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서-x2z 저도 막 20살 되었을 땐 그랬던 것 같아요. 갑자기 너무 많은 책임이 생겨나는 것 같아서ㅎㅎ 그런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네요. ‘~해도 안죽어~’ ‘틀려도 안죽어~’ 하며 밀고 나가는😂 조금 틀려도 괜찮아요ㅎㅎㅎ! 너무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용기를 갖고!! 팟팅!!
16:20 진짜 ㅇㅈ 지가 옷 빨았다고 그렇게 승질을 내는데 어떻게 연락함ㅋㅋ 여친이 남자랑 연락을 했냐 뭘 했냐 심지어 하지말라는데도 계속 하는게 아니라 싫어하는지 몰랐던건데 싫어하는 일이면 차분하게 나 이런 일 싫어한다 말하고 그 뒤에도 계속 하면 화낼만 한데 딱 한번 가지고 저렇게 승질내고 여친이 엄마냐
@@조집사-y1i 제가 말한 핵심은 그걸 몰랐던 여자친구인데 계속 반복해서 하지 말라했는데도 불구하고 행동한게 아니라 단지 남자친구를 위해서 처음 한 행동에 저렇게 까지 화 낼거면 연애를 하지 말라는 의미였어요ㅎ 사람마다 화가나고 싫은 포인트가 있겠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애인한테 막말을하고 화를 낼거면 왜 연애를 하는지;^^
저 또한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요, 근데 일단은 여자친구랑은 안헤어지셔도 될 것같아요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문제점을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니 고치려하는 점, 편협된 뒤틀린 생각을 가지지 않고 남자친구의 의사를 물어 존중하려고 하는 점이 오히려 여자분의 좋은 모습 같아요 그 점만 해결된다면 이 연애를 지속해야겠다 싶으시면, 앞으로 물어보지 않아도 괜찮으니 너의 의사대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고, 그게 정답이 아니거나 내가 싫다면 그때 말을 하겠다 해보세여 그리고 여자친규분이 지금 많이 위축되어있으신 것 같은데, 부끄럽더라도 본인도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면 칭찬과 더불어 본인이 너무 행복하다고도 해주세요 행복한 연애하세용
음.. 여자분은 심리상담 다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본인이 스스로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제가 볼 때 본인의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과 기분에 맞추려고 하는 행동패턴이 어렸을 때 가정환경에서 비롯된 성향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표현하는 분위기보다는 강압적이고 순종적인 분위기에서 자랐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커서도 본인의 감정을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자유롭게 표현해도 되는지 잘 모르는거구요 계속 눈치보는 인생만 살아왔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방법만 아는거죠 본인의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다면 심리상담 조금만 다니셔도 도움이 될거예요
여자분이 정답을 말했을 때 틀렸을 때를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회피하는 거 같아요 자존감도 문제지만 문제해결능력이 없는 겁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만가지 질문이 생기고 오천만번 선택해야할텐데 그 때마다 커뮤니티, 상대방에게 물어본다? 그건 자기가 생각하기 싫고 너가 하라는 대로 할게~ 라는겁니다
자기가 모르면 묻는건 모든 사람이 하는거니까 연애 상담도 마찬가지 예전엔 친구들, 가족들한테만 했다가 이젠 sns, 커뮤니티등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얘기할 곳이 있으니 그들에게 물어볼 수 도 있는거임. 다만 그게 친구가 됐건 부모형제가 됐던 커뮤가 됐던 자기 주체가 있고 참고로 듣는게 아닌 오롯이 상대가 말하는 모든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사랑해줄수 있으시다면 여친 자존감부터 올리시는게 먼저인듯 합니다. 누군가를 잃어보고 실패한 경험이 전부라면 더더욱이 그렇겠죠 내 선택은 정답이 될 수 없어 상대가 오케이면 나는 그냥 따라가면 되는거잖아 책임감도 회피하고 선택이란 무거움짐도 내려놓고 상대가 하자는대로 난 할 수 있으니까. 이런 생각이 점점 커지면 답이없어요. 진짜 사랑하고 할 수 있다면 맹목적으로 해보세요. 무작정 선택권을 넘기지말고 한번씩 2가지 선택만 넘기면서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 달라구요. 그게 어떤 선택이든 그의 선택이 매우 좋았다는거 알려주고 그러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근데 이 길이 너무 피곤하고 귀찮을거 같다면 냉정히 헤어지시구요. 그리고 참고로 여친이 옷을 버린것도 아니고 빨아주는거를 내 물건 건드려서 화난다로 표현 하시면 안돼죠. 애초부터 내가 소중한거니까 만지지 않아줬음 좋겠다라고 말하던지 연애든 연애를 하다 결혼까지 생각 한다면 그런 생각을 조금씩이라도 버려보세요. 혼자살거 아니면 내 물건에 손대는거 싫어하는건 앞뒤가 안맞아요. 아 뭐 말도 없이 버린다거나 그런건 예외입니다.
저도 한때는 마음이 너무 여리고 자존감이 낮아서 세상에 날 사랑해줄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는 것 마냥 다 맞추려고 노력하다가 나 자신을 잃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데, 주변을 보면 여전히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행동했는데, 그게 맞는거면 인연인거고, 안 맞으면 떠나보내는 게 맞아요. 물론 맞춰보려는 노력을 했음에도 안됐을때요. 저 분은 지난 연애들이 너무 극과 극이어서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런 것 같은데, 다 그냥 안 맞았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갔지만 그 과정에서 아 나는 이정도까진 양보가 되고, 이것만큼은 양보가 안되니까 이것만큼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지, 이 점은 양보가 되니까 이 점은 좀 달라도 괜찮겠다, 라는 기준이 생겨요. 여러 사람들을 떠나보내면서 이별하면 죽을것만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통제해야 할 정도로 불편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 하나정도 없어도 돼요. 그럼 더 나다운 삶을 살게 되고, 나의 선택, 나의 취향, 나의 취미라는 게 생기더군요. 또 그 사람 만날 시간에 자기개발을 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오히려 그런 멋진 나에게 조금은 더 양보를 해줄 멋진 상대방도 나타나게 돼요. 여러분의 선택과 취향이 가장 소중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즐겨줄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 행복한 연애를 해도 돼요. 그 사람에게 맞춰 모든 선택을 하면 그걸 평생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난 어느새 스스로의 색을 잃어버린 카멜레온이 되어있었어요. 옛날 생각이 나 말이 길어졌네요. 스스로 더 소중한 존재임을 꼭 알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결정, 선택, 그게 매력이에요. 사람마다 생각과 결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게 나의 정체성이고 매력입니다.
