
기버의 도움을 유도해냅니다
신세 지면 늘 보답하려는 기버의
심리를 이용해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이나
어려운 일을 부탁하며
뽑을대로 뽑는 인간들이 테이커더군요!(사람 이용하는 머리가
아주 잘 돌아가는 비상한 인간들)
테이커 2명한테 데인 후 바로 손절했고 전 기버에서 매처로 변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젠 매처, 기버만 제 곁에 두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정말 맞는말이에요
추가로 얘기하자면 인정욕구 높은 기버들이 테이커들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기버들이여~~건방진 테이커들에게 인정 받으려하지 맙시다!!!
@@hopekjh8694
근데 테이커들은 기버를 귀신같이 알아내요
정말 신비롭기까지 하죠.
인상이 순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강해서 일반인들은 속으로 경각심을 갖고 대하는데
테이커들은 그런거 전혀 신경쓰지 않고
부드럽게 끝까지 잘 빼가죠.
그게 노동력이던 물질이건 정신력이던
자연스럽게 알아서 내주게끔 조종할수있는기버를 '본능적으로 캐치하는 능력'이 있는듯해서 저것도 재주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ㅋ
음...테이커와 나르시시스트가 웬지 비슷한부분이 있다는 생각도 급 드네요.
우야등등 스스로 지킬수 있는 기버로 성장하길 모든 기버들 화이링.
@@윤룬-f4p 정확하시네요^^
기버인척 착각하는 테이커들이 제일문제
그런게 어디있어요;; 편협하네 책읽어봐요 테이커라고 다 나쁜것도 아니에요 ㅡㅡ
왜 착하고 순한 사람 보다.... 대체로 클레임 걸고 까칠하고 강해야 머라도 받고 손해보지 않는 건지요? 씁쓸해요
이건 뭐 매처 행동강령 뭐 그런건가....? 나도 들어보니 매처 쪽인듯 한데 주변에 자기실속만 챙기는 인간보이면 언젠가 꼭 손보거나 조용히 손절함. 또 주변이 여기서 말하는 기버 스타일의 사람이 있으면 겉으로는 그닥 드러내지 않치만 항상 눈여겨 보고 안좋을때 도와주려고 함.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세상이 조금이라도 따듯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마지막 테이커 기버 구별법 와 정확해서 소름! 테드에서 강연보고 읽어볼까 했던 책이네요. 저자의 다음 책과 최근 책도 취저! 주언규님 쏙쏙 귀에 와닿게 핵심을 잘 뽑아 설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테이커는 우리말로 바꾸면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마흔이 넘어가니 알아서들 잘리고, 잘려나가고, 잘려져 있네요. 재밌는건 어떤식으로든 나도 참 많이 변했다 입니다...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런거 보면 매쳐들이 직장에서 롱런을 하는거 같네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적당히 자기 생각만 하고 살고 누가 건들면 응징을 하기때문에
기버 테이커 구별법~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테이커와 직장에서 4년을 보내고 영혼이 너덜너덜해졌는데
손절하고 나니 행복감속에 살고 있습니다.
테이커 구별하기!!!!!정신차리고 해내서 기버에게 선한 영향력을 가질수있게 도움이 되야겠어요.
울 남편은 천성이 기버입니다. 젊었을땐 원망도 했었는데 살아보니 남편이 쌓아놓은 덕이 조금씩 열매를 맺기 시작하더군요. 천성이 테이커인 난 남편에게 많이 배워 즐겁게 잘 살고있습니다.
우리 큰오빠가 기버인데요..
제가 어릴땐 그런 오빠가
좀 어리섞어 보였는데
지금은 다 돌아오더라구요...
그동안 덕을 쌓았는데
어리섞은건 저였죠..
지금은 우리 큰오빠를 제일
존경해요~^^
댓글 80프로는 본인이 기버라고하네 ㅋㅋ... 난 극단적 매처인데ㅋㅋ
ㄹㅇ 기버는 극소수인데 ㅋㅋㅋㅋㅋ
호구처럼 사는게 싫어서 재테크에 굉장히 집중했고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누리게 됐어요. 몇년 뒤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는 때가 오면 가족이든 직장동료든 나 힘들게 했던 사람은 다 쳐내려고 해요..
