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제대로 먹었든 못 먹었든 음식을 샀으면 값을 다 지불해야지. 음식 먹어보지도 못 하고 누가 지나가다 건드려서 다 쏟아버렸어도 쏟게 한 사람에게 비용 받아서 다시 사서 먹어야지. 그 길로 내가 어쩌다 남이 건드려서 다 쏟았으니까 그냥 하나 달라 그러면 어느 미친 사장이 그걸 그냥 주겠나. 그냥 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면 1개 값만 냈고 음식은 본인 손에서 망가졌지만 이번엔 그냥 줄 테니까 고마우면 이번에 먹고 다음에 다시 구매해라. 라는 목적이 있는 거지 사장도.
댓글에서 할머니 진상 손님이라 비난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댓글들을 보고 영상을 봤지만 그런 말을 할 정도로 심각하거나 중요한 일은 아니었음. 흠... 그리고 할머니 손님도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의 입장 전달을 하는 것 만으로 폄훼하거나 비난할 일은 전혀 아님. 알바생 우슈에의 대응도 정당한 일이었고, 바로 매니저 존박에게 상황을 알렸으며, 손님과 가게 측 서로 간에 입장과 주장의 차이는 어디서나 발생하는 일이지. 손님이 거절한 떡볶이 메뉴에 대한 서비스로 대체한 새우 튀김은 적절했고, 우슈에의 상한 마음도 풀어줄 수 있어 가게를 나가기 전 지불할 때에 할머니와 우슈에의 이름을 이야기 하고 인사하며 나가는 상황으로 마무리 지었으니 해프닝 종료!
@@user-eg5le3ds4p 1. 주위 손님들이 보고있는데 싸움 2. 사장이 옆에 있는데 알바가 손님과 싸움 3. 매니저급도 아니고 2~3일 일한 알바생인데 금전관련 문제를 자기선에서 처리하려 함. 가게에 금전관련 규정이 정해져있지 않는 한 금전관련 문제는 사장한테 말해야함.
세상 천지에 어디 음식점이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이미 나간 음식을 도로 받나 매장에서 파는 음식이란 사람 손을 타고 조리되고 그걸 날라주는 서빙 자리세 까지 다 비용이 포함된건데. 설사 본인 입에 안맞으면 안먹을지언정 비용은 다 지불 해야지. 나이먹고 저런 마인드를 가진 빌런이면 답이 없는데? 뭐던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이 x같은게 온갖 인간 군상들 다본다. 그래서 더럽다는 말 나오는 거고
알바 하다 보면 젊은 사람도 미친것들 많아요...물건 값도 계산 안하고 단골도 아닌데 미리 제품 포장 다 개봉 해 놓으라고 전화 해서 오시면 개봉 해드리겠다고 그거 하는데 1분도 안 걸린다고 했더니 오자 마자 욕을 하더군요 서비스 정신이 없다고 ...개봉 다 해 놓았다가 안 오면 제가 사장도 아닌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지를 못믿는다고 또 뭐라고 언제 봤다고? 주차 때문이라고 하는데 5분까지는 괜찮다고 했더니 또 째려 보고 아니 그리고 그리 시간 없으면 집에서 개봉 하면 되지 어려운 것도 아니고....진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 생각 보다 넘 많아요...
저는 생각이 다르네요. 장기적으로 보면 백대표의 대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호의를 베푼 상대방을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저 할머니도 마음이 차분해지니까 끝에 가서는 미안하다는 듯 먼저 사과의 제스쳐를 취하셨죠. 증오가 전염이 되듯이 선한 마음 또한 전염된다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마무리는 잘되서 다행이네요..서비스일 하다보면 이런 저런일 겪다보니 이골이 생겨 그런지 전 저정도만 되고 금액지불이라도 다 하고 가시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한국사람이고 젊은여자분이 메뉴판에 전성분 다 적혀있는데 일반치즈볼이 있음에도 팥들어간 3종치즈볼 본인이 추가시키고 두개를먹고 자긴 팥 싫어한다며 다시 해달래서 설명을 하니 환불을 요구..메뉴판을 본인이 술기운에 제대로 보지못하고 시킴.감정소모 싫어서 결국 기본치즈볼 서비스라며 새로 해줬네요. 그거 보단 한식 처음 드시는 외국노인분이 실수로 시키신 경우가 이해하기 훨 나을것 같습니다..😢 근데 여자 직원분 밖으로 나와서 손님테이블에서 눈높이 맞춰 좀더 살살 이야기해주셨다면 어땟을지..많은 손님들 앞에서 너무 그러는건 좋지않은데..
