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해서 좋은 케이스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동거라는 개념 자체가 미리 같이 살아보고 결정하자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동거를 통해서 상대를 알고자하는 것은 나와 맞냐 안맞냐라는 단순한 문제에 빠져서 그저 상대방을 나에게 맞는 사람인가를 평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의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가 희생하고 섬기는 정상적인 관계를 이루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감정과 평가를 위해서 동거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하버지 말씀이 진짜 맞는말임.. 요즘 결혼전 동거의 의미는 "사상검증" 이라고 말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결혼전에 동거를 해봐야 이 사람의 진정한 사상을 알 수 있고 단점을 알 수 있다. 라는 건데 하버지의 말대로 그런 단점들은 서로 보듬어 주면서 평생 사랑하는게 결혼의 의무라고 봐짐. 하지만 요즘은 결혼이라는 단어도 너무 계산적으로 퇴색한 느낌이 확실히 있음.
mz세대는 과거의 세대와 달리 똑똑해졌다라는건 팩트임 그 결과가 여자가 과거보다 똑똑해져서 애를 잘 안낳게 된거고 남자도 과거보다 똑똑해져서 자기 혼자 책임지기 싫어하는거지 동거도 마찬가지임 했는데 만약 맘에 안들면? 육체적관계도 가능하고 바로 끝맺음도 가능한 동거가 훨씬 이득이지
@@성이름-w1l6i 그건 똑똑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똑똑하다는표현은 현명하다는 표현인데 현명한게 아니라 자기가 싫은건 하기 싫고 하고싶은것만 하겠다 즉 책임은 지고 싶지 않고 쾌락만 누려가며 살겠다 이거임 아무리 mz 세대라고 포장하지만 결국은 그냥 책임자체를 지고싶지 않다는거임
부끄러운행동은 아닌데 문제는 결혼할 여자를 정작 만났을때 결혼전에 나 동거 몇년했었어 라고 말할수있음? 그걸상대방이 이해해줄가? 난 절대 못해준다고봄. 그걸 말안하고 결혼한다? 그거 나중에 들키면 이혼사유 됩니다 다 자기들 편할려고 자기 위로하는거지. 동거할거면 그냥 결혼하거나 더 알아보고싶으면 연애길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참 결혼전 동거가 애매한거같음.. 혼전에 동거를 해보면 애인에 대한 평소 성격이나 습관 같은걸 알수도 있고 같이 같은 집에서 부대끼면서 살아보면서 잘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있는게 참 좋은거같음. 그러고 잘맞으면 결혼까지 가는거고 안맞고 도저히 결혼을 못할거같다 그러면 헤어지는거고... 오래사귀면 다 알거라고 하는데 오래사귀더라도 같이 집안에서 일상생활을 같이 계속 하는거랑 밖에서 데이트하는거나 가끔 집에서 지내는거랑은 엄연히 다른거니까.... 혼전동거의 최대장점은 사귀고있는 사람의 본모습을 볼수있는 가장 좋은 기회니까. 하지만 또 내 배우자가 전에 다른 남자랑 몇년동안 동거했다가 안맞아서 헤어지고 나랑 결혼했다고 커밍아웃하면 막상 기분이 좋을거 같진 않고... 물론 과거는 과거이기때문에 그 사람의 대한 과거를 가지고 뭐라하고 싶진않은데... 요즘은 결혼 전에 육체적관계도 다 가지고 하니까..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약간 찝찝할거같긴함. 이 문제는 진짜 장단점이 엄연히 갈리고 사람 가치관마다 다른 일이니까 뭐가 좋고 나쁘다를 판단할수있지는 않을거같음.
저도 20대이지만 요즘 젊은 세대 가치관이랑 전혀 안맞아요 고등학생때부터 100퍼 피임도 없는데 어떻게 쉽게 성관계를 맺을까 이해가 안됐음 개방적으로 변하는 가치관도 거부감 들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것도 싫어요 성관계는 단순한 욕구충족이 아니고 아기를 가질수 있는 엄청 신성한 행위이고 아름다운 행위인데 그냥 뭐 쾌락에 그 느낌에 음란물에 성이라는 관념자체가 너무 더럽혀져서 에타나 인터넷보면 보기가 싫어요
예전에는 설명이나 토론이 필요 없었던 당연한 도덕적 이념들이 이 시대에는 토론의 대상이 되고, 서로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개념으로 변하고 있는 거 같네요.. 받아들여야 하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고 인상이 찌푸려지는 건 나도 이제 기성세대가 되었기 때문일까요^^ 하버지가 말씀하셨던, 아직도 혼전순결을 중시하는 사람들, 제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혼전순결 저에게도 너무 소중한 것이고,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대가 10번 바뀌어도 저의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요즘 세대는 실패할 권리를 거세 당해서 그래요. 실패는 곧 도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실패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세대예요. 소비에 실패하지 않으려 ‘가성비’를 찾는 거고, 방송에 소개된 맛집에 줄을 서는 거예요. 백종원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증명된 곳이니까 실패 확률이 적다는 거죠. 공무원 열풍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실수하고 실패해도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니까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거죠. 혼전 동거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결혼에 실패하는 것이 무서우니까, 미리 연습을 해보겠다는 거예요. 혼전동거 사실을 숨기고 싶다거나 상대의 혼전 동거 사실을 찜찜해 하는 게 그 반증이에요. 사고 자체가 개방적으로 바뀐 게 아니라는 거죠. 결혼 전에 동거를 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고 상대의 동거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율배반에 본인들도 혼란스러울 거예요. 이유도 모른채 실패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이 따뜻하게 보듬어줘야 해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동거를 한다기 보다는, 생각보다 많이들 한다라고 말을 할 수 있죠. 현실은 동거를 하는 사람보다 동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그리고 과거의 동거 사실을 결혼할 사람. 그사람의 부모님에게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면,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숨기는거 자체가 스스로 떳떳하지 않다는 말임.. 근데 동거사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
결혼이 확정된사람이랑 특정이유로 인해 동거하고 결혼하는거면 모를까 요놈한테 지내다 안맞으면 갈아신고 또다른놈이랑 지내다 안맞으면 스윽갈아타고 이렇게 요리바꿧다 저리바꿧다 하는게 말이안됩니다 알라님이 그랬잖아요 사랑하니까 믿기힘들어도 믿고싶을수있다고 사랑으로 결혼하는거라면서요?? 그런데 동거해서 휙휙갈아신는건좀... 사랑하는 마음을 굳건히 가지고 믿고 결혼해서 서로 안맞는부분을 맞춰 나가는거죠 각기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이 결혼하는거니까요 결혼하고 맞춰나가야 이겨낼수있어요 그런식으로 쉽게 동거하다가 괜찮네? 이러고 결혼하면 쉽게 깨집니다
결혼 전 동거는 개인 판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 와이프가 될 사람이 동거 경험이 있다면 저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거 같아서 반대. 동거지만 어떻게 보면 사실혼 관계라고도 느껴지네요. 결국엔 개인의 판단이고 그걸 받아들이냐 마냐는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해야 합니다 ㅎㅎ
아니 이거 같은 경우는 너무 SNS에서 일반화 당해서 설득당한 사람들이 맞지 하니까 그게 맞나 싶고 다 맞다하니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동거들을 하는 거 같음 어떤 유튜버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어디서 주숴들은 이야기들을 답인 거 마냥 자꾸 얘기하는데 오랜만에 인스타 짤들을 보는데 거기서 하는 밈같은 말들을 자기생각에 다 꽂아넣은 거 더라고 불쌍했어 잠식된 거니까 연애전문가?가 얘기 하기로는 오히려 동거경험 있는 사람이랫나 동거 후 결혼이랫나 동거경험이 있으면 이혼을 훨씬 많이 한다고 봤었고 이유는 까먹엇네 SNS폐해.. 단순히 중독만 조심하자가 아니라 나의 생각과 가치관 등등들이 가둬지고 일반화되는 거를 조심해야 함 진짜로 너무 쉽게 생각들이 잠식됨... 자만추 자고만남추구 유행하니까 다 그게 맞는 건줄 알고 좋은 건 줄 알고 그렇게들 많이 다녓엇잖아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의견이 훨씬 훨씬 많은데 사람과 동물차이를 생각.. 진짜 깨어있는 사람들이나 올바른 성공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자만추 선호 하겠나 동거를 추천 하겠나 인생 대충살고 욜로 ㅇㅈㄹ 하는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 욜로 봐라 자기도 욜로의 삶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현실과 자아충돌과 여러가지 이유로 아니란거 깨달은 사람 많을 걸 자기객관화도 되지 않았으면 진짜 SNS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조심하며 해야해 내가 진짜 좋아했던 여자애가 너무 막 살고 하는 모습이 안그랬는데 보이니까 마음이 아프더라고 남친 새끼 조져버리고 싶고 정상이 아니라 아무튼 님들아 어린 친구야들아 똑똑하게 전략짜면서 자기객관화 하며 샬아야 해 진짜야 안타까워서 길게 적어봤음 불쌍해 ㅠㅠ
동거는 필수 중에 필수 입니다. 이 사람없으면 죽을 것 같은 불같은 사랑하는 사람이더라도 동거해보면 또 다르거든요.. 동거해서도 이사람 괜찮다 여겨지면 꼭 결혼하세요. 안그러면 우리나라 이혼률 올리는데 이바지(?)하시는 겁니다. 물론 예비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동거를 했다면 당연히 싫겠지요.. 세상엔 착한 거짓말 이라는게 있으니..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가로 결혼전 동거가 비추라면 이세상 이혼한 사람들은 재결혼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거 했던 사람은 싫고 이혼 한 사람은 괜찮고 말이 안되자나요 ..ㅋㅋㅋ이혼도 결국 다른 사람과 동거 하다가 헤어진거니까요..
