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의 주적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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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87

  • @team5p
    @team5p  2 ปีที่แล้ว +120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썰을 기다립니다.
    자신이 겪은 재밌는, 무서운, 뽱당한, 억울한,
    엿 같은, 또라이 병사 등등 다양한 경험담을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잘 각색해서 재밌게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aidenst@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모든 사연이 영상화 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제 머릿속에 잘 간직하고 있다가
    요긴하게 꺼내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연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 @user-ji4zl1cj7n
      @user-ji4zl1cj7n 2 ปีที่แล้ว

      축복소녀는요!

    • @DOGE코인
      @DOGE코인 2 ปีที่แล้ว

      축.복.소.녀!

    • @team5p
      @team5p  2 ปีที่แล้ว +4

      @@DOGE코인 사정이 생겨서 축복소녀는 많이 늦습니다.
      커뮤니티 탭에 공지를 해두었는데, 못 보신 분이 많아...
      기다림을 드려서 참 죄송한 마음입니다.
      열심히 마음 추스르고 준비해서 5월 안에 업로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복소녀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team5p
      @team5p  2 ปีที่แล้ว +3

      @@user-ji4zl1cj7n 사정이 생겨서 축복소녀는 많이 늦습니다.
      커뮤니티 탭에 공지를 해두었는데, 못 보신 분이 많아...
      기다림을 드려서 참 죄송한 마음입니다.
      열심히 마음 추스르고 준비해서 5월 안에 업로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복소녀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박정환-c2t
      @박정환-c2t 2 ปีที่แล้ว

      신연지 시즌2는안나오나요ㅠㅠ

  • @cannonhitter37
    @cannonhitter37 2 ปีที่แล้ว +203

    군대에서 병들을 이렇게 대우하는데 어찌 맘놓고 군생활이 가능하겠어요... 진짜 제대한지 17년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도 군대 부조리 잊을 수가 없네요

  • @쭈니-y3e
    @쭈니-y3e ปีที่แล้ว +57

    피자썰은 진짜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
    정훈장교의 한탄하며 먹는 볶음간짬뽕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 @조현찬-w8b
    @조현찬-w8b 2 ปีที่แล้ว +236

    사단장님한테 말을 하는 게 답이긴 한데, 군대에서 내부고발하면 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이라 구독자님이 어떤 심정인지 압니다.
    지금 생각해도 사병으로 전역하는 게 현명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쉽게알려주는남자
      @쉽게알려주는남자 2 ปีที่แล้ว +45

      사단장님 특별지시라고 하고, 가져간 사람 소속 부대 계급 이름 불출 수량 적어 달라고 했으면 아무도 안 가져가긴 했을듯

    • @찌방산
      @찌방산 2 ปีที่แล้ว +1

      내부고발보단 직통보고라 보고체계 문제있다고 꼬투리 잡고 겨우 그런 일로 사단장한테 말했냐고 할듯

    • @user-yj7jx6xd1z
      @user-yj7jx6xd1z 2 ปีที่แล้ว +14

      전역하면서 사단장님한테 소원수리 제출하면됩니다

    • @light-ri4gh
      @light-ri4gh 2 ปีที่แล้ว +8

      @@user-yj7jx6xd1z 네. 맞습니다. 보고는 군대의 근간입니다. 소원수리라도 해서 보고가 되야 조치가 됩니다. 대다수 장군님들은 병사들 많이 아낍니다. 물론 휘하 간부들도 아끼지만 그 아끼는 간부들이 치졸한 짓을 하는걸 견딜분들 없습니다.

    • @jedenxtr
      @jedenxtr 2 ปีที่แล้ว +8

      그때는 참모장이나 비서실장 이름팔고 수량장부 기재해서 이름쓰고 가져가세요 라고 하면 그냥 갈듯합니다. 물론 정훈대위도 말을 같이 맟춰야 하는데 상관이 호구면 그냥 당하죠.

  • @Adam-qk4my
    @Adam-qk4my 2 ปีที่แล้ว +26

    이분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ㅠ 간부들이 서로 챙겨주지 못할망정, 저런 행동들을 나타내니... 예전 저희부대도 저런 인간말종 간부들 있었는데, 그 간부 자신의 후임에게 개무시 당했던 기억이...

  • @heltonnsut5318
    @heltonnsut5318 2 ปีที่แล้ว +17

    Gop시절 병사들은 휴가 못나가지만 간부들은 나갈수있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놈들과는 다르게 항상 치킨을사오던 하사님이 떠오르네요 야 이번에 나가는데 치킨 사올까 만두사올까 머뭇거리다가 좋은간부님이었기에 둘다 먹고싶습니다 이러니까 야이씨 겁주시더니 웃으면서 알겠어 다사올게 두손 가득히 사오시던 참군인 간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Ultronisultranationalist
    @Ultronisultranationalist 2 ปีที่แล้ว +157

    군댓말에 "아랫놈이 폐급이면 윗놈들은 더 폐급이다" 라는 말이 있죠

    • @tomkim792
      @tomkim792 2 ปีที่แล้ว +16

      정답이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법

    • @바바라-w8e
      @바바라-w8e 2 ปีที่แล้ว +6

      명언이내

    • @으타
      @으타 2 ปีที่แล้ว +10

      명언이긴 한데 차라리 윗놈이 폐급이면 걍 개무시하면 되는데 아랫놈이 폐급이면 나까지 피해가 가서 문제긴 하죠

  • @뚱2e
    @뚱2e 2 ปีที่แล้ว +23

    후방부대 였는데 진지파견 올라가서 옆 부대 취사지원 나갔다 친해져서 취사 아저씨들한태 건빵튀겨달라 했었는데 그부대는 건빵 보급이 년에 손에 꼽을정도로 나온다고.. 그 부대 행보관이 음료고 건빵이고 다 훔쳐가더라..

