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배 빠른"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먹어봤습니다 (with 긱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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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ย. 2024
- 1200시간 드라이에이징 vs 4시간 탈수 에이징
긱블 과의 고기 머신 콜라보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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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맨 YOOXICMAN 채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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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맨 영상의 4대 목표]
◇ 참 보기 좋고 먹어 보고 싶은 육식
◇ 군더더기, 시간 낭비 없이 깔끔한 영상 편집
◇ 흥미로우면서 진실한 리액션
◇ 꽤 도움이 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요리 정보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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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맨님 이번에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더 신기한 고기 굽는 방법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음에 또 만나시죠!!!!
쌩--큐!
기대할께요!
기대하겠습니다.
새로운 게 또 있어요???😮
패스트 드라이에이징이라고 해서 라디오파로 숙성시키는 그건줄알았는데 이건 뭐 그냥 세탁기 탈수기 수준의 기계..
긱블형들 말들도 참 예쁘게 잘하시네 ㅎㅎ 좋은 콜라보 잘봤습니다
"드라이"만 있고 "에이징"은 없는 고기 ㅋㅋㅋㅋ
말린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드라이 고기
당연한 결과인거 같습니다. 에이징 이라는게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 되면서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이 유리되는걸 이용하는거라서요. 발효라는 과정도 맛을 내는 분자.. 아미노산일수도 있고, 핵산일수도 있죠.. 그걸 분해하는 과정입니다. 오래 끓이는것도 그렇구요..
드라이에이징 워터에이징 뭐시기에이징한다는 고기집은 있어도 드라이뭐시기 한다는 고기집은 없다는게 초점은 에이징에 있다는걸 말해주는거 같군요
한국의 전통 청주도 감칠맛이 상당히 매력적인 술인데 발효제인 '누룩'을 만드는 주재료가 밀입니다. 밀에는 단백질이 많은데 발효 중에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 되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이 인상적인 술이 됩니다 :)
저도 보자마자 에이징이 없는데 이걸 왜하지 싶었는데 미리 길게 쓰신 분이 있어서 댓글만 남기고 갑니당
@@soolhouse ? 답글에서 형님을 볼줄이야
@@soolhouse어 형? ㅋㅋㅋ
드라이에이징을 저렇게 하면 드라이에이징이 아니라 그냥 드라잉 아닌가?ㅋㅋㅋㅋ
에이징(4시간) ㅋㅋㅋㅋ
하지만 빨랐죠?
그냥 노화 ㅋㅋㅋ
맛있는 가마솥 밥 보다는 평타 이상의 햇반이 목적이니까요 🤤
@@user-yg2pj8ft9y햇반 노맛
4시간 동안 육즙 제거 ㅋㅋㅋㅋㅋ 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 육식맨X긱블 콜라보 정말 좋네요 😊
고기와 공학의 만남은 맛은 잘 몰라도 재미는 있는듯 ㅋㅋ
공학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그냥 세탁기 탈수기에 돌린거랑 다를바가 없어서
@@tinybomb0618그 세탁기 스팩이 RPM 1000에다가 중력과 수직이 되는 세 개의 무게 중심을 오차없이 맞춰야해
이게 공학이지ㅋㅋㅋㅋㅋ
@@tinybomb0618세탁기도 공학의 산물인데 다를건 뭐임
재밌게 봤습니다. 숙성이나 드라이에이징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ㅎㅎ
와 드다어 보게되는 육식맨&긱블 콜라보를 보다니🎉🎉🎉
이번실험으로 거의 손실없이 수분만 날리는 드라이에이징을 보게되어 너무 좋네요!!
다음 실험도 꼭 ㅎㅎㅎㅎ😊
캬 시간만큼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이번영상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도전은 큰의미가 있고 정리가 잘된거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 멘트가 너무 좋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육식맨님이랑 합이 제일 잘 맞는 조합인 것 같아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새로운도전 항상응원합니다 이러다 기가맥힌거 하나 건지고 그러는거죠
개인적으로 이번 편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이면서도 감동?과 배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굿!!!
