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쌍둥이가 클래식 전공으로 한국나이 17살에 입시해서 18살에 입학한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천천히 설명해보자면 빠른 년생이라 원래 학년보다 한살 어렸던데다 1년 먼저 입시를 치뤄서 결론적으로 동갑내기보다 2년 일찍 입학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2월생이라 만 16, 17세로 표기했어요) 상상도 못했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 잘 보고 있어요. 근황을 궁금해하셔서 몇자 적자면 쌍둥이 동생 채은(Nok) 미국 음대 석사과정 준비 중에 있구요! 언니인 쳐리(채리) 저는 피아노 학사를 마치고 새롭게 페이스트리 제과의 길을 걸으려 합니다. 서울 르살롱크렘 카페에서 제 레시피 케이크를 맛보실 수 있구요. LA에서 쳐리메이드 케이크 판매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Instagram: @chaeeeri @chaeri.cake 입시곡 영상 풀버전 요청이 있어서 조만간 졸업연주/개인연주 상태 양호한 영상 모아서 업로드 하려고 해요! 그 외에도 저희 미국 일상, 홈데코, 베이킹 여러가지 컨텐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담이 돌면 이런 썰영상도 차근차근 더 보여드릴게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성공을 위해 사회적 자아를 내려놓음... 잘 부탁드립니다... +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하자면 지금은 미국에서 둘다 석사 준비하고 있어요! 베이킹 활동은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히 알려드리고 있숩니다,, 서울 카페에서 케이크 판매 준비 하고 있어요.☺️ @chaeeeri
저도 클래식을 전공해서 올해 입학한 23학번 샌애긔... 인데 입시 진짜 힘들었죠... 입시 시작전엔 1지망 아니면 무조건 반수다! 했는데 막판엔 진짜 1지망이고 뭐고 아무데나 갈테니까 붙여만줘라... 했었는데 아직 입시가 끝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그때 생각하면 힘듦이 아직도 느껴져서 울컥울컥 하네요..ㅠㅠ
쌍둥이분들 트위터로 알게 됐는데 이 영상까지 닿았네요..! 지금은 평범한 한국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또 다른 방향을 지나온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게 어쩐지 위로가 되네요😢 지금의 삶 또한 전부가 아니고 앞으로 또 미래의 자신을 기대되게하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에에올도 꼭 감상해볼게요!❤
두분 스벅에서 드시는 것도 두분께 찰떡이에요 ㅋㅋ 체리님 레슨 선생님께 혼나던 썰 푸시는거 들으니 초딩때 피아노 학원선생님이 피아노 치다 틀리면 화내시면서 손 때리시던거 생각나요. 그것 때문에 피아노가 싫었다가 성인이 되고 꽤 최근에 다시 피아노를 취미로 배워봤는데 제가 피아노를 생각보다 좋아했었더라고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영상 잘 봤어요. 저와 다른 삶을 사는 타인의 이야기 듣는거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핫핫 음료는 일부러 컨셉에 맞춰 시켜보았는데 실제 입맛이랑 적중해버렷어요ㅠㅋㅋㅋㅋ 저도 학원에서 그런 식으로 배웠던 것 같은데... 그래서 사실 피아노를 엄청 좋아하진 못했죠🥺 그런 강압없이 하고싶을때 하니까 정말 매력적인 악기라는걸 다시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규님의 피아노 라이프도 응원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한 언니들이랑 같이 수다떠는 느낌이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음악 전공은 아니지만.. 한국식 경쟁사회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저도 앞으로는 체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는 삶을 살고싶네요..😌 서로 가장 가까운 곁에 든든한 아군이 계시니 미국에서도 어떤 일이든 잘 해쳐나가실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을 타고온, 두 쌍둥이 자매님과 똑같은 길을 걸어 보았던, 아카라카 출신의 은퇴 음악가입니다. 저희 자매는 쌍둥이는 아니지만, '저희 자매도 같은 아카라카 음대생이었지요. 저는 학교 졸업후 유학하고, 학교에서 강의도 오랜동안하고, 아이들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음악활동하다가, 이제는 아이들도 다 독립시키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미로 패션 디자인에 미쳐 있습니다. 이제 황혼의 나이인데, 두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지는 못했지만,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내 평생에 가질수 있었던 것은 나를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의 희생과 노고였고, 지금은 저 나름 아주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심이구요.~ 두 자매님의 앞날을 응원 합니다~.
