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매박상단의 수령으로서 돈때문에 환관이 됐지만 그래도 오랜세월 황제와 같이 생활하다보니 나름 정이 든것은 사실인듯함. 돈이 1순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황제에게 나름 소중히 여긴것도 사실인듯. 굳이 따지자면 고수의 할아범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할아범이 소진홍을 비롯한 다른 '암기'들을 환술로 기억을 지우고 세뇌하여 자신과 환사의 목적을 이루어줄 무기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돌봐오면서 나름 애정을 느끼고 소중히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기 목숨이나 야망보다는 아래로 생각하는 입체적인 감정.
@@Ecji-b1e 네 ㅠㅠ 언제부턴가 황제에서 돈으로 갈아타면서 황제를 배신하고 본인이 황제가 되려고 황태후 세력들과 황태후와 짜고 황제와 황후를 죽이려고 했는데 독을 꾸준히 먹은건 황제죠 ㅠㅠ 그래서 승냥이가 황후가 되면서 독이 쌓인게 슬슬 나타나면서 죽게되요ㅠㅠㅠ 죽기전에 배신한 세력들 다 죽이고요 ㅠㅠ 아들이랑 황후 보호하려고 ㅠㅠ
This drama certainly gave Ji Chang Wook the opportunity to really showcase his talent and versatility in acting! Hope he will be recognised for his excellent acting skills and given more good drama/movie projects in future. Better still, hope he can co-star with Ha Ji Won in another drama!
기황후 한 장면 한 장면 제대로 보면 그런 말 안나올걸요🤔 이때의 하지원님 연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정도로 정점을 찍었었는데.. 물론 지창욱님도 잘했지만 지원님과는 비교가 안되죠 아예. 두 배우분들 다 최선을 다하셨고 그에 따라 드라마가 높은 완성률로 크게 성공했는데 굳이 대상은 누가 받아야 했다..이런 말은 왜 하는건가요.
golta it's ta-hwan good friends but suddenly he became the most evil traitor in this drama. i can feel what ta-hwan feel coz i love golta and tahwan friendship in the beginning drama. it's really hurt to see ta-hwan have to kill someone that he believe so much......well ji chang wook it's one of great actors in his generation....he can bring this character from funny an clumsy to romantic and loving to dark and heartbreaker pearson that's really such amazing work from actors in his age......unforgettable performance....
꼬마테디 장신구가 화려한 이유는 처음부터 죄인으로 판명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황태후와 황제의 환관이 역모를 꾀했는데 그 현장을 바로 잡아내지않고 황제가 벼르고 있다가 다음 황제를 발표한다고 거짓말 하여 모두를 불러낸 후 반역자들을 그 자리에서 처단한겁니다. 드라마를 보지않으셨어도 영상을 보면 맥락이나 상황 파악을 하실 수 있습니다.
Ji chang wook portrayed this scene so well that i cant help but cry every time I watch it. I can literally feel the betrayal emotions in his eyes. Credits to Golta as well.
This wins most heartbreaking scene in the drama for me. Ta Hwan really had no one. He was left with Nyang and Golta, and we all know his insecurities with Nyang. At least, he Golta was always there to listen to his feelings. To know that your one confidant did that to you... Ta Hwan is just too lonely. This hurts to watch..
Though he wasn't my favorite character, his acting was the best and most difficult. Tal Tal was my fav but his character was easier to act than JCW's character.
came back after watching his new drama k2!!! (10/10 recommend!) but this drama was just so heartbreaking from start to finish for him T^T 1) starts with his father dying then his younger brother gets the thrown and everyone in yuan throw him out and neglects him even trying to kill him 2) He finds a friend and then is forced to betray SN and will continue feeling guilty 3) turns out that friend wants revenge but then he falls in love with her 4) feeling powerless and dumb because of ET 5) SN makes it clear she is just using him but he is okay with it 6) It seems throughout the whole drama SN is still in love with WY (from TW's perspective) and he gets those fake letters from Golta 7) Maha who he thought was his child and felt pretty guilty about mistreating anyway was SN and WY's child 8) He kills WY to protect SN but is afraid she will hate him and has to hide the fact 9) Golta betrays him and feeds him poison 10) His "mother" wants to throw him out for a new emperor 11) He knows he's dying... HE DESERVES BETTER IM TELLING YOU idk how people came to the conclusion he is weak or selfish literally he carries the most pain and the most burdens and gave the biggest sacrifice
골타는 황제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음.. 그래서 새로운 황제를 들일려고 했던거고 지금 영상에서 골타가 하는 말은 자기가 저기서 죽을 걸 예상을 하고 일부러 정을 깨트리게 만들려고 했고 마지막으로 "폐하"라고 말 한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듯..그리고 기황후가 나쁘다는 것을 조연들로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음
All the actors in this drama, from the leads to the supporting cast, were excellent. Story got a bit ridiculous at times, but the characters made me stay.