  • @rjointdv
    @rjointdv 2 ปีที่แล้ว +89

    피자가 먹고 싶은게 아니라 자기 계급으로 남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걸 과시하고 싶은거겠죠....

    • @kkang55-v4h
      @kkang55-v4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정도면 지 부모도 의심할 새끼네 ㅋㅋ

    • @다문-v9w
      @다문-v9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Baek_Hoei_zang
    @Baek_Hoei_zang 2 ปีที่แล้ว +160

    12년도에 근무했던 강화도 OO부대 해사출신 중대장님 사비털어 병사들 피자랑 먹을거 많이 사다주셨는데, 그땐 뭘먹어도 배고프고 먹고나서 뒤돌면 또배고프던 시절이었는데 아직도 그 감사함이 잊혀지지 않는데 그 일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 @오오인곤-j6q
      @오오인곤-j6q 2 ปีที่แล้ว +2

      중대장님 보고 싶으시겠네요 ㅠ

    • @최민식-w1v
      @최민식-w1v 2 ปีที่แล้ว +2

      ㅊㄱㄹ?

    • @Baek_Hoei_zang
      @Baek_Hoei_zang 2 ปีที่แล้ว

      @@최민식-w1v 아니오

    • @김지호-l7f
      @김지호-l7f 2 ปีที่แล้ว +4

      해병대이신가보네요

    • @uvvvl9334
      @uvvvl9334 2 ปีที่แล้ว +1

      08군번 해병출신인데, 전 김포근무했는데 그런 중대장을 본적이 없는데 좋은 분 만나서 군생활 하셨었내요

  • @dykim290
    @dykim290 2 ปีที่แล้ว +28

    전 13년도 제1야전군사령부 정보쪽에서 24시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처부에서 같이 근무했던 분들 계급이 최소 준위, 중령, 2스타까지라 한달에 한번씩 같이 꼭 피자치킨족발 회 등 먹고 싶은거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시며 같이 먹으며 힘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대 간부들은 처부에서 준 휴가도 자르고 3교대 근무인 저희들도 경계, 불침번 넣고 오침 보장안해줬지만 처부 간부님들은 큰아버지처럼 정말 잘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 @손고장난벽시-q3d
    @손고장난벽시-q3d 2 ปีที่แล้ว +14

    뺏어먹을 걸 뺏어처먹어야지
    다른 게 거지근성이 아니고 바로 이런 게 거지근성이네요 진짜

  • @hh9848
    @hh9848 2 ปีที่แล้ว +39

    군 생활 하면서 제일 화나는게 안그래도 월급도 낮은 병사들에게 부족하지만 저런식으로 피자나 삼겹살 같은게 나오면 그거 쳐 가져가려고 눈깔돌리는 부사관들이 진짜 역겨웠다.

    • @피크닉-l2d
      @피크닉-l2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러게요. 월급이 오른 요즘시대에 해도 욕 먹을 짓을 예전 담배값이나 겨우 받던 병사들 먹을거에 손대던 간부들 생각하면 사람인가 싶음

    • @sweetmankim
      @sweetmanki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년대 초 보급 트럭이 꼭 대대장 관사를 먼저 들르더라는...
      보급계들하고 그 대대장 그렇게 해서 부자 되셨습니까?
      하긴 국민 방위군 사건도 있었으니...

  • @kiyjy7
    @kiyjy7 2 ปีที่แล้ว +24

    영관급 장교면 그냥 본인들 사비로 털어서 먹으면 되겠구만 왜 하급 간부들거랑 병사들 거를 건드냐...
    그 영관급 장교놈들은 사람의 마음을 가진 거 같지 않습니다.

  • @Radio_Thin
    @Radio_Thin 2 ปีที่แล้ว +125

    이라크로 파병 가면서 중간에 쿠웨이트에 있는 캠프 버지니아라는 이름의 미군 캠프에 잠시 머무른 적이 있었습니다
    언제 한번은 캠프 식당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데 저희 병사 무리들 앞으로 저희 나라 영관급 간부들이 태연스럽게 새치기를 하더군요
    당시에 캠프에 미군이나 한국군만 주둔한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 군인들도 있었는데 이때 짜증보다 부끄러움이 더 몰려들었네요
    이때는 참 수준들이 그랬는데 지금 영관급들은 다르기를 그리고 더 나아있기를 바래봅니다

    • @turningpoint4125
      @turningpoint4125 2 ปีที่แล้ว +18

      저희 나라 X
      우리 나라 O

    • @overload8989
      @overload8989 2 ปีที่แล้ว +6

      @@turningpoint4125 우리나라라고 잘지적해주셨네요
      내나라를 낮춰부르지맙시다

    • @chacha-lh3zg
      @chacha-lh3zg 2 ปีที่แล้ว +6

      @@overload8989 저희라는 표현은 낮춰부르는 것 때문에 비문이 아니라 저희라는 표현이 상대방은 너와 같은 소속이 아니라는 뜻이기에 비문인 겁니다. 인터넷에서 한글 쓰는 사람이 대부분 한국 사람인 걸 고려했을 때, 한글로 저희나라라고 하는 게 말이 안 되서 위화감이 드는 비문일 뿐이지, 그게 우리나라를 낮춰부르는 건 아닙니다. 한국어 읽을 줄 아는 외국인한테 말하면 저희나라는 비문이 아닙니다.

