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해쮸님 하신 말씀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전 간판보고 성적맞춰 대학 들어왔는데, 정말 이건 꿈갖고 들어온 동기들과 애정을 갖고 전공 가르치시는 교수님 모두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정말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 애초에 저 스스로도 적응못하고 너무 힘들고요ㅠㅠ 진로를 선택할 때는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쪽을 따라가는게 맞는 선택인 것 같아요 십대 쭈친 여러분 본인 마음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꼭 들여다보세요 부모님도, 담임선생님도 그 누구의 회유에도 타협하지 마세요 후회하는건 나 자신입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어요! 저는 이 반대의 케이스인데요 제가 가고싶었던 학교 학과 다 떨어지고 진짜 겨우 붙은 학교, 제가 어릴때 상상도 못했던 학과 다니고 있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긴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하루 하루 공부할때마다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서 이쪽 분야에서 나도 활약하고 싶어서 연구주제 잘 잡아서 대학원도 가고싶어요!! 진짜 막상 입시끝났을때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힘들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부모님도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더 좋아하고, 중고딩때보다 학업욕심이(?) 더 생겨요!! 이 글을 보시고 자기자신에게 맞는 더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틀린 길은 없답니다😄
@@min2962 맞는 말이긴 한데, 입시는 아무래도 그 전공을 잘 알거나 잘해서 들어갔다기 보다는 학교 성적이 좋아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요ㅠㅠ (예체능 등 예외인 경우들도 물론 많지만요!) 원댓글 작성자님도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하셨으니 좋아하는 거나 잘하는 거라기 보다는 성적에 맞춰서 명성이 더 높은 대학에 들어가신 것 같아요. 무조건 명성 높은 대학에 들어가기보다는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라는 것 같네요.
대학교 성악과 3학년 재학생인 쭈친입니다 해쭈님이 하시는 말 너무 공감,,, 예고때부터 대학교 1,2학년때까진 노래하는게 즐겁고 행복하고 그랬는데, 이제 졸업이 가까워지는 3학년이 되니까 진짜 미치겠어요 졸업하면 뭘 할지 내가 이걸 끝까지 해야할지 노래를 포기하자니 내가 그동안 한게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노래를 하자니 할 일이 정말 없고 내가 노래 없으면 안된다는거 처럼 미친듯이 하는게 아니니까,,요즘 동기들이랑 이런 얘기만 하면서 한숨쉬는 요즘입니다ㅠㅜ
예원님.. 노력없이 재능 많은 옆 사람보다 분명히 열정으로 꾸준히 하는 예원님이 빛을 볼거라고 생각해요...제 주변에 계신 음악 선배분들의 경험을 비추어봤을때 .... 각자 가지고 있는 특출난 재능보다 결국 끝까지 노력한 그 사람들이 성공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예체능 하고 있기때문에..너무 공감가는 댓글이에요..저도 한때는 재능 있는 사람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요 열심히 하다보니깐 그 사람을 이기기도 하더라구요! 딱 한번뿐이었지만..! 지금도 잘하진 못하지만 매번 열심히 꾸준히만 하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항상 힘내요! 전 모든건 포기만 하지 않으면 다 해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체능인데 너무 공감 ㅠㅠㅠㅠ 재능은 있고 쌤들도 다 칭찬해주시는데 정작 난 열정이 없고.. 굳이 이 분야를 붇들고 있을필요성을 못느껴서 진학 안하고 틀었거든요.. 저도 반짝 준비해서 일지망 예비 4번받고 떨어진 경험,, 암튼 공감되네요..ㅠㅠ 한국 입시 진짜 줘패고싶음
교수님들은 대체로 희망고문을 하지 않더라고요.... 너는 잠재력이 있어! 하고 찜콩 프러포즈를 하셨다면 그것은 정말 쭈쭈의 재능을 대놓고 인정하신 셈...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우리 해쭈가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져 인생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와근데 쪼앤님 유튭에서도 본것처럼 쪼앤님도 아이돌지망생으로 초등학교때? 유년기 보내면서 그 어린 나이에 지하철타고 학원 멀리까지 가서 춤추고 노래하고 연습하고다니셨다고 했는데,, 해쭈님도 입시준비하시면서 학원가서 노래연습하고오고 요런거 보면 열정넘치는 고씨자매들,,, 내가 다 벅차오르고 뿌듯해,,,🥺👏🏻 예술쪽으로 다들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거같은늑김,,
