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AI 애플 인텔리전스… 왜 아이폰15 프로부터? On-Device AI 전략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애플만이 할 수 있는 AI 전략과 판매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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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ส.ค. 2024
- WWDC 2024에서 애플이 드디어 애플만의 AI 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죠. 실제로 쓸 수 있는 제품은 M1 ~ M3 칩이 탑재된 맥북, 맥 시리즈, 그리고 아이폰 15 프로부터라고 밝혔는데요. Neural Engine 성능은 M1의 경우 11TOPS 밖에 되지 않는데도 가능한 건, 애플의 온디바이스 기반 AI 모델들인 ReALM, MM1 등이 충분히 작은 모델로 구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전문 분석가 Guo Ming-Chi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타겟 형 AI 모델이 DRAM 용량을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플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새로운 AI 전략과 향후 애플AI가 기대되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애플 #인공지능 #온디바이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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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진이
unrealtech2021@gmail.com
온디바이스 ai의 표준 요구사항을 정의해줬다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발표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애플이 (예전에도 늘 자신이 뛰어들려는 산업군을 재정의해주었듯이) ai 업계 전반이 바라봐야 할 방향을 잡아주길 바랐던거 같은데.. 그저 본인들 폼팩터 안에서만 이렇게 활용하겠다, 라고만 말한게 소극적이라고 생각한거같아요
적은 토큰으로 돌리는 가벼운 온디바이스 AI를 지향한다는 방향성은 확실히 기존 ai 모델들과는 다른 지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이라면 결국에 아이폰이나 맥, 아이패드 같은 고성능 라인업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나 에어팟 같이 작고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다른 모든 기기들에도 AI를 탑재하려 할겁니다. 이건 애플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임과 동시에, 전략적으로 게임의 판도 전체를 뒤집기 위한 묘수가 될겁니다. 자사 기기들 간의 연동성과 심리스한 경험을 극도로 추구하는 애플이니까요. 그러려면 반드시 가벼운 모델이 필요했을겁니다.
M시리즈 칩셋은 저전력으로도 고성능을 뽑아내기 위한 포석이었을 것이고, 비전프로는 애플이 나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보여준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의 센서들과 ai가 결합되면 사용자의 실시간 건강 데이터에 대한 훨씬 정교한 추론이 가능해 질 것이고, 결국 우리가 영화에서나 보던대로 지금 현 건강상태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해줄 수도 있겠죠. 아니면 날씨정보나 다른 온라인 정보들을 조합해서 운동 퍼포먼스를 분석하고 추천하는 등 훨씬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이 가능해질겁니다. 에어팟을 통해 실시간 음성 정보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경험도 가능해질거구요. 에어팟만으로도 실시간 번역이 가능해질거고 적응형 노캔에서 살짝 맛보여준 것처럼 소음제어도 훨씬 심리스한 경험으로 보여줄 수 있겠죠.
그렇다면 애플이 왜 결벽증처럼 보안과 관련된 사항을 강조했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사용자의 가장 민감한 정보와 실시간 정보를 애플의 아이폰과 공유하게 될테니까요.
이러한 경험들이 애플의 눈높이에 맞게 가능해지면 ai 시대에서 애플이 갖는 경쟁력은 엄청나질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지금 시장에서 반도체 설계부터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AI 모델까지 이걸 한번에 다 하고 있는 기업이 없다는 점입니다. 결국 지금 주목받고 있는 타사 ai 모델들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본격적인 ai 시대에서 애플의 비전이 성공적으로만 이루어진다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은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이 되겠죠. 데이터야 시간이 지나면서 쌓여갈거고 chatgpt 도입은 그 시간을 벌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인텔을 버린거처럼 언젠가 gpt도 버리는 순간이 올것 같습니다.
미국에는 보안문제를 결벽증처럼 행동하긴 했는데, 중국 정부에게는 깔끔이 주었던걸로 압니다. 미국 정부 말은 안 듣고, 중국 정부말은 잘 듣는다는 얘기 겠죠. 그렇다면, "애플이 왜 결벽증처럼 보안과 관련된 사항을 강조했는지"는 틀린얘기 겠죠..
훌륭한 분석입니다!
결국 운영체제와 하드위어를 모두 설계해서 다루는 애플같은기업이 ai에서도 상당히유리함
뿐만아니라, 애플은 아주 높은 품질의 사용자 정보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특정되는 형태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데이터 추상화를 통해 경향성이나 추세만 모아도 Ai 모델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죠.
이는 구글이나 메타와 같은 플랫폼 기업이 잘하는 부분인데, 애플은 다 가졌네요.
이래서 자체OS가 대단한거임
삼성 제품에는 “신기능이 추가 됐습니다.”
애플 재품에는 “신기능을 넣어 줬습니다.”
삼성은 10가지 기능을 50%의 완성도로 만듦
애플은 5가지 기능을 100%의 완성도로 만듦.
@@user-cj3waz8kk2p결국은 같네요
@@user-cj3waz8kk2p 대신 삼성은 하드웨어를 필요량에 150%를 넣어줌
애플은 하드웨어를 필요량에 50%로 넣어줌
이래서 갤레기인가 봅니다. 그저 조선 틀딱들이나 신토불이 외치면서 쓰는 그 회사 제품
@@user-cj3waz8kk2p 이게 맞는듯. 애플의 첫 프로모션이 10~120으로 가변으로 스마트하게 동작하는데에 반해 안드는 60 ,120 이렇게 두가지로만 동작하더라 ... 같은 기술을 넣더라도 아주 심도있게 개발해서 좋은반응으로 이끌고 결국 타사도 애플을 따라오게함
Copilot pc 프리젠테이션은 보셨는지 궁금 합니다. 컴퓨터랑 대화하면서 게임 하는 수준인데 애플 ai 랑 비교가 될까요?
다들 그냥 애플이 후발주자가 아니라는 걸 인정을 해야
16비트에서 2~4비트 수준으로 압축하는걸 양자화 압축(?) 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것좀 설명해주세요 삼성-네이버가 같이 만드는 마하-1칩에도 들어간다는데 설명 부탁드려요
양자화라는건 값을 level로 나누는 것입니다.