결혼8년차 아들딸 둔 모아이석상 닮았다고 한 애기아빠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성적으로도 너무 안맞습니다. 또한 와이프는 잘 치우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이런것들로 매일 매일 싸우다 싶이하죠.. 정신과도 다니고 있구요. 한때는 이혼하자 소리를 밥먹듯이 했죠.. 애들만 없었다면 제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을정도였우니깐요. 이렇게 걀혼전에는 아주 사로 너무좋다 했는데 결혼하고나서는 한상 꾸며져있는 좋은 모습만 보다가 현실을 체감하니 이건 아니다 싶죠..애는 생겼고,이혼딱지 붙고.. 그래서 저는 딸가진 부모로써 !! 내딸도 일상적인 모습에서 상대방에게 안좋은 맘에 안드는 부분이 보일수가 있을것이며,상대남자에게서도 평소에 못보던 모습을 보게될 것이므로 그런걸 본 뒤에 감당이 된다면 결혼을 추천할 것입니다.. 물론 육체적 관계는 책임지지못할 짓은 하지말라고 할것이거 피임은 하라고 해야겠죠.
결혼할 사람이 그전 사람과 동거 했었다는 이유로 지금 사람이 영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런답이 완전 유교인게 님들 그럼 짜장면집가서 일회용으로 짜장면 드세요? 짜장면으로 치면 그사람만 그 짜장면을 먹었다면 그릇과 짜장면은 충분히 불태우고 열정을다해서 그 손님이 만족했으면된거임 그건 다먹고 반납하면 끝! 그그릇 짜장면 먹었다 담았다해서 버려야하나요? 오히려 짜장면 한그릇 나왔을때 여럿이서 한입만 한입만 돌려먹엇을때 침때문에 국물많아진걸 내가 먹을때 지랄해야지 이남자 저남자 이여자 저여자 한번에 여러명 만난걸 조져야지 그 한순간 그 일년이년을 사랑했던 과거 그 순간은 소중했던 과거 가지고 본인이 뭐라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어요 오히려 그사람 때문에 별로인 널 만나 줄수도 있는거임
저는 지금 31세인데, 결혼하기전에 동거는 꼭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혼율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 결혼하고 10년이랑 황혼이혼이라고 하는데...... 동거가 중요할까라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드네요. 주변에도 이혼하고 다시 컴백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뭐....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29살 만 28세 20대이지만 동거반대합니다.무슨 젊은사람들은 동거찬성한다는 말같지도않은 댓글있길래.동거목적이 결혼전에 성향을 미리알아본다? 나중에 이혼하는것보단 낫지않냐?그건 개소리입니다.동거후에 결혼한 사람들에 말을 들어보면 동거랑 결혼은 또 다른문제라고합니다.그리고 결혼해서 애가 있고 없고에서 또 다른문제가 발생을한다고 하더라구요.동거 찬성하시는분들한테 묻고 싶습니다.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나중에 동거하다 헤어지고나서 새로운인연에게 동거사실 밝힐수있나요?찬성한다는건 그만큼 떳떳하다는건데 그건 왜 숨기는지?왜 꼭 밝히냐구요?남녀간에 가장 중요한건 신뢰입니다.신뢰가 바탕이되야 믿음도가는거고 신뢰가 즉 한번믿음이 깨지면 그건 그냥 끝나는겁니다.동거는 사실혼으로 판결도 받은사례들도 많으며저는 하버지님의 의견에 적극찬성합니다.결혼이란 애초에 서로가맞쳐가면서 서로에 부족한점을 보완해주고 그게 가장 이상적인겁니다.동거이력 숨기고 사는사람들 개념좀 양심 갖고삽시다.
갠적으론 아버지 말씀이 맞다생각함. 여자 정말 중학교부터 인기가 많아서 30명넘게 사귀어본결과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동거로 시작하면 결국 헤어짐. 아버지 말씀대로 싫어도 책임감으로 버티는거임 가장은.. 죽고싶을만큼 하기싫은 일이 있어도 자식때문에 그걸 못이겨 하는거고 가정을 꾸려나가는거라고생각해요.
역지사지...기분 더럽죠... 뭐 쿨 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긴 하겠지만... 그게 과연 대다수일지?.. 아직까지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니.. 다른 나라를 비유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그건 그 나라의 정서고... 한국에 살면 한국정서에 맞춰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20년 30년 같이 산 가족도 쟤는 왜저래 하는데 처음 만난 남여가 동거하면 2,3년안에 맞추어 본다? 로또 맞을 확률이죠 결혼에 전제는 희생과 책임입니다 동거에 희생과 책임이 거의 없다 싶이 하고요 못모르면 하는게 결혼이고 알면 못하는게 결혼인것도 그 때문이고요 결혼안하거나 못하는거도 희생과 책임감 때문이고요 그리고 집안과 집안이라고 하지만 결혼 온전한 단독 내가정을 만드는 독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된 가정이 넉넉해서 양가 부양하고 살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래도 1순위는 내가정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이랑 달라서 영악해요 사귀는걸로는 그사람 진짜못습을 몰라요 숨길수가있어요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직접 같이 살아보고 결혼결정 하는게 낳죠 걸컥 결혼해서 같이 사는데 연애할때랑 상대쪽이 엄청 다르고 그러면 이혼을 해야되는데 요즘 암만 이혼이 흠이아니라고해도 사전에 미리 거를수있으면좋은거죠 그래서 결혼전에 동거는 찬성이죠 물론 그냥 막 동거하는게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말이죠 게임으로 따지면 베타서비스 같은거죠 ㅎㅎ
이러나 저러나 과연 내 여친 남친이 과거의 동거를 해봤다 그런데도 아무렇지 않고 결혼할수 있을까? 젊은이들은 부모님을 보수라 생각하지만 지금mz도 엄청 보수적임 어릴때는 신나고 좋으니까 앞뒤안가리고 만났는데 시간지나고 상대방이 동거해봤다 그러면 누가 이해해줄까 그리고 떳떳하고 아무 잘못없으면 양가부모님께 허락받고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것도 아니고 몰래 동거하고 부모님이 이해해주지 못한다 그러니 문제가 계속 생기는거지 에휴...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는 앞으로 내자녀가 진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질때 동거라는 경험을 친척들이나 사돈가족들이 알게된다면 좋아할까? 사람들이 손가락질하지 않을까... 결국 내 자식걱정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합시다 그리고 본인이 사고치고 부모에게 기대지도 맙시다
축의금은 누구 손님인지가 중요한 것 같음. 부모님 손님인지, 결혼 당사자 손님인지에 따라 돈 나누고, 부모님이 다양한 걸 해주셨다면 살아가면서 갚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받기만 하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으로 바뀌어야겠지. 혼전 동거는 나도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반대임. 같이 살아보면서 안 맞는 부분 찾아보고 안 맞으면 헤어진다고 하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음. 육체적 관계의 순결? 그런 걸 떠나서 동거와 결혼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함. 결혼은 법적으로 관계를 정착화시키기 때문에 책임감과 마음가짐이 다른데, 동거는 사실 맘에 안 들어서 헤어지면 그만인거니 책임감의 차이가 크지 않나 생각함. 근데 또 이혼도 너무 쉽게 생각하니.... 시대의 변화로 생각해야 되는 건지,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은 잘못을 생각해야 되는 건지..
