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닝 well it can be counted as a sacrifice considering the Chinese royal rules of their time. The empress and even emperor's ladies must be maidens, shouldn't be touched by any other man. However, Nyang sleeps with Want Yoo and gives birth to his baby. And when Ta Hwan found that out, many many people knew about it,even the maids. And according to the laws she should've been killed. It wasn't Ta Hwan's fault but it was rather Nyang and Wang Yoo's fault to have sex before getting married even if they don't know they might not meet again. Or Nyang shouldn't have enter into the palace as a mistress. When she was aware of the danger of it being heard. Ta Hwan killed Wang Yoo and others in order not to kill Nyang. Nobody who knows about it should've been left alive. On the other hand,he knew he was going to die soon and he knew Wang Yoo was a rebellious, free spirit who might come back after his death to take Nyang. This then would've been the end of her forever. Actually it was Nyang and Wang Yoo who had been reckless here but all fault was burdened on Ta Hwan because he was the one who killed Wang Yoo. I think the scenarist had to get rid of Wang Yoo since he wasn't a real character but a fictional one. But I don't understand people who blame Ta Hwan for killing him. Yes it was to save his wife, the wife never showed him her true feelings and always treated him like he was a second choice (which he really was).
저 장면 다음에 해변에서 타환과 왕유가 말을 타고 있고 승냥이가 둘중에 같이 타고 갈 사람을 고르는데(드라마 극초반 장면) 결국 승냥이가 타환을 선택하는 장면을 끝으로 기황후가 끝나잖아요 승냥이에게 진정한 사랑은 타환이았던것이져,,아련,,⭐️⭐️ 하,, 나는 왜 몇년도 더 지난 드라마에 갑자기 빠져서ㅠ
@@소똥-k8q 좋아하는 이유를 물었을때 그냥 또는 그 사람이라서 라는 생각이 떠오르면 사랑이고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많으면 그 이유는 자기자신이 본받고싶은?그런 내용이라서 존경인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근데 저 글이 제가 생각한게 아니라 어디서 본거라서 저도 글의 정확한뜻은 모르겠네요! 깊게보면 더 이해가 안되는거 같네요ㅜ
예전에 봤을때는 몰랐던것들이 다시 정주행하면서 자세히 보니 굉장히 스토리 탄탄하고 애절한 서사임 ㅜㅠ 지금봐도 명작임 승냥 타환 왕유 사이 사랑 너무 절절하고 애절함 왕유는 끝까지 승냥이 뒤에서 승냥이를 지키는 사랑을 했고 타환은 한 여자만을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며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고 승냥이는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들의 아픔을 지켜보며 아파했고 ㅠ 하지만 진짜 사랑은 타환이였던게 너무 잘보이네.. 가짜밀서 때문에 타환은 자기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평생을 가슴 앓이 하다가 마지막에야 가짜밀서인걸 알고.. 그럼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승냥이를 믿고 사랑하고 지켜주고 혼자 아파하는게 너무 마음 아팠음 ㅠㅜ(마하가 왕유 승냥 자식인거 알고도 승냥이한테 한마디 하지않고 혼자 아파했던것도) 마지막까지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죽었을까봐 마음아팠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승냥이의 진심을 듣고 가서 다행이였음..타환도 승냥이의 진심을 다 알고 간것같음 승냥이는 다시 황궁으로 들어오고 타환한테 마음을 연 순간부터는 쭉 타환만을 사랑했는데 그 마음을 서로 너무 늦게 알게 된것같아 더 짠내남 ㅜ 진짜 잊지못할 최고의 드라마임 ㅠㅠ이렇게 여운남는 드라마는 처음인듯..
1:37 난 저 양이야가 미치겠음.. 힘 풀린 목소리에 애틋함 사랑함 미안함 그리움 모두 다 담겨있는듯 함.. 그간의 서사가 다 스쳐가는듯 하고.. 그리고 목소리뿐만 아니라 저 풀린듯한 눈빛에도 수많은 감정들이 담겨있음 애틋하고 애처로운 연인의 따뜻한 느낌도 담겨있고 그리움 아쉬움 특히 미안한 감정이 저 따뜻한 눈빛에 다 녹아있다 생각함 연기 진짜 잘하는듯 너무 바보 같고 밉고 겁쟁이이지만 난 굳건한 왕유파였음에도 결국 난 왕유도 타환도 버릴 수 없구나 싶음.. 안타깝고 애처로운 두 남자 ㅠㅠ
지창욱 배우의 타환ㅜㅜ 요즘 배우님 작품 정주행하고 있어요. 10년 전에 드라마 잘 안 챙겨볼 때라 무심히 넘긴 작품ㅜㅜ 이제와 다시 보며 웃다가 울다가 같이 애절함에 마음 먹먹해지다가 그러고 있네요. 초반에 둘이 말 타고 바닷가를 달리며 해맑게 웃던 장면이 오버랩돼서 마음이 너무 찢어집니다 ㅜㅜㅜ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타환은 행복했어요. 죽음에 다다라서도 사랑하는 여자가 옆을 지켜주고 사랑한다 말할 수 있었고 사랑한다 들을 수 있었으니까.. 오히려 저는 승냥이가 더 마음 아팠어요.. 더 빨리 마음 열었더라면 맘껏 사랑했더라면 남은 승냥이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많이 울었던 장면이에요..
지창욱 넘 좋아서 모든 작품 다 봤는데 기황후는 역대급이다. 배우, 연기, 의상, 음악 모든 면에서 완벽한 드라마! 솔직히 매번 정주행 하기는 넘 길어서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 이렇게 보면 1주일에 한번씩은 볼수 있을것 같다. 결말을 알고보니 앞부분 보면서 음악만 나와도 너무너무 슬프다ㅠㅠ 누가 이 출구 없는 드라마에서 나 좀 꺼내주길....ㅠㅠ
27화에서 타환이 자기는 아버지에대한 복수 황제의 신분같은거 버리고 양이 너랑 같이 밥먹고 같이 잠자고, 같이 거닐며 살고싶다그랬는데 양이가 타환에게 내 복수를 위해 줄 줄 알았는데 그럴거면 날 찾지말라고 하고 가버렸음 그 뒤로 타환이 양이를 위해서 양이 복수, 양이 목표를 함께 이루어줬고.. 양이는 지금 이장면에서야 그것도 반란군이 몰려와서 불가피하게 궁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나와 함께 북쪽의 초원을 달리고싶지 않느냐"(피난가잔 소리겠지만/ 이전에 타환이 말했던것처럼 자유롭게 살지않겠느냐)고 물어주었고, 그게 너무 늦은탓인지 타환은 자기가 그리던 삶은 쥐꼬리만큼도 못누리다가 간게 너무 맘아프다.
