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영화 '귀여운 여인'의 명장면으로 만나 보세요. 거리의 여인 비올레타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귀여운 여인 영화 참 재미 있게 봤었어요, 오페라 장면 멋 있었고요, 해설은 백만불 짜리 이네요. 뉴저지 살 때인데, 기회 되면 강건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한번씩 갔었죠. 2007년 이었어요. 소프라노 홍혜경 테너 김우경 두 분이 라트라비아타 주연을 하셨죠. 역사적인 순간 이어서, 두분이 동시에 남녀 주연 하는 날을 찾아 표를 예약하고 두 번이나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우리 이기연 코치님은 피아노 치실 때는 엄숙 하시고, 노래 하실때는 밝고, 설명하실 때는 너무나 즐거워 하시는데 그모습이 이쁘시네요.
줄리아 로버츠가 이태리어를 몰라 이해할 수 없을것 같다고 하자, 이해할 수 있을거다 그리고 그것이 음악의 힘이다라고 말하는 리처드 기어의 대사가 있죠.. 나지막에 할머니 표정이 벙찐 이유는 감동적이었냐고 묻는 질문에 줄리아가 오줌 쌀 정도로 였다고 말해서 이고요.. 영화도 재밌었지만 오페라 팬으로서 그리고 특히 라트라비아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선생님의 이번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울선생님 해설덕에, 오페라 라트라비아따 한편 완전마스터 한것같네요. 더하여 Opera house에 2층 튀어난 앞좌석이 단순 공간활용차원이아니라 royal site 라는것도 ..... 어쩐지 고1때 단체관람했던 War and Peace에서 러시아 귀족인 Audley Hepburn과 Mel Farah(?, 이영화를 계기로 부부의 연, 이혼) 두분이 그런 자리에 앉아서 음악회 감상하던 장면도 떠오르고 ..... 그보다 먼저 중2때봤던 Non ti scoda di me!, 탈리아비니 공연을 자비네 벳먼이 그런자리에앉아 갈등한끝에 눈물뿌리며 떠나던 climax 순간도 떠오르고요. 갑자기 할멈이 꼼지락대지 말고 일좀하라 부르네요. 한동안 매일 비가오락가락하더니 또 며칠간 90 100도로 치솟아 발이나담그고 딩굴딩굴 .... 오늘은 80도대로 내려와 오전에 한두시간정도는 땡볕에도 견딜만하겠지요.
하하!사모님과 꽁냥꽁냥 살아가시는 모습이 그려져 너무나 정이가고 따뜻합니다~♡ 시야가 탁트인 로얄석에 앉아 호사를누리고싶어도 비싸서 항상 갈순없지만.. 소중한사람 옆에서 음악으로 일상을 함께하는자리가 가장 황홀한 로얄석이 아닐까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셔요~♡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영화 '귀여운 여인'의 명장면으로 만나 보세요.
거리의 여인 비올레타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최고입니다
정말 많이 배웁니다.
라트라비아타를 런던 빠리 그로 최근에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을 보았는데 Amami Alfredo에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연 선생님 최고~~~입니다
교수님정말감사함니다 만이봣지만 확실한설명 몆십년만에처음임니다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보고 라트라비아 보고왔는데 너무좋았어요~
와우~^^
열심히 듣고 갑니다
멋져요♡♡♡
🥰
고맙습니다
신세계를 어깨너머
구경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쌤의 모든것 다 좋아합니다 직업상 오래못들어 죄송해요 얼굴만 보고가도 하루가 즐겁습니다 ~^^♡♡♡
아이고~바쁘신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로 만나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즐감~~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죠? 다시 영화를보시면 새로운느낌이 드실거예요~^^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와 흰옷이 너무 신선하고 건강해 보여 참 기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더 절실해집니다. 환자를돌보시며 우리 꼼빠님도 건강 꼭 챙기셔요~♡
선생님 체널보고 비창도 노래도 엄청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방구석에 쳐박아 두었던 오페라전집 꺼내서 라 트라비타 읽으며 쌤 설명들으니 참 좋네요 영화 귀여운여인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몇 일 기다렸어요~~
멋진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흑흑..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연-u6i 교수님!
답글에 감동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와 반갑게 보았습니다. 어쩌면 내용이 이렇게 알차고 재미있을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교수님 밝은 모습뵈니 행복해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덕분에 요즘 예술인문학에 빠져들면서 숨겨있는 명작품들을 알아갑니다~~~귀한 강의 편하게 부담없이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etty woman 영화는 봤는데 하도 오래전이라서 그런지
저 장면은 전혀 기억에 없는걸 보니
그때 아마 졸았는가 봅니다
오늘도 명쾌한 해설
Brava 입니다
하하~~^^ 워낙 옛날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실거예요~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연휴 보내셔요~♡
아, 리처드 기어를 잊고 살았었군요...
촌사람인지라 오페라를 처음으로 아내와 연애시절에 청주에서 서울 예술의 전당까지 가서 봤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사모님과 멋진추억을 갖고계시는군요~^^ 오페라내용은 잘 기억이안나도 서울로 데이트갔던 설레는기억은생생하시죠?
저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몇번공연을 한적이있었는데
참 좋았던기억이있어요~^^
청주꼼빠님들과 만날날이 빨리오면 좋겠네요..♡
귀여운 여인 영화 참 재미 있게 봤었어요,
오페라 장면 멋 있었고요, 해설은 백만불 짜리 이네요.
뉴저지 살 때인데, 기회 되면 강건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한번씩 갔었죠.