여주는 몇 번의 아픈 이별 때문에 '자기 자신으로서 행동'하는 연애는 오래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커뮤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믿고 참고하는 것을 넘어서게 된 듯. 안타깝긴 하지만 자존감을 잃고 자신의 행동에 확신을 못 가지는 사람이라서 커뮤를 끊기는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 이런 사람이랑 사귀면 한 사람이랑 사귀는 기분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랑 사귀는 기분이 들 듯...ㅠㅠ
하 답답해..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커뮤에 의존하는건 알겠는데 청소해줬다했을때 싫어하면 사과하는게 정상 아니야..? 그대로 집가버리고 잠수타고 헤어지자한다..?나는 그게 커뮤보고 그랬다는걸 안 순간 정떨어질듯;; 일반적인 사고가 안되나..치워줬는데 싫어하고 짜증내면 내가 너 좋아하라고 해준건데 왜 짜증냐고 같이 화내든 미안하다고 싫어하는줄몰랐다고 사과하든 해서 맞추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 순간 당황해서 잠수는..ㅋㅋ
여친분 일기를 쓰세요 본인 감정 하나 헤아리지 못하고 남에게 휘둘리는 꼴이 제 20대 초반 같네요.. 연애는 남자친구분과 둘이서 하는건데 둘 사이에서 일어난 일 하나도 모르는 남들이 하는 말에 생각이 좌우되면 앞으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없을거에요.. 일단 내 감정 스스로 알기, 품 안에 의심은 함께 풀어가기 두 가지만 집중해보세요.
연애를 하면서 깨달은 건데, 내가 어떻게 행동하든 떠날 사람은 떠나고 바람필 사람은 피더라. 내가 정답을 찾지 못해서 이별을 통보받은 게 아니라 상대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거더라. 이걸 깨닫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여성분이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 빨래 했다고 버럭 화내는 남자 말고ㅎㅎ 근데 이게 바란다고 되는 건 아니긴 해..ㅠㅠ
자존감이 낮아지게 된 배경이 뭐 때문인지부터 봐야하는게 아닐까... 이전 연애에서부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혼자 무언가 결정내리지 못하는 우유뷰단함, 자기의 호불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총체적으로 합쳐진 거 같음. 본인이 좋아하는 게 정말 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상대방과 맞춰가는 연습을 해야할 거 같음. 떨어진 자존감은 쉽게 회복되지 않더라고요 ㅠ 내가 남자라면 여자분이랑 계속 사귈 때, 일방적으로 맞춰줄 필요 없다. 생각해보고 네가 정말 원하는 방향이 뭔지, 우리가 다른 취향이어도 서로 사랑하는건 변함이 없다는 식으로 안심을 줘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막 뭘 하는 거보다는 물어보고 하는 게 좋은데 차 먹는 게 좋은지? 커피 먹는 게 좋은지? 닦아줄지? 말해줄지?처럼 너무 사소한 거 일 때는...흠 아니다 백번 양보해서 닦아주거나 말 하는지는 터치 하는거니까 물어볼수 있다 치는데 커피나 차는 자기가 마시는건데 물어보면 오늘은 뭐 먹고싶은지 카페인이 필요한건지 깔끔한게 먹고싶은지 자기가 오늘은 뭘 원하는지 역으로 질문 할거 같음. 스스로를 참아가면서 연애하면 자존감 없어보이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 진짜 선택을 잘못하고 아무거나 뭘 선택해줘도 아무거나 상관 없으면 걍 내비둘거같긴함
난 여자들이 여자들이 많이 하는 커뮤니티에 그리고 남자들이 남자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그대로 하는거 진짜 한심한 거 같다. 아니 지들이 연애하는건 이성인데 왜 동성한테 물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동성들한테 물어보면 좋은 답 안 나온다.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이 기싸움해야 된다. 니가 잡고가야 된다. 끌려가면 안 된다. 뭐 이런 것들. 상대방한테 잘 보여서 사랑받고 건강한 연애 방법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기싸움 이기는 법을 알려줌 ㅋ 어릴때 모솔이나 정말 궁금할때 뭐 지인이나 커뮤에 물어보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무조건 곧이곧대로 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은 피곤하다.
전 제 남친이 저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는 스타일이였는데 저도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사람 자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서 4년 넘게 만나는 시간동안 자기 의견이나 주장 말하는 부분을 많이 바꿔놓기도 했고 저런 부분은 충분히 오랜시간 만나면서 자존감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런 분들은 만나는 타인에 의해서 성향이 많이 좌지우지 되는 스타일이라 사연자님이 조금만 노력하면 바뀝니당!
저 여자는 커뮤니티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노답인 디씨펨코등등같은 커뮤 제외) 자존감도 없고 줏대도 없고 결정력도 없어서 문제아닌가요... 자존감이 너무 낮고 고민남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정답' 이라고 생각되는 행동만 하려다보니 저런 커뮤니티 강박증이 생긴거 같은데.. 커뮤니티를 무슨 자기 연애 씽크탱크 쯤으로 활용하는 거 같음.. 근데 저걸 서툴어서 저럴 수 잇다 내가 가르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잇을텐데 커뮤 말고 청소처럼 여자가 잘하려고 하는 것도 다 보기 싫으면 남자도 마음이 완전 뜬거임.. 고민남님도 이미 마음을 정한거 같은데 긴말 말고 헤어지시길.. 여자분은 지금 연애를 할때가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좀 챙기세요 가스라이팅 잘하는 나쁜 남자 만나면 완전 훅 갈수도 있는 타입인데 본인만 모르는 듯.. 그런 위험한 상황 만들지 마시고 본인 인생은 본인이 주관을 가지고 앞가림할 수 잇을 때까지는 연애도 커뮤도 좀 자제하세요..