I really find Ta Hwan's death so tragic and saddening. It was not El Temur's power that killed him, it was not the Dowager, it was not Tanashiri, but it was someone that was so powerless than him, yet was able to outsmart all of them. Seung Nyang and Ta Hwan were able to get rid of El Temur, and if not because of Golta's greediness, Ta Hwan may finally live the happy and peaceful life that he deserves after years of loneliness, fear, and sadness. But because of Golta, there were times he would lose his mind and go crazy, which affected his relationship with Seung Nyang because of it and the fake love letters. It also affected his ability to be a great Emperor of Yuan. I will forever resent Golta, more than El Temur, Tanashiri, Baek Ahn, and Bayan. If not because of him, Seung Nyang and Ta Hwan may live together until their old age, despite of Yuan Dynasty's fall.
와 지금보니까 지창욱 연기 엄청 잘하는구나 .... 감정연기 레전드다 개잘하네 눈빛이 대박인듯
리볼버 보면 ㅇㅇ
골타는 ㄹㅇ 에바였음,,, 마지막에 큰 반전 주려고 무리한 것 같은 느낌
실제로 골타역배우님이 대본받고 눈을 의심했다고하네요
@@향숙-p1y ㄹㅇ 어차피 실제 역사랑 다르게 갈거면 동만태감이나 3공 정도로 했어야했는데
@@향숙-p1y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의심... 그정도로 막장...
자기가 수령이란걸 30회 정도에 알았대요ㅋㅋㅋㅋ
근데 초반부는 골타 진짜 찐 충신이었긴함 ㅋㅋㅋ 아무런 떡밥없이 갑자기 배신잼
회를 거듭할 수록 느낀다.. 하지원 김서형 말할 것도 없고 지창욱 연기 진~짜 잘하는구나
근데 골타가 어리석은 황제여 하는 표정이 너무 슬픔.. 칼에 찔릴때도 억울하다거나 원망하는 표정이 아니라 그저 받아들이는 느낌인데다가 죽기 직전까지 폐하를 부르다가 죽었으니… 진짜 묘하다 골타는
비록 매박상단의 수령으로서 돈때문에 환관이 됐지만 그래도 오랜세월 황제와 같이 생활하다보니 나름 정이 든것은 사실인듯함. 돈이 1순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황제에게 나름 소중히 여긴것도 사실인듯. 굳이 따지자면 고수의 할아범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할아범이 소진홍을 비롯한 다른 '암기'들을 환술로 기억을 지우고 세뇌하여 자신과 환사의 목적을 이루어줄 무기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돌봐오면서 나름 애정을 느끼고 소중히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기 목숨이나 야망보다는 아래로 생각하는 입체적인 감정.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지창욱 서럽게 우는연기 너무 잘해...
황제 너무 불쌍해 ㅠㅠㅠ 내시잘못만나서 ㅠㅠ냥이를 힘들게 황후로 올려서 황후랑 아이랑 잘살려고 했는데 황후되자마자 병이 심각해져서 죽어가고 ㅠㅠ 냥이도 불쌍해 ㅠㅠ 황후되자마자 사랑하는사람 보내고 ㅠㅠ
그래서 아무도 믿으면 안돼는게 왕의자리 아닐까요 부모형제도 권력때문에 죽이는데
왕이면 덜했죠 황제니까 더 권력다툼이 더 심했던것....
심지어 그 병도 내시가 독먹인게 쌓여서 아픈거ㅠㅠ
헐 내시가 독을 먹였다구요....????!????! 기황후 안봐서 몰랐는데ㅜㅜㅜㅜㅜ
@@Ecji-b1e 네 ㅠㅠ 언제부턴가 황제에서 돈으로 갈아타면서 황제를 배신하고 본인이 황제가 되려고 황태후 세력들과 황태후와 짜고 황제와 황후를 죽이려고 했는데 독을 꾸준히 먹은건 황제죠 ㅠㅠ 그래서 승냥이가 황후가 되면서 독이 쌓인게 슬슬 나타나면서 죽게되요ㅠㅠㅠ 죽기전에 배신한 세력들 다 죽이고요 ㅠㅠ 아들이랑 황후 보호하려고 ㅠㅠ
지창욱 매번 느끼는거지만 진짜 존나잘생겼고
연기 존나잘하네 ....