    • @overload8989
      @overload8989 2 ปีที่แล้ว +3

      @@chacha-lh3zg 말이안되는게? 문법상 저희나라라고 해서 틀린게아닌데 ...
      일부러라도 우리나라라고 말하도록시키고 있는거 모르나요? 지금 댓글 보면 외국인들과의 있었던 상황을 얘기하는건데 이댓글을 보는 한국인들끼리의 얘기로 보는것이 맞고 저희라는 배제의 의미가들어간 단어보다는 포함의 의미를 지닌 우리 라는 단어쓰는것이 더 맞지않을까하네요

    • @chacha-lh3zg
      @chacha-lh3zg 2 ปีที่แล้ว +3

      @@overload8989 예. 원댓글은 저희라는 표현은 틀린 게 맞긴한데, 저희라는 표현은 상대가 화자와 같은 소속이 아닐 때 사용하는 거지, 우리를 낮춰 부른 건 아니라는 거예요.

  • @tomkim792
    @tomkim792 2 ปีที่แล้ว +18

    전 아직도 기억나는것이 신교대에서 훈련병, 조교들은 병영식당에서 짬밥을 먹는데, 간부들은 삼겹살을 먹고있더라구요. 그것땜에 수료날 부모님이랑 삼겹살집에 가서 5인분을 혼자 먹어치웠던 기억이 납니다.

  • @양죠-z8g
    @양죠-z8g 2 ปีที่แล้ว +10

    8:25 저도 이게 제일 이해안됨 영관급정도 달았으면 밖에나가서 사먹던가하지
    우리나라는 절대로 전쟁나면 안된다 . 뒤에 뚫릴 간부들이 많음

  • @hynerius
    @hynerius 2 ปีที่แล้ว +12

    와아~ 두 번째 에피소드에 나오는, 영관급 장교들, 진짜... 욕 나오네요...

  • @주영서-i6i
    @주영서-i6i 2 ปีที่แล้ว +104

    이런거 보면 난 먹을거 때문에 서러운적은 없었네...병사에 비해 간부가 많아서 치킨 피자 삼겹살 등등 자주 먹었고 연대장님이 가끔 주말에 소소하게 족구 시합 열어서 맥주 한박스씩 주셨음 다른건 몰라도 먹을걸로 서러운적은 없었음ㅜㅜ

    • @ms-mv1fm
      @ms-mv1fm 2 ปีที่แล้ว +9

      개부럽다 진짜.. 간부운 좋게걸렸네

    • @tomkim792
      @tomkim792 2 ปีที่แล้ว +2

      혹시 육본에서 복무하셨나요?

    • @akabbangoon
      @akabbangoon 2 ปีที่แล้ว +2

      @@colonelkousaka3352 00인 저도 고기는 편하게 먹었는데…

    • @주영서-i6i
      @주영서-i6i 2 ปีที่แล้ว +2

      @@tomkim792 동원사단 입니다 믿기가 힘드시겠지만 1개 중대에 인원이 5명 좀 되거나 안되거나 했습니다 그래서 1개 대대가 모여서 선후임 관계였습니다
      전시나 훈련때 없는 인원이 예비군으로 보충되는 형식이여습니다

    • @Hdy9876
      @Hdy9876 2 ปีที่แล้ว

      먹는걸로 터치 안하는 부대는 먹는거 외에도 사소한걸로는 터치를 안하는듯...

  • @mrparkgn
    @mrparkgn 2 ปีที่แล้ว +11

    1997년도 강원도 양구
    2사단 근무때, P중사는
    병들 외박때 사비로 밥 사주고,
    노래방+도우미 부쳐주고,
    무일푼으로 전역함...

    • @사막여우-y8w
      @사막여우-y8w 2 ปีที่แล้ว +1

      과도하게 멋지네

    • @김남훈-v7i
      @김남훈-v7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이라도 찾아서 은혜를 갚으세요!

    • @Summer_Party
      @Summer_Part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낭만치사랑 ㄷㄷ

  • @mehshei
    @mehshei 2 ปีที่แล้ว +11

    사회에선 그냥 바쁘다보니 한끼 걸러도 아무 생각 없는데 진짜 군대에선 근무 끝나고 밥도 반찬도 제대로 없으면 왜 그렇게 서러웠는지..그러다 바로 작업 투입하면 그 속에서 부터 설움이 차오름 ..짬찌땐 더 함 ㅠ

  • @hyunkim1678
    @hyunkim1678 2 ปีที่แล้ว +7

    04군번입니다
    일요일이라 쉬고 있는데
    대대장이 전병력 모아서
    부대에 수영장 있었는데
    본인쓴다고 낙엽건져내고
    취사병들은 개잡고 끓이고
    대대장과 지인들은 술퍼먹으면서
    잡심부름이나 시키고
    오후두시에 시작된 술판이
    오후 9시에 끝나서
    중대복귀했는데
    지들 먹은거 치운다고
    우리 중대 수건 다가져갔음

    • @오오인곤-j6q
      @오오인곤-j6q 2 ปีที่แล้ว

      진짜 참군인 분들 보면 그런 개새끼들은 불명예 전역 시켜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2 ปีที่แล้ว +25

    뭐 군대갔다온 형들하고 술마시면서 들었는데.
    행보관중 상당수는 ㄹㅇ 관상보셔도 될정도로 잘맞추는듯하네요 ㅋㅋ

    • @rinom7095
      @rinom7095 ปีที่แล้ว +2

      ㄹㅇ...
      2년정도 군대다녀온 병사들도 상꺽쯤엔 어느정도 관상보기 시작하는데 10년가까이 군생활하신 행보관들은 어죽할까요...

