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리산 남수골에 45 년전에 임야15만평을 구입하고 본격적인 남수골 생활은 23년전에 시작하여 산속에서 나만의 왕국을 만들고 있는 남수골 지기님을 만났습니다. 처접산중 거의 황무지와 같았던 이 오지 산골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수골지기01077932030
@@이싱싱함 저 어렸을적 모친이 몸이 아프시니까 어느 산속에 약수터를 기점으로 아픈부위도 만져주시고 뭔가 재물차려놓고 정성도 들이고 하는곳에 모친따라 몇번가보앗는데 그때 당시 호랑이도 왔다간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헌데 어느날 어떤 남자가 칼들고 다녀갔다는 소리도 듣고 한 뒤론 산에서 하산하셨다는 기억이 생생한데 그 시절도 그랬는데 유튭으로 소개나가면 혹시나 하는 우려스런 걱정이 앞서네요?~
계곡이라서 여름 밤은 시원하겠지만 겨울은 주야로 매우 추울것 같네요. 좋은 면만 보면 그저 부럽기만 할수도 있는데 실상 살아보면 풀과의 전쟁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되겠죠. 마당에 풀을 보면 늦어도 2주일 마다 풀을 베어야 저 정도로 유지가 됩니다. 집 주변에 칡덩굴과 가시 덩꿀이 집을 에워싸고 포위망을 좁혀 오면 더운 여름철에 낫으로 베어 내기가 참 힘든 일이 됩니다. 젊은 남성도 여름 폭염엔 풀베는 일이 중노동이 됩니다.
자연과 함께 물욕을 버리며 살고자 낙향을 하지만 결국 가져갈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땅이던 집이던 집착이 생기면 도시에 사는거나 산속에 사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결국은 다 놓고 갈것들.. 그래서 저도 언젠간 시골가서 살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박함을 모토로 하려합니다.
선택은 자유다 비싸면 안오면 된다 15만원이라는 돈을 저 허름한 방 사용료라면 비싸지만 15만평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방값이라면 비싸지 않다 15만원을 내고라도 자연을 즐길 사람과 그러지 않을 사람의 선택일 뿐이다 저 분이 일단 자보라고 하고 나서 15만원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임야15만평도 굉장하고요 또 그 깊은 산속에 연세 많은분이 혼자 사신다는게 쉬운일 아닌데 대단하셔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직 80은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누구에게도 부담주 않으려면 병원 교통 먹거리 그리고 문화시설 가까운곳이 좋아요 나이많을 수록 하루가 다르네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직은 산을 좋아 해서 다녀보지만 경치좋은곳 그어느곳보다도 숙박비가 좀 부담되겠네요 참고로 계룡산은 식사하면 무료 숙박할수있어요 그리고 덕유산 지리산 설악산 속리산 등 경치좋고 계곡좋고 환경좋은 전국 어느산도 그정도는 아닌줄 알고 있어요 주인이 알아서 하는일이지만 그곳 까지 찾아 주는분들위해 선한일좀 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남수골 산속에 하루 묵는 방값만 15 만원 70 여년의 삶 그 동안 헛살았구나 ! 가는 길에 어떻게 베푸는 삶으로의 회향을 잘 할까를 생각하며 수행에 전념 하기를 ! 깊은 산중에서 자연과 함께 살다 보면 무위의 자연을 닮는 법인데 갈 때 그 땅 짊어지고 가던가 참회의 시간 갖어보시던가 !
강 여사님께는 결례되겠지만 헛간 수준인데 사용료는 좀 호텔수준이네요
아토피를 떠나 욕심을 내리세요
식사 제공도 안되고 모든게 공용인데 15만원은 좀 과하지 않을까요?
거짓말 거짓말 도시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인심잃고 무슨 어릴때 아토피 목욕탕에서 본 사람도 있는데 원래 촌여자 얼마니 못났어면 그얼굴도 성형얼굴 선생님 참내 국졸일걸요
대단해요 저런 아주매는
보통 분하고 다른 분입니다
부지런 하시고 여자분 혼자서 대단하십니다 산속에서 홀로서기가 힘드시겠어요 무섭지 않으세요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나같은경우 도시보다 좋슴니다
조용해서 좋고
공기좋아시ㅣ좋고
넓어서 좋고
바쁠거 없어서좋고
잠잘자서 좋고
있든만성질환 나아서 좋고
15만원 주고 갈 사람이
없다는게~
비싸기는하다
밤에
무서워서 화장실못감
공짜로도
못잘거같아요
아주 젊으셨을텐데 대단한 용기며 박수를 보냅니다. . 👏👍아플때가 가장 힘들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집, 자연, 손수 만드신 보물들 잘 봤습니다 ❤️
안아플려고 저런곳에 삽니다
@@shbu2700ㅂㅂㅂㅂㅃ❤❤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도 어느 정도지....15만원 내고 뭐하러 저런 고생을 사서할까?