이분 타인의존성이 높은 성향이네요. 유튜브에서 정신과샘 심리상담가 동영상 보세요. 타인의존성 주제로 의사샘 영상있어요. 자기 확신이 없고 틀릴까봐 실패할까봐 두려워 계속해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거임. 연이은 연애실패가 원인일 수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부모의 양육태도 성장환경이 더 커보여요. 부모가 통젤 강하게 했을 수도 있고 타고난 기질이 불안도도 높아보여요. 경험을 통해 쌓아야하는 자기확신이 없으니 누군가 계속 물어볼 대상이 필요함. 그게 계속된 연애 실패해도 연애를 하는 이유로 보임. 심리상담 꼭 받으세요. 지금 이상태론 연애 백전백패. 의존할 대상을 찾기보다 상담을 통해 홀로 멋지게 서길.
그동안 연참 드라마 보면서 가장 답답한 스토리가 이거네요. 저도 여주인공처럼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입니다! 근데 자존감이 낮은 제가 보기에 가장 답답하고 고구마 100개 먹는 기분이 들고 모든 남,녀 다 포함해서 자존감 낮은 사람중에 극히 드물게 사소한것도 물어보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사소한거는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 또한 사소한 것들을 물어보지 않고 과감히 행동하고 있고요! 저도 여자이고, 남친도 있는데 내가 만약 남자주인공이었다면 힘들고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할꺼 같아요. 아무쪼록 사연자분! 현명한 선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자에게 잘 보이는 법을 커뮤에서 배우는 여자보다 남자를 조련하는 법을 커뮤에서 배우는 여자가 훨씬 위험합니다. 그 부분은 다루지 않아서 아쉽네요. '여친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하는 남자는 사랑이 식어서 그런거다 ' '고민상담을 할 때 해결방법을 말해주면 공감능력이 없는거다 ' '연애를 할 때 가족, 우정, 취미를 버리지 않으면 너를 사랑하는게 아니다'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100% 내지 않으면 가성비연애를 하는거다 ' 이런 말들을 믿는 여자들은 한 명이서 주변 인간관계 다 파탄냅니다
근데 진짜 미친듯이 사랑하면 누가 내범위내에 들어와도 안싫던데..남자도 여친한테 지친듯~ 진짜사랑하면 남자가 어느정도맞추고 이해를 더해줘야지..내가싫은일을 해도 바로 싫다고 얘기하는거보다도..몇일후에 조용히 차분하게 이런부분은 쫌 그랬다~~얘기를해야지..그리고 여친이 더더욱 집치우고 뭐라고해서 눈치보고있는듯..
커뮤니티는 당신들의 애인의 심정을 모르는 경우가 있죠. 왜냐 그 상대방은 세상에서 하나 뿐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본인들과 맞춰가려고 노력할 거예요. 커뮤니티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를 대신해줄 수 없어요. 정말 애매하고 하면 당사자들에게 조심스레 물어봐요. 오히려 귀엽지 않겠어요? 괜히 미안한 일 만들지 말고요. 우선 본인들 자존감부터 높여요. 자신감!!
난 너가 뭘하든 다좋아가아니라 난 너가 너의 판단대로 행동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너나나나 서로 싫어하는부ㅂ분은 누구에게나 있어 그부분은 좀 조심해줬으면좋겠어 만약에 그런일이 발생하면 내가너에게 말할게 정도로만 말해도 좀 덜해지지않을까여, 대신 이제 말할때 짜증내거나 그러면 안되고 사회에서 익혀야할 기본 하지말아야할거정도만 이런건 별로지 하면서 말해주면 되지않나싶음 여자는 남자가 감정을 표출해낼때 상처받고 그 상처를 다시 안겪고싶어서 더 방어적으로 나오는거같음
한두살먹은 애도 아니고 다큰성인이 자기 감정하나 표현못하고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보고 내가 어떻게 해줫음 좋겟어? 물음표 살인마도 아니고ㅋㅋ 남자분 피말리실듯 나같으면 헤어졋어요 그렇다고 자꾸 질문한다고 조금이라도 짜증내면 여친은 또 싫어하는줄 알고 잠수타다가 헤어지자고 할걸요ㅋㅋ
커뮤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낮은 자존감과 혼자서 결정을 못내리는 게 문제인 사람인거 같아요..부모님이 어려서부터 모든 걸 다 정해주시던 건지.. 왜 전남친이 자존감 낮은게 싫다고 떠났는지 아주 납득..
부모님이 안계신가봐용
@@Joker-c6o2n헉
여시 쭉빵이면 커뮤가 문제ㅜㅜ
그냥 신중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인거지 자존감이 낮네 마네 멋대로 판단하네 실제로도 축구용품 빨래했다가 화냈잖? 여자는 굳이 그런 상황을 만들기 싫은거지
그런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너무 많다는 게 문제
웃긴 점 : 여친이 커뮤에 의지해서 빡친 남친이 어떻게 해야할 지 커뮤에 불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막 뼛속까지 질리는 느낌 넘 잘살리셔ㅠㅠ
실제 여자는 더 하겠지 사회생활 힘들지 않을까
물어보려는 게 문제가 아니라, 틀리는 걸 두려워 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요즘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더라. 부모님은 처음부터 다 해주지 말고 틀릴 기회를 줘야하고, 틀려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넘어져도 괜찮아 일어나면 되지! 를 가르쳐줘야 함…
저도 너무 공감가요… 제가 이런 류인데 틀릴까봐 두려워요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까봐
@@정연서-x2z 저도 막 20살 되었을 땐 그랬던 것 같아요. 갑자기 너무 많은 책임이 생겨나는 것 같아서ㅎㅎ 그런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네요. ‘~해도 안죽어~’ ‘틀려도 안죽어~’ 하며 밀고 나가는😂 조금 틀려도 괜찮아요ㅎㅎㅎ! 너무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용기를 갖고!! 팟팅!!
커뮤니티에 빠져사는 친구들 보면 답 없드라... 현실에서 경험해보지도 않은 일들(남녀관계 친구관계 직장 등)을 커뮤니티에서 보고 배우면서 그 생각 그대로 선입견 가지고 행동함......
근데 저건 남친도 답 없다..
답답한거랑 별개로 뭔가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결핍이 심한사람 가틈
저거는 ㅜㅜ 그냥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요ㅠㅠㅠ 연애하기 정말 힘들고 헤어지고도 힘든 스타일 ....
여자분 연애에 답은 없어요 !!
