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특강 문학 / 청산별곡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3

  • @고양이좋아-r6l
    @고양이좋아-r6l 4 ปีที่แล้ว +36

    와,,저 진짜 이번에 쌤 강의 듣고 문학 100점 받았다구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외계인-r5p
    @외계인-r5p 5 ปีที่แล้ว +6

    진짜 목소리 톤부터 스앵님의 필이 ㅠ
    학교에서 설명을 너무 이상하게 해줘서 진짜 이해 하기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ㅠ

  • @송은식-x1e
    @송은식-x1e 3 ปีที่แล้ว +5

    선생님 강의가 명강입니다^^
    해설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유튜브에 올라온 모든 강의를 보겠습니다

  • @김윤정-m3e3h
    @김윤정-m3e3h 2 ปีที่แล้ว +4

    진짜 학원 안다니는 저를 국어 전교2등으로 만들어주신
    한줄기 아니 250억 줄기의 빛같은 선생님! 정말 감솨함돠!

  • @10minute13
    @10minute13 3 ปีที่แล้ว +4

    국어 공부 혼자하기 너무 막막한데ㅠ 이렇게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갱-d9g
    @갱-d9g ปีที่แล้ว +1

    진짜ㅜ설명 너무 잘해요ㅠㅠ

  • @pierreyun8287
    @pierreyun8287 4 ปีที่แล้ว +2

    선생님 영상 강의 2번 돌려서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ㅎㅎㅎ

  • @cakebytheocean4784
    @cakebytheocean4784 2 ปีที่แล้ว +1

    학교 수업시간에 졸면서 들어서 하나도 모르겠었는데 이거 보고 한번에 이해 다 했어요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 @호진-g4y
    @호진-g4y 5 ปีที่แล้ว +4

    선생님 내신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공혜정-c7f
    @공혜정-c7f 5 ปีที่แล้ว +8

    강의 너무 좋은것 같아요❤️
    독학으로 하는 저에게는

  • @StarryX2
    @StarryX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연 가던새...는 갈던 사래(밭의 이랑)로 보고 믈아래..는 물 근처..라고 봅니다. 시골에서는 '아래'라는 말을 under가 아니라 '근처,주변' 의 뜻으로 자주 씁니다. 유랑 중에 물가의 좋은 밭을 보고 예전에 농토 일구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유랑민의) 광경...
    7연 사슴이... 부분은 '솟대(쟁이/타기)놀이'를 검색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되는 연이예요. 높은 솟대를 세우고 광대가 여러 재주를 보이는데 꼭대기에 올라 서서 피리나 장구를 연주하기도 하죠. 지금도 강원도에서는 (민간 신앙으로 마을 어귀에 세우는)솟대를 '짐대'라고 부른대요. 그럼 사람이..의 오기로 보기보다 광대들의 솟대놀이에서 동물 분장을 한 것으로 보는게 자연스럽고요. 에정지...를 부엌의 사투리로 해석하면 문맥상 뜬금없으니 무언가 다른 말일거구요.
    청산별곡에서 직설적으로 심경/감정을 노래한 2,4,5연의 감정 변화를 주의깊게 감상해야합니다.
    2연과 4연에서 현실의 시름과 같이 할 사람(이성)마저 없는 외로움을 한탄했다면
    5연의 감정은 아주 다릅니다. 내 시름과 외로움은 어딘가 누군가를 겨냥하고 던진 돌에 맞은게 아니고, 미워서도 사랑해서도 아닌데, 그저 내가 마음 다쳐서 아파하는 것이라는 자기 비애를 극복하는 순간을 노래했습니다. 마치 싯다르타가 일체는 본래 고통이다 라는 걸 받아들이고 인생의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듯이 ^^
    그렇게 시름과 외로움의 현실을 받아들인 화자는
    7연에서 광대들의 흥겨운 놀이와 해금 소리도 즐기고
    8연 현실의 고통과 외로움을 매운 술로나 달래겠다는 여유있는 해학까지 부립니다.
    청산별곡을 비애와 한탄으로만 이해하면 안되고 그것을 수긍하고 이겨 내는 내적 극복(또는 정신승리?^^)의 노래입니다.