지창욱♡♡♡
아울리 그건 아닌데요 성차별 하시네
@당근 그쪽도 애교하면 개 역겨울거같아요
남자인 내가봐도
진짜 매력이 심각함
가장 치명적인 건 연기를 너무 잘해
그냥 자체가 아티스트임
@노란딱지
니 말투가 더 역겨워 ^^
골타와 타환의 관계는 이렇게 되는 게 너무 아쉽고 슬퍼요 ㅠ ㅠ 지창욱의 연기력은 장난아닙니다. 항상 소름이 돋게 했다.
그렇게 골타와 황태후는 다음생에서 스앵님과 학부모로 만나는데ㅔ..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아맞네 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무슨 드라마 인가요
젖튜브 스카이캐슬이요ㅋㅋ
2:12 최애...골타 목소리 슬프게 느껴짐ㅠㅠㅠㅠ...(지금도 보는사람이 있을까..?)
와 지창욱 저 때 20댄데 연기 지리네
이때부터 지창욱은 연기 레전드다.
2010년 웃어라동해야때부터 연기실력은 의심할 여지 없었음.
더빙 빼고 다 잘하는…
@@youlovemeright ㄹㅇ
적어도 이 장면에서만큼은 골타도 황태후도 황제에게 아주 조금의 연민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다.
골타는 몰라도 황태후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황제의 어머니인데ㅜㅜㅜㅜㅜ
아 저기서 황태후는 이모?인가 고모일거에요. 엄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인데 황실이기 때문에 살아남기위해서는 정도 버려야한다는게 참으로 ㅠㅠ
황태후도 골타도... 황제를 미워한건 아니었을거에요 오히려 언제적인가는 사랑하고 아꼈을것...
@@최지민-t7y 어릴적부터 타환이 어머니로 따르고 살았다고 나오는데 안타깝...
원래 황태후가 전황제의 정실(황후)입니다 저때 황태후는 타환의 숙모입니다
클립만 조금씩 보고 있긴 한데 이 장면 진짜 골타가 황제 위해서 독하게 말 해주는 거 같음....ㅠ 골타가 보기에 황제가 너무 인간적이고 여린 사람이니까 정신 차리고 끝까지 살아남으라고
@@이이이-v1f6t ㅅㅂ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이이이-v1f6t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러기엔 기황후도 실제로 악마였으니 잘 연출해준거 같음 ㅋㅋㅋㅋㅋ탕약말고 역모를 꾸미는 척만 하지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왜케 웃곀ㅋㅋㅋㅋㅋ
칼로 찔러죽이는게 무슨
골타가 황제에게 슬픈 표정으로 어리석은 황제여 라고 하는게 너무 슬프다..
저는 저런 대역죄인이 슬픈표정으로 그런말한들 그 어떤 동정심도 안듭니다.
저였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데스빔으로 쏴죽였을겁니다.
L윤영 골타는 ㄹㅇ나쁜놈아님?
실제내시는 저런적없음 말도안되는거 감독이 짜낸거
@@고독한쿄 저시대때 그런무기가 있었으면 지금이나라는 아직도 일본시대였음 ㅋㅋㅋ 해방못하고 일본이 발전이 한참빨랐는데
@@고독한쿄 데스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오랜만이네
기황후 정주행만 다섯번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황제는 탈탈이 됐어야 했다... 지혜로 보나 무공으로 보나... 그랬으면 고구마가 반으로 줄었을 텐데ㅠㅠ 타환은 냥이한테 일편단심인 좋은 남편일지는 몰라도 황제로서의 자질은 아닌듯
반하울 대단하시네요....그 긴 드라마를 ㅠㅠ 띵작이라 볼 만 하쥬 ㅎㅎ
@@ppunppun2 전 6년째 정주행 중이예용 ㅎㅎ
옷이너무예쁨...이드라마는 ㅎㄷㄷ
솔까난 이런생각이듬 주진모가 탈탈이고 지창욱이 왕유역하고 탈탈이 황제가 됐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봤음
탈탈보면 딱 냥이 좋아하는게 보임 사람이 타환처럼 어리석지도 않고 권력을 탐하지도 않으니 탈탈이 황제됬으면 냥이랑 잘 살았을텐데
정말 연기파 배우들만 나왔던 기황후 아직도 기억난다
요즘엔 볼만한 사극이 없음 배우가 있는데 아이돌이 연기하고 발연기한 사람이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우수연기상 받는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덕여왕 , 기황후 만 기억남..
