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후 알게 된 남친의 실체 [연애의 참견] EP.197 | KBS Joy 2310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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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3
- 배려심 많고 천사 같았던 남자친구가
동거를 시작하자 지.적.질 고수로 변했다..?!
#연참드라마 EP.197
📽 배우 : 서혜린, 방원규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배우 오디션 지원 👉 ozirap809@naver.com - บันเทิง
![몸이 멀어지면 정말 마음도 멀어지나요? [연애의 참견] EP.195 | KBS Joy 231003 방송](http://i.ytimg.com/vi/1YFu7yQPPj8/mqdefault.jpg)
![몸이 멀어지면 정말 마음도 멀어지나요? [연애의 참견] EP.195 | KBS Joy 231003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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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편히 쉴수 있는 공간 이 되어야 하는데 저렇게 긴장긴장 타령하는 남자 옆에서 숨은 제대로 쉬면서 살수 있겠나...... 숨막혀서 못살듯
남자가 부지런하고 깔끔한데 비슷한 맞는 여자 찾아야 한다는걸 깨달았을 거 같아요
여자분도 마찬가지인데 같이 살면 깔끔한 사람이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이 일하게 되는게 맞거든요.... 이건 노력으로 안되고 천성이 맞아야 돼요
이건 같은성향 이라도 문제해결이 안될듯요, 문제는 성격에 유연함이 없다는거 같네요.
집안일이야 고치면 되는건데
연애방식이 다른듯...
여자는 편한 사이
남자는 썸같은 관계유지
서로 원하는 연애방식이 다른듯... 서로 타협해서 남자가 가끔 여자가 잘 꾸미고 다니는걸로 타협보면 되지.
남자가 무쟈게 깐깐하네....
걍 언제든지 ㅅㅅ는 하고싶고 또 연애는 잃기 싫은거임 성향의 차이의 문제가 아님 저거는 생리현상을 어떻게 막아ㅋㅋㅋㅋㅋㅋ 같이살면서 생리현상까지 막겠다는건 ㅄ이지ㅋㅋ
다른건 몰라도 규칙정해놓으거 까먹고 못했다고 몇번이나 그러면 좀 짜증은 날듯...
그렇긴한데 일한다고 바빠서 몇날며칠 제대로 잠도 못자는거 보면서 규칙 규칙 따지는것도 애정이 없어 보임
@@user-by9eb3xd9d 그건 애초에 둘이 상의를 했었어야 했음 여자쪽에서 먼저 당분간은 밤샐거같으니 그동안만 부탁한다고 하던가 아니면 남자쪽에서 먼저 얘기를 하던가. 둘다 서로를 너무 배려한 나머지 저렇게 된거같음. 애정보다는 신뢰 문제 아닐까요.
한꺼번에 바꾸려고 하면 싸우다 감정상해 결국 .젊은 자존심에 해어지게됍니다
분명한건 서로 안맞아서 서로 노력하고 희생한다는 겁니다. 근데 본인만 희생한다 생각하고, 본인이 잘못한거여도 삐져서 상대방이 풀어줘야하고 이런건 애같은 행동입니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이 점점 정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남자도 집안에서 깔끔하게 좀 차려입고 이런 스타일이면 그냥 둘이 존나 스타일 안 맞는다고 밖에... 여자분도 좀 수더분한 스타일인게 사실이고
그래서 다른건 그냥 안 맞는구나 싶은데 솔직히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바로 집앞도 며칠이나 못 나갈 정도로 일만 하다가 나왔는데 "꾸미지 않은 상태"부터 눈에 들어올 정도의 남친이면 나는 부담스러워서 걍 헤어질듯....
저도 헤어질거 같아요 너무 숨막힘
ㅇㅈ
깔끔하고 꾸미자 다 좋다 이거임 본인도 그러면 그럴수잇지 근데 현실적으로 아프거나 바쁘거나 애 배고 낳고 키울때 등등 언제나 그럴수 잇냐고 ㅋㅋㅋㅋ 연예인들이나 가정부 쓰고 시터 쓰고 샵에 피부과 다니니 가능한거지 일반인은 다 비슷하다. 애 보면서 다이어트도 힘듦 잠을 못 자고 밥도 천천히 못 먹는데 치우고 자기관리하고 꾸미고가 되겟냐고 ㅋㅋ 그냥 그런걸 이해할 각오가 안되어잇는거지 벌써부터 저러면.. 저런 빡빡한 스타일은 그냥 혼자 살아야 됨 다 필요없고 애 낳아봐라 치울수가 있는지... 모델하우스 결벽증들도 애 어릴때는 집이 답없더라
여자는 계속 꾸며야지 관리하고 그게값어치인데 현실은 어쩔수없어요! 남자돈적게벌고 직업변변치않으면 여자들도무시하잖아요ㅋ
@@sexynerdnam 뭔소리에요 '일'을 며칠간 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도 꾸며야 된다는 거임? 내 다른 지인분하고 친척 오빠는 only 여자분 스펙만 보고 결혼했는데요 (일체 안 꾸미는 스타일이심, 대기업 연구원, 한 쪽은 자영업) 모든 남자가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거임?ㅋㅋㅋ 그래요 그러는 님은 맞벌이 바라지 말고 외모에쁜 여자랑 결혼하세요ㅋㅋㅋ 하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둘이 성향이 안 맞아요~~
남자는 루틴딱딱 계획형 깔끄미 스타일,
여자는 자유로운 스타일
서로에게 스트레스에요 이렇게 극과 극 스타일은 같은 성향 사람 만나야 함
동감 나도 결혼하기 전에 동거해보면서 꾸며진 모습 말고 생활적인 면까지 서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행히 나는 남편이랑 성향이나 청결도가 완전 잘맞아서 서로 걱정없이 결혼함. 실제로 결혼 4년차인데 둘다 너무 행복해함ㅋㅋ 진짜 나보다 깔끔하거나 더러운 사람 만났으면 맨날 싸웠을듯
@@CM-id3woㅂㄷ
@@what9_boy 아이디가 ㅂㅅ 같으심. '삶'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사진도 틀딱ㅋㅋㅋㅋㅋ
@@CM-id3wo ㄴ.ㄱ
여자는 계속 꾸며야지 관리하고 그게값어치인데 현실은 어쩔수없어요! 남자돈적게벌고 직업변변치않으면 여자들도무시하잖아요ㅋ
여자 쪽도 잘못 했지만 남자는 진짜 숨막혀서 같이 못살 스타일.. 그런걸 생각했으면 애초에 동거할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집에서 꾸미냐...
