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5시간 걸려서 만들었어요 ㅋ 레시피에 비해서 고기는 700그람 모자랐지만 토마토테이스트는 300그람 한통 다 넣었고 홀토마토도 800그람 전부 넣었습니다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들어둔 라구소스 활용해서 라자냐를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배경이야기를 더 하자면 그당시 미국은 어딜가나 소가 널렸었죠(버팔로) 버팔로 대학살 이야기는 잘 아시죠? 버팔로 빌 ㅎ코디같은 총잡이들도 다 버팔로사냥꾼이 되었으니깐요.. 또 지역마다 소가격이 달랐지만 남부 카우보이들이 있던지역은 소한마리에 4~5달러였어요. 그당시 물가 생각해도 고기가 굉장히 쌌죠.(소가 사는지역이랑 먼곳은 30달러까지 해서 소를 몰아서 비싼지역에 파는 카우보이가 원래 카우보이의 시초에요) 그래서 남부 벌판에 널린게 소이고 사냥도 합법이라 굉장히 싼 소를 마음껏 사용해 든든한 음식을 해먹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처럼 고기 듬뿍올린 음식이 쉽게 찾아볼수 있는것이죠! -제가 잘못알고있던 정보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치즈 가장자리를 요리에 넣는건 처음 알았네요. 대부분 음식점에서 치즈 나오면 꼬투리는 왁스? 밀랍이라고 해서 잘 안먹어서 놀랐어요. 물론 영상에 나온건 치즈...로 보이지만 페꼬리노 로마노나 다른 치즈 쓰시는 분들은 검색해보시고 넣는게 좋을거 같아여! 물론 확연히 왁스색이랑 치즈색이랑 차이가 나는 치즈도 있어서 이 경우는 구분이 쉽습니다!
뉴욕에서 고기덩어리가 들어간 라구파스타를 먹어봤는데 정확히 쇼트립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이 있는 부위였어요 메뉴 이름은 그냥 라구라고만 적혀있었는데 파스타는 거의 떡볶이만큼 굵은 리가토니였고요 파스타 한 그릇 나오나 했다가 다 먹지도 못할만큼 푸짐한 요리가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육식맨님! 혹시 괜찮다면 컨텐츠로 ‘설야멱’을 추천드려도 될까요? 옛 서민 조상님들이 제대로된 소를 먹을 수 없어서 병든 소나 죽은 소를 최대한 맛있게 먹기 위해 소를 조리하시던 방식으로, 고기를 중간중간 얼음이나 냉수에 식혀 가며 불에 굽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고기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해 엄청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고기를 식히는 과정이 특이하기도 하고, 전통적인 방법이기도 한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혹시 직접 요리 만들어 인스타 업로드하시는 분들은 태그해주세요! @yooxicman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오븐 : LG 디오스 광파오븐 32L
link.coupang.com/a/blCxr2
✅ 1구 인덕션 : 삼성 더 플레이트 인덕션 1구
link.coupang.com/a/bl5ILg
✅ 프라이팬 : WMF 스테이크 프로피 프라이팬 28cm
link.coupang.com/a/bmIH5E
✅ 냄비 : WMF 퓨전 테크 냄비 양수 24cm
link.coupang.com/a/bnmelw
✅ 스테인레스 오븐 트레이 : 이케아 KONCIS 로스팅팬
link.coupang.com/a/blCxZs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Y
✅ 치즈 그레이터 : 마이크로플레인 치즈 그레이터 / 채칼
link.coupang.com/a/bnrpaJ
✅ 기본 조리 용품 : 트라이앵글
link.coupang.com/a/bnjrDM
✅ 계량스푼 : 쿠진아트 스테인레스 계량 스푼 3종
link.coupang.com/a/bnne24
✅ 스테인레스 집게 : 스테인레스 집게
link.coupang.com/a/bm3nge
[소갈비 라구 재료 목록]
소 갈비 3kg (비주얼을 위해선 우대갈비 포함)
올리브 오일 약간
양파 2개
당근 1개
마늘 10개
토마토 페이스트 5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nr633
소금 2테이블스푼
후추 1테이블스푼
레드와인 1병 (키안티 추천)
토마토 캔 800g 짜리 1개 link.coupang.com/a/bnr7bK
월계수잎 3장
타임 허브 10줄기 link.coupang.com/a/bnr7mb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link.coupang.com/a/bnr7vT
파파르델레 파스타 link.coupang.com/a/bnr7FD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D
곧 준비하겠습니다.