비싸서
몸도 아픈데
@@소나무-c9i4k 그럼 죽을지도 모르는 에베레스트산에는 뭐하려가나 돈도 엄청 드는데
@@마라나타-w8y 그래서 안가요
방값이 비싸네
샤워장도 야외...
화장실도 야외...
주방도 야외...
주변은 지저분하고...
관리수준은 바닥인데...
편의시설이라곤 아무것도 없는데...
민박 하룻밤에 15만원
꼴랑 하룻밤 잠만자는 비용이?
먹을거 다 싸들고 가야는데
캠핑장 보다도 비싸지 않나요...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골짜기를 누가 간다고?
사람없어 우울증 걸리겠다.
남자는 산생활 해도 여자는 안되는데ㅡ
혼자 잘살고 계신분을
누군가의 간섭으로
불행해질까 념려 됩니다
소개해 주신건 고맙지만
부작용 이 념려가 됩니다
인터뷰 응하시는분 말씀 좀 잘 들어봅시다.
중간에 말씀을 자꾸 끊는 습관 거슬리네요
자문자답식은 의미없잖아요?
☺️
ㅡㄷㆍㅡ
@@이싱싱함 저 어렸을적 모친이 몸이 아프시니까 어느 산속에 약수터를 기점으로 아픈부위도 만져주시고 뭔가 재물차려놓고 정성도 들이고 하는곳에 모친따라 몇번가보앗는데 그때 당시 호랑이도 왔다간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헌데 어느날 어떤 남자가 칼들고 다녀갔다는 소리도 듣고 한 뒤론 산에서 하산하셨다는 기억이 생생한데 그 시절도 그랬는데 유튭으로 소개나가면 혹시나 하는 우려스런 걱정이 앞서네요?~
핸드폰으로신고하면직깍
하루숙박비 15만원? 손님방은 아주적은데…좀싸게 해주실수있나요?
15만평 땅을 혼자 차지하신분? 남을위해서 좀 좋은봉사 하실수없나요?
남은 일생! 혼자서 욕심만부리고사신다면…무슨 보람이있나요?
잘못아신것아닙니까 십오만이
아니고. 만 오천이겠지요
관광지도 아니고 깊은산골
식수는 계곡물이용,
재래식화장실에
3평(?)방이..
숙식 아니고
숙박 하루 15만
청정지역이라서‥?
쥔장이 현실과 넘 동떨어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 아지매는 산에산지 30년이 지나서
세상 물정을 모릅니다..
식사제공도 안되는 3평짜리 방이 하루숙박 15만원 이라니..ㅋㅋ
기가찰 노릇입니다~
5만원도 비싼데, 너무 황당한 바가지 가격입니다. 그걸 모르시는지. 5만원에도 갈 사람 거의 없을듯. 적당히 하셔야지.
욕심이 과하시네요 ㅋ
숙박료너무부담
너무비싸네요화장실도 수세식아닌같은데 산골에서 지나치게 비싸게 받네요
자랑할것도 별로없네요
시골이 더무서워요 ㅎㅎ
투자대비 수익창출 극대화,
요즘 대세는 차박
어딜가든 샤워와 화장실이 불편하면 갈생각을 못합니다.
그런데 15만원??
@@nyjunie1941 5만원도 비싼데…… 너무 황당하게 비쌉니다. 적당히 하셔야지.
@@Pinetree4405 이 정도 시설이라면 1박에 2만원이면 적당할까 아니면 갈 필요도 없을듯...
집 잘~지으셨네요 석가레가. 집의 튼튼함을 증명하지요. 엄청난 노력을 하셨는 데? 안타깝네요. 인수. 할 좋은 분이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상 잘~해습니다. 덕분에😅😅😅
전관은 좋으나 공동시설에 불편한점이 많아 숙박비가 비싸네
아름다운 주변 에 비해서 집주변 이 어수선하네요. ㅠㅠ
@@짱구다-v2d 하루에 15만원!