와 진짜 괴물이시네요,,, 암무리 어릴때 좀 하셨더라도 빡세게 배운게 3개월에 이론도 망쳤다 하셨는데 1차 붙고 예비 3번까지 가신거면 와,,,, 한예종은 진짜 천재들만 가는 그런곳 아닌가여 멋지다 멋져ㅠ 그런 의미에서 언제 한 번 제대로 각 잡고 성악 부르는 영상 하나만,,, 올려주심,,,안 되나 데헷큥-☆
와... 저도 피아노 전공하면서 대학들어와서 크게 슬럼프를 겪으면서 이 길이 맞는지 내가 진짜 음악을 사랑하는지 엄청 고민했는데 언니가 입시때 준비했던게 너무 즐거웠던 경험이라는 말듣고 나도 준비할때 그렇게 행복했었지하면서 다시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우리모두 한때는 엄청 사랑해서 한 음악(예체능)... 많은 생각을 가지고 갑니다 감사해요❤️
해쭈님...저...저랑 너무 똑같은 이유네요...🥲 (tmi) 저도 너무 어릴때부터 동요, 성악을 해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친구들의 반짝반짝한 눈이 아닌 혼자 동태눈(?)으로 과생활 하다가 유튜브를 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만들고 무언가를 기획하는것에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을 알게되고 지금은 대학원 예술 경영 전공을 하게 되었답니다🙋🏻♀️ 당시 부모님께서 노래를 그만 두는 것을 너무 슬퍼하셨지만... 지금은 새로운 선택에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세요🙈 해쭈님의 선택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선하고 건강한 영향력을 주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해요(?)🥺💕
아쉽게 떨어졌지만 그것도 다 경험이고 추억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해쭈님 너무 멋있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부러워요 저는 준비했던 대학 떨어졌을때 정말 자괴감이 많이 들었었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우울해할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죻ㅎㅎ 그리구 3개월만에 준비한건데 1차 합격이라니.,,, 역시 해쭈는 천재얏💕
맞아요 꼭 성공하고 꼭 이겨야 남는게 아니라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대사중에 "사자무리의 싸움에서 졌지만,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진건 아니야. 나는 사자무리에서 싸우는 방법을 배웠어" 라는 게 있어요. 힘들 때마다 기억하고 떠올리는데.. 해쭈님 이야기 듣고 생각났네요 ㅎㅎㅎ 같이 힘내요 해쭈님!! 그런 마인드라면 뭐든 즐길 수 있을거예요♡♡♡
너무 멋져요. 다른 전공생들에비하면 어떨진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땐 해쭈도 열정이 대단해요. 한국으로 날아와서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했고 시험 보는 순간에도 행복감을 느꼈잖아요. 해쭈는 열정적이고 용감한 사람입니다^^👍해쭈 덕분에 좋은 자극 받았어요. 잠시 집나간 내 열정아~ 어서 돌아오렴~
긴 시간을 지난 지금까지도 입시 기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어 다행이네요! 만약 해쭈님이 한예종에서 음악을 공부하셨다면 지금의 해쭈 유튜브는 없었겠죠...? 무슨 일을 하셨든지 응원했겠지만, 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지금의 해쭈님이 정말 좋아요!!! 심지어 이 길이 맞지 않다 생각이 들면 과감히 그만두는 앙큼함까지... 평생 유두부 길만 걸어요 슈퍼스타~!~!
진짜 햇쭈 너무 멋있어…. 성악을 잘 모르지만 가끔 해쭈가 불러주는 노래 들으면 진짜 멋있고 잘한다고 생각한다구요ㅠㅜ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다른 학생들에게 죄책감이 들었다 그런 말들도 무슨 감정인지 알것 같아서 너무 와닿고….근데 되게 성숙한 감정인것 같아서 멋져요
3개월하고 예종 1차 붙고 예비까지 받으셨으면 진짜 천재세요…제가 성악 전공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성악가시고 주변에서 친구들 많이 봐서 대충은 아는데, 성악은 제 기준 모든 음악 통틀어 가장 타고나는 게 큰 부분인 분야라 생각해요. 말그대로 몸이 악기니까 타고난 몸의 재능이 좋아야 소리도 좋은거죠…그래서 주변에 진짜 재능있는 친구들은 늦게 시작해도 빡세게 해서 좋은 학교 합격한 애들도 없지 않아 있었던 기억이 있네용…해주님 잘만 하셨으면 진짜 한예종 붙으셨을듯…암튼 해주님 재능이 너무 아깝긴 하지만 본인만의 행복한 길을 걸으시길 바래요!!
같은 음악은 아니고 미술쪽이지만 학교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안전빵으로 쓴 낮은학교는 예비받고 제일 높게 잡은 학교는 장학생으로 붙어서 어이없었는데 제 그림 스타일이 너~~~무 우리학교 교수님 스타일이었던것,,, 입시했던거 저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 한참 막판에 시험보러 다닐때 긴장감도 떨어져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기억미화인가..?
해쭈님 천재 맞으신 거 같은데요? 한예종 예비번호 3번???? 천재 맞는데요???? 거긴...거긴 진짜 천재 아니면 넘사벽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가 재능이 좀 많이 있네? 하면 기웃해볼 수 있는 곳인데 발문턱 코앞까지 가셨다? 천재라는 말...