16비트 양자화라고 하면 2^16 -> 0~65535로 나눈다는것인데, 사실 생각해보면 값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나눈다면 값을 훨씬 더 적은 레벨로 나눌 수 있겠죠. 0~65535를 의미가 있는 16단계로 나누면 4비트 양자화가 되는거죠. 그래서 연산량은 줄이고, 그냥 양만 줄인 게 아니라 스마트하게 나눴기 때문에 정밀도의 손실도 줄이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방법중 quantization 치시면 설명 블로그들이 많을겁니다
양자라는게, 값이 연속적이지 않고 불연속 적 이다는 거를 얘기하는 것 일듯 합니다. 그런 의미로는, 컴퓨터에 저장되는 모든 정보는 양자화 되어 저장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4비트 단위로 쪼개어 저장하는 것을 fancy하게 들리게 하려고 "양자화"라는 표현을 쓴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종의 말장난...?
삼성-네이버가 개발한 마하-1이
양자화 압축을 네이버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비싼 HBM 안쓰고 lpddr 메모리를 썼다고 하는 기사를 본적 있어서요
네이버도 삼성에 엔비디아칩이 비싸서 제안했다는데 스마트폰에 쓸생각은 아닌거 같구요
애플이 lpddr에 모델을 올릴 수 있는 양자화 압축을 한거면 나름 온디바이스ai을 구현할 현명한 방법을 쓴거 아닌가 싶어서 여쭤 봅니다
그러면, 어쨋건 향후 아이폰들은 DRAM을 최소 8G이상은 넣겠다는 얘기인건가요?
내가 보기엔 프로만 넣어줄려고 16일반도 6기가다
어쨋든 램은 다다익램이니 줄이진 않고 점점 더 늘리겠죠
@@ipark10 ai 때문에 팔려면 일반도 넣어줄듯
@@ipark10그건 아닌듯요... 애플도 어쨋든 AI를 발전시킬려면 학습이 필요하니...
@@user-BigshortGO 프라이빗 클라우드라 하니 유저 데이터로 학습을 안한다는 말이고 학습할수있다면 프라이빗이 아니니 그 말은 맞지 않아요
늘 감사한 영상 훌륭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만 코파일럿+와 A.I가 제공하는 기능이 전혀 다르므로, 'MS는 40 TOPS에 했는데 애플은 11 TOPS로 해냈으니까 애플은 굉장해!'라는 논리는 과장되었거나 틀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다 쓰고 있습니다 :)
솔직히 애플에 관해 너무 띄워줬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요소를 따져줘야지 너무 칭찬만 했어요
최적화와 발적화 차이
11tops로 해낼정도로 최적화가 굉장하다는게 어떻게 논리적으로 과장되고 틀린건지 ?
삼성유저들은 애플이 뛰어난걸 왜 항상 부정할까 ... 그들의 열등감이란 😢
이게 웃긴게, 정당한 비판을 하려고 해도 이렇게 내가 애플제품을 쓰고 있다는 사상검증해야됨 ㅋㅋ 나도 진짜 스노레오파드 시절 흰둥이맥부터 십년넘게 맥을 써왔는데, 애플 제품에 대해 비판을 하면 안써봐서 그렇다는 소리 들음 ㅋㅋ 그런말 하는 사람중에 미닷컴 메일 주소 갖고 있는 사람 못봤다.
저도 아이폰하고 아이패드 쓰고 있습니다. 애플의 연속성 그런 것은 편리하게 잘 이용중이나, 사용자 마음대로 커스텀이 안된다는 점, 램에서 용량을 짜게 줬던 점 등등은 불만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번 폰으로 바꾸기 전 내내 LG폰만 써왔었기에 더욱 더 그런 부분이 체감이 되더군요.
애플이 온디바이스AI를 준비 안한 건 아닌데 조직특성상 올해 상용화하려고 하진 않았던 거 같다. 그럼 M3 A17부터 가속기를 제대로 준비를 했겠지. 그래서 경량화 버젼을 넣을 수 밖에 없었던 거임. 실제 나오면 기대한 것 만큼 결과의 완성도가 높진 않을 듯
맥북에 chatgpt 전용 프로그램이 처음 될때만해도 응답이 상세적이었는데, 패치가되고나서 답이 원론적으로 나오는 것은 저만은 착각인가요. Ai눈높이가 높은데, 온디바이스로 보여주는 것에 싫망하지 않을까요.
6기가 메모리 가진 14프로 시리즈 여유 메모리가 1.5~1.8 애플이 텍스트 이미지 ai 생성으로 사용하는 메모리가 1~1.5기가 정도임
램크루지 애플이 14 시리즈 때만해도 걍 ai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었다는거임 애플이 급나누기 개쩔게 해도 os 2회 업댓 만에 한세대 플래그쉽이
사용 불가뜬건 맥 인텔에서 arm 으로 넘어가는 경우 외엔 없었음.
주가 폭등의 이유는 ai가 존나 개쩔게 잘나와서도 아니고 개인정보를 잘 지킬거란 믿음이 확고해서도 아님 걍 전세계 이용자중 15시리즈보다 아직
12~14 시리즈 이용자가 개 많을텐데 다수가 일반모델도 8gb 메모리 장작될 16으로 넘어갈 기대감 때문임.
14pro 를 쓰면서 내년쯤 혹시 폴더블 나오거나 아니라도 그 시기쯤 변경할 생각이었는데 뭔가 안된다는 생각에 16pro 로 넘어가야 하는 잠시 고민이라도
하는게 주가 폭등의 이유임. 6기가 충분하다며 애플 개객기들아 왜 os 업댓 할때마다 램 여유 팍팍 줄고 1세대 만에 레거시 취급 당하냐고
기술의 세계는 참으로 놀랍다
이건 신기하네
솔직히 뭔 이유가 있더라도 15 프로 시리즈라는 한정된 기종만 지원되는 거는 여전히 좀 이해가 되지는 않기는 합니다. 램 용량에서 짠돌이짓만 안했었으면 조금 더 많은 기종에서 AI 서비스를 지원해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신기술을 구버전에서 다 쓰게 해달라는건 좀... 갤럭시도 다 되진 않잖아요ㅋㅋ 이런게 사이클이죠 머...