육식맨은 참 한결같아서 좋아
겸손함👍
긱블 영상보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드디어 !!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
혹시 타조스테이크 맛 리뷰랑 육식맨스타일조리법 찍어주실수있나용
검색해봐도 타조알만 있길래ㅜㅜ
결론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한편의 예술작품같았어요
육포 되는 스테이크 고기 ㅋㅋㅋㅋ
좋은 실험 잘 봤습니다 수분만 탈수 되어야 하는데 육즘도 같이 빠져오는 숙제만 남겼네요 ^^
예전부터 봐왔는데 입담이 점점 느시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럼 정확히 수분만 제거하게 진공에 놔둬서 증발키는건 어떨지 궁금하네
손상이 일어나서 안되면 얼린상태로 진공에 놔두면 동결건조하는거하고 마찬가지인데 동결건조를 일부만 하는방식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재미있는 실험이었네요
과정이 정말로 재미있네요😂 고기와 공학의 만남? ㅎㅎ
역시 육식맨... 두꺼운 고기 팬프라잉만으로 굽기 꽤 까다로운데 퍼펙트 하시네
시간만큼 귀한게 없다는 마지막 멘트 진짜 쥑였습니다. 나도 하루 하루 숙성, 성숙이 되어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탈수기 돌린게
단백질까지 빠져서 텅빈것 같다면
그걸 링 같은걸로 모아서 소스로 만드는데 쓰고
시즈닝으로 부족한 향을 더하는건 어떨까요?
성분이 빠져나왔다면 다른걸로 채워넣기 더 쉬울것 같기도 하고요
드라이 에이징과의 정면 대결이 어렵다면
소스와 시즈닝 치트를 이용해 대결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삶은 콩이랑 메주 비유 신박하네요
무슨 맛일까했는데 이해가 확 됐어요ㅋㅋㅋㅋ
성공도 중요하지만 실패도 중요한 법이죠. 안되는 선택지를 확실하게 알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재밌는 요리실험 영상 잘봤습니다!
뭐라도 좋으니까 저도 먹어보고싶어요
재미로 잘 봤네요 ㅎㅎ
@@AnthonyAbramson-ze4mb 안봐
육식맨님!!!! 저도 따라해 보고싶은데 우마이백 넣고 진공과정은 없이 케이블타이로만 잘 묶으면 되는건가요???? 0:46
+ 옛날 영상도 봤는데 옛날은 진공과정이 있더라구요 ㅎㅎ
육식맨님 고기피자 이걸로 다시 도전해보는거 어떤가요
th-cam.com/users/shortsml1dEXUSnU0?si=Yafr82Ex7mjCgpYf
50일 드라이에이징 오랜만이네요
전에 뉴스에서 전기자극으로 숙성시키는거 본적있는데 그거도 궁금하네요ㅋㅋ
이것은 아무도 상상못한 신개념 방식인데요 ㅋㅋㅋㅋㅋ
육식맨님 오는날 = 고기 먹는날
겉 부분은 왜 못먹어요?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면 볶아서 먹거나 구워서 안주로 먹어도 괜찬을거 같기는 하는데 독소 같은게 생기나요?
궁금한게... 저 특수비닐에 넣고 핏물 먹을 도구 넣고 진공 기계로 돌리면 드라이 안될려나요? 갑자기 생각난거라서 ㅎㅎ
저거 엥간한 육포보다도 단단해서 물로 따로 불리지 않으면 못먹을걸요...
그리고 저건 특수비닐을 썼지만 그냥 드라이에이징하면 밖부분은 곰팡이 피고 해서 보통 버립니다.
@@DoTroll5610 영상 보다가 대충 느껴지더라고요, 꼬릿하고 응축된 맛... 그럼 겉부분은 더 냄새가 나서 안먹는건가 싶더라고요
곰팡이기 펴서@@Taste-detective
상하고 부패된 부분이에요
흥미로운 실험 영상 잘 봤습니다
꼭 성공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고 실패로부터 경험을 얻는 게 예전 영상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나저나 건장한 사내 3명의 맛있어져라 모에모에큥을 목격하는 것은 아주 맛이 가는 경험이었습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쌩큐!
탈수에이징을 드라이에이징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생고기보다 손실율이 덜할지, 같은 기간 에이징일지라도 맛차이가 있을지 겉표면이 말라있어 에이징의 최대기간이 더 늘어날지 늘어남에따라 풍미가 달라질지 궁금하네오
재밌어요 ㅋㅋㅋ 🎉
영상 잘봅니다~^^👍
공학 × 요리 잘 봤습니다ㅋㅋ 그냥 드라이
삼굿구이 기원 3회차❤
몽골 고기요리도 여행하면서 한번 소개시켜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회전시킨 다음 드라이에이징을 하면 어떤지 조금 궁금하긴하네요 😮
사실 저 뿜어져나온 핏물이 다 맛이엇다는 결론
재밌다 재밌따😄😄
다음번에 효모를 사용하여 빠르게 에이징을 시켜봄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만 있었지만 신박하고 재밌었다
이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때려서 익히고 탈수기로 드라이에이징 다음은 무엇일까요...