난근데 물론 부모님이나 어른분들이 얘기하는게 맞긴한데 대부분.. 시대가변하면서 요즘애들요즘애들하는거처럼 진짜변해가는거에 어른분들도 이해하고 맞출려고 노력해주셔야한다고생각함 물론 미친상황이나 똥고집말곤.. 아직까지 나쁘게얘기하면 예전거에마냥사로잡혀 꼰대같은 분들있음 난 대화조차안할거같음 언제까지 예전에 사로잡혀살거임 ..
저도 30대 여자지만.....동거는 별로 안좋다고 봄. 일단 살면서 알아보고 결혼한다는건 좋지만. 처음부터 뭔가 별로면 헤어질거란 생각을 기반에 깔고 가면 배우자로서의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결혼 해서도 오래가지 않을것 같음....... 뭐 물론 결혼해서 혼인등록을 몇년 뒤에 하는게 더 났긴 하지만... 그러고 헤어져도 결혼식 비용도 아깝긴 할듯......머르게따...... 일단 이번 생에 결혼 좀 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지 말씀에 동조를 하는게...동거를 한다고 과연 이혼을 안할까? 육체적 관계가 맞다고 이혼을 안할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버지 말씀처럼 상대의 결함을 이해해주는게 결혼의 전제에 포함되는게 맞지않나라고 생각하는게...몇십년을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건데..당연히 살다보면 생각했던부분과 다른부분이 있을거고, 맘에 안드는건 있을수 없다고 봐요. 그런면에서 그런것까지 포용할 자신이 있고, 인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동거를 하는게 나쁘단것만은 아닌데, 동거를 안하더라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 아닐까요? 꼭 동거를 해야한다고 보는 사람은...편견일수 있지만, 음....이기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적인 배우자를 원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세상에 백프로 만족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배우자의 허물이나 단점을 포용하기 싫고, 할 수 없다고 전제를 깔고 가는것부터가....계산된 관계가 아닐까요? 어느정도 타협한다고 봐도 그건 동거가 아니라 같이 여행을 가본다던가 상대방을 관찰을 관심있게하면 어느정도 알아차릴 수 있지않을까싶습니다.
내가 보수적인지 이사회가 너무 개방적인지 모르겠지만 동거경험 있는 여자랑 결혼은 글쎄요 동거 자체가 식을 안올린 결혼인데 내 배우자와 처음으로 하는 동거생활 처음으로 가는 여행지 둘이서 같이 경험하는데서 설레임과 추억이 생기고 사랑도 깊어지는데 이미 질리도록 여행다니고 동거도 해본 여자랑은 깊은 관계가 생기기 어려울거같네요
사실, 결혼이나 혼전동거나 .. 중요한건 그 후 의 일어날 일에 대해서 책임 질수 있느냐 ? 혼전 동거의 결과가 나쁘게 되어서, 새로운 이와 만나고 잘 이야기 하고 '관계를 잘 이어 갈 수 있느냐 ? 결혼 의 결과가 나쁘게 되어서, 새로운 이와 만나고 잘 이야기 하고 관계를 잘 이어 나갈 수 있느냐? 뭐 이런 차이라고 생각 하긴해요. 그러한 행동을 하는건 비난 받을 게 아니에요. 그때 당신엔 최선이라 생각 했고 나름대로 잘 해결 보려고 노력 한거니까요.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 추후 에 결과가 실패 했을 경우 당당히 책임을 질 것인가 ? 회피 (숨기기) 할 것인가? 의 결정에서 무엇을 선택 할지에 대한 고민 이었으면 한다는 생각 이에요. ...... 그냥 보는 내내 웃기기도 하고 , 행복하기도 하고 , 하알라님 같은 여친 있으면... 방송이 제일 재미 있을 거 같은대?? 라는 생각도 해봄...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이것도 세대차이인 것 같은데.. 결혼전 성관계가 금기시됐던 과거의 경우엔 부모님 말씀이 맞음. 또 어느정도 수긍이 되고 근데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고 성관계도 비교적 자유로운 세대라서, 한번 살아보고 결혼하는게 안전하면서도 또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사격장가서 사격내기를 하는데 연습으로 한번 쏴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지 결혼식까지 올리고 난 후에 며칠 살아보니 안맞다고 이혼할 바에야 이게 낫지않나. 아니다싶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잖아
@ 그럼 돌싱이라고 그러면 정이 붙나요? ㅎㅎ 차라리 동거는 가족과 주변에 피해나 안주죠. 결혼식 올렸다가 신혼여행 기간동안 대판싸우고 한달도 안되어 바로 이혼하는 것 보단 낫지 않나? 공식적으로 돌싱 꼬리표 붙는데다, 부모님 입장은 어떻게 되고 주변인 얼굴은 어떻게 봄. 그리고 동거기간을 얼마나 잡는지에 따라서 인식도 달라지지. 3개월 이내면 연애한 것과 다를바 없음. 연애기간동안 성관계 안할 것도 아니고. 최소한 아무리 못해도 워홀보단 인식이 훨씬 좋을 것 같은데요?
동거 같은 경우에는 기성세대들과 요즘 MZ세대들 간 굉장히 예민한 주제이지요 저도 MZ이고 동거에 찬성하지만 하버지 하머니의 주장은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이네요 특히, 결혼이란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전제로 시작을 하는 것인데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동거는 일종의 감정 조치라는 것, 그리고 하머니가 질문하신 이전에 만났던 사람이 동거를 2~3년했다라고 털어놨을때 성법님처럼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제 자신도 동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젊은이들이 요새 자기들의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많이 할테니 동거도 아무나하고 그냥 좋다고 하진 않을거에요 사귀면서도 이사람은 결혼해도 괜찮을지 판단하게 되니까 결혼 해도 될 사람이다 싶으면 동거를 해보고 결혼을 선택하려고 하겠죠 흔치않은 만약의 경우에 동거를 하다가 헤어지거나 그런일은 흔치 않을거에요 그렇게 믿고싶네요 동거를 하는게 왜 그렇게 안좋은지 요새 이혼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려는거 같아요
꼰대같지만 아버지 의견에 백번 천번 동의합니다. 서로 보듬는게 결혼입니다.