적어도 15까지는 되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맞지 않았나 싶긴 합니더
솔직히 스테이지 매니저도 원래는 M1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되다가 A12X 이후의 칩셋을 탑재한 기종들에서도 지원해줬죠. 구기종들 전부는 아니어도 적어도 당대 최상위 스펙을 가진 기종에서라도 지원해줬으면 하다는 거죠.
13 프로 시리즈면 몰라도 14 프로 시리즈까지가 제 심리적 상한선이었습니다.
아 ㄱㅅㄹ 그만하고 좀 ㅋㅋ
해당 내용보면서 저도 D램이용할꺼면 플래쉬메모리도 이용할 수 있지 않나 하드웨어도 커스텀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개발중이라고 언급하시네여 ㅎㅎ 근데 그보다 원초적으로 애초에 이렇게 사용할껄 예측했다면, D램용량을 아주 조금만더 늘렸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애플 요즘 하는거 보면 뭔가 끼워맞추기? 최대한 자원을 끌어모아활용하는 가성비? 느낌이 좀 듭니다. 물론 소비자한테는 가성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일체다루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장점이 매우 큰 반면, 독과점이라 단점도 매우 큰것 같네요..
시리 업데이트가 나와보고 얼마나 똑똑한지 확인해봐야 찐 ai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애플 미래가 그려질듯
이번 발표는 주식이 왜올랐는지 이해 안갈정도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발표에 몰빵하는 애플이 발표를 못할리는 만무하니까요
뭔가 히어로물이 득세하는 트렌드에서 MCU가아이언맨을 냈는데, DC에서는 슈퍼우먼 낸 느낌이었어요. 잘하는건 알죠. 근데 기대한건 액션히어로물이지 뭐 묻은 "같은"은 아니었으니까요...(혹시몰라 붙입니다. 농담 겸 비유 입니다 이상하게 논점밖으로만 가지말아주세요 ㅠㅠ)
원가절감을 하려는거죠 마진율 많이 남기려고 비싸게 많이 팔리니까...
M1 npu가 아이폰12의 A14와 동일.
어쨌거나, 아이폰12, 13, 14 시리즈와 아이폰15 일반 2종 다 버림받음.
결국, 애플 AI 쓰고 싶으면, 9월에 아이폰16 사라는 소리.
램크루지의 결과... 돈을 무지하게 잘 버는..ㅋㅋㅋㅋㅋ
글로벌 아이폰 점유율 보니, 구기종에 제한 건거는 거의 주가조작 수준이네요.
요약: 아이폰16은 ai가 어찌되었건 엄청나게 팔릴것이다 ㅋㅋㅋ😂
m1은 gpu까지 사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기업 운용할 때 예산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법인데 잘 활용한 점은 좋은 것 같네요~!
최적화의 괴물
온디바이스로 되는건 아주 기본적인거만 이루어지고 차근차근 업그레이드 할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짐.. 그러니깐 아직까지 발표로 나온거 기준으로는 다른 회사들이 되는 것까지의 진척이라고나할까? chatgpt나 코파일럿은 아직까지는 npu활용이 굉장히 적음 왜냐하면 그걸 받쳐줄만한 윈도우가 아직 존재하지않는다는 느낌임; 그러니깐 음식은 어느정도 되긴했는데 그릇이 없는느낌? 코파일럿을 쓰다보면 그런느낌을 좀 많이받을떄도 많음.. 즉 회사가 너무 다양해서 발전하는 속도가 오히러 더딘느낌? 쉽게설명해서 우리가 너무 흔하게 쓰고있는 휴대폰만 하더라도 구글과 삼성이라는 회사가 어느정도 쇼부를 봐야지 할수있음.(이것도 빠른거임) 반면 윈도우는? 일단 cpu회사에 npu을 활용할수있게 준비를 해야하고 글픽카드도 마찬가지로 ai에 최적화가 어느정도 되게 해놔야겠지? cpu회사만 2개고 글픽카드는 3개임 나머지 램이라든가 ssd라든가 기타등등 조율해야할게 많음 즉 속도전에서 밀리는건 오픈os라는 한계점이라고봄(x86의 공통적인 문제이기도하지만)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어떤식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음.. 실제 사용하는거보면 애플 os가 아무리 이쁘게 만들었다고 해도 범용성에서 영 꽝인거처럼.. 천방지축 어리둥절 왔다갔다 춤추면서 다니긴해도 결국 애플이 되는건 윈도우가 되게 될거임..
근데 사실 윈도우가 많은 NPU 연산량을 요구하는 이유는 리콜 기능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컴퓨터가 켜지는 순간부터 꺼지는 순간까지 모든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찾아내라면 또 분석해야되니 그런 듯 싶어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여러 AI 기능들을 써야 하니 웬만큼 연산량이 많은 게 아닌 이상 부하가 심하게 걸려서 그런 거 같네요
애초에 코파일럿+ PC든 애플 인텔리전스든 둘 다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보니 둘 다 정식으로 출시해야 제대로 알수 있는 부분이라 지금의 상황에선 뭐가 더 좋네 단정지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함으로써 생기는 애플의 시너지는 굉장하다 생각되네요
결국 팀쿡이 기존에 돈 아낀다고 깝쳐갖고 내 아이폰에서 안된다는 거잖아!! 😢
잘 봤습니다 온디바이스 잘 해석해주셨네요
아는 사람은 알텐데 v-ram을 확보하기 제일 쉬운 장치가 애플임. 애플은 ram이나 vram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같은 controller안에 존재하고 있어서 단위 램 용량당 가격이 제일 쌈(apple silicon 기준) 따라서 on device를 하기에 좀 유리한 구조임. 문제는 애플이 자체 ai기술이 거의 없는 편이기도 하고 apple silicon의 npu의 성능이 한 4년 전만해도 엄청 좋게 느껴졌는데 그 동안 exynos를 비롯해서 다른 arm구조나 아니면 intel, amd등이 엄청 따라온것 같음. 소비자 입장에서 torch compile도 안되는(안되나? 기억이 안나네) apple silicon보다는 nvidia쪽이 좀 더 좋게 느껴지긴 함. 애플이 attentionless transformer구조를 만들긴 했어도 ai쪽에 약한건 변함이 없음.
