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면관찰 하면서 마음속에 뭔가 '잘하면 안돼! 못하는척 해야돼!' 라고 주장하는 소리가 콱 박혀 있음을 알았는데 '위기에 처하면 보살핌을 받으리라고 기대한다'는 교수님 말씀속에 딱! 답이 있었네요~👍❤ 전 환경이 떡같아서 '아무일이 없으며 좀 이상해 '라는 상태로 엄청 오래 살아서 그 말 너무 이해가 잘 되네요.. 다행히 요즘은 벗어났슴다~^^ 어우~속션합니다.. 오늘 고질병 한개 해결봤으니 밤에 발 쭉뻗고 편히 잘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되네요~ 오늘도 왕 감사드립니당~🥰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평생 BPD로 힘들게 살다가 이제 그 굴레에서 벗어나 정말 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어요. 저와 같은 증세로 지금껏 힘들게 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네, 고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고생스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꾸준히 상담하면서 공부도 하시고 진실을 마주할 용기와 포기만 하지않고 인내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만 기억 하신다면 정말 참 자유를 느끼며 행복하게 사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김현옥 교수님 정말 훌륭하신 일을 계속 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려요. 제가 한국을 떠나 이 증세를 인지하고 고치기 시작한게 15년 전 이예요. 그 과정 중 알게 된것, 특히 한국과이곳 캐나다 시스템 중 다른 점을 자세히 이 메일로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로 보내야 할 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20대 때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긴장 속에서 분명해지는게 있다는 글을 끄적인적 있죠 자꾸 토라지고 삐지면서 싸움을 걸었었는데 지금은 원가족의 영향에서 벗어난지 한참 되어서인지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편안해요 그리고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교수님의 상담실 푸른숲에서 1회 상담을 받았어요 앞으로 7회기 남았는데 짧다면 짧을 수 있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일... 그러면서 번번히 실패하는 일을 중심으로 상담을 이어나가기로 했어요 이 사업이 계속 있는게 아니라는데 혜택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그것도 교수님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여러모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 방구석 시청자로 항상 좋은 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4년을 살았습니다. 처음엔 너무 다정한 사람이였고 이런 모습이 있을거라고 예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매력있는 사람이였죠.. 어느순간부터 성격장애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는 제가 그 굴레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걸 4년이나 지난채 알았습니다 미래를 그리던 사람이였기에 제가 스스로 눈을 감은 걸 수 도 있겠죠.. 이제는 제가 살고싶어서 아니 살아있다는 느낌이라도 받고싶어 그 구렁텅이에서 나오는 준비과정에 있습니다 .. 보통 댓글들을 보면 도망쳐라고 얘기합니다 저도 그냥 도망가고싶습니다. 제가 아무런 이유도 알리지않고 이유를 알린다고 해서 건설적인 대화가 되는 사람도 아니지만요.. 이유도 알리지 않은채 도망가면 이사람은 지옥과 같은 삶을 혼자서 이어가야합니다.. 제가 이 사람운 위해 이사람 또는 가족들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게 좋을까요? ... 이런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중에 진짜 자기모습을 보게되고 가족들이 알고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않을까 .. 보복을 하진않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아직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채로 매일 고민에 고민에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갖고 태어나는것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계성성격의 사람을 경험했는데 나르에 가까웠다고 할까요?자살미수에 저의 강아지를 던져 죽이질 않나...스토커까지도....아 힘들더군요. 저는 외할머니께 키워졌는데 거의 방임 속에서 커서 좋은 기억도 그렇다고 배곪은 기억도 없는...다행인지 불행인지 사생아로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중학교때 외할머니가 가출. 할머니 저고리를 안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그와중에 할머니와 싸웠던건 엄마인데 친구앞에서"저년 때문에 나가셨다" 외현나르성격에 편집 강박증 홀어머니 86세로 돌아가시자,딸을 잃은것 같고 양가감정이...착한아이가 아니면 살아낼수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곰탱이라고 "참을 忍 석자면 살인을 면한다" 20대 외화벌이 나와 홀어머니도 끝까지 돌봐드린 꽤나 자립적인 두손녀의 할머니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심리학을 읽고 듣고 65세 넘어서 만나게된 내안의 어린아이는 경미한 내현나르...^^;
요즘 내면관찰 하면서 마음속에 뭔가 '잘하면 안돼! 못하는척 해야돼!' 라고 주장하는 소리가 콱 박혀 있음을 알았는데 '위기에 처하면 보살핌을 받으리라고 기대한다'는 교수님 말씀속에 딱! 답이 있었네요~👍❤
전 환경이 떡같아서 '아무일이 없으며 좀 이상해 '라는 상태로 엄청 오래 살아서 그 말 너무 이해가 잘 되네요..