동거 해서 좋은 케이스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동거라는 개념 자체가 미리 같이 살아보고 결정하자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동거를 통해서 상대를 알고자하는 것은 나와 맞냐 안맞냐라는 단순한 문제에 빠져서 그저 상대방을 나에게 맞는 사람인가를 평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의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가 희생하고 섬기는 정상적인 관계를 이루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감정과 평가를 위해서 동거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하버지 말씀이 진짜 맞는말임.. 요즘 결혼전 동거의 의미는 "사상검증" 이라고 말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결혼전에 동거를 해봐야 이 사람의 진정한 사상을 알 수 있고 단점을 알 수 있다. 라는 건데 하버지의 말대로 그런 단점들은 서로 보듬어 주면서 평생 사랑하는게 결혼의 의무라고 봐짐. 하지만 요즘은 결혼이라는 단어도 너무 계산적으로 퇴색한 느낌이 확실히 있음.
mz세대는 과거의 세대와 달리 똑똑해졌다라는건 팩트임 그 결과가 여자가 과거보다 똑똑해져서 애를 잘 안낳게 된거고 남자도 과거보다 똑똑해져서 자기 혼자 책임지기 싫어하는거지 동거도 마찬가지임 했는데 만약 맘에 안들면? 육체적관계도 가능하고 바로 끝맺음도 가능한 동거가 훨씬 이득이지
@@성이름-w1l6i 그건 똑똑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똑똑하다는표현은 현명하다는 표현인데 현명한게 아니라 자기가 싫은건 하기 싫고 하고싶은것만 하겠다
즉 책임은 지고 싶지 않고 쾌락만 누려가며 살겠다 이거임
아무리 mz 세대라고 포장하지만 결국은 그냥 책임자체를 지고싶지 않다는거임
@@철구업-r3k 내생각엔 남녀 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닫아서 그런것같음 상대방은 동반자가아니라 경쟁자로 보기시작함...
@@성이름-w1l6i 그건 똑똑해졌다고 말할게 아니고 영악해진겁니다. 환경이 변했고 위엣분 말대로 손해보기 싫어서 계산적인거임.
@@성이름-w1l6i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은 행복한 결혼을 못 하죠. 물론 이런 생각 가진 사람하고 결혼하는 상대도 불행해지고요
성범이형이랑 계속 잘지내줘요 ㅋㅋㅋ 케미가 너무잘맞아. 여기서 한명한명 계속 추가해서 회차마다 멤버바뀌고 각자 이야기나눠줬으면해요!
과거가없으면 현재도 없다는게 맞는말임.. 어르신들말들 틀린게 하나없다. 그게 우리아부지가 말씀하셨는데 연애를 해보고 그연애를 하면서 결혼에 확신이 들면 결혼을 해야지 동거로 결혼할상대인지아닌지를 판단해보겠다는건 동거를 결혼전단계로 생각한다는거잖아. 아님말고ㅎ 이런느낌인거잖아. 그건 아니라는거야. 결혼을 해서 맞춰갈각오로 결혼을 해야지. 맞춰갈 확신을 가지려고 연얘를하는거고. 맞추고 결혼하겟다는건 완벽하게맞ㄴ사람이 어딨냐는거야. 결혼을 할수있겠냐는거지. 나는 지금 20살인데도 동거는 반대.. 뒤처리도 너무 깔끔하지않아 동거.. 다른이성을 만날때에도 힘들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성범씨도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그림이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앙꼬도 편해서 몸을 맡겨놓네 ㅋㅋㅋㅋㅋ
걍 사촌 오빠가 온거 같앸ㅋㅋㅋㅋㅋㅋ ㅈㄴ 친해서
심지어 하버지랑 닮았으
앙앙ㅋ
오히려 좋음 ㅋㅋㅋㅋㅋ
처음에 저분이 민우씬줄 알았음 왜케 안닮았나 했져ㅋㅋㅋ
결혼은 가족대 가족의 결합이라 그에 따른 새로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겪는 현실 문제가 가장 커요.
육아와 시댁, 친정을 겪지않고 둘 만의 가치관을 맞혀보는 동거는 절대 결혼의 예행이 될수 없어요
근데 보통 남자 생활습관=남자집안 생활습관, 여자 생활습관=여자집안 생활습관 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애를 안낳을수도 있는데 뭐....
그것도 맞는말이긴한데 또 딥따 극단적으로 리부럴을 추구하는 딩크딩크 부부는 응 시부모 ㅈ까 그러면서 부모들이랑 연끊고 딱 즈그들끼리만 오순도순 광란의 결혼생활을 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러니 결혼을 안하지
현명하시네요.. 저도 최근 동생이 결혼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데 동거를 결혼의 예행이라고 생각했던 과거를 반성했습니다
육아 없는 걸 결혼이 아니라고 하는 그런 생각이 참 무식해보인다
결국 말할 수 없다는 건 스스로도 떳떳하지 않다는 거지.
결혼전제 동거는 있을 수 없는 말이지.
그 뒤엔 결혼을 하지 않기 위한 의미가 숨어있는 거지. 맞지 않으면 발 빼겠다라는 생각이지
하버지 말대로 맞지 않는 부분, 부족한 부분은 품겠다는 생각이어야지.
하버지말이 옳소
결혼을 전재로 동거는 반대 (결혼은 그만큼 책임과 의무를 가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는것인데 동거는 신중함이 없음 그래서 결혼을 전재로 동거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임)
서로 좋아서 떨어지기 싫어서 동거랑은 다른것임
동감합니다.
동거하는데 결혼하냐마냐를 따지는거부터가 별로.. 그냥 둘이 동거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싫으면 마는거지.. 뭘따져..
@@진상필-r8m 그럼 나중에 결혼할 때 말해야죠. 들키면 이혼사유가 될 정도의 엄청난 일입니다.
@@진상필-r8m 근데 나중에 결혼할 상대방에게 말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동거경험 다수있는사람들 절~~~대 말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동거를 해서 결혼을 하면 다행인데 그게 아닌 경우도 많아서 솔직히 배우자 될 사람이 동거했었다하면 쿨하게 넘기진 못할거 같음
10 ㅇㅈ
이게 맞는거 같음. 솔직히 지금 현 애인이 전 애인과 어땠는지 듣는 것도 쿨하게 못 듣는 사람들이 동거했다는 사실까지 들으면 그렇게 좋게 들릴까?
100퍼걸러야함. 그냥 더러운 여자일 뿐임.
공감합니다. 사람일이란것이 누구도 모르는데 특히나 남녀사이일은 최악의경우도 생각해야죠... 이최악의경우가 발생하면 서로가 상처이지만 남자인 제가 봐도 여자들이 더 피해가 큰거같아요.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부분 같습니다.
한국정서에는 그렇겠죠.
남들한테 떳떳하게 밝히고 책임감있게 동거하는거는 찬성~! 무책임하게 하는 동거는 반대. 남들한테 동거했다고 얘기를 못한다는거 자체가 부끄러운 행동이니깐 말을 못하는거 같아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인식자체가 동거하는걸 무조건 적으로 나쁘게 보는 인식때문이라도 간섭이 귀찮아서 말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부끄러운 행동이 아닌데 사회적 인식이 나락이니까 그렇죠ㅋㅋ 보수적인것도 적당히해야지
부끄러운행동은 아닌데 문제는 결혼할 여자를 정작 만났을때 결혼전에 나 동거 몇년했었어 라고 말할수있음? 그걸상대방이 이해해줄가?
난 절대 못해준다고봄. 그걸 말안하고 결혼한다? 그거 나중에 들키면 이혼사유 됩니다
다 자기들 편할려고 자기 위로하는거지. 동거할거면 그냥 결혼하거나 더 알아보고싶으면 연애길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난 20대인데...동거관에 있어서는 하버지 말에 동의합니다...
근데 참 결혼전 동거가 애매한거같음.. 혼전에 동거를 해보면 애인에 대한 평소 성격이나 습관 같은걸 알수도 있고 같이 같은 집에서 부대끼면서 살아보면서 잘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있는게 참 좋은거같음. 그러고 잘맞으면 결혼까지 가는거고 안맞고 도저히 결혼을 못할거같다 그러면 헤어지는거고...
오래사귀면 다 알거라고 하는데 오래사귀더라도 같이 집안에서 일상생활을 같이 계속 하는거랑 밖에서 데이트하는거나 가끔 집에서 지내는거랑은 엄연히 다른거니까.... 혼전동거의 최대장점은 사귀고있는 사람의 본모습을 볼수있는 가장 좋은 기회니까.
하지만 또 내 배우자가 전에 다른 남자랑 몇년동안 동거했다가 안맞아서 헤어지고 나랑 결혼했다고 커밍아웃하면 막상 기분이 좋을거 같진 않고... 물론 과거는 과거이기때문에 그 사람의 대한 과거를 가지고 뭐라하고 싶진않은데... 요즘은 결혼 전에 육체적관계도 다 가지고 하니까..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약간 찝찝할거같긴함.
