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2부 치유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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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ย. 2024
- 그저 꽃이 좋아
은퇴하면 마음껏 꽃을 심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전남 화순으로 내려온 김남순, 양영자 부부.
꽃이 좋아 무턱대고 꽃을 심기 시작한 아내 덕분에
그 뒤치다꺼리는 온통 남편 몫이 됐다.
그렇게 25년째 월급 없는 머슴 생활을 하고 있단다.
400여 종의 꽃과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쏙 빼닮은 연못,
건강한 기운 가득한 산책로까지!
그림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펼쳐진 부부의 꽃밭.
마냥 좋은 일만 가득했을 것 같은 꽃밭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았단다.
꽃을 돌보느라 제 몸 돌보지 못한 아내 양영자 씨가
큰 병에 걸리고 만 것.
하지만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꽃처럼
훌훌 털고 일어나 꽃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 꽃밭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깨닫고 연구하고 있었는데!
모두에게 열려있는 꽃밭에서
건강한 기운을 전파하고 있는 김남순, 양영자 부부.
그들이 그린 치유의 꽃밭을 만나본다.
#한국기행#내가그린꽃밭#치유의꽃밭#전남화순#400여종꽃#정원연못#치유의힘#부부의꽃밭
두 분의 모습이 정원의 으뜸인 부부꽃입니다
두분 모습이 너무 행복하고 따뜻해보입니다
멋진부부 감동적입니다 ㅎㅎ ^^😊
꽃들 진짜 아름답네요~~
이쁨요
홑겹은 황매화
겹꽃은 죽단화^^😊
머란도 은은한 향기가 나는것이 있고 작약도 향기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있어요
요즘엔 향수작약이라는 품종도 따로 나와요
머란이 아니라 모란이네요
목단이라고도 하지요
ㅋㅋㅋ
그곳이 정확하게 화순 어디쯤인가요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모란은 향기가 원래 없지 않나요? 향기가 나는 건 모란과 비슷한 작약으로 전 알고 있는데요! 궁금합니다!
남편이 저렇게 감탄하고
좋아해주니
뭐든 만들고 싶긴하겠네요
울남편은 줬던것도 뺏고싶어요
맨날 불만불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