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에서 200년째 고택을 지키는 한 가족. 전부 대도시로 떠나고 남은건 나 혼자이다..ㅣ대청마루ㅣKBS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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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ส.ค. 2024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예로부터 지리산 자락이라도 땅이 평평해 천석꾼 몇 명은 거뜬히 나왔다는 마을이 있다.
    그중에서도 으뜸가는 천석꾼이라 하여 조 부잣집'이라 블리던 고택에 조한승(92) 할아버지가 산다.
    한때는 6채가 넘는 궁궐 같은 풍모에 식솔까지 전부 40여 명에 달했지만 모두가 떠나버린 대청마루를 홀로 지키는 건 할아버지뿐이다.
    아직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대청마루는 언젠가 기억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할아버지와 자식들의 기억을 품은 대청마루를 잃는다는 것은 추억과 시간도 같이 잃는다는 것이 아닐까.
    우리에게 대청마루란 무엇일까.
    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의 한 부잣집 가족은 전부 다 버리고 대도시로 떠났다. 오직 92세 할아버지만 남아 고택을 지키고 있을 뿐ㅣ대청마루ㅣKBS 2017.10.06
    200년째 고택을 지키는 한 가족. 전부 대도시로 떠나고 남은건 나 혼자이다..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같이삽시다#고택#대청마루
    KOREAN LIFE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2

  • @user-um4wq1it3i
    @user-um4wq1it3i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6

    정말 부잣집 어르신 맞네요 옛날부터 저렇게 부잣집 할아버지를 보고 어르신이 라고 했답니다 정말 말씀하시는 말도 다 옳은 말씀이고 부잣집 할아버지 품격이 정말 느껴집니다

  • @user-tl1hv4bi7e
    @user-tl1hv4bi7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어머니의 그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의 엄마는 그 험한 고생속에서도 자식사랑 끔직했고 법없이 살아도 되는 당당한 본보기였습니다 그정신 지금젊은 엄마들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 @user-iy5gt1wk1w
    @user-iy5gt1wk1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고택의 풍경이
    참 좋습니다
    누구나 그리워 할
    고향정취 가득한
    옛 모습 입니다
    사람이 살고있는
    크다란 대궐의
    대청마루가 인상적
    입니다
    부귀영화를 위해
    고향을 떠난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의
    메시지가 되기에
    충분한 영상이 되어
    줍니다

  • @kyung6466
    @kyung646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참 반듯하신 분이네요, 훌륭한 아버지, 어머니 를 두신 자녀들도 복이 많은 사람 들이구요

  • @user-tg8sv1iv8q
    @user-tg8sv1iv8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할아버지!! 오래 오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 @aeliny3500
    @aeliny3500 3 วันที่ผ่านมา +5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얼굴도 젊었을때 무척 미남이셨겠어요 친구분과 여봐라 하시며 웃기시고 재밌네요 대청마루를 보니 그 옛날 내당동 외갓집 생각이 나기도 하고 .. 할아버지 한말씀 한말씀이 다 맘에 와 닿네요 트롯도 잘 부르시고 ㅎㅎ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user-jg1gq3yl1t
    @user-jg1gq3yl1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할아버님 연세 보다 훨씬 젊아보이셔요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ser-ri9sf1su1k
    @user-ri9sf1su1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이런프로그램 많이올려주세요 소중히봤습니다

  • @user-yo4dg6lw6t
    @user-yo4dg6lw6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우리 고향 생각 아버지 어머니 생각에 눈물 나요

  • @정은주-p6i
    @정은주-p6i 11 วันที่ผ่านมา +9

    저 넒은. 곳에서
    혼자 계시는것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 @user-sr3ci4gx9p
    @user-sr3ci4gx9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자식들이 모두 떠난 큰집에 홀로 계시니
    뒷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user-dt4mw7qj9q
    @user-dt4mw7qj9q วันที่ผ่านมา +5

    선비같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하시면서 곧은 마음으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참 뵙기가 좋네요

  • @user-rz5ko3ed6o
    @user-rz5ko3ed6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이곳은 화사별서라고 경남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입니다.
    연못의 배롱나무도 보호수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곳이죠.
    할아버님은 이때가 92세시니 지금 아흔아홉이시네요.
    만수무강 하십시요.