아직인가??
특히 가족부터 쳐내세요
멋있네요~~~
지금 제가 그런 상황이에요 아주 행복해요
테이커를 만나 결혼한 기버입니다~
자녀가 셋인데, 테이커 1명, 기버 2명을 낳았어요~
근데 부모의 입장에서 기버 2명 때문에 미치겠어요~ 매쳐로 교육시키는 중..^^
아...부동산 수수료 이야기에서 놀랐습니다...당연히 불편하게했던 곳에 거절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사실과 또한 거기에 공감하는분들도 많다는 사실에...다른 내용에 공감할수 있는 사실이 늘어서 다행입니다
전 착한 부동산이랑 거래해요
@@꾸러미-n2o저도 착한 부동산이랑 거래합니다
이건 사바사라 다 다른 것 같아요
"테이커의가스라이팅을 끊어야한다"
나는 매쳐가 되려고요
주기만 하는 사람은 언젠가 지치게되고
받기만 하는 사람은 나중엔 도를 넘더군요
그 부분이 책에.나옵니다. 성공한.기버가 되기 위해선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되라고. 자신의행복을 고려하면서 남의.행복을 도와줘야 지치지 않고.일은 더 많아도 더 활력이 생긴다. 이런 얘기.
전 이런 점을 한번도 생각못하고 늘 기버로 살며 나이먹음과 기버만의 외로움으로 서운함이 가득했는데 오늘 영상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제가 기버라고 생각하는데, 댓글을 보니 저의 착각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주변에서 잘 퍼준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20-30대 시절 페이를 받지않고 일한 적도 많아요, 지금도 매달 20~30퍼센트는(간혹 50퍼 이상) 기부금으로 들어가는거 보면… 말 그대로 기버의 삶을 살고 있어요, 소위 호구(?)로 살아왔다고 볼수 있을 텐데, 전 사실 호구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페이를 받지 않고 또는 말도 안되는 금액을 받았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며, 기능과 경험을 제대로 쌓았어요. 지금은 제 전문기능과 경력으로 하루 2-3시간으로 왠만한 대기업 임원급을 벌고 있어요. 성공이라 보긴 어렵지만,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해도 제 기능과 관련된 일을 했으니, 매처의 전략인거 같기도 하네요. 어찌간 매우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최상의 자리에 있는 기버 알아요
금방 떠올랐어요
다 퍼주는데 가장 잘 났고 위에 있어요
이빨있는 호구
기버입니다. 책 많이 읽다보니 테이커들 쯤이야.. 이젠 눈에 보이고 대응 잘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좀 신경쓰이고 속은 쓰리네요.아그나저나..형님 진짜 이 채널 너무 좋아요..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책 한권 읽은거 보다 백배 낫네요 ㅠㅠ
제게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성공적인 기버가 되고싶습니다
잘못된 기브로인해
단물만빨아먹는 거지근성의 테이커들을 극혐하게 되면서 기브의삶을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았는데 제대로 된 기버가
되기위해 손절보다는 밀땅을 잘하면서
최후승리의 기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는마음 간직하면서도 내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 기민함을 가져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신사임당님 옛직장 선배놈이 막말한거 예시로 드신거 통쾌하네요!!! 그 직장에서 진짜 마음고생 많이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이제는 그런사람들이 말도 섞지 못하는 사람이 되신것 축하드려요
근데 댓글에 다 내가 기버였어요 엉엉 하는데..
나도 영상보면서 매처아니면 기버인가 하면서 보다가 솔직히 마지막질문에서 몇명은 진짜 높은사람 떠올랐고(직접적으로 도움주신분들) 몇명은 친한 지인(선배, 친구)떠올랐는데 나도 테이커로 살아왔나 싶기도 했음. 퍼준다 소리 들었다고, 뒤통수 맞은 경험 많다고 기버 아닌거같은데
01:37 술을 핑계로 막말을 하는 사람들................진짜 싫어요.
인간 쓰레기 종류
30대중반까지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기버에 가깝게 살다 자각(각성)해서 그 다음부터 테이커와 매처에 가깝게 살고 있어요.
지금 딱 좋아요.
지금은 진상 테이커 만나면 바로 끊어 내버립니다.
