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했는데 부모님께 우리집 비밀번호를 알려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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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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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알라입니다.
이번에도 토론 주제로 갖고 왔는데
앞으로 이렇게 토론 할 때에는 카메라맨님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맨님처럼 세대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말을 잘해주시는 분이 필요했습니당..)
이런 주제에서는 카메라맨님과 제가 mc라고 생각하시면돼요!
그래서 자주 나오시는거니..
앞으로 이상한 사이로 그만 몰고가주세요... ㅠ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앙꼬 생각도 궁금
앙꼬도 독립적인 공간 원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부모와 자식간 흔한 상황이지만 상반된 의견에 대해 토론하는게 되게 좋았습니다.
부모님 세대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좋네요.
이런 토론은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이쁜거 아니오?
귀엽다ㅎㅎ
예전엔 고기 한 점 더먹으라고 챙겼었는데 이젠 카메라 형님한테도 쿠션 날아가는거 보면 거의 한가족된듯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ㄹㅇ
하버님께서 보편적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며느리가 보고 싶으신가봅니다!! 하민우님 화이팅!!! 👫
왜 우리 얘를 패고그래욥!
따져봐야 의미없지만 하버지 말씀의 속뜻을 이해해야 함.
단어 자체로 비밀번호를 알려줘야한다, 안된다가 아니라 굳이 알고 싶지도 않지만, 또 연락못하고 갈때도 있을 수 있다..그래서 비밀번호 물어보면 이해하고 알려주는 관계가 되어야지. 거기다대놓고 비밀번호 안알려주고, 물건 놓고가라 등은 좀 문제가있다고 봄
1.개인 사생활 존중 인정
2.본인 돈으로 마련한 집 비번공유 안하는거 인정.
3.부모 돈으로 마련한 집 비번공유 안하는거 노 인정.
4.방문전에 미리 연락 해야하는거 인정.
5.비번공유 안 할거면 부모 집에도 아무때나 가는 거 노 인정.
공감
솔로몬이세요?
랍비세요?
딱 정답이네요!!!ㅋㅋㅋㅋㅋ
와 이대로 댓글달라했는데 인정합니다
하버지께 안겨있는 앙꼬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있어서 그렇든 아니든 우선 소통을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보기좋습니다!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게...그러지 못한 가정들이 대한민국에는 알게모르게 상당부분있거든요..가족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이런 가족 토론 컨텐츠 넘나 재밌어욥!
그리고 성범님처럼 친 가족외의 시선도 있는게 너무 적절했습니다!
어라 갈수록 잼있어지네요. 가족간에 이런 캐미들이 터지면 구독자들층도 넓어지고 소재도 다양해질거 같네요.
이번편은 가족간에 민우님 캐릭이 확 돋아서 더욱 잼있는듯.
제 친구가 처음 독립했을 때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네 부모님도 비밀번호를 안 알려주는거에 대해 많이 섭섭해하셨고 결국 친구가 독립을 시작하면서 마지못해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자취를 시작하고나서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부모님 두 눈에 이성과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다 보여주게 됐죠, 그것도 누가 온것도 모를만큼 많이 격정적인 모습을요.
그 일이 있고는 친구부모님이 두번다시 연락없이 찾아오거나 찾아와도 비밀번호를 누르는 일이 없었다고 해요.
그 얘기는 즉, 아무리 자식의 집이라도 연락도 없이 찾아가는 건 아니라는 걸 부모님이 깨닳으셨다는 거죠.
만약 내 자식이 내 앞에서 다른 이성과 발개벗고 사랑을 나누든 말든 전혀 개의치 않아하시는 부모님이면 편하게 알려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세상에 그런 부모는 없겠죠? ㅋㅋ
깨달았으니 다행인데
애초에 그런 상황이나 일들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자식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말 ㅋㅋㅋㅋ
현명한 부모라면 애초에 자식 집 비번 알려고 하지도 않음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찾아가서 집 들어가지 않음
자식한테 허락을 구하고 들어가지
@@길냥시급식구셔틀동 현명한 부모님이면 설령 비번을 알고 있더라도 무작정 찾아와 비번누르고 들어가지 않는다가 맞는거죠.