진짜 보는데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바이올린 전공이지만 그닥 원해서 전공을 선택을 한게 아니라 집안에 떠밀려서 너도 음악해야 한다는 말에 '나도 해야 하는 구나'만 생각했지 정작 전공 시작은 중학교에 와서야 시작을 했어요...어리석게 이전까지 그림이 좋았으면서 그거 하고 싶다라는 말 한 마디도 못하고...멍청하게 부모님 말에만 따르면 되는줄 알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체 집에 돈도 없는데 그런데도 음악 시켜주신다는 마음에 기대감에만 치우쳐져선 좋아하지도 않는 음악 하면서 힘겨워 하였지만 가장 상처였던 것은 레슨 받을때 였어요...남들 다 들으면 이해하는 것들을 저는 이해를 못했고, 늦게 시작했으면서 또래 따라가기 힘겨워서 어쩔줄 모르는데 이해도 안되고 뭘 어떻게 들으라는 건지도 모른체 악보만 처다보며 듣고, 보고, 연습하면서 그냥 무식하게만 연습했어요. 그런데도 선생님 마음에 차도록 연습을 못해오면 그날은 머리채 뜯기고 얼굴에 손톱자국이 그어지는 날이기도 했어요. 바이올린 활은 매번 부러지도록 맞아가며 배우고, 악보는 매번 복사해야 했는데 펜으로 표기하며 연습해야 하는 당연한 이유도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찢고 얼굴에 뿌리셨어요. 성격도 위축되어 있는 상태라 체리님 처럼 이겨낼 생각도 못하고 혼나면 어쩌지만 생각하고 이겨낼 줄도 몰랐고 이걸 왜 하게 되었지만 생각했었죠...어느날은 선생님께서 두피채 머리를 쥐어 뜯고선 얼굴에 뿌리시는데 그날 이후로 속에서 무언가 뚝 끊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냥 공허하더라고요 아 진짜 여기까지만 해야겠다며 좋지 않은 시도를 했는데 그게 그거 자체도 공허해서 결국 그만 뒀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데...결국 레슨도 하루 도망가서 멍하니 버스타고 도망치듯 떠돌다가 결국 돌아왔는데 결국 나 좋아 하는 것을 못해봤다는 것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대학 졸업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알아가며 이렇게 나름 지내는 중이에요ㅎㅎ 정말 자신의 모든 노력을 쏟아내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두분 자체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저는 아직도 도망치고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것은 피하지 않으려고요! 트위터를 통해서 왔지만 이러한 인연도 정말 귀하네요 덕분에 귀한 경험 듣고 갑니다!
개강 4주차 대학생 공부 파업중인데.. 정말 재밌어요!!! 틧터에서만 보다가 음악전공 하신 분들이라는 건 이 영상 통해서 알았어요~ 잘해야 한다는 정신적 압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도 꼭 봐볼게용ㅎㅎ 기억나는 건 "대답훼!!!"
예전부터 구독했었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머쓱^^;; 저는 베이킹 전공이라 관련 채널들을 많이 구독하는데 한 2년 전 쯤에 쳐리님 케이크, 홈카페, 디저트 영상들을 보고 구독했었거든요. 넘 예쁘고 영상미도 짱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인테리어에 관심 생겨서 이것저것 인테리어 사진 같은 걸 찾아보다가 트위터에서 녹님 방 인테리어 사진 같은 걸 보고 감성 대박이라 바로 팔로우 했었어요. 그래서 두 분이 쌍둥이시라는 걸 알게 되고 혼자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말씀도 잘 하시고 편집도 하나도 안 지루해서 25분짜리 영상을 금방 다 봤네요... 두분 다 멋지고 정말 대단하세요.. 👍👍👍👍 지금 하시는 일도 유튜브도 더더 잘 되실거예요!!!