동네 장사고 촬영 중이고 어르신이닌깐 해주는 거지 저런 손님 한번 해주면 또 해달라고 함 안되는거 해주잖아 그럼 또 그럼 전에 알바 할때 A/S 안되는 거 손님이 우겨서 본사에 전화 해서 겨우 해줘더니 고마워 하기 커녕 되는데 왜 안되다고 했냐고 오히려 ㅈㄹ 하더니 그 다음에 또 같은 이유로 다른 물건 해 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가 직접 본사 하고 통화 한다고 해서 본사에 연락 해서 내용 전달 하고 연결 시켜 줘더니 그다음에 와서 본사에서 안해줘다고 또 와서 ㅈㄹ 하더라 지가 직접 본사 하고 얘기 한다고 했으면 본사에서 알아서 하는 거지 뭐 어쩌라고 안되는거 해줘으면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해줄 수 있는 거 안해 줘다고 오히려 뭐라 함...
나였더라면 음식을 덜 맵게해서 다시 갔다 주었을뜻. 손님이 먹을수 없다면 음식을 다시 해주거나 음식값을 빼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적어도 제가 알기에는 그거 서양권 문화인거 같은데... 서양권에서는 물건도 맘에 안들면 30 days - 90 days 에 이유 필요없이 반품이 가능해서 음식도 자기가 즐기지 못했다면... 현지에서 장사를 하면 현지 사정을 알고 맞추어서 하는게 맞음. 그게 진짜 센스있는 행동인데.
본방 사수하는 작은 음식점 사장 입장에서, 매번 꼬로에 감탄하고, 우슈에에 눈쌀 찌뿌려지는데.... 사무적인 일이라면 맺고 끊음 중요하겠지만, 사람 대 사람은 저렇게 감정적으로 날을 세우는게 결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 백사장처럼 할 때 훨씬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경험상
![[#장사천재백사장2] "당뇨 있으면 한국 못 살겠네" 탄수화물에 진심인 한식에 질색하는 옆집 사장님!?😅 옆 테이블 여자 손님들과의 온도 차이 ㅋㅋㅋ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aEZB14CknK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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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전대미문의 사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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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금] 저녁 8시 40분 tvN 첫 방송!
알바 입장에서는 환불 해주는 게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 일텐데
손님의 불합리 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모습은
사명감에서 나온다고 본다
버린거 다시 가져오라는 레퍼토리까지 존똑...ㅋㅋㅋㅋ진상은 동서양 다를게 없네.
우슈에는 가족이 식당을 운영해서 많이 도와주고 알바경험도 많다고했는데 그러니 좀 더 식당측에서 생각하고 단호히 대처하는듯. 진상을 얼마나 많이 봤겠어. 성깔이 안생길수가없어..
손님 새우 튀김 드리고.. 맘 상했을 알바생분까지 챙기는 거 보고 감동ㅠㅡㅠ
이건 저 아줌마 잘못임
옆에서 맵다고했는데 말을 안들음
일단 양념이 빨간색이면 맵다고 생각하는데 매운거 못먹으면서 다시키고
칠리소스정도라 생각했겠죠ㅋㅋ
와~~진짜 상상도 못했다. 연륜이라고 해야되나,장사하면서 많은 상황을 겪어본 사람만 저런 유연한 대처가 나오는거지 손님뿐만아니라 직원의 마음까지도 오늘처럼 대단하다고 새삼느끼게 된다. 나도 장사는 안하지만 저런 유연한 대처는 좀 배워야겠다.
아아 백종원 사장님 느긋한 표정 보니 대단하다. 손님 상대하는 방법을 매우 잘 알고 있다. 저런 것이 연륜이겠지.
음식이 아니라 어떤 것이어도 처음 접할땐 본인의 기대와 다를, 선택이 실패할 가능성까지 지불할 값에 포함됐다고 생각해야지. 본인의 기대에 충족하는 맛일지 아닐지는 음식을 사서 먹어봐야 아는 건데. 세상에 공짜가 어딨니. 모든 건 다 돈이 시간이 기회 비용이 들어 가.