  • @모씨모씨-s9n
    @모씨모씨-s9n 3 ปีที่แล้ว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 @김시현-q8p
    @김시현-q8p 2 ปีที่แล้ว

    김삿갓 보다가 자꾸 종민삼촌이 청산별곡 이라는 이상한 얄리얄리 발음을 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수능에나오는 노래라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코팜-q2v
    @코코팜-q2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성환-j4k
    @성환-j4k 5 ปีที่แล้ว +1

    구독하고 갑니다 대박 감사해요!!!!

  • @최은호-m8h
    @최은호-m8h 2 ปีที่แล้ว

    혼자공부하는데 정말 도움되요

  • @퍼퓨현
    @퍼퓨현 3 ปีที่แล้ว +1

    청산별곡에서 '살어리'를 '살아야만하는구나'로 해석하고 화자를 농민으로 설정하여
    멀위랑 다래만을 먹으며 힘겹게 살아간다고 할 때 청산이 부정적인 공간이 될 수도 있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힘든 공간에서 사는 데 하늘을 나는 저 새는 자유로워 보인다고 해서 물 아래 공간을 화자가 지향하는 공간으로 볼 수 있나요? 이렇게 해석한다면 잉 무든 쟁기를 설명할 방법이 없을까요?

  • @박제우-d8u
    @박제우-d8u 3 ปีที่แล้ว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김민주-x1c1t
    @김민주-x1c1t 5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정말 .. .. ㅜ!

  • @Yo-gz5xm
    @Yo-gz5xm 2 ปีที่แล้ว

    선생님 영상으로 고전읽기 백점 맞은 기를 이어가서 이번 문학 시험도 백점 노려봅니다ㅠㅠ 내일 시험이에요 ㅠㅠㅠㅠㅠㅠ

  • @orbitatom1224
    @orbitatom1224 3 ปีที่แล้ว

    ㅆㅅㅌㅊ🤗

  • @얍-t8b
    @얍-t8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수지 선생님!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혹 고려인들의 삶의 태도는 낙천전인 성격 뿐인가요?

  • @김태한-t1c
    @김태한-t1c 5 ปีที่แล้ว

    잘 보고 있어요 열심히 찍어주세요!

  • @russiaball1171
    @russiaball1171 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성설-t8e
    @성설-t8e 4 ปีที่แล้ว +2

    선생님 문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문학부분이 많이 약해서 여러강의 들어봤는데, 선생님의 강의가 제일 이해하기도 쉽고, 몇달 지나서야 이 강의를 알게되서 많이 아쉬운 면도있어요ㅜㅜㅜㅜ 그런데 선생님 제가 이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객관적 상관물이랑 감정이입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ㅠ

  • @지연-w5c
    @지연-w5c 2 ปีที่แล้ว +1

    선생님 멀위랑 다래를 화자가 추구하는 소박하고 평화로운 화자의 소망이라고 해석 해도되는건가요? 자습서에 그렇게 쓰여있어서요 멀위랑 다래를 보고 소박한 음식이라서 유랑민의 처지라고 생각햐도 되는건가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2 ปีที่แล้ว +1

      여기서 소박한 음식이라는건 엄청 긍정적인 의미예요~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난 이상향에서 먹는 음식이니 화자가 추구하는 소박.평화로운 삶에 대한 소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이지하-x1e
    @이지하-x1e ปีที่แล้ว

    혹시 청산별곡은 도가적 사상이 포함되어 자연친화적 내용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 @bbobbo-
    @bbobbo- 3 ปีที่แล้ว

    내 엇디하리잇고 이 부분은 설의적 표현인가요?