땡스기빙에 칠면조 해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아쉽...
이번 라구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갈비 한짝 사다가 만들어봐도 괜찮겠네요. 이번엔 사진 꼭 찍어보겠습니다.
치차론 만들어 먹어봤었어요! 생각보다 기름이 튀긴했지만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ㅠ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도 육식맨님 레시피 참고해서 또 해먹으려구요! 그땐 꼭 태그해서 올려볼게요!!!
비주얼 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구소스를 팔팔 끓여주심 됩니다
여기에 동깨스 소스를 추가해주면 더 맛있나요?
@@보라매-e2m 이제 마 포크로 찍어가 같이 함 무보면 맛있을겁니다
이거 정말 맛있읍니다😂
차분하게 리서치 내용으로 요리의 유래를 설명해주시면서 진행하는게 아주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네요. 치즈 라인드로 소스에 맛을 더하는것 까지, 직업 요리사가 아니신데도 아주 디테일하셔거 감탄했어요. 팬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진짜 소갈비 라구~~
이야 자네가 잡은거야?
하하하 부장님 그런 의미로 회식은 소갈비 어떠신가요
알파고 김성현 등판인가
하하하 아이고 부장님~ 하하하
라구라구
라구 많이 저렇게 나눠서 쟁여놓는거는 진짜 좋네요 ㅋㅋㅋ 카레 잔뜩 만들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는데 라구도 괜찮을거같아요
힘겨운 타국 생활 끝에 자수성가한 이민자들이 플렉스한 음식이라 그런가 일반적인 라구에 비해 뭔가 엄청 든든해보이네요 ㅋㅋㅋ
미국 음식 특 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알고리즘이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라고 샌드위치를 고깃국에 푹 적셔 먹는 요리를 보여주던데 육식맨님도 딱 이탈리안 요리를 ㄷㄷ
시카고에서 찍어왔습니다 1월 업로드합니다
@@YOOXICMAN진짜 너무 좋습니다😊
그렇잖아도 라구소스 한번에 왕창 만들어서 쟁여놓으면 너무 편하더라고요
마침 지난주에 다 먹고 떨어졌는데 좋은 타이밍이네요! 주말에 만들어서 쟁여놔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구소스로 파스타만 해먹나요?
당당하고 우렁찬 딕션과 깊은 배경을 리드미컬하게 이해 시켜준뒤의 완벽한 과정을 동반한 요리란 하나의 장르 같네요. 방구석에서 가만히 보는 과분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 이건 연말음식으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다..침나와요 진짜ㅠㅠ
오늘 4~5시간 걸려서 만들었어요 ㅋ 레시피에 비해서 고기는 700그람 모자랐지만 토마토테이스트는 300그람 한통 다 넣었고 홀토마토도 800그람 전부 넣었습니다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들어둔 라구소스 활용해서 라자냐를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미국식 이탈리아 요리 특징이 푸짐하다는 거 ㅋㅋㅋ 진짜 배 터질 정도로 주는데 역사적 문화 배경이 있었네요
이탈리안 + 아메리칸 조합 못참지
육식맨 영상의 유일한 단점은 좋아요를 하나밖에 누르지 못한다는 것... 추천될 때마다 들어오는데 이미 전부 좋아요가 눌려 있음.
그럼 헌번 더 누르시죠^^
@@DDUNOONGㅋㅋㅋㅋㅋㅋㅋ
구독이라도 한번 더 눌러주새요
동계준비라는 느낌이 나는 요리군요. 꼭 먹고싶어집니다.
배경이야기를 더 하자면 그당시 미국은 어딜가나 소가 널렸었죠(버팔로) 버팔로 대학살 이야기는 잘 아시죠? 버팔로 빌 ㅎ코디같은 총잡이들도 다 버팔로사냥꾼이 되었으니깐요..