열정은 부족한데 몇 개월 준비해서 들어가려 한다거나 음대에서 칭찬 받는다거나 한 거로 스스로를 나쁘게 생각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재능은 날로 먹은 얍삽한 능력이 아니고 축복 받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노력을 덜한 건 해쭈가 나빠서가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 천재라서라 생각하고 자부심 가져도 될 것 가타여.. 💗💗
진짜 값진 경험이자 추억이네요 그 시절에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임했으니 순간의 결정에 결정이 쌓여 지금의 해쭈님이 계신 것 .. 🖤 새로운 방향의 진로를 정할 때 그 당시엔 정말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뭘 하든 할 수 있을 거 같은 거름같은 용기가 남더라고요 새벽 감성 오졌다
아이패드로 진행한 라이브라 음질 화질 퀄리티가 살짝 떨어집니다...그럼에도 봐줘서...고~마~워~~💗
바쁜 와중에 라이브 편집본까지 올려줘서 고~마~워~~❤️ 사랑햇쭈❤️
햇쭈넴 우리가 더!!! ㄱㅓ~마~워~여~~💗
햇쭈 최고오오~~😘😘🥰
쭈친들이 해쭈한테 더 고 ~마~워~~ 💖
언니
사랑행
해쭈 완전 원펀맨 같다ㅋㅋㅋ실기는 A+++이지만 이론을 몰라 C를 받은 최강히어로
ㄹㅇ
앜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어떻게 이런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진짵ㅌㅌㅌ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한예종은 그냥 저냥 잘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말 예술 계통의 미친 천재들이 가는 학교에요,,그런학교를 3개월 준비하고 1차를 붙은건 진짜 ㄹㅇ 대박인겁니다,,,
한예종은 정말 노력도 해야되지만 일단 첫번째로 재능의 영역임... 해쭈님 천재인거 ㄹㅇ백번 맞음..
진짜 이거는....개천재임...진짜로ㅠㅠㅜㅜㅠ
ㄹㅇ..진짜 어릴때부터 엘리트코스 밞은사람들이 수두룩..
@윰윰 원마다 달라요! 그치만 대부분 실기 위주에요 성적은 1차에서 거를때만 사용하고 최종합격은 성적반영 없다고 보시면됨. 실기를 진짜 개잘해야..붙는
ㄹㅇ.. 쭈쭈라서 저런거지.......대단해요 ㅠ
예체능의 숙명... 졸업하면 그림 그리겠지?? 아닙니다.. 졸업에 가까워질수록 이 길에 내가 과연 맞는지 끊임없는 의구심을 가진채로 졸업할뿐...
너무 공감함니다.. 그래서 딱 반반으로 나뉘죠ㅠㅠ
전공의 길을 걷는 자 , 현실로 뛰어드는 자..
재수까지해가며 합격한 음대 졸업한지 벌써 2년 되갑니다. 요즘 코딩배웁니다^_^.
진짜 ,,, 이게 진짜예요,,, 흐그겍게게
어제 대학원 졸업연주까지 마쳤습니다 아직도 모르겠어요~ ㅎ
예체능이 정말 유독 심한거 같아요ㅜㅠ다른 전공들 보다 더 미래가 불투명해서 그런지.. 고등학교 내내 미술 입시 학원 갈 때 버스에서도...학원가서 그림 그릴때도..집올 때도 대학교 입학할때도.. 이게 맞나..?
성악 사랑 광덕킹덤, 천재적인 재능앞에서 할렐루야 외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기사 헤드라인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3
해쭈 음대썰 완전 팬티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큼해.당신
7:58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시험 범위 바꾼 거 얘기하니까 사람들 욕해서 채팅 잘리는 거 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친 필터링땜에 실시간으로 숨겨지는건가요? ㄱㅇㄱ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아 이거 이제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해쭈 꽃길만 걸으란말이양ㅠㅠㅠㅠ
4:55 한예종 불러주신거 따로 올려주심 안됨요?
진짜 잠깐 들었는데 개쩐다 미친거아닙니까
아 개쩌러 진짜
와 3개월 준비했는데 한예종 1차 붙고
최종 예비 3번 하신 거면 진짜 천재 맞으신 듯..
완전 쭈천재!!
한예종 성악과 예비 3번도 진짜.. 레전드인거다..... 성악전공자나 입시하신 분덜은 아시져 다들,,,해쭈 짱이에오.... 댑악
6:18 우리가 천재를 낳았어....!!!!🤦🏻♀️🤦🏻♂️
아개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
예술 하는 사람으로... 한예종 예비 3번..
진짜 뭔가 친근한 옆집 언니가 알고보니 진짜 진짜.........개쩌는 진짜 하버드 학생인 느낌...
