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였던 1988년 가요 10에서 5주 연속 1위하여 골든디스크를 수상하고 이 곡이 순위에서 제외되었을 때부터 그리워하며 이 노래가 진정한 명곡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나의 세월 우리의 세월이 가면 이 시간이 사랑이었음을 느끼게 해주며 가슴에 남은 영원한 애음입니다. 좋은 곡을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재수, 삼수하던 내 나이 19살 그 시절… 노량진 대성학원과 정진학원을 오가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힘든게 아니라 축복이었다…. 젊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행복했음을 그때는 몰랐는데…눈을 감으면 그 시절로 가 있는데… 카페나 경양식집에 갈 때마다 들려왔던 이 음악…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며 언젠가는 이 시절을 그리워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가면…
1988년이 아마도 내 감수성이 최대로 팽창했을때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한없이 깊은 감성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누굴 만나지도 않았을 때인데 그냥 슬프고 기쁜 감정이 함께 느껴지는 감성의 한가운데 나를 데리고감. 이 음악의 첫 멜로디 내 고등학교 시절의 시그널.
![최호섭 - '세월이 가면' [가요톱10, 1988]](http://i.ytimg.com/vi/jUE74BveuIE/mqdefault.jpg)
![최호섭 - '세월이 가면' [가요톱10, 1988]](/img/tr.png)
![[1988] 이치현과 벗님들 - 집시여인 (응답하라 1988 삽입곡)](http://i.ytimg.com/vi/cyYDPcN4faU/mqdefault.jpg)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가요톱10, 1990] | Jo Jung-Hyun - 'Even loved the pain'](http://i.ytimg.com/vi/HFjbz9CbjWQ/mqdefault.jpg)
![[1988] 이정석 - 사랑하기에 (요청)](/img/n.gif)
성대결절만 아니였으면,, 너무 아쉬운 가수분중 한분
태권브이 듣다가 온 사람 손
우리나라 명곡 베스트 10곡에
무조건 드는곡.
이곡은 앞으로도 계속 불러질 초 명곡임..
남자든 여자든 80년대 가수들 발성이 굉장히 좋아요. 쭉쭉 뽑아내는게 시원시원하네요.
내나이 65 왜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이나지,,,,
아재의 감성이 이 노래처럼 감미로워졌던 이유입니다~ 저도 이노래추억이 많아요 ㅎㅎ (46)
제나이 44 ᆢ 슬프네요
응 원 합 니 다
전 57인데 얼마전 홀어머니모시다가 저세상으로 보내드렸는데 아직곁에 계신것같아 더이노래가가슴에 와닿습니다.
할배요..
벌써 30년이 흘렀다니... 세월이 무상하지만, 명곡은 언제들어도 변함없습니다. 너무도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성대결절로 가수활동 중지 해다고 들었는데 슈가맨에서 볼수 있기를!!!
노래 정말좋다.........세월이 가도 널 생각하겠지
첫사랑이요?????
@@fiercehan6791 아니요 4번째 사랑이 생각나요
세월이가면 갈수록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너무 좋아요~
영상감사합니다~
한세대가 지나도 변하지않는 명곡
어린이였던 1988년 가요 10에서 5주 연속 1위하여 골든디스크를 수상하고 이 곡이 순위에서 제외되었을 때부터 그리워하며 이 노래가 진정한 명곡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나의 세월 우리의 세월이 가면 이 시간이 사랑이었음을 느끼게 해주며 가슴에 남은 영원한 애음입니다.
좋은 곡을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노래는 음악은 영원하다 이 노래처럼 ㅠㅠ
와. ..... 진짜 언제들어도 명곡이구나
당대 최고의 명품 보컬이었죠~ 게다가 애절한 벨로디와 가사까지.
군대 끌려가기 전에 알바 출퇴근(모래내-광화문)하면서 버스안에서 테이프 헤지도록 들었던 기억난다.
이 노래 너무 좋습니다.
우리 윤복희 이모님 소중했던 시간들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영원히 사랑해요 💜 😘 💕 ❤ 💗 💓 💜 😘 💕 ❤ 💗 💓 💜 😘 💕 ❤ 💗 💓 💜 😘 💕 ❤
인생 진짜 부질 없는데 태어나서 행복했다 느껴질 때가 이런 옛 명곡을 들을 수 있었다는 거.
I discovered this song when I was a teenager. 34 years later, this song is still meaningful in my heart. One of the best korean songs ever!!!!
가슴이 먹먹해지는 ... 아직도 가슴이 뛰는 생애 최고 명곡...
역시 원곡이 최고네..
원곡의 힘이죠
80 90년대야 말로 한국 가요계의 황금기다
진짜 너무 멋있다
진심,,, 몇번을 들은건지
명곡은 명곡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이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방가면 꼭 부릅니다.