핫 이런 장문 덧글...🥹🤍 넘 감동이에요... 2년전이면 진짜 채널 초창기인데 저희 둘을 따로 따로 알게되셨다는것도 넘 신기하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힘나는 응원까지,,🥹 유튜브로도 자주 자주 뵐게요!! 넘 감사합니다ㅠㅠ 락짱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성악 입시생으로서 채리님 채은님 이야기 들으니까 진짜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원하는 학교 가고싶네용 전공만이 내 삶의 전부는 아니다!! 고3이 할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말이 한층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나에게 잘못된 삶이란 없고 모든 사람에게는 수많은 길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겠어요 한국에 계시면서 유학 준비하실때부터 봐왔는데 언제나 새로운 도전하시는 두분 너무 멋져요🫶🫶
영상을 보고 나니 저에게 위로가 되기도하고 마음을 다잡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무언가 최선을 다 한 후 번아웃이 오는 것도 오히려 너무 최선을 다하고 그 세상에서만 사느라 질려버리는 것도 너무 공감해요ㅠㅠ 대학 입학하고 공부 놓고 놀다가 방황하고 나중엔 일만 죽어라 하다 또 번아웃이 왔었어요. 이제야 제가 하고픈 일을 배워가고 하고 있는데 두 분 말씀이 너무 좋아요🥺 선택의 연속에 놓이신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한 일이 가득하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ㅠㅠ 저도 어릴 적에 꽤 오래 노래를 전공했는데 체리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무서운 교수님께 본격적으로 성악을 1년정도 배우고 나서 전공 포기했었어요.. 그 후로 10년정도 음악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요새 들어서야 다시 음악듣고 악기도 연주해보고 하고있네요 ㅎㅎ 공감되고 위로되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ㅠㅠ에브리띵에브리웨어 올앳원스 감상도 공감됐구요ㅜㅜ 두분의 미감을 좋아해서 구독중인데 이야기도 너무 재밌게 해주시네요😍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웬즈데이 현실판! 극과극 쌍둥이의 방🏡 미국 자취방 인테리어 [ Room tour ]](http://i.ytimg.com/vi/2GOdvnr0ahk/mqdefault.jpg)
![웬즈데이 현실판! 극과극 쌍둥이의 방🏡 미국 자취방 인테리어 [ Room tour ]](/img/tr.png)
![18살에 대입 성공한 의대생, 오랜 꿈인 수학자에 미련이 남아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403 방송](http://i.ytimg.com/vi/dqa_XaojOXI/mqdefault.jpg)
![내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습관!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함익병 원장]](http://i.ytimg.com/vi/A8Q-vnrpOr4/mqdefault.jpg)
와 서울대 입시를 그냥 반주자가 말아먹었네요 어떻게 학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핸드폰을 안냈으면 가방안에 숨기든가 아무생각없이 내놓고있지..ㅋㅋ 두분 너무 착하신듯
와 다른 데서 두 분 쌍둥이인데 방 분위기 엄청 다르다는 거랑 막 진짜 예쁜 케이크 만드시는 그런 것들 봤었는데... 인생 썰 들으니 더 멋지고 대단한 분들이었구나 대박
쌍둥이인데 둘이 친한것도 너무 신기하고 인생 짱친이 있는 거니 부럽고.. 묵묵히 연대까지 들어갈 수 있던 능력도 부럽고.. 그걸 뒷받침해줄 수 있었던 집안도 부럽고.. 이래저래 부러운 분들이네요!!
미대 입시했는데 반주자쌤 부정행위라고 했을때부터 제 손에 땀이…. 진짜 얘기 듣는내내 심장 떨렸어여ㅠㅠㅋㅋㅋㅋㅋ
저희 쌍둥이가 클래식 전공으로 한국나이 17살에 입시해서 18살에 입학한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천천히 설명해보자면 빠른 년생이라 원래 학년보다 한살 어렸던데다 1년 먼저 입시를 치뤄서 결론적으로 동갑내기보다 2년 일찍 입학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2월생이라 만 16, 17세로 표기했어요)
상상도 못했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 잘 보고 있어요.
근황을 궁금해하셔서 몇자 적자면 쌍둥이 동생 채은(Nok) 미국 음대 석사과정 준비 중에 있구요! 언니인 쳐리(채리) 저는 피아노 학사를 마치고 새롭게 페이스트리 제과의 길을 걸으려 합니다. 서울 르살롱크렘 카페에서 제 레시피 케이크를 맛보실 수 있구요. LA에서 쳐리메이드 케이크 판매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Instagram: @chaeeeri @chaeri.cake
입시곡 영상 풀버전 요청이 있어서 조만간 졸업연주/개인연주 상태 양호한 영상 모아서 업로드 하려고 해요! 그 외에도 저희 미국 일상, 홈데코, 베이킹 여러가지 컨텐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담이 돌면 이런 썰영상도 차근차근 더 보여드릴게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신기하다..!부잣집 애들 삶 알게된거같아서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유학썰도 풀어주셨으면
큽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털어놓은건 처음이라 ㅋㅋㅋㅋㅋ 부끄럽지만,,, 뭔가 시원허네유…. 재밌게 봐주셨스면…..,
유튜브 성공을 위해 사회적 자아를 내려놓음... 잘 부탁드립니다...
+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하자면 지금은 미국에서 둘다 석사 준비하고 있어요!
베이킹 활동은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히 알려드리고 있숩니다,, 서울 카페에서 케이크 판매 준비 하고 있어요.☺️ @chaeeeri
다이아수저들.. 그저 부럽
겨울바람 갑자기 급발진하는 편집 너무 웃겨요ㅋㅋ큐ㅠㅠㅠ 두분 여러 채널에서 접하다가 이렇게 비하인드? 같은 잔잔한 얘기들 들을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채리. 채은이 여기서 보니 너무 좋네. 잘 지내는 거를 이렇게 영상으로 봐서 너무 반갑다. 미국에 있구나. 나. 초등학교 때 공부방선생님.