  • @whatmenliveby4023
    @whatmenliveby4023 2 ปีที่แล้ว +12

    저도 군생활할때 대민지원 보답으로 받은 삼결살을 간부들이 다 먹고 병들은 수육 삶은 기름 국물만 먹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병들을 사람으로 생각 안하시는듯..

  • @woonkyuchoi2457
    @woonkyuchoi2457 2 ปีที่แล้ว +14

    자기차대놓고 대대급식창고에서 차로 가득실어가던 행보관
    그집 작업차출돼서가보니 배란다에 전부군용으로가득했던기억이......

  • @삐삐-d5l
    @삐삐-d5l 2 ปีที่แล้ว +10

    이분 장교로서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 @sg3743
    @sg3743 2 ปีที่แล้ว +6

    회사 간부도 비슷합니다 생색은 자기가, 실수는 그 밑 사원들이. 사람마다 직장마다 다르지만 그곳도 이곳도 비슷한 월급쟁이 인듯 합니다

  • @김성모-e2z
    @김성모-e2z 2 ปีที่แล้ว +11

    간부의 적도 간부이네요ㅋㅋㅋㅋㅋ

  • @shiro-baek
    @shiro-baek 2 ปีที่แล้ว +52

    세상에 항상좋은 간부는 없다.... 항상 감사합니다 석조형님

  • @beelzebube142
    @beelzebube142 2 ปีที่แล้ว +14

    저희 부대에도 자기 친구 어머니가 병원 입원하셨다고 빌리고 도박에 탕진한 동기가 있었는데 돈 빌리는 내용은 어느 부대나 다 비슷하네요 ㄷㄷ

  • @최용빈-q2s
    @최용빈-q2s 2 ปีที่แล้ว +9

    군대복무하면서 음식 뺏어먹기는 커녕
    없는 음식도 사비 지참해서 주신 간부님들이
    생각나네요...

  • @peterchoi4660
    @peterchoi4660 2 ปีที่แล้ว +11

    저렇게 병사들 것 뜯어먹는 사람도 있고,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 사람차이가 진짜 크다.
    병사들 틈에 끼어서 꼭 과자 한 조각, 음료수 하나씩 사람 좋은척하면서 집어 먹던 부소대장...
    그걸 매번 나중에 px흰 비닐봉지 무겁게담아 돌려주는 멋진 사람...
    끼어들때는 병들끼리만 놀고 먹고 싶은 마음에 귀찮고, 사람이 왜 이렇게 눈치가 없나 싶었지만,
    짬차면서 부소대장님 동선이랑 모습 많이 보게되니까
    병사들 하나라도 챙겨주려고 일부러 사람 좋은척하신 거였더라...
    이렇게 적게 얻어 먹고, 많이 돌려주니까
    병들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간부에게 뜯어먹으려고 기어오르지도 않더라.
    과자 한 조각을 px 한 봉지로 되돌려주는 마법같은 그런 사람...

    • @김영진-r9f9p
      @김영진-r9f9p ปีที่แล้ว +2

      저희부대에서도 담배 한개피 빌려가셔서 한갑으로 되돌려주셨던 간부님 한분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월급 전 돈 궁할때나 한대 얻어피워야지 하고 별 생각없이 대수롭지 않게 있다가 다음날 흡연장에서 마주치고는 찾고 계셨다면서 비닐도 안뜯은 한갑을 따악 주셨던 그분이 생각납니다.

  • @woosukchoi2897
    @woosukchoi2897 2 ปีที่แล้ว +29

    이걸보니 2003년 1월인가 2월에 겨울에 활주로 제설 전국 비행단 중 유일하게 끝냈다고 단장님께서 미제 커피랑 과자를 잔뜩 주셨었는데 정작 제설로 밤새도록 고생한 우리 중기반 대원들은 말 그대로 맛만 볼 수준으로 쥐꼬리만큼 지급해주고 나머지는 시설 대대본부에서 전부 빼돌렸던 엿같은 경험이 떠오르네요. 그 지금품들이 누구 손에 들어갔을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이러니 우리의 주적은 간부란 소리가 안 나올수가 있나.

    • @큰김-d7o
      @큰김-d7o 2 ปีที่แล้ว

      아 간부 출신인데 다 그런 거 아녜요 ㅠㅠ

    • @woosukchoi2897
      @woosukchoi2897 2 ปีที่แล้ว +1

      @@큰김-d7o 물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군생활 30개월 하면서 그들에게 이것저것 당한게 너무 많아서 전역한지 20년 가까이 된 지금도 이런데서 푸념아닌 푸념을 하게되네요.

    • @큰김-d7o
      @큰김-d7o 2 ปีที่แล้ว

      @@woosukchoi2897 네 이해합니다.

  • @살-l9r
    @살-l9r 2 ปีที่แล้ว +27

    새로운 국방개혁을 한다면 저런 비리의 뿌리가 모두 뽑히기를...

  • @SHKim-uv4wo
    @SHKim-uv4wo 2 ปีที่แล้ว +7

    부식 차량의 닭을 그의 집으로 가져가는 중사, 재물조사로 남은 쌀 뒤로 돌려 팔아 먹는 상사, 자신의 늦은 밤 데이트 떄문에 진지 소란을 맞기 위해 가해한 얼차례에서 주먹으로 내 어금니 날린 하사 ~~~ 난 직업 군인이나 직업 검사 등을 정~~~~말 싫어한다. (전직 포함)

  • @RE_bellion104
    @RE_bellion104 ปีที่แล้ว +1

    피자 사연 이전에 다른 곳에서도 들었는데 진짜 다시 들어도 머리가 띵하네요...