계곡이라서 여름 밤은 시원하겠지만 겨울은 주야로 매우 추울것 같네요.
좋은 면만 보면 그저 부럽기만 할수도 있는데 실상 살아보면 풀과의 전쟁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되겠죠.
마당에 풀을 보면 늦어도 2주일 마다 풀을 베어야 저 정도로 유지가 됩니다.
집 주변에 칡덩굴과 가시 덩꿀이 집을 에워싸고 포위망을 좁혀 오면 더운 여름철에 낫으로 베어 내기가 참 힘든 일이 됩니다.
젊은 남성도 여름 폭염엔 풀베는 일이 중노동이 됩니다.
비싸네.. 화장실 샤워시설 없어서..
그러게요 뭔생각으로
그리 비싼지요
15만평을 가진이니 15만원?
@@소나무-c9i4k 6
자주 아픈게 늙은 몸인데.깊은 골에 아무리 땅이 많을들 뭣하리..늙으면 병원가까운 도시에 살아야 함
병원가까우면 병자꾸 더생김니다
저런대 살면 있든병도 낫고요
맞소이다.
맞아요 병원근처살면 오히려더아픈듯 시골살면 아픈곳도 사라지죠
사실병원근처살아라해서 그럴려다가 도심이라 포기하고 시골준비중입니다
헐 우리집뒤 병원인데
아직 왜 아픈데 가 없지?
옳습니다. 병원에 가까워야죠.
20년을 지내셨는데 주변 환경이 깨끗하진 않네요 조경도 없고 부지런한분은 아니신듯
화장실,샤워실, 주방이 너무 불편한데 요금은 엄청 비싸네요 싸도 시절이 너무 불편하네요. 여자분 혼자 산다니 너무 무섭겠네요 남자라도 무서운데
원래 산골시골출신
우린 화장실때문에
못갈거 같으네요
15만원이면
싼것도 아닌데
많이 불편할거
같아요 ㅠ
누가 화장실도 없고 취사도 힘들고 방도좁고 주위는 어수선한 곳에 15만은 너무 비싸요
ㅈ😢😮😢🎉🎉❤ㄱ😊
ㄷ
15만이라니
물정은 모르고 욕심만 많네
아무도 안 받았다고 했는데..아마도 비싸서 자지 않은 것 아닐까요?
아무리 산좋고 물 좋아도 먼 곳 그곳까지 가서 하루에 15만원 숙박료... 아무도 안갈듯
이분은 유튜버니까 거기까지 가시죠
시설도 너무 불편함
1만5천원
숙박비 턱도아니게 비싸네.자랑할것 하나도없는데 방송 왜하노
글쎄말입니다.
더럽게비싸네
좋치도않구마
텐트치고잘란다
ㅋㅋ
거네요 지나치게 비싸네요 시골다운맛이 없네요 가격보니 화장실도 갖추어놓지 않고
방이 너무 작아요ㅠ
여자가 간도 크네
넘 비싸다
너무 비싼것 같아요! 민박 집주인이 욕심을좀 버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누님 혼자서 무섭지도 않으신지 대단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늘.항상.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첩첩산중에 하루 일박하는데 십오만원 ?
아토피 걸려서 힘든 사람만 가야 할듯
불 때는 것 보니 사람이 중노동해야 할 듯~~그리따지면~~
1일15만원이 아니구 월15만원인것같은데요
저 조그마한 방하나에
하루15만? 헐~
방값은 조금비싸고 화장실이 수세식이 아니라니 포기 여자분 대단하시군요 감사합니데이
1박 15만 ㅋㅋㅋ
주인장이 욕심보가 대단하네요!
식사제공도 안되고 공동 취사 ㅋㅋㅋㅋ
화장실도 공동 ㅋㅋㅋㅋㅋ
욕심이 아주 ㅋㅋㅋㅋ
세상물정 모르는 자연인
세번 돌려 봤네요. 한달인가싶어..
@@우적향雨的香 어떻게 한달에 15만원을 바라세요? 거꾸로 1박에 15만원은 정말 황당한 가격입니다. 바가지요금이 따로 없네요.
@@Pinetree4405 이런곳 왜 가냐고요 산좋고 물좋은곳 많은데
자연과 함께살면서 돈욕심은 수명을단축시킨다
물정 모르는게 아니고 돈 맛을 알아버린게지요
고로..욕심인겁니다
원시림과같은
150,000평
오염되지않은 수량이 풍부한 맑은계곡물
150,000평 산야초를 가득품은 보물창고..