대장금이랑 태조왕건은 너무어릴때였고
ㅈ같은 태조왕건처럼 막죽이는 드라마보단 그나마 나을듯 걍 대조영이랑 기황후밖에 생각안남
@옴돌이 뭐야 혼자 급발진하네ㅋㅋㅋㅋㅋ글 요점이 그게 아니잖아 내가 기황후 자체가 전나 좋다 했니?ㅋㅋ연기파 배우들 나와서 좋다고 한게 드라마 옹호하는거냐고ㅋㅋ현실을 말한건데도 욕먹네ㅜㅜ슬푸당
@옴돌이 알았어 알았어 드라마 댓글 하나가지고 예민하게 군다 진짜ㅋㅋㅋ
@옴돌이 알았다고ㅋㅋㅋㅋㅋ누가 몰라서 댓글쓴줄 알겠다
일부러 골타가 자기 실컷 미워하라고 저런 말 한거같다
이게 ㄹㅇ 잘해주고 친하게 지냈으니까
ㄹㅇ....
인정요..
정떨어져라고요....?
제생각에도 그렇긴해요 애증의 관계라면 남은사람이 차라리 실컷 미워하게 독한말 하는게 나았을수도 있었겠죠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더 복잡했을테니 ...
어리석은 황제 맞는 말이잖아.. 저 중에 선한 역이 어딨어
까꿍 아니요 있어요 탈탈대승상이요
나의이름은마신왕멜리오다스 탈탈이도 처음에 자기 나라 이득을 위해서 죽은 사람 황태자라 속이고 여러사람 죽이고 그랬음
탈탈을 잊지 말거라
아 죄송해요 사극에 빠졌었네요 호호;;
탈탈이..남의나라박살내고..그러는데 착한건아님..원나라에서만 착하지..
기자오 만우장님...
내가 배신당해본 기억이 있어서 저 기분 너무 이해 잘되서 저기 극중 타환의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프다..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기분이 얼마나 비통하고 마음아플지....
ㅋㅋㅋㅋ 배신 당했다고 저 기분을 어케 아냐 ㅋㅋ 황제와 간신 사이인데 ㅋㅋㅋ 넌 이해 절대 못함
@@안녕안녕-k1q 장애야 어쨌든 배신당한기분은 똑같지 왕자리를떠나서 ㅋ
@@안녕안녕-k1q 어휴...그래..ㅉㅉ
@@안녕안녕-k1q ㄴㄱㅁ
@@뭔데-i6m ㄴㅇH미
권력은 배신을 해도 돈은 배신하는 법이 없다..명언이군
진짜 기황후는 6~7년 전 드라마인데 지금도 보는거 보면 레알 띵작임
역사왜곡 끝판왕ㅋㅋㅋㅋ
@@brandonheet 첨에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다고 나옴요;; 대놓고 역사대로 안가겠다고 써붙여놨는데 왜 그럼
@@brandonheet 대부분 사극 역사왜곡임
지금도 봐여…
@@brandonheet 은근슬쩍 왜곡하는 게 아니라 걍 거의 이름만 갖다 쓰는 수준이어서 별로 신경도 안 쓰임ㅠㅠㅋㅋㅋㅋ
골타의 어리석은 황제여 할때 감정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보고있는 1인..
지창욱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2024년 9월, 우씨왕후 고남무의 압도적 연기에 반해 여기까지 왔어요
와 지창욱 배우는 10년 전에도 연기, 특히 사극연기, 특히 왕 연기가 압도적이었군요 😭
지창욱연기실력ㅇㅈ.. 와진짜쥐긴닷.. ㅇㅅㅇ 보면서소오오오오름~!!!
1:00 정말 가지가지 골때린다는 표정
기황후는 지금봐도 촌티하나없이
잘 만든 드라마네요
스토리며 배우들 연기가 최고👍👍👍
마지막까지 환관으로써 황제에게 충성하는 자세로 죽는군
댓이 없엌ㅋㅋㅋㅋㅋ
그 추악한 입... 닥치시지요
오모 졸라멋져ㅋㅋ
하얗고 밝은 옷에서 점점 어두워지고 붉어지는 옷.. 그리고 진해지는 화장들.. 모든 일들을 말해주는듯..
