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시작과 끝’ 비계 설치부터 해체까지 한번에 보기│안전가설물 설치 현장│비계공│극한직업│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09년 9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안전가설물 설치＞의 일부입니다.
▶ 건설 현장의 손과 발, 안전가설물!
비계공들이 찾은 곳은 부산의 한 고등학교. 건물 보수 공사에 앞서 안전가설물을 설치하기 위해서다. 건설 현장에서 재료운반이나 작업원의 통로 및 작업을 위해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을 비계라고 한다. 때문에 안전가설물 설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 작업자의 편의와 안전이다. 안전가설물 설치 작업의 가장 첫 번째이자 중요한 작업은 기둥을 세우는 것. 기둥을 세우면 발판과 난간 역할을 할 가로 파이프를 연결한다. 작업에 쓰이는 자재는 6m의 파이프로길이도 길이지만 무게만 해도 18kg에 달한다. 무거운 파이프를 20m 높이의 건물 위에서 일일이 손으로올려 받는 일은 비계공들에게는 힘든 작업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들이 딛고 서야 할 곳은 지름 5cm밖에 되지 않는 파이프 위. 본인이 세운 안전가설물이 곧 자신들의 다음 작업을 위한 발판이 되는 셈이다. 하늘로 가는 계단을 놓는 일이라고 말하는 비계공들의 아찔한 작업은 계속된다.
▶ 5cm 발판 위에서 이루어지는 고공 안전가설물 작업.
안전가설물 공사는 세 명이 한 팀이 되어 이뤄진다. 특히 가설물 해체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과의 호흡이다. 설치의 역순으로 이뤄지는 해체 작업에서 동료와 손발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내부와 외부가 연결된 KTX 역내의 사각 기둥 해체 작업은 파이프를 일일이 손으로 전달하며 서로 호흡을 맞춰 작업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설물 해체가 끝나고 바로 이어진 작업은 역사 내벽 작업을 위한 안전가설물 설치.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다음 작업자가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 주는 일이다. 가설물을 설치해야 할 공간은 12m높이의 에스컬레이터 천장 위.계단이라는 특성 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다. 높이와 수평의 차이가 있어 더욱 신경을 쓰는 작업이다. 지름 5cm의 파이프 위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작업이지만 이들이 설치한 안전가설물은 다음 작업자들의 손과 발이 될 것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안전가설물 설치
✔ 방송 일자 : 2009.09.16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건축 #건설 #비계 #안전가설물 #설치 #해체 #현장
※ 이 영상은 2009년 9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안전가설물 설치＞의 일부입니다.
15년만해도 임팩안쓰고 깔깔이로했는구나 ㄷㄷ
여기 중국 인가요?
ㅋㅋㅋㅋ 그 시절 답다 어떻게 카메라 들이대는대도 저따구로 위험하게 작업하지??
옛분들 보면 대단합니다. 30대초인데 이제는 저래 하라해도 안하고싶네요 비계는7년
2009년이라지만 이 영상속 작업방식과 보호장구 미착용등은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저들은 안전을 무시하고 자신을 과신하는 작업 모습입니다)
20년 비계공으로 건설현장에서 일하고있지만 화가나는 영상입니다.
지금은 안전작업을 위한 많은 수칙이나 법령이 바뀌었습니다.
생명은 하나입니다.
안전을 잘 챙깁시다!
워메 왜 저렇게 작업하지? 봤더니 2009년 이군요. 요즘은 저렇게 위험하게 하지 않아요
이젠 시스템 비계로 넘어가면서 확실히 훨씬 더 안전해졌지만 그걸 설치하거나 비계 위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은 저때나 지금이나 크게 바뀌진 않은 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소장은 안전모도 안쓰고 안전벨트 전체식도안차고 안전고리도 안걸고
나도 관리감독자이지만 진짜 가서 고함치고싶다 당장 작업중단 시키고 안전교육 다시 시켜야되는데 에고..
비계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 그자체!
울나라는 힘든일하면 안좋게 보는데 그게 국민성이라 생각함 외국은 현장직을 더 높게본다. 비계 저거 목숨걸고 하는거
6미터 짜리는 우리나라만 사용하는건데 무게도 무겁고 사고 위험이 커요.
이때는 안전의식이 정말 최악이였네요 이분들 잘못이아니라 이때는 이런 의식 자체가 없었네요 충격입니다~~
2009년에 찰영을 했다지만 공영방송에서 안전관리자 한명도 없고 생명줄도 없고 안전 고리도 없고ㅜㅜ 아무리 외부일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넘했다
나도 비계쟁이긴 하지만 해채하는데 자랑인양 저리 올라다니진 않는다.
떨여져봐야 아픈줄알고 왜 안전고리 하라고 하는지 알거다
비계 7년차 입니다.요즘은 시스템 비계라고 예전 비계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작업도 안전하고 무겁지 않고요
비계를 아시바라고 하는데 보통 50 대 이신 분들이 아시바 라고 부릅니다.
