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동호인이자 휠랩의 대표, 천소산입니다. 영상에 대한 의견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휠랩 홈페이지 : wheellab.kr/ *근거없는 비방이나 욕설, 기타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 및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조명 배치가 좋아서,영상 퀄리티나 색감이 고급진 느낌 입니다 tpu가 펑크에 약하니깐 생각난건데, 타이어와의 접촉부만을 좀 더 두껍게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 아니면 타이어 내측에 스폰지층을 부착시켜서 승차감을 좋게 한다라든가요. 요즘은 클린처도 공기압을 낮게 하고 타니깐요.. 그리고 휠랩이 휠셋을 주문하는분 체중에 따라 휠조립을 다르게 customize 하는것도 아주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체중50kg ~60kg초반의 최대 파워 800w이내의 동호인 수준에 맞는 초경량휠 800~900g대 개발 계획은 없으실까요. 특히 50대 후반 이후가 되면, 파워미터 그런거 다 거추장스럽고, 가볍고 경쾌한것이 최고니까요. 한계체중 110kg 최대파워 2000w 기준에 맞추다보니, 아마추어 동호인들에겐 쓸데없이 고스펙 ,값비싼 휠이 되버리거든요.
말씀 감사합니다^^ TPU에 말씀하신 것처럼 층을 더 두껍게 하거나 스폰지층을 추가하면 안그래도 현재 튜블리스보다 높은 구름저항이 더욱 높아지고 무게도 늘어서 일반 부틸튜브보다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 말씀하신 가벼운 라이더분들만을 위한 1 kg 미만의 가벼운 휠을 만든다면 제작단가는 많이올라가서 가격도 오히려 더 비싸질 것이고 로우림이라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 저부터도 힐클라임대회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을 휠이 될 것이고요.
이번 영상은 와트에 관한 내용인거 같아서 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뒷드 텐션이 쎈게 저항이 높을지 체인 꺾임이 심한게 저항이 높을지 궁금해지네요. 쉽게 예기하면 앞 체인링을 큰거를 써서 체임꺾임을 줄여서 저항을 줄일지 체인링을 적당한걸 써서 뒷드 텐션을 줄여서 저항을 줄일지가 될수 있겠네요
이번동영상 보면서 천소산님의 휠에 대해 신뢰감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런설명 너무 좋아요^^ 다음 휠 기변 예약입니다. 덧붙여 궁금한것이 있는데 요즘 크랭크암 사이즈가 짧아지는 추세인데 천소산님의 키,인심, 크랭크암 사이즈가 궁금합니다.(혹시 영업비밀이신지) 그리고 크랭크암 사이즈에 관한 생각도 궁금합니다. 장거리 트라이애슬론 같은경우 키×0.89 사이즈 타는선수들도 꽤 있더라구요.
특별할 것도 없는 그냥 약간짧은 크랭크입니다ㅎㅎ 키 174, 인심 80.5에 크랭크 167.5를 9년 정도 쓰고있습니다. 172.5, 170, 167.5, 165 써봤지만 165까지 내려가니 좀 뭔가 덜 좋은 "느낌"이라 다시 167.5로 정착한지 9년 되었습니다만, 만일 트라이애슬론에서 그런 추세가 있다면 적어도 TT차에는 160, 155까지도 써보고 좋은지 안좋은지 알아보고싶긴 하네요.
사장님 반응이 너무 좋으시네 ㅋㅋㅋㅋ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매번 영상을 보지만, 정말 유익하고 재미도 있는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어로 자세에 중요함을 제대로 설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명 배치가 좋아서,영상 퀄리티나 색감이
고급진 느낌 입니다
tpu가 펑크에 약하니깐 생각난건데,
타이어와의 접촉부만을 좀 더 두껍게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
아니면 타이어 내측에 스폰지층을
부착시켜서 승차감을 좋게 한다라든가요.
요즘은 클린처도 공기압을 낮게 하고
타니깐요..