아니 다들 너무 앙큼해서 무슨 주접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욬ㅋㅋㅋ
프사 테일러 너무 앙큼상큼귀욤하네요♡♡
테일러 너무 앙큼상큼귀엽죠❤️❤️❤️ 텔러 하고싶은거 다해!!
(실수로 삭제했네요😭)
천서쭈!! 천서쭈!! 천서쭈!! 천서쭈!! 천서쭈!! 천서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ㅌㅌ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보다 잘 어울리는 댓글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찰떡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해쮸님 하신 말씀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전 간판보고 성적맞춰 대학 들어왔는데, 정말 이건 꿈갖고 들어온 동기들과 애정을 갖고 전공 가르치시는 교수님 모두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정말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 애초에 저 스스로도 적응못하고 너무 힘들고요ㅠㅠ 진로를 선택할 때는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쪽을 따라가는게 맞는 선택인 것 같아요 십대 쭈친 여러분 본인 마음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꼭 들여다보세요 부모님도, 담임선생님도 그 누구의 회유에도 타협하지 마세요 후회하는건 나 자신입니다..!
오 정말 ㅇㅈ 저도 위 댓글 작성자님처럼 어영부영 들어왔는데 동기들과 겨수님들한테도 죄송하고 내자신부터 하기싫어서 죽을맛 ㅠㅠ
하지만 예외도 있어요! 저는 이 반대의 케이스인데요 제가 가고싶었던 학교 학과 다 떨어지고 진짜 겨우 붙은 학교, 제가 어릴때 상상도 못했던 학과 다니고 있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긴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하루 하루 공부할때마다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서 이쪽 분야에서 나도 활약하고 싶어서 연구주제 잘 잡아서 대학원도 가고싶어요!! 진짜 막상 입시끝났을때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힘들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부모님도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더 좋아하고, 중고딩때보다 학업욕심이(?) 더 생겨요!! 이 글을 보시고 자기자신에게 맞는 더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틀린 길은 없답니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좋아하는 건 취미로, 잘하는 걸 직업으로 하길 추천해요!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면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ㅠ
@@min2962 아..이게진짜 맞는 거 같아요 ㅠ 그래서 평생 좋아해서 한 일도 막상..입시 준비하다보면 싫어지고 그럼
@@min2962 맞는 말이긴 한데, 입시는 아무래도 그 전공을 잘 알거나 잘해서 들어갔다기 보다는 학교 성적이 좋아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요ㅠㅠ (예체능 등 예외인 경우들도 물론 많지만요!) 원댓글 작성자님도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하셨으니 좋아하는 거나 잘하는 거라기 보다는 성적에 맞춰서 명성이 더 높은 대학에 들어가신 것 같아요. 무조건 명성 높은 대학에 들어가기보다는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라는 것 같네요.
한예종....예술계 카이스트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ㅠㅠ 저도 예체능하는데 저희 아빠는 한예종이랑 서울예대가 쉽게 갈 수 있는 낮은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저희 아빠만 그럴줄 알았는데 나이있는 어른분들은 대부분 모르심...1차 붙기도 힘든데 해쭈님은 3개월만에 붙고 예비번호ㄷㄷ 참고로 한예종 예비번호 1번이더라도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예술계 카이스튼데 누가 포기하겠어요
그거슨...음악 한정...
@@On_your-mark 아닌데요.. 좀 알고 말하시길..
@@On_your-mark 하다못해 애니메이션도 한예종은 탑인데...
저도 해쭈님 영상보고 막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한예종 아무가 가는 대학 아니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진짜 넘 충격이었음ㅠㅠㅠ
한예종 저희 과에서는 입시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갈리는 학교긴 해요.. 아무래도 4년제 종합대 선호하시는 분이랑 갈려서 그런듯.. 그냥 본인 진로 맞춰서 가는 게 베스트입니다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만 미련없이 쿨하게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법... 해쭈 당신은 진짜 멋진 사람이야
해쭈 완전 천재만재;;;; 재능이 몇 개야 도대체????
대학교 성악과 3학년 재학생인 쭈친입니다 해쭈님이 하시는 말 너무 공감,,, 예고때부터 대학교 1,2학년때까진 노래하는게 즐겁고 행복하고 그랬는데, 이제 졸업이 가까워지는 3학년이 되니까 진짜 미치겠어요 졸업하면 뭘 할지 내가 이걸 끝까지 해야할지 노래를 포기하자니 내가 그동안 한게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노래를 하자니 할 일이 정말 없고 내가 노래 없으면 안된다는거 처럼 미친듯이 하는게 아니니까,,요즘 동기들이랑 이런 얘기만 하면서 한숨쉬는 요즘입니다ㅠㅜ
7:35 예종 학생들이 이 짤을 좋아하네요>_< 쭈친으로서 뿌듯~♥
예고 다니는 고2 성악과인데 나는 특출나게 타고난 것도 없는데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 늘지 않는 실력 때문에 너무 힘들어여...