커뮤니티 참고는 할 수 있지만 남자친구랑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시길 바랍니다.연애는 남자친구랑 두분이서 하는거예요~😊
16:20 진짜 ㅇㅈ 지가 옷 빨았다고 그렇게 승질을 내는데 어떻게 연락함ㅋㅋ 여친이 남자랑 연락을 했냐 뭘 했냐
심지어 하지말라는데도
계속 하는게 아니라 싫어하는지 몰랐던건데
싫어하는 일이면 차분하게 나 이런 일 싫어한다 말하고 그 뒤에도 계속 하면 화낼만 한데 딱 한번 가지고 저렇게 승질내고 여친이 엄마냐
ㅇㅈ,,,, 왜 저렇게 화를냄
근데 저건 에반데? 말도 없이 지 꼴리는대로 갑자기 빨면 어떡함 애지중지하던 건데
근데 저는 제 물건 마음대로 치우고 정리하면 바로 열받더라구요,,, 저만의 관리방법이 있는데 ㅎ 그래서 남자쪽도 이해가요
@@조집사-y1i 제가 말한 핵심은 그걸 몰랐던 여자친구인데 계속 반복해서 하지 말라했는데도 불구하고 행동한게 아니라 단지 남자친구를 위해서 처음 한 행동에 저렇게 까지 화 낼거면 연애를 하지 말라는 의미였어요ㅎ
사람마다 화가나고 싫은 포인트가 있겠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애인한테 막말을하고 화를 낼거면 왜 연애를 하는지;^^
@@ililililiililil 뭐 유명한사람한테 싸인받은 옷이였거나 그랬을수도 있지 뭔 ㅋ
안녕하세요 여주 김민선 역을 맡은 정지윤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봤어요~연기 좋아요 ㅎㅎ
연기 너무조았어요 ㅋㅋㅋ😊
연기 너무 잘하셔서 정말 몰입하면서 봤어요! 꽃길만 걸으세요!
저기.. 제가 댓글 달아드리는게 좋아요.... 아님 좋아요만 누르는게 좋아요..?
가슴이 좀..
1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ㅈㄴ웃김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승질냈자나!!옷 빨았다고!!!!
ㅌㅌㅌㅋㅌㅌ아 씨 급발진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ㅌㅋㅋㅋ
저 또한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요, 근데 일단은 여자친구랑은 안헤어지셔도 될 것같아요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문제점을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니 고치려하는 점, 편협된 뒤틀린 생각을 가지지 않고 남자친구의 의사를 물어 존중하려고 하는 점이 오히려 여자분의 좋은 모습 같아요
그 점만 해결된다면 이 연애를 지속해야겠다 싶으시면,
앞으로 물어보지 않아도 괜찮으니 너의 의사대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고, 그게 정답이 아니거나 내가 싫다면 그때 말을 하겠다 해보세여
그리고 여자친규분이 지금 많이 위축되어있으신 것 같은데, 부끄럽더라도 본인도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면 칭찬과 더불어 본인이 너무 행복하다고도 해주세요
행복한 연애하세용
혼자 있을 줄 알아야 둘이 같이 잘 지낼 수 있죠..
여자친구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부모님들은 어땠는지, 학창시절땐 어땠는지 궁금하고, 약간은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그걸 푸는데 내가 뭘 해줄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음.. 여자분은 심리상담 다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본인이 스스로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제가 볼 때 본인의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과 기분에 맞추려고 하는 행동패턴이 어렸을 때 가정환경에서 비롯된 성향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표현하는 분위기보다는 강압적이고 순종적인 분위기에서 자랐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커서도 본인의 감정을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자유롭게 표현해도 되는지 잘 모르는거구요 계속 눈치보는 인생만 살아왔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방법만 아는거죠 본인의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다면 심리상담 조금만 다니셔도 도움이 될거예요
아오!!!!!진짜!!!!! ㅡ ㅡ
계속된 연애 실패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과 불안한 심리상태가 건강한 연애를 하기 힘든 이유 같습니다
저 정도면 연애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계속 만날거면 성장 환경 알아보고 옆에서 결핍을 채워주든 자존감을 채워주든 독립심을 길러주든 해얄 듯
자기도 연참에 사연 보내놓고는 ㅇㅅㅇ,,
알아서 하면 되지..
남주도 여유가 없고 욱하는 성질이구만..
여친이 좀 줏대 없고 피곤하지만 배려가 넘치기 때문에 잘 다듬어주면 나름 좋을 것 같은데...그 나름대로 즐겨라~
여자분 연기 어디서 배우셨지.. 엄청 잘하시네 .. 약간 맥아리없고 맹한 느낌 너무 잘살리신다
서장훈님 화내는 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니가 승질내짜나!!!
유니폼 비쌈 그래서 승질낸듯
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여자분이 정답을 말했을 때 틀렸을 때를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회피하는 거 같아요
자존감도 문제지만 문제해결능력이 없는 겁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만가지 질문이 생기고 오천만번 선택해야할텐데 그 때마다 커뮤니티, 상대방에게 물어본다?
그건 자기가 생각하기 싫고 너가 하라는 대로 할게~ 라는겁니다
아니 커뮤를 떠나서, 청소가 맘에 안 들순 있어 근데 걍 잘 타일러서 말하면 되잖아 냅다 화부터 내는 건 무엇..
여자도 남친이 짜증내면 내가 부대찌개까지 했는데 이럴거양~ 애교 섞이게 분위기 풀면 되징.. 걍 둘다 소통할 줄 모르는 거임.
여자가 조금만 노력하면 진짜 이쁜 연애 할 수 있을 것 같은디 아쉽네..