이 문제는 진짜 장단점이 엄연히 갈리고 사람 가치관마다 다른 일이니까 뭐가 좋고 나쁘다를 판단할수있지는 않을거같음.
저도 20대이지만 요즘 젊은 세대 가치관이랑 전혀 안맞아요
고등학생때부터 100퍼 피임도 없는데 어떻게 쉽게 성관계를 맺을까 이해가 안됐음
개방적으로 변하는 가치관도 거부감 들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것도 싫어요
성관계는 단순한 욕구충족이 아니고 아기를 가질수 있는 엄청 신성한 행위이고 아름다운 행위인데
그냥 뭐 쾌락에 그 느낌에 음란물에
성이라는 관념자체가 너무 더럽혀져서
에타나 인터넷보면 보기가 싫어요
가족들끼리 모여 웃으면서 얘기 나누는 모습 너무 좋다
예전에는 설명이나 토론이 필요 없었던 당연한 도덕적 이념들이 이 시대에는 토론의 대상이 되고, 서로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개념으로 변하고 있는 거 같네요.. 받아들여야 하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고 인상이 찌푸려지는 건 나도 이제 기성세대가 되었기 때문일까요^^ 하버지가 말씀하셨던, 아직도 혼전순결을 중시하는 사람들, 제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혼전순결 저에게도 너무 소중한 것이고,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대가 10번 바뀌어도 저의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ㅋㅋㅋ 진짜 우리 아빠 해줘요 너무 매력적인 가족입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ㅎㅎㅎㅎ하버지님 말씀들을때마다 배울것도 많고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어서 자극적 영상이 아닌 편안한 영상으로 많이 배워가는것 같아서 너무좋아요ㅎㅎ
요즘 세대는 실패할 권리를 거세 당해서 그래요.
실패는 곧 도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실패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세대예요.
소비에 실패하지 않으려 ‘가성비’를 찾는 거고, 방송에 소개된 맛집에 줄을 서는 거예요.
백종원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증명된 곳이니까 실패 확률이 적다는 거죠.
공무원 열풍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실수하고 실패해도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니까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거죠.
혼전 동거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결혼에 실패하는 것이 무서우니까, 미리 연습을 해보겠다는 거예요.
혼전동거 사실을 숨기고 싶다거나 상대의 혼전 동거 사실을 찜찜해 하는 게 그 반증이에요.
사고 자체가 개방적으로 바뀐 게 아니라는 거죠.
결혼 전에 동거를 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고 상대의 동거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율배반에 본인들도 혼란스러울 거예요.
이유도 모른채 실패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이 따뜻하게 보듬어줘야 해요.
결혼과 동거는 그 행위에 대해서 마음가짐이나 그 삶의 무게가 달라 고로 비슷한 생활이라고 볼수없어
요즘 사람들이 많이 동거를 한다기 보다는, 생각보다 많이들 한다라고 말을 할 수 있죠.
현실은 동거를 하는 사람보다 동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그리고 과거의 동거 사실을 결혼할 사람. 그사람의 부모님에게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면,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숨기는거 자체가 스스로 떳떳하지 않다는 말임..
근데 동거사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
결혼 때문에 생기는 모든 문제와 갈등은 애초에 결혼이라는 걸 하지 않으면 생길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을 감수하고 소중한 사람 만나 결혼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사실상 동거는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음 ..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동거하다 . 마음 안맞고 사고첫다 책임못준다면 어찌함 .. 요즘 세상은 무서워 ㅋㅋㅋㅋㅋ
사람과 사람이 만난거니 생활습관이 다르니 경험해보는건 나쁘지않다고봄
동거 유경험자로서 안 좋은 점이라면 헤어지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요.
동거했었으면 동거했다고 당당하게 밝혔으면 좋겠음. 그럴수있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 완전히 싫은 사람도 있기 마련임. 근데 대부분 아니 거의 전부 여자들은 동거했다는 사실 숨김 ㅋㅋㅋ 왜 과거캐묻냐고함ㅋㅋㅋㅋ 지들도 찔리는 거임. 당당하면 밝히셈
아 속 시원하네
결혼이 확정된사람이랑 특정이유로 인해 동거하고 결혼하는거면 모를까
요놈한테 지내다 안맞으면 갈아신고
또다른놈이랑 지내다 안맞으면 스윽갈아타고 이렇게 요리바꿧다 저리바꿧다 하는게 말이안됩니다
알라님이 그랬잖아요 사랑하니까 믿기힘들어도 믿고싶을수있다고 사랑으로 결혼하는거라면서요??
그런데 동거해서 휙휙갈아신는건좀...
사랑하는 마음을 굳건히 가지고 믿고 결혼해서 서로 안맞는부분을 맞춰 나가는거죠
각기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이 결혼하는거니까요 결혼하고 맞춰나가야 이겨낼수있어요 그런식으로 쉽게 동거하다가 괜찮네? 이러고 결혼하면 쉽게 깨집니다
살면서 20대중반에 결혼해서 2년 만에 이혼하고 그후로 9번 동거했네여 짧게는 5개월 길게는2~~3년 하버지 말이 맞습니다 결혼전제하는 동거는 반대입니다 결혼은 책임입니다...
9명의 여자를 걸레로 만들어버렸네...
결혼 전 동거는 개인 판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 와이프가 될 사람이 동거 경험이 있다면 저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거 같아서 반대. 동거지만
어떻게 보면 사실혼 관계라고도 느껴지네요.
결국엔 개인의 판단이고 그걸 받아들이냐 마냐는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해야 합니다 ㅎㅎ
동거가 ㅈ같은 이유가 뭔줄아냐? 그냥 다른남자가 내여자의 모든곳을 다봤고 알고 있고 어떠한짓들도 다해본 기억이 그 남자에게 남아있기때문에 ㅈ같다는 입장이지
나도 늙었구나 분명 10년전까진 하남매 생각과 비슷했는데 이젠 하부모생각과 비슷해짐..
거기에 6:01 하머니 말들으니 더욱공감이 가네;; 동거 몇번했던여자면 못만날거같다..;
동거하고 결혼하면 이해하는데
내 배우자가 전남친이랑 동거했다면
좋아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죠
아버님처럼 생각하는 부모님이 많으시면 모르겟지만 제가 지금껏 들어온 부모님들은 전부 다 가져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지원을 해주든 안해주든..^^
저는 부모님 지인한테 들어온것만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 하일라님 영상에 푹 빠져 사는 사람입니다 ㅎㅎ너무 단란한 가족시트콤 항상 잘보고 잇어요 ㅋㅋ너무 웃어서 가끔 주위분들한테 미친넘 소리까지 듣고 잇답니다 ㅋㅋㅋㅋ그래도 너무 재미 잇어용 항상 응원 합니다
하버지
티비문학관에 고가 라는 프로그램을 보시믄서 애피소드를/~~~^^
축의금이 보통 억대로 들어오나요?
개 키우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이 없는 데, 앙꼬는 진짜 귀엽네
아니 이거 같은 경우는
너무 SNS에서 일반화 당해서
설득당한 사람들이 맞지 하니까 그게 맞나 싶고 다 맞다하니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동거들을 하는 거 같음
어떤 유튜버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어디서 주숴들은 이야기들을
답인 거 마냥 자꾸 얘기하는데
오랜만에 인스타 짤들을 보는데
거기서 하는 밈같은 말들을 자기생각에
다 꽂아넣은 거 더라고
불쌍했어 잠식된 거니까
연애전문가?가 얘기 하기로는
오히려 동거경험 있는 사람이랫나
동거 후 결혼이랫나
동거경험이 있으면 이혼을 훨씬 많이
한다고 봤었고 이유는 까먹엇네
SNS폐해..
단순히 중독만 조심하자가 아니라
나의 생각과 가치관 등등들이
가둬지고 일반화되는 거를
조심해야 함 진짜로
너무 쉽게 생각들이 잠식됨...