골타의 마지막 말 황제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말이긴 했다. 아무도 득이 없으면 옆에서 도와주지 않을 거라는 말. 황제로서 항상 주변을 경계해야 함을 일깨워준 거니까. 타환이 이제 정신차리길.
골타 표정이 억울한 표정이 아니다......뭔가 괜찮다는 표정같다...
왜 고려 원나라 배경이라는 무리수를 둬서 역사 왜곡을 했을까 걍 가상의 나라로 잡았으면 차라리 나았을듯 근데 지창욱 존잘이네
가황후가 원나라 황후니까요...
애초에 주몽드라마도 철기군이랑 수류탄 이딴게 나오는데 왜 기황후한테만 그럽니까 그리고 기황추 제작진이 미리 현실과 상관없는 스토리라고 미리말했음 본인들이 직접 안보고서 중국인들처럼 왈왈거리지좀 마삼
아 근데 골타랑 타환 조합이 징짜 좋았음 게다가 배우님들도 서로 친하셔서 저 배우분들 조합도 좋아씀
와 지창욱 연기 ㅈ된다.. 골타죽이고 소리지르는거.. 진짜 너무 화나면 그냥 한번에 크게 으아아아아악하면서 소리지르는게 아니고 진짜 짧게 소리지르고 또 지르게되던데, 너무 화나서 소리 제대로 지를 힘도 없음. ㄹㅇ 딱 그느낌
골타 진짜 40화까진가 그때까진 누구보다 황제를위하고 진짜 황제를위해 살고죽는 인물이었는데 이렇게보니까 안타깝네...
왜 저리 된 거임?
@@옹야-y7z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애초에 돈 때문에 저 자리까지 올라간거 같아요 그냥 '이기는편 내편!' 이런거죠 그나저나 1년전 댓글단거 반갑구만~~
진짜 지창욱 ㅜㅜ 저거 연기하면서 진짜 정신병왔을듯....
지창욱 연기 뭐야.. 웰케 잘함..??
아 ... 진짜 슬프다.. .ㅠㅠ 지창욱느님ㅠㅠㅠㅠ
죽일거면 화내며 죽이든가 꼭 울면서 으아~~이러면서 잘도 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분위기 깨졌어욬ㅋㅋㅋㅋㅋ 책임지세욬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골타를 자기가족처렴 여겼을텐데 골타가 베신을해 그충격이 커서 저렇게 절규하는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황제는 칼을한번도 누구에게 겨룬적도없음 ㅋㅋㅋ그냥 베어버렸지 ㅋㅋㅋ
@@트런틀 타환은 사람을 쉽게 못죽이고 위협을 잘못하는 마음이 약한황제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This drama certainly gave Ji Chang Wook the opportunity to really showcase his talent and versatility in acting! Hope he will be recognised for his excellent acting skills and given more good drama/movie projects in future. Better still, hope he can co-star with Ha Ji Won in another drama!
And it's 2019 now!!!
2020
Your wish has been granted
The K2 & healer 🔥
지창욱 골타죽이고 오열하는건 너무 인상 깊어서 본지 7 8년은 된거 같은데 기억에 남네
이때 대상은 하지원보단 지창욱이 받아야했음 역대 작품 중 제일 연기 잘한듯..
난 하지원이 더 우위로 잘했다고 생각함 정말 평서 하지원을 보고 이걸 보면 말이 안나옴
그나저나 이때 하지원이 대상 받음?
에이 연기도 스펙도 하지원 몇수 위죠
기황후 한 장면 한 장면 제대로 보면 그런 말 안나올걸요🤔
이때의 하지원님 연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정도로 정점을 찍었었는데..
물론 지창욱님도 잘했지만 지원님과는 비교가 안되죠 아예.
두 배우분들 다 최선을 다하셨고 그에 따라 드라마가 높은 완성률로 크게 성공했는데 굳이 대상은 누가 받아야 했다..이런 말은 왜 하는건가요.
@@trueeyes1292 아 그때 기황후 찍고 하지원 극찬 받았나요
골타도 황제를 진심으로 좋았했던게 넘 맘이 아픔..마지막에 칼에 찔릴때 살짝웃고 죽기전에 폐하이러면서 눈물 조금 흘리는데 대박이다ㅏ
자식이 아비에게 칼을 겨누는 자리가 황제의 좌...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자리가 아닐까
황달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
골타를 수령으로만드는건 ㄹㅇ너무에바였음 아무리 판타지라해도
지창욱 진짜 연기잘하네;
지창욱 연기 개지림 요새도 잘하던데 더 흥했으면..!