너무 따진다
집에서는
편하게 살자
집에서 메이크업 해야하고 잠옷 파자마도 못 입고 쓰레기 버리러 갈때 편의점 갈때 갖춰 입어야 하면 현타 오는 게 정상
샤워장에서 씻을때만 빼고
풀메이크업하고 다녀야 지킬수 있는 남친
남자가 좀 오바긴함..ㅋㅋ남자가 바라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풀어진 모습도 이해해주는게 있어야하는거고 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시작하는게 동거 아닌가..ㅋㅋ진짜 답답하네 여자가 눈치보면서 편하게도 못있는건 좀 에바 둘이 안맞는듯 서로 안맞는건 당연한거고 너무 풀어진모습만 보이는건 연인간에 아쉽긴하지만 동거하는데 그정도는 각오하고 시작해야지 바라는게 너무 많다
이건 남자 말도 들어봐야죠.
여자가 자기 입장으로 사연을 적어서 남자가 과하게 표현됐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자편에서 봤는데도 상식적으로 머리카락이나 빨래의 예를 보면 기본이 안되어있는 걸로 보여요.
저런걸 봤을때 설거지하고 뒤처리도 잘 안할거 같고 뭘해도 물 이리저리 흘리고 다닐거 같기고 하고 말이죠.
혼자 있었을때 얼마나 먹은거 쌓아놓고 지저분했길래 남자가 경악을 했나 싶기도 합니다.
꾸미라는것도 과장되서 표현됐을 수도 있어요. 중년부부같다는거 보면 그냥 편한 모습이라기보다 속옷없이 늘어져 가슴 다나오는 옷을 며칠씩 입고, 음식냄새가 베어있을 수도 있고 여자분의 편한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죠.
저는 집에서 편하지만 손님이 불시에 와도 괜찮을 만큼은 갖춰입는 스타일이라 남자분이 이해가 가네요.
밥 먹으면서 수시로 뿡뿡 부와악 뀌는것도 아니고 실수로 뽕 하고 나온 게 내가 남자였다면 귀여워 보였을 거 같은데... 사랑이 많이 식은거 같아 보여요 남자분
ㅇㅈ
보통은 애인이 귀엽고 웃겨서 밥알안튀어나오게 ㅈㄴ 끅끅대지
동거는 말할것도 없고 연애도 끝난거 같은데요. 늘 멋있고 이쁜 모습으로 서로 배려하며 데이트하다 막상 같이 살아보니 이렇게 꽉 막힌 사람이였나 이렇게 자기관리가 안되는 사람이였나 놀랍고 실망스러우니 서로에게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힘들겠지만 놔주시는게...
저 둘이 결혼했다고 생각하면 숨막혀서 못산다.
이래서 결혼전 동거가 좋은건가봐요 !
누구하나 잘못이리기보단 서로 배려는 하고 있지만 성향이 너무 달라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듯.. 안타깝네요ㅜㅜ
저 남자랑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ㅋㅋㅋㅋ숨 막힌다 진심
헤어지세요ㅜ 어차피 저런 사람이랑은 결혼도 못해요~ 혼자 살아야하는 타입도 있는데 저 남자분이 그런것 같아요
아이까지 생기면 집은 엉망일텐데 저런식이면...저남분이랑 연애만 할꺼면 동거하지말고 연애만 하세요
아줌마 저건 도를 넘은거잖아요
아줌마 같으면 일하고 집에 왔는데 저리 돼지우리가 된 집 보고 아무 생각도 안 들까 과연
그니까 더더욱 결혼전엔 설레고싶은거죠
@@user-mk2jx3ie9b저게 도를 넘었다니 ㅋㅋㅋ 뭐가 넘은 거지?
@@ohhoho5876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프리랜서란답시고 집에 설거지도 안 하고 먹고 치우지도 않고 집을 소마구나 돼지우리로 만들어놓고 있는데 도를 넘은게 아니라고?? 집이 소마구나 돼지우리임?? 최소한의 지킬 건 지켜야지 당연히
@@user-mk2jx3ie9b여자가 가정주부도 아니고 일도 하면서 생활비도 반반하는데.. 치우는건 밤에 해도 되지;
전 여자인데 남친같은 스타일이라 집안 더럽혀놓고 안치우는건 동거자격미달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남친분 집에서는 원래 편하게 입는겁니다. 두분 헤어지세요!!