강관비계 시스템비계 결이 다르죠 용도도 다르고
강관 아직 많이 사용합니다 시스템이 전부 커버 가능하면 강관이 필요가 없겠죠.
나 대학때 25세였던 선배님도 아시바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선배님 ㅋㅋㅋ
산업단지에선 지구 없어지면 몰라도 강관이죠~ㅎ
아시바는 족장이라는 일본식 한자 표현을 일본어로 읽은 겁니다. 한국식 한자 표현으로는 비계라고 하지요
저런상태로 작업하면 바로 안전위반 비계는 1단씩 발판설치하며 올라가면 되는데 그저편하게 작업하는 초보형이네요
님이 말하는게 초보ㅋㅋㅋ 무서 워서ㅋㅋ
도합경력이 50년이 넘는사람들한테 비계 초보 .. ㅋㅋㅋ
@@pbryan4082 기본적인 수칙 조차 안지키고 지멋대로 하면 초보 보다 못하지 저런 아재들은 고덕 같은 메이저 현장가면 하루도 못버티고 쫓겨나고 저런 잡현장이나 구르는 인생들임
@@일차일라 고덕같은 큰현장 말고 절대다수 현장이 다 저렇게 작업하는데 거기 전부 잡현장에 전부다 초보? ㅋㅋㅋ 잘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거보면 정작 본인은 단가 15짜리 잡부같은데..
@@user-yh7gn8px9o 니들같은인간들때문에 ㅋㅋ 안바뀌는거지 ㅋㅋ 안전지키면서 천천히 올라가야지 빠르게 치다 뒤지면 ㅋㅋ누가알아주냐? ㅋㅋ
집에 안가요? 깔깔이로 언제 쪼여요 2009년도에는 전동임팩 없었나요?
있었는데 비싸서 안썻습니다. 설치는 별 차이 없었는데 해체할때 많이 차이나서 쓰기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어제도 로타리 철거가서 6메다 존 나꼽고 왓눈뎅
비싸서 하는게 아니고 공수 더 뽑으려고 안쓴겁니다.
까놀고 이야기하면 설치는 별 차이 없어요 오히려 임팩 무게 때문에 더 힘듬
까놓고 요즘 임팩 가벼운거 널렸어요 ㅋㅋㅋ@@user-tu4yh7rm7h
1단부터 발판깔고 올라가야되료
어떻게 안전고리 제대로 채우고 일하는 사람이 한사람이 없냐 ㅋㅋ
집접해보면 왜 밸트를 안매는지 그 속을알지다
ㅡㅡ떨어지면 알겠지
그래도 안죽고. 잘살아
고리 안거는게 자랑이다...
현장에 일해줄 인부가 아직까진 많나보다. ㅋㅋㅋ
저러다 사고나면 작업자 없어서 일 못하는 상황이 생겨야 할텐데
안타깝다
고리 안건다고 뭐라하는 거 보면 안타까움...맘은 이해하는데 실제로해보면 고리 걸만한 상황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음.. 전체적인 뼈대를 세울때 위로 올라간 분은 한창세우는 중인 뼈대에 고리를 걸어버리면 떨어질때 오히려 비계가 다 무너져서 더 큰 피해가 일어나버림..
저분들이 있어 다른분들도 작업할수있는거임
감사함
옛날이나 지금이나 위험하고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 하는건 비슷하다 거기다 욕이나 덜하고 담배물고 안하면 그나마 이고 초보자 가서 일배운다고 하다가 아침 부터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나는것
임팩 아용해야 되고요
벨트ㅠㅠㅠㅠㅠ
10년 정도밖에 안된 영상인데 임팩도 없다는게 충격이네요
임팩 사용 안하는건 노조 현장들이 대부분 입니다.
삐끗하면...어우야
시작 부터 끝날때 까지 아가리에 담배 무는데 여기는 안 하네
팀장 파쿠르 장인이노
안녕하세요 선생님
비계기능사 자격증이 있는대요 건설경력수첩의 초급이상 발급할려면 어디서 어떻게 들어가서 신청해야되고
그거 발급받으면 그걸로 무슨일 할 수 있죠?
건설사직원들처럼 국가서 건설 경력관리하는겁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기능사이상 필요한 작업이 있으니 그때 경력증명해서 돈을더 받을수 있겠죠
현 비계공이고 기능사 저도 따긴했는데 필요하던가요?? 전 의미가 없더라구요
@@user-tu4yh7rm7h 건설법상에 기능사가 필요한 부분이있습니다 한번읽어보시죠. 그리고 현장에서는 솔직히 큰의미없는거는 맞습니다.
아시바 4년했었는데 추억돋네
요즘 기공단가 23마넌이라던데
쏠쏠하것네.