와.. 흥미로우면서도 충격적입니다.
저도 매처의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주변에 떠오르는 기버 친구가 있는데 잘 보호해 보겠습니다🤩
Taker, Giver, Matcher의 관계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나은 회사생활, 인간관계를 할 수 있었을 듯하네요... 신사임당 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착하다, 사기 맞기 가장 쉬운 사람이란 말을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사기도 좀 당해봤고. 지금은 연륜이 생겨 예전같이 잘 휘둘리진 않지만, 착하다는 소리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였어요. 근데 켈리최와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착한 호구가 최상류층에 많다고 하니 정말 의외고 놀랍고, 흥미가 많아졌어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제 성정이 나쁜게 아니구나, 제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남편과 살면서
제가 에코이스트라서 저를 선택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테이커가 기버를 만난거죠...
인지한지 얼마 안됐는데
딱 여기서 또 집어주시네요.
호구 잡히지 않는 기버가 되야죠
최상층에서
꼭 그렇게 될꺼예요
지쳐가고 있는 기버입니다..
타고난 성향이라 바뀌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힘있는 기버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
을 해보게 만드는 말씀이었어요..감사합니다^^
mz세대들이 (나도 mz지만) 이기적으로 사는것이 남는것이라는 마인드가 너무 디폴트로 잡혀있음
사실 이런 친구들이 많을수록 경쟁상대가 줄어서 좋긴한데 안타깝기도 함.
마음 따뜻한 기버들이 호구가 되지 않도록.
진정한 기버로 사는 법을 잘 알려주셨어요.
기버들이 존중받고 윈윈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선택적기버가 되렵니다
남이 착취하려한다면 그마저도 주지않는 그런태도
기브가 내가 자라는 거름이되게끔 나의순수한 기브가 남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게 지켜볼순 없으니까요
동료중에도 테이커가 있는데 버릇좀 고쳐줘야겠네요
이 영상 하나로 자신이 바뀔거라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테이커는 꼭 찾아내서 선 긋는 연습을 하시길.
저는 거절할 때, 요즘 바쁜일을 말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찾아보라고 해요. 그래도 없으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내얘기같다...
한없이 베풀어도 상대는 우습게알드라
모든인연이 … 꼭 좋은것만은 아니죠 … 아니다싶으면 과감하게 끊어내는 배짱도 필요하죠 ..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 자신을 사랑해줄줄 아는사람이 .. 상위층기버인것같네요
읽었던 책인데...그땐 생각보다 가벼운 책이라고 느꼈었는데..주피디님의 해설과
함께하니 다시 찐으로 마음에 새겨집니다.
내걸로 체화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확실히
각인하고 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버와 테이커에 대한 내용은 책에서 얼핏 봤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들은 건 처음이에요! 테이커 얘기 하는데 자꾸 사회생활 하며 만났던 상사들이 떠오르네요ㅎ 저는 온전한 기버도 아니고 테이커도 아니고 딱 ‘매처’인 거 같아요. 테이커들 너무 싫어요ㅎㅎ 말투랑 행동에서 의도가 딱 보이고, 착한 기버들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 굴뚝 ㅠㅠ 저같은 매처들이 가장 많다니 다행이네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다 티나는 테이커들 없애버리고 착한 기버들 보호해야해
가족이 테이커였네요... 씁슬합니다
제가 그런 기버네요 ㅜ 안그래도 요즘 올라가고 싶고 그래야한다는 결심을 하던차에요. 덕분에 선긋고 인정하고 이제 실행가능한 목표를 얻었습니다. 신사임당님 언제나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회생활 오래해왔더니 테이커는 뼛속까지 테이커같아요 ㅎㅎ
요즘 테이커를 아주 단호하게 뿌리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기버는 최대한 매처처럼 보여야 합니다
성향상 마음이 상대방을 배려하려 하지만
감정에 치우치지말고
이성적으로 보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에요^^
힘이 있는 기버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멘트에..너무 울컥했어요..오늘 하루 행복하겠습니다
저도 기버였는데 그게 상대를 테이커로 만들더라구요
내가 여유가있어서 주고 좋아서 준게 상대를 망치는 것을 안 순간 그리고 상대가 당연시 여기는 순간 저는 톡 끊어버립니다..