다행히 요즘은 벗어났슴다~^^
어우~속션합니다..
오늘 고질병 한개 해결봤으니 밤에 발 쭉뻗고 편히 잘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되네요~
오늘도 왕 감사드립니당~🥰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평생 BPD로 힘들게 살다가 이제 그 굴레에서 벗어나 정말 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어요. 저와 같은 증세로 지금껏 힘들게 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네, 고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고생스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꾸준히 상담하면서 공부도 하시고 진실을 마주할 용기와 포기만 하지않고 인내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만 기억 하신다면 정말 참 자유를 느끼며 행복하게 사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김현옥 교수님 정말 훌륭하신 일을 계속 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려요.
제가 한국을 떠나 이 증세를 인지하고 고치기 시작한게 15년 전 이예요. 그 과정 중 알게 된것, 특히 한국과이곳 캐나다 시스템 중 다른 점을 자세히 이 메일로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로 보내야 할 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쉽지 않은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tudiooasis7@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교수님.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나누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20대 때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긴장 속에서 분명해지는게 있다는 글을 끄적인적 있죠 자꾸 토라지고 삐지면서 싸움을 걸었었는데 지금은 원가족의 영향에서 벗어난지 한참 되어서인지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편안해요
그리고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교수님의 상담실 푸른숲에서 1회 상담을 받았어요 앞으로 7회기 남았는데 짧다면 짧을 수 있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일... 그러면서 번번히 실패하는 일을 중심으로 상담을 이어나가기로 했어요
이 사업이 계속 있는게 아니라는데 혜택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그것도 교수님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여러모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그런면에선 부럽네요.영주하는곳 정신과에서 20분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던 나이 지긋한 정신과의사분이 "당신은 정신병이 아니니 재판소로 가보십시요.진찰비는 안내셔도 됩니다".....
유기의 공포..제가 불안하고 힘들었던 이유를 알것도 같아요.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에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경계선 성격장애에 대해서 깊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이 정말로 도움될 것 같은데 자세히 설명해주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경계선 성격장애의 배경에는 불행한 역기능적 가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 방구석 시청자로 항상 좋은 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4년을 살았습니다. 처음엔 너무 다정한 사람이였고 이런 모습이 있을거라고 예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매력있는 사람이였죠.. 어느순간부터 성격장애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는 제가 그 굴레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걸 4년이나 지난채 알았습니다 미래를 그리던 사람이였기에 제가 스스로 눈을 감은 걸 수 도 있겠죠.. 이제는 제가 살고싶어서 아니 살아있다는 느낌이라도 받고싶어 그 구렁텅이에서 나오는 준비과정에 있습니다 ..
보통 댓글들을 보면 도망쳐라고 얘기합니다
저도 그냥 도망가고싶습니다. 제가 아무런 이유도 알리지않고 이유를 알린다고 해서 건설적인 대화가 되는 사람도 아니지만요.. 이유도 알리지 않은채 도망가면 이사람은 지옥과 같은 삶을 혼자서 이어가야합니다.. 제가 이 사람운 위해 이사람 또는 가족들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게 좋을까요? ... 이런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중에 진짜 자기모습을 보게되고 가족들이 알고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않을까 .. 보복을 하진않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아직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채로 매일 고민에 고민에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고맙습니다
갖고 태어나는것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계성성격의 사람을 경험했는데 나르에 가까웠다고 할까요?자살미수에 저의 강아지를 던져 죽이질 않나...스토커까지도....아 힘들더군요.
저는 외할머니께 키워졌는데 거의 방임 속에서 커서 좋은 기억도 그렇다고 배곪은 기억도 없는...다행인지 불행인지 사생아로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중학교때 외할머니가 가출. 할머니 저고리를 안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그와중에 할머니와 싸웠던건 엄마인데 친구앞에서"저년 때문에 나가셨다" 외현나르성격에 편집 강박증 홀어머니 86세로 돌아가시자,딸을 잃은것 같고 양가감정이...착한아이가 아니면 살아낼수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곰탱이라고 "참을 忍 석자면 살인을 면한다" 20대 외화벌이 나와 홀어머니도 끝까지 돌봐드린 꽤나 자립적인 두손녀의 할머니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심리학을 읽고 듣고 65세 넘어서 만나게된 내안의 어린아이는 경미한 내현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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