이건 Inference에도 마찬가지인것 같음. 애플 ram이 공유형이어서 좋긴 해도 그 속도는 애초에 gpu전용으로 만든 것보다는 덜한것 같음. 반대로 성능이 일정 이상이 된다면 맥북이 마의 10w를 깨면서 노트북을 장악한 것처럼 대부분의 ai inference가 apple silicon위에서 구동될 수도 있음. 결국 핵심은 애플이 정말로 저 정도 저전력에서 수준높은 ai성능을 구현하는가가 문제일것 같은데... 난 안될것 같다에 한표.
애플이 뭘 발표하면 항상 한국에서는 실망이니 혁신이 없다느니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역시 애플... 그랬죠? 그 큰 이유는 애플은 일단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등에 대한 결벽증 같은 것 때문에 신기능을 넣을때 정말 디테일하게 검토해서 적용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기술이 없어 그런게 아니라... 반면 삼성등 에서는 신기능 넣는걸 과장해서 홍보하고 왕성도 떨어지고 문제 있는걸 적용하고 그러니 처음엔 그럴듯한데 좀 지나면 시들해지는거죠... 현대 IT트렌드를 보면 결국은 애플의 방향성이 맞아들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AI시대에서는 아마도 기존보다 더욱더 보안이 중요시 될 겁니다.. 애플의 고민과 강점이 거기 있다고 봅니다.
비전프로가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됬죠?
맞습니다 애플을 자신만의 높은 기준이 있죠 다른기업에 애플의 기준을 적용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겁니다
@@KSH115 얘는 차가 처음 나왔어도 마차가 더 편하고 좋다 하는거랑 똑같음
@@user-ue5li4pd2o 글쎄요.. 비전프로 이전에 이미 많은 VR AR 기기들이 나와있던 시장이라 전혀 맞지 않는 비유릉 하신거 같네요
두둑하게 2배 더 넣어주라
아무리 조금 시간 걸린다해도 적어도 아이폰 12-13부터는 지원해줬어야함
왜 그래야 됨 ? 그렇게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회사 맘인건데 솔직히 12-13 지원 해달라는건 너무 억지 아니냐? 14 유저가 찡찡대는건 이해하는데 ㅋㅋㅋ 억울하면 새로 사 ㅋㅋㅋ
이게 뭔 개억지야 ㅋㅋㅋㅋㅋ
@@user-mh8rx3jq6o 징징? 12에 A14들어있는데 성능이 딸리는것도 아니고 언제부터 폰을 2-3년에 한번씩 바꿨냐? 옴니아 시절도아니고 ㅋㅋ 전자 쓰레기들만 넘쳐나오겠지
최근 윈도우, 어도비, 메타 모두가 인공지능을 위해 사용자의 사진, 그림, 글들을 긁어모으겠다는 업데이트를 해서, 미국에 많은 말이 나오고 있음 (윈도우는 특히 리콜이라고 하면서 그냥 컴퓨터 화면 자체를 계속 스크린샷 찍어 모아서 이걸 코타나한테 먹여주겠다는 업뎃을 해서 욕 개처먹는중), 그리고 윈도우측에서 ‘이건 좀 무섭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제부터 인공지능이 존재하는 사회에선 그냥 이게 평범한거다’라고 답변함. 이런 미친 세상에서 그나마 애플은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스탠스가 다행이라고 여겨짐. 말 많은 chat gpt도 필요할때만 사용되고, 사용되는 모든 상황에서 chat gpt 사용을 허가하겠냐는 팝업이 뜬다고 하니까, 난 좋게 봤음. 그리고 애플은 face id, 노캔 할때 부터 이미 인공지능/머신러닝 사용해왔음, 근데 애플은 인공지능에서 많이 뒤쳐진다는 평가는 너무 성급한거 같음.
1. 윈도우 리콜은 아직 출시되지도 않았고, 베타조차 출시하지 않았기에 체험한 사람이 아직 없음. 6월 16일 퀄컴칩을 탑재한 윈도우 디바이스와 함께 출시될 예정. 출시돼도 퀄컴칩을 탑재한 윈도우 머신을 구입한 유저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임. 즉, 여러분이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에는 지원될 일 없으니 걱정 안해도됨.
2. 코타나는 이미 지원종료한 서비스임. 코타나 연동이라는게 있을 수가 없음. 현시점에서 리콜은 다른 윈도우의 어시스턴트 서비스등과 통합이 발표된게 없음.
3. 애플인텔리전스도, 윈도우 리콜도 온디바이스에서 실행(즉 그 내용을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음) 한다는점은 공통적임. 애플인텔리전스에서 보여줬던 많은 기능들도 결국에는 '유저 정보를 로컬에서 처리해서 구현'하는건데 그러한 맥락에서 윈도우와 MacOS가 큰 맥락에서 다르지 않음.
애플이 여태동안 사용해왔던 인공지능이랑 지금에 유행하고 있는 생성형ai는 전혀 다른 기술입니다. 여태 faceid에 인공지능을 적용시켰기 때문에 애플은 인공지능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라는말 자체가 이상한거라고요. 애플이 사용했던 인공지능은 이제는 인공지능이라고 부를수 없는 수준이고요. 현재 시점에서 인공지능은 결국 생성형ai를 말하는 것이고 그 부분에서 애플은 현저히 뒤떨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인공지능이라고 다 같은 인공지능이 아니라는거죠
Copilot pc 에서는 AI가 컴퓨터 화면을 전부 인식하던데 애플은 그 정도는 아니니 11tops면 되는 듯
화면을 인지하고 분석하는 기능은 애플인텔리전스 핵심 기능입니다
애플이 AI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보여줬고만요.
각종 편집 기능 강화해주고, 이미지생성하고, 번역해주고 이런 정도는.