  • @user-if6ry9vv7v
    @user-if6ry9vv7v 26 วันที่ผ่านมา +8

    이런모습 풍겨 할아버지 보면 할머니 부모님 생각 눈물샘

  • @user-xp8sf6ft3y
    @user-xp8sf6ft3y 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아이구야...지금껏.살면서도 말로만 듣던.천석꾼.어르신을
    덕분에 이렇게 뵙게 됨니다.
    진짜.양반님네 참으로잘 살아오신.분같습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

  • @user-hs9ei8yg1t
    @user-hs9ei8yg1t 27 วันที่ผ่านมา +4

    따뜻한 프로입니다
    큰댁 큰엄마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박준규님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 @user-jc3vr1sc5g
    @user-jc3vr1sc5g วันที่ผ่านมา +3

    역사 긴세월 반든한
    선생님정말 고개숙여 지는

  • @user-jc3vr1sc5g
    @user-jc3vr1sc5g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저는 참으로 선생
    좋경 합네요
    조선생님 많은
    것을 오늘도. 생각
    해주셔 감사 합니다.100

  • @user-tw9es3vq5r
    @user-tw9es3vq5r 25 วันที่ผ่านมา +5

    영상보고 부모님 생각나서 많이 웁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user-xu5wg4hy4k
    @user-xu5wg4hy4k 28 วันที่ผ่านมา +9

    건강하시고만수무강하세요
    고택이너무정겹습니다
    😊

  • @user-sn2jt5nr3u
    @user-sn2jt5nr3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오래된집.오래된물건.할아버지.부지런하시게.청소도하시고.대청마루라.반짝하게.윤이
    나네요.그래도.자식이여럿이있다니.가끔은
    명절때라도.찿아오셔서.할아버지와말벗하다가세요.

  • @user-vc5we8dk8l
    @user-vc5we8dk8l 12 วันที่ผ่านมา +5

    저런마루에서 어릴때 베 홑이불 덥고 자면 추워서 일어나곤 했지요? 늙어가니 저런 고택이 그립습니다

  • @tv-sm4ru
    @tv-sm4ru 15 วันที่ผ่านมา +6

    인간몸은 원래 더럽습니다
    다만 그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잘 다듬어 그 사람이 아름답고 멋진겁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19 วันที่ผ่านมา +5

    화사별서(花史別墅)=꽃의 역사가 있는 한적한 골짜기에 별도로 지은 집

  • @user-um4wq1it3i
    @user-um4wq1it3i 2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옛날에 없이 살고 무식하고 못 배운 할아버지한테는 절대 어르신이 라고 부르지 않았지요 진정한 부잣집 할아버지 배움도 있으시고 품격이 벌써 있으시잖아요 이런 어르신을 보고 어르신이 불렀답니다

  • @가수해주
    @가수해주 24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저도 95세 어머니 간호해드리며 왔다갔다 두집살립하는데 제가 가서 트릇트가수인데
    기회가된다면 어머니모시고 함께가서
    밥도해드리고 저희
    아버지 생각나서
    노래도 불러드리고싶네요.
    저희아버지도
    2년전 소천하셨는데
    많이 보고싶네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19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저 어르신이 사시는 곳에 그쪽의 어머니를 뫼시고 가서 노래를 불러 드리고 싶다고요? 저 어르신은 내외를 상당히 신경을 쓰시는 분이십니다.

  • @user-cs8bf7mi7u
    @user-cs8bf7mi7u 10 วันที่ผ่านมา +4

    토지네요

  • @user-id4yz9ns8x
    @user-id4yz9ns8x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

    첩첩산중 오지 아닙니다

  • @skyblue2792
    @skyblue2792 2 วันที่ผ่านมา +2

    윤석열 김건희가 새겨들어라 19:39

  • @MichaelLee-yb8we
    @MichaelLee-yb8we 24 วันที่ผ่านมา +6

    이기적인 할아버지가 아닌가 싶다.왜냐하면, 자기집에 선물가져온 사람에게 자기보다 힘이 더 드는 일을 시키고, 명령까지 학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줄행랑 치는 것으로 봐서 마음이 상해서 갔다고 본다,

  • @user-xg4bh1ug1s
    @user-xg4bh1ug1s 6 วันที่ผ่านมา +3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