다른 곳에는 한국인들이 꽤 있던데 여긴 많이 없네요 ㅠㅠ 나름 어릴적 이 부분 되게 인상 깊게 봤었던거 같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타환 죽는거에 엄청 슬펐었는데 ㅠㅠ 역경 다 이겨내고 이제야 행복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너무 허무한거 같기도했고.... 그래도 마지막에 기황후가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사랑한다는 말을 해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네요. 둘이 한번 더 사극물 찍어줬으면..
아니 나는 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슬퍼 이거 ㅠㅠㅠㅠㅠ 이제 승냥이 곁에 남은사람이없잖아 ㅠㅠㅠㅠ 탈탈마저도 전쟁하다 죽고 아유가 있다 해도 나중에 크면 아유 할일을 하느라 혼자라는 그쓸쓸함이 꼭있을꺼란말이지 ㅜㅜㅜ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떠났잖아 ㅜㅠㅠㅠㅠㅠ 개슬퍼 작가님 ㅜㅜㅜ 꼭이랬어야해요 퓨ㅠㅠ???
난 이거 보면 타환도 진짜 너무 불쌍하지만 양이가 더 마음쓰림 자기가 타환을 좋아하게 된 걸 뒤늦게 깨닫고 깨달았을때는 이미 타환은 건강이 안좋아졌고 나라는 망해가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남자를 사랑해주지 못하고 자기 무릎에서 보냈으니 그건 또 얼마나 마음아프고 자신이 사랑한 남자가 지키려던 자신과 나라가 망해버려서 진짜 살아갈 희망이 안보일 것 같음
타환 죽고 나오는 노래 가사가 ‘사랑한다는 말론 그댈 곁에 둘순 없나요’ 이건데. 이 가사가 마치 예전에 사랑을 아무리 구애해도 밀어내기만 하는 승냥에 대한 타환의 마음으로도 볼 수 있고 오랜 시간 지나 이제 타환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가 죽어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된 승냥의 마음으로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울컥해지네요...
Agree, the memory at the end shows that. She chose to ride horse with him, not Wang Goo. At that time, she already had feeling for him. Besides, she cried several times for him, once when she had choosen Wang Goo and left him behind. Great story. They were happy enough.
Happy Kim heheh..yes..i agree..she already love her paeha.but she cannot forget her first love.n she hate tahwan just because her father dead.n just because revenge n angry.but she already fall in love with tahwan.heheh
@Sarah Fergosun He reminds her of her father. She hated him because he was the reason why her father died and it is also the reason why it's hard for her to open up her heart for him even though she's falling already
I agree to this. I mean when she had a chance to escape the palace and runaway with wang yu, she thought of him and cried. If she doesnt care about him then she have all the reasons to hate him but choose to stay with him and bare his child. He loves him, its just that shes in denial stage.
젠장ㅠㅠ 이거보고 얼마나 오열했는지ㅠㅠ 지창욱×하지원 호흡 너무 완벽하고 그냥 말이 필요없음. 타환 죽고 하지원 우는데 감정이 확 다가와서 너무 슬픔 어엉엉ㅠㅠ 양이가 너무 불쌍함 사람을 너무 많이 잃었어 별이 박재인 왕유 타환 대승상(탈탈인가?) 별이는... 별이가 마하인걸 알게되었지만 또 그것대로,,
I wondered too why did she have to beat around the bush,instead of telling tahwan she loves him, she promised she would do it when they are old and gray?
이 좋은 드라마를 왜 이제 봤을까요.. ㅜㅠ 마지막에 너무 슬픈거아니에요.. 진심 현실에서 보면세 울었어요 노는데 계속 황제 죽은거 생각하고.. 뭘하든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시즌 2같은거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사해요..ㅠㅠ
He gave sungyng all of his love, loyalty, heart, body in order to get a little bit of love from her back. She never knew how much he loved her. But finally she sacrificed her love to him while he nearly passed away. Oh I can't stop crying every time I watch Empress KI. It is so touching. You know I have watched it from the beginning to end for 5 times but I still can't stop watching it
With him, she cried, she felt loved and most importantly she was smiling and was happy for the time when she was with him...being happy with someone and being loved by someone you love is the most expensive thing you can have..🙂
![[#기황후/Empress Ki/奇皇后] 18회(상) | 타환은 왕유와 승냥의 사이를 질투하는데... MBC131224방송](http://i.ytimg.com/vi/BZFEzMM_SwI/mqdefault.jpg)
![[#기황후/Empress Ki/奇皇后] 18회(상) | 타환은 왕유와 승냥의 사이를 질투하는데... MBC131224방송](/img/tr.png)
![[HOT] 기황후 50회 - 하지원, 아픈 지창욱 끌어안고 눈물로 사랑 확인 20140428](http://i.ytimg.com/vi/CXB229KRkQY/mqdefault.jpg)
![[Movie Edition] She got pregnant from a one-night stand with CEO | Loving, Never Forgetting | YOUKU](http://i.ytimg.com/vi/IHMZT7NI5Zw/mqdefault.jpg)
나는 이 장면 보면서 느낀 게, 타환은 양이가 자길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르고 떠난 것 같음… 늘 본인이 더 많이 사랑하고 불안했던 사랑이라 죽는 순간까지도 그랬을 것 같아………
그러니까요..너무 안타까움
하 ㅜ 딱 사랑고백할때 떠났음..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말할때.. 저도..폐하를.. 하는데 떠남 ㅜㅜ 하 처음이자마지막으로 말할 기회였는데 다 듣기도전에 떠났네ㅜㅜㅜㅜㅜㅜㅜ 아 ㅈㄴ 맘아픔
@@mona_nyong 저도폐하를 사랑합니다 하는거 듣고 끄덕였어용. 두번쩨에 저도폐하를 할 때 떠났어요!