그렇게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지 않다는걸.
엔비디아의 개비싼 AI칩 수십만장 때려박을 필요 없고요.
그거 돌린다고 발전소 새로 만들필요도 없죠.
빅테크들이 죄다 초거대AI개발 경쟁에 사활을 걸었다.
매년 수십조씩 엔비디아 칩을 사갈수밖에 없다.
답을 정해놓고, 논리를 끼워 맞춰서 기정 사실화 해버렸습니다.
애플도 "우리도 거대AI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칩 100조치 구매할거다."
라고 했어야 했을까요.
문제는, 100조 아니라 1000조를 쓴다고 해도.
생성AI가 완성될거라는 보장이 없다는거 아닙니까.
되는지 안되는지 해보겠다는거지...
당연히 수익이 언제 날지도 기약이 없는고요.
이걸 빅테크기업들이 모를까요.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겠죠.
전 다른 테크기업들 역시 애플과 같은 노선을 갈거라고 봅니다.
찍먹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테슬라 메타가 미친거..
오답.
Agi 개발이 손해를 보면서도 빅테크가 다 달려드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트리케라톱스는 없나요
3GS 모델부터 시작해서 14프로 M1 12.9패드
워치 울트라 사용하고 있는데 도데체가
안드로이드 진영에 비해 뭐가 더 훨~씬
뛰어나고 앞서가고 있는건지 이해불가임
성능평가 보면 걍 도긴개긴 간발의 차
외려 갤럭시는 한국에서 올라운드 인데
애플 제품은 이것 저것 안 되는게 너~무 많음
얼마나 더 뭐가 겁~나 앞설진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경험해 그래서 뭐가 더 얼마나?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되요. 그냥 안드로이드 쓰면 되는데, 굳이 아이폰 아이패드 쓰고 있나요???
@@skonmeme ㄹㅇㅋㅋㅋ 그냥 지 수준과 패턴에 맞지 않는 기기 사놓고 왜 좋아? 이러고 있음.
본인 스타일에 안맞다 -> 그럴수 있음
안드로이드에 비해 뛰어난지 모르겠다 -> 그럴수 있음
그러면서 아이패드 쓴다 -> ㅄ
애플 쓰면서 애플꺼 까면 자기비판적 현명한 소비자인줄 착각하는 놈들 왜이리 많음 ㅋㅋ 애플꺼 쓰고 있는데 불편하면 딴거 쓰면 되는데 굳이 쓰면서 물흐리는 것들이 더 이해 안된다
아니 이정도면 갤럭시 사야하는데 뭐하로 애플씀? ㅋㅋㅋ 고통받는걸 즐기는 타입인가
서버사이드 ai로만 버텨봅시다.
지금 서비스되는 수준의 AI 는 On-device AI 로 처리하는데 크게 무리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인물삭제하는 기능정도는 Google 의 Pixel 단말에서도 네트워크없이 On-device AI 로 처리됩니다. (제가 가진 갤럭시에서는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한 것과 대비되네요.)
하지만, 관건은 연말에 출시예정인 GPT 4o 오디오챗과 Google 의 Project Astra 입니다.
이건 절대로 On-device AI 로 처리할 수 없으며 이 기능이 킬러앱으로 자리잡느냐 아니냐에 따라 애플의 운명이 결정될거라 생각합니다.
잠재적 아이폰 구매자(현재 아이폰12~13유저가 대다수)에게 16을 팔기위한 전략으로 애플자체가 24년 디바이스 판매로 인한 실적만을 염두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애플의 그 어디에도 기술적 혁신 또는 성장은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정말 버핏에게 사랑 받을만한 기업이네요
저도 13 쓰고, AI 별 거 없다는 생각 하고 있지만 올해는 16 나오면 사려구요;; 애플 장사 잘함.
저도 13프로 아직 배터리 빼고 짱짱한데 이번엔 바꿀려고요ㅋㅋ
개소리야 ㅋㅋㅋ 전략은 뭔 ㅋㅋㅋㅋ 애초에 12-13 지금 쓰는것들은 염두에 두지도 않아 ㅋㅋㅋㅋ 그런 구기종에 뭔 신기능을 넣어주길 바라냐? 영상 안봤음 ? 제.발.영.상.좀.똑.바.로.보.세.요 😂😂
아니 출시 몇년 지난 m1도 지원하는데 내 15는 왜 지원 안 하냐고요😂🤬
14프맥에서 c타입 + 액션버튼 때문에15pro 갈아 탔는데 개꿀!~~ ㅋㅋㅋ
16pro 넘어가려구 했는데
그냥 15pro 오래 한번 써봐겠네
pro 배터리 조루인듯 프맥이 짱인데 ㅠ
병렬 SW를 쓴거겠지 SW기술로 봐야지
메모리 부족으로 직전 버전은 모두 안되겠군요, 흐미,
반대로 생각하면 이제 se는 전부 최소 8램이라고 봐야하나???
se는 온디바이스 ai 뺼수도,,,
@@starry_night_v SE는 RAM 6GB 확정돼어서 애플 인텔리전스 미제공
하드웨어 회사로 자리잡는건가 ?ㅎ
15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엿같네 진짜ㅋㅋ
프로로 사지 그랬냐 ? ㅋㅋㅋㅋ
그냥 램12기가 16기가 넣어주면 되지 않나?
그렇게 장사했으면 세계1위 못됬어요
인텔 있어서 인텔 말하는줄
정작 최소 사양조차 제대로 지원이 될지가 없… 미니맥도 가능하면 ….
m1이상 탑제된거면 다 가능한거아닌가요? 맥미니도 가능할텐데
제가 생각했던 거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잘 모르는 분들께 설명 할 때 최적화라고 하면 가장 잘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애플이 그동안 시리를 서비스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를 웹에서 수집했을 텐데 데이터가 없어서 AI 개발을 못 할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충 뇌가 없는 건가? 아마도 N사의 황사장을 교주로 모시고 있어서 그런듯 ㅋ
애플이 올라간 이유 중에 하나가, 결국 AI는 프로세싱의 성능이 확보된 다음에는 모을 수 있는 Data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퍼져서 입니다.