2:11 여기 왜인지 모르게 개좋음..
golta it's ta-hwan good friends but suddenly he became the most evil traitor in this drama. i can feel what ta-hwan feel coz i love golta and tahwan friendship in the beginning drama. it's really hurt to see ta-hwan have to kill someone that he believe so much......well ji chang wook it's one of great actors in his generation....he can bring this character from funny an clumsy to romantic and loving to dark and heartbreaker pearson that's really such amazing work from actors in his age......unforgettable performance....
رسيءةاش
does anyone know from which episode golta poisons the emperor ?
@@janadurrbach2014 episode 49 he started poison him by using medicine
@@monireach1584 Thanks you
이부분이 제일 슬펐다...믿고 의지했던 골타에게 배신을 당했으니...
어리석은 황제여 중간에 울음소리섞이는거 진짜 대박이다
황후가 태후한테 닥치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나 되나..황제가 태후한테 짓껄이래..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것이 파국이네.. 피바다가 되버렸네..
황후에가 태후에게 닥치라고하는게 말에되나?
@서현 아 그렇군요!! 제가 이 드라마를 잘 안 봐서 몰랐어용.. 죄인이면 장신구 다 빼고 약간 왜소하게 나와야 하는데 또 그런것도 아니라서 몰랐어용 알려주셔서 감사하므니다!!!
닥치라는 말도 부족함 글삭 좀 해주셈
꼬마테디 장신구가 화려한 이유는 처음부터 죄인으로 판명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황태후와 황제의 환관이 역모를 꾀했는데 그 현장을 바로 잡아내지않고 황제가 벼르고 있다가 다음 황제를 발표한다고 거짓말 하여 모두를 불러낸 후 반역자들을 그 자리에서 처단한겁니다. 드라마를 보지않으셨어도 영상을 보면 맥락이나 상황 파악을 하실 수 있습니다.
@@itamgime7273 감사합니당!!
처음에 기황후에서 지창욱보고 음...약간 찌질해보여서 좀 그랬는데 다른 드라마에서 보고 엥 저 분이 지창욱?넘 멋진데 이러면서 팬이 되서 맨날 지창욱나오는 영상보는 1인...
거의 이 드라마는 타환의 대사가 다치거라 이 말이 많은거 같다 그래서 지창욱 감정연기가 너무 좋고 울때는 너무 슬프다ㅠ
막장이다... 어떻게 골타가 메박수령이냐? 차라리 독만대감이 메박수령 역할을 했어야 했는데
골타랑 같이 있던 초록이 한 명은 배신 안 했나보네.. 타환이 다 나를 배신하다니 할 때 죽은 사람들 사이에 혼자 서서 골타 쳐다보는 눈빛 너무 슬프다...
골타는 원제국의 멸망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거죠. 그리고 요즘 시대의 물질만능주의를 뚯하기도 하고 이 드라마의 의미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기도 하잖아요. 전 골타의 반전이 나쁘지 않았다고 봄.
지창욱 연기 진짜 잘하네,보고또봐도 재매있네, 지창욱 멋지다👍👍👍👍👍👍
지창욱 한의사 검사
어리석은 황제여 할때 너무 울컥했다
환관에게 황제도 매우 중요한 사람이였다고 생각함.. 드라마 막바지까지 수령이 누군지 모를정도로 황제사람이였고 황제랑 캐미가 너무 좋았음.. 단지 우선순위에 황제보다 돈이 좀 더 높게 있었던 거지..
지창욱 연기봐 진짜 개지렸다 ㅅㅂ... 우는거봐
골타에게 조금 더 서사를 줬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반전을 주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잠깐이라도 골타 서사를 풀어줬다면 시청자 입장에서 더 납득이 되지 않았을까
지창욱연기 지리네
ㅠㅠ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끌려와선 이제서야 기황후 처음 보게 됐는데.. 제 최애 드라마가 됐는데.. 저 아직까지도 마지막화 못 보고 있네요ㅜㅜ 세드엔딩이라길래 후유증 강하게 남을까봐ㅜㅜㅜ😢😢
저는 몇년전에 보고 지금도 몇번씩 돌려보고 있어요 ㅠㅠ
+ 후유증의 위험성 ..