@@mona_nyong 사람은 죽을때 청각이 30분인가 열려있다고 하더라고요
옆사람의 소리를 듣고있다고합니다
기황후에서 그나마 타환이 행복한 삶이었음. 사랑하는 사람 만나 능력각성하고 아이도 낳고 복수도 하고... 마지막 순간에 그래도 평생동안 듣고 싶은 말을 들었으니......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타환이 애낳았다는거 대신 아이가 생겼다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타환이 애 낳았다는건 좀 이상한데..?ㅋㅋㅋㅋ
그에 비해서 왕유는..ㅠㅠ
자식잃고 사랑잃고 부하잃고 목숨..잃고..
진짜 다 잃었어요..
@@user-ui4lj1mh6n 뭐 어때요. 애를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니구
아이는 같이낳는거 아닌가여..ㅋㅋㅋㅋ 여자혼자 낳을수는 없잖아요 분열생식도아니구..
진짜 저상황에서 자기 혼자 남겨진 승냥이마음은 얼마나 갈기갈기 찢어지고 아팠을까..그리고 미치도록 사랑했던 여자를 혼자 내버리고 ,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와 낳은 아들을 놔두고 혼자 떠난다는게 타환은 얼마나 슬펐을까..
ㄹㅇ 감정이입해보니까 눈물광광흘려요ㅠㅠㅠㅠㅠㅠㅠ
ㅠㅜ
드라마상 마음이 찢어지네요 ㅜㅠㅠ
저 이 드라마 11번 보아도 맘 쓰리고 아프네요 ㅋㅋㅋ하 하지원 언니 ㅠㅡㅜ넘나 이쁘고...
1:01 하 지창욱 눈빛 진짜... 패전한걸 알고 자기가 짐이 될까 끝까지 슬픈 눈빛ㅠㅜㅠㅠㅠ 곧 죽을걸 서로 아는데도 웃어주는.. 너무 슬퍼ㅠㅜㅠㅠㅠㅠ
패전한거였어요 ?? 진짜 이긴게아니라 ?
클립만 봐서 ㅠ
@@예진-d3u7k 명나라 주원장이 명장이라서...
@@예진-d3u7k 진압 때 탈탈이 죽엇음..
마지막 장면 때문에 타환이 인생남주 됨..ㅠ 찌질하고 못난 거 맞는데.. 그래도 미워하질 못하겠음 점점 활도 잘 쏘고 글도 배워서 정치하는 거 보면 기특하고.. 결국 승냥이 위해 자기 희생하는 게 ㄹㅇ 눈물남 ㅠㅠㅠ
좋은 남편은 맞지만 좋은 황제는 아니였지
희생해요??
드라마상 타환 말한곤데 실제 역사상..ㅎㅋ
타환이.. 불쌍하다 ㅜㅜㅜㅜㅜ
(희생 ㅠㅠㅠㅠㅠㅠㅠ)
@@이비닝 well it can be counted as a sacrifice considering the Chinese royal rules of their time. The empress and even emperor's ladies must be maidens, shouldn't be touched by any other man. However, Nyang sleeps with Want Yoo and gives birth to his baby. And when Ta Hwan found that out, many many people knew about it,even the maids. And according to the laws she should've been killed. It wasn't Ta Hwan's fault but it was rather Nyang and Wang Yoo's fault to have sex before getting married even if they don't know they might not meet again. Or Nyang shouldn't have enter into the palace as a mistress. When she was aware of the danger of it being heard. Ta Hwan killed Wang Yoo and others in order not to kill Nyang. Nobody who knows about it should've been left alive. On the other hand,he knew he was going to die soon and he knew Wang Yoo was a rebellious, free spirit who might come back after his death to take Nyang. This then would've been the end of her forever. Actually it was Nyang and Wang Yoo who had been reckless here but all fault was burdened on Ta Hwan because he was the one who killed Wang Yoo. I think the scenarist had to get rid of Wang Yoo since he wasn't a real character but a fictional one. But I don't understand people who blame Ta Hwan for killing him. Yes it was to save his wife, the wife never showed him her true feelings and always treated him like he was a second choice (which he really was).
좋은 왕의 자질은 아니였지만 한 여인의 남자로, 아버지로써는 참 좋은 사람이였는데, 글도 익히고 정치도 배우면서 더욱 좋은왕이 될 수 있었을텐데... 결국은 자신을 희생한 엔딩이 너무 애절하고 슬픔. 골타가 배신을 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 마지막에 아쉬웠지만....
보면서 차라리 황제말대로 양이랑 권력, 복수심 다버리고 외딴곳에서 둘이 알콩달콩 살았다면 이것보다 더 행복할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 근데 그러기엔 냥이가 너무 복수심에 가득차서.. ㅠㅠ
말을 타러 가자고 승냥이가 말했을 때 타환 표정 보면 패전한걸 알아차린것같아요 ㅠㅠㅠㅠ 진짜 짠내 엔딩 ㅠㅠㅠㅠ
저도 표정 보고 그생각했는데 혼자 오지랖 떠는게 아닌가해서 죽치고 앉아있었는데ㅋㅋㅋ
ㅠㅠ 저도 그생각 햇어여 ㅠ
Oh my got 잘못눌렀어요 미안해요 ㅜㅜ
알아채고 잡고있던 생명의 끈을 놓은 느낌..죽지않고 정신력으로 버티다가...이제 자신이 피난길에 짐이될까 떠난것같아서ㅠㅠ
@@user-zl1yi3dl5u 와..리스펙
맨날 이 장면 틀면 수도꼭지..
진짜 이제는 서로 사랑하는데...서로한테 서로밖엔
없는데 너무 맘아픔
저 장면 다음에 해변에서 타환과 왕유가 말을 타고 있고 승냥이가 둘중에 같이 타고 갈 사람을 고르는데(드라마 극초반 장면) 결국 승냥이가 타환을 선택하는 장면을 끝으로 기황후가 끝나잖아요 승냥이에게 진정한 사랑은 타환이았던것이져,,아련,,⭐️⭐️ 하,, 나는 왜 몇년도 더 지난 드라마에 갑자기 빠져서ㅠ
참치 선택 못했을 걸요?