자만추 자고만남추구
유행하니까 다 그게 맞는 건줄 알고
좋은 건 줄 알고 그렇게들 많이 다녓엇잖아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의견이 훨씬
훨씬 많은데 사람과 동물차이를 생각..
진짜 깨어있는 사람들이나
올바른 성공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자만추 선호 하겠나
동거를 추천 하겠나
인생 대충살고 욜로 ㅇㅈㄹ
하는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
욜로 봐라 자기도 욜로의 삶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현실과 자아충돌과 여러가지 이유로
아니란거 깨달은 사람 많을 걸
자기객관화도 되지 않았으면
진짜 SNS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조심하며 해야해
내가 진짜 좋아했던 여자애가
너무 막 살고 하는 모습이
안그랬는데 보이니까
마음이 아프더라고
남친 새끼 조져버리고 싶고
정상이 아니라
아무튼 님들아
어린 친구야들아
똑똑하게 전략짜면서 자기객관화 하며
샬아야 해 진짜야 안타까워서 길게
적어봤음 불쌍해 ㅠㅠ
축의금은 하버지 말씀이 100번맞음
그리고 결국 궁극적으로 부모님 지인 축의= 부모님꺼
내 지인축의= 내꺼임
동거는 필수 중에 필수 입니다. 이 사람없으면 죽을 것 같은 불같은 사랑하는 사람이더라도 동거해보면 또 다르거든요.. 동거해서도 이사람 괜찮다 여겨지면 꼭 결혼하세요. 안그러면 우리나라 이혼률 올리는데 이바지(?)하시는 겁니다. 물론 예비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동거를 했다면 당연히 싫겠지요.. 세상엔 착한 거짓말 이라는게 있으니..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가로 결혼전 동거가 비추라면 이세상 이혼한 사람들은 재결혼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거 했던 사람은 싫고 이혼 한 사람은 괜찮고 말이 안되자나요 ..ㅋㅋㅋ이혼도 결국 다른 사람과 동거 하다가 헤어진거니까요..
혼전 동거가 안전하다고 말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은게 결혼하고 동거하고는 마음가짐부터 다름.. 결혼은 잘 안 맞아도 서로서로 인정해주고 맞춰나가면서 사는데 동거는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이런 가족 토크쇼 넘나 재밌어요!!!
매일 하알라님 유투브 보고 있어요~! 요즘 영상이 자주올라와서 무리하시는건 아니죠?ㅠㅠ
늘 항상 가족끼리 웃는날이 많으졌음 좋겠습니다^^ 누워있는 잉꼬도 너무 귀여워요
동거해본 사람들 특징이 뭔줄아세요? 다른 사람이랑 결혼할때 동거경험 10에 9은 안밝힌다는 거에요... 동거가 신혼생활 한거랑 뭐가 다를까
혼전동거하는건 본인들 자유인정.
근데 안맞아서 헤어지면 지금만나는상대방한테 혼전동거했었다라고 알려줘야함.
맞아 첫날부터 알리고 시작해야해. 이혼남보다 더 쓰레기처럼 느껴짐 솔직히..
결혼8년차 아들딸 둔 모아이석상 닮았다고 한 애기아빠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성적으로도 너무 안맞습니다.
또한 와이프는 잘 치우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이런것들로 매일 매일 싸우다 싶이하죠..
정신과도 다니고 있구요.
한때는 이혼하자 소리를 밥먹듯이 했죠..
애들만 없었다면 제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을정도였우니깐요.
이렇게 걀혼전에는 아주 사로 너무좋다 했는데 결혼하고나서는 한상 꾸며져있는 좋은 모습만 보다가 현실을 체감하니 이건 아니다 싶죠..애는 생겼고,이혼딱지 붙고..
그래서 저는 딸가진 부모로써 !!
내딸도 일상적인 모습에서 상대방에게 안좋은 맘에 안드는 부분이 보일수가 있을것이며,상대남자에게서도 평소에 못보던 모습을 보게될 것이므로 그런걸 본 뒤에 감당이 된다면 결혼을 추천할 것입니다..
물론 육체적 관계는 책임지지못할 짓은 하지말라고 할것이거 피임은 하라고 해야겠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것보다 동거했다가 이별하는게 사회적 비용이나 심적소모가 작은 장점이 있습니다
좀 지내다보면 성적취향이 안맞거나 심하면 도벽이나, 도박, 숨겨진 빛이나 범죄사실등 몰랐던 사실이 드러나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이혼보다 이별이 좋은 거죠
결혼할 사람이 그전 사람과 동거 했었다는 이유로 지금 사람이 영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런답이 완전 유교인게 님들 그럼 짜장면집가서 일회용으로 짜장면 드세요?
짜장면으로 치면 그사람만 그 짜장면을 먹었다면 그릇과 짜장면은 충분히 불태우고 열정을다해서 그 손님이 만족했으면된거임 그건 다먹고 반납하면 끝! 그그릇 짜장면 먹었다 담았다해서 버려야하나요?
오히려 짜장면 한그릇 나왔을때 여럿이서 한입만 한입만 돌려먹엇을때 침때문에 국물많아진걸 내가 먹을때 지랄해야지
이남자 저남자 이여자 저여자 한번에 여러명 만난걸 조져야지 그 한순간 그 일년이년을 사랑했던 과거 그 순간은 소중했던 과거 가지고 본인이 뭐라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어요
오히려 그사람 때문에 별로인 널 만나 줄수도 있는거임
동거는 책임이 기본으로들어 있는 상태에서
출발해야죠 그냥 서로알아보기위해
하는거면 진중한 남녀가 아닌
불장난에 가까운거죠
하알라님의 채널은 토론이 있어
어른들의 생각 여러분들의 생각
공유해서 이야기해볼수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동거도 사람 나름입니다...책임감인지 오로지 쾌락만인지...
동거를 해도 파탄날 결혼생활은 파탄 나구요 동거를 안해도 잘 될 결혼은 잘돼요 ㅋㅋㅋ
저는 지금 31세인데, 결혼하기전에 동거는 꼭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혼율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 결혼하고 10년이랑 황혼이혼이라고 하는데...... 동거가 중요할까라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드네요. 주변에도 이혼하고 다시 컴백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뭐....잘 모르겠습니다.
동거 때문에 요즘에 이혼이 과거보다 많아진거죠. 정작 결혼할때는 남녀 다 봤지만 동거 이런거 했던 사람들은 결국에는 파혼각으로 가더라구요. 실제 자신이 결혼하는거랑 남이 결혼하는거 이야기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죠 ㅎㅎㅎㅎ
방송 컨셉이라지만 이런 주제로 서로 의견 하는게 넘보기 좋네요
ㅋㅋㅋ 이 영상은 유튜브에 안올리실줄 알았는데.. 부디 다른 의견들엔 그저 그러려니 하시고 악플엔 고소를 날리시길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절대
정말 유쾌한 가족이네요. 부럽습니다. 역시 좋은 부모 아래서 ,밝게 자란 자녀들이네요. 부를 떠나 대한민국 1% 가족입니다.
저는 29살 만 28세 20대이지만 동거반대합니다.무슨 젊은사람들은 동거찬성한다는 말같지도않은 댓글있길래.동거목적이 결혼전에 성향을 미리알아본다?
나중에 이혼하는것보단 낫지않냐?그건 개소리입니다.동거후에 결혼한 사람들에 말을 들어보면 동거랑 결혼은 또 다른문제라고합니다.그리고 결혼해서 애가 있고 없고에서 또 다른문제가 발생을한다고 하더라구요.동거 찬성하시는분들한테 묻고 싶습니다.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나중에 동거하다 헤어지고나서 새로운인연에게 동거사실 밝힐수있나요?찬성한다는건 그만큼 떳떳하다는건데 그건 왜 숨기는지?왜 꼭 밝히냐구요?남녀간에 가장 중요한건 신뢰입니다.신뢰가 바탕이되야 믿음도가는거고 신뢰가 즉 한번믿음이 깨지면 그건 그냥 끝나는겁니다.동거는 사실혼으로 판결도 받은사례들도 많으며저는 하버지님의 의견에 적극찬성합니다.결혼이란 애초에 서로가맞쳐가면서 서로에 부족한점을 보완해주고 그게 가장 이상적인겁니다.동거이력 숨기고 사는사람들 개념좀 양심 갖고삽시다.