헉 🍐🐏선생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인사드리게 될 줄 몰랐는데 잘 지내시구 계신가요! 저희 영상 봐주셨다니 정말 신기해요🥺 말썽 많이 피운 기억만 나는데ㅠ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구 있어요...!!
11:11 남자가 되자
첫시작.. 8살때 피아노 전공이란 말부터 놀라움이 끊이질 않습니다..평범한 학교에..평범하게 자라온 저에겐 너무나 자극적이고 놀라운 이야기..너무 신기해요 진짜..
아무래도 어머니가 피아노 전공이셔서 따라서 하게된 이유도 있어요ㅠㅋㅋ 한참 경쟁사회에서 살때는 인문계 생활을 꿈꾸기도 했었는데 말이져,, 자극적이라니! 지루할까봐 걱정했는디 넘 감사합니다🤍
@@greeencherrry 전 반대로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온 두분이 부러워지네요..왜일까요 분명 두분은 힘드시고 괴로우셨을수도 있는 생활이었을텐데 전 너무 특별하게 느껴져서 동경하게 되는것 같아요..멋지다 정말 너무 멋져보여요..
와우 썰만 들어도 엄청 부자 이신거 같네요 , 미국까지 날아가시고 한명도 아니구 두분을 음대전공자로 만들다니 엄청 돈깨지는데 그것도 그 비싼 바이올린까지 ,,,,,,부럽
저도 클래식을 전공해서 올해 입학한 23학번 샌애긔... 인데 입시 진짜 힘들었죠... 입시 시작전엔 1지망 아니면 무조건 반수다! 했는데 막판엔 진짜 1지망이고 뭐고 아무데나 갈테니까 붙여만줘라... 했었는데 아직 입시가 끝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그때 생각하면 힘듦이 아직도 느껴져서 울컥울컥 하네요..ㅠㅠ
제 이름이 채리이고 연년생 언니가 채은인데 제 친구가 신기하다면서 여기 채널 알려줬어요🤩🤩진짜 너무 신기하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쌍둥이분들 트위터로 알게 됐는데 이 영상까지 닿았네요..! 지금은 평범한 한국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또 다른 방향을 지나온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게 어쩐지 위로가 되네요😢 지금의 삶 또한 전부가 아니고 앞으로 또 미래의 자신을 기대되게하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에에올도 꼭 감상해볼게요!❤
입담이 너무 좋으세요 ㅋㅋㅋㅋㅋㅋ 트위터에서 방 사진들 보다가 우연히 유튜브도 알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는 분들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핫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의식의 흐름으로 떠들었을까봐 걱정했는데ㅋㅋㅋ큐ㅠ 다행이에요🥹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12 fugitive visions 이네요! 잠깐들어도 잘하시네요
와우 슈만판타지도 대단해요... 다듣고싶어요ㅋㅋ
현 음대생이라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쌍둥이들이 평생 서로 의지하고 지낼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외동으로서 가끔은 너무 부러워요.. 특히 연습실에 하루종일 처박혀 있을 때는 서로한테 너무 의지가 되고 좋았을 것 같아요
왜케 썰잘풀어요ㅋㅋㅋ홀린듯이 다봣어요ㅋㅋㅋㅋㅋ넘웃겨ㅠ
다봐주셨다니 갬동...🥹 감사합니다!!!
두분 스벅에서 드시는 것도 두분께 찰떡이에요 ㅋㅋ
체리님 레슨 선생님께 혼나던 썰 푸시는거 들으니 초딩때 피아노 학원선생님이 피아노 치다 틀리면 화내시면서 손 때리시던거 생각나요. 그것 때문에 피아노가 싫었다가 성인이 되고 꽤 최근에 다시 피아노를 취미로 배워봤는데 제가 피아노를 생각보다 좋아했었더라고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영상 잘 봤어요. 저와 다른 삶을 사는 타인의 이야기 듣는거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핫핫 음료는 일부러 컨셉에 맞춰 시켜보았는데 실제 입맛이랑 적중해버렷어요ㅠㅋㅋㅋㅋ 저도 학원에서 그런 식으로 배웠던 것 같은데... 그래서 사실 피아노를 엄청 좋아하진 못했죠🥺 그런 강압없이 하고싶을때 하니까 정말 매력적인 악기라는걸 다시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규님의 피아노 라이프도 응원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서울예고 입학한 미술과 학생입니다! 그저께 피아노과 남학생이 대학간다고 자퇴서 내서 충격받았는데 더한 천재 선배분들이 유튜브에 있었군요 ㄷㄷ.... 존경스럽습니다 선배님들!!!