상대방이 싫어하니까 싫어하는 행동 안 하려고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는 것 같은데... 남자친구는 사소한 질문들을 계속 들으니 지치죠.. 오히려 남자친구가 먼저 여자친구한테 좋아하는 것들 싫어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면 여자친구가 질문하기 보다 메모를 해놓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친구분은 대답이 정답이라고 느끼니까 차라리 정답들을 미리 말하면 질문을 하는 횟수가 줄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가 모르면 묻는건 모든 사람이 하는거니까 연애 상담도 마찬가지 예전엔 친구들, 가족들한테만 했다가 이젠 sns, 커뮤니티등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얘기할 곳이 있으니 그들에게 물어볼 수 도 있는거임. 다만 그게 친구가 됐건 부모형제가 됐던 커뮤가 됐던 자기 주체가 있고 참고로 듣는게 아닌 오롯이 상대가 말하는 모든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사랑해줄수 있으시다면 여친 자존감부터 올리시는게 먼저인듯 합니다. 누군가를 잃어보고 실패한 경험이 전부라면 더더욱이 그렇겠죠 내 선택은 정답이 될 수 없어 상대가 오케이면 나는 그냥 따라가면 되는거잖아 책임감도 회피하고 선택이란 무거움짐도 내려놓고 상대가 하자는대로 난 할 수 있으니까. 이런 생각이 점점 커지면 답이없어요. 진짜 사랑하고 할 수 있다면 맹목적으로 해보세요. 무작정 선택권을 넘기지말고 한번씩 2가지 선택만 넘기면서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 달라구요. 그게 어떤 선택이든 그의 선택이 매우 좋았다는거 알려주고 그러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근데 이 길이 너무 피곤하고 귀찮을거 같다면 냉정히 헤어지시구요.
그리고 참고로 여친이 옷을 버린것도 아니고 빨아주는거를 내 물건 건드려서 화난다로 표현 하시면 안돼죠. 애초부터 내가 소중한거니까 만지지 않아줬음 좋겠다라고 말하던지 연애든 연애를 하다 결혼까지 생각 한다면 그런 생각을 조금씩이라도 버려보세요. 혼자살거 아니면 내 물건에 손대는거 싫어하는건 앞뒤가 안맞아요. 아 뭐 말도 없이 버린다거나 그런건 예외입니다.
커뮤 한번 빠지면 무섭지
자존감 높고 밝았던 애도 커뮤에 중독되고 한순간에 정반대가 되버리던데
착한 여자인데, 습관이 되어 쉽게 고치기가 어렵지요 천천히 사기면서 변화를, 절대 화를 내지 말고요
너무 유아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거 같아 안타까워요ㅠㅠㅠ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게 상담센터라도 다녀보시는게.. 마음의 힘을 키워야 할 거 같아요 고된 세상 어떻게 살아가시려고ㅠ
ㅋㅋㅋㅋ여주 순두부 개복치 캐릭터 너무 잘어울려,, 몰입도 최상
순두부 개복치가 무슨말이에욥 ? ㅠ
둘 다 멘탈 여릴거 같다는 표현이에요,,, 쿠크다스같은
@@다인박-j9y 개복치는 아주 예민해서 좀만 스트레스받으면죽어버려요
@@다인박-j9y 그냥 순수하고 말랑귀염뽀짝하다는것 같아요!
개복치는 스트레스받으면 잘 죽는편인데 스트레스원인이 별거아닌게 넘 많아서 피식하게 되거든요ㅋㅋㅋ
커뮤니티를 재미로 할 수는 있다. 그러나 행동의 근거가 커뮤니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저도 한때는 마음이 너무 여리고 자존감이 낮아서 세상에 날 사랑해줄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는 것 마냥 다 맞추려고 노력하다가 나 자신을 잃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데, 주변을 보면 여전히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행동했는데, 그게 맞는거면 인연인거고, 안 맞으면 떠나보내는 게 맞아요. 물론 맞춰보려는 노력을 했음에도 안됐을때요. 저 분은 지난 연애들이 너무 극과 극이어서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런 것 같은데, 다 그냥 안 맞았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갔지만 그 과정에서 아 나는 이정도까진 양보가 되고, 이것만큼은 양보가 안되니까 이것만큼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지, 이 점은 양보가 되니까 이 점은 좀 달라도 괜찮겠다, 라는 기준이 생겨요. 여러 사람들을 떠나보내면서 이별하면 죽을것만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통제해야 할 정도로 불편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 하나정도 없어도 돼요. 그럼 더 나다운 삶을 살게 되고, 나의 선택, 나의 취향, 나의 취미라는 게 생기더군요. 또 그 사람 만날 시간에 자기개발을 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오히려 그런 멋진 나에게 조금은 더 양보를 해줄 멋진 상대방도 나타나게 돼요. 여러분의 선택과 취향이 가장 소중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즐겨줄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 행복한 연애를 해도 돼요. 그 사람에게 맞춰 모든 선택을 하면 그걸 평생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난 어느새 스스로의 색을 잃어버린 카멜레온이 되어있었어요. 옛날 생각이 나 말이 길어졌네요. 스스로 더 소중한 존재임을 꼭 알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결정, 선택, 그게 매력이에요. 사람마다 생각과 결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게 나의 정체성이고 매력입니다.
16:21 서장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남자도 이미 마음 뜬거 같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여자분.. 연애엔 답이 없어요.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자존감을 올리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사연자분이나 여자친구 분이나 두분 다 힘냈으면 좋겠어요❤.
커뮤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걸러라...가까이두면 인생 피곤해진다!!
여주는 몇 번의 아픈 이별 때문에 '자기 자신으로서 행동'하는 연애는 오래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커뮤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믿고 참고하는 것을 넘어서게 된 듯.
안타깝긴 하지만 자존감을 잃고 자신의 행동에 확신을 못 가지는 사람이라서 커뮤를 끊기는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
이런 사람이랑 사귀면 한 사람이랑 사귀는 기분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랑 사귀는 기분이 들 듯...ㅠㅠ
@@주먹감수성본인 어머니가 이런 댓글 보면 참 아들 잘 키웠다 싶으시겠어요😅
@@주먹감수성응 니 엄마가 니 그리 가르침?
@@주먹감수성 최소한 저희 어머니는 사람보고 공중화장실이네 피발작이네 하는 벌레새끼를 자식으로 두진 않으셔서요. ㅋㅋ 가정교육도 사람이 받는거죠. 그냥 하던대로 일베 디씨나 가서 노세요
@@주먹감수성본인 어머니도 피발작 해서 본인 낳은건데 가정교육은 그렇다치고 기본 생물교육도 안 배우셨나봐요? ㅋㅋㅋㅋ
하 답답해..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커뮤에 의존하는건 알겠는데 청소해줬다했을때 싫어하면 사과하는게 정상 아니야..? 그대로 집가버리고 잠수타고 헤어지자한다..?나는 그게 커뮤보고 그랬다는걸 안 순간 정떨어질듯;; 일반적인 사고가 안되나..치워줬는데 싫어하고 짜증내면 내가 너 좋아하라고 해준건데 왜 짜증냐고 같이 화내든 미안하다고 싫어하는줄몰랐다고 사과하든 해서 맞추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 순간 당황해서 잠수는..ㅋㅋ
여친분 일기를 쓰세요 본인 감정 하나 헤아리지 못하고 남에게 휘둘리는 꼴이 제 20대 초반 같네요.. 연애는 남자친구분과 둘이서 하는건데 둘 사이에서 일어난 일 하나도 모르는 남들이 하는 말에 생각이 좌우되면 앞으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없을거에요.. 일단 내 감정 스스로 알기, 품 안에 의심은 함께 풀어가기 두 가지만 집중해보세요.