자 연애랑.결혼은 다름 어른들 말은 연애를 길게해보고 느껴봐라 이말인데 이건 결혼의 감정을 못느낌 같이 살아봐야 느껴질수 있는게 있음 이건 절대적으로 어른들과 젊은이들이 합의점을 못정함ㅋㅋㅋㅋ
엉엉 모든걸 잊어버릴만큼 앙꼬가 귀여워요
전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원치않는 임신이 될수도있어서여 돈없으면 놓으면안된다
생각합니다 아이가살아가는게 잘사는분들이랑 차이가나면은 지금도제가
차이를느끼는데여 제발 씨를함부로 쓰지마세여 놓은사람도힘들고 혼자살아도
힘든세상입니다
성적인 불만족으로 이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거 없이도 성관계는 충분히 가질 수 있고 그것으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동거를 요구하는 남자들의 상당수는 싼값에 성욕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갠적으론 아버지 말씀이 맞다생각함. 여자 정말 중학교부터 인기가 많아서 30명넘게 사귀어본결과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동거로 시작하면 결국 헤어짐. 아버지 말씀대로 싫어도 책임감으로 버티는거임 가장은.. 죽고싶을만큼 하기싫은 일이 있어도 자식때문에 그걸 못이겨 하는거고 가정을 꾸려나가는거라고생각해요.
자 간단합니다.
나와 결혼할 이성이 동거한 경험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떤가요ㅎ
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난 초혼인데 내 배우자는 돌싱 느낌 ? 처음부터 알지 못했다면 사기당한기분일거 같아요
역지사지...기분 더럽죠...
뭐 쿨 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긴 하겠지만...
그게 과연 대다수일지?..
아직까지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니..
다른 나라를 비유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그건 그 나라의 정서고...
한국에 살면 한국정서에 맞춰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쿨하지는 못하죠... 근데 결혼을 전제로 양가의 허락하에 동거를 했다가 파혼을 한 거라면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짜피 결혼하게될 여자 대부분이 여러남자랑 뒹군여잔데 구멍도 반쯤 헐렁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게 진짜 너무 재밌다
유튭중에서 유일한 가족 시트콤,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가족 토크쇼! 하알라,하머니,하부지, 영원하라!!! 만~~~쉐~~~이!!!!!
20년 30년 같이 산 가족도 쟤는 왜저래 하는데 처음 만난 남여가 동거하면 2,3년안에 맞추어 본다? 로또 맞을 확률이죠 결혼에 전제는 희생과 책임입니다 동거에 희생과 책임이 거의 없다 싶이 하고요 못모르면 하는게 결혼이고 알면 못하는게 결혼인것도 그 때문이고요 결혼안하거나 못하는거도 희생과 책임감 때문이고요 그리고 집안과 집안이라고 하지만 결혼 온전한 단독 내가정을 만드는 독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된 가정이 넉넉해서 양가 부양하고 살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래도 1순위는 내가정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이랑 달라서 영악해요 사귀는걸로는 그사람 진짜못습을 몰라요 숨길수가있어요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직접 같이 살아보고 결혼결정 하는게 낳죠 걸컥 결혼해서 같이 사는데
연애할때랑 상대쪽이 엄청 다르고 그러면
이혼을 해야되는데 요즘 암만 이혼이 흠이아니라고해도 사전에 미리 거를수있으면좋은거죠 그래서 결혼전에
동거는 찬성이죠 물론 그냥 막 동거하는게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말이죠
게임으로 따지면 베타서비스 같은거죠 ㅎㅎ
5:27 ㅋㅋㅋㅋㅋ 기본이지 하자마자 오죽하면 이번엔 하머니도 팔짱 풀고 팔 걷어 붙이셨엌ㅋㅋㅋㅋ 아니면 하버지가 팰 거 아니까 미리 방어태세 취하신건갘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당^^
서로서로 웬만하면 동거 하지 말자요~ㅜ
동거해서 맞는사람 찾으려면 한두끝도없이 평생 동거만할듯요. 마음 가는 상대를 만나고 그사람을 위해 맞춰나갈수 있을거 같다고 느낄때 하는게
결혼인거 아닐까여~^^; 나랑 딱 맞는사람 찾으려고 동거를 한다는건 무의미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동거하면 결혼못함. 만족스런 상대를 만날 수가 없음. 결혼 비용도 못 모으고 지출만 함. 평생 동거를 전전하다 나이들어 사기결혼으로 돈 다 날리고 노숙자로 전락함. 유경험자가 말하니 새겨들으삼.
이러나 저러나 과연 내 여친 남친이 과거의 동거를 해봤다 그런데도 아무렇지 않고 결혼할수 있을까?
젊은이들은 부모님을 보수라 생각하지만
지금mz도 엄청 보수적임
어릴때는 신나고 좋으니까 앞뒤안가리고 만났는데
시간지나고 상대방이 동거해봤다 그러면 누가 이해해줄까
그리고 떳떳하고 아무 잘못없으면
양가부모님께 허락받고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것도 아니고
몰래 동거하고 부모님이 이해해주지 못한다 그러니
문제가 계속 생기는거지 에휴...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는
앞으로 내자녀가 진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질때
동거라는 경험을 친척들이나 사돈가족들이 알게된다면
좋아할까? 사람들이 손가락질하지 않을까...
결국 내 자식걱정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합시다
그리고 본인이 사고치고 부모에게 기대지도 맙시다
축의금은 누구 손님인지가 중요한 것 같음. 부모님 손님인지, 결혼 당사자 손님인지에 따라 돈 나누고, 부모님이 다양한 걸 해주셨다면 살아가면서 갚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받기만 하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으로 바뀌어야겠지.
혼전 동거는 나도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반대임. 같이 살아보면서 안 맞는 부분 찾아보고 안 맞으면 헤어진다고 하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음. 육체적 관계의 순결? 그런 걸 떠나서 동거와 결혼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함. 결혼은 법적으로 관계를 정착화시키기 때문에 책임감과 마음가짐이 다른데, 동거는 사실 맘에 안 들어서 헤어지면 그만인거니 책임감의 차이가 크지 않나 생각함. 근데 또 이혼도 너무 쉽게 생각하니.... 시대의 변화로 생각해야 되는 건지,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은 잘못을 생각해야 되는 건지..
난근데 물론 부모님이나 어른분들이 얘기하는게 맞긴한데 대부분..
시대가변하면서 요즘애들요즘애들하는거처럼
진짜변해가는거에 어른분들도 이해하고 맞출려고 노력해주셔야한다고생각함 물론 미친상황이나 똥고집말곤..
아직까지 나쁘게얘기하면 예전거에마냥사로잡혀 꼰대같은
분들있음 난 대화조차안할거같음 언제까지 예전에 사로잡혀살거임 ..
혼전동거는 그냥 자기들 합리화임. . . 진짜 주변을 봐도 10년 살다가도 안맞는다 헤어지는 애들 봤음. . . 이래나 저래나 하버지 말씀처럼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게 결혼인데 혼전동거는 진짜 비추. . .볼때마다 느낍니다.
하버지 마인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
하버지 하머니 늘 건강하세요~
저도 30대 여자지만.....동거는 별로 안좋다고 봄. 일단 살면서 알아보고 결혼한다는건 좋지만. 처음부터 뭔가 별로면 헤어질거란 생각을 기반에 깔고 가면 배우자로서의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결혼 해서도 오래가지 않을것 같음....... 뭐 물론 결혼해서 혼인등록을 몇년 뒤에 하는게 더 났긴 하지만... 그러고 헤어져도 결혼식 비용도 아깝긴 할듯......머르게따...... 일단 이번 생에 결혼 좀 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범 님 배우 닮으심 ㅋㅋㅋ 그그그...장혁진 배우님 모범택시 나오셨단 ㅋㅋㅋㅋ
사귈 때랑 동거일 때랑 사람이 많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진짜 하알라님 볼때마다 다비치 강민경님 닮았어요!!!