여기 댓글에 분명히 시스템비계 나불거리는인간있을건데 입아파서 대꾸는 안하겠음
요즘 30 입니다
요즘35입니다
진입장벽 어떻게 되나요?? ㅈ같은 군인10년 채우고 전역하는데 기술이나 배워보려는데
35는씹ㅋㅋ
@@user-do5zv2uj6x 35 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달동안 로타리 35 짜리 몇번한다고 ㅋㅋㅋㅋㅋㅋ 플랜트 기공 25기준 28공수 하는게 더 이득같은데?
안전고리 없었으면 밑에 떨어져 죽는 사람들 일 년에 여러명 나올듯
..
궁금한게 굳이 비계설치말고 T/L 띄우고 작업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T/l 저까지 안 올라가용 올라가도 흔들리고 위험....
작업발판 없이작업 이렇게 작업하면 안됩니다
비계설치 엄청 위험해보이는데요?? 저방법밖에 없을까요 저거 뭔가 기술이나 기계가 필요해 보이네요 그리고 저 안전가설물 내구성 테스트하는 부서 따로 만들어야 되지않을까요? 기술이나 부서를 만들어서 작업준비를 보장해놓고 설치에 들어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전문작업복도 회사에서 제공해주는게 좋을거같네요
저거 안해본 사람이 남기는 전형적인 댓글
저건 옛날방식입니다. 요즘은 저렇게 동바리 비계작업은 안하죠 전부 시스템 비계로 작업합니다. 궁금하면 시스템비계 찾아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거 너무 티내고있네 ㅎㅎ;;
강관비계 아직도 써요~@@user-lj2yg7oq9v
밖에서나 쫌 가능한일~
요즘 대기업 현장에선~~~ㅋㅋㅋ
임팩은 폼으로 있는게 아닌데 왜 수동으로 조이고있냐 ....갑갑하네 하..
설치는 별 차이 없습니다 임팩이나 깔깔이나
파이프밟고.올라선다고?
날아댕기네
지금이느 예나 비계공들 제일 위험 ㅋ
안전사고 존나 많음
받아치기 ㅋㅋ
저때는 철거아시바 맬때 발판도없고 외아시바 일때엿지...지금 세상 마니 좋아졋어..시스템 같은게 생기니 혼 도비는 없고...개나소나 비계한다 깝치지...기공하나에 인력만잇어도하는 시스템...임펙도 활성화 되지않던시절...요구찌 깔깔이 시절.. 새록하네...
위험해서 일당 100만원 줘도 못하겠다
잘 몰라서 그런데 이렇게까지 일해야 함? 목숨걸고 일하는거 아님?
도대체 언제까지 우려요? 사골도 아니고
시스템비계 써라. 단가 낮추려고 강관쓰는거 모를줄아냐
님 말씀처럼 시스템이 안전하지만 강관비계가 꼭 필요한 현장들이 있습니다.
저거 영상 09년도임... 15년전이라고요 아재
88년도 영상이냐? 임팩안쓰게?
충남이나 여수는 깔깔이 씁니다
교육방송에서 안전벨트 하나없는 . 그러면서 다치는거 걱정하는 무개념.방송해도 됩니까?
진짜 미련하게 일한다! 아차 하는 순간 추락이야 불과 2-3미터에서 추락해도 사람 죽는다... 안전고리는 폼으로 걸치고 다니냐?? 허접한 것들...ㅋㅋ
밸트매다가 하루 꼬박간다
안전고리도 만능이 아닌게 2~3미터에서는 안전고리 무쓸모... 낮은 높이에서는 그에 맞는 안전고리를 메야 하지만 그렇게 일일이 안전벨트 바꿔입으면서 일하는 현장은 한 번도 못보긴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판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촬영한다고 깔깔이쓰네 적당이해라 극한이아니라
극영상
지방이라서 그러나?
조가치 작업한다
ㅓ⁹😊
,
진짜 개념없이 일하네
방구석 존문가 등판이시네
@@grx1988 04:37 밑에 시민들 지나다니는데 발판도 안깔고 매달려서 6m 파이프 노바시 ㅋㅋㅋ 뭔 중국도 아니고 ㅋㅋㅋ 개념 없는거 맞음
@@user-er6yn6zy5o 저런데서 그게 지켜지겠음? 세상은 교과서처럼 되는게 아닙니다
@@grx1988 1. 발판 깔고 노바시 하는거랑 매달려서 하는거랑 님 생각보다 스펙타클한 차이는 없음
2. 저러다가 사고낸 수없이 많은 인간들 덕에 아시바는 끝물이고 시스템이 우세임
3. 조금만 위험하게 하면 사진찍어서 민원 넣는 세상인데 님이야 말로 방구석에서 좀 나와야 할듯
@@user-er6yn6zy5o ㅋㅋㅋ 저기가 평지냐? 시스템 거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