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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ค. 2024
- 논리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입니다.
논리 심화편 4번째 강의
경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험은 논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경험을 일천한데 논리적일 수는 있는지, 어째서 풍부한 경험을 하고 누구는 꼰대가 되며 또 누구는 현자가 되는 것인지, 성선설과 성악설에 관련하여 경험은 논리적으로 무슨 기능을 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논리의 기초편]
제1강 논리란 무엇인가
제2강 논리를 공부해서 무엇을 얻는가
제3강 논리의 전체 구조
제4강 개념이란 무엇인가
제5강 판단이란 무엇인가
제6강 추론이란 무엇인가
[논리의 심화편]
제7강 무엇이 근거이며 무엇이 주장인가
제8강 연역에 대하여
제9강 귀납에 대하여 (지난 영상)
제10강 경험에 대하여 (지금 영상)
제11강 아날로지에 대하여 (다음 영상)
![[TH] VCT Pacific Stage 2 - Week 4 Day 1 // PRX vs RRQ | GE vs GEN](http://i.ytimg.com/vi/iIi2_04jGr0/mqdefault.jpg)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어휘력, 판단력, 추리력을 기르기 위해 개념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자세히 보고, 경청하면서 머릿속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런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람을 느낍니다.
넘 재밌어요 명강의들입니다
다행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즐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다행이에요. 집중에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몸을 보살피듯이 나의 두뇌도 관리를 해줘야 되는군요. 좀더 젊었을때 이런것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실상은 나라는 존재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을.
이제라도 부지런히 달려봅니다 코디정과 함께 ㅎㅎㅎ
잘 들었습니다. 감샤(｡•̀ᴗ-)✧
대체로 우리 인간은 뒤늦게 뭔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다행히 수명이 좀 늘어서 뭔가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이것저것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이라서 올리신 모든 영상들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큰 성격이 매우 급한 사람입니다만.. 그런 마음까지도 차분하게
잡아주시는 목소리로 알려주시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는 즐거움만 가져가게 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울 정도네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듣고 깨우치겠습니다.!!
유튜브에 처음으로 이런 댓글을 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영광이며 보람이자 저의 기쁨입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는 위대한 사람 밑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덕분에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코디정 화이팅!
아주 부끄럽습니다;;; 정성껏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섬세하게 관찰하고 경청해서 머릿속으로 보내는 데이터의 양을 높이기, 경험 활동(=단어 활동)을 선명하게 머릿속에 의미를 보관하기. 감사합니다!😀
네. 머릿속으로 많이 보내놓으면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머리가 알아서 정리해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꼰대와 현자, 민주와 보수 같은 예를 들어서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고 재밌습니다ㅎㅎ 특히 이번 영상 중 경험의 능력 향상 방법인 주의력 집중과 선명한 개념화는 생활속에 바로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항상 깨어서 의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이번 영상을 보고 책을 고르거나 경험을 함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나의 대전제를 흔들 수 있는 책과 경험을 고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점차 편견과 무지에서 벗어나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코디정님 영상을 보면 그동안 모호하고 언어로 정리되지 않았던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선명하게 도식화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칸트와 논리학의 환상적인 결합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용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낯선 체험을 해야만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 같아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그냥 철학책, 이러면 굉장히 모호하고 어려운데, 아 이건 논리학과 형이상학이 통합된 책, 이렇게 생각하면 상당히 명확하게 전해지더라고요. 저의 논리학적 지식은 순전히 칸트한테서 배운 거예요~~~
안녕하세요 변리사님! 요즘 논리학 강의 들으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논리에 대한 변리사님의 지식 혹은 노하우가 특허실무(특히 의견서 작성)에도 적용이 되는가요?
네. 당연히 특허실무에도 적용하지요. 특허실무를 하면서 상당한 논리적 체험을 했고, 또 제가 공부한 인문학 지식을 특허실무에 적용하기도 하고요. 제 논리적 글쓰기의 팔 할은 특허실무를 통해 익힌 것 같아요. 수천 건의 서면을 썼으니까요;;; 그래서 더 짧은 시간에 더 설득력 있는 서면을 썼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codyjeong 아 그렇군요! 혹시 중간사건은 따로 팻스푼 강의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특허실무 책 쓰신 거는 특허문서론이랑 논증과 설득 이렇게 두 파트를 내셔서 강의도 크게 두 파트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앞에 특허 문서론만 다루신 거 같아서요.
네. 그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유료이기 때문에 제가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보다 팻스푼 쪽에서 제게 제안해야 하고요. 그쪽 담당자에게 지금 논리 시리즈와 유사한 내용으로 특허실무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할 것인가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담당자가 퇴사했으니.... 어쩔 수 없지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때 가서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codyjeong 아이고.. 정변리사님의 귀한 지혜를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네요. 저도 다음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코디정 화이팅~!~!!!!!! 골드버튼 받아주세요 구경가게♡♡♡
네.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리 = "인간공통의 머리구조" => "인간공통의 사고구조" 라고 표현을 수정하면 더욱 명쾌해질 듯 합니다.
네. ’머리‘를 은유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급적 ‘생각=판단’이라는 등식을 유지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게 꼭 지켜야 하는규칙은 아니지만, 하도 사람들이 그저 막연한 상태를 생각으로 여기고 있어서, 그걸 논리적으로 좀 자극하고 싶었거든요. 생각이란 판단이다, 라고요. 그래서 ‘사고 구조’라는 표현을 피하고 있습니다. 머리 안에는 판단만 있는 건 아니어서요.. 늘 감사합니다~
@@codyjeong 머리(논리)안에는 생각(판단, 사고)과 더불어 그 생각이 도출되는 과정과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뭉텅거려서 머리(논리)라고 표현한다는 의미이신 건지요? 말씀을 듣고 고민해보니 생각의 근거가 되는 오감의 경험이나 느낌등을 사고라고 표현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대한민국 보수와 진보의 공통대전제: "다른 대전제를 가진 자들과 소통하지 말고, 같은 대전제를 가진 자들과만 소통해야 한다."
이 하나의 공통대전제가 있긴 하니 이걸 가지고 서로 소통할 수는 있겠네요.....
네. 그런 식으로, '이거 이상하지 않아?'라고 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참으로 대전제의 우세력을 생각할 때마다 인간의 소통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충분히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는데도 말이지요. 역사적으로 보면 서로 적대적인 사람들의 사회적 대화의 예가 드문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공통대전제로 '집단화'하기 때문에,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이 소통과 대화를 막는 것 같아요. 집단에서의 자유, 이런 것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지요. 사적인 생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집단적인 관용이 더 많이 증가한 문화적 분위기에서, 보수적인 사람이 진보적인 사람과 개인적인 교류를 늘리고, 진보적인 사람이 보수적인 사람과 사적인 대화를 늘리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dyjeong 소통을 거부하고 그냥 정체성이 다르면 눈앞에서 배제하고 싶어하는 사회를 보면 답답합니다..
나중에 정치 관련 얘기도 해주세요.
들으면 나도 천재가 된다
듣고나서 바보가 된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음질을 더 개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기능적인 한계와 미숙함이 있다 보니 , 그게 참 고충입니다.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꼰대들은 부족한 경험으로 강력한 대전제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업계와 특정 분야에서 오래 살아남은 사람이라고 해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지는 않더군요. 꼰대는 마치 로마의 불사조 부대 같은 느낌의 부류입니다. 유익한 내용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세상에는 이런저런 꼰대들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공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