진짜 비번 공개에 예민한 사람들은 아직까지 생사의 기로에 서본적이 없기에 사생활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거죠...
한동안 연락도 없기에 걱정되어 부모님이 찾아오셔서 계속 문을 두드리는 상황인데...나는 아파 뒤지겠고 미동 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비번공유를 안한걸 후회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프라이버시를 지킨걸 만족해 할까요?
@@77netgun 아마도 생사의 기로에 놓이는 것보다 일반적인 사생활 등 민망한 상황을 들키는게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라 그런거 아닐까요?
젊은 사람이 자취방에서 혼자 생사에 기로에 놓이는 경우는 제 생각엔 아마 십만명당 한명꼴도 안될것같은데요.
너무 극단적인 예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부모 어른이라는 글자에 냉혹하게 판단하지만 우리 부모님들도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으니 따뜻하게 보듬어 줍시다
전체 영상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버지 의견 100프로 동의 합니다.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사람 사는데 혹시 모를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번호 공유는 하되, 항상! 사전 약속이 된 상태로 방문을 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20살 이후로 도움 받은거 하나 없이 마련한 집이면 안알려줘도 됨
근데 받을거 다 받고 자기 집이라고 부모님 집은 맘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지들 집은 안 알려주면 안됨
그럼 혹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재산으로 물려주신 아파트가 있는데 성인이 되서 혼자 살게됐어요 그럼 알려줘야되나요?? 다른사람들 생각이 궁금해서요
@@Allko187 몰라 알아서 하셈
저 영상의 여건은 개인적인 공간은 인정해달라 이겁니다
아무리 내 아들집이고 가족이 나가서 살고 있는 집이니까 벌컥벌컥 열고 들어가면 노매너죠
왜냐면 집안 상태가 더러울 수도 있고 자기만 알았으면 하는 물건이라던가(리얼돌이라던가 속옷만 입은 여캐다키마쿠라 라던가)그런게 있는데 숨기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벌컥 열고 들어오면 열받는건 둘째치고 뛰어내리고 싶을걸요
@@Allko187 본인 거니까 본인자유
@@Allko187 무슨 질문인가여? 상속분은 온전히 자기 몫인데 하등 상관없는 말씀을 하시는 군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비교 대상이 되겠나
독립한지 10년 넘었는데 갠적인 생각은 알려주고, 집에 올때 연락을 하고 오면 문제 없다고 봄 ㅋㅋ 혼자 살다보니 만약 갑자기 죽으면 과연 몇일만에 발견될까?! 라는 생각이 제일 무서움
비밀번호는절대반대
ㅇㅈ
이채널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존재는...역시 아버님!ㅋㅋㅋ
하버지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누구한쪽만 위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웃을수 있게 하는게 목적이니까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비번은 알려주고 부모님이 방문 전에 연락하기만 하면된다는 말이 많은데 이게 공식처럼 지켜지기가 쉽지않음ㅎㅎ 예를 들면 집에 여친,남친이 있거나 부모님이 알면 곤란한 상황이 있을때 부모님이 집에 있냐고 가도되냐고하면 난 집에 없다하면서 오시지마라고 했는데 비번누르고 갑자기 들어오는 경우면..대판 싸울 상황임.약간 자식에 애정이 심한 부모님이나 호기심이 많으신 분은 수시로 찾아올 상황이 뻔함. 그거도 ok좋다하면 비번 공유하는거고.
저는 애인 있어서, 곤란한 상황 있어서 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인데 그걸 굳이 숨겨서 사달 만드는 걸 이해 못하는 사람입니당
비밀 연애 경우에도 전 떳떳한 연애를 하기에 늘 먼저 말하죠.
부모도 자식이 숨기는 거 다 눈치챕니다 그럴 수록 호기심도 생기고 자꾸 간섭하시게 되죠.