  • @박수빈-q5r
    @박수빈-q5r 5 ปีที่แล้ว +2

    선생님 ㅠ_ㅠ 이 강의 영상도 최고예요 ♡♡♡♡ 오리도 가오리도 없는 이 부분에서 또 빵터졌어요 ㅎ_ㅎ 청산별곡이 시험에 나온다면 쉽게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시험 내일 보나봐요>_< 내일 꼭 시험 잘봐서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영상 보면서 열심히 공부한다는 이야기 전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 @maesaengigulguk7493
    @maesaengigulguk7493 5 ปีที่แล้ว

    얄리얄리얄라셩 얄라리 얄라는 고려시대에 붙은게 아닌 고려가요같은경우 당시 백성들이 부르던노래라 나중에 양반들이 이 곡을 듣고 변형하여 양반들의 형식에 맞게 후렴구를 첨가한거라던데 그렇게되면 고려인들의 낙천적성격은 조금 애매하지않나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얄리얄리 부분을 조선시대 양반이 첨가한 부분이라는 건 일반적으로 가르치는 내용이 아닙니다~ 보통 나중에 덧붙여진 부분이라고 하는 부분은 임금에 대한 송축을 드러낸 내용을 말하는데 얄리얄리 부분은 아니라서요.

  • @구식-k7v
    @구식-k7v 4 ปีที่แล้ว

    혼자 백지연습하고 싶은데 이 프린트 보내주실 수 있나여 ㅠㅠ

  • @마음의평안을찾자
    @마음의평안을찾자 2 ปีที่แล้ว

    은장도에 이끼가 어떻게 생길까요 ㅎㅎ

  • @성시연-x1p
    @성시연-x1p 5 ปีที่แล้ว +2

    선생님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근데 궁금한개있어서 몇가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1.선생님 후렴구랑 여음은 무슨 차이인가요?
    2.애정지도 속세와 단절된 곳이니 화자의 이상향은 아니지만 현실도피처라고 해석 가능한가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3

      후렴구는 일정한 위치에 반복되는 말이구요 뜻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여음은 아무 위치에서나 나타날 수 있고, 보통 뜻이 없는 말이에요~

    • @성시연-x1p
      @성시연-x1p 5 ปีที่แล้ว

      @@수지쌤의국어시간 와 감사합니다. 이 늦은시간에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2

      명탐정 코난 보느라고요...^^ 또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에정지는 속세와 단절된 공간이 아니에요~ 오히려 속세의 공간에 가깝죠~ 그냥 밥하러 가다가 듣노라 정도로 해석해도 문제 없어요~ 그냥 그 부분은 화자가 여자라는 거 알려준다고만 하는게 나을듯요^^

  • @유현민-v1l
    @유현민-v1l 5 ปีที่แล้ว +1

    내일 시험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 @SKY-m4e
    @SKY-m4e ปีที่แล้ว

    선생님. 영상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근데 가시리는 고려가요인데 후렴구를 나중에 조선시대 와서 삽입했다고 알고있는데 청산별곡은 원래부터 후렴구가 있는거니까 고려인들의 낙천적 성격을 알수있다고 보는건가요? 그럼 고려가요는 원래 처음부터 다 후렴구가 있는건데 가시리 후렴구는 원래 다른건데 바꿔쓴건가요? 알려주세여ㅠ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ปีที่แล้ว

      당시 한글이 없었기 때문에 고려시대의 정확한 형태를 알 수는 없어요~ 가시리 같은 경우는 위증즐가대평성대가 궁중음악에서 사용되는 임금을 송축하는 내용이니 조선시대에 덧붙여진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지만 청산별곡의 경우 의미 없는 후렴구이기 때문에 조선에 와서 덧붙여진거라고 하기가 어려운 것이죠~ 그래서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는 거예요~ 고려때 고려가요가 정확히 어떤 형태로 불렸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santa1986
    @santa1986 5 ปีที่แล้ว +2

    BTS
    Best
    Teacher
    Sㅏ랑합니다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1

      Nㅏ도.... ♥ 얼른 Jㅏ고 낼해요...!