또 지역마다 소가격이 달랐지만 남부 카우보이들이 있던지역은 소한마리에 4~5달러였어요. 그당시 물가 생각해도 고기가 굉장히 쌌죠.(소가 사는지역이랑 먼곳은 30달러까지 해서 소를 몰아서 비싼지역에 파는 카우보이가 원래 카우보이의 시초에요) 그래서 남부 벌판에 널린게 소이고 사냥도 합법이라 굉장히 싼 소를 마음껏 사용해 든든한 음식을 해먹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처럼 고기 듬뿍올린 음식이 쉽게 찾아볼수 있는것이죠!
-제가 잘못알고있던 정보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육식맨님... 아메리칸 이탈리안 하니까 형님이 만드시는 치킨 파마산이 보고 싶읍니다... 뉴욕을 여행 갔을때 먹었던 그 혈관 막히는 맛을 잊지 못합니다... 베이크드 지티에 숏립 라구까지 하셨으니 치킨 파마산으로 아메리칸 이탈리안 삼신기를 완성해보심이 어떨지 건의 드립니다...
소갈비라구라니..
저번 라구도 만족스러웠는데 이번것도 해봐야겠네요 ❤
바게트도 직접 만들어 자시던 육식맨이 시판 파스타면이라뇨!! 파스타면 만들기가 바게트보다 훨~~~씬 쉽습니다. 다음번엔 파스타면도 도전해 주세요!!
3:44 “바닥이 타지 않게 유의하며”는 그냥 요식으로 하는 말이 아니더군요... 여러분들은 꼭 냄비 옆에 붙어 계세요
여기서 갈비 대신 소꼬리를 넣으면 로마 전통의 소꼬리라구가 됩니다... 소꼬리 라구 꼭 꼭 다들 해보세요...
진짜 육식맨님이 요리 한거보면 늘 한입 빼어먹고 싶어요🤤❤
오늘 제 아침밥 친구가 되신 걸 환영합니다. 소갈비 라구 오래 걸리긴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볼만 하네요!
육식 유튜버 중에 제일임
고퀄 영상 덕분에 항상 힐링하며 보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행복했던 저만큼 항상 행복하세요.
육식맨은 요리천재다❤
육식맨님, 라구를 직접 만드셨군요! 진짜 제대로 직접 볶고 끓인 라구의 감칠맛은 정말,, 시판 소스랑 비교할수 없지요ㅎㅎ 해외생활 오래 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갈비로 만든 라구는 처음 봐요. 진짜 고생한만큼 맛있을거 같아요 :)
키안티 하면 명탐정 코난밖에 생각이 안나..ㅋㅋ
소갈비라구 따라해 봅니다. 소갈비찜용이 선물로 들어 왔는데 당췌 갈비탕은 취향은 아니므로.... 믿고 갑니다. 무조건 맛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고기 더 넣었어야 하나 싶지만 이미 강을 건넜군요 ^^
요리 실력과 정성들임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음식 하나를 요리해도 거기에 담긴 문화에 대한 존중이나 역사까지 자세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늘 대단하고 좋습니다.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와 갈비 부순거 넣을때 나도 모르게 소리지름 ㅋㅋㅋㅋ 비주얼 미쳤다..
긴 글이 필요치 않습니다.
좋아요!!!
바로 이거지!!
와 드디어 집에서 따라해볼만한 요리가 나왔네요 😂 연말엔 이거로 갑니다
난 이분 콘텐츠가 왤케 좋은지 모르겠음❤ 건강하세요!!
월챔이라구도 기대하겠습니다
이태리 식당에 비슷하게 닭갈비 라구 파스타 있어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생긴건 짜장면같아서 맛도 뭔가 친숙해서 나름 역사가 있는 음식이었네 ㅋㅋ
소고기를 못먹어서 이렇게 대리 만족합니다. 진짜 먹을수 있으면 바로 요리 하고 싶네요.