생각만하면 너무도 풍성해지는 마음..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네요 !
저도평생꿈꾸는삶이네요
넘건강하시고푸근해보이네요ㅡㅡ산과풍경ㆍ계곡물
넘그립네요
한번뵙고싶네요
여장부님최고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숙박가격이 150,000원 입니다.
산
15만평 별로 크지 않아요!
생수 계곡물은 산속 동물들의 배설물 때문에 아메바성 이질 걸릴 수도 있답니다
그럴수도 있죠~~
끓여 먹어야죠…
혼자계시는데 외부사람 부르지마세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산중화장실 잘 살펴보고 사용하길바랍니다 제 경혐인데 화장실 볼일보고 변소속을보니 큰 뱀이죽어 동그라미를하고 있더군요 조심하여 놀라지않길 바랍니다
@@믿음-o5k 으 무서워 뱀얘기하니 산가기싫다
공짜로 자라해도 못자요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제데로 시설을 해놓고 손님들을 받으세요 지금 어느시대인데 가족이랑 가는데 불편해서 못가지요
마무리 배경음악이 넘 좋네요^^
여자분이 깊은 산골짜기에
사신다는게 대단합니다~여장부네요~목소리도 웅창하고요~
홍동심TV님 집 배경 보여주시면서 말씀중에 배경음악이 영상속처럼 게곡에서 흐르는 물소리처럼 고요하고 잠잠게 음악이 좋았어요~뱌경음악 알려주시면 넘 고맙겠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강씨.집안.여자들.대단합니다.나도강씨.생할강하고.
대단합니다
배경음악은 “Red River Valley 홍하의 골짜기” 입니다. 아주 옛날에 영화배우 김진규 (??) 나오는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커피 광고음악으로도 사용되었어요. 본영상에 나온 버전이 정말 좋긴하네요.
동감합니다. 저도 강씨요ㅎㅎ
시골에 꽃이 없네요~~
대단 하십니다요
방이 좁고 하루 숙박비 15만원이 부담스럽긴 하겠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 하시고여 남은 여생 건행 하시길요
정귀임님은 이름이 좀 특이하네요? 반갑습니다
@@old-korean-house ㅎㅎ이름이 훗 귀할귀에 맡길임 나라정 이름 아주 져잔아효 👍 👍 👍 👍
죽음가까이가본사람은 두렵고 무서웁고 그런게ㅡ이미 일도 아닌듯 합니다~잠깐 놀다 가는 세상 .나름대로 살다가 가는게 맞습니다. 걍 그렇케 그리고 저렇케 살다가게 두세요. 탓할 필요도 비난할 이유도 없겠지요.
렌트비가 넘 비싸서 누가 갈런지..
개인 자가용을 타고 가야지요
여사님 참 대단하십니다 대자연에 사니니. 건강하시고 행복 하닌거 같군요
영상 고맙습니다
산속에서 사는것을 쉬운일이 아닌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남수골지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두 산을 엄청좋아하는데 그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
다좋은데
에공 화장실 땜에
누가 가겠어요
화장실부터 손봐야할듯요
한달에 15만원? 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 환경이 좀 불편해도 초연히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
건강하세요!
혼자 사시는 분이 공간을 너무 크게 하고 관리도 못 해 지저분하고 그렇네요.
공기 좋고 계곡물 맑은 곳이야 세상에 많지요.
저분의 생활철학은 공감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남수꼴
15만원 아직도 세속에 찌든 사람이라 사료됨
볼것도없는데겡치도별로고
몇년전 티브에도 소개된 걸 본적 있있니다.
몸이(아토피,천식) 불편해서 산속으로 들어오셨다고..
기억에 남는 분
골동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걸로 소개 되었는데
완존히 정착 하셨네요
본인이 터득한 아토피 치료 노하우 불편한 분들께 많이 나누어 주셔요.^^
언젠가 한번 홍선생님을 뵛고 그곳도 한번 들러볼께요 만은 건승바랄께요.
화장실, 취사도 공동으로 사용하는데 무슨 15만원씩이나!