본인이 제대로 먹었든 못 먹었든 음식을 샀으면 값을 다 지불해야지. 음식 먹어보지도 못 하고 누가 지나가다 건드려서 다 쏟아버렸어도 쏟게 한 사람에게 비용 받아서 다시 사서 먹어야지. 그 길로 내가 어쩌다 남이 건드려서 다 쏟았으니까 그냥 하나 달라 그러면 어느 미친 사장이 그걸 그냥 주겠나. 그냥 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면 1개 값만 냈고 음식은 본인 손에서 망가졌지만 이번엔 그냥 줄 테니까 고마우면 이번에 먹고 다음에 다시 구매해라. 라는 목적이 있는 거지 사장도.
내일처럼 일하는 우리알바 잘한다❤ 잘하려하면 그럴 수 있죠. 사실 틀린말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래도 가게평가항목에 친절도 있으니 미소로 포근한 대화면 해결될때가 있죵
서비스직이 정말 함들어요 저할머니는 양반이죠 감정에 먹히면 안되요 그 후에 오신 손님도 힘들어지고 본인도 힘들어져요
진짜 빌런은 다먹고 환불요청 합니다 장사가 여러분들 장난이 아니에요 ㅋ 저런경우는 걍 웃음거리죠
장사 15년 짬밥에 느낀건 진상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진상에 쏟을 정성을 일반 고객에게 쏟으면 고객의 숫자는 배가 되어 돌아온다 다만 진상을 진상으로 대우하면 그만큼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진상도 챙기도록 하자
난 저렇게 싸워주는 알바 있음 세상든든할것 같은데....우슈에? 야무지게 일 잘하네
오는 진상이랑 다 싸우고 따지면 나중에 손님 끊기고 사장 표정 썪음 현실은 진상손님한테도 웃어야하는게 현실임
알바생이 정말 똑똑하네요ㅡ사명감 강하고 예쁘고ㅡShe is wonderful.
어디가나 저런 진상은 다 있다 다들 느낌도 비슷하네
그러니깐요.
진상들은
밥상을 그냥
면상에 확뿌려서
화상을...
분노조절장애가 진상보다 더해
@@sinwolrang 그건 특수상해 범죄자..
그래도 한국틀딱들 보다는 말이통하네ㅋㅋ
예전에는 저런경우 잘못을 안했어도. 손님께 사과드려. 가 대부분이었는데.. 그렇다고 진상손님에게 나가라 등등 하지도 않고.. 어느쪽 편도 들지않고, 한걸음 물러나주는 백사장님 멋있네.
어디를 가나 저런 진상은 있구나~~
진짜 이게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네요 ㅎ
꼬로님은 일을 정말 잘 하신다..
캬~ 음식으로 반전 시키는 맛과 어울러진 묘한 분위기
서비스직 일하면 별별 인간 다만남.
특히 사회 초년생일 때.
고딩 대딩때 알바 하면 진짜
상상초월 인간들 많이 있음.
백선생님 성품이 훌륭하고, 포근한데 지혜로우십니다
진짜 저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지
세상은 넓고 진상은 다양하다.
참 보기좋다... 넓은 아량으로 어르신이 풀고 나가시네요
진상은 맞음ㅋ
긍대 저런 문제는 일단 상의를 했으면 싶네 어찌 되었든. 서비스직이기에.그럼 저리 서비스를 줄거를 음식 교체로 해결됨. ㅎ
댓글에서 할머니 진상 손님이라 비난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댓글들을 보고 영상을 봤지만 그런 말을 할 정도로 심각하거나 중요한 일은 아니었음.
흠... 그리고 할머니 손님도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의 입장 전달을 하는 것 만으로 폄훼하거나 비난할 일은 전혀 아님.
알바생 우슈에의 대응도 정당한 일이었고, 바로 매니저 존박에게 상황을 알렸으며,
손님과 가게 측 서로 간에 입장과 주장의 차이는 어디서나 발생하는 일이지.
손님이 거절한 떡볶이 메뉴에 대한 서비스로 대체한 새우 튀김은 적절했고, 우슈에의 상한 마음도 풀어줄 수 있어
가게를 나가기 전 지불할 때에 할머니와 우슈에의 이름을 이야기 하고 인사하며 나가는 상황으로 마무리 지었으니 해프닝 종료!