비닐씌워서 하면 겉면에 곰팡이가 안피나요? 안피면 걷어낸 조각들 육수 우려봤으면… (먹어도 되는 팡이일까요? 그럼 피든말든 육수로..)
드라이에이징을 하면 비닐 속은 진공상태이기때문에 생물(곰팡이)는 자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부분은 부패된 부분이기때문에 위생상의 문제로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kumasmamdesu 답변 감사합니다. 부패와 발효 중에 부패를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부패라니 뭔가 좀 아쉽네요. ㅎㅎㅎ
향 쩔겠다. ㄷㄷㄷㄷㄷ
이런 기발한 시도 너무 좋다, 긱식맨
탈수어느정도하고 드라이에이징은 어떤가요?
기계가 빨간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300배 라니..
역시 생고기가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고 숙성에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가 있네요ㅎㅎ 모든 조리법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12:42 정말 멋진 대답이다…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면접 준비자로써 정말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훌륭하시네요!!
아 이런기획 너무 조타
ㅋㅋ 문과맨 그래도 정성이 들어간 영상 이맛에 보는거지
드라이에이징은 에초에 생고기로 먹을 때 맛 없는걸 맛있게 만드는 과정이라...그냥 먹어도 맛있는 생고기 채끝을 쓰면 오히려 고기가 다운그레이드 된게 아닌가 싶네요. 또 에이징 스테이크는 버터와 궁합이 잘맞는데 기름으로 조리한게 변수가 된 것 같아요.
맛 성분을 농축시킨다는 개념이 아닌, 정말 세탁기처럼 탈수하는, 수분을 분리하여 떼어낸다는 개념만이 성립됐네요😂😂😂
육식맨님 냉제육도 한번 기회되면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떴다 ㅋㅋㅋㅋㅋ 궁금했는데
13:37 유튜버 이과형과 더불어 이런 멘트 하나 하나들이 제가 육식맨을 사랑하는 이유 입니다 :)
일식 돈카츠 만들어주세요!
120만 축하드립니다. 사실 분자가 분해되는게 없으니 에이징 효과는 1도 없을거 같지만 탈수가 되면서 마이아르는 잘 일어나겠구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특이하긴하네요 설마 고기 탈수를 시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는 감압건조기로 탈수해봅시다!
나중에 한국에서 신기술 나온 겉은 냉동 속은 라디오파해서 급속드라이에이징 있는데 그거 리뷰해주세요. 기존 드라이에이징보다 수율 높고 시간은 훨씬 짧다네요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해주세요!!
저렇게 드라잉 과정을 거치고 숙성을 시키면 좀 드라이에이징과 비교해서 완성 시간이 짧으려나요
형님 1년전 프라임립 영상에서 단독으로 비프스톡 영상 찍어준다고했는데
해줄수있으신가요?
탈수 후 에이징 한 고기의 맛도 궁금하네요
적정 온도 + 진공 조합은 또 어떨까...
탈수에이징 고기와 리버스 시어링과 차이가 클까요?
와 교훈적이다
저 육즙 빠진 고기를 허브오일로 콩피하면 어떨까요? (그렇게까지 해서 먹을 이유가 없지만..)
긱블.. 말잘한당
ㄹㅇ 흥미로운 결과였네요.. 아쉽게됐지만 의의는 있었는듯
갑자기 드는 생각은 맛과 향을 구성하는 육즙이 탈락해서 고기가 맛이 없어졌다면... 도리어 그 탈락한 육즙을 모아서 퍽퍽하거나 맛이없는 고기에 주입해서 먹는다면?어떨지도 궁금하네요 한번 도전해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인젝션이라고 등급 떨어지는 고기 먹는법이 원래 있습니다
이거 탈수시킨 고기를 또 숙성을해서 구워보면 좀 다를거같은데 한번더 해주세요!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인가요
긱블분들 영상이랑 같은 기계로 했는데 결과가 다른게 신기하네요
탈수 에이징과 구운 비주얼 보고 약간 기대했는데 아니었나 보네 ㅋㅋㅋㅋ
그냥 맛도 다 빠져버렸나ㅋㅋ
마지막 멘트는 왠지 최강록 셰프님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vs 컨텐츠로
튀김옷 입혀서 튀긴 소고기로 만든 패티 햄버거 vs 닭고기를 그대로 그릴에 구워서 만든 햄버거 대결해줘요 ㅋㅋ
aging 부분은 영상에서 언급해주셨으니 넘어가고, drying도 사실 수분 건조만 있는건데 여기에 “탈수”를 넣으면서 수분이 아닌 육즙을 빼는 효과가 너무 컸네요. 회전 탈수는 빼고 제습기를 이용한 건조만 넣었다면 그래도 중간은 갔을겁니다.