어휴~피곤해서 어찌 같이살아😢
긴장감이 필요하면 동거를 안했어야죠
남자분은 평생 연애만 하고 사세요
둘이 안맞는거예요.. 맞는 사람 만나세요 같이 살면서 조금 안맞아도 서로 조금씩 양보해주고 안맞는 부분들도 내가 채워주는게 아깝고 힘든 마음이 안드는 사람과 같이 살아야하는것 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1년동거 했는데
1년간 살면서 결혼해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확신도 들고요 시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동거 하지 않고 결혼할걸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정하고 상대를 위하는 방법을 아는 남자는 동거를 하던 안 하던 비슷한 것 같아요
살면 살수록 더 다정한 남자와 사세요
나의 치부까지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과요
ㅋㅋㅋ불쌍하네남편도;;;얼마나 가스라이팅당했으면 ㅋㅋ
누가 잘못한 건 아니고 그냥 서로 성향이 너무 다른 듯,,, 나도 규칙 계획 너무 중요하고 부지런한 사람인데 전남친은 여유롭고 깔끔한 편도 아니라서 매일 싸움,, 초반엔 그냥 내가 잔소리하고 남친이 습관 고쳐보려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점점 정 떨어지고 서로 스트레스만 받아서 헤어짐
남친의 실체라기보다 둘이 정말 안 맞는 거네
자연스럽구 편안한거랑 지저분한건 다른거예요.
게으른거랑 지저분한건 바뀌여야합니다.본인 위해서라도..
동거해본 사람으로써 아무리 오래 연애하고 잘 안다고 해도 살아온 성향이 있어서 부디칠수 밖에 없음 이걸 어떻게 풀어가야하는게 관건이지,
우리 커플은 5개월만에 어쩌다 동거한 케이스인데 서로 엄청 다투는 일도 많고 사소한거에도 서운해 했음 근데 무엇보다 서로 적절한 융통성이 있었고 서로 보이지 않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믿었고 그리고 젤 중요한게 어느정도 성향이 비슷하니까 편하게 동거했던거 같음 어느정도 긴장감 있는 연애도 좋지만 편한 연애도 따른 매력이 있는듯.. 진짜 성향 안 맞으면 하루빨리 따로 사시는게..
+ 현재도 미래도 아주 잘 사귀고 사귈거니 본인들 인생이나 잘 사세용~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
미래애인에게도 동거 경험 잘 말하세요 떳떳하게 ㅎㅎㅎㅎ호🎉🎉🎉🎉🎉
@@user-lk3lp3dl5j 아닠ㅋㅋㅋ 동거하면 뭐가 문제임? 섹스하는게 문제임? 섹스는 동거 안해도 혼전순결자 아닌이상은 사람들이 모텔가서 잘만 하고 다니는데? 섹스하는것외에 동거가 일반연애보다 더 문란한게 뭐가 있음? 그외에는 밥차리고 잠자고 청소 하는건데. 혼전순결자가 아닌이상 모텔가는건 괜찮고 동거는 문란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그냥 사람들이 뇌가 안돌아가는것 같음ㅎ
제발 방생하지마라
여자는 계속 꾸며야지 관리하고 그게값어치인데 현실은 어쩔수없어요! 남자돈적게벌고 직업변변치않으면 여자들도무시하잖아요ㅋ
위에 다 왜 ㅈㄹ이야? 동거가 뭐 어떻다고? 대체 왜 동거한 적 있다고 하면 안 좋게 보는지 이해가 안 됨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설마 동거하면 서로 스킨십 달고 살까 봐..? 진짜 그런 거라면 개짜증 난다 진짜; 스킨십은 같이 안 살아도 얼~마~든지 자주 할 수 있음
방귀를 꼈다고 곧장 숟가락 내려놓고 방으로?
맥락을 봐야지 ㅋㅋ 영상 제대로 안보셨나
결혼생활 10년 넘으니까 나도 모르게 껴서 놀람 ㅎ잘때 화장실에서 다 대놓고 들려도 바로 눈앞에서 뿡뿡 껴대진 않음
내가 다 너무 서운해서 마음이 아프네…. 다른점을 찾고 최대한으로 이해해주고 맞춰가는걸 결혼전에 할수있다는게 동거의 장점같아요. 이 모든걸 결혼하고 알았으면 무서웠을것 같거든요. 서로 함께 노력한다는건데 방구 뽕가지고… 저 남자가 맘이 뜬거지 사랑같은건 정말 안보여요…. 서로 더 얘기해보고 맞춰보고 그걸 재미로 여겨보세요 근데 여자분 헤어지세요 너무 서운해요….
그냥 헤어지세요 방구뀌고 눈꼽뀌고 별짓 다해도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동거하고 결혼해서도 못볼꼴 다 보고 살아도 세상에 너밖에없다 제일 이쁘다 하고, 동거부터 결혼까지 한번도 싸운적이없는데.저렇게 다르면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
목 늘어진 티 입었을때도
내 낭편은 섹시하다고 ㅎ
비오는 날 슬리퍼신고 나오니
전류 탄다고 바로 장화 사주고 그랬는데ᆢ
이남자 조건따질것 없이
진심으로 고민녀를 다 품을수 있는 깊은 사랑은 아닙니다
돌아온 사람 입장에서는 나갈때 깨끗했던 집이 오니까 더러워져 있음 기분 안좋을 수밖에 없음..편하게 쉬자~하고 왔는데 더러우면 좋겠냐....남자가 집비우는 순간 집 더러워진거 보면 남자가 거의 집안일 하다 집 비우니까 확 티난거임;; 특히 재택이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긴 사람일수록 집을 더 많이 어지를 수밖에 없기도 하고 ㅇㅇ 고민녀야말로 아무리 재택이라 한들 9to6 비슷하게라도 지켜서 일하는지 돌아봐야 할듯 출퇴근 하는 남자 입장에서 본인은 일하고 오면 여자가 일한다고 바빠서 집안일 못하니까 이것저것 대신하고 챙겨주는데 여자는 밤에 일하고 낮에는 자다가 어영부영 일어나서 좀 쉬고 하다보면 또 일해야하고 걍 미루기의 연속일 것 같음 그런데 하고있는 행색마저 맨날 후줄근하고, 외식약속 잡아도 그렇게 나오면 이성적 텐션 자체가 사라질듯...배우니까 저래도 깔끔하고 예쁘지 현실적으로 신혼부부가 사는 평수에, 흔녀가 저러고 있음 집 지저분한거 티 확나고 행색도 훨씬 후줄근해 보일거임
ㅠㅠ 좀 불편하긴 하네
남자가 너무 결벽증같은디..