    • @santa1986
      @santa1986 5 ปีที่แล้ว

      @@수지쌤의국어시간 원왕생가 까지만 들을게요! 답글 감사해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하..... 선생은 공부 그만하라고 말리고 학생은 계속한다고 하는 아름다운 광경이라니!!♥ 열공하고 내일 또만나요!!

    • @santa1986
      @santa1986 5 ปีที่แล้ว

      @@수지쌤의국어시간 안녕히주무세요!

  • @orbitatom1224
    @orbitatom1224 3 ปีที่แล้ว

    ㅆㅅㅌㅊ

  • @보배-h7e
    @보배-h7e 5 ปีที่แล้ว

    선생님께서 가던 새를 갈던 밭으로 해석해주셨는데 맞나요?

  • @우주먼지-c2m
    @우주먼지-c2m 5 ปีที่แล้ว

    선생님 설진뜻이 덜 익은 이라고 저희학교 유인물에 나와있는데 뭐가 맞는 뜻인가요??

  • @pudit._0228
    @pudit._022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50

  • @백성효
    @백성효 4 ปีที่แล้ว

    고전시가 2021올리시나요?

  • @GYEONGBU31220
    @GYEONGBU31220 4 ปีที่แล้ว +2

    ㅋㅋ 육룡이 나르샤에서 땅새가 불렀지 ㅋㅋㅋㅋ

  • @세티용
    @세티용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55

  • @Imhe-s2v
    @Imhe-s2v 5 ปีที่แล้ว

    3연에서 물 아래에서 갈던 밭 보는 것이 속세에 대한 미련이라고 봐도 되나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예압 ㅎ 내가 전에 갈던 내 밭이었는데 지금은 남의 밭..ㅠㅠ 그래서 속세에 대한 미련이요~ 여기서 속세라는게 꼭 나쁜뜻이 아니라 일상적 생활의 공간이라는 뜻이에용^^

    • @Imhe-s2v
      @Imhe-s2v 5 ปีที่แล้ว

      저 수특 문학 열심히 했는데 셤 범위가 수특 문학 2작품에 나머지 자이스토리 문학에 독서라서 너무 아쉬워요 이번에 ㅠㅠ 곧 시험인데..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엥 범위가 갑자기 바뀐건가요ㅠㅠ

    • @Imhe-s2v
      @Imhe-s2v 5 ปีที่แล้ว

      @@수지쌤의국어시간 아니요 원래부터요 ㅋㅋㅋㅋ ㅠㅠ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수특 영상 거의 끝나가는 기념으로 어려운거 하나만 이야기해봐요 찍어서 올려줄게요ㅜㅜㅋ

  • @옴냥뇸
    @옴냥뇸 4 ปีที่แล้ว

    선생님 지식인이면 무신이 아니라 문신 아닌가요?ㅜㅜ

  • @user-restart
    @user-restart 2 ปีที่แล้ว

    2

  • @user-du8xw4cn4b
    @user-du8xw4cn4b 5 ปีที่แล้ว +1

    3연에서 '가던 새'를 날아가는 새 라고 해석하면 문장이 어떻게 해석되는 건가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ปีที่แล้ว

      날아가던새 날아가던새 본다 물아래에 날아가던새본다 그냥 이렇게 해석하고 별의미는 없어요~

    • @user-du8xw4cn4b
      @user-du8xw4cn4b 5 ปีที่แล้ว

      @@수지쌤의국어시간 오오 빠른답장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덕분에 공부하다가 궁금했던 점이 바로 해결되었어요!! 😆

  • @user-bm4sl5je8b
    @user-bm4sl5je8b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pudit._0228
    @pudit._022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55

  • @주민-y3y
    @주민-y3y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유진수-f4p
    @유진수-f4p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