박채영사랑해 ㄴㄴ 타환 말타고 가요
마지막에 둘 사이에 서있는거 까지 나왔는데 드라마 초반에 마지막이랑 같은 장면에서 타환 말타고 가는걸로 나와있어요 결국 타환선택한거임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저 이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계속봐서 지금 중2인데 각본 다 외웠어요 ㅎㅎ
엥? 저 방금 정주행 끝냈는데 해변에서 말타는 장면 나오고 나레이션으로 어머니는 원나라 사람입니까 고려사람입니까 어쩌고 나오면서 황후 즉위식 장면으로 끝나는데요? 타환 선택하는 장면은 나오지도 않는데?? 넷플릭스 끝이랑 본방 끝이랑 다른건가요?
나는 타환이 하지원을 황후라고 부르는거보다 승냥이라구 부르는게 더 좋던데ㅜㅜㅜ 너무 애틋하다..
좋아하는데 이유있으면 존경이고 좋아하는데 이유없으면 사랑이라던데 내가 생각하기에 승냥이는 왕유를 존경하고 타환을 사랑했던것 같다...
제가 이댓글을 보고 한참동안 생각을 해봤는데요..그사람을 좋아하는데 그사람을 좋아하는 이유가 마땅이 없으면 그냥 단순한 사랑인거고 그사람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으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존경이라는 말의 뜻인건가요?!?!
@@소똥-k8q 좋아하는 이유를 물었을때 그냥 또는 그 사람이라서 라는 생각이 떠오르면 사랑이고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많으면 그 이유는 자기자신이 본받고싶은?그런 내용이라서 존경인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근데 저 글이 제가 생각한게 아니라 어디서 본거라서 저도 글의 정확한뜻은 모르겠네요! 깊게보면 더 이해가 안되는거 같네요ㅜ
@@onirvtw 그렇군요!!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왕유공이 첫사랑이고 타환이 끝사랑 아닐까요 왕유공 극 후반까지 사랑하다가 죽었을때도 엄청 슬퍼했고 그 후로 타환이 옆에 있으니까 나중에서야 타환을 사랑하는것 같았어요
띵언이고...이 뎃글 보니까 삼각관계가 정리되는 기분이 드네요..대박
떠나는 사람보다 더 아픈사람은 남아지는 사람이란걸
지창욱님 연기 정말 잘한다.
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손이 떨어진 후에도 따뜻한 사랑하는 마음의 온기가 가득히 느껴지네요.
예전에 봤을때는 몰랐던것들이 다시 정주행하면서 자세히 보니 굉장히 스토리 탄탄하고 애절한 서사임 ㅜㅠ 지금봐도 명작임 승냥 타환 왕유 사이 사랑 너무 절절하고 애절함 왕유는 끝까지 승냥이 뒤에서 승냥이를 지키는 사랑을 했고 타환은 한 여자만을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며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고 승냥이는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들의 아픔을 지켜보며 아파했고 ㅠ 하지만 진짜 사랑은 타환이였던게 너무 잘보이네.. 가짜밀서 때문에 타환은 자기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평생을 가슴 앓이 하다가 마지막에야 가짜밀서인걸 알고.. 그럼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승냥이를 믿고 사랑하고 지켜주고 혼자 아파하는게 너무 마음 아팠음 ㅠㅜ(마하가 왕유 승냥 자식인거 알고도 승냥이한테 한마디 하지않고 혼자 아파했던것도) 마지막까지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죽었을까봐 마음아팠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승냥이의 진심을 듣고 가서 다행이였음..타환도 승냥이의 진심을 다 알고 간것같음 승냥이는 다시 황궁으로 들어오고 타환한테 마음을 연 순간부터는 쭉 타환만을 사랑했는데 그 마음을 서로 너무 늦게 알게 된것같아 더 짠내남 ㅜ 진짜 잊지못할 최고의 드라마임 ㅠㅠ이렇게 여운남는 드라마는 처음인듯..
진짜 미치게 너무 공감합니다..
드라마속이나 현실속에서도 타환처럼 애절한 사랑은 없을거같아요 제 인생남주 입니다 정주행하다 엔딩만 또 보고싶어서 들렸는데 반가운 댓글있어 남겨봅니다
저는 그 여운때문에 6개월을 못 헤어나오고있네요십년전 드라마인데 ㅜㅠ
참.. 개명작 이라 생각함.. 승냥이 아버지를 자신의 목숨부지를 위해 죽이고 악연으로 만나 이렇게 결국엔 사랑의 결실을 맺는게 . 참 연철 연기자는 진짜 여운이 강하게 남음..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명분과 실리를 너무 잘 살렸음
진짜 완벽한 러브라인 해석이십니다.최고!!
개인적으로 타환이 죽을때 냥이가 ‘진심으로’ 이 대사를 듣고 죽었는지 너무 궁금함ㅠㅠㅠ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말 들었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창욱 노래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치 사람이 죽을때 귀가 제일 늦게 닫힌대요 죽은 후 이틀 정도는 더 들을 수 있다는데ㅠㅠㅠㅠㅠ 분명히 들었을텐데 이 드라마 설정상으로는 잘 모르겟어요
이틀은 오바고 몇분으로 알고있어요
ᄒᄋ 휴유ㅜㅜㅜㅠㅠ 다행이네용뮤ㅠ
솔직히 타환이 너무 쓰레기라서 그렇지도 않던데요?
승냥이가 진심으로 사랑한다하고 타환이 마지막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죽었습니다.
아 저 귀파주는것도 진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첨에 무수리시절에 싫은데 어거지로 귀 파주다가 지금은 진짜 사랑하게돼서 막 그냥 아 존나 절절하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둘 다 너무 안쓰럽고 짠한 ㅠㅠㅜㅜㅜㅜㅜㅜㅜ아 가슴 찢어져. ..
1:37 난 저 양이야가 미치겠음.. 힘 풀린 목소리에 애틋함 사랑함 미안함 그리움 모두 다 담겨있는듯 함.. 그간의 서사가 다 스쳐가는듯 하고.. 그리고 목소리뿐만 아니라 저 풀린듯한 눈빛에도 수많은 감정들이 담겨있음 애틋하고 애처로운 연인의 따뜻한 느낌도 담겨있고 그리움 아쉬움 특히 미안한 감정이 저 따뜻한 눈빛에 다 녹아있다 생각함 연기 진짜 잘하는듯 너무 바보 같고 밉고 겁쟁이이지만 난 굳건한 왕유파였음에도 결국 난 왕유도 타환도 버릴 수 없구나 싶음.. 안타깝고 애처로운 두 남자 ㅠㅠ
이때 너무 슬펐음.. 대승상도 죽고 사랑하는 사람 두 명이나 떠나보내고..