늘 저러면 좀 힘들긴 할듯
연애 어렵네요
서로 너무 극과 극이라서 맞는사람 찾는게 나을거같아요 남자는 자기관리 철저한 계획형 만나고 여자분은 어느정도 편하게 같이 쉴수있는 사람 만나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냥 둘이 안맞네..누가 더 잘못했고 그런 문제가 아닌듯
근데 누가 음쓰 버리러가는데 예쁘게 입고 나감ㅋㅋㅋ 그건 이해가 안감
고민녀는 집앞에 김밥천국도 아니고 그래도 괜찮은 레스토랑 가서 먹는건데 좀 꾸미는게 맞긴 했다.
서로 맞춰간다는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지.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큰 일이 아닌이상, 넘겨~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하고 내가 하고말지~
해버리면 그리 어려울 것도 없다. ㅡㅡㅋ
20년이상 30년을 따로 산 사람들이 어떻게 맞나?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 내가 바뀌면 되는 것.
나 역시 안바뀌 듯, 상대가 바뀌길 바라지 마라.
집 아니면 어디서 편하게 있냐? 어처구니없네.
진짜 맞는말이시네요..
원래 규칙보다 같이 산다는건 각자 잘하는걸 잘하는사람이 위주로 내가 잘하는거니까 내가할게! 보상심리없이 해주되 상대는 그걸 당연히 생각지않고 한번씩 고마움을 표해주는것. 그것만되어도 기간에 상관없이 같이사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다만 너의 이런모습이 이렇게 바뀌어서 싫어. 이렇게 변했으면좋겠어. 라는게 나라는 사람을 완전 부정하게되면 그건 사랑이 아니죠... 허울좋은 나의 껍데기만 사랑하는것뿐... 원래 사랑은 이사람의 어디가 좋다. 가 아니라 이사람의 나쁘거나 모자란 부분을 나는 이해할수있어. 가 되어야 사랑이래요.
서혜린 배우님 너무 좋아요오!!!!❤❤
같이 살아도 너무 거지같이 있으면 싫은데..
아침에 양치,세수하고 기초바르고 단정하게하는게 우리 엄마보고 배운거라 그냥 자동으로
아침루틴으로 하는데
아침에 꼬질꼬질하고 나태한거 이성적인 느낌이 없어지던데...ㅜㅜ
나도 서로 긴장감 유지하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나 성격이 깐깐한 스타일 아님!!
편한옷은 입을수 있지...
그냥 혼자 편하게사는게 최고좋음!
나는 절대 저리 못 산다. . 와 진차 편하고 풀어져도 좋아해주는사람까지 이상형에 추가해야되네 이번편보고 많은걸 느꼈다. ..
결혼전제에 동거는괜찮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동거면 한국은 마이너스긴함....
외국은 플러스고?
동거라는 시스템 자체가 말이 안됨.
관계라는게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야하는데 그게 결여된 관계라 한 발씩은 다 빼고 시작하는게 동거.
@@ohhoho5876 그럼 결혼후 같이 살았는데 안맞으면 이혼 하시게요? 뭐...요세 이혼도 쉽죠? 손절한 친구도 결혼전에 동거 한사람 있드라고요 저가 했다는건 아님 그분도 외국분이겟네요?ㅋㅋㅋ
결혼식 하기전에 동거 한다는뜻인데 이것도 말이 안돼나요? 결혼후테 같이 살고 안맞으면 바로 이혼 할려고요?
결혼후 잘맞는사람도 있지만 결혼후에 저런 비슷한 이유 있을텐데요?
그냥 생각차이.헤어지는게 답
집에서 마니 꾸미는건 좀 불편하겠지만,지저분한건 좀....여자가 규칙을 다 어겨놓고선....
연애가 서로 맞춰가는거지 내가 원하는걸 해주는건 아니잖아요? 배려하면서 가는거지
남자분 그냥 평생 혼자 사세요 결혼한 여자가 어디 아프기라도 해서 추레해지면 큰일나겠네ㅋㅋㅋ
남자분 식탁 앞에 리얼돌 앉혀놓고 리얼돌이랑 사세요 그냥
내남편은 제왕절개 하고 난 후 오로 다 닦아주고 소변통 다갈아주고 내눈꼽다 닦아주고 집에 와서도 육아휴직1년동안 하면서 아기 거의 혼자돌봤고 나는 내 몸관리 취미생활 자기계발했어요 남편 복직후에도 일하고 집에 오면 추리닝 입은 내모습보고 이쁘다 사랑스럽다하고 아기목욕하러 갑니다
이런남자 만나야 숨통이 트여요
그런 사람 어디서 만나나요... 😂
남의 애도 아니고 자기애 낳은건데 그건 당연한거임
@@user-gw8mv2ym4z그 당연한거 못하는 남자가 과반임 와이프 애낳는데 들어갓다가 트라우마 걸린다고 징징대는게 우리나라 현실임 ㅋㅋㅋ
20살때부터 7년 동거중인데 100일정도부터 방구뀌고 다 벗고다니고 똥싸면서 떠들고 진짜 다 보여줬는데도 아직도 꽁냥꽁냥 볼때마다 너무 좋음
남친은 내가 아무리 폐인처럼있어도 너무이쁘다 매일 말해주고
나도 남친이 20키로찌고 수염 일주일 안밀어도 잘생겨보이고ㅋㅋ
아마 우리둘다 예민하지않은 성격이라 지금까지 괜찮은거같은데 이 영상 남자분은 매우 예민한성격같아서 영상보는데도 피곤해짐..