테이커만의 문제처럼 여기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테이커가 오히려 도움이 되는 순간도 있기 때문이에요 우유부단한 사람에겐 어쩔수없는 추진력을 주기도 하는 것처럼.
또한 기버가 상대적으로 착해보이지만 그건 그냥
그사람의 성향이지 우리가 이득을 얻는다고해서 그사람이 착하거나 인격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버 주위사람은 힘들어요 특히 가족은.
결론은 둘다 싫지만 그건 그저 본능같은 성향이자 성격이므로 그사람을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성격이 털털하다고 그걸
착하거나 나쁘다고 가리지 않는 것처럼 혹은
조용하고 내성적인게 착하기만 한게 아닌것처럼.
기버는 지가 그게 편해서 평생 그러고 사는거니까요 동정심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아니라는 기버에겐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그게 좋고 그게 편해서 그렇게하는 거잖아요.본능처럼. 싫으면 본인이 바뀌죠.
바뀌는게 더 힘들어서 그러고 살잖아요.
곧, 바뀌기보단 호구처럼 살겠다라고 본인이 선택한거란 말입니다.
저는 선택했어요. 기버를 하다가 기버를 멈춘것.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기버라 생각 했는데 매처였어요 😅
정말 좋은내용 감사드려요😁
이 내용을 통해 인간관계를 바로 유지하는데 더 현명한 방법을 배우게되었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낼모레 60인데.... 주피디님 애 늙은이 같으심 ㅋㅋ ....
소수의 기버가 위를 차지한다.제일하단층도 거의 기버들이다.데커들을 멀리해야한다. 메처들은 기버들을 돕니다.
심리학 에서는 테이커는 나르시스트, 기버는 에코이스트랑 비슷한거 같네요. 중간에 합리적이고 형평성있는자가 매처~~...
기버성이 있는 매처가 되고 싶네요
젊은분들.....경쟁속 삶에서 꼭 필요한, 세상 잘돌아가는 이치,바람칙한 변화등을 잘 말해주셔서 젊은 이들에게 참 도움이 되겠어요...^^
나를 배려해준 부동산과 계약할듯한데..
닉넴이 부끄러워진적이 첨이네요 머니기버로 바꿔야하나 ㅎㅎ 통찰력있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당^^
저도 예전에 이 책을 읽고 많은 통찰력을 얻었어요~
신사임당님의 유용한 리뷰 영상을 보니 내용이 떠오릅니다.
저는 기버형 매처인데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해주고,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상대방과 만남의 횟수를 고민합니다.
경제도서를 주로 선물해주었는데 어떤 대가를 바라고 주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책을 읽었다" 라는 메세지가 없는 편이었고,
그 중에 일부는 고맙다며 본인도 유용하게 본 책을 선물해주거나 빌려줍니다.
그들과 만나다 보면 각자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서로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이 분들과는 더 자주 만나고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주변사람이 이렇게 구분될 수도 있겠군요.
저도 돌아봐야겠습니다.
전 기버입니다 하지만 entp여서 자신감 과 할말은 또 하는 스타일이죠 끈없이 주는것을 좋아하고 기부도 일년에 1000만원씩 하고 있습니다 전 만족해요 제 삶을 멋진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고 보다가 “역시 난 맞게 잘 살고 있구나 내얘기구나를 깨닫고 들을때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굳이 이책대로 표현 하자면 나는 기버인데 살면서 나자신을 기버라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내가 좋아서 했기 때문에 호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퍼줄때 나는 행복 하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근데 웃긴건 나이 먹으니깐 보이더라는 거죠
누가 어떤 쪽인지 전 그걸 인제서 보기 시작해서 너무 늦은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ㅎ
악질적인 테이커 만나서 호되게 당하면...현타옵니다. 그럼에도 내가 줄 때 행복한 사람인 것은 변함없죠. 모두에게 진실로 대할것이 아니라...진실한 사람에게 진실로 대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망하는거죠
성공한 사람 1등도 망하는사람 1등도 기버라고하더군요,사람 볼줄아는 현명함의 차이,,
@@초록이-g4r 정답이네요 진실한 사람에게 진실로 대하는 것 !!!