그리고 휠랩이 휠셋을 주문하는분
체중에 따라 휠조립을 다르게 customize
하는것도 아주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체중50kg ~60kg초반의 최대 파워 800w이내의 동호인 수준에
맞는 초경량휠 800~900g대 개발
계획은 없으실까요.
특히 50대 후반 이후가 되면, 파워미터
그런거 다 거추장스럽고, 가볍고 경쾌한것이 최고니까요.
한계체중 110kg 최대파워 2000w
기준에 맞추다보니,
아마추어 동호인들에겐 쓸데없이
고스펙 ,값비싼 휠이 되버리거든요.
말씀 감사합니다^^
TPU에 말씀하신 것처럼 층을 더 두껍게 하거나 스폰지층을 추가하면 안그래도 현재 튜블리스보다 높은 구름저항이 더욱 높아지고 무게도 늘어서 일반 부틸튜브보다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
말씀하신 가벼운 라이더분들만을 위한 1 kg 미만의 가벼운 휠을 만든다면 제작단가는 많이올라가서 가격도 오히려 더 비싸질 것이고 로우림이라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 저부터도 힐클라임대회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을 휠이 될 것이고요.
튜브리스 레디 휠을 쓰고 계시다면
다들 겁내지 말고 튜브리스 써보세용
생각보다 관리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라이딩 내내 느껴지는 승차감, 펑크에 대한 높은 저항 등등 성능 이외의 기타의 것들까지 모두 합하면
튜브리스가 훨씬 좋습니다
동호인한테도요
저도 8년간 주력은 튜블리스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주셔서 신뢰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ㅎㅎ 마지막 내용(25c이름만 28c로 바뀐다.)는 소름이 돋네요 ㄷㄷ. 잘봤습니다 !!
이번 영상은 와트에 관한 내용인거 같아서 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뒷드 텐션이 쎈게 저항이 높을지 체인 꺾임이 심한게 저항이 높을지 궁금해지네요.
쉽게 예기하면 앞 체인링을 큰거를 써서 체임꺾임을 줄여서 저항을 줄일지 체인링을 적당한걸 써서 뒷드 텐션을 줄여서 저항을 줄일지가 될수 있겠네요
저도 측정을 해본건 아니지만 앞에 큰체인링인 것이 조금더 빠를겁니디. 업힐에서 많은 월드투어 선수들이 아우터에 뒤 2~3단은 자주 쓰지만 이너에 뒤 8~9단 같은간 거의 안쓰는 것으로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이번동영상 보면서 천소산님의 휠에 대해 신뢰감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런설명 너무 좋아요^^ 다음 휠 기변 예약입니다. 덧붙여 궁금한것이 있는데 요즘 크랭크암 사이즈가 짧아지는 추세인데 천소산님의 키,인심, 크랭크암 사이즈가 궁금합니다.(혹시 영업비밀이신지) 그리고 크랭크암 사이즈에 관한 생각도 궁금합니다.
장거리 트라이애슬론 같은경우 키×0.89 사이즈 타는선수들도 꽤 있더라구요.
특별할 것도 없는 그냥 약간짧은 크랭크입니다ㅎㅎ 키 174, 인심 80.5에 크랭크 167.5를 9년 정도 쓰고있습니다. 172.5, 170, 167.5, 165 써봤지만 165까지 내려가니 좀 뭔가 덜 좋은 "느낌"이라 다시 167.5로 정착한지 9년 되었습니다만, 만일 트라이애슬론에서 그런 추세가 있다면 적어도 TT차에는 160, 155까지도 써보고 좋은지 안좋은지 알아보고싶긴 하네요.
@@SosanCheon 답변감사합니다. 트라이애슬론같은경우(자전거180km)는 거의 평지 위주에다가 파워도 일정하게 타고, 자전거 끝나고 달리기가 있으니 최대한 다리쪽에 데미지를 적게 하기위해 짧은 크랭크 위주로 바뀌는 추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