사연자분 맞는사람 만나시길빌어요
보기 좋네요
7년동거? 토나오네 꼭 결혼해라 방생라지말고 ㅇㅇ
@@abc-zj2rk 내년에 결혼하니까 걱정마셈ㅋㅋㅋㅋ 님은 원나잇하던 여자랑 결혼하실듯
ㅋㅋㅋ 유치한거봐라
집에서는 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데 거기서도 풀어지지 말고 긴장해야 한다?
평생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남자가 남편감은 절대 아니네요. 평생을 함께 살 사람인데 어떻게 집에서까지 맨날 꾸미고 이쁘게 하나요, 헤어짐 강추
맞춰감의 의미는 한두번 권유 후 상대가 바뀌지 않으면 내가 그냥 받아들이는겁니다
맞춰가는건 상대를 바꾸는게 아닌 나를 바꾸는거예요
그걸 둘이 함께 해야하는겁니다
한쪽은 너무 숨막히고, 한쪽은 한심해서 천성적인거라 노력해도 힘들듯. 그래도 미련이 남을것 같다면 한계라고 생각할때까지 서로 미친듯이 맞춰보다 안된다면 헤어져요
이런거 보면볼수록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 같다
깔끔떠는것도 적당히
흐트러지는것도 적당히!!!
둘다 그냥 혼자 살아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아니 근데 여주분ㅋㅋㅋㅋㅋㅋ 몇번을 까먹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남주 입장에서는 짜증날만도 한데욬ㅋㅋㅋ
까먹었다는 핑계도 한두번이지 세번째부턴 믿지도 못하겠고 화도 나고
사실… 오랜 기간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온 걸 짧은 시간 안에 바꾸기란 정말 힘든 거임 서로의 가치관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동거는 원래 힘든 거임 하지만 너무 사소한 거까지 규칙으로 정하면 모두가 피곤할 수밖에 없음
여자도 남자 비난하기 전에 본인부터 약속 잘지키고 노력하세요 아니면 헤어져야지
와 서혜린 배우님이다❤ 너무 좋아 진짜 이분 연기하는 것만 연참에서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이 배우님 넘 예뻐요! 저도 이분이 젤 좋아요
저도♡♡♡♡연기도 젤 잘하구 ㅠㅠㅠㅠㅠ!!❤
여자친구 신비랑 닮으심
맞아요! 이 분 예뻐요!
속눈썹 영양제 광고도 하시던데ㅋ
승승장구 하시길😘
뭔가 새침한듯 오묘하고 시크한 매력
내 애인이 꾸민 모습만 보다가 털털한 모습 보이면 넘나 사랑스럽지 않나 심지어 여자분은 꿈 따라가면서 넘나 이상적인 사람인,,, ㄷ ,,나라면 여자분이랑 미래 생각하기 바쁠 듯;;
남자가 노력안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바쁠때 잘 챙겨주기도 하는구만. 생각보다 남자 욕이 많으네? 그리고 데이트 하는데 저렇게 편하게 하고 오면 나같아도 맥이 빠지겠다. 난 이렇게 신경썼는데 뭐지하고..
1차 보내고 급하게 나오는디.. 어캄
ㅇㅈ
동거한 것이 잘못~
남자분은 동거를 해도 밖에 나올때 항상 예쁘게 단장한 스타일 좋아하고, 여자 분은 편안하다고 그냥 트레이닝복 스타일이고~
위태위태 하네요~
결혼한 사이가 아니면 동거는 힘든 스타일의 남주~
결혼해도 힘들거 같아요. 시어머니 시집살이 하듯이.
여자인 제가보기에 여자 가 잘한건 없어 보이는데 나는
약속도 안지키고 일같이하는데 당연히 같이 규칙데로 해야지
나라도 반대 입장이면 넘 짜증날듯
밥먹으면서 연참보는게 최고야
먹을 땐 풋풋하고 보기 좋아서 밥이 잘 넘어가는데 밥 다 먹고 나면 서로 싸우기 바빠서 소화불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ㅇㅈ이요..
매사에 모든걸 규칙으로 정해서 적어놓넼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개숨막힌닼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여? 직장이여?
저러면 불편해서 우찌살아ㅋㅋㅋ
남자친구가 유도리가 너무 없긴 하지만 이해되는 부분이네요.. 저런게 잘 안지켜지면 결혼까지 가기가 힘든게 동거커플의 경우에 꽤나 많은 거 같아요.. 동거기간에 서로 규칙만들어서 지켜나가면 나중엔 습관이 잡히기때문에 서로 잘 맞쳐나가기 쉬울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달라서 안맞으면 이별이 답이겠지만
그게문제라면 굳이 동거를 해야할까 결혼해서 맞춰나가도 되는거지
@@user-wt3qj8gn4g 요즘은 결혼도 좋지만 선동거 선호 커플이 많죠..아무래도 결혼하면 책임감이 강해지니 서로 더 노력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반대로 막상 결혼하니 몰랐던 부분들이 많아서 연애때보다 서로의 삶에 타격을 많이 주기도 하니까요.. 요즘 세상엔 특히나 남녀 각자 직장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소한거에도 결혼생활에 힘듬을 많이들 느끼는 거 같아요
ㅇㅈ
저 남자는 동거도 연애라 생각해서 저런다지만 과연 결혼한다고 달라질까? 결혼해서도 계속 꾸미라하고 방구한번 꼈다고 난리치면 어떻게 살지?