저거 마지막화 아니죠?
@@세상에게마음에게 마지막화에용
@@hkju7048 힉!! 그렇구낭 감사함다!!
대승상이요??? 탈탈도 죽었었나ㅠㅜㅜㅜㅜ
@@별새기 네 마지막화에 ...ㅠㅠ
진짜 내가 꼽은 가슴 아린 결말 중 하나임ㅠㅠㅠㅠ 요즘 드라마 다 해피 엔딩이던데 등장인물한테 공감할 수 있고 진짜 가슴아린 찐한 새드엔딩 작품 뽑아줬음 좋겠다ㅠㅜ
옷소매 보세용
달연보세유... 고려 얘기입니댜
제 기준 사극 3탑인데 기황후, 달연, 옷소매..
새드엔딩이 여운이 많이 남아여ㅜㅜ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꼭보세요
옷소매는 실제 이야기라서 더슬퍼ㅜㅜ
배경에 지창욱이 부른 노래 깔리니까 되게 아련하네 ㅠㅠ
노래방에서 나비에게 부르면 음이높아서 부를 수 없는 노래 어렵다.
타환이 숨을 거두면서 “나는 보이지 않나요~” 하며 노래가 깔리는데, 그게 또 지창욱 배우 목소리ㅜㅜ
“사랑한다”는 마지막 고백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아진짜 이거 어릴때 보면서 완전 꺼이꺼이 울었는데 이장면이 슬프기도했지만 이제 이드라마가 끝난다는게 너무 슬펐음.. 그리고 6년후 새벽에 또 이걸 보면서 질질짜고 있을줄은 몰랐네...ㅠㅠㅠ
_니이모를찾아서 저도요.. 제가 초딩때 좋아하던 걸 다시보니 더 심하게 눈물이 나네요.. 결말이 슬퍼서 기분이 우울해져서 한동안 폐인 생활 할꺼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창욱 배우의 타환ㅜㅜ 요즘 배우님 작품 정주행하고 있어요. 10년 전에 드라마 잘 안 챙겨볼 때라 무심히 넘긴 작품ㅜㅜ 이제와 다시 보며 웃다가 울다가 같이 애절함에 마음 먹먹해지다가 그러고 있네요. 초반에 둘이 말 타고 바닷가를 달리며 해맑게 웃던 장면이 오버랩돼서 마음이 너무 찢어집니다 ㅜㅜㅜㅜ
둘이 첨에는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 읭했는데 개잘어울려 같이 드라마 또 나왔으면 ㅠㅠㅠㅠㅠㅠ
승냥이가 조금만 더 빨리 타환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타환이 조금 더 행복할수 있지 않았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타환은 행복했어요. 죽음에 다다라서도 사랑하는 여자가 옆을 지켜주고 사랑한다 말할 수 있었고 사랑한다 들을 수 있었으니까..
오히려 저는 승냥이가 더 마음 아팠어요..
더 빨리 마음 열었더라면 맘껏 사랑했더라면 남은 승냥이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많이 울었던 장면이에요..
@@최연우-c9d ㅇㅈㅇㅈ 그리고 승냥이는 고려인이라고 항상 적이 생겨서 자기위치를 지켜야해서 그 누구도 마음껏 믿지 못했음. 타환이 힘들때는 백안도 있고, 승냥이도 있었지만 승냥이는 진짜 혼자여서 타환을 맘껏 사랑하지도 못함
승냥이가 마음열고 합궁까지 하고 아기도 낳았는데 염병수 걔가 거짓 편지 써서 저렇게 까지 늦게 저리됨
찜니 젤 불쌍한건 탈탈 사랑해 말 한번 못해봤잖아
냥이는 타환이를 처음부터 챙겨주면서 좋아했음.. 다만 자기 마음을 늦게 깨달았고 그마저 표현을 많이 못해줬던 무뚝뚝한 캐릭터 ㅠ
지창욱 넘 좋아서 모든 작품 다 봤는데 기황후는 역대급이다.
배우, 연기, 의상, 음악 모든 면에서 완벽한 드라마!
솔직히 매번 정주행 하기는 넘 길어서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 이렇게 보면 1주일에 한번씩은 볼수 있을것 같다.
결말을 알고보니 앞부분 보면서 음악만 나와도 너무너무 슬프다ㅠㅠ
누가 이 출구 없는 드라마에서 나 좀 꺼내주길....ㅠㅠ
가끔 엇나가는 황제여도 그동안 승냥이를 위해 희생하기도 하고 노력하는 게 보였어서 너무 마음 아팠던 장면ㅠㅠㅠ
27화에서 타환이
자기는 아버지에대한 복수 황제의 신분같은거 버리고 양이 너랑 같이 밥먹고 같이 잠자고, 같이 거닐며 살고싶다그랬는데 양이가 타환에게 내 복수를 위해 줄 줄 알았는데 그럴거면 날 찾지말라고 하고 가버렸음
그 뒤로 타환이 양이를 위해서 양이 복수, 양이 목표를 함께 이루어줬고..
양이는 지금 이장면에서야 그것도 반란군이 몰려와서 불가피하게 궁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나와 함께 북쪽의 초원을 달리고싶지 않느냐"(피난가잔 소리겠지만/ 이전에 타환이 말했던것처럼 자유롭게 살지않겠느냐)고 물어주었고, 그게 너무 늦은탓인지 타환은 자기가 그리던 삶은 쥐꼬리만큼도 못누리다가 간게 너무 맘아프다.
진짜 예전드라마인데 ㅠㅠ 되게 잘만들었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환이 역시 꽤 행복한 삶 아니었을까요 ㅠㅠ?? 양이 없었으면 나랏일 하나도 못했을거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다 끝까지 그 품에서 죽었으니.. 환이 역시 나름 행복했던 삶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
다른 곳에는 한국인들이 꽤 있던데 여긴 많이 없네요 ㅠㅠ 나름 어릴적 이 부분 되게 인상 깊게 봤었던거 같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타환 죽는거에 엄청 슬펐었는데 ㅠㅠ 역경 다 이겨내고 이제야 행복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너무 허무한거 같기도했고.... 그래도 마지막에 기황후가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사랑한다는 말을 해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네요. 둘이 한번 더 사극물 찍어줬으면..