  • @서주아이스바
    @서주아이스바 2 ปีที่แล้ว +11

    와 진짜 훈훈하네요 저는 저희 꺼 뻇어먹고 뺏어피는 그런 간부들만 기억나서 잘 보고감니다 ^_^

  • @Freedom-Mickelson
    @Freedom-Mickelson 2 ปีที่แล้ว +8

    피자 사건은 정말 심각한게 저런 ship 섹휘들이 대부분의 장교 라는 부분 이네요. 적군보다 더한 넘들. 진짜 주적은 간부네요.ㅜㅜ

  • @SeoSeoSeoSeoSeo1
    @SeoSeoSeoSeoSeo1 2 ปีที่แล้ว +18

    2년만 근무해서 안좋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 기억에 남는게 다행... 군대 구조상 좋은 사람 겪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user-man4885
    @user-man4885 2 ปีที่แล้ว +11

    군수사쪽 근무한 이야기시작하면 진짜, 대하드라마 몇백편은 나올텐데 ㅋㅋㅋ

  • @성제_사우더
    @성제_사우더 2 ปีที่แล้ว +5

    영관급이면 사병들의 아버지뻘 되는 사람인데 챙겨주지는 못할 망정 아들뻘 되는 사람의 음식을 뺏어간다고? 저런 작자들은 자식들에게도 존경 못 받을겁니다

  • @다이아튜브-마카스마
    @다이아튜브-마카스마 2 ปีที่แล้ว +10

    군대 갔다온 분들께서 했던 말 중에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이 사실인가 보네요.

  • @HJ-tz3pt
    @HJ-tz3pt 2 ปีที่แล้ว +8

    장진호 대위 보면 알 수 있는데 세상 사람 좋은 사람들 특징이 평소에 누구보다 남을 잘 배려하지만 빡치면 그 순간 누구보다 무서운 사람이 된다

  • @ymaster3735
    @ymaster3735 2 ปีที่แล้ว +9

    취사병 메뉴 책자에 식품대는 회사 문제점 보고서 올라오는데
    쌀건빵 밀가루량 높아서 문제로 회사 변경됬는데 재선정때 같은 회사가 되더라... 소문으로는 이미 전역한 똥별 회사라고

  • @xenic1331
    @xenic1331 2 ปีที่แล้ว +9

    대인배 군수과장님 계셨죠. 군수과 회식이면 인사, 정보, 작전과도 불러서 회식시켜주고 당직스는 날이면 상황실 인원까지 야식 챙겨 주시던 그것도 사모님이 직접만드신 음식

    • @goandagain
      @goandagain 2 ปีที่แล้ว +1

      그거야 말로 진정한 군대를 경험하셨군요 축하드려요^^

  • @이학재-y2s
    @이학재-y2s 2 ปีที่แล้ว +6

    08:18 개인적으로 먼저 언급된 하사보다 이쪽이 더 열받네요. 사람이 가오가 있어야지...

  • @user-Black_Qilin
    @user-Black_Qilin ปีที่แล้ว +2

    2번 에피소드는 가슴이 저릿하네요...사단장은 허허 자식들 좋아하겠지? 하고 뿌듯해 했을텐데...뒤에서 아 사단장 뭔데? 같은 소리 들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을 듯...간부들 보급품 털어가는 건 진짜 어떻게 해야할 듯...월급도 많이 받는 사람들이...

  • @톰캣-q9x
    @톰캣-q9x 2 ปีที่แล้ว +2

    참다운 간부도 있었네요.
    바로 사연자님처럼요!

  • @lightweight_baby8400
    @lightweight_baby8400 2 ปีที่แล้ว +5

    6:55 전군 대형 운전병들의 소름을 돋게 만들 메가5톤 윙바디 디테일 수준 ㄷㄷㄷㄷㄷㄷㄷㄷ

  • @como1125
    @como1125 2 ปีที่แล้ว +8

    롤 얘기나오는거보면 그리 오래된일도 아닐텐데 아직도 변한게없구나...

  • @다일산업주
    @다일산업주 2 ปีที่แล้ว +1

    좋은기운은 좋은 결과를 낳지요. 복받으세요. 대위님

  • @ralpadmusicno1
    @ralpadmusicno1 2 ปีที่แล้ว +31

    저런 군간부들 특징
    >> 제대한 민간인 사병에게 친한척 하다가 쌍욕 오지게 처먹거나 민원 한방에는 조용해짐. 진급에 걸렸기에 ㅋ

  • @센추리온
    @센추리온 2 ปีที่แล้ว +9

    내가 나온 대대 행보관은 욕은 좀 해도 사람은 좋은 간부였엉...

  • @theheavendiver
    @theheavendiver ปีที่แล้ว +2

    1:02 사기 칠 사람이 아니다 = 사기 당할 만한 사람이다...

  • @햇빛속의눈꽃송이
    @햇빛속의눈꽃송이 2 ปีที่แล้ว +1

    그래도 좋을때 군생활하신거...
    1년에 한두번 부대회식하는데 돼지 두마리잡아서 탕으로 끓여서 막걸리랑 나왔는데 산술적으로 소대당 돼지고기 네근은 들어갔어야하는데 비게만 있고
    아무리봐도 고기는 없음.
    물론 양도 1근될까 말까함..
    옆의 소대도 똑같음.
    결론:내려오면서 살과 양이 실종되었다.

  • @winter413wind
    @winter413wind 2 ปีที่แล้ว +5

    어머니를 팔아.. 진짜 갱생 불가능..
    사단장이 저 사실 알았으면 했는데..