아무리 AI 처리 성능이 올라가도, 수집하는 Data가 적다면 AI는 정확한 성능을 내기 힘든데, 애플은 15억의 아이폰 사용자를 통해서 개인 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AI 학습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웹에서 못 얻는 방대한 데이터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즉 AI성능은 프로세싱+수집데이터 인데, 애플은 학습 데이터에서 다른 기업이 따라갈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거죠.
이참에 테크 애널리스터라고 설치던 애들 정리 쫌,,,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보면 큰 틀에서 맞게 이해했더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용 휴대전화 개인용 컴퓨터 수준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벼운 인공지능과
더 많은 연산과 큰 데이터를 다루는 인공지능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
그냥 램때문인줄알았는데 음..
이해가안되는게, 1비트 2비트 4비트 등으로 압축할수있다면, 그것또한 윈도우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NPU연산속도는 저 비트수와는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연산을 빠르게 처리할수 있느냐 입니다. 또한 저렇게 비트단위로 저장해서 처리하는 경우에, NPU에서 (CPU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예요) 연산가능한 비트수로 변환하기 위해서, 속도가 조금이나마 더뎌지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결국 AI관련 알고리즘을 좀더 단순한 모델로 돌리겠다고 하는거네요.. 그렇다면, 더 단순한 모델로, 윈도우 안드로이드 진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어쩌면, 우리가 이런 부족한 여건에서, 조금이나마 AI를 지원하겠다는 얘기일듯 하네요. 얼마나 좋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결국 원가 절감때문에 램 안늘려주다가 15pro 미만은 다 팽당하는거네 ㅋㅋㅋ
만약 이전부터(12~13때부터) 메모리 8GB 이랬으면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새 폰 사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존 폰 스펙으로도 거뜬히 5년이상 쓰고도 남는데요 ㅋㅋㅋㅋ 그럼 애플은 신제품 내놓아도 많이 팔리지 않게 되고, 실적은 점점 악화되고... 주가는 팍팍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애플은 애플나름대로 기업이 추구하는 이익에 집중했을 뿐입니다. 그 점은 어쩔 수가 없어요~ 다른 기업들은 안그러나요. ㅎㅎㅎ
기기차별도 열받지만 영어도 부분적으로 올가을 부터고 다른 언어는 내년 부터라 한국어는 하세월 일듯..16 나와도 한국어는 사용 못한다는것..환경 생각해 스티커는 안주면서 호환성 차별로 기기는 더 팔고 싶은 애플...
? 왜 열이 받음 ? 회사의 목표는 이익 추구인데? 억울하면 15프로 이상 사든가 ㅋㅋㅋㅋㅋ
둘째날 평가는 짜맞추기 평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느 유튜버는 혁신은 필요없다는 식으로 얘기도 하시던데... 애플에 너무 너그러운거 아닌가요? 자체시스템+자체클라우드+CHAT GPT조합이라... 데이터를 이용해야하고 클라우드 서버를 거쳐야하는데 과연 반응속도는? 서버를 거친다면 이게 온 디바이스인가? A.I AP 없는 A.I폰이라....웃음만 나오네. 덕분에 저는 물려있던 자화전자에서 탈출
얼마전에 애플 까시더니 ㅠㅠ
그래서 주식 다 팔았잖아!!!
풒 뷰유융싀
노재팬 평균
애플은 웹 크롤러인 '애플봇(AppleBot)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있고, AXLearn framework를 사용해서 구글 TPU와 자사 GPU로 AI를 개발했다고 함. 아마 OpanAI도 크롤러로 데이터를 모았겠지만, 나중에 소송당하더라도 먼저 개발하는 게 이익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음 저작권 보호를 무시하고 사실상 해킹에 가까운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게 아니면 그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게 불가능 함.
그리고 애플은 Core ML과 Metal API로 이미 AI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에 CUDA 없이 맥이나 아이패드에서 Stable Diffusion을 구동할 수 있음. 참고로 애플의 자체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Apple Intelligence(AJAX/AppleGPT)의 매개변수는 (과거기준으로) 2000억 개의 수준으로 알려져 있죠. 이번 2024 WWDC에서 애플은 Nvidia의 GPU없이 애플 실리콘으로 AI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는걸 증며함, 머리 아파진건 삼성전자임 애플처럼 LAM(Large Action Model)을 정교하게 구현할 능력이 있는지 의심됨.
거대모델 학습은 못했을걸요.. 엔비디아 Hopper GPU 랑 비교해도 아직 차이 꽤 많이 납니다.
그래서 단순 task 에 집중 할 수 있는 적은 수의 파라미터 모델들을 여러개 만든거고..
거대 LLM 모델 역할은 open ai 한테 넘긴겁니다.
폰에서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요청은 복잡하지 않을거라고 애플이 판단한거죠.
애플이 이후 AI 로봇, AI 자동차 사업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AGI 를 염두해두고 있다면 자체 chip으로는 모델 학습에 한계가 있습니다.
Nvidia 블랙웰 및 루빈 GPU에 비해 거대 언어모델 학습속도가 5배에서 20배나 느릴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현존 1.5trillon LLM 모델 (by chatgpt) 로도 AGI로 가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죠.
Transformer 모델 구조가 바뀌거나 스케일링의 한계점이 보이지 않는이상
계속해서 LLM 모델의 파라미터수는 증가할 것이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학습 시간을 단축하기위해 Nvidia 의 GPU 수요는 날이 갈 수록 늘어날 겁니다.
특히 로봇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테슬라나, Figure ai 등등 ..
Apple이 스마트폰 edge AI에만 머물고 자체 AI모델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결국 주가는 장기적 우하향 하게 될겁니다.