같이 하는 후배는 성악 하기 싫어하는데 타고난 게 있어서 그걸 보는 제가 너무 열등감이 폭발해요..
예원님.. 노력없이 재능 많은 옆 사람보다
분명히 열정으로 꾸준히 하는 예원님이 빛을 볼거라고 생각해요...제 주변에 계신 음악 선배분들의 경험을 비추어봤을때 .... 각자 가지고 있는 특출난 재능보다 결국 끝까지 노력한 그 사람들이 성공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HAEJOOOOO 아자아자!!
하고싶은 사람이 이깁니다....화이팅!!!!!
저도 예체능 하고 있기때문에..너무 공감가는 댓글이에요..저도 한때는 재능 있는 사람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요 열심히 하다보니깐 그 사람을 이기기도 하더라구요! 딱 한번뿐이었지만..! 지금도 잘하진 못하지만 매번 열심히 꾸준히만 하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항상 힘내요! 전 모든건 포기만 하지 않으면 다 해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네요
4:55 잠깐 불렀지만 내 쭈쭈에 전율이…!!!!
한예종 영재원 다니는 학생인데 애들 실기는 그냥 다 씹어먹고 이론도 존나잘함… 특히 한예종이 이론이 진짜 어려워서 한예종 나오신 쌤들은 그냥 보자마자 장단증감, 코드 다 분석하시고… 성악은 얘기가 좀 다르긴한데 그래도 3개월하고 1차붙은거면 그냥 천재맞음
한예종 썰도 당연히 대박이지만 호주 음대 교수님 말씀도 너무 인상깊음...
해쭈 최고야 ㅠㅠ... 그만두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잖아요 해쭈의 미래를 쭈친 둥글이가 함께 지켜보고 싶어요 언제나 응원해요💖💖
저도 예체능인데 너무 공감 ㅠㅠㅠㅠ 재능은 있고 쌤들도 다 칭찬해주시는데 정작 난 열정이 없고.. 굳이 이 분야를 붇들고 있을필요성을 못느껴서 진학 안하고 틀었거든요.. 저도 반짝 준비해서 일지망 예비 4번받고 떨어진 경험,, 암튼 공감되네요..ㅠㅠ 한국 입시 진짜 줘패고싶음
와..ㅋㅋ 3개월 준비하고 예비3번 받았다니.. 말이 안나온다..진짜 다재다능하시구나 해쭈님 앞으로 유튭컨텐츠에도 살짝살짝씩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ㅎㅎ.ㅎ.ㅎ.ㅎ
햊쭈 성악 완곡 듣기....죽기전 버킷리스트...
08:36 망했다-!😜
너무 귀여워ㅠㅠ
교수님들은 대체로 희망고문을 하지 않더라고요.... 너는 잠재력이 있어! 하고 찜콩 프러포즈를 하셨다면 그것은 정말 쭈쭈의 재능을 대놓고 인정하신 셈...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우리 해쭈가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져 인생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성악이나 한예종에는 전혀 지식이 없지만 쭈친들이 다들 극찬을 하는걸 보니 해쭈님 정말 대단해요..3개월이지만 하긴 해보자라고 결심한 것도...쉬운 결정은 아니였을건데 해쭈 또 다시보여...
한예종이 인재를 놓.쳐 줘서 쭈친들이 유두바 인재 햇쭈를 가질 수 있었 따 ....!
와근데 쪼앤님 유튭에서도 본것처럼 쪼앤님도 아이돌지망생으로 초등학교때? 유년기 보내면서 그 어린 나이에 지하철타고 학원 멀리까지 가서 춤추고 노래하고 연습하고다니셨다고 했는데,, 해쭈님도 입시준비하시면서 학원가서 노래연습하고오고 요런거 보면 열정넘치는 고씨자매들,,, 내가 다 벅차오르고 뿌듯해,,,🥺👏🏻 예술쪽으로 다들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거같은늑김,,
2:20 몸을 담궈야 한다는 말.. 너무 공감가고 띵하네요. 저도 꿈이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햐는데.. 요즘 슬럼프에 발만 담그고 쉬고 있었네요. 아자아자!!!!!!! 뭔가 힘이 나네요. 해쭈님 감사합니다!!
06:05 중독성 쩔어
실기는 찢었지만 이론에서 망한것까지 너무 햊쭈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비 3번이라니... 어이어이... 이 재능 어쩔꺼냐고
입시썰은 재미없을 수가 없는데 거기다가 해쭈의 입시썰??? 이건 그냥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조합🔥🔥🔥🔥
와 진짜 괴물이시네요,,, 암무리 어릴때 좀 하셨더라도 빡세게 배운게 3개월에 이론도 망쳤다 하셨는데 1차 붙고 예비 3번까지 가신거면 와,,,, 한예종은 진짜 천재들만 가는 그런곳 아닌가여 멋지다 멋져ㅠ 그런 의미에서 언제 한 번 제대로 각 잡고 성악 부르는 영상 하나만,,, 올려주심,,,안 되나 데헷큥-☆
와 난 개아깝게 예비받고 떨어지면 진짜 두고두고 아쉬워하고 슬퍼했을텐데 해쭈님 마인드가 진짜 너무너무 멋지다.... 평생의 한이 될 수도 있는 일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단단하고 멋진 사람 해쭈 ㅠㅠ 최고야 증말루!!!!!