기버든 매처든 테이커든 하는 행동이 아닌 기질을 말하는 듯 해요.
퍼주긴 하는데 받는게 없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자기가 기버라는 사람들은 속성은 매처. 기버는 퍼주는걸 아까워 하지 않고 테이커는 뭔가 얻질 못하면 손해라고 생각하죠. 남에게 뭔가를 해주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면 상대방도 고마워 하는 모습을 보일테니 님은 성공적 기버일 확률이 높으실거 같네요.
너무 다행이네요!! 특히나 요즘 사람들이 손해 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게 안타까웠거든요. 기버도 현명한 기버가 되야겠어요. 번아웃이 최근에 와서 특히 사람들도 피하고 있는 요즘이예요. 영상듣고 힘업어 갑니다~~*^^*
저라면 배려심 있는 부동산쪽에 연락해 줬을것 같습니다.
제가 외국에 살며 느끼는건 한개 더 줄것.그리고 상대의 필요도움 되기 Giver 가 되었기에 결정적 순간에 도움을 받아 원하는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사랑하기에 저를 지키며 살아온 힘.물론 돈도 벌게 됨요.알면서 주는것. 크리스찬 으로서 당연하다고 느껴온 그대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쳐이신것 같은데
저도요. 저도 나이스한 사람들과 계약을 합니다. 그런 분들이 더욱 encouraged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크리스찬은 아니고 무교지만 배려심있는곳에 저도 연락했을듯
신사임당님은 기버이신것 같아요
기버는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도
상대방에게 요구사항 잘 전달 못하죠
부동산도 더 갈절히 요구하는 쪽으로 결정하신것 같아요
내맘이 불편해도 상대방의 상황이 어려워 보이는쪽으로
맘이 가는 것 같아요
테이커가 가족이면 어떡하죠??
자알 인도하고 포옹해야죠ㅎㅎ
사임당님 ㅠㅠ 들으면서 정말 울컥했어요... 저도 상대가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중독이 되어 온마음을 다하여 퍼주었는데 그런 최선을 다한것이 오히려 나자신을 갉아먹는 일이라는걸 더더욱 느끼는 요즘입니다
책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퍼주는게 자신을 다갉아먹는다고는 안햇던거같은데요 최고높은곳에는 기버가있다잖아요 퍼주면서 분명히 이득? 좋은점도 있었을꺼예요
@@정선영-r5k
같은 기버라도.
나의 이득을 등한시하면서 타인의 이익을 최고시 하면 맨 아래층에 있는 것이고,
나의 이익을 챙기면서 타인의 이익도 챙기는 기버는 최상위층에 있는 것이라고 임당님이 개념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그랬어요.
그 상처로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평온-t6z
저도 그랬네요
이제보니 나는 나자신은 안돌보고 계속 이타적인 행동 만 했어요
내맘같지않다는 것 알게되고 나 자신을 돌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을 돌보지않는 기버는 자신부터 돌보는게 우선이란
생각드네요
기버들의 특징은 다 그렇진않겠지만
어린날에 상처 충분한 보살핌없이 자란 사람들같아요
그래서 힘든사람을 보면서 나의 어린날을 떠올리며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상담을 통해보니 제가 그러더라구요
이기적 이타주의를 지향해보세용
기버 실제로 몇 없습니다. 손가락에 꼽음.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더 아낌없이 주세요. 매번 손해보는 관계에 익숙하다고 상처가 안되는 거 아니니까. 테이커들은 결국 물질이든 정신이든 고되거나 마음이 외로운 루트로 가게 되어있으니 정신차리시고요. 그냥 얻으니 득 본 것 같죠? 그거 다 당신이 미리 땡겨써서 남지않을 사람 돈 운 복입니다.
이 책 정말 좋아요. 낙담이 될때 희망이 없게 느껴질때 힘을 다잡을 수 있도록 늘 곁에 두고 있어요 똑똑한 기버가 되어야죠
그런데 이영상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오십평생 살면서 기버가 있었나?
내 머리속에 한사람도 떠오르지 않네요.
기버 좀 만나고프네오. 간절히 ㅠ
댓글에 다들 자기가 기버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살면서 기버를 많이 못봤는데? 자기가 준건 기억하고 받은건 잘 기억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