겜하면서 듣고있다가 서장훈 대노하는것보고 개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승질내짜나!!!!!
16:31
살아온 환경 자체가 부모님이 해주는대로 수동적으로 살아서 겁도 많은거같은데 .. 안맞는다 생각들고 본인도 지쳐가면 그 연애 행복하지가 않을거 같은데 ..헤어지시는게ㅠㅠ
조금만 잘 가르쳐 주면 참 좋은 사람이 될수도 있어요...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보단 전 훨씬 좋아 보이네요
남주분 연기 자연스럽고 좋아요
연애를 하면서 깨달은 건데, 내가 어떻게 행동하든 떠날 사람은 떠나고 바람필 사람은 피더라. 내가 정답을 찾지 못해서 이별을 통보받은 게 아니라 상대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거더라. 이걸 깨닫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여성분이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 빨래 했다고 버럭 화내는 남자 말고ㅎㅎ 근데 이게 바란다고 되는 건 아니긴 해..ㅠㅠ
세상 모든 남자든 여자든 잘못된 커뮤러는 걸러야된다..
ㅠㅠ
요즘 유튭댓도 커뮤화돼감ㅋㅋㅋ
커뮤를 손절할 게 아님. 커뮤도 적당히 소통하는 공간이 돼잖아요. 하물며 유튭 댓글이 요즘은 더 과격한듯 ㅋㅋㅋ 근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서 커뮤에서 하는 얘기를 적당히 걸러듣고 적당히 도움되는 것만 수용하는 센스있는 사람이 현명한 거 같아요
페미 여시 일베 하는 애들은 자살권장함
@@구릉구릉-g8j보통 커뮤라 하면 님이 말하는 건전한 의사소통이 오고가는 공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펨코 여시같은 음지를 말하는 거임. 특히 디씨는 온갖 성드립과 패드립이 난무해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곳임. 디씨인은 무조건 걸러야 함
자존감이 낮아지게 된 배경이 뭐 때문인지부터 봐야하는게 아닐까... 이전 연애에서부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혼자 무언가 결정내리지 못하는 우유뷰단함, 자기의 호불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총체적으로 합쳐진 거 같음. 본인이 좋아하는 게 정말 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상대방과 맞춰가는 연습을 해야할 거 같음. 떨어진 자존감은 쉽게 회복되지 않더라고요 ㅠ 내가 남자라면 여자분이랑 계속 사귈 때, 일방적으로 맞춰줄 필요 없다. 생각해보고 네가 정말 원하는 방향이 뭔지, 우리가 다른 취향이어도 서로 사랑하는건 변함이 없다는 식으로 안심을 줘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막 뭘 하는 거보다는 물어보고 하는 게 좋은데 차 먹는 게 좋은지? 커피 먹는 게 좋은지? 닦아줄지? 말해줄지?처럼 너무 사소한 거 일 때는...흠 아니다 백번 양보해서 닦아주거나 말 하는지는 터치 하는거니까 물어볼수 있다 치는데 커피나 차는 자기가 마시는건데 물어보면 오늘은 뭐 먹고싶은지 카페인이 필요한건지 깔끔한게 먹고싶은지 자기가 오늘은 뭘 원하는지 역으로 질문 할거 같음. 스스로를 참아가면서 연애하면 자존감 없어보이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 진짜 선택을 잘못하고 아무거나 뭘 선택해줘도 아무거나 상관 없으면 걍 내비둘거같긴함
난 여자들이 여자들이 많이 하는 커뮤니티에 그리고 남자들이 남자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그대로 하는거 진짜 한심한 거 같다. 아니 지들이 연애하는건 이성인데 왜 동성한테 물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동성들한테 물어보면 좋은 답 안 나온다.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이 기싸움해야 된다. 니가 잡고가야 된다. 끌려가면 안 된다. 뭐 이런 것들. 상대방한테 잘 보여서 사랑받고 건강한 연애 방법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기싸움 이기는 법을 알려줌 ㅋ 어릴때 모솔이나 정말 궁금할때 뭐 지인이나 커뮤에 물어보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무조건 곧이곧대로 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은 피곤하다.
@@피식피식-m9u다른댓글 보세요 ㅋㅋ
저 여자는 남녀하는 커뮤니티 하는 거 같은데??남친친구가 첨에 남친 알려줬잖아
남주 연기 대체 무슨 일.. 내레이션은 충격과 공포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항마력 딸려서 못보겠다ㅋㅋㅋ
연기 괜찮은디..?
전 제 남친이 저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는 스타일이였는데 저도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사람 자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서 4년 넘게 만나는 시간동안 자기 의견이나 주장 말하는 부분을 많이 바꿔놓기도 했고 저런 부분은 충분히 오랜시간 만나면서 자존감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런 분들은 만나는 타인에 의해서 성향이 많이 좌지우지 되는 스타일이라 사연자님이 조금만 노력하면 바뀝니당!
저 여자는 커뮤니티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노답인 디씨펨코등등같은 커뮤 제외) 자존감도 없고 줏대도 없고 결정력도 없어서 문제아닌가요... 자존감이 너무 낮고 고민남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정답' 이라고 생각되는 행동만 하려다보니 저런 커뮤니티 강박증이 생긴거 같은데.. 커뮤니티를 무슨 자기 연애 씽크탱크 쯤으로 활용하는 거 같음.. 근데 저걸 서툴어서 저럴 수 잇다 내가 가르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잇을텐데 커뮤 말고 청소처럼 여자가 잘하려고 하는 것도 다 보기 싫으면 남자도 마음이 완전 뜬거임.. 고민남님도 이미 마음을 정한거 같은데 긴말 말고 헤어지시길.. 여자분은 지금 연애를 할때가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좀 챙기세요 가스라이팅 잘하는 나쁜 남자 만나면 완전 훅 갈수도 있는 타입인데 본인만 모르는 듯.. 그런 위험한 상황 만들지 마시고 본인 인생은 본인이 주관을 가지고 앞가림할 수 잇을 때까지는 연애도 커뮤도 좀 자제하세요..