  • @Mr_Kuu
    @Mr_Kuu 2 ปีที่แล้ว +1

    1:47 전투복은 하사 베레모는 소위 인간미넘치십니다 ㅎㅎ

  • @danh2709
    @danh2709 2 ปีที่แล้ว +4

    전06군번이라 구형 전투식량 먹었는데 ... 혹한기훈련때 전투식량 뜨거운물없다고 병사인 저한테 간부가 제가 들고있던 뜨거운물 내놓으라고 했던게 기억 나는군요... 쓰레기도 그런 쓰레기가...없더군요

  • @마스터-k3n
    @마스터-k3n 2 ปีที่แล้ว +3

    오인용님 최근에 님 영상을 영접하게 되서 요즘 몇년전 축복소녀 그리고 주대발 잘보고 있습니다 ㅎ

  •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ปีที่แล้ว +1

    사단장이 그걸 몰랐다고요 ? 그럼 사단장 자격이 없는 거지. 왜냐고요? 피자만 그런줄 알아요? 부대내 모든 부식들이 그런 식이고, 심지어는 부대 주변 민간관련된 일도 병사들 동원해 처리하고 해택은 간부들이 챙기는 것 몰랐다고요? 모든 장교들이 그런데요. 물론 10명에 1명정도는 안 그러죠. 10명중 9명이 병사들 것 뺏어가요. 장교뿐만 아니라 하사관들도. 몰랐다고요? 바보들이군 만연한 일인데. 물론 내가 82년도 입대라 옛날 이지만, 지금도 절대 변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요즘은 뭐 여군 성폭력 없나요? 툭하면 터지잖아요. 썩은 장교들 심지어는 법을 배웠다는 개 쓰래기 군판사 검사들도 그런데 뭔 말을 더할 필요가 있나요. 이것을 고치려면 그냥 아무나 찍어서 장성하나 공개처형하기 전에는 절대 안 바뀝니다. 왜냐구요? 대부분 썩어서 거의 모두가 잘못된 짓을 저지르고, 서로 뒤를 봐줘서 잘 드러나지도 않고 철벽으로 군장벽이 쳐저있어 정부가 처리를 못해요. 그러니 절대 고칠 방법이 없지요. 하나 있는 것이 아무나 뽑아 군 장성 공개처혐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고칠 벙법은 없는 거죠.

  • @박민수-v3y
    @박민수-v3y 2 ปีที่แล้ว +5

    행보관님들 병들의 사소한 것으로 병파악을
    잘하는 분들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seung-hoonlee6204
    @seung-hoonlee6204 2 ปีที่แล้ว +4

    군부대에서는 돈을 잘 빌려주는
    좋으신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 @Lee-zz8xg
    @Lee-zz8xg ปีที่แล้ว +1

    05군번입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딱 2명 정도만 빼고 간부들이 참군인들이라 참 감사한 기억들이 많네요. 하지만 이영상을 보니 어느 부대든지 충분히 있을 법하다고 생각합니다

  • @hosukjun6725
    @hosukjun6725 ปีที่แล้ว +3

    85년도 팀스피릿때 미해병 야전본부 구축에 지원나가 우연한 기회로 미해병 3사단장님이 점심 같이 먹자고 초대하셔서 잔뜩 기대하고 갔더니 씨레이션 대기줄에 서서 같이 기다리다가 딸랑 맛없는 2번 포크패티 받아 야전에서 같이 까먹은 기억이 난다. 미군은 매일 전 장병이
    똑같은 식사를 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었지.

  • @cyh870413
    @cyh870413 2 ปีที่แล้ว +5

    피자썰 듣고 느낀건데 나이 쳐먹고 모기같이 빨아먹는 인간들이 꼭 있음 이게 비단 군대라서도 아니고 사회도 똑같음 절대 개인사비 안쓰고 어떻게든 회사돈이든 다른 직원 돈이든 빨아먹고 생색은 또 지가 내는..

  • @user-kx4xi4yd4g
    @user-kx4xi4yd4g 2 ปีที่แล้ว +4

    8:23 차라리 벼룩의 간을 떼먹어라 와.... 진짜 나랏돈도 많이 받아먹으면서 개같이 고생하는 장병들 먹을 피자 그걸 떼먹네 ㄹㅇ......

  • @moposos2050
    @moposos2050 2 ปีที่แล้ว +5

    우리의 적은 간부... 이말이 맞나..?

  • @봄여름가을겨울-e7f
    @봄여름가을겨울-e7f 2 ปีที่แล้ว +3

    나도 두번째부대 근무할때 중사놈 하나가 좀 만만하다싶은 간부들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고 그랫음
    그 놈은 주로 카드빚 갚는거였는데 주된 용처는 단란주점, 룸싸롱 등 유흥비였음
    당시 중위였던 나한테도 처음 전입와서 좀 친한척하더니 두어달 지나니까 어김없이 돈 빌려달라 함
    나는 이미 부대소문을 확인했던터라 단박에 거절함

  • @빅평
    @빅평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오늘 뉴스보다가 하사가 다른병사,간부들 명의로 몰래 돈빌리다가 걸렸단 소식보고 이 첫번째사연 들은게 생각났음..
    남의돈 건들다 걸리면 진짜 천벌을 내려야함...

  • @myeng456
    @myeng456 2 ปีที่แล้ว +21

    작은 공군 방공포대 상황실에서 근무했는데 상황실 인원이 간부 병사 합쳐서 10명 정도밖에 안되서 가능했는진 몰라도 늘 커피랑 아이스크림 과자 등등 사주셨던 상황실 간부님들.. 감사했습니다 ㅎ

    • @Doran_Sword
      @Doran_Sword ปีที่แล้ว +3

      해군 2함대 통신병 복무 중입니다
      얼마 전에 함장님이신 대령님의 생신이셔서
      먹을 것을 잔뜩 사서 많이 얻어 먹었죠, 이등병 때 그 기억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최강 함대 해군 2함대! 충성!