요즘 잘하는친구들은 다 자퇴해서 편입을 진짜 엄청 많이뽑는다는.. 그래서 그런지ㅠㅠ작년 서울대 피아노과가 진짜 정말..적게가서 다들 충격이였죠..ㅠㅠ
쩐다……… 역시 음악은 천재부자들이 해야 제맛임
친한 언니들이랑 같이 수다떠는 느낌이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음악 전공은 아니지만.. 한국식 경쟁사회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저도 앞으로는 체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는 삶을 살고싶네요..😌 서로 가장 가까운 곁에 든든한 아군이 계시니 미국에서도 어떤 일이든 잘 해쳐나가실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덕분에 용기를 얻었어요! 앞으로 요런 수다 컨텐츠도 더 다뤄봐야겠구…!! 체하진 않게 천천히 현재에 충실해보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겨울바람 제 입시곡이였는데 추억 돋네요ㅋㅋㅋ전 재밌게 쳤었는데 실질적인 비용때문에 전공 못 살리고 타과 선택해서 회사원이 되버렸어요...예체능이 참 돈이 많이 드는데 제 미래의 딸에겐 하고 싶은게 있다면 다 해줄거에요 꼭!
단단해 보이는 두 분 너무 예뻐요🥹 고삼인 만큼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이시라니 좋은 기운 팍팍 드릴게요‼️홧팅입니다🤍
와 숏컷 쳐리 너무 멋있+아름다와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
핳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숏컷은••• 다시 하기에 넘 빡센 머리지만🙀 언젠가...!
쌍둥이 두 분 다 멋지게 살고 계시네요 인스타에서 보고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하나 풀렸어요! 인생에서 치열하게 뭔가에 매진한 경험은 삶의 자양분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맞아요! 그땐 힘들어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만큼 든든한 경험도 또 없는 듯 해요! 양파님의 치열했을 시절도 궁금해지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구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헐 트위터에서 분위기 다른 쌍둥이분 봤었는데 뭔가 반가워요!!
알고리즘을 타고온, 두 쌍둥이 자매님과 똑같은 길을 걸어 보았던,
아카라카 출신의 은퇴 음악가입니다. 저희 자매는 쌍둥이는 아니지만,
'저희 자매도 같은 아카라카 음대생이었지요.
저는 학교 졸업후 유학하고,
학교에서 강의도 오랜동안하고, 아이들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음악활동하다가,
이제는 아이들도 다 독립시키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미로 패션 디자인에 미쳐 있습니다.
이제 황혼의 나이인데,
두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지는 못했지만,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내 평생에 가질수 있었던 것은
나를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의 희생과 노고였고,
지금은 저 나름 아주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심이구요.~
두 자매님의 앞날을 응원 합니다~.
반주자 선생님은 나이도 있으실 분이 대체 왜 그러셨을까요... 여러모로 트라우마 됐을텐데 웃으면서 말할 수 있으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보는데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바이올린 전공이지만 그닥 원해서 전공을 선택을 한게 아니라 집안에 떠밀려서 너도 음악해야 한다는 말에 '나도 해야 하는 구나'만 생각했지 정작 전공 시작은 중학교에 와서야 시작을 했어요...어리석게 이전까지 그림이 좋았으면서 그거 하고 싶다라는 말 한 마디도 못하고...멍청하게 부모님 말에만 따르면 되는줄 알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체 집에 돈도 없는데 그런데도 음악 시켜주신다는 마음에 기대감에만 치우쳐져선 좋아하지도 않는 음악 하면서 힘겨워 하였지만 가장 상처였던 것은 레슨 받을때 였어요...남들 다 들으면 이해하는 것들을 저는 이해를 못했고, 늦게 시작했으면서 또래 따라가기 힘겨워서 어쩔줄 모르는데 이해도 안되고 뭘 어떻게 들으라는 건지도 모른체 악보만 처다보며 듣고, 보고, 연습하면서 그냥 무식하게만 연습했어요. 그런데도 선생님 마음에 차도록 연습을 못해오면 그날은 머리채 뜯기고 얼굴에 손톱자국이 그어지는 날이기도 했어요. 바이올린 활은 매번 부러지도록 맞아가며 배우고, 악보는 매번 복사해야 했는데 펜으로 표기하며 연습해야 하는 당연한 이유도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찢고 얼굴에 뿌리셨어요. 성격도 위축되어 있는 상태라 체리님 처럼 이겨낼 생각도 못하고 혼나면 어쩌지만 생각하고 이겨낼 줄도 몰랐고 이걸 왜 하게 되었지만 생각했었죠...어느날은 선생님께서 두피채 머리를 쥐어 뜯고선 얼굴에 뿌리시는데 그날 이후로 속에서 무언가 뚝 끊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냥 공허하더라고요 아 진짜 여기까지만 해야겠다며 좋지 않은 시도를 했는데 그게 그거 자체도 공허해서 결국 그만 뒀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데...결국 레슨도 하루 도망가서 멍하니 버스타고 도망치듯 떠돌다가 결국 돌아왔는데 결국 나 좋아 하는 것을 못해봤다는 것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대학 졸업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알아가며 이렇게 나름 지내는 중이에요ㅎㅎ 정말 자신의 모든 노력을 쏟아내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두분 자체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저는 아직도 도망치고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것은 피하지 않으려고요!