어릴때 싱크빅 끝나면 바로 달려가서 이것만 봤었는데.. 추억이 돋아요..
마자요 ㅠㅠ 10시에 맨날 일찍 자라고 했었는데 엄마랑 같이 열심히 봤던 기억이..
맞아요 지창욱 하지원으로 시대극 하나만 찍어줬음 좋겠어요ㅠ 내 인생 드라마중 하나
어릴때 엄마랑 같이 뵜었는데 그...대장장이?들 처형하는 장면은 그 당시 저에겐 충격과 공포얐다죠..
@@예-e3g6d 싱크빅ㅋㅋ 저는 이거 할 때 고3이라 야자끝나자마자 집달려가면 후반부볼수있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작중에서 기황후는 너무 불쌍함... 황제이자 남편은 자기 무릎에서 병사 충직하고 능력있고 명장인 신하는 전사 태자는 어린데 나라는 멸망의 위기
ㄹㅇ 개불쌍
지창욱 하지원 커플 진짜 잘 어울린다. 마지막엔딩씬 여운이 오래가네.. 사랑한다..사랑한다 냥이야... 저도 폐하를 사랑합니다.... 진심으로.....ㅜㅜ 나는 보이지 않나요~ 그대곁에서 계속 숨쉬는데~
냥이..? 양이 아니었나요? 냥냥??
@@레베스-u2h 이름이 승냥이라 냥
전 그 ost 타환이가 직접 불렀단거 오늘 알았는데 타환이 죽을때 타환이 목소리 나오니 더 슬프드라구요...ㅠㅠ
사랑해기황후 가사도 두사람의 마음과 너무나 일치해서 슬퍼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기승냥 이예용!
진짜 기황후보면 타환이랑 승냥이 진짜 너무 애틋하고 둘 다 안타까운 캐릭터임ㅜㅜ그냥 다른 작품에서 더 행보케라ㅜㅜㅜㅜㅜ
기황후 내 인생드라마였는데ㅜㅜㅜ 하지원이랑 지창욱 케미도 진짜 쩔었구..
처음에 후궁경합에서는 흰옷으로 시작해서 결국 검은옷 으로 끝난..
하얀색가 검은색 정 반대에 색깔이 입니다 무슨 뜻인지 알거라고 저는 봅니다 ^^
@@수라백귀야행 아..근데 저분 말은 많이 슬프다라는것 같네요^^저도 기황후 애청자로써 이다.님 말에 찬성햐요 ㅜㅜ 넘 슬프고 그 골타 색끼 빰 후려주고 죽였써야 됫는데 ㅜㅜ
@@수라백귀야행 뜻 아니까 저댓글을 썻겠죠..
저 옷이랑은 완전 상관없는 웨딩드레스 색 풀이인데 흰색이 당신의 색으로 물들이겠습니다 이고 검은색은 당신 이외의 색에 물들지 않아 라구 하더라고요
우이이ㅠㅠㅠ 너무 슬퍼어ㅠㅠㅠㅠ
말하다가 폐하는 냥이 손울 놓으면 전사했다..
이 드라마 잘만들었어.. 또 봐도 너무 슬프다ㅠㅠ
전사는 전장에서의 죽음을 뜻한다
병사...
2:17 지창욱 눈물 흘리는게 이 영상에서 제일 킬포임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장편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기황후를 아주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는 완벽하지 않아도 배우의 연기력, 특기 타냥커플의 케미는 최고였어요. 지배우와 하배우 다시 같은 작품을 했으면 좋겠어요.
마자여
your videos are amazing! can u tell me what editing software you use?
ㅠㅠ 냥이 처음 부분에는 거적때기 입고, 그 다음에는 무수리옷, 그 다음에는 고운 비단 궁녀옷 다음에는 단아한 후궁옷, 화려한 귀비옷, 새빨간 황후옷으로 변했는데ㅠㅠ 마지막은 검은색 옷으로 끝나네ㅠㅠ 슬프다ㅠㅠㅠㅠㅠㅠ왜 죽어 타환ㅠㅠㅠㅠㅜㅜ 골타 개새끼ㅠㅠㅠ
솔직히 타환이 너무 쓰레기라서...
참치 인정 골타 개새끼
박시은 골타가 타환이 탕약에 약타서 서서히 죽게 만들었어요,,흙흙
@@참치-m5r 승냥이 안품었음 안그랫지..
나라도 잃고 사랑하는 사람도 잃고
슬픈 장면 best4
4.탈탈이 죽을때
3.탈탈이 백안죽일때
2.왕유죽을때
1.타환죽을때
탈탈이 어떤화에서 죽었어요?...ㅜㅜㅜ
난 타나실리 죽을때 왕유랑 얘기하던 장면도 슬펐음 그때 나온 노래가...ㅠㅠㅠㅠㅠㅠㅠ 타나실리도 참 안타까워
@@user-ch4hg6pb3r 아진짜요?ㅜ
@@bohyunnnieee 아닠ㅋㅋㅋㅋ이분은 기황후 영상마다 있으신것 같아ㅋㅋㅋㅋ
@@이름없음-s2o8u ㅋㅋㅋ 안녕하세용
아니 나는 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슬퍼 이거 ㅠㅠㅠㅠㅠ 이제 승냥이 곁에 남은사람이없잖아 ㅠㅠㅠㅠ 탈탈마저도 전쟁하다 죽고 아유가 있다 해도 나중에 크면 아유 할일을 하느라 혼자라는 그쓸쓸함이 꼭있을꺼란말이지 ㅜㅜㅜ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떠났잖아 ㅜㅠㅠㅠㅠㅠ 개슬퍼 작가님 ㅜㅜㅜ 꼭이랬어야해요 퓨ㅠㅠ???