자식이 충분히 주체적으로 알리며 잘 살면 구태여 들춰내는 부모는 적다고 봅니당
부모 자식 서로 부로서 자식으로서 할도리 다하고 어릴때부터 서로 친구같은 껄끄럼한 사이가 아니라면 애초에 이런 논쟁안생김 부모와 자식간에 당연한것없음
만약 난 하알라 가정이라면 무조건 비번 말해줌
근데 진짜 부모한테 잘커오고 트러블 없는사람들은
부모와 트러블 생겨서 벽을 쌓고사는걸 이해못하는 사람 많음
개개인의 잘못을따져서 부모도 자식도 요구할 가치가 있다면 요구해도되고 아니다생각하면 안하는게맞음
독립했는데 부모님께 비밀번호 알려주는 건, 다르게 생각하면, 아무리 친해도 남의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지 않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부모님도 자식의 집이지만, 자식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남의 집에 불쑥 찾아가는 것도 예의도 아니고. 가족끼리 서로 그러한 행동에 양해가 되지 않는다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무례한 것 뿐이라 생각해요.
용돈 드리는 문제도 부부 간에 양해가 되어야 할 문제고.
대화하신 주제들이 다 가족 간의 양해, 이해의 문제네요.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지만 정답은 없는 ... 상황따라 생각따라 모두 다른 정의를 가질 수 있는 문제네요.
하버지 말에 벡퍼 공감해서 나도 언니한테 비번 알려주고 메모장에 적어두라고 하긴 했지만 ㅋㅋㅋ 알려드리지도 말아야된다는 의견은 말 없이 찾아와서 비번 따고 들어오는 부모님들 때문에 안나올 수가 없는 의견임..
가족끼리 이렇게 대화를 자주하는것도 참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성범씨마냥 가족 외 멤버가 참여해서 의견 얘기하는 것도 너무 재밌는거 같음
저는 부모님께 비밀번호 안가르쳐드리고, 본가 갈때도 꼭 말씀드리고 갑니다.
부모님도 저희집 올때 미리 말씀주시구요.
이게 맞는듯. 더불어 방문 전 연락이 잘 지켜진다는 가정하에는 알려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하면 출가외인이니 본가 비밀번호를 알 필요도 없거니와 알아도 연락하고 가는게 예의죠.
마지막에 하버지말씀이 맞아요. 부모는 자식들 키우는데 아무 조건없이 한없이 돈들여 키웠는데 자식들이 일하고 있다면 이젠 매달 용돈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결혼 전까지는 용돈드려야 하는 생각도 못하고 오히려 가끔 제가 용돈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자식낳아보니 너무 죄송해지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드리면 너무 자식 잘 키웠다고 뿌듯해 하실 것 같아욯ㅎㅎㅎㅎ
하알라님이 난중에 부모님이 되어서도 방송을 하신다면 어떤 얘기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토론이네요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ㅋ
오늘같은 주제, 많은 분들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각 가정에서 많은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내용이죠!
민감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넘 좋았습니다.
언제나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가족이 있다는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요즘 유튜브에 재밌는게 없어서..계속 보던거 또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알라언니가 영상 자주자주 올려줘서 넘 좋아요😘😍
항상 챙겨보고 이쒀요!! 요런 컨텐츠도 좋고~일상 영상도 너무 좋슴다앙~~
(가끔 몰카영상도 보고싶은...ㅋㅋ)
참 재미있네요!! 이런소재를만드는 분이 누구인가요!! 특히 아버님도 재미있구요
사회적으로 쪼그라지는 아버지의 위치를
굳건히 위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권위!!!!!