덕화형님 멘트며 목소리며 정말 멋지십니다~~
겸공 보고 왔어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재가 말하는데 그당시 최호섭 티비에서 보기 하늘에 별따기 였다
왜??
@@fiercehan6791 방송출현을 아예안했어~
너무좋아요~~
리메이크노래보다
원곡이...아..
너무좋아요...최고네요~
이곡을 들으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군에 가기전 1988년 가을
이곡을 수없이 많이 듣고
따라 불렀는데 그때 그시절이
한없이 그립구나~!!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시나봐요
@@fiercehan6791
그럼요~ㅎ^^
사실!제가 노래를 잘 하거든여~!
오래된 곡 이지만
이곡두 아주 잘 부릅니다^^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
이 노래 정말 뭔가 마음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음…
아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듣기 좋은 곡입니다 슬픈 노래지만 청량감있는 발성에 미소가 나오는 곡이죠
비틀즈에 명곡 처럼 이노래는 쭈욱 내가 죽어도 대대손손 기억될 노래입니다..
세월이 가도 이 아름다운 노래를 가슴이 터지도록 부르리
5주연속 가요톱10 1위곡^^ 초등학교때 생각나네요
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이곡 가요톱텐에서 1위한건 맞지만 5주연속 1위는 아니고 88년 11월 마지막주에 딱한번 1위 했습니다
가수 활동을 중지 했는데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청취해보니 그냥 좋다❤❤❤
최고의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정말 너무 좋네요 ㅠ
잊을수 없는 노래면서 꼭 한번이라도 찾아 뵙고 싶네요.
캬 이노래 지금와서들으니 정말 멋져부네
참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의 노래인데 모르다니,,,
듣기만 했지 최호섭아저씨 얼굴을 몰랐어요 최호섭군 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아련해요
진짜 명곡이다
호섭이행님최고
옛날 감성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응답하라 감성..
로버트태권v 듣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ㅋ어린시절 부른 로버트태권v 대단 했습니다👍👍🤟
명곡이란 세월이 흘러도 젊은 세대가 리메이크업하사 다시 부르는 곡.
그래서 이곡은 찐 명곡이다.
요즘 같은 가을에 듣기 나무 좋다.
영업뛰다가 갑자기 노래부르러온 포스
김필재tv 다음 댓글 다내요
88학번입니다 그리워요 그때가
1절끝나고 어슬렁어슬렁 걸어가는거 왜이리웃기지 ㅋㅋ
명곡입니다 그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벗님들 집시여인이 골든컵차지하고 당시엔 더 떳지만 30여년이지난 요즘 어떤걸 더 많이 부르는가
물론 집시여인도 명곡이지만
더많이 기억되고 많이부른것은?
중학교때 tv를 보면 꽉찬듯 무대 매너 넘쳐나고 그 공간을 뛰어 넘는 가창력 많은 가수 들로 가득했죠.
사랑해요. 그때 그 가수들
천명 만명의 가수가 이노래를 커버해도
원곡이 절대 존엄일수밖에없는이유
저시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있기때문
재수, 삼수하던 내 나이 19살 그 시절… 노량진 대성학원과 정진학원을 오가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힘든게 아니라 축복이었다…. 젊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행복했음을 그때는 몰랐는데…눈을 감으면 그 시절로 가 있는데… 카페나 경양식집에 갈 때마다 들려왔던 이 음악…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며 언젠가는 이 시절을 그리워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가면…
옆모습 쿨 이재훈 비스무리
노래도 멋지고 얼굴도 매력적이야
최호섭 아버님 유명한 감독이심
뮤지컬계의 단군 최창권님
명곡중에 명곡 세월이가면 슬픈인연 오래전그날 그대가이세상에 있는것만으로
추억의 명곡!. 노래방 에서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내요~~. 추억이 소록소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월이 가면을 다시 청취해보니 좋다❤❤❤
쿨에 이재훈 닮았네 그당시에는 촌스러운지 몰랐는데 ㅎㅎ 이제보니 ㅠ
당시 3섭이 기대주였죠.
최호섭, 변진섭 양홍섭? 암튼 변진섭만 남아서 무쟈게 섭섭했어요. 전 최호섭이 더 좋아서... 물론 변진섭씨는 그야 말로 전설이고...
이때가 한국의 르네상스 였던가요
경기가 제일 좋았던 시절 88올림픽
개인적으로 중간에 들어가는 일렉 기타 사운드 진짜 세계 최고..~~
1988년이 아마도 내 감수성이 최대로 팽창했을때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한없이 깊은 감성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누굴 만나지도 않았을 때인데 그냥 슬프고 기쁜 감정이 함께 느껴지는 감성의 한가운데 나를 데리고감.