말이 되지 않네요
1일이아니고 1개월 15만원
@@이연실-b5d 1일입니다
지금은 다 나아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국립공원인 지리산 일대는 휴양지라 그린벨트 아닌 집 지을 수 있는 임야는 땅값이 비쌉니다. 저런 곳도 평당 45~50만원
자연과 함께 물욕을 버리며 살고자 낙향을 하지만 결국 가져갈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땅이던 집이던 집착이 생기면 도시에 사는거나 산속에 사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결국은 다 놓고 갈것들..
그래서 저도 언젠간 시골가서 살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박함을 모토로 하려합니다.
1일 숙박비가 15만원인지 15,000원인지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
십오마넌~이요~♡♡
땅을 반은 팔아서
그돈으로 좀더 편리하게 시설을 갖춘다면 좋은 휴양지가 될것같아요..
불편한 산골, 청정지역이네요. 조금만 가꾸고 살면 더 예쁠텐데 ..아쉽네요.
멧돼지가 안올까요?남수골 앞으로 오래 도록 보전되길 바랍니다 홍동심 tv님 수고하셨어요 보물 탑도 보구 아토피도 치료하구
만오천원도 비쌉니다. 첩첩산중 코딱지만한 방이 무슨...!
사방이넘 어수선 지저분하기까지 ㅠㅠ
응원합니다.
사람의욕심 각양각색이죠 난 무서워 싫은데 여자분이 대단하시네요 걍 둬두세여 까던 비싸던 싫음 안감 됌 괸실히 알려져 어떤 피해라도 갈까 싶어 염려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습 좋겠네여 감사를 🙇♀️
강심장 할매들 의예로 있어요
어찌 산속에 혼자 들어가 사는지 ᆢ
남자도 무서움 많음 못사는데여ᆢㅎ
남수골의 비밀을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수골 여사님 대단하십니다..아토피때문에 들어가셨다면,, 아토피만 나으셨다면 만족입니다,,,그런 산골 아니면 못 고쳐요,,,남수골서 건강하십시요???
5만원 이라해도 안간다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
오끼ㅣㅣㅣㅣㅣ
그거서서 뭐하나요 옛날에 공짜다 싶이 샀게죠 지금도 몇 천원 짜리 산 땅 많아요 ㅡ
그 옛날에 그런 안목을 가지신것
정말 신비 합니다
그런데. 다른거는. 그렇다. 치드라도. 돈이. 많았는거. 갑다. 금전적으로. 형편이. 됐은게. 저 많은. 땅을. 샀지. 싶네. 돈이. 있은게. 저런. 땅도. 샀다는게. 부럽다
두사람도 사용하기 힘든 그방에 화장실 주방도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 누가
십오만을주고 숙박하나
그 할머니 산골 25년살고나니 세상물정도
전무하내.
공기맑고 잠깐머무는건 좋을듯 그러나깊은산속에서 혼자사신다니 대단한분이시네요 나같은사람은 무서워서 하루도못살듯~~정말대단한여장부십니다 더욱건강하시고행복하셔요~♡
탑지기로 딱이네요! 사찰터임에 틀림없어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여자분이 무섭지않으신지요
절터였음 음습한 기운도 있을탠데요
함 가서 숙박하구 싶네요
도대체 오라는건지 말라는건지,?
ㅎㅎㅎ
아따 무슨 방값이 그리 비싸노?
섬에 낚시꾼 방 은 하루 오만원인데
마당이라도 좀 관리 하이소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데
넘 비싸요.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훌륭합니다 박수를보냅니다 다만 방값이 비쌉니다
민박 조그만 방 비워두면 뭐 합니까? ㅎ ㅡ 하루 만원 받아도 괜찮을 건데요... 호스텔비 정도만 ... 할머니 1만 원부터 시작하세여...ㅎ
15만평 임야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고사리꺽고...
산나물채취??정도 빼고 뭐있을까요?
만오천평도아니고 천오백평도 아니고...15만평이면 차타고다셔도 힘들텐데ㅋㅋㅋ
방값은 비싸네요~~
오만원하면 자주가지싶은데
방값도 비싼데 화장실 불편하고 취사도 불편하고 씻는것도 불편하고. 위험하게까지 보입니다
자연인 삶 체험하러
1만원하면 혹시라도 이용할 사람이 있으려나 ...
이제는그린 벨트로 팔지도 못ㅅ
사겠네 요 산을산 사람들 기냥 버려요ㅡ
벌레 득실되는 허름한 촌집
하루 숙박만 15만원?
받아도 터무니없는 비싼 방
누가 잘까??
