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산다고 말도 못했어 가난한 동네 부끄러워서”│그러나 이젠 국내 유일무이한 ‘이것’으로 귀한 가치를 얻은 마을│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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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เม.ย. 2024
- ※ 이 영상은 년 월 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맛의 방주 2부 울릉도, 섬말 나리를 아시나요?>의 일부입니다.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 나리분지는 이 섬말나리에 대해 고마움으로 마을 이름까지 ‘나리’로 삼았을 정도란다.
울릉도 토박이 한귀숙 씨는 사라져 가는 섬말나리를 추억하며 그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뜨거운 가마솥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면, 그 옛날 배고픈 시절 먹었던 맛이 차려진다.
홍감자 수제비와 섬말나리 범벅까지, 외지인에게 낯설고 생소한 맛이지만 울릉도 사람들에겐 소중한 추억이요, 자산이다.
울릉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울릉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지 10년째로 접어든 이영희 씨.
그녀는 깎아지른 비탈밭을 손수 일구어 명이나물과 물엉겅퀴를 키우며 자신만의 낙원을 꾸려가고 있다.
울릉도 물엉겅퀴는 그 맛도, 향도 육지의 엉겅퀴와는 전혀 다르다는데.
외지인은 잘 모르는 울릉도 사람들의 소울 푸드, 물엉겅퀴 꽁치 해장국과 엉겅퀴 생선조림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울릉도의 맛이란다.
울릉도의 산과 바다가 고스란히 담긴 물엉겅퀴 밥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맛의 방주 2부 울릉도, 섬말 나리를 아시나요?
✔ 방송 일자 : 2019.07.09
#한국기행 #울릉도 #나리분지 #섬말나리 #울릉도토박이 #물엉겅퀴
섬말나리 할머님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듣고 있다 보면 계속 듣고 싶어요.
건강히 오래 사세요.^^
울릉도에서 군생활했는데 나리분지 나물비빔밥 정말 맛있어요
나리 물엉겅퀴 진짜 처음보는 식재료네요~ 신기합니다😊
섬말나리는 일본에서 안 음식인데 여기서도 귀한 음식이라 얼마나 비싸고 구하기 힘든지 몰라요. 고구마같기도 하고 정말 맛있어요.
진짜 건강한 식단
3월말에 다녀 왔었는데 눈도 쌓여 있었고 분지라서 나름 정겨웠음 ..
나중에 공항 생기면 잠깐이라도 다녀 오고 싶음 (배편은 빡 쎔)
예전에 여행갔을때 울릉도 독도 깨끗한 바다가 보구싶네요~
아주메 한마디 한마디가 어록이시네요.저분이 곧 기품이시군요....
전북도^폭신하다^라고 맛있는 감자를 표현합니다.❤
어린 시절 감자를 캐다보면 돌연변이처럼 전체 수확물 중에 홍감자가 몇 알씩 있었지요
문슨말일까 처음보는 보는 데요
10:00 피디 완전 잘생겼다 누구에요?
감자수제비라뇨. 그게 바료 뇨끼네요.
텃세 ㅈㄴ심함 큰칼하나차고 가야됨
무슨텃세요???
ㅋㅋㅋ
방구석에 앉자서 살아보지도 않고 어디서 남이 얘기한거만 듣고 보고 해서 머리속에서만 멋대로 판단하고 살면 이런 정신병자가 됨.
현대사회의 큰 문제임. 텃세가 심하다고 큰칼을 찬다는 정신병은 어디서 나오냐.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화와 원만한 해결을 해도되고 찾아봐도 되는거지
아니면 떠나면 되고 남에게 큰 칼로 쑤시게? 이런 망상덩어리들은 이 사회에서 개조시켜야 함.
남에게 위해를 줄 생각을 아무 꺼리낌 없이 얘기하니까 말이여.
방구석에 앉자서 살아보지도 않고 남의 말이나 듣고 망상하고 남에게 위해주는 큰칼 어쩌고 하는 너는 사회에서 추방이나 개조해야할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