와... 저도 피아노 전공하면서 대학들어와서 크게 슬럼프를 겪으면서 이 길이 맞는지 내가 진짜 음악을 사랑하는지 엄청 고민했는데 언니가 입시때 준비했던게 너무 즐거웠던 경험이라는 말듣고 나도 준비할때 그렇게 행복했었지하면서 다시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우리모두 한때는 엄청 사랑해서 한 음악(예체능)... 많은 생각을 가지고 갑니다 감사해요❤️
해쭈님...저...저랑 너무 똑같은 이유네요...🥲
(tmi) 저도 너무 어릴때부터 동요, 성악을 해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친구들의 반짝반짝한 눈이 아닌 혼자 동태눈(?)으로 과생활 하다가 유튜브를 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만들고 무언가를 기획하는것에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을 알게되고 지금은 대학원 예술 경영 전공을 하게 되었답니다🙋🏻♀️ 당시 부모님께서 노래를 그만 두는 것을 너무 슬퍼하셨지만... 지금은 새로운 선택에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세요🙈
해쭈님의 선택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선하고 건강한 영향력을 주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해요(?)🥺💕
해쭈의 깊은 고민들이 엿보인 라이브였는데 이렇게 올라왔다니 넘 좋다ㅠㅠㅠㅠㅠ
하… 햇쭈의 입시썰… 개꿀딱잼이다… 진짜 그사세 같음 음악에 재능 있는 사람들은… 걍 무엇이든지 재능 있는 사람들은 정말 어나더 클래스인 듯
아쉽게 떨어졌지만 그것도 다 경험이고 추억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해쭈님 너무 멋있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부러워요 저는 준비했던 대학 떨어졌을때 정말 자괴감이 많이 들었었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우울해할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죻ㅎㅎ 그리구 3개월만에 준비한건데 1차 합격이라니.,,, 역시 해쭈는 천재얏💕
6:03 붙었어요~ ㅋㅋㅋ 어요 할때 마스께라 엄청울림 ㅋㅋㅋㅋㅋㅋㅋ
4:55 잠깐 불렀는데도.....zi렸다....gae잘한다....
진짜 파란만장 햇쭈... 거의 넷플릭스 과거편으로 지어도 손색없는 썰 분량..... 쭈플릭스가 나오는 그 날...할렐루야!!!🤵♀️🙏🙏🙏
쭈쭈 너무 친근하고 웃겨서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 거 실감 못하고 있었음...
역시 집안 재능도 무시할수없다
재능이 진짜 넘치다 못해 흐르는듯
순옥킴이 펜트하우스 배로나를 이 라이브보고 참고 했다고해서 보러왔습니다 ^^
헐진짜요?????
엥????0
@@user-ph2yf9rx1b 주접이에요 ㅋㅋㅋㅋㅋ 순진쭈친
맞아요 꼭 성공하고 꼭 이겨야 남는게 아니라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대사중에 "사자무리의 싸움에서 졌지만,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진건 아니야. 나는 사자무리에서 싸우는 방법을 배웠어" 라는 게 있어요. 힘들 때마다 기억하고 떠올리는데.. 해쭈님 이야기 듣고 생각났네요 ㅎㅎㅎ 같이 힘내요 해쭈님!! 그런 마인드라면 뭐든 즐길 수 있을거예요♡♡♡
성악으로 입시 준비했었는데 경제적인 부분부터 연습해도 재능은 못이기는구나 하는 좌절감까지 어린나이에 쓴맛 제대로 보고 관뒀었어요ㅋㅋ 햇쭈님 보니까 역시 예체능은 재능있고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아요 쭈쭈 짱!!!
해쮸님 진지하게 성악 하시는거 한 번 보고싶어요ㅠㅜㅜ 황홀할듯
와... 해쭈 이론만 조금 더 됐어도 무조건 합격이었겠네요ㅜㅠ 우리 해쭈,,, 넘 자랑스럽다,,,,,
너무 멋져요. 다른 전공생들에비하면 어떨진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땐 해쭈도 열정이 대단해요. 한국으로 날아와서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했고 시험 보는 순간에도 행복감을 느꼈잖아요. 해쭈는 열정적이고 용감한 사람입니다^^👍해쭈 덕분에 좋은 자극 받았어요. 잠시 집나간 내 열정아~ 어서 돌아오렴~
해쭈님 진짜 다른성악가들처럼 오래하셨으면 진짜 역사를 쓰셨을거임
와.. 한예종 진짜 괴물들만 모여있는 곳인데 3개월 하고 예비 3번 받은 거 진짜 천재인 거 맞아요
3개월동안 하나에 몰두하면서 그걸 즐기는 해주님이 최고다 3개월이면 엄청 짧은 시간인데 좌절하지 않는 해쭈님이 진짜 멋있다 나도 살아가면서 저런 상황이 오면 그냥 상황을 즐겨야지
이론조졋는데 예비2번이면 진짜 실기너무잘하셨나보다... 재능충해쭈..