와 이건 연말 파티음식이다 완전
6:31 화가 나다 못해 질려버린 듯한 저 표정... 진심이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다시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아메리칸과 이태리가 섞인건 차원이 다르군요.. 곧 연말이기도 하고 최근에 미국식 추석이 있었다보니 연말요리 기대해보겠습니다
치즈 가장자리를 요리에 넣는건 처음 알았네요. 대부분 음식점에서 치즈 나오면 꼬투리는 왁스? 밀랍이라고 해서 잘 안먹어서 놀랐어요. 물론 영상에 나온건 치즈...로 보이지만 페꼬리노 로마노나 다른 치즈 쓰시는 분들은 검색해보시고 넣는게 좋을거 같아여! 물론 확연히 왁스색이랑 치즈색이랑 차이가 나는 치즈도 있어서 이 경우는 구분이 쉽습니다!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2+1시간 끓이는게 관건이겠네요~~ 꼭 해보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런 소고기 라구 이탈리아에서 먹었는데 아직도 그 맛을 못 잊고 망령마냥 찾아다닙니다 ㅋㅋㅋㅋㅋ
근막안버려서 좋아요 누릅니다
고기 보여주실때마다 설레요.어떤 요리가 나올지 기대되서욬ㅋㅋㅋㅋ
해마다 크리스마스때 가족 저녁 메뉴를 고민했었는데요. 올해는 이걸로 가겠습니다. 헝상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레시피의 풀드포크만들고 남은 고기를 다음날에 이 요리와 빅슷하게 야매라구로 자주 해먹어 봤습니다!
고기 결이 느껴저서 좋은데, 영상처럼 갈비로 하면 더 맛있겠네요 😊😊😊😊😊
아 오랜만에 라구 해야겠다 갈비라구라니 못참겠라구 ~
조리시간 조절해서 라구 갈비찜처럼 해먹어도 맛있겠네요...상상하니 군침도네..
육식이형 고기 들고 뜯어주는거 아주 조아
Bgm 찰진거 봐 어느 것 하나 퀄리티 낮은 게 없는 육식맨 영상
육식맨 님 덕분에 라구에 관심을 가져 한 식당에서 화이트 라구라는 걸 먹어봤습니다! 그때 아주 맛있게 먹어서 집에서도 해먹어 보고 싶었는데 레시피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다음에 라구 시리즈 연장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오 화이트라구 보고싶어요
정량화된 레시피 찾기 힘듦
휴 미루던 소갈비라구. 명절연휴를 맞이해서 도전해보았네요.. 지금 한시간반째 잘 끓고 있는 중이네요.. 맛있어져라... ㅎㅎ
가장 멋찐 영상 찍는분 진짜 멋있음!! 목소리도 좋고
와 폭력적인 비주얼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벌써 2번째 만들었어요..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와.... 역시.... 긴말이필요없네요👍
이건 진짜 따라해보고싶다..
볶음밥빼고 요리 안해본 자취생인데 코스트코에 재료 다 있어서 12만원정도 써서 만들어봤는데 진짜 완전 만족했음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듯
잘 모르는건 솔직하게 말씀 하시는게 멋집니다!
못 먹어본 음식이지만 침샘을 왕창 자극하는 영상이네요 ^^
음식의 역사 소개 해주니까 배경지식이 생겨서 좋네요
버거킹 비프라구 버거 먹는데 이게 알고리즘으로 올라올줄이야.. 또봐야지
와.. 갈빗살로 만드는 라구 소스라니 ㅠㅠ 진짜 새벽에 내가 왜 이걸...... 봤.....
돈가스 해주세용❤ 등심 치즈 돈가스 ..제발용
정말해보고싶은데.. 재료많이필요하고 요리가 오래걸리네용.. 특별한날에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0:23 다 지방이네요 수도가 없네 꺄르르르륵
다음 음식으로 집에서 만드는 샤와르마 가능할가요? 항상잘보고있고 감사합니다 ^^
진짜 저 눅진하고 꼬릿하고 고소한 소고기맛.. 아는 맛이라 더 미치겠음 ㅠㅠㅠㅋㅋㅋ
이번년도 홈파티하실거죠?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화고기 논란(?) 이후로 뼈붙은 고기의 뼈를 분리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육식맨님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맘먹은김에 4키로 해버렸습니다.
맘이 넉넉하네요 ㅎㅎ
먹어볼수 없는데 함께보시죠! 할때마다 두근거림 ㅋㅋㅋㅋ
오늘 음식 썸네일 완전 취향저격
하아...하아.... 못참겠다...... 갈비사러간다 많이사서 이것저것 해먹어야지
얘는 tmi가 많긴한데 거짓없이 정보를 좋게 알려줘서 극인정
다음에 하실땐 셀러리도 같이 볶아 주셨으면 해요! 더 맛있습니다!