아버님이 추맨이랑 말투가 비슷.. 따님이 엄마랑 판박이시다.. 어머님이 미인이시네..
축의금... 진짜 저런 부모님만 계신다면 좋겠네요. 전 제가 결혼준비 부모님 도움없이 했는데 부모님이 당신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돌려달라 하셨어요. 제 결혼에 돈 한푼 안 주셨으면서요..... 하알라님 금수저네요
동거는 육체적 관계를 떠나서 같이 살아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많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날 경우 결혼 계획을 세우면서 해보는 건 좋다 생각하는데 하버지님 의견은 많이 다른가 봅니다 ㅎㅎ
하버지 말씀에 동조를 하는게...동거를 한다고 과연 이혼을 안할까? 육체적 관계가 맞다고 이혼을 안할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버지 말씀처럼 상대의 결함을 이해해주는게 결혼의 전제에 포함되는게 맞지않나라고 생각하는게...몇십년을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건데..당연히 살다보면 생각했던부분과 다른부분이 있을거고, 맘에 안드는건 있을수 없다고 봐요. 그런면에서 그런것까지 포용할 자신이 있고, 인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동거를 하는게 나쁘단것만은 아닌데, 동거를 안하더라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 아닐까요? 꼭 동거를 해야한다고 보는 사람은...편견일수 있지만, 음....이기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적인 배우자를 원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세상에 백프로 만족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배우자의 허물이나 단점을 포용하기 싫고, 할 수 없다고 전제를 깔고 가는것부터가....계산된 관계가 아닐까요? 어느정도 타협한다고 봐도 그건 동거가 아니라 같이 여행을 가본다던가 상대방을 관찰을 관심있게하면 어느정도 알아차릴 수 있지않을까싶습니다.
하버지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킬것은 지키면서 사는 인생이 참다운 인생 아닐까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동거면 이해함. 근데 결혼을 배제한 동거는 그게 그냥 즐기기위한 동물이지....
역시나 하버지말씀이 정확하십니다.
저는 동거는 결혼전 과정일 때는 찬성
연애일 때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이예요
내가 보수적인지 이사회가 너무 개방적인지 모르겠지만
동거경험 있는 여자랑 결혼은 글쎄요
동거 자체가 식을 안올린 결혼인데
내 배우자와 처음으로 하는 동거생활 처음으로 가는 여행지
둘이서 같이 경험하는데서 설레임과 추억이 생기고 사랑도 깊어지는데
이미 질리도록 여행다니고 동거도 해본 여자랑은
깊은 관계가 생기기 어려울거같네요
다음에 부모님들 사진첩 소개해주시면 안되나요?? 재밌을꺼같아요 ㅋㅋ
동거하다 잘 맞아서 결혼하면 다행인데
헤어지게 되는게 문제. 내 배우자가 이미 신혼생활을 몇년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들 듯
사실, 결혼이나 혼전동거나 .. 중요한건 그 후 의 일어날 일에 대해서
책임 질수 있느냐 ?
혼전 동거의 결과가 나쁘게 되어서, 새로운 이와 만나고 잘 이야기 하고
'관계를 잘 이어 갈 수 있느냐 ?
결혼 의 결과가 나쁘게 되어서, 새로운 이와 만나고 잘 이야기 하고
관계를 잘 이어 나갈 수 있느냐?
뭐 이런 차이라고 생각 하긴해요.
그러한 행동을 하는건 비난 받을 게 아니에요.
그때 당신엔 최선이라 생각 했고 나름대로 잘 해결 보려고 노력 한거니까요.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 추후 에 결과가 실패 했을 경우
당당히 책임을 질 것인가 ? 회피 (숨기기) 할 것인가? 의 결정에서
무엇을 선택 할지에 대한 고민 이었으면 한다는 생각 이에요.
......
그냥 보는 내내 웃기기도 하고 , 행복하기도 하고 , 하알라님 같은 여친 있으면...
방송이 제일 재미 있을 거 같은대?? 라는 생각도 해봄...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이런 진정성 있는 컨텐츠 너무 좋네요
세대+소통+현실 등 유익한 컨텐츠 입니다 선우씨 항상 응원할께요
나와 상대에게 확신이 부족하니 동거부터 해보자? 그럼 그냥 만나기만 해야지요. 책임과 의무가 그렇게 느슨하고 만만한 걸까요? 하버지 말씀이 백번 옳아요!!
하버지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가정을 잘 살아왔으니 하버지 느끼는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고 케이스는 다 다르기에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결혼 전제로 동거해야죠 결혼 전제로 동거안해보고 결혼하면 나중에 결혼하고 동거하고 안맞는게있어서 이혼하는것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근데 동거해도 이혼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10년 뒤에 성범님이랑 알라누나랑 지금보단 훨씬 가까워질 거 같은 느낌이…..
이것도 세대차이인 것 같은데.. 결혼전 성관계가 금기시됐던 과거의 경우엔 부모님 말씀이 맞음. 또 어느정도 수긍이 되고
근데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고 성관계도 비교적 자유로운 세대라서, 한번 살아보고 결혼하는게 안전하면서도 또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사격장가서 사격내기를 하는데 연습으로 한번 쏴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지
결혼식까지 올리고 난 후에 며칠 살아보니 안맞다고 이혼할 바에야 이게 낫지않나. 아니다싶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잖아
@ 그럼 돌싱이라고 그러면 정이 붙나요? ㅎㅎ 차라리 동거는 가족과 주변에 피해나 안주죠. 결혼식 올렸다가 신혼여행 기간동안 대판싸우고 한달도 안되어 바로 이혼하는 것 보단 낫지 않나? 공식적으로 돌싱 꼬리표 붙는데다, 부모님 입장은 어떻게 되고 주변인 얼굴은 어떻게 봄. 그리고 동거기간을 얼마나 잡는지에 따라서 인식도 달라지지. 3개월 이내면 연애한 것과 다를바 없음. 연애기간동안 성관계 안할 것도 아니고. 최소한 아무리 못해도 워홀보단 인식이 훨씬 좋을 것 같은데요?
동거 6년차 결혼후 동거 포함 15년째 같이 사는중 경험에서 조언함 내가 다시 결혼 한다면 상대가 동거 경험있는거알고는 결혼 못함..길게 안적음.. 결혼 후 알게되면 멘붕 온다..^^
6:25 와 생각해보니 이거 은근가불기다....
동거도 80퍼센트 이상 결혼할 상대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장기연애해도 밖에서 만나는거랑 집에서 행동하는거랑 다른점이 있으니까요
동거 같은 경우에는 기성세대들과 요즘 MZ세대들 간 굉장히 예민한 주제이지요
저도 MZ이고 동거에 찬성하지만 하버지 하머니의 주장은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이네요
특히, 결혼이란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전제로 시작을 하는 것인데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동거는 일종의 감정 조치라는 것, 그리고 하머니가 질문하신 이전에 만났던 사람이 동거를 2~3년했다라고 털어놨을때 성법님처럼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제 자신도 동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젊은이들이 요새 자기들의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많이 할테니
동거도 아무나하고 그냥 좋다고 하진 않을거에요
사귀면서도 이사람은 결혼해도 괜찮을지 판단하게 되니까 결혼 해도 될 사람이다 싶으면 동거를 해보고 결혼을 선택하려고 하겠죠
흔치않은 만약의 경우에 동거를 하다가 헤어지거나 그런일은 흔치 않을거에요 그렇게 믿고싶네요
동거를 하는게 왜 그렇게 안좋은지
요새 이혼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려는거 같아요
결혼 전제가 아니여도, 대학생 커플들 학교 앞 자취방에서 부모몰래 동거 마니함
나도 동거는 별로라고 생각함
솔직히 동거를 5년동안 하다가 헤어진거랑
결혼해서 5년동안 살다가 이혼한거랑
대체 머가 다름???
진심어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