자연스럽게 여시는 빼시네 ㅋㅋ 예시든 커뮤랑 동급이 여시 메갈인데 그건 안하시죠? ㅎㅎ
나르시스트, 인격장애 남자들에게 저 여자분은 걸리기 쉬운 상대일 것 같아요. 그들은 언제나 호구를 찾고 있고 저렇게 자존감 낮은 여자를 타겟으로 할텐데....그런 사람들에게 걸리면 멘탈 나가는건 시간문제예요
본인이 여성시대하시나 여성시대를 왜 뺴시지 개노답이던데
커뮤니티자주하는사람인데 확실히 인간관계에 지쳐잇다던지 외롭다던지 애정결핍증상이 있으면 커뮤를 자주하는경향이있음
커뮤니티 너무 의존한다..사건하나만 봐도 여자가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기개발에 더 집중하면 좋겠다.책 좀 많이 읽으시고 내면을 다스리시길
심리상태가 불안도가 넘은듯 상담전문적으로 받으시길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님ㅋㅋㅋㅋㅋ니가 씅질냈자나~~~~ㅋㅋㅋㅋㅋ
청소 대신해줬을때 화내면 안되는 이유
청소해줬는데 화내면 헤어지자고 할만하지
지 인생을 남이 대신 살아주네
살아온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똑같니 에휴
이건 자존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신병임
남자분 지치는거 ㅇㅈ ..전여잔데 그래도 사랑한다면 여친한테 하루 날잡고 여친이 데이트주도하게 끔 하자는거 다할거고 먹고픈거 다먹을테니까 오로지 여친의견으로만 데이트해보자고 하면서 여친 본인의사결정권 학습시켜보는게.....방법이있긴하됴
여자친구분이 자존감이 낮고 순수한 편인것 같네요 다만 자기 줏대가 없네요
이번 배우들은 정말 대다나네 몰입도0
행동 하나하나를 물어보고 하는 연애.....정말 미칠듯....ㅜ 아고 피곤해!!! 정신과 가라 손잡고....상담해야할듯.....!
남자들은 이상형이 그냥 다 몸 밖에 없구나...1차원적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 다 짝이 있다고, 소유욕이 강하고 통제를 많이 하는 사람 만나면 딱 어울릴듯, 어느 한쪽이 질리고 지치면 둘이 안맞는거임
이분 타인의존성이 높은 성향이네요. 유튜브에서 정신과샘 심리상담가 동영상 보세요. 타인의존성 주제로 의사샘 영상있어요. 자기 확신이 없고 틀릴까봐 실패할까봐 두려워 계속해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거임. 연이은 연애실패가 원인일 수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부모의 양육태도 성장환경이 더 커보여요. 부모가 통젤 강하게 했을 수도 있고 타고난 기질이 불안도도 높아보여요. 경험을 통해 쌓아야하는 자기확신이 없으니 누군가 계속 물어볼 대상이 필요함. 그게 계속된 연애 실패해도 연애를 하는 이유로 보임. 심리상담 꼭 받으세요. 지금 이상태론 연애 백전백패. 의존할 대상을 찾기보다 상담을 통해 홀로 멋지게 서길.
ㅋㅋㅋㅋㅋ쟈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거 다 괜찮다더니 청소했다고 승질내놓고선 자업자득이지
둘이 해어지지말고 평생같이 사세요 괜히 다른 이성 인생 망치지마시고ㅎ
자기 자신이 없는 사람은 만나면 안돼
캬........ 이 주제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20대가 못 참는 주제 : 커뮤니티, SNS/인스타, 오마카세/호캉스........ ㅇㅈ??????
ㅌㄴ
ㅇㅈㄷㅁ
ㄹㅇ 제목 자극적이었다 썸넬 보고 바로 들어옴 ㅋㅋㅋㅋ
그동안 연참 드라마 보면서 가장 답답한 스토리가 이거네요. 저도 여주인공처럼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입니다! 근데 자존감이 낮은 제가 보기에 가장 답답하고 고구마 100개 먹는 기분이 들고 모든 남,녀 다 포함해서 자존감 낮은 사람중에 극히 드물게 사소한것도 물어보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사소한거는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 또한 사소한 것들을 물어보지 않고 과감히 행동하고 있고요! 저도 여자이고, 남친도 있는데 내가 만약 남자주인공이었다면 힘들고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할꺼 같아요. 아무쪼록 사연자분! 현명한 선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자에게 잘 보이는 법을 커뮤에서 배우는 여자보다
남자를 조련하는 법을 커뮤에서 배우는 여자가 훨씬 위험합니다.
그 부분은 다루지 않아서 아쉽네요.
'여친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하는 남자는 사랑이 식어서 그런거다 '
'고민상담을 할 때 해결방법을 말해주면 공감능력이 없는거다 '
'연애를 할 때 가족, 우정, 취미를 버리지 않으면 너를 사랑하는게 아니다'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100% 내지 않으면 가성비연애를 하는거다 '
이런 말들을 믿는 여자들은 한 명이서 주변 인간관계 다 파탄냅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 너무 힘듬ㅋ달래주는데도 한계가 있지, 변하지 않을 사람한테 내 인생만 낭비하는거ㅋ
근데 진짜 미친듯이 사랑하면 누가 내범위내에 들어와도 안싫던데..남자도 여친한테 지친듯~ 진짜사랑하면 남자가 어느정도맞추고 이해를 더해줘야지..내가싫은일을 해도 바로 싫다고 얘기하는거보다도..몇일후에 조용히 차분하게 이런부분은 쫌 그랬다~~얘기를해야지..그리고 여친이 더더욱 집치우고 뭐라고해서 눈치보고있는듯..