쿠키영상 보면서 “보풀뷰”라고 하면서 웃고 있는데, 똑같은 말이 자막까지 곁들여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집 사위분 자주 나오시네여.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오늘도 빵터지네(아직 안봄)
ㄹㅇㅋㅋ
요즘 이게 밈인갘ㅋㅋㅋ
ㄹㅇ () 애들 다 이거 씀
썸네일부터 재밌음ㅋㅋㅋㅋㅋ
@@김재훈-h6n9l 나도 너님과 같은 남자 인데 왜 ㄹㅇ 많이씀?여성 호르몬이 많이졌다는 증거 인가?? ㄹㅇ 많이 쓴다고 여자 라는건 첨듣네;;
이런 주제가지고 토론해보는 거 좋은 거 같습니다. 각자 다른 세대 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만약에 견해의 격차가 크다면 줄여가는 것도 좋다고 보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보편적인 현실이 반영된 시트콤. 딱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포인트가 아주 적절히 배치된 단편 극을 보는 느낌입니다,
아버님과 격식없이 지내는 하알라님 보기 좋아요ㆍ^^
혼자 사는거라면 가족들은 무조건 알고있어야 합니다. 이건 논쟁의 쟁점이 될수 없어요. 영상 초반에도 나오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를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솔직히 결혼 이후로는 이혼문제빼고는 양가부모님한테서 완전히 독립해야한다고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비번은 공유가 되어 있어야 하고
방문할 때는 꼭 연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화 초점이 연락이 먼저다가 아닌 공유에 있으니까 엄청 웃기네욬ㅋㅋㅋㅋㅋ
이거 ㅇㅈ 방문할때 꼭 연락하기만하면 공유해도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완전 인정이요
ㄹㅇ 비번 알려준다고 막무가내로 아무 때나 찾아와라 이게 아니니까 ㅋㅋ
그 부분만 이야기 확실하게 나누고 존중해주면 비번을 알려주던 열쇠를 주던 문을 부수고 들어오던
별로 상관 없음 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 마치 노크하는거랑 비슷한거같음. 방문 열수있다고 노크없이 자꾸 열어대면 방문 잠그는거임
그렇죠 이게 맞는 말이죠. 저희부모님도 저희 집 비번 다 알고계신데 절대 연락되기전에는 제가 부재중이라도 집에 안들어오십니다. 한번씩 부재중에 반찬놓고간다고 연락오시면 이런저런 청소에 정리까지해주고 가셔서 감사하기까지한데...
오늘도 아름다운 가족회의 ㅎㅎㅎㅎㅎ
부모님 지원 1도 안받고
독립 했다면 하알라님 말에 동의하지만
지원을 받았다면 알려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들이 찾아오면 얼마나 온다고..
그리고 말도 없이 찾아오는 경우는
아예 없더라구요.
하알라 구독도 안하고 추천뜰때마다 봐서 오래 봤는데 아버님이 참...진국이세요
넘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토론 컨텐츠 계속 해주셨으면ㅋㅋㅋㅋㅋ
보통 가족 시트콤 유튜브는 한계가 있는데 여긴 갈수록 재미있고 이젠 우리 가족같음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독립하는데 독립자금을 대줬거나 집을 대줬다면 비번은 당연히 알려줘야합니다. 이건 결혼을 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스스로 독립하거나 결혼해서 배우자와 같이 책임을지는 전제하에 집을 얻었다면 양가부모에게 알려줄이유가 없지요.
버마이 석상ㅋㅋ 너무 재밌네요ㅎㅎ 성범님 은근 민우님 자리에 포메이션 되셨네요ㅎㅎ
@퍼퍼퍼핖파파 성범씨니까 범자만 따서 만들었어요ㅎ
아...진짜 엔딩요정 앙꼬는 심쿵이지. 아오 코 물고 싶네 ㅋㅋㅋㅋ. 진짜 하이에나양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겁나 천사부모님에 겁나 천사 오빠에. 영상 지분 하버지께서 70%는 있으시다고 봄. 용돈이 아니라 수익에서 떼어서 드려야할듯. 그와중에 쇼파에서 앙꼬자는게 킬포.
앙꼬 진짜 순한 강아지다 앞발 축 늘어진게 너무 귀여움
부모님 한테 손 안벌리고 알아서 집 구한게 아니면 알려주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부모님은 투자는 해주셨지만 찾아오기 1~2일전 알려주고 찾아오는 것이 중요함
참고로 저는 사직공파 33세손 입니다.
자식입장에선 선우님 생각 백퍼 이해감
부모님 입장에선 자식에 사생활 보단 안전이 우선일 수 밖에 없음 난 부모입장 한표 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항상 응원 할게요
부모님은 안전때문에 알아야 하는 마음이시고ㅡㅡ
부모님이 독립자금을 댓다면 비번을 알려드리는거 맞음. 본인이 벌어서 독립했다면 알려드릴 필요없음.