참고로 요즘 모델 학습시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를 샘플링하고나 그 작업을 다른 모델이 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텍스트 뿐 아니라 이미지, 스트리밍 (로봇이 정보를 카메라를 통해서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디오 등등 멀티모달 시대인지라 데이터는 무한대로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전력 부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도 추후 중요한데, 배터리, 전력 부분은 현재 독주하는 기업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큰 깨달음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danielpark9989 애플은 애플카를 취소하고 그들이 10년 동안 개발해 왔던 자율주행 기술로 로봇을 만들거라고 합니다.(영상, 사진, 소리, 텍스트, 도로와 표지판 움직이는 사물등등 다 인식할 수 있습니다. MM1이 그런거 하라고 만들어진 겁니다.) 그리고 이미 자체 AI에 (자율주행 관련해서) 오래전부터 투자해왔고, 지금도 막대한 자금력으로 관련 기업들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도 건설중이죠. AI전용 반도체도 설계중이라는데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전력문제는 SMR로 해결하려는 기업도(MS) 있고 원전 근처에 땅을사서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회사도 있죠.(아마존), 아마 애플도 비슷한 방식으로 해결 하려고 하겠죠. 샘 올트먼은 핵융합 기술에 주목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ram으로 모델 만들어서 구동 해 보다가 경험 쌓이면 SSD로 전환 하면서 지원 가능한 모델을 늘려줬으면 하네요ㅠㅠ
결국
그럼뭐함 지금 스테이블디퓨전 기준으로 윈도우가 압도적으로빠른데?..
근데 아이폰14프로는 왜??
성능이 딸려서
말하잖수 a16은 디램이 6GB라 안된다고
a16은 6기가군요
같은 영상보고 댓글다는 사람들 맞나 ㅋㅋㅋ
아이폰15 아이폰15플러스 산 사람은 정말 바보로 만들것인가 일반15 되면 14프로시리즈 13프로시리즈 최대 12프로맥스 까지는 아직 보유한 고객층이 많을텐데요 최신기능을 쓸거면 바꿔라 이런식이면 아까도 말했지만 15 15플 14프로시리즈 산 사람들을 무시하는것 같네요
혁신보다는 안정에 더 치중하는 느낌. 주가 상승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 판매량이 상승할 거란 기대감일뿐 더이상 wwdc에서는 애플이란 기업에 기대감은 사라졌네요. 조롱거리가 된 느낌. 솔직히 16플러스에 프로모션 기능만 넣어주면 전 그게 혁신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에 tops가 나와 말하고 싶은 포인트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모델을 서빙하려면 충분한 메모리는 필수 불가결 한부분이고 tops는 latency에 영향을 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ux에만 영향을 주겠지요. 결국 apple original model을 서빙할수 있냐 없냐에 따라 지원이 나뉘고, 비지니스적으로도 구형모델을 지원 할 수 있더라도 할 이유가 없으니 안하는게 아닐까요? 8기가 메모리가 그리 특별한것도 아니고…
지금 거대한 사기에 당할 확률이 높음
게다가 2기가 램 용량 올린거에 의의를 두려고 하는데 절대 그럴수는 없음 ㅋㅋㅋ
후발주자는 맞음 나중에서 한다고 말한것도 이제야 시작하는것들 보면 그러함 slm같은게 대표적임
그렇다기엔 애플이 전세계에 구축한 생태계가 너무 압도적인데? 글로벌 원탑인 기업이 뭐가 아쉬워서 사기를 치겠음? 겁나게 큰 야망을 가지고 있는거지. 그게 성공적일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HeroesBulletin잡스도 아이폰 발표할때 사기치던게 애플이였고 그외에 암레발 같이 거품처럼 한기업들은 많음 애플도 그렇고
현재 ai 이슈에서 뒤쳐지고 하니 주가방어 하느라 저런말 하는것도 흔한거임 애플 거의 오피셜급으로 말하다가 안한거 꽤 되기도 하고 소송 걸려있는것들 보면 재미난거 많아요
@@user-kh1mo2ir6t 객관적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게 애플이고, 그게 추상을 팔아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물건, 그것도 현대인들의 대체불가 필수품을 기반으로 전세계에 인프라를 다져놔서 그런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함. 잡스가 아이폰 발표할때 애플 이야기하는데 그 때 애플이랑 지금 애플은 삼성과 동네 문방구만큼의 규모 차이가 있음.
@@HeroesBulletin 기업 가치나 이런것과는 무관한거임
지금 가장 애플한테 중요한건 주가방어 이런거니까요.
상장한 회사들은 주주의 돈 방어할수 밖에 없음
님이 말한거한게 애플의 발표와 연관짓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소스 공개 뭐개발한다 이런거 할필요도 없는데 괜히 하는게 아님 ms 같은곳에서 이미 했는데 자기네들도 하고 있다 가 필요하니까 주가를 위해 발표하는거임
@@HeroesBulletin 님이 보셔야할게 애플은 거대 기업이지만 노키아처럼 망할수도 있는게 기업의 운명이라는거
거기서 뒤쳐지면 1등이였다가 나락갈수도 있는건데 애플은 그러지 않기 위해 뻥튀기라도 해야하는거임
작년에 폰 안 바꾸길 잘했네 ㅋㅋ
뭐든지 사람들이 애플은 계속 추측하고 좋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진짜 저게 다여서 그걸 내놓은건데
더 큰 무언가가 있다고 자꾸 가설하고 만든듯한 기대감이 사람들한테 있나봐요~
이때까지 보여준 행동이 그러하기 때문이죠.
그동안 쌓아놓은 이미지가 있다보니깐 어쩔수없죠
근데 핸드폰에 들어간 ai중에 애플 인텔리전스 뛰어넘는게 있나요?
저게 다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무조건 나쁘게 추측하려고 하니 그렇게 보이는거 아닌가요?
이런저런 억까를 ㅈㄴ게 당해도 애플은 결국은 좋게 내주니 평가가 좋은거고 맨날 말만 번지르르한 회사는 결국 뽀록나니 나오기도 전에 까이는거고
다 이유가 있는거란다
에러님은 역시 애플에게 관대하다
저도 애플 다 쓰고 있지만 요샌 실망스러움이 너무 커서...
일단 뭐 잘 나와서 새로운 경험을 주면 좋겠네요....