@@오월-q4r 아..역시 저 같은 분이 계셨군뇨 ㅜㅜ 하두 돌려봐서 대사까지 기억 날 지경이예요 ㅋㅋ 신선한 장면들이 많아서 골라보기에도 좋구요 ㅎ 제 인생 드라마😆
연기천재 지창욱 ❤
골타가 어리석슨 황제여 할때 너무 슬퍼보인것 나만 그런건가.. ?
저 둘 스카이캐슬 멤버자낰ㅋㅋㄱㅋㄱㅋㄱ
골타도 스카이캐슬 배우였서요?
ㅋㅊㅋㅊㅋㅊㅍㅋㅋㅍ그러니까요
@@user-dm6yc1xb3j 그 수한이 아빠였어요... ㅋㅋㅋ
전생?
기황후는엄청진지하게준비한것같고드라마로역전중인것같네요^^
Ji chang wook portrayed this scene so well that i cant help but cry every time I watch it. I can literally feel the betrayal emotions in his eyes. Credits to Golta as well.
지창욱 화이팅~우리나라드라마를 외국인들이 시청하는 게 신기하네요~~
2022년에도 보는사람?
저기서 진정한 선역은 대승상 밖에 없다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사람
나머지는 지들 이익을 추구하려 드는 자들
기자오 만우장님......
뭔 멍멍이소리임 ㅋㅋㅋ 선역은 동만두태감이랑 만우장 장군밖에없음 탈탈도 자기나라 잘살리자고 남의나라 박살낸거보면 일제일본이랑 다를바 없음 원나라에서만 걍 착하다 보면 됌
@@트런틀 그래서 내가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사람이라고 써놨잖아 병신아
그리고 원나라 사람인데 원나라 입장에서 판단하는게 당연하지
다른나라 입장이 거기서 왜 필요해
@@고독한쿄 왜 혼자 ㅂㄷㅂㄷ하냐 장애인아
@@영원한코로나 뭐 이 글베이 그튼 자슥아
다들 매력이 다채롭고 연기도 잘함
와 골타분 연기...어리석은 황제여 부분 넘 좋다
Ji Chang Wook should get an Oscar for his absolutely superb acting . 👏
연기신이 왓다가셨네 지창욱 몰입 ㅜ ㅜ
골타 마지막엔 어리석은 황제여 하면서 진짜 가여운 황제를 보는 눈빛과 연기지만 따르는척 하면서 정들었고 진심으로 걱정도 했던 여러감정이 보여서 죽을때 너무 슬펐음..
This wins most heartbreaking scene in the drama for me. Ta Hwan really had no one. He was left with Nyang and Golta, and we all know his insecurities with Nyang. At least, he Golta was always there to listen to his feelings. To know that your one confidant did that to you... Ta Hwan is just too lonely. This hurts to watch..
Golta tried to save the Yuan from bad ruler
지창욱 연기 ㅎㄷㄷ 최고닷
2018 and still watching. Can't move on to this drama. Toghon heartbreaking scene..hope to see Ji Chang Wook on another historical drama
마지막 골타 말이 진정한 충언인듯..주는것이 없다면..주는게 잇겟나…
골타분도 본인이 배신때리는거 나중에 알았대욬ㄱㅋㄱㅋㄲㄱㄱㅋㄱㅋㄱㄱ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대본보고 겁나 놀라서 ????했다고ㅋㅋㅋㄱㄲㄱㅋㅋ그만큼 너무 뜬끔없었음
8년전꺼??맞음? 다들 연기며 연출 오진다
Ji Chang wooks acting skills are splendid
Shedding endless tears seeing him like that
Though he wasn't my favorite character, his acting was the best and most difficult. Tal Tal was my fav but his character was easier to act than JCW's character.
Super
Jichangwook is an actor who should be celebrated and cherished!! What an incredible showcase of his talent!! Best actor for me!
2:25 김준수 쌍둥이 형 아님?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me back after watching his new drama k2!!! (10/10 recommend!) but this drama was just so heartbreaking from start to finish for him T^T 1) starts with his father dying then his younger brother gets the thrown and everyone in yuan throw him out and neglects him even trying to kill him 2) He finds a friend and then is forced to betray SN and will continue feeling guilty 3) turns out that friend wants revenge but then he falls in love with her 4) feeling powerless and dumb because of ET 5) SN makes it clear she is just using him but he is okay with it 6) It seems throughout the whole drama SN is still in love with WY (from TW's perspective) and he gets those fake letters from Golta 7) Maha who he thought was his child and felt pretty guilty about mistreating anyway was SN and WY's child 8) He kills WY to protect SN but is afraid she will hate him and has to hide the fact 9) Golta betrays him and feeds him poison 10) His "mother" wants to throw him out for a new emperor 11) He knows he's dying... HE DESERVES BETTER IM TELLING YOU idk how people came to the conclusion he is weak or selfish literally he carries the most pain and the most burdens and gave the biggest sacrifice
so agree. he carried the biggest pain and burden from the very first. glad he died atleast in Nyang's lap, hearing she confessed her love to him.