이 음악의 첫 멜로디 내 고등학교 시절의 시그널.
현재까지 유일하게 이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낸 사람. 다른 가수가 부르면 맛이 전혀 안느껴지더라.
내나이 46 내생에 최고의 노래같내요...
이때가 25살때??!!!!
최호섭군.....ㅋㅋ 이덕화 옹... 참...
뒤에서 춤추는 아가씨들... 지금은 손녀 보셨겠네...
최소 68년생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2002년 월드컵 생이 성인!
@@까마귀용 시간은 잔인하죠😱😱😱
그런것만 보이냐 ㅎㅓ벌아..
로보트태권브이 부른가수입니다
우리. 윤복희. 이모님. 2023년동안 복지관에서 저를. 좋아해주고.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고마웠어요. . . 그리고 함께했던시간들 잊지 않을께요. 우리. 윤복희 이모님께서도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우리. 윤복희 이모님 덕분에. 저도. 즐거웠고요. 영광이였고요 기뻤고요. 행복한시간 이였어요. 그리고. . 다시한번. 우리. 윤복희 이모님께. 감사드리고요. 저 없어도. 복지관에서.청소열심히 하고요 .다치지 말고요 넘어지지도 말고요. 몸조심하시고요. 몸조리잘하고요 집에. 조심해서 돌아가요. 아셨죠 우리. 윤복희 이모님. 내년 1월 8일.월요일. 웃는얼굴로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다시 만납시다. 그리고.우리. 윤복희. 이모님. Merry. Christmas. Happy. New air.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우리. 윤복희. 이모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잘있어요. 알러뷰. ❤❤❤❤❤❤❤❤❤❤❤❤❤❤❤❤❤❤❤❤❤❤
To all my friends listening today ❤
보고싶어 미치겠다 . yg 세월이가도 우리 추억 잊지말아줘 부탁해.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그립습니다
Jaii
그대어허탈한쵸정감출수 없어힘없이그대으모습이바라민보여도나는알고있아여우리의사랑은이것이마쥐막이라는것을서로가원한다헤도영원할순없어요자흘러가는시긴잎애서생월에가믄그리움마음이야잊는다헤오핰없이소중해사랑의소중
함을잊쥐말고기억해줭요
최호섭 어릴때 만화 로보트태권브이 주제가 부르신분 ^^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 작곡 작사: 최창권 노래: 최호섭.. 두 분이 부자지간으로 알고있슴..
지금의 최호섭은 연배가 꽤 있는데..
이덕화가 최호섭군 이라고 칭하는걸 보니 재밌네..
그만큼 그때는 젊었고..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거겠지..
세월이 가면~~~
덕화형님 목소리 오랜만에 듣네..
왜덕화임?
@@SWC-p8m mc가 이덕화임
너무슬프고아름다운노래~👏
일류가 멸망할때까지 존재할 명곡. . .
고삐리1때
2000년이면 통일될까?
아님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하면서
생각 또 생각ㅎ
어린 마음에 가슴을 졸였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갈수도 없는ㅜ
이노래 발표되고..군입대했다..아른한기억
이분이 로보트태권브이주제가부르신분..
처음 알았네요
처음에 저렇게 미성이었는데 일년도 안되는 동안 얼마나 목을 혹사 시켜는지..
그뒤론 저 목소리 듣기가 힘들었죠...
고 김현식님이 술마시러 가서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서 술친구 햇다던 그분..
명 MC 의 소개로 최호섭 님의 곡이 소개된다. 담담히 인트로를 부르신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 중에 명곡
ㅋㅋ 최호섭군.
초등때 5주연속 가요톱10 1위 생각남
내 나이가 벌써ㅠ ㅠ
참 좋은 노래입니다.
젊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거 1호선 회기~소요산 라인에서 들으면 되게슬프당ㅠㅠ
왜요???
@@fiercehan6791 연천에서 군복무했습니당
호섭이행님 제발
89학번들 모여라
학력고사 시험볼때 답 대신 머리에서 흥얼대지던 그 노래
정말 이분 가수안했으면 강력계형사했을듯... 느낌이..
강력계 형사ㅋㅋㅋ
ㅋㅋㅋ 드립 맘에든닼ㅋㅋ
ㅋㅋㅋ
ㅋㅋ 이런 드립은 어디서 나올까 ㅋㅋㅋ
형사분이 노래 부르러 나온거 같아요
누나들 많이 꼬셨음 이노래로
초등학생...아니그때당시엔국민학생이었던난정말이노랠좋아하고많이불렀다.지금생각해보면내가좀성숙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