사업하는 사람의 그릇인 것 같다. 누구나 잘잘못을 따지고 싶은 생각이 먼저 올라올 수 있지만 인간사 그렇게 풀면 싸움만 나고 둘 다 손해다. 그러나 내가 먼저 품고 다가가면 둘 다 윈윈인거고. 보통의 범인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알바 대처잘하는 모습😊
별로
알바 잘하네요. 본업도 아닌데.❤
이게요? 전혀 아닌데
@@1frost699뭐 어떻게 대처해야 잘한건데?
@@user-eg5le3ds4p
1. 주위 손님들이 보고있는데 싸움
2. 사장이 옆에 있는데 알바가 손님과 싸움
3. 매니저급도 아니고 2~3일 일한 알바생인데 금전관련 문제를 자기선에서 처리하려 함. 가게에 금전관련 규정이 정해져있지 않는 한 금전관련 문제는 사장한테 말해야함.
백종원씨 현명하시네요.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백종원씨 인상 진짜 푸근한 밥아저씨 같네
아들한테 할말이 있을텐데? 감사합니다 역시~ 멋진 엄마
세상 천지에 어디 음식점이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이미 나간 음식을 도로 받나
매장에서 파는 음식이란 사람 손을 타고 조리되고 그걸 날라주는 서빙 자리세 까지 다 비용이 포함된건데.
설사 본인 입에 안맞으면 안먹을지언정 비용은 다 지불 해야지. 나이먹고 저런 마인드를 가진 빌런이면 답이 없는데?
뭐던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이 x같은게 온갖 인간 군상들 다본다. 그래서 더럽다는 말 나오는 거고
동양이나 서양이나 나이먹은것들은 남의 말을 안듣는건 세계 공통이구만...진상도 세계 곳곳에 있다는 유익한 영상...
나이먹은것들은이라니 니애미 아비도 그런가보네..참말로 무례하기 짝이 없네. 가정교육을 못받고 컸나.
알바 하다 보면 젊은 사람도 미친것들 많아요...물건 값도 계산 안하고 단골도 아닌데 미리 제품 포장 다 개봉 해 놓으라고 전화 해서 오시면 개봉 해드리겠다고 그거 하는데 1분도 안 걸린다고 했더니 오자 마자 욕을 하더군요 서비스 정신이 없다고 ...개봉 다 해 놓았다가 안 오면 제가 사장도 아닌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지를 못믿는다고 또 뭐라고 언제 봤다고? 주차 때문이라고 하는데 5분까지는 괜찮다고 했더니 또 째려 보고 아니 그리고 그리 시간 없으면 집에서 개봉 하면 되지 어려운 것도 아니고....진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 생각 보다 넘 많아요...
어휴 이런 영상에서 진상이나 팰것이지 성별전쟁하는 요즘 젊은 진상들 ㅉㅉ 시비틀게 없으면 틀딱들 공격하고 지들이 존나 멋진줄 알어 니도 10년 지나면 늙어 ㅂㅅ아
저정도면 아주 양반임
황당한 주장에 언성까지 높아지면 그때부턴 지옥길 시작되는겨
저기서 떡볶이를 가져가면 안됐지. 할머니 생각으로는 떡볶이는 입에도 안댔으니 환불해주려고 가져간줄 알잖아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아요 진상도요~
진짜 전세계 어딜가든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구나
알바생이 제대로 일하는게 맞음
백대표처럼 저런 튀김 주면 당장은 좋아도
그 다른 식당 사장은 호구 잡히죠
왜? 튀김을 줬는지 모르겠음
진상 양성을 해버림
저는 생각이 다르네요. 장기적으로 보면 백대표의 대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호의를 베푼 상대방을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저 할머니도 마음이 차분해지니까 끝에 가서는 미안하다는 듯 먼저 사과의 제스쳐를 취하셨죠. 증오가 전염이 되듯이 선한 마음 또한 전염된다 생각합니다.
진상 대응을 똑같은 프로세서로 매번 처리한다고 해서 진상이 없어지지 않음 사람마다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MUSTHAVELIFE맞습니다. 원리원칙을 고수하기 보단 유연함이 필요하죠. 이걸 모르면 부러집니다.
이유를 막논하고 주문후 서비스나간 음식이 문제없음에도 환불요구는 몰상식의 표본이다. 유럽수준 잘봤고~
맞아. 본인이 먹으면서 침이 튀었을지 뭐가 튀었을지 어떻게 아냐? 저걸 환불해달라고 하면 다른 손님한테 팔으라는건데 저거 사먹는 손님은 무슨 죄냐?