인생을 살아보면 커뮤글은 반도 안맞음 ㅋㅋㅋㅋ 그냥 보고마는거지 커뮤에 목숨건애들은 진짜 거르는게 답
ꖶዞ 사연들이 하나같이 ㅈ같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개썅마이웨이입니다. 남 말 ? 들을 필요 없어요ㅋㅋㅋ 진짜 말그대로 남이에요 남 전 남말 안들어요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삽니다 ^^ 그러니까 난 내가 컨트롤한다 생각하고 마음가짐 바꾸세요 여자분
서로를 알아가려는 질문은 좋지만
남자친구만 알아가려는 질문은 안좋음..
여자 본인도 본인이 뭐가 좋고 싫고 기준이 있어야지
상대에게만 맞추려는 연애는 답이없음..
이건 연애고자도 자존감문제도 아니고 그냥 기본판단능력에 사회성 결여같음 어른이 판단력이 저래서 인생 어케살지
헉 이 여자배우분 어디서 봤나했더니 성균관대 동문 선배님이시네요!!! 넘 이쁘셔서 인스타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연참까지 진출하시다니,, 늘 응원하겠습니다!!!!!🥰🥰🥰
인스타 아이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와우 공부도 잘하네욘
그와중에 우재형 저럴땐 흙 파먹으라고 해야된대ㅋㅋㅋ
아니 와 진짜 여자분 나랑 똑같다...커뮤니티 중독이랑 축구좋아한다고 취향에 다 맞춰주는거 거짓으로 감정만들어내는것.... 나도 안쓰럽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그땐 이해가 안됐었지..
그냥 ~~해주는게좋아?~~가좋아?
라는 화법보다는
하나 골라서 괜찮냐는식으로 질문어투로 행동하면 될듯
~~인데 ~~해도될까? 이렇개
알고리즘도 아니고 항상 그걸 어떻게 알려줘 ㅋㅋㅋㅋㅋ 근데 뭐 연애를 저런식으로 배우기는 하지 다음번엔 또 더 성장해서 연애 할수 있으니 힘내요~
커뮤니티는 당신들의 애인의 심정을 모르는 경우가 있죠. 왜냐 그 상대방은 세상에서 하나 뿐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본인들과 맞춰가려고 노력할 거예요. 커뮤니티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를 대신해줄 수 없어요.
정말 애매하고 하면 당사자들에게 조심스레 물어봐요. 오히려 귀엽지 않겠어요? 괜히 미안한 일 만들지 말고요.
우선 본인들 자존감부터 높여요.
자신감!!
남자는 걍 평범한데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여자친구는 자존감이 낮고 생각과 걱정이 많은 타입인 것 같다. 차라리 저런 타입은 다정하되 무던한 느낌의 남자를 만나야 할 것 같은데..일단 여친이 자존감부터 길러야 할 것 같음...
...질문이 너무 많으면 나같아도 지칠듯
지가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는ㄷㅔ 난리네 남친 별로임
난 너가 뭘하든 다좋아가아니라 난 너가 너의 판단대로 행동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너나나나 서로 싫어하는부ㅂ분은 누구에게나 있어 그부분은 좀 조심해줬으면좋겠어 만약에 그런일이 발생하면 내가너에게 말할게 정도로만 말해도 좀 덜해지지않을까여, 대신 이제 말할때 짜증내거나 그러면 안되고 사회에서 익혀야할 기본 하지말아야할거정도만 이런건 별로지 하면서 말해주면 되지않나싶음
여자는 남자가 감정을 표출해낼때 상처받고 그 상처를 다시 안겪고싶어서 더 방어적으로 나오는거같음
커뮤충은 알것이다 저 여자는 진짜 커뮤충이 아니고 오히려 글 쓰는거보면 커뮤 안해본 티 ㅈㄴ난다는 것을...
저런 커뮤니티에 답해주는인간들 중에 좋은말해주는련들 하나도 못봤는데...😅
나만 짜증나는거야..? 나만?
몇개월전 나를 보는것같네 그냥 안쓰럽다
지금은 단순하게 살지만 몇개월간 내 잘못이 이거였단걸 깨닫네 저분도 언젠간 깨닫길 바랄게요
반대로 남자가 싫어하는 행동했을 때 여자는 그걸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을까 싶네요 참다가 흑화하면 진짜 더 힘들어질듯,,
내가 나쁜건감...난 저 상황이면 저기다 댓글달아서 문제점 해결하고 행동교정해보고 그럴꺼같음 ㅋㅋ
한두살먹은 애도 아니고 다큰성인이 자기 감정하나 표현못하고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보고 내가 어떻게 해줫음 좋겟어? 물음표 살인마도 아니고ㅋㅋ 남자분 피말리실듯 나같으면 헤어졋어요 그렇다고 자꾸 질문한다고 조금이라도 짜증내면 여친은 또 싫어하는줄 알고 잠수타다가 헤어지자고 할걸요ㅋㅋ
연참 좋아하는데 ㅜㅜ 이번 편은 배역이 많이 아쉽네요.. ㅠㅠ 두분의 잘못이라기보단 서로 어울리지 않은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ㅠㅠㅠ
그냥 저 사람은 자존감 낮고 문제가 아니라 정답을 답 해내는 이과..자기가 어떻게하고싶다가 아니라 그냥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답을 알아야 하니 그 문제를 쉽게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내던게 아닐까..?
커뮤니티로 행동을 배우는게 어딨어요. 헤어지세요
여기도 커뮤인데 이런 댓글 보고 헤어지는 남자면 결국 똑같은 사람 아님?ㅋ
@@Lee_GoEun저거랑 이건 다르짘ㅋㅋㅋ
@@Lee_GoEun 엥? 이런댓글들이 커뮤를 만드는거 아님? 제발 현실에서 만나지말자
전사정은 다 그렇다쳐도 마지막은 남자분 편한연애를 할수 있는건데 답해주는게 어렵나요? 저라면 결정권자는 나라는 입장하에 엄청편할거같은데
저거 정답이 없는걸 물어보니까 그렇지
그냥 난 둘다 좋아 최대한 자세히 대답 안하면서 넘어가야될거같음 스스로 생각하게 뭐 육아하는거같네….
완전 어릴 때 초년생에 6살 차이 만나본 적 있는데 진짜 바람폈었고 똑똑…. 이거 ㅈㄴ 했다
진짜 그지같은 사연은 맞는데 똑똑~ 바람피는 사람이 하는 거라는 말 왤케 웃기면서.. ㅋㅋ
너무 아재같고 노티남 똑똑~~ 이런거 제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킹받네 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