아니 육식맨님 스마트스토어에서 시작해서 긱블까지 원래 무얼하시던 분이기에 대한민국 창업생태계를 훑어주시나요 ㅠㅠ 왜 고기 주제인데 감동이 되나요???😂
적당한 탈수후에 에이징을 입혀본다면 어떨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드라이 에이징은 물리의 영역이 아닌 화학의 영역인듯 긱블에 화학자님은 없나요 ㅋㅋㅋ
그 요쿠르트 발효기 같은거를 응용해서 고속 발효 건조 장치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ㅋㅋ
웻에이징을 한 고기를 조금 탈수시켜서 구웠으면 어떨까 싶네요
과학은 참 멋있는 것 같아요
발견이든 발명이든
거의 의외의 곳에서 나오니
내가 일상을 살 때
그들은 항상 도전하고
안된다는 곳을 파고들고
결국 되든 안되든 해내는게 참 멋있죠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드라이에이징 vs 고기 수분날리기
이걸 얼마나 기다렷는지
육식맨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실험 아이디어를 받으실지 모르지만, 용기 내서 올려봅니다.
치킨 같은 애들을 숯불에 한 번 더 구워, 숯 향기까지 더하며 햄버거 같은 걸로 먹어주실 수 있나요.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같은 경우는 닭을 튀긴 건 있어도, 구운 버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닭 자체에 지방이 거의 없어. 그냥 구워 먹을 시 다른 고기에 비해 퍽퍽하며, 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은 것에 비해 그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를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저는 궁금했습니다.
그러면, 기름에 튀긴, 촉촉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숯불 or 그릴에 구워 버리며, 숯향을 입힐 생각을 하지 않는가.
이미 일본에 규카츠 라는 성공한 선배의 모습이 있는데 말입니다.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촉촉한 치킨의 튀김옷에 흘러 나오는 숯불의 향기가.
수분만 빼는 느낌이라 숙성 향은 없고 그냥 맛이 응축되는느낌이라 오히려 호불호는 없을듯 다만 잘못하면 잡내가 진해질수도 있겠네용
응축도 아님 육즙까지 싹 빠져버림
애초에 숙성과정을 거쳐야 새롭게 생기는 맛들이 수분이 빠진 좁은 근섬유들에 뭉쳐 응축된 맛이 생겨나는건데 수분만 뺀다고 없던 맛이 생겨나 응축되진 않죠.
@@suru54542 맛이 응축되는거랑 숙성됨으로 서 생기는맛하고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숙성됨으로서 맛이 응축되긴하지만 그것뿐만아니라 산패가 되면서 맛이변하는데
응축되는거는 그냥 소금물에서 물증발시키면 더 짜지는거처럼 맛이 찐해지는거임
간단히 말하자면
이영상은
수분 제거>맛이 진해짐(응축)
드라이에이징 숙성(응축+산패)>맛이 진해짐+변화
@@kjr3963 육즙이 빠지긴할텐데 이런 단시간에는 맛이빠지는양보단 그냥 순수하게 수분이 더 많이빠질거같네요
육즙에 모든 맛이 있진않으니깐요
육식맨의 이름값이 드러나는 한 편이었습니다. 고기를 통해 인생을 말하는 육식 히어로.
배트맨, 아이언맨, 그리고 육식맨.
긱블이 예전에는 진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서 재밌었는데 요즘엔 그냥 과학조무사 보는 기분임...
그냥 탈수기랑 다를거없는거 들고와서 어그로만 끄는게 좀 실망이네요
요새 긱블이 만드는거보면 결과물도 항상 애매함.
옛날에도 과학조무사였어요 ㅋㅋ
조회수가 잘나오잖음 무한동력도 그렇고
드라이에이징한 고기 겉면 쳐낼때 마다
소중한 고기가 점점 없어져서 마음이 아팠는데
한번은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소고기는 앞으로 그냥 생고기로다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