트위터를 통해서 왔지만 이러한 인연도 정말 귀하네요 덕분에 귀한 경험 듣고 갑니다!
그 선생님 아동학대네요..님 우울증 있을수 있어요.트라우마. 상담치료 받아보시면 좋을듯해요. 그 선생님 진짜 악마같네요
말은 안했지만 지원 빵빵하게 받은거 같아서 부럽다
뭔가 두분 분위기 보니까 포근한 느낌 드는 것같아요
개강 4주차 대학생 공부 파업중인데.. 정말 재밌어요!!! 틧터에서만 보다가 음악전공 하신 분들이라는 건 이 영상 통해서 알았어요~ 잘해야 한다는 정신적 압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도 꼭 봐볼게용ㅎㅎ
기억나는 건 "대답훼!!!"
재밌게 봐주셔서 기뻐요...!! 공부에 대한 부담감은 접어두고 즐기면서 대학생활 하시길 응원하구요🙌🏻 지나고보니 대학시절도 그리워지더라구요 하핳... 영화 보시면 더더욱 힘이 나시길 거예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미술인으로서 입시하고있는데…너무 멋있어요..영어도 청산유수….멋져요…❤
어렸을때부터 두명이나 음악하면 진짜 금전적으로 부담 많이 됐을텐데.... 결국 성공한게 넘 멋져요.... 짱이다... 아니 근데 썰 너무 잘풀어요 말들이 너무 웃기고 ㅠㅠㅋㅋㅋㅋㅋ 초콜릿 나열해놓고 놀아도 재미있었다는게... 정말 열심히 노력하셨구나 싶어요
맞아요,, 그래서 재수는 아예 못한다고 생각하고 더 악착같이 했던 것 같아요..🥹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넘 다행이네요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울딸이 바이올린 전공 준비하다가 학교내신관리하느라 3주동안 연습안하고 갔더니 선생님이 다른 선생님한테 넘기셨음😅😅😅 반학기 맞는 선생님 찾아 방황하다가 다시 열심히 할게요 받아주세요🙏🏻🙏🏻🙏🏻 하지만 결국 원서쓸때 막판에 바이올린포기…. 일반대 갔습니다😂😂😂
핑크드링크에 초코렛폼이요???!?!?!? 이건 또 처음보는 조합인데...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게씀다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매력적이에요 두 분 다.. 응원해요!!!
예전부터 구독했었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머쓱^^;; 저는 베이킹 전공이라 관련 채널들을 많이 구독하는데 한 2년 전 쯤에 쳐리님 케이크, 홈카페, 디저트 영상들을 보고 구독했었거든요. 넘 예쁘고 영상미도 짱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인테리어에 관심 생겨서 이것저것 인테리어 사진 같은 걸 찾아보다가 트위터에서 녹님 방 인테리어 사진 같은 걸 보고 감성 대박이라 바로 팔로우 했었어요. 그래서 두 분이 쌍둥이시라는 걸 알게 되고 혼자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말씀도 잘 하시고 편집도 하나도 안 지루해서 25분짜리 영상을 금방 다 봤네요... 두분 다 멋지고 정말 대단하세요.. 👍👍👍👍 지금 하시는 일도 유튜브도 더더 잘 되실거예요!!!
핫 이런 장문 덧글...🥹🤍 넘 감동이에요... 2년전이면 진짜 채널 초창기인데 저희 둘을 따로 따로 알게되셨다는것도 넘 신기하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힘나는 응원까지,,🥹 유튜브로도 자주 자주 뵐게요!! 넘 감사합니다ㅠㅠ 락짱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아니 트위터로 보던분인데 알고리즘으로 들어와벌임..!
18:12 ㅠㅠㅠㅠ 저도 바욜린 전공이라 너무 안타깝고 슬퍼하면서 봤어요ㅠㅠ 반주자선생님 잘못인데ㅠㅠ
지금도 연대 정시만 있어요ㅠㅠㅜ 작년 입시하던게 생각나서 재밌게 보다 가네여...ㅎㅎㅎ
트위터 보다가 흘러들어왔는데,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셔요.