  • @kelly2505
    @kelly2505 2 ปีที่แล้ว +1

    진짜 아래에서 일하는 위관장교분들 고생 많으신데..영관급 분들 너무들 하셨네요..

  • @전투불패
    @전투불패 ปีที่แล้ว +1

    꼭 대민지원 가라고 해서, 나가보면...대대장 친척이나 지인집에 가서 군인들 공짜로 부려먹는 놈들 있었음.
    거기다, 행보관이 대민지원 가라고 해서 하루종일 일 시키는거 다 하고 왔는데...
    그때 내 동기가...'행보관이 대민지원 나간 동네 이장한테 동봉투 받더라'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서로간의 채무관계 때문에 주고 받은 것인지, 아니면 우리 공짜로 부려먹고 몇 푼 받은 것인지...
    뭐...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ㅅ=

  • @히오스-i2w
    @히오스-i2w 2 ปีที่แล้ว +4

    관상은 예외도 있지만
    80%는 맞는것같음
    살아온 흔적이 얼굴에 묻어있는것같다

  • @soullohen
    @soullohen 2 ปีที่แล้ว +1

    저런 인간들 진짜 많죠.. 지원금 왜 나눠주면서 낭비 하냐고 따지던 인간이 제일먼저 달려가 지원금 타서 쓰던.. 그것도 돈도 충분히 있어 아쉬울꺼 없는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그냥 남의꺼 가져가고 받아먹는게 당연시 되다보니 거지근성이 몸에 밴 사람이 많더라고요

  • @박사랑-q3i
    @박사랑-q3i ปีที่แล้ว +2

    저런샠들이 군바리여...
    열심히 복무하는 우리 장병들 화이팅...

  • @amiami8942
    @amiami8942 ปีที่แล้ว +1

    짬아저씨가 병사들 먹이라고 기증한 돼지 한마리를 난도질해서 서로 더 가져가겠다고 병들 앞에서 욕하며 싸우던 그 간부들 지금 부자 되셨나?

  • @jackjeon88
    @jackjeon88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병대였는데 냉동계호라는게 있었습니다. 저도 안가봐서 정확히는 모르는데, PX에 납품되는 냉동들에 대해서 검수? 하는 그런 곳에 공정성을 위해서 가는 거고 거기서 펼친 냉동들은 당연히 고생햇다고 계호를 선 헌병대가 가져오는건데.... 그걸 부대에 오면 간부라는 새끼들이 가져가다가 퇴근하던 대장님한테 걸렸던 썰이 생각나네요

  • @해동쳥
    @해동쳥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cool-zl8ic
    @cool-zl8ic 2 ปีที่แล้ว +2

    90년 후반에 제대했는데
    간식도 지정된 시간 아니면 못먹게하고
    식사도 서열순으로 빨리 먹어야해서
    주린 배를 안고 푸세식 화장실에서 목이 메이는 소보루빵을 먹던 기억이나네
    참 서글픈 시절이었지 ㅎㅎ

  • @최코코-i5d
    @최코코-i5d ปีที่แล้ว +2

    와 피자썰은 대박이네 저러니 전쟁나면 간부부터 죽인다는말이 나오는거지

  • @이민우-k8h3o
    @이민우-k8h3o 2 ปีที่แล้ว +2

    일과시간에 지들은 골프치러가면서 병사들은 작업하라하고 근무FM은엄청 따지던 썩은 대대장도 있었는데 저것들은 더 질이 나쁘네요

  • @eelesabet
    @eelesabet 2 ปีที่แล้ว +2

    피자 가져간 사람들 목록을 남겼더라면, 즉석에서 먹을수 있는 피자라 양심보다^^ 청년들은 피자 한판씩 먹던데요. 미리 피자헉에 수량확인했더라면.

  • @배석만-w9l
    @배석만-w9l 2 ปีที่แล้ว

    이런 장교가 있으면 군생활 할만 하지요 ㅎㅎ 삐리리말똥가리같은 간부장교가 넘 많았습니다. 말뚝 박을래다 마음 고쳐 먹었습니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장교들도 짬찬 고참 삐리리장교 간부들 때문에 결국엔 돌l가 되드라구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삐리리들 많겠지요.. 전역한지 20년이 더 넘어가는데 고생한 우리 현역들의 처우가 좋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02pch7
    @s02pch7 2 ปีที่แล้ว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utravelu
    @utravelu 2 ปีที่แล้ว +2

    84 85년 전방해안 닭반마리 정량 나오는데. . 중대장 인사계 박스째 가져가고. 사병은 닭모가지 하나.
    6월장마때는 1달씩도 고춧가루안나와 김치대신 양배추+고추장 비벼먹이고. . 진짜 부정 심했죠

  • @리얼주주
    @리얼주주 2 ปีที่แล้ว +4

    와 나때두 병들한테 부식 사발면 끓여오게하고 보급담배도 많이 뺏어피던 말똥한개짜리 간부 생각나네

  • @gangna2798
    @gangna2798 2 ปีที่แล้ว +1

    댓글 보니 군생활 하면서 불만이 많았는데 우리 부대가 좋았었네 중대 운영비로 삼겹살이나 외부에서 음식 사다가 간부들이 만들어주고 유격가서 2인 1닭씩 줬었는데 라면 원하는 사람은 라면 한 상자씩 주고 뭐 필요한 거 건의 하면 그날이나 다음날 바로 사다줬는데 또 운동기구랑 90명인 중대에 건조기 5대 있었고 건의해도 안되면 왜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고 지금 생각하니 자기가 30살에 상사달고 육군에서 제일 젊은 행보관에 라고 한 이유를 알겠음