Last episodeofficialkpopfan b
MrElefuntastic ??
officialkpopfa
best comment ever. Tell it LOUDER so people can understand how Ta Hwan is awesome
여기선 골타가 제일 솔직하네 저게 정상인데 ㅎㅎ
와씨... 지창욱 진짜 개 절절한 로맨스 하나 찍어줬음 좋겠다.... 미사같은....복수에 쩐내나고 개 불쌍한 역할로다가... 미사가 너무 올드하면 착한남자 정도도 괜찮고....
골타찡 느낀건데 ㅅ발음약간 홍철이 ㅜㅜ
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 자꾸 골타한테 노홍철이 겹쳐보이잖아요 책임지세요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
@@user-fk9hv1bp1f 미아내용 ㅋㅋㅋㅋㅋㅋ 자꾸 ㅅ발음이 거슬려서...ㅋㅋㅋㅋㅋ
저도 이분 혀가 짧구나..했는데 홍철이라고 하니 진짴ㅋㅋㅋㅋ그렇네욬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m5k3x ㅠㅠㅜㅜㅠㅠㅠ 나쁜새럼
클났어...집중 안돼......자꾸 발음 신경쓰여....난 틀렸어....
태후마마는 드라마 출연해서 악역으로 나왔는데
부드러운 이미지와 강렬함에 카리스마 있는 아우라가 남아 있습니다
Lah she is the worst mother in whole histort
His son is THREWING UP BLOOD but she is staying with poker face. What mental illness does she have?!?!
골타는 황제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음..
그래서 새로운 황제를 들일려고 했던거고 지금 영상에서 골타가 하는 말은 자기가 저기서 죽을 걸 예상을 하고 일부러 정을 깨트리게 만들려고 했고
마지막으로 "폐하"라고 말 한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듯..그리고 기황후가 나쁘다는 것을 조연들로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음
Nice story and my favorites character are good in acting I hope they can make another story that same characters good luck all.
First time I know Ji Chang Wook from empress ki his chemistry with ha Ji won make me want to watch this drama again and again 👍🏻
2:12 이거 보려고 와요 골타 너무 안쓰러워
All the actors in this drama, from the leads to the supporting cast, were excellent. Story got a bit ridiculous at times, but the characters made me stay.
hahahahahahahahahahahahahahhahahhahhahahahh
😃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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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진지한 장면인데 골타 칼 찔렸을 때 뒤에서 "수,수령님"하고 탈탈한테 죽은 애 왜 이렇게 연기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시아준수 쌍둥이형임 ㅋㅋ 동생은 드라마노래,형은 배우로 출연 햇!
아니 얼굴이 희안함
눈코입이 가운데 몰려있음ㅋ
@@심리학과20학번 니 면상보단 나은듯?ㅋㅋ
@@참참참-d4g 엥 진짜요???? 보면서 계속 시아준수닮았다 닮았다 했는데 쌍둥이였네 ㅁㅊ
와 시발 막장이고 머고 연기력밖에 안보인다 소름ㅆㅂ 존나 대단하다 신들린거 같은 연기력ㅜ
JCW est un genie, pour son âge avoir une telle maturité !!!! Incroyable ❤❤❤❤❤
I really find Ta Hwan's death so tragic and saddening.
It was not El Temur's power that killed him, it was not the Dowager, it was not Tanashiri, but it was someone that was so powerless than him, yet was able to outsmart all of them.
Seung Nyang and Ta Hwan were able to get rid of El Temur, and if not because of Golta's greediness, Ta Hwan may finally live the happy and peaceful life that he deserves after years of loneliness, fear, and sadness.
But because of Golta, there were times he would lose his mind and go crazy, which affected his relationship with Seung Nyang because of it and the fake love letters. It also affected his ability to be a great Emperor of Yuan.
I will forever resent Golta, more than El Temur, Tanashiri, Baek Ahn, and Bayan.
If not because of him, Seung Nyang and Ta Hwan may live together until their old age, despite of Yuan Dynasty's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