방값은 하루2만원정도가 적당할듯 아줌마는 저런방에 하루15만원주고 자겠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사업은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됨
민박이 하루 15만원이면 팬션과비교가되는데 방값이 비싸네요
주위가 본인땅이라고 너무산만하고 오히려 환경파괴하고있다 저런집은 민박은무리다
선택은 자유다 비싸면 안오면 된다
15만원이라는 돈을 저 허름한 방 사용료라면 비싸지만 15만평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방값이라면 비싸지 않다
15만원을 내고라도 자연을 즐길 사람과
그러지 않을 사람의 선택일 뿐이다
저 분이 일단 자보라고 하고 나서 15만원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저분은사람들이
오는게 싫어서 일부러
방값을 높여부르시는게 아닐까요
그냥 혼자 조용히 살고 싶어서요 ...
오는게 싫으면 민박을 안 치면되지 참내..
말이야 방구야
항상따뜻한감성으로자세히설명하시는선생님의귀한말씀감사히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대단한 분이십니다~
감동입니다
너무 비싸요. 식사는 그렇다해도 화장실 과 ㅅ씻는데가 영 마음에 안드네
할머니 대단하십니다!
방갑이 넘비싸네요^^
손님은 일년에 얼마나 올지요.
산골에 바가지을 들고있네요.
숙박만15만원이면 좀 과한 금약이네요~나이들수록 맘을 비우게되는데~ㅎㅎ
땅 평수는 백만평 천만평이 되실지 모르나
집전채가 어수선 하네요..
집 분위기가 편안하고
차분하고 어머니품속처럼 아늑하면
좋겠는데..특히 연세가 드시면 편하고
단순하게 사시야 되는데..
나이들면 병원이 가까워야지요. 병원하고 친해져야되는데.
놀부도 기가막혀...... 소개한 사람도 기가맥혀...... 홀로가서 홀로오다
거기서뮈자고올생각은없네요
추접겟어요
참 대단하시네요
임야15만평도 굉장하고요
또 그 깊은 산속에 연세 많은분이 혼자 사신다는게 쉬운일 아닌데 대단하셔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직 80은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누구에게도 부담주 않으려면
병원 교통 먹거리 그리고 문화시설 가까운곳이 좋아요 나이많을 수록 하루가 다르네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직은 산을 좋아 해서 다녀보지만
경치좋은곳 그어느곳보다도
숙박비가 좀 부담되겠네요
참고로
계룡산은 식사하면 무료 숙박할수있어요 그리고
덕유산 지리산 설악산
속리산 등 경치좋고 계곡좋고 환경좋은 전국 어느산도 그정도는 아닌줄 알고 있어요 주인이 알아서 하는일이지만 그곳
까지 찾아 주는분들위해 선한일좀 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대전사는데 계룡산 무료숙박할수있는곳 공유부탁드립니다^^
식사와숙박 좋네요~~
정보부탁드려요
@@모니-w4z
나이들면 저곳이 더좋음
깊은산속게 돈주고 사서먹어야지 무료라니 공짜좋아하네. 양심을지키시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조심하시길 ᆢ
Open안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너무 지져분해요ㅠ
자연 그대로도 좋은데 어우러지게 꾸며도 좋을텐데 아님 정리정돈 만이라도ㅠ
무서운데 혼자 대단한 여자였네요ㅡ
무서워서 공짜로도 못 자요
민박 시작하시면 전번 좀 주실수 있나요 꼭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근데 방값이 너무 비싼데 오는 손님이 계시는지
지네와 함께 잘 각오를 해야하는 집이네요
마당에는 뱀도 많을겁니다
전원주택에서 초창기에 내손으로 죽인뱀도 몇마리되고
지네에 물리기도 하고 지네가 밥통뚜껑에 들어가기도했죠
자연은 아름답지만 그대가를 혹돋히 치러야합니다
남수골 산속에 하루 묵는 방값만 15 만원
70 여년의 삶
그 동안 헛살았구나 !
가는 길에
어떻게 베푸는 삶으로의
회향을 잘 할까를 생각하며
수행에 전념 하기를 !
깊은 산중에서
자연과 함께 살다 보면
무위의 자연을 닮는 법인데
갈 때
그 땅 짊어지고 가던가
참회의 시간 갖어보시던가 !
목소리에 여장부답다 생각은 드는데 욕심이 들려오는듯
내려 놓을줄 아는분이면 좋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