아이폰 또 비싸지겠네
아이폰이 또 낼름을 낼름낼름
내용이 너무 치우쳐져 있습니다. 구독취소
시리아 결국 중계 업자면서 그조차 최신형만 가능하단 거냐 작작해먹어라
중계업자 아닙니다. WWDC 재시청 바랍니당~~
결국 애플의 접근법만이 사람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제대로된 쟈비스를 만들어줍니다. 앞으로 4세대 비전프로랑 결합되면 게임 끝날거 같네요 GG
참고로 이번에 발표한 Apple Intelligence는 온디바이스 방식이든, 애플 클라우드 방식이든 전부 애플의 자체 생성형AI 모델로 처리되는겁니다ㅎㅎ
기본적으로 Open AI랑은 전혀 상관 없어요.
이걸 위해 애플은 기존의 AWS랑 별개로 전용 데이터센터 건설함
애플에서는 ai 구독로 얼마나 받을까. 이것이 더 궁금.
@@UnFuckedUpMind아이클라우드 프로는 뭡니까…
온디바이스로 실행되면 구독료 받을 핑계가 없죠. 그리고 애플은 자기네 기계를 판매하면서 직접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구글이나 MS와는 상황이 다르기도 하구요.
@@Mokorowfly근데 온디바이스로 실행되지 않는 것도 있으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애플을 추켜세우시는 이유가 있나요...? 마이크로소프트 키노트를 보시면 11TOPS로 온디바이스 연산을 해냈으니 애플이 대단하다는 논리는 안될 것 같은😢
근데 삼성은 어디서 뭐함? 세탁기만드나
뭔가...애플은 다를거야..애플은 다를거야 하는데..애초에 쌈박한게 있었음 보여줬겠죠....기껏 보여준건...필기인식하는 계산기가 다인데...그게 지금 애플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M4에서 돌아가는 무언가라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행사였는데...넘 아무것도 없어서..놀랐습니다.
졸면서 보신거 아니에요? 아님 이해력이 조금 딸리시거나..
AI 출시되면 예상반응
앱등이 : 우오오오! 역시 애플! 혁신! 믿고 있었다구!(큰 혁신은 없었으며 늘 쓰던 기능만 씀)
삼엽충 : 이딴게 혁신? 갤럭시는 다되던건데?(실제로 안되는 기능도 있었으며, 몇년 후 따라할 예정)
새 기능 구기종에 호환 해주고 말고는 회사 맘이고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마는건데 왜들 ㅈㄹ들임 ? 억울하면 새로 사든가 ㅋㅋㅋㅋㅋ
사용자들 : 스타 크래트만 잘 돌아가면 되요
앱등이 : 암드 스레드리퍼, 256GB DDR5 메모리에, 4090ti 그래픽 카드.....어쩌고 PC 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용자들 : 아니, 그냥 스타만 돌리면 된다고...
앱등이 : 자체 ai 탑재되었고, 이 PC 는 타사 제품에 비해 최소 3배 더 빠르고...
사용자들 : 아니...그냥 스타만 돌리면 된다고~~
.
wwdc 를 본 사용자들 : 뭐 다 있는거고...통화녹음 하나 딱 쓸만하네~
비유 별로임
뭔 소릴 하는지도 모르겠음 일기장에나 적으셈
그냥 예전부터 앱으로 되던걸 ai라고 쳐붙여놓고 15프로 부터 된다고 헛소리 해대는게 어이가 없네
예전부터 온디바이스 생성형 AI를 앱으로 돌렸다고 주장하는 지식 수준 ㅋㅋ
그냥 애플아나 삼성이나 벌래수준 뇌로 사람이랑 비슷하게 할수있는것처럼 홍보하는데 어이가 없음 그렇게 치면 엔비디아 칩들은 뭔 소용이냐? 아이폰 수만대 연결해서 ai기능 만들지 ㅋㅋㅋ
에러님 뇌가 절여진건 맞는 듯
완벽한 암호화 어쩌고라는 말 자체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하겠다는 거고
M4에서 38TOPS로 늘렸다는 거 자체가 애플이 요구하는 인텔리젼스의 완성도를 위해서 하드웨어 가속성능이 더 필요하다는 방증인데
애플 프리젠테이션 보고 깊게 감명받은 나머지 보고싶은 대로 보이고 듣고 싶은 대로 들리는 듯
윈도우12 나오지않았는데 뭔 낫다는 윈도우 한테 개소리는 하는거임 윈도우12는 챗gpt랑 다 합체해서 나오는 작품인데 어그로 대단하네
근데 윈12가 chatgpt랑 합쳐서 나온다는 소식은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멀쩡한 코파일럿 놔두고 머하러 챗gpt를 합침? ㅋㅋ
윈도우12 뇌피셜 대단하네
그래서 , 윈도우12 손으로 들고다닐수 있어 ? ㅋㅋ
적은 토큰으로 10TOPS 수준에서 돌아갈 양자화된 모델로 갈수록 AI 모델은 점점 멍청해지고 성능이 떨어지죠. 윈도우 코파일럿이 45TOPS 정도에 기준을 두고있는데 11TOPS 기준에 맞춘 애플 AI는 성능면에서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NPU 성능이 낮고 거기다 메모리까지 작아서 극한으로 경량화 했을걸로 예상. 대부분 램 용량이 짜게 들어갔는데 DRAM이 작다고 저장공간까지 스왑해대면서 굴러가게 하면 느려터져서 못씁니다. 넣어주고 욕만 먹을것임..결국 메모리가 발목을 많이 잡힘.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만, 낮은 TOPS에서 돌아가는 경량화 모델이라고 무조건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최고성능의 대형모델을 쓰는게 아닌, 각 작업에 적절한 경량모델 사용은 요새 트렌드이기도 해요.
AI 못알이네요...
os간 차이도 생각하셔야죠. 코파일럿이 뛰어나긴 하나 타 프로그램 연동성이 크게 뛰어날거라 기대 안합니다. 애플은 그걸 하고 있잖아요.
그 논리면 핸드폰이라는 경량화된 모델에 AI를 왜 탑제하고 돌리나요?
개인용 슈퍼컴퓨터 들고다니면서 AI 돌려볼건가요? ㅋㅋㅋ 휴대성을 너무 간과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