아쉽게도 한국 수준도 만만하지 않음 ㅋㅋㅋ 맘충천국이 한국임
우리나라에도 저런 진상 많습니다. 어느나라나 다 똑같아요..
우리나란 특히 음식 거의 다 먹을때쯤 자기 머리카락 담궈놓고 결제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럼 사장은 약간 의심스럽지만 문제 안일으킬라고 그냥 보내는 경우도 많거든
아니면 카메라 설치되있으면 그걸로 적발하기도 하고 그렇지
어느 나라나 사기꾼들은 많아
나를 성장 시키라구
난 스페인 알바생들 진짜 너무 호감임
마지막엔 훈훈했는데 왜 욕하는지... 저 어르신이 그렇게 개 진상 부린건 아니라고봄~
저 어르신 손님의 마인드가 보이네요 ........ 음식이 하자가 있는게 아닌이상은... 본인 입맛에 안맞는거 가지고 저리하면 안되는거임
곱게 늙자, 저렇게 추잡스러워보이지 않도록
근데 매워서 환불이 아니라 배부른데 건덕지가 매운거 밖에 없어서 캄 ㅋㅋㅋㅋㅋ
그냥 판단력이 없으신것 같은데..
음식을 시켜놓고 매워서 못먹겠다 하면 환불되는 나라가 있음 ? ㅋㅋㅋ
참 희한한 인생을 사는듯..
너무 상식밖이라 제작진이 일부러 연기자 섭외해서 갈등장면 연출 하려고 빌런짓 주문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
나도 운영진이 알려줘야지 확실히 아는데
으 저런사람 좋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덮어봤자 누가봐도 진상스러웠다. 이름은 왜물어보고 자기 이름은 왜 말하지?? 나는 이렇게 너희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밝히는건가? 어휴
30억 정도만 있었으면 좋겠어
꼬로도잘하긴하는데 편집이
우슈에가 나쁜알바인것처럼 하는게
좀 이상하네 틀린말하나도없고
단호하게하는건데 편집자누구고;;;
어쨋거나 마무리는 잘되서 다행이네요..서비스일 하다보면 이런 저런일 겪다보니 이골이 생겨 그런지 전 저정도만 되고 금액지불이라도 다 하고 가시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한국사람이고 젊은여자분이 메뉴판에 전성분 다 적혀있는데 일반치즈볼이 있음에도 팥들어간 3종치즈볼 본인이 추가시키고 두개를먹고 자긴 팥 싫어한다며 다시 해달래서 설명을 하니 환불을 요구..메뉴판을 본인이 술기운에 제대로 보지못하고 시킴.감정소모 싫어서 결국 기본치즈볼 서비스라며 새로 해줬네요.
그거 보단 한식 처음 드시는 외국노인분이 실수로 시키신 경우가 이해하기 훨 나을것 같습니다..😢
근데 여자 직원분 밖으로 나와서 손님테이블에서 눈높이 맞춰 좀더 살살 이야기해주셨다면 어땟을지..많은 손님들 앞에서 너무 그러는건 좋지않은데..
우슈에 어제는 막걸리 업더만 오늘은 손님과 싸우네 호텔 경력직이라더만 약간 서비스직은 안맞는거 같다 에릭과 백종원 이 해결 하는데 넘 싸납다 그리고 마컬리 업을때 에릭이 5번정도 사과하더만 유수애저애는 막걸리 당한손님과 농담하더만 이해가 좀 안감
음.. 음식장사는 박하면 안돼.
이미 나온 음식에 대해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 것은 문제인데...
백종원의 대처가 적절했다고 본다.
인상에서 인성이 보이는듯.
아니 백종원만 칭찬하는데...ㅋㅋ
저 우슈에도 대단함
자기나라 사람이 진상 떠는데... 저렇게 대응하는게 맞지
대놓고 진상짓인데...
저 할머니 옷을 좀 꿰매주고 싶음..
진상 손님은 이제 얼굴 팔리는 건 시간문제.
외국이라서 모를 것 같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한 순간 퍼진다. 그게 국내든 국외든.