그러니까요 ㅠ 너무 억지로 끼워맞춰넣은 듯한 느낌.. 마지막에 그냥 타환이랑 승냥이랑 아유랑 행복하게 살게 하면 좋았을텐데 작가분이 반전을 주려고 막 억지로 끼워넣은 느끼미쥬 ㅠ
명나라에게 멸망하기 직전이라 어쩔수 없어요ㅜㅜ 승냥이가 귀파주고 있을 때 이미 명나라군이 수도 앞까지 처들어왔거든요..ㅜㅜ
7년이 지난 지금도 기황후의 타환을 잊을수가 없다. 지창욱이 아니였음 타환을 이렇게까지 못 잊을수 있었을까?
진짜 연기 너무 잘해~~~
근데 생각해보니 서정후도 김제하도 노지욱도 마동찬도 박재언도 다 잊을수가 없네~~ ㅋ
21년 지금도 기황후만한 인생 사극이 안나오는거같아요ㅠ 요새 방송국들이 사극에 돈을 안쓰는지..
@@becca0224 ㄹㅇ 기황후는 돈많이쓴거 티나긴해 요샌 왜죄다 사극이 유치한 로맨스물들뿐인지 오히려퇴보하는듯
아니 지창욱 배우한테 빠져 과거 여행하다, 내가 여기 와서 울고 앉아 있네 엉엉 😭 😩😭
방금 기황후 정주행끝났는데 지금까지 봤던 드라마들중에 제일 여운이 남아있는 드라마다
보니까 양이가 사랑합니다라고 한건 타환이 듣고 끄덕끄덕했는데 제가 폐하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할때 진심으로에서 죽었네요..진심으로 사랑합니다는 못듣고 죽은겁니다..지창욱 하지원이랑 기황후2로 한번만 사극 더 찍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ㅠ제발 제 소원입니다ㅠㅠ
0:59 아 지창욱 진짜 존잘이야..기황후 늦게 입덕한 나는 뭘까
이 장면이 뇌리에 정말 강력하게 박힘
초딩때 본 거 같은데 제목은 기억 안나고 무릎에 누워 죽는 것만 기억에 남아서 그냥 잊구 살다가 알고리즘 덕에 기억나서 찾아옴
하지원은 진짜 기황후에서 몇번을 죽은이때문에 오열하는지ㅠㅠ 어머니 아버지 별이(마하) 박재인 궁녀들 왕유 탈탈 타환ㅜㅜㅜ 진짜 타환 죽고나서 벙찐 마음으로 엔딩 본 그 마음이 아직도 안 잊혀..
내가 유일하게 본 장편 사극...
난 이걸 또 보고 앉아있네...
아직도 슬퍼..ㅠㅠ
나도 또 이걸 보고 앉아있네요 ㅜㅜ 슬푸다 으헝허
근데 울 지 배우님, 이때부터 이미 사극 연기 왕 연기를 넘사로 잘하셨구나 👍😍👍
지창욱이 마지막에 한 말이 하지원한테 하는 사랑고백이라서 더더욱 그 진심이 느껴졌고 그 말을 들은 하지원의 표정에서도 울컥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픈 장면인듯..
댓글쓰는 와중애도 남주 목소리 듣고 눈물 흘리는중..
승냥이가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했는데 ㅜㅜ
난 기황후 만큼 슬펐던 드라마 없었다 진짜 배우들도 연기 진짜 잘했고 저만큼 좋은 드라마는 앞으로 없을거같다 ㅠㅠㅠ
Entièrement d’accord avec vous, c’était magnifique, époustouflant, émouvant….👏👏💕💕💕
다시보기 정주행하며 눈물콧물 다 짯네요 지창욱 연기 너무 멋집니다
They wait so long to say "i love you" to each other. It's breaking my heart....
중학생 때 어찌나 좋아했는데
벚꽃지고 살짝 더워진 봄 날에 종영이였나.. 그 냄새가 그리워질 때 여기 들어와서 본다.
지금은 이십 중반..^.^ 세월 참 야속해라
난 이거 보면 타환도 진짜 너무 불쌍하지만 양이가 더 마음쓰림 자기가 타환을 좋아하게 된 걸 뒤늦게 깨닫고 깨달았을때는 이미 타환은 건강이 안좋아졌고 나라는 망해가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남자를 사랑해주지 못하고 자기 무릎에서 보냈으니 그건 또 얼마나 마음아프고 자신이 사랑한 남자가 지키려던 자신과 나라가 망해버려서 진짜 살아갈 희망이 안보일 것 같음
하, 저 시절 내가 지창욱에 관심이 없었네.
당시 기황후가 난리였는데, 모두가 난리치면 괜히 보기 싫은 이상 심리로 외면했던.
저리 애절한 타냥 커플도 못보고, 결국 나만 손해였어.
타환 죽고 나오는 노래 가사가 ‘사랑한다는 말론 그댈 곁에 둘순 없나요’ 이건데. 이 가사가 마치 예전에 사랑을 아무리 구애해도 밀어내기만 하는 승냥에 대한 타환의 마음으로도 볼 수 있고 오랜 시간 지나 이제 타환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가 죽어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된 승냥의 마음으로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울컥해지네요...
하지원 지창욱 드라마 또 찍어줘잉......ㅠㅅㅠ
She already loved him from the very start. She was just being blinded by hatred and revenge.
I really cried on this part. T.T
Agree, the memory at the end shows that. She chose to ride horse with him, not Wang Goo. At that time, she already had feeling for him. Besides, she cried several times for him, once when she had choosen Wang Goo and left him behind. Great story. They were happy enough.
Happy Kim heheh..yes..i agree..she already love her paeha.but she cannot forget her first love.n she hate tahwan just because her father dead.n just because revenge n angry.but she already fall in love with tahwan.heheh
@Sarah Fergosun He reminds her of her father. She hated him because he was the reason why her father died and it is also the reason why it's hard for her to open up her heart for him even though she's falling already
I agree to this. I mean when she had a chance to escape the palace and runaway with wang yu, she thought of him and cried. If she doesnt care about him then she have all the reasons to hate him but choose to stay with him and bare his child. He loves him, its just that shes in denial stage.
Have you guys watch the NorthCape Epilogue for this? It saves me from being broken bcoz of tahwans death.
어렸을때 드라마 안보고 이장면만 봤는데도 눈물났음ㅠㅠㅠㅠ 근데 둘다 미모가 ㅗㅜㅑ 이장면 하나만으로 지창욱한때 반했었지 사극 함만 더 해줬으면
여주 남주의 비주얼 합도 최고,연기력도 시나리오도 흠잡을 곳이 없는 불후의 명작
마지막에 나오는 오스트 지창욱이 불렀다는데 그래서 더 와닿은
지창욱 하지원 작품 또 같이해줘요....내 소원이야....