케이크 너무 예쁘게 잘 만드시길래 어떤 분인가 궁금했는데, tmi 남발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저였으면 입시를 망친 반주자분을 원망했을거 같은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누군가가 평생을 받쳐서 준비한 입시일텐데 폰을 내는것을 까먹다니..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저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성악 입시생으로서 채리님 채은님 이야기 들으니까 진짜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원하는 학교 가고싶네용 전공만이 내 삶의 전부는 아니다!! 고3이 할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말이 한층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나에게 잘못된 삶이란 없고 모든 사람에게는 수많은 길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겠어요 한국에 계시면서 유학 준비하실때부터 봐왔는데 언제나 새로운 도전하시는 두분 너무 멋져요🫶🫶
성악 전공이시군요! 저로썬 몸이 악기가 되는 예술이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여겨지는 걸요…! 밥심 꼭 챙기시고 입시 힘내시길 바랄게요❤️🔥 이 영상이 위로가 되어드렸다면 다행이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넘 매력있으심ㅎㅎ (-공감 못한 문과생😅) 트위터 인스타에서 상반된 사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사진이랑 또 다른 매력!
핳... 매력이라녀 부끄럽지만 감사해요ㅠㅠ 유튜브까지 와주셔서 정말 기쁘구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ㄹㅇ 입시곡으로 겨울바람은 에바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채은채리야 악기두 미술도 만들기두 넘 재능을 많이타고났었지
어릴적 둘이서 샘이랑 피아노 비올라 레슨하구 연습할때 생각나넹!!
선생님...!! 덧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릴때 예원바이올린에서 쌓은 추억들 다 기억나요! 선생님 뵙고 오고 싶었는데,, 다음에 한국에 나가게되면 연락드릴게요!☺️
@@greeencherrry 홧팅!!채리녹차
와... 두분 대단하시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3년 뒤 제가 체리녹차님처럼 되어있길....ㅠㅠ
겨울바람 싫어서 전공 바꾼 1인 격공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정말 취향이 극과극 이셔..(트이타에서 두분보면 늘 하는 얘기..같..)ㅎㅎㅎ음료 진짜 찰떡ㅋㅋ
ㅋㅋㅋㅋㅋ 영상만 봤을때 달코미해서 수줍수줍할 거 같았는데, 수다 너무 잼있네용~ 쌍둥이라 서로 의지되고 너무 좋겠어요~ 요즘은 중꺽마 자세로 살아얀다는데,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행쇼 :)
원랜 낯도 가리는데 쌍둥이랑 얘기하니까 찐텐으로 막 얘기해버렸어요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기쁘구 항상 감사합니다! 별꽃제이님도 화이팅이에요 🤍
아니 중간에서 숏컷 하신ㄴ게 너무 멋잇어서 못 벗어나고 있어요.......
에에올 좋아한다는 말에 급 친밀감 맥스로 구독까지 누른,,,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특성화고 좀 특별한 길로 왔다가 지금 상고 전공과 완전 다른걸 준비하는 사람으로써...학교의 중요성을 못 느끼던 때가 저두 있어썽요ㅠㅠㅠㅠ 지금은 진로가 대학이 있어서 대학만 바라보고 살고 있는데..본받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완전 재밌어요 ㅋㅋㅋ 또 풀어주세여
앞으로 더 떠들어보겠습니다ㅋㅋㅠ 감사해요!!
영상을 보고 나니 저에게 위로가 되기도하고 마음을 다잡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무언가 최선을 다 한 후 번아웃이 오는 것도 오히려 너무 최선을 다하고 그 세상에서만 사느라 질려버리는 것도 너무 공감해요ㅠㅠ 대학 입학하고 공부 놓고 놀다가 방황하고 나중엔 일만 죽어라 하다 또 번아웃이 왔었어요. 이제야 제가 하고픈 일을 배워가고 하고 있는데 두 분 말씀이 너무 좋아요🥺 선택의 연속에 놓이신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한 일이 가득하면 좋겠어요!
에에올 봐야겠댜♡♡♡ 잘봤어💞💞💞💞💞🐥💛
꼭 봐...! N인간에게 딱 맞는 영화야ㅋㅋㅋㅋ✌🏻
그럼 체리님은 지금 음악을 안하고 계신가요!?
반주자쌤...... 아 개열받네요 어떻게 이렇게 책임감없이 ...
11:04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ㅠㅠ
두 분 다 말씀을 정말 잘하세요!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썰 같은거 넘 조아요..