형 덕분에 겨울 끄떡 없겠다~~ 나이따앜~~~
따라해봤는데 한국인기준 감칠맛 단맛 토마토맛이 많이모자라네요. 진짜 기름지고 짠 미국음식느낌 ㅋㅋㅋㅋ 양파 2개 더썰어넣고 토마토 800그램 더넣었더니 딱입니다
그리고 어쩔수없이 바닥은 아무리약불해도 마지막에 졸아들면 탑니다 적어도 2단계에서는 오븐넣는게 좋겠네요
완성버전을 보니 그냥 갈비찜 이틀 묵혀서 데운 느낌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파스타 네요^^ 정말 풍부하고 진한 고기맛 이 느껴져요~!
뉴욕에서 고기덩어리가 들어간 라구파스타를 먹어봤는데 정확히 쇼트립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이 있는 부위였어요 메뉴 이름은 그냥 라구라고만 적혀있었는데 파스타는 거의 떡볶이만큼 굵은 리가토니였고요 파스타 한 그릇 나오나 했다가 다 먹지도 못할만큼 푸짐한 요리가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와 .. 램솅크에 이어 이것도 만들어봐야겠네요 👍🏻👍🏻👍🏻
육식맨님! 혹시 괜찮다면 컨텐츠로 ‘설야멱’을 추천드려도 될까요? 옛 서민 조상님들이 제대로된 소를 먹을 수 없어서 병든 소나 죽은 소를 최대한 맛있게 먹기 위해 소를 조리하시던 방식으로, 고기를 중간중간 얼음이나 냉수에 식혀 가며 불에 굽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고기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해 엄청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고기를 식히는 과정이 특이하기도 하고, 전통적인 방법이기도 한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찬바람이 불면 라구를 만들어야죠..
겨울동안의 양식..ㅋㅋ
전 라구 만들어 뒀다가 급할때 파스타 말고 바게트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 위에 얹어서 내기도 합니다.
타파스 느낌으로..
Sip and feast으로 인해 좀 알려진 레시피네요 ㅋㅋㅋ 언젠가는 이 채널에 나오겠네 했는데
라구는 몇번 만들어 봤지만 손이 굉징히 많이 가는..ㅜㅜ 대단하십니다
정말 연구하고 노력하시고.. 눈에 보입니다. 존경합니다 육식맨님
옥스테일 파스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와 요즘 라구라고 파는것들 다 다짐육 대충 만들어서 하는거라 별로였는데
결결이 찢기는 라구 너무 좋아요... 제가 처음 '이게 라구지' 하는집도 이랬는데 다짐육만 대충 마이야르 내서 만드는 걸로 바뀌었던데
눈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이거는 정말 만들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해보고 싶긴 한데.... 마이야르 내다가 갈비 다 뜯어먹을듯.. 갈비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만이천원할때 사둔 옐로테일 쉬라즈로 끓이면 맛있을거같은데..
'안하겠지?' 마음속으로 생각하다가 마지막 소분하는 법 보여주실때 '이거다!'싶었습니다 ㅎㅎ 이런 꿀팁 넣어주셔서 좋아요.
고기도 고기인데
영상에 비지엠 입히는 그 감각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두돌된 아기의 아빠인데요
아기 아빠가 애기에게 해줄수 있는
고기요리 레시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언제나 수고많습니당ㅎㅎ
원래 parmesan rind는 나중에 빼는게 맞습니다 ㅎㅎ
파스타 말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을것 같네요
육식맨님 오늘 만든 음식도 비주얼과 퀄리티가 정말 대단합니다. 저번에 영상으로 찍으신 치차론과 과카몰리를 만들었는데, 정말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음식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골 + 소고기육수 + 치즈 + 토마토 ㅋㅋㅋㅋ 감칠맛 미치겠다.....
육식맨님!! N만구독자 이벤트같은 형식적인 차원이 아니라 갑작스런 이벤트 차원에서 구독자들 선별하다가 구독자들한테 육식맨님의 엄청난 솜씨를 맛보여주는건 어떨까요?? (흑심 가득 침 줄줄)
옥스테일 소꼬리라구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