이거 보고 평생 혼자살아야겠단 생각이 더 굳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자는 혼자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 ㅋㅋ 무슨 군 생활하냐...
집에서는 편히있을수있다쳐도 둘이 밖에나가서 데이트할때는 좀 꾸미고다녀라 그게 어려운 일인가??
남한테 보일려고 사나? 원래 진짜 부자들은 밖에서 다 거지같이 다님 ..
부자냐 아니냐 문제가 아니잖아요지금ㅋ tpo는 갖춰야죠
네
여자쪽 입장에서 보낸 사연인데도 남자가 세심하고 자상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요.
머리카락 안 치우고 쓰레기도 깜빡하고 빨래도 바로 안 널고.. 기본적인 것에서 그러는 건 친구랑 살건, 결혼해서건 상대가 힘들긴 할 듯.
그래도 큰소리 안 내고 뭐든 남친이 더하는 것 같은데 여자분이 한없이 널부러져도 이해해 줄 관대한 사람 만나는 게 낫겠네요.
맞아요 저건 저여자 입장의 의뢰이고
저 연기도 저여자가 혹시나 진짜 게으르고 노력한것도 아닌데노력햇다하면 진짜
저런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전화하면서 화장실 물 내렸다고 ㅈㄹㅈㄹ해서 헤어짐 결국 저런사람은 꾸며진 나의 모습을 좋아하는거고 어떻게 사람이 애낳고 한평생 살면서 꾸며진 모습만 보여줄수있는지 결국 그넘은 아직도 장가못가서 노총각 됐더라 나는 내 방귀 트름 발 각질까지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씀
둘이 가치관 차이인데 뭔 남자만 욕하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해도 저 부분은 큰 문제라서 헤어지는게 맞는 거 같아요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으면 동거를 왜 하지? 이 사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상대에 대해 단점이 있더라도 같이 보듬을 생각으로 동거라는 걸 해야지... 남자가 동거에 대한 환상을 제대로 갖고 있었네...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과 루틴이 있는데 다른점을 맞추기 어려우면 동거 끝내야지…그런 사람하고는 결혼까진 못하고 연애만 하는게 좋을듯.. 평생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순 없으니까..
사연자가 여자고, 극단적인 케이스만 사연에 골라서 적었다는 점을 봤을때는 이건 좀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다고봄.
상황을 보면 남자가 단순히 내 기준에 맞춰! 라기 보다는 여자가 저런식으로 자기 할일 안하고 남자가 대신 해야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진거로 보임.. 그게 하루 이틀이면 좋게 넘어가지만 동거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 만약 1년을 동거하는데 분명 나눠서 하기로 되어있는 일을 계속 계속 대부분 내가 도맡아 하고 있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현타가 오는거고요. 매사에 짚고 강요하는게 딱히 도움 되는거 아닌거는 충분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이건 결국 정도의 차이입니다 개선을 요구하는것도 좋게 넘어 가는것도 적당하게 밸런스를 맞추는게 중요하지 , 뭐하나 치우지면 언젠가는 터질수 밖에 없는 폭탄입니다
저런 남자는 남편감이 아님
남자가 바라는건 생활비도 보태줘야하고 인형처럼 본인 눈도 만족시켜줘야하고 성적충족도 시켜줘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ㅋㅋ
옛날에 의사, 변호사 등 돈 잘버는 남자들이 내가 돈은 많이 벌어올테니 와이프 일나가지말고 집에서 맨날 이쁘게 꾸미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남자는 봤었는데 저 남잔 배우자가 모든걸 다 하길 바랄듯
남자분은 결혼이랑은 안어울리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보고 너무 편해진거 아니냐는데 난 그렇게 생각이 안듦. 내가 여자분이라면 정말 편했으면 규칙같은것도 안지킬거같거든
양쪽 다 이해되지만 전 여자쪽에 공감이 됩니다😅
집만큼은 편하게 있고 싶고 그렇고 남자가 출장갔을때 그런건데 없어도 잘해야한다 빡빡하다 생각합니다 :)
헤어지고 흐트러진 모습도 사랑해 줄수있는 사람 만나요~~ 그리고 동거는 결혼전까지는 하지마요.. 뭐 긍정적인게 있다고 동거를 해요? 결혼하기 전에 맞춰보려고? 그건.. 동거 아니여도 충분히 만나보면 알수있어요~ 그 확신이 들때 결혼하면 되는거구~ 동거는 결혼하고 합치는게 동거입니다~
규칙 정해놓고 안지키면 짜증나긴 함
근데 꾸미는걸로 뭐라하면 같이 못살듯
집이라는 장소가 편하게 있어야하는 장소인데
그런 곳에서 긴장감이 있는 연애를 하려다보니 힘든 것 같음..
동거를 안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군요...