대학입시 준비하는 고3입니다… 두 분 다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그 대학이 아니면 2순위 대학이 없는 입장인데 꼭 붙고싶어요… 저도 실기 준비 더 열심히 해서 꼭 대학 합격할게요.!! 뭔가 응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이 되어드렸다면 정말 기뻐요!! 결과가 어떻든 한 때 충실히 노력한 기억만으로도 힘내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체리 체은 😊😊😊❤❤
입학축하해요🎉
나 이언니들 사랑하네
와우.... 17살에 조기입학이라니ㄷㄷ😮😮
That 앞에ㅋㅋㅋㅋ 완전 웃었어요
안녕하세요.좋아요하고구독눌러서잘보고갈게요
헉,, 녹님이랑 쳐리님???
와 진짜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재 고3입니다 학벌은 …가 되는군요 수능끝나면 에에올도 꼭 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만 남은 이야기😭 수험 기간 화이팅입니다!! 좋은 기운 팍팍드리며...!!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구독자 1.42 곧 뜬다에 손모가지 겁니다. 성진순례 오세요!ㅋㅋㅋ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채리님 맨투맨 정보 알 수 있을까용? 너무 예뻐요🤍…
시눈 맨투맨입니다! 재작년 시즌이었던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구매한지는 좀 된 제품이에요.☺️
@@greeencherrry 감사합니당… 영상 잘 보구 가용☺️
저도 작년에 입시해서 입시썰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대학썰도 궁금해요~
앗 정말요! 대학썰도 함 기억을 끄집어내봐야겠어요ㅠ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다떠는 영상 자주 찍어주세요.. 재밌어요!
다음 소재도 열심히 수다떨어볼게요! 감사합니다😆
11:10쯤 남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친 (?) 쇼츠로 나온 곡 제목이 뭐에요 ?
울 집 막내 쌍둥이도 이분들 처럼 크면 좋겠따..
우와 이런 일상 얘기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파란색 드레스 입으시고 비올라 키실 때 곡 이름이 뭔가요? 하이든인가요?
입시때 연주영상 풀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영상너무 재밌었어요 !
덜 다듬어졌을때 촬영한거라 풀영상 올리기엔 부끄럽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길게길게 올려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워치 스트랩 어디껀지 물어봐도 될까욤..?
안녕하세요 ! 지금 예고에서 피아노 전공하고 있는 고3입니다아 !! 트위터에서 뵙고 음악 전공하셔서 신기했는데 이렇게 입시썰이라니…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 저두 올해에 끝낸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연습할게요오 ! 항상 응원해요
오 그러면 한국에서 이미 대학을 졸업을 하시고 미국으로 오셔서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시는 건가요? 같은 유학생이라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17살이라니... ㅎㄷㄷ
ㅈㄴ이쁘다....
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대 피아노과 정시로 가려면 수능성적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자소서 준비해야하나용? ㅠㅠ
연대 정시는 필요없어요...! 서울대 수시 준비로 준비했었어요~
와 반주자…….
that 앞에 ㅋㅋㅋㅋㅋㅋㅋ
저 수능을 20살에 처음으로 치게 돼서 남들보다 늦게 들어가는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이건 다시 태어나야할 것 같은데 매일매일이 이 컴플렉스 때문에 너무 우울해요
백세시대에 일년가지고 뭘그래요
@@syentp7622 근데 억울함
그렇게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평생 억울하게 살게될거예여
@@figment4496 원래 그럴 수밖에
에어컨 빵빵~ 물물~
2:14초 쯤 연주하신 바이올린 협주곡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용?
F.A.Hoffmeister Viola Concerto in D major, 1st Allegro 비올라 협주곡 입니다!!
헉 비올라였군요!! 딱 봐도 바이올린보다 컸는데😅😅 당연히 바협이라 생각해서 어..? 바협에 이런 곡도 있었나 했는데..! 비올라라니 역시 처음 들어보는 곡이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쌍둥이들이 머리가 좋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무 과학적 근거가 없는 문장이다
대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ㅠㅠ 저도 어릴 적에 꽤 오래 노래를 전공했는데 체리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무서운 교수님께 본격적으로 성악을 1년정도 배우고 나서 전공 포기했었어요.. 그 후로 10년정도 음악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요새 들어서야 다시 음악듣고 악기도 연주해보고 하고있네요 ㅎㅎ 공감되고 위로되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ㅠㅠ에브리띵에브리웨어 올앳원스 감상도 공감됐구요ㅜㅜ 두분의 미감을 좋아해서 구독중인데 이야기도 너무 재밌게 해주시네요😍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서울대 반주자 진짜 남 인생 여럿 망쳤네
살다가 실수 할 수도 있는거고 대학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