  • @lazy8678
    @lazy8678 2 ปีที่แล้ว +1

    당장 오늘 인가 해병대 부조리 기사만 봐도 진짜 ㅋㅋ 한창 해병문학이다 뭐다 말 많던데 조심해도 모자랄 시기에 사건터지는거보면 윗대가리부터 생각이없어보임

  • @jmsunny1437
    @jmsunny1437 ปีที่แล้ว +1

    5:02 도박이 아니면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이었을것 같네요

  • @복숭아밭그사나이-p7z
    @복숭아밭그사나이-p7z 2 ปีที่แล้ว +1

    2번째 이야기 장교들이 자기들꺼 챙기는 나쁜놈들이네요 제가 군생활 복무하던 12년에서 14년도에는 제가 일병 될때쯤 겨울에 취사병들 추울까봐 아이더 패딩조끼
    연대장님이 개인 사비로 사주셨는데 얼마가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 저 사연보니 연대장님이 달라보입니다!!

  • @Cottagejay
    @Cottageja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부 근무했었는데 저 피자랑 똑같은 사태 겪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전부 기대 엄청했다가 욕만엄청하고 서러웠었네요

  • @hank2873
    @hank2873 ปีที่แล้ว +1

    돈 빌려가는건 간부 뿐만 아니라 장병도 많습니다 제가 군 부대 다녔을 때도 그랬었는데 동기나 선임은 빌리면 바로 갚거나 아니면 다른 걸로(배달 사먹으려고 할때 대신 결제나 그 외) 갚는 등 다양하게 갚는 애들도 있었는데 제 6개월 후임놈은 10만~20만 빌려가고 안된다고 뭐라하면 5만, 3만 내리면서 계속 어떻게든 빌릴려고 했었는데 빌려주면 안갚고 있다가 계속 월급날에 갚는다면서 또 미루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도박인가 싶어서 엄청 심하게 협박하면서 추궁을 하니까 자기 사회에 있는 아는 형한테 사기를 당했다고 군 월급 모은거 전부에 빚까지 생겼더라고요 근데 걔가 적금을 20만원 full로 2군데나 넣었으면 전역하고 적금 깨서 갚으라고 했을텐데 군 적금 단 1원도 안넣은 이상한 놈이었습니다 돈 빌려갔을 시기는 제가 휴가 40일 넘게 못쓰고 있다가 말출 나갔을때 였습니다. 너무 안갚아서 약 70만원 쌓였을때 걔가 병 월급이 100만이라서 그걸로 갚으라고 했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행보관님께 오랜만에 연락 넣어서 갚게 했었는데 혹한기였더라고요 근데 그 뒤로 1주만에 바로 10만원 빌려가고 그 뒤로 몇번이고 빌려서 걔는 전역을 최근에 했지만 아직도 빚이 50만이나 쌓여있어서 안갚으면 경찰에 신고하고 이자까지 마구 넣어서 갚게 만들 생각인데 참 간부나 장병이나 돈 관련된건 다 똑같네요

  • @jlee2524
    @jlee2524 2 ปีที่แล้ว +1

    아............ 피자썰은 진짜...😩15명에 피자 한판이라니.....😭

  • @ThomasMoreSMChoi
    @ThomasMoreSMChoi 2 ปีที่แล้ว +1

    저 피자 사건 저도 비슷하게 겪어봤습니다 참 그런 곳입니다 군대가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2 ปีที่แล้ว +3

    좋은간부들도 많지만 쓰레기들도 많다. 첫번째사연은 실제사건중에 많아서 그냥 욕만 나오는데 두번째 사연은 사단 소령,중령들이 자기들은 집에가서 피자시켜먹으면 되지 꼭 애들먹을거를 가져가는게 말이되나? 어이없다. 저희는 대대장님 이취임식 3일전이 크리스마스이브때였는데 회식하기로 한날 새벽에 하사2명이 사고쳐버려서 대대장님 열받으셔서 회식을 안하셨는데 대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피자를 소대당 2판씩 사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그때도 멋진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연하고 비교해서 생각해보니 진짜 남자라는 말만 나옵니다^^

  • @조카색종이
    @조카색종이 2 ปีที่แล้ว +1

    소대 전체가 파견을 가게 되었는데, 계곡 근처였다. 군 시설이므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되어 엄청 깨끗. 우리는 근무 및 작업으로 개고생하는데 연대 소령 하나가 자기 가족들까지 다 데리고 계곡에서 삼겹살 파티. 그리고 우리에게 버리듯 주고간 먹다 남은 탄산 음료..

  • @theheavendiver
    @theheavendiver ปีที่แล้ว +1

    7:04 아아 진한 플래그의 향기가...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ปีที่แล้ว +1

    거 참 영관급 중 왤케 쓰레기가 많냐...??? 괜히 미군이 한국군 장교들 깐 게 아니다. 지금 여군들이 자기들 여자니까 어쩌구 하면서 구별짓듯. 장교랑 병이랑 구분지으며 특권의식 가지면서 고상만 떠는 문화가 심하다고 한거 너무 촌철살인인데?? 덤으로 부사관도 비슷한 경우 많고

  • @guess518
    @guess518 ปีที่แล้ว +2

    맨날 병사들 부식 빼먹던 중사 생각나네 그렇게 맨날 뺏어먹었으면 병들한테 잘해주기라도 할것이지 진급에 눈멀어서 애들 빡세게 굴리고 자기 상관한테 받은 스트레스 우리한테 풀고.. ㅉㅉ

  • @ForJapanLife
    @ForJapanLife 2 ปีที่แล้ว +1

    장감독님 영상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