밥 먹다가 방귀소리 듣고 들어가는 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어휴 어질어질
그냥 이남자는 동거가 재미임 결혼의 전단계가아니라
여자가 늙으면 갖다버릴듯
남자분쪽에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애다키우고 몇십년 산부부도아니고 동거한다고해서 모든걸 다풀고 해이해?지는건 좀아니라고생각들어요
갖출건 갖추고 지킬건 지켜야 서로에대한 존중이라고 생각드는데요 너무 꼰대상식인가요
여자분이 일이 바빠서 남자분은 당번이아닌데도 치워주고 과일챙겨주고 쉬라고 건강챙겨주는 저런분...잘없을거같네요
얼마나 바쁘고빡빡한 일이길래 쓰레기통 10분 치울시간이 없을까요? 애기가없는데 저렇게 먹고 어질러 놓을정도면 애기가생기면 더 부지런해야할텐데.. 남자입장에서 답답할거같아요 전여자지만 제남친이 혼자사는거 마냥 너무 편하게 있고 저렇다 상상하면 정떨어질거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분위기있는 가게 갈땐 츄리닝복장 저도 싫은데요, 여자분께서 올린 사연이니 남자분쪽에 입장이 불리하게 나올거같은데 여자분이 다소 게으른편이 아닐까 생각들어요
혼자 있을때 습관을 누군가와 같이 살때에도 그렇게 한다는게 이해가안되네요 저는 가족들이랑 살고 있지만 먹고 바로치우고 이런건 다 각자 피해주지않도록 신경쓰는편이라서요 하수구 머리카락도 그렇구요.. 그리고 남친도 빡빡한 스탈이지만 많이 양보해서 맞춰가자인데 여자분은 편하게살고싶고 얽매이는거 같아 힘들어하시니 마음이 있다면 동거를 하지말고 연애만하시고 헤어지는게 좋을거같네요
남친이아니라 룸메였어도 많이 부딪혔을겁니다
저도 이 입장이에요 한사람만 너무 치우게 되고 이런건 아닌것같아요
난 남자친구가 방구껴도 좋고 똥싸고 좋고 안씻어도 좋고 발냄새도 좋던데.. 같이 살려면 그냥 다 좋아야 되는거 아닌가? 그니까 같이 살려면 그냥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예쁘고 똥냄새도 향기로워야지 같이 삼
결혼7년차인데 싫은건 싫어요;;
6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이게 찐입니다.
그냥 머리부터 발톱 끝까지 다 아직까지도 사랑스러워서 쭉쭉 빨고다녀요❤️❤️같이 살게되었는데 집안일로 싸웠던적 한 번도 없습니다.
@@dfhshxjfj8660출산문제와 경제문제는 다를거에요...
걍 남자는 여자랑 헤어져도 별로 아쉬운게 없는 사람인듯. 서로 성향이 안맞으면 내가 하나 요구하면 내가 하나는 포기해야지. 아니면 여자가 사연을 그대로 안보낸거거나.
저 여자 배우 분이 예뻐서 그렇지.. 평범한 사람이라서 그런가 보넵.. 그리고 저 여자분 천성이 유들유들하고 편하게 사는 타입인가 보네.. 여자분 남자분 모두 비슷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좋을 것 같네욤.. 직장이나 라이프스타일도 비슷하고 단정하게 꾸미고 사는 것도 비슷하고 위생관념이나 청소습관도 비슷하고.. 결혼은 비슷한 사람이랑 하고 저 동거는 당장 종료시키는 게 좋을 것 같음.. 당연히 동거는 끝내고 시간 좀 가지면서 결혼 생각이 있다면 연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결혼해서는 더더 부딪힐텐데 초반부터 너무 진을 많이 뺐음..
서로 100% 맞는사람이 있을수없음.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맞춰가는게 중요한거지
결혼앞두고 동거하는건 이해가 가능하나 사랑해서 연인끼리 동거라...... 글쌔 하나 부터 열까지 뭐안했어 이런거 말하는것도 스트레스임 서로에게 규칙은 만들고 최소한에 항목으로만 해둬야 하고
나머지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 지키려고 노력하는걸로 가는게
서로에게 스트레스 주는 관계라면 안하느니만 못하는 다 습관이고 생각차이임
저도 천성이 게으르고 더러운 사람이라 피해주기싫어서 지금 남친이 깔끔하고 세심한 사람이라 같이살자해도 싸울게 뻔히보여서 그냥 혼자사는게 편하다하고 같이안살아요…
현명하시네요~
😮 우와. 저는 1년 연애하고 1년 동거했는데 저런거 전혀 없었어요.
둘다 규칙 이런거 중요시안하고 상대가 맘에 안드는 행동 하면 그냥 음… 나랑 다르네 , 뭐 그거에 대해 서운해하거나 토론하거나 하지도 않고 신나게 같이 살았던 기억만 나요
미래남편 존나 불쌍하네 꼭 동거사실말하길 ㅋㅋ
아이고...동거에 대한 환상 가지면 안됨
팩트는 대부분의 동거는 깨지고 결혼까지 가기 쉽지 않음. 주위에서 보면 동거에서 결혼까지 가는건보다 깨지는게 더 많음. 아무리 좋아도 누구랑 같이 사는건 쉬운 일이 아니고 그만큼 자기걸 내려놓고 조율해야 가능
시청자로 볼땐 남녀 둘다에게서 버거운 점이 보이는데 집에서 밖에서 만날때처럼 꾸미길 원하는 남친 무리가 있음. 본인은 여친에게 그렇게하나.
여친은 치우고 정리정돈하는데 미숙해보임. 습관들이면 되는데 이부분 약속 안 지키기고 자꾸 미루면 상대방에게 스트레스일듯. 결벽증처럼 하라는게 아니라 둘이 사는데 건강을 위해 기본적인 청결은 유지하라는거. 의외로 집안 지저분한거 못참는 남자들 있음. 이혼 전문변호사말로는 이혼 사유가 되기도 한다함. 물론 그경우는 벌레나올때까지 설거지안하고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극한케이스긴 하지만. 집안을 광내라는게 아니라 약속한만큼만 하면될듯. 남자도 자기맡은 집안일 하면 되고. 그게 안되고 계속 싸우면 헤어져야할듯. 감정이 상해 예전 좋은 관계로 돌아가기 힘들듯
사연보면 남자도 나름대로 집안일이나 규칙관련해서 쌓인게꽤될듯..... 누가 잘못했다기보단 서로 성향이 너무 다른거같은데 그걸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싫으면 각자갈길 가는게....