미대준비생인 제 입장에서 입시미술에 빗대어 생각해보니 제가 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요...재능을 발휘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해쮸넴이 행복한하고 즐거운 일을 하시길 바라요 ...해즈님 항상 고맙구 사랑해요 화이팅 ♥
6:03 나 1차 붙었어 🎼요🎵🎶
해주님이 영상에서 성악 하시는 게 단순 취미인줄 알았는데, 3개월 준비하고 한예종 1차 붙으신 걸 보면 정말로 재능있는 분야에 열정을 가지게 된 케이스신가봐요. 정말로 멋져요. 부럽기도 하고 제가 다 뿌듯하기도 한 마음이에요.
다른 일은 하기싫고
예술은 재밌고
근데 예술에 열정은 없고
딜레마네요 공감쓰
와 진짜 공감.....저도 예술계통쪽인데 주변에 열정넘치고 욕심내시는 분들 보면서 내가 이걸 해도 되나..? 이런생각 들면서 죄책감도 들고 지친다고 해야하나..그러더라구요
긴 시간을 지난 지금까지도 입시 기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어 다행이네요! 만약 해쭈님이 한예종에서 음악을 공부하셨다면 지금의 해쭈 유튜브는 없었겠죠...? 무슨 일을 하셨든지 응원했겠지만, 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지금의 해쭈님이 정말 좋아요!!! 심지어 이 길이 맞지 않다 생각이 들면 과감히 그만두는 앙큼함까지... 평생 유두부 길만 걸어요 슈퍼스타~!~!
생각이 깊어보이는게 눈에 보인다… 멋져
햇쭈 너무 멋있다.. 음악에 재능이 있고 음대까지 들어갔는데도 자기 열정이 없다고 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다니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게 대단해
예종 에타에서 지금 쭈친들 조아서 난리낫어요 천재만재 탑스타 쭈쭈한테서 저희 학교 이름이 거론되다니~!!! 예종이 이뤄낸 최고에 업적이에요.. 해쭈 사랑햇❤️
진짜 햇쭈 너무 멋있어…. 성악을 잘 모르지만 가끔 해쭈가 불러주는 노래 들으면 진짜 멋있고 잘한다고 생각한다구요ㅠㅜ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다른 학생들에게 죄책감이 들었다 그런 말들도 무슨 감정인지 알것 같아서 너무 와닿고….근데 되게 성숙한 감정인것 같아서 멋져요
햇쭈님 라이브 넘 짱이야~~
재능없는걸 아는데도 열정으로 울면서 잡고있는것보단...열정이 없어도 재능은 있는게 나은것같아요,,, 전 전자라서 해쭈님이 너무 부럽네요
진짜 해쭈 유튜브 처음부터 봤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썰 중에 제일 레전드임 당일에 라이브 보면서 정말•••
내가 다 가슴이 웅장해지고 그 외국 대학 어쩌고 얼탱 없었고ㅠㅠ 너무 수고했고 장하고 애정하는 해쭈💗 정말이지 앙큼멋쟁이‼️‼️‼️‼️‼️‼️‼️‼️
이때의 기억이 즐겁고 소중한 기억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해쭈님의 마인드가 정말 대단하고 본받고싶어요 .. 뭘해도 멋지고 행복하게 해낼 울 언니
진짜... 교수님이 계속 응원해주고 주변에서도 음악에 재능있다고 해주는데 정작 내가 노력 안 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없음....
3개월하고 예종 1차 붙고 예비까지 받으셨으면 진짜 천재세요…제가 성악 전공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성악가시고 주변에서 친구들 많이 봐서 대충은 아는데, 성악은 제 기준 모든 음악 통틀어 가장 타고나는 게 큰 부분인 분야라 생각해요. 말그대로 몸이 악기니까 타고난 몸의 재능이 좋아야 소리도 좋은거죠…그래서 주변에 진짜 재능있는 친구들은 늦게 시작해도 빡세게 해서 좋은 학교 합격한 애들도 없지 않아 있었던 기억이 있네용…해주님 잘만 하셨으면 진짜 한예종 붙으셨을듯…암튼 해주님 재능이 너무 아깝긴 하지만 본인만의 행복한 길을 걸으시길 바래요!!