오로지 승냥이의 사랑만을 원하며 살다 눈 감은 타환도 타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지만 마지막에서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었던 승냥이도 너무 마음 아프다고... 난 아직도 둘이 환생해선 평범한 연인으로 행복하게 살았을거라고 믿음
못난 왕이었어도 일편단심 죽을때까지 사랑한다ㅠㅠ
지창욱이라 최고였다.
지창욱 사극에서 또 보고프다♡
몇번을 정주행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봐도 너무 재밌고 새드엔딩이라 후유증이 깊어서ㅠㅠㅠㅠ🥺 역시 내 인생드라마..
이거 드라마끝나고 패딩광고 나왔는데 꼭보세요ㅠㅠ 광고인거 감안해도 둘의 럽라인을 그렇게나마 볼수있어서 넘좋았음ㅠㅠㅠㅠ
진짜 이드라마는 눈물 사랑 죽음 권력 똘똘뭉친 개슬픈 완전체야ㅠㅠ
젠장ㅠㅠ 이거보고 얼마나 오열했는지ㅠㅠ 지창욱×하지원 호흡 너무 완벽하고 그냥 말이 필요없음. 타환 죽고 하지원 우는데 감정이 확 다가와서 너무 슬픔 어엉엉ㅠㅠ
양이가 너무 불쌍함 사람을 너무 많이 잃었어 별이 박재인 왕유 타환 대승상(탈탈인가?) 별이는... 별이가 마하인걸 알게되었지만 또 그것대로,,
2020년되서야 명작을 봤네...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눈을 감아야하는 타환의 눈물
혼자남겨진 승냥이의 아픈눈물
ㅜㅜ ㅜㅜ ㅜㅜ...
너무 슬프다ㅠㅠㅠ최고의 명장면입니다!
이씨!! 지창욱 잘 생겨서 더 슬퍼 !!! 진짜 질질 짜고있다 하 클립만 보다 울긴 또 첨이네 시험 끝나면 달린다
이 드라마 후유증 너무 쎔 ㅠㅠㅠㅠㅠㅠ 못 잊겠다 드라마 보고 저 시대로 가고싶은건 처음 ㅠㅠ 하지원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ㅠㅠ 더 공감되고
she loved *him* in the end and that's all that really matters.
daavar indeed!!
She love him on the way,is just that she only say it loud because she knows emperor wants to hear it the end
@@rachelseofreire223 You're wrong she loved ta hwan more than wang you that's why she said I love you to him and not wang yoo on his last breath
She loved him before, but could not express she did.
I wondered too why did she have to beat around the bush,instead of telling tahwan she loves him, she promised she would do it when they are old and gray?
하지원배우는 정말 누구랑도 케미가 잘맞는듯 대단한 배우야 앞으로도 자주 드라마에서 볼수 있기를 !!
지금도 보면서 질질짠다 몇번을 봐도 내 인생드라마
나 이거때문에... 인생살기 힘들어짐 저거보고 충격먹고 존나 울음
3:28 이 노래 나올때 진짜 너무 슬펐음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지창욱이 부른 노래ㅠㅠ
하지원.지창욱 지금봐도 너무 예쁘다...잘생김...내 최애 배우들
기황후에서 이 장면이 최애ㅠㅠㅠ가슴 먹먹해짐 진짜
이장면의 노래도 너무 찰떡이라 눈물이 더났어요ㅠㅠㅠㅠ
It's the first time I actually hear a couple say "I Love You" in a sageuk drama.
보면서 든 생각 4가지
1. 골타 개새끼 이 나쁜놈아.. ㅠㅠㅠㅠㅠㅠㅠ
2. 탈탈이 왜 죽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죽지마 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냥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음밖에 안나오잖아 이건 뭐 ㅠㅠㅠ 😭
골타보다 작가가 더 나쁨 ㅋㅋㅋㅋㅋ
저도 폐하를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ㅠㅠ
진짜 마지막에 서로 사랑한다 말하고 끝난거 가슴 찡하네....
기황후 후유증 엄청났었다. 하필 새드엔딩이어서 더 그랬지..이런 꿀잼사극 또 보고싶다
진짜 지금까지 봤던 많고 많은 드라마 중에 제일 많이 슬프게 울었던 드라마다..
지창욱은 왜 변한게 없냐... 또 나만 늙지 또
다시 봤는데도 너무 슬프다 ㅜㅜ 타환이 죽을 때 브금 타환이가 불렀는데..더 슬퍼ㅜㅜ
헐 대박.. 몰랐어요...
사람은 죽어도 청각은 30초동안 살아있다고 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들었을거야 ㅠㅠㅠ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ㅠㅠㅠㅠ 골타 미친새끼 ㅠㅠㅠㅠㅠ
이 좋은 드라마를 왜 이제 봤을까요.. ㅜㅠ 마지막에 너무 슬픈거아니에요.. 진심 현실에서 보면세 울었어요 노는데 계속 황제 죽은거 생각하고.. 뭘하든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시즌 2같은거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사해요..ㅠㅠ
혹시 어디서 다시보나요 ?ㅠ
@@Uu_5959 TV메뉴 들어가서 드라마 들어가고 사극있는데 돈내고 보고 있어요
He gave sungyng all of his love, loyalty, heart, body in order to get a little bit of love from her back. She never knew how much he loved her. But finally she sacrificed her love to him while he nearly passed away. Oh I can't stop crying every time I watch Empress KI. It is so touching. You know I have watched it from the beginning to end for 5 times but I still can't stop watching it
OST도 타환이 부른 거ㅠㅠㅜㅜㅜㅜㅜ너무 상황이랑 잘 어울려서 슬퍼요ㅠㅠㅠㅠㅠ
옛날에보고 눈물흘렷는데 지금도 눈물흘리네 이건진짜 최고의명작임.
최근에 다봤는데 아진짜 이장면 세번 돌려보고 세번 다 울음ㅜㅜ 타환아ㅜㅜ
With him, she cried, she felt loved and most importantly she was smiling and was happy for the time when she was with him...being happy with someone and being loved by someone you love is the most expensive thing you can have..🙂
2019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