나 조용히 살고 싶어 그냥 단독주택에서 방음 잘되는데
하나님이 외계인이나 지구인중 소수인간한테 나를 성장시키라고하나
내가 진자 창조주가
어디나 진상이 있네 몇푼을 안내겠다고
저게 왜 진상이지
소비자로서 권리를 말하눈 건데
한국사람들이 이상함
어딜 가나 존재하는 ㅈㅅ 손님....이성적으로 대처해도 막가파 들은 답이 없다....이번 영상에서도 분명 편집 됬을거라 본다. 관상은 과학이란 말에 난 동의 하는 편이다
나 창조주면 나 죽으면 신이고 뭐고 없어 다고문이야
늙더라고 곱게늙자 추하게늙지말고
동네 장사고 촬영 중이고 어르신이닌깐 해주는 거지 저런 손님 한번 해주면 또 해달라고 함 안되는거 해주잖아 그럼 또 그럼 전에 알바 할때 A/S 안되는 거 손님이 우겨서 본사에 전화 해서 겨우 해줘더니 고마워 하기 커녕 되는데 왜 안되다고 했냐고 오히려 ㅈㄹ 하더니 그 다음에 또 같은 이유로 다른 물건 해 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가 직접 본사 하고 통화 한다고 해서 본사에 연락 해서 내용 전달 하고 연결 시켜 줘더니 그다음에 와서 본사에서 안해줘다고 또 와서 ㅈㄹ 하더라 지가 직접 본사 하고 얘기 한다고 했으면 본사에서 알아서 하는 거지 뭐 어쩌라고 안되는거 해줘으면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해줄 수 있는 거 안해 줘다고 오히려 뭐라 함...
맛보기 먼저주는게 맞을듯
보통 요정도믄 결론 내주지않나유...
아쉽네유... 내댓글은묻히겠지만 이영상은 비츄.... 영상이재미없어서비츄가아니에요...
편집이...에휴....
신이 외계인한테 그렇게 하라구 시키나
불고기강정 튀기기만하면 맛있어도
소스까지 입히면 겁나 짤텐데..
맛있다잖아요. 별 걱정을...
굳이 손님과 싸우는 알바라는 타이틀로 이목 끌기를 했어야 됐을까여 ~
직원 일 잘하네.
곱게 늙어야지.. 나는 저렇게 추하게는 안늙을란다
이런 인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지잘못모름 지들 생각엔 난 존나합리적이라고생각해서 저딴식으로 행동하는거라 ㅋㅋㅋ
음식 투정부린다고 궁정떢볶이 주면 더 안 먹을 가능성이 높지.
달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재의 기준일 뿐이지.
투정 부리는 애 입장에선, 애매한 맛의 질긴 음식일 뿐임.
아이가 맛있게 먹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아이를 생각해주는 마음에 부모들은 고마워할테니까.
가게 입장에서는 아이의 부모가 고마워한다는 것 만으로 더 바랄게 없지.
꼬였네. 아이를 키워봤다면 아이가 먹든 안먹든 챙겨줌에 감사하지요.
난 반대 생각임 돈 문제는 알바의 권한이 아니고 그위 매니저급 이상의 소관이라 생각함 바로 전달을 햇어야 맞음 본인이 해결해야겟다는 알바들의 흔한 오바
안 먹었어도 침이 다 튄 걸 뭔 환불? 전세계 적으로 꼰대는 어디에나 있는 법이지
그래도 이름 물어보면서 미안한척이라도 하네 한국 진상들은 나갈때까지 개진상으로 막을 내리는데
그거 성장 시켜서 뭐하냐
나였더라면 음식을 덜 맵게해서 다시 갔다 주었을뜻. 손님이 먹을수 없다면 음식을 다시 해주거나 음식값을 빼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적어도 제가 알기에는 그거 서양권 문화인거 같은데... 서양권에서는 물건도 맘에 안들면 30 days - 90 days 에 이유 필요없이 반품이 가능해서 음식도 자기가 즐기지 못했다면... 현지에서 장사를 하면 현지 사정을 알고 맞추어서 하는게 맞음. 그게 진짜 센스있는 행동인데.
외국은 아시아처럼 친절하진 않음.. 그거 외국에 판타지있는거..
@@user-eg6lw6tt2q 한국도 케바케임. 고급 식당은 불편할만큼 친절하지만 서민들이 가는 식당엔 상당히 불친절한 할머니 할아버지도 있고, 또는 무뚝뚝한 알바생들도 있음.