이게 맞지 ㅋㅋㅋ
ㅇㄱㄹㅇ
한쪽이 잘 살던 어떻든 부부가 서로 의견 조율해서 할 일이라고 봐요. 더 못사는 쪽 주는 것도 일리가 있고 동등하게 주는것도 일리가 있는데 결국 한쪽을 선택했을때 부부중 한쪽이 마음이 상하면 안되니까 서로 조율해서 드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버님 말씀이 맞는말씀임 저두 부모가계신 자식인데 무슨일있을지 모르니 비밀번호는 알려드려야함
인정.. 근데 세상에 진짜 특이한 사람들도 있어서 집안상황에 맞게 공유해야되는거 같음
너무 사랑스런 하가족!!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버님이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
자녀들이 가족의 개념을 몰라가는 세상, 가족이 해체되어 가는 과정이겠죠? 부모에 대한 공평한 사랑에 적극 찬성합니다.
본방도 봤지만 정말 편집도 예술👍🏻👍🏻👍🏻
과로로 샤워하다 혼자 쓰러진적이 있네요.
별일없이 혼자 깨어나서 다행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대비 해서 가족분들이 비번정도는 알고 있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방문때는 연락하고 오셨으면 하긴 하죠?^^
6:25 우리 남성 구독자 일동은 킹민우님의 사생활 보호를 지지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혼자독립을 한경우는 알려드려도 될것같습니다 근데 만약 결혼했다면 개인적인 공간이 아닌 반려자와의 동반공간이기때문에 동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돈같은 경우엔 같은 금액을 드리되 한쪽이 좀 더 힘든경우엔 생필품이나 식재료같은걸 장볼때 더 사서 나눠 드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금액으로 말나올것도 없고 자연스럽게 더 챙겨드릴수도 있고 1석 2조
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아버님 타격포인트 보자마자 재밌었습니다.
일단 알려주고 비번 바꾸면 된다...나중에 부모님이 왔을때 비번 왜안되냐고하면 대충 같이있던친구가 알고 있어서 바꿨다고 둘러대면 됨. 이걸 두번정도 격으면 부모님도 눈치가 있으시니 더이상 안물어봄.
인생에 맞고 틀린 거 없고
가족이라지만 서로 선은 지켜야죠 ㅎㅎ
지방 방송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주제를 가지고 토론 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새롭고 짜릿함 ㅎㅎ
10초 정도 봤는데 벌써 재밌어 1일 1영상 부탁드릴게요!!!!!!
나와산지 어언 10년째 채워가는거 같은데,
지역구 정도만 가르쳐주고 집주소도 안 가르쳐줌(본가와 10km떨어짐)
서로 인생 살기 바빠서
1년에 한두번 얼굴보고 반나절 있다가 다시 집에 옴ㅋㅋㅋ
카메라형님 앵글안에 같이 있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십니더
재미있네요 하버님 처럼 유연하게 생각 을가져야된다고 느끼지만 쉽지않죠ㅋㅋㅋ
입장차는 세대차이 확연히 느낄수 있는 영상 이었습니다.
아 정말 재미도 있고 배울점도 있고 느끼는점도 많은 하알라영상!
이렇게 가족들끼리 의견주고받는거 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아 뭔가 재미있으면서 건강한 토론이다..
왜 화질이 평소보다 좋아진거 같지💕
가족끼리 화목해보여서 좋아보이시네요~아버님도 화통하시고
오기전에 연락만 주면 비번알려드려도 오케이지ㅋㅋㅋ부모님이 뭘 훔쳐가는것도 아니고
비번을 알고는 있지만,
모르는 듯 예의를 지키는게 이상적입니다만,
조금이라도 예의를 안 지킨다면, 모르는데 낫죠.
알라가 오빠 지원 사격 받으니 든든해지네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앙꼬 너무 귀엽다
하알라님이랑 저랑 생각이 똑같네오 ㅋㅋㅋ 역시 자식이랑 부모님 생각 다르고 다 똑같네요
앞뒤 안따지고 보면 독립을 하는이유는 집에서 혼자살기위해선데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가족들이 다 오는거랑 마찬가지니 독립하는 의미가없다고봅니다
화목한 가정이네요.부럽습니다.
하알라의 역활이 크네요.