2007년 이었어요. 소프라노 홍혜경 테너 김우경 두 분이 라트라비아타 주연을 하셨죠.
역사적인 순간 이어서, 두분이 동시에 남녀 주연 하는 날을 찾아 표를 예약하고 두 번이나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우리 이기연 코치님은 피아노 치실 때는 엄숙 하시고,
노래 하실때는 밝고, 설명하실 때는 너무나 즐거워 하시는데 그모습이 이쁘시네요.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홍혜경 선생님이 주연을 하셨군요~^^♡
여러번의 오페라을 보았지만 설명을 곁들인 오늘이 젤 감동이네요~
넘 감사♥
일일 한편의 강의가 삶의 활력소임을요~^^
무한감사~
비제의 카르멘도 추후 부탁드려요~
프리 마돈나가 아니고 프리마 돈나.......위트가 번쩍 번쩍....
늘 고맙게 배우고 있습니다. 주로 감상에 그치게 됩니다만.....ㅎㅎ./ 댓글까지 주셨네요
줄리아 로버츠가 이태리어를 몰라 이해할 수 없을것 같다고 하자, 이해할 수 있을거다 그리고 그것이 음악의 힘이다라고 말하는 리처드 기어의 대사가 있죠.. 나지막에 할머니 표정이 벙찐 이유는 감동적이었냐고 묻는 질문에 줄리아가 오줌 쌀 정도로 였다고 말해서 이고요.. 영화도 재밌었지만 오페라 팬으로서 그리고 특히 라트라비아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선생님의 이번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나~ 영화의 장면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오페라를 사랑하는 멋진 꼼빠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요나 팝송도 다뤄주셨으면 해요...아니면 이벤트 코너로 구독자들 신청곡 코너는 어떨까요~??
내친구 방문선이니?~ㅋㅋ 니들 밴드 해체하지말고 출연해서 노래한곡 들려주면 좋겠당~~~♡♡
@@이기연-u6i ㅇㅇ 나야 ~~언젠간 그럴수있는날이 있겠지 ㅎㅎㅎ 항상 재밌게보고 있어~~ 화이팅~!!
울선생님 해설덕에, 오페라 라트라비아따 한편 완전마스터 한것같네요.
더하여 Opera house에 2층 튀어난 앞좌석이 단순 공간활용차원이아니라 royal site 라는것도 ..... 어쩐지 고1때 단체관람했던 War and Peace에서 러시아 귀족인 Audley Hepburn과 Mel Farah(?, 이영화를 계기로 부부의 연, 이혼) 두분이 그런 자리에 앉아서 음악회 감상하던 장면도 떠오르고 ..... 그보다 먼저 중2때봤던 Non ti scoda di me!, 탈리아비니 공연을 자비네 벳먼이 그런자리에앉아 갈등한끝에 눈물뿌리며 떠나던 climax 순간도 떠오르고요.
갑자기 할멈이 꼼지락대지 말고 일좀하라 부르네요. 한동안 매일 비가오락가락하더니 또 며칠간 90 100도로 치솟아 발이나담그고 딩굴딩굴 .... 오늘은 80도대로 내려와 오전에 한두시간정도는 땡볕에도 견딜만하겠지요.
하하!사모님과 꽁냥꽁냥 살아가시는 모습이 그려져 너무나 정이가고 따뜻합니다~♡
시야가 탁트인 로얄석에 앉아 호사를누리고싶어도 비싸서 항상 갈순없지만.. 소중한사람 옆에서 음악으로 일상을 함께하는자리가 가장 황홀한 로얄석이 아닐까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셔요~♡
@@이기연-u6i 뭐든하면 열씨미하는 스타일이지만, 1년전부터 혈압이있어 그런가 별것아닌것도 오늘은 힘에부치고... 치매끼가있는지 한소리 또한다며 띨띨해졌다는데 ....
이 Covid locdown이 어서 해제되야 왔다갔다리하며 머리돌릴일이 생길텐데 .... 기타모임에 인기많은데 ....
월남국수도 먹고싶고 Asian Buffet에가서 해산물도 먹고싶고, 한국가선 무교동 낙지에 막걸리한잔..... 언제나 갈수있을라나?
마지막 장면에 다시 Amami Alfredo 가 나오죠. th-cam.com/video/dYN7kY4yGxs/w-d-xo.html
브라바!
그영화 제목은 뭐여요?
대단하십니다
쌤님
🥰
@@이기연-u6i봄 각 시
양 준 석
꽃내음 향기
바람따라
향기 품으며
다가오네
설레이는
봄처녀
봄각시
꽂향기
맡으며
취했구나
날아가는
새들도
향기에
취했나 보다
꽃잎과
입맞춤 하며
날개짓 하네
향기 품으며
바람따라
날아온
봄처녀
봄각시
수줍기만 하네
audio가 문제있나요?
최대 크기로 해도 겨우 들립니다...^^
아이고.. 제 목소리도 계속 작게들리나요? 다른분들은 이상이없으신것같은데.. 우째요~~ㅜㅜ
@@이기연-u6i
ㅎㅎ 제폰이 문제인것을~^^
죄송유~
프리마 돈나 ㅋ
선율의아름다움으로만들었던
오페라에
언어를더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항상 비올레타의
지난날들이여 안녕에서
맺히던눈물에
더풍부한감정을실어주시네요
😍
@@송순범 우리꼼빠님 글이 더 아름답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유익한모습으로 찾아뵐게요~행복한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