ㅋㅋㅋㅋㅋ우리가 천재를 낳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제가 저 소리를 들었더라면 없던 의욕도 다시 솟아날 것 같은데...ㅠ 그래도 저는 지금의 해주님 길도 응원합니다 싸랑해요
이미 라이브 들었던건데도 편집본 첨부터 끝까지 홀린듯이 보게되네 ㅋㅋㅋㅋㅋ 해쭈 말빨 진짜 최고야.. 한번 라방 들어오면 나갈수가없음
와....패디과 2학년생.. 인생의 전부를 미술에 갈아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해쭈님이 했던 생각 그거 제가 지금 딱 하고있는 고민가타여..
같은 음악은 아니고 미술쪽이지만 학교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안전빵으로 쓴 낮은학교는 예비받고 제일 높게 잡은 학교는 장학생으로 붙어서 어이없었는데 제 그림 스타일이 너~~~무 우리학교 교수님 스타일이었던것,,, 입시했던거 저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 한참 막판에 시험보러 다닐때 긴장감도 떨어져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기억미화인가..?
인생에 온몸을 던진 경험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인 것 같아요!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후회가 아닌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뭉클했어요ㅜㅜ
자아성찰과 자기객관화가 제일 중요하지만 어려운 일인데 그걸 하셨네.. 아직 햇쭈가 성장할 길이 더 많다는걸 느낍니다..
해쭈님 천재 맞으신 거 같은데요? 한예종 예비번호 3번???? 천재 맞는데요???? 거긴...거긴 진짜 천재 아니면 넘사벽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가 재능이 좀 많이 있네? 하면 기웃해볼 수 있는 곳인데 발문턱 코앞까지 가셨다? 천재라는 말...
해쭈 하지만 유튜브로 사람들 즐겁게 해주는데 더큰재능이 있다는걸.....
쭈로나.... 옷색깔두 어쩜 메로나야
와 ㄹㅇ 천재인데 열정과 사랑이 있었으면 진짜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보는 사람은 아깝다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이 쿨하게 넘어가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뭐~~해쭈 진짜 능력캐
항상 욕심 부리고 적당히 노력하다가 때려치웠다고 하지만 유튜버로서는 노력하고 꾸준히 하고 있자나 언니
역시 성악전공 부부의 딸... 그녀의 피는 온통 성악으로 가득차 입만 벌려도 저 세상의 목소리가 나오는 그런 몸이 되어버렸다- 이말이야
미술입시해서 지금 미대와있는데 항상 고민해요 이정도 재능도 열정도 없는데 내가 해도되나... 그렇다고 난 이제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는데 포기하면 진짜 인생 너무막막해 보여서 포기도 못해요... 결론은 포기도 능력이닷 해쭈 짱 멋있어 아쟈쟛..!!~~!^!!
내 성악친구가 삼수하며 고생하는걸 옆에서 지켜보고서 다시 보는 이 영상은.... 해쭈 대박이다 진짜.......라는 생각이 드네...
라이브로봤을때 너무 재미있어서 올라오길바랬는데 쭈쭈~~❤️❤️
진짜 진로정하는거는.. 자본과.. 재능과... 열정.. 셋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 되는 듯...
성악의 성도 모르지만 해쭈가 잘한다는 건 알겠어...해쭈...대~단~해~~💕
해쭈 진짜 천재네,,,
근데 겸손함도 갖췄네,,, 완벽하쟝
열정은 부족한데 몇 개월 준비해서 들어가려 한다거나 음대에서 칭찬 받는다거나 한 거로 스스로를 나쁘게 생각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재능은 날로 먹은 얍삽한 능력이 아니고 축복 받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노력을 덜한 건 해쭈가 나빠서가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 천재라서라 생각하고 자부심 가져도 될 것 가타여.. 💗💗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본 예비 고3 입시생은 눈물이 나요.. 해주님께서 짧지만 그 3개월이 너무 행복하셨다는 말이 왜 눈물이 나는지.. 내가 좋아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악기를 하는데 행복하다는 생각을 안했었어요 큰 깨우침을 안고 연습하러 갑니다ㅠㅠ
광덕킹덤 + 디자이너 리 = 말해모해 해쭈
햇쭈님!!! 혹시 게임방송 한번 해보실 생각은 없나요? 😚😙
One Hand Clapping이라고 마이크 음성인식으로 진행하는 절대음감 게임이 있는데.., 햇쭈님의 고져스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뿌셔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히히 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ㅠ
진짜 값진 경험이자 추억이네요 그 시절에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임했으니 순간의 결정에 결정이 쌓여 지금의 해쭈님이 계신 것 .. 🖤 새로운 방향의 진로를 정할 때 그 당시엔 정말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뭘 하든 할 수 있을 거 같은 거름같은 용기가 남더라고요 새벽 감성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