아빠의 물건 집어 드는 습관은 버려야...ㅠ
카메라바꾼거 뭔가 어색하면서도 좋다 ㅋㅋㅋ 재밌게보고갑니다~ 성범이형 껴서 케미가 완성되는거같아요
매번 뿌연 카메라보다 쨍하니 선명한 화면에 깨끗한 음질로 들으니 세상 편하네영
비번은 당연히 공유되야 되고, 부모님들도 당연히 방문전에 무조건 연락 해주고 와야됨
현명하심
전 비밀번호 알려드렸는 데 매우 좋음. 어머니께서 오실때마다 청소도 해주시고 냉장고에 반찬도 넣어주시고, 아버지는 3n살 딸집에 용돈 놔두고 가시고ㅋㅋ 전 가족상대로는 사생활을 굳이 지킬 생각이 없는지라.... 연락안하고 와도 별 생각없네요. 단, 가족이 아닌 상대는 다름. 남친은 절대 집에 들이지도 않고 집 동호수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독립한거라면 알려드리는게 맞는거지 대신 부모님도 방문할때 연락을 미리하고 가시는게 맞는거고...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테지만...
생각이 제대로 박힌 부모님이라면 오히려 편함. 근데 사생활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부모도 있음. 비밀번호를 모르니까 전화를 하고 초인종을 누르는 거임. 알면 바로 따고 들어감. ㅋㅋㅋ
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하알라 집으로 견학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재미있는 가족..짱 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비밀번호 알려주는 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우리나라는 방문을 잠그는 거에 대해 많이 예민하죠.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아이들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세게 얘기하면 이는 수용소에서 교도관들이 범죄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문을 벌컥벌컥 여는 행위로 인해 범죄자들이 느끼는 감정으로 아이들도 비슷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자신의 사생활과 자신에 대한 부모님의 존중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느끼는거죠.
그리고 부모님들이 쉽게 하는 말이 있죠.
"방문을 잠거나 닫고 있는 건 나중에 나가서 살 때나 그래."
라고 해놓고선 독립을 했더니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자녀들은 당연히 알려주려 하지 않죠 ㅎㅎ그리고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중에
"무슨 죄를 지어서 안 알려준대"
이거는 자신의 주장한 의견과 부합하지 않으면, 억지를 부리시는 걸로 보여요! 알려줘야 하는 입장에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거지 납득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또, 하알라님 형님 분에게
"너 뭐 여장해?"
라고 부정적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의견을 부정적인 이유 때문에 그러는 거지 라고 몰아가는거죠.
그리고 또,
"이 기집애 내보네."
라는 말을 통해서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가족들이 같이 살고 있는 집을 은연 중에 '부모님의 집'이라는 걸 드러내곤 합니다. 이게 잘못됐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독립을 하게되어 살게 된 그 집은 '독립한 자녀의 집' 이라고 생각해서 비밀번호를 알려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자녀 분들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안된다고 말하곤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정말 서운한 건 알고 있습니다. 평생 키운 자식이 선을 긋는 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서운함 외에는 제대로 된 주장이 없다고 볼 수 있죠.
뭔가 저희 가족들도 이런 얘기 자주 하긴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집이 비슷한 의견이네요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이 이 영상을 본다면 하버지 하머니 편이시겠죵??ㅋㅋㅋ
맞는말씀이긴하나 궁굼한건 울 아들들 이번에 독립하는데 지능력이아닌 부모 능력으로나가는데 그것도 몰라야하나요 ?? 정말 궁금해서요
그리고 독립할때 도움 일절 받지않고 나가야합니다
@@user-mm7yw4fc4v 음... 저는 부모님 입장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건 아니예요. 하지만 독립을 하는 이윧는 보통 집에서 출퇴근을 하기에는 멀거나, 혹은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트러블이 자주 생겨서가 대부분이죠.