전 여자인데 여자분 심하신듯.. 남자가 다챙겨주고 치워주는데 한두번 꾸미고 나오는게 뭐그렇게 어렵나여... 식당가는데 추리닝입는건좀...그리고 섬세한남자니까 케일쥬스도 챙겨주고 서포트 해주죠. 모든걸 다 가지려거 하지마세여ㅜ
일부러 엉딩이 들고 뀐것도 아닌데 좀 봐줘ㅠㅠ
1년 만에 동거를 하는 건 너무 이른 거 같아요 그리고 서로 지금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동거를 시작해 가지고 모르는 거 같고 남자도 여자도 서로 맞는 사람 찾는게 좋을것같아요
짧은대본 하커플 남자분이시네 반갑당😁
같은 유전자인 가족끼리도 맞춰사는게 힘든데 이정도는 아주 양호하지ㅋ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같이 살면서 조금씩은 내려놓을건 내려놓으면서 살면된다.
그래도 내려놓는게 안된담 따로 살아야지. 이래서 현명한 사람은 상대방 인성과 성품을 보게되는거다. 요즘은 너무 외적인거만 보니 같이 살면서 화들짝 놀라는 커플이 많지ㅋ
한국이 이혼율 1위라 들었는데 다 이유가 있는법. 그래서 요즘은 아예 연애만 오래하는 커플도 늘고있다.
여자 입장에선 지옥일듯...
사귀면서 편해지는 것도 있고.. 지켜야할 것도 있는데...
남자가 너무 강요하는듯한...
세상 가장 편해야할 집이 저렇다면, 여자 입장에선 집에 들어오기 싫을듯..
긴장감을 원하면 군대를 가라. 집에서도 내무반 생활 하듯 해야 하냐?
원구다 원구❤ 귀여웡
남자가 본인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여자한테 집에서 단정하고 조금은 꾸며진 모습을 요구하는 것 빼고는 그래도 이해는 감... 씻고 나올 때 내 머리카락 내가 치우는 게 맞는 거고, 빨래도 넣어두고 잊어버렸다는 게 내 선에선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됨 보통 세탁기 돌리면 중간중간에 시간 확인하러 몇 번 가지 않나 남자가 빡빡한 면이 있기는 한데 여자분 천성이 게으르고 꼼꼼치 못한 것도 사실인 듯 서로 살아오며 형성된 생활습관이나 가치관이 어떻게 다 맞게냐마는 이 둘은 끝과 끝에 서있는 사람들임 한쪽은 타고난 예민함도 있고 조금 융통성이 없기도 하고 또 다른 한쪽은 위에 말한 것처럼 게으르고 꼼꼼치 못함
꼼꼼하지 못한 것도 성향이고 한쪽에서 개선을 이유로 압박하는 건 일종의 폭력이죠. 위생이란 것도 결국은 개개인마다 기준이 달라서 살아가며 맞춰가야 할 일이지 한 쪽이 일방적으로 본인만 옳다고 밀어붙일 수는 없습니다.
같이 살아보니 그래요. 이런 일 하나하나 짚어가며 강요해 봐야 둘 다 스트레스고 하루하루가 갈등의 연속이네요. 사실 누가 옳다고 할 수는 없죠. 둘 다 이제까지 그렇게 잘 살아왔으니. 그러니 서로 노력하고도 안 되면 결국 헤어짐이 맞는 겁니다.
깔끔한거 = 옳은거, 부지런한거 덜 깔끔한거 = 게으른거 이렇게 나누는거 부터가 폭력이고 강요임 누가 봐도 비위생적일 정도로 안 치우고 안 씻는게 아니고선 그냥 스타일 차이인데 그걸 니가 게으르니 나한테 맞춰서 부지런하게 살아라? 그거야말로 일종의 강요고 폭력임
서로 부족한부분을 채워주는게 연인이고 부부인데 채워주기보단 지적하며 잔소리하기 바쁘니 서로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냥 이사람은 이런 성향이고 그런부분은 내가 채워줘야겠다 이렇게생각하면 한결 마음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할텐데. 그게 싫다면 헤어지는게 답
니 이해력이 부족한거지
@@exo10anniversary5 언제봤다고 니라고 하세요? 좋아하는 가수 이름 닉네임에 달고 무례하게 굴면 안 창피하신가봐요
성향이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봅니다
불편하면 더 이상 안하는게 맞아요
일부러 맞춰주느라 전전긍긍하지말고 헤어지세요..
연애의 감정으로 동거한다는거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연애의 설레임과 그런것을 원한다면 그냥 연애를 하세요
동거는 결혼을 전제하고 살아보는것 아닌가요...?
청소나 뭐 집안일 같은건 서로 맞출수 있다지만
집은 편안함이 공존하는 곳인데 집에서 편안하게 있지도 못하고 항상 긴장하면서 산다...?
그런거 원하면 그냥 혼자사세요
아니면 애초에 그런 성향인 사람을 만나던지 굳이 서로 고치려고 노력해야할까요?
안맞는데 헤어지고 본인들 성향에 맞는사람을 찾는게 더 빠르겠네요
저는 저런 남자랑 1분 1초도 숨막혀서 못살것 같아요
잘하네,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