@@hook772 한국에서 친절하다는것은 오지랖이 어느정도 껴있는 문화라 친절한거임. 그리고 그 오지랖에 과하게 되면 싸움으로 번지는거고
나 그만하고 싶어 돈30억만줘 조용히 살고 싶다고
진상 할머니
븅삼들이 없는곳이 없구나
근데 생각해보면 저정도면 약한 진상임
할머니가 애초에 잘못한거 맞지ㅎㅎ 근데 우슈에도 성깔있더라 틀린 말이 없어서 반박하진 못하지만 백종원이나 존박한테 차라리 넘기지 보는 내가 다 쫄았네 ㅋ
어딜가든지 개진상은 있기 마련이네.
으 진상 ㅡㅡ
젊음의 과오를 연륜으로 풀어내는..
카렌은 고령 여성의 종특인가?
꼬로는 우슈에의
대처법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손님도 문제지만 친절치 못한 우슈에의 문제가 문제,,
할배 어디가서 저러지 마세요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욕먹습니다
그냥 잘못된 행동은 보고 받아들이세요
무슨 애새기도 아니고
"그럼 쟤 행동은 어쩔건데" 이러지마시고
할마이 뒤질라고 어데서 수작질인교
치매온거 같은데....
장우씨 살 더찌면 연기 케스팅엔 지장 많겠다
어느 나라를 가든 노인은 상식없고 막무가내에 이기적인가요? 저분 보니 답답해지네요.
니 부모도 상식이 없나봐요. 노인이 다 상식이 없다니..중년입장에선 mz가 더 무식하고 상식없어 보여요. 그렀다고 모든 젊은이를 욕하진 않아요. 모든 노인이면 니어미 아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먼저 말하세요. 왜그리 상식이 없고 무식하냐고
젊을 적 살았던 세상은 빠르게 변하죠. 그래서 인간은 꾸준한 재사회화가 필요해요. 재사회화가 특히 필요한 노인들은 그럴 기회가 적죠. 사회제도적으로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젊은이들이 보기에 답답하고 고집쟁이로 보이죠. 서로가 노력하고 다가가서 소통하는 것이 답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족발 다먹고 다 환불해달라는 거지같은 사람 있는데. 떡볶이 안먹은 값만 빼달라 저정도면 양호한거지
본방 사수하는 작은 음식점 사장 입장에서, 매번 꼬로에 감탄하고, 우슈에에 눈쌀 찌뿌려지는데....
사무적인 일이라면 맺고 끊음 중요하겠지만, 사람 대 사람은 저렇게 감정적으로 날을 세우는게 결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 백사장처럼 할 때 훨씬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경험상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사장님 매니저 있는데 알바 자기주간대로
손님에게 말해버리면 뒷수습은 어찌하라는건지 이럴경우 먼저 보고를하고 대처하는것이 손님에대한 예의이고 이것이 꼬로와 비교도 안되는차이죠
팩트는 얼굴이 너무 딱딱하고 자기주간적임 맘에 안들어 ㅉㅉㅉ
격공합니다 저도 결이 같은 글 썻는데 댓글로 반격한 인간이 이 글 좀 봣음좋겟네요
저 알바 20대예요. 얼마나 사회 경험많고 사람 많이 접해봤겠어요.
진상손님 바로 사장한테 토스했으면 열 덜 내고 끝났겠지만 할머니손님 책임100%임.
나도 S급 인간이 아닌데 S급 알바만 찾으면 되겠어요?
아직 생각이어리군요 잘못을따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가게흐름을 생각해야죠 백종원선생님이 말이통했다면 과연 어떻게대처했을까요?ㅎㅎㅎ 참고로 또다른 여자알바 꼬로도 20대인걸로 아는데 그친구와 다른것이 안보이시나요?
@@changyongyoo3099 문맥 흐름 파악이 안되는군요 ㅎㅎ
잘잘못만 찝은게 아니잖아요. 할머니 잘못100% 한 문장만있고. 어리니 대처가 미흡할 수 있고 내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 저 알바도 그럴 수 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떡볶이는 백인들이 좋아 하지 않음.
동남아 에서만 인기 있지
떡볶이 좋아하는 백인은 미쳤나보죠.어이가 없네. 마치 동양인은 피자 스파게티 다 싫어한다는말과 같네요.
근데 이건 정식 장사가 아니라..방송이기 때문에..그냥 노인이니..좋게 좋게 처리 했어도 됐을둣한데...알바가 방송임을 잊은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