근데 중요한 건 자식들은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는 점인 거 같아요. 호야님 입장에서는 부모 손 벌려서 한 독립이면서 라는 이유로 독립한 이후에도 자녀들을 휘두르려 하면 오히려 사이가 악화될 지도 몰라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부모님과는 분리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이게 또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럴거면 자기 돈으로 온전히 독립하지 그랬어? 하시는데, 요즘 시대가 그게 쉽지 않다는 거 부모님들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찬성과 반대에서는, 일단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 문제가 물과 기름처럼 딱 의견이 나뉘어지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 호야님 입장을 아들들분들과 얘기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이 온전히 해주신 거라면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겸 월세 느낌으로 다달이 얼마씩 받는다거나, 며칠에 한 번은 서로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거나요-!
저의 입장은 부모님이라는 이유로 자녀에게 강요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지만 자녀분들도 언전한 자유를 주장할 수 없다는 것도 인정하는 입장이고요. 부모님이 너 우리 손 빌려서 한거면서 바라는게 많아 라는 식으로 나오면, 나중에 정말 자식들이 온전한 독립을 했을 때 아예 집에도 못어게 할 수 있고, 자식들도 비밀번호도 안 알려주는데 오지마라는 식으로 너무 선을 그으면 아무리 부모님이지만 도움을 못 받는 상황을 마주할 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서로를 위해 포기해야 할 부분은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나 자식이나 자신의 소유가 아니고, 언제까지나 자신을 뒷바라지 해줘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user-di8lr1jq5d 음.. 하지만 부모님이 이런 입장으로 나오신다면, 자녀들도 똑같이 나와요..ㅠㅠ
부모님 손 안 빌렸을 때에는, 아예 집에 올 생각 하지 말라는 식으로요.
남이 아닌 가족인건데, 서로를 남처럼 보자는 입장이 아니예요. 저는 서로를 분리되어 가는 입장으로 보자는 거예요!!
부모님 세대분들도 집을 구하고, 분가를 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부모님들께 손을 안 빌릴 수 있는 가정이 그리 많지 않았을 거예요. 그렇다고 시부모님이나 장모님장인어른께 비밀번호를 알려드리는게 맞는 건 아니잖아요.
독립하여 산다는 건, 자신만의 사생활을 오로지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벌이는 행위이니까요~~
@@ekqls00 우리같은경우는 출퇴근에 목적으로 독립을하는거지요 근데 저도 여기 알라님이나 부모님입장이 너무 공감되니 걱정이되는거고요 제가보기엔 울아들도 첨엔 비번을 줄거같은데 그생활에 적응되면 안가르쳐줄거같아서 물어봐써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부모님을 떠나서 독립 이후에 비밀번호를 알려줘야하는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부모님만큼은 알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에게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니까
소중이랑 프라이버시믄 다릅니다 본인이 원하느고 하고싶은걸 더할려고 자취하고 독립한거지 부모님눈치받으면서 살려고 하는게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서로 비번 안 알려주는 관계면 인정. 한 쪽만 비번 안 알려주는거 노인정. 집 사준 사람한테 비번 안 알려주는거 노인정.
용돈은 똑같이 주거나 아니면 아예 안줘야함
다르게 주면 나중에 싸울때 말 나옴
이건 어쩔수 없이 차곡차곡 서운함이 쌓이게 됨 사람은..
알라누나 오늘도 꿀잼~~~
그니까 선플만 보시구 악플은 보지 마셔요~~~
하버지가 참 현명하시다 저렇게 주관가지고 살기힘든데 열심히 그리고 잘사신듯하다....그런데 어쩌다 이런 딸이(하선우)이 태어났는지~~ㅋㅋ 많이배워라 하씨남매야.......하버지가 최고야!!!!!!!
스마트폰 연동해서 집주인이 밖에 있을때 집에 오신 부모님께 임시로 문 열어주는 기능이 있는 도어락도 있어요 ㅎㅎㅎ
영상 재미잇게잘봣습니다
부모님들 마음은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자식들걱정을 하십니다
결혼을 하여도 자녀들 걱정
자식들이 50이 되어서도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들 걱정만해서 비밀번호를 알고 싶은겁니다
그러니 매일매일 부모님께 통화하는 습관 가집시다^^
이 멤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
ㅇㅈ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예전에 제 여자친구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갇힌적이있는데
핸드폰도 안들고들어가서 8시간정도 갇힌적이있어요....
하부지 말씀도 이해가 되기는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