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가 마흔앓이 했던 것 같은데 벌써 일흔이네요. 40~50~60 여러 환경을 바꿔 가면서 일했지만 정말 쉼 없이 일했던 것 같네요. 다행스럽게도 모든 일에 열정을 가졌던 만큼 이제는 하나둘 놓기 하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 죽음이 두려워 질줄 알았는데 하나둘 놓다보니 그렇지도 않아요. 다만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순간 마저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마흔앓이. 45살 지금도 현재진행중인 마흔앓이인가봅니다. 치앙마이 영상으로 무관심님 보게 되었어요❤ 멋있으세요!! 전 내년 치앙마이2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치앙마이를 작년 10월에 다녀왔는데 딱 지금 치앙마이 앓이를하며 님의 치앙마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네요!!! 어쩜 미모도 아름다우시구~ 멋진 워먼 이세요❤
삶의 풍파를 피하지 않고 나의 책임을 다했을때 지혜라는 그릇을 내 나이에 맞게 빚을 수있는 자격이 주어주진다는 말... 늘~ 혼산하면서 그 해답을 찾는 중입니다.. 저보다는 한참 젊은 나이지만 무관심님의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항상 산행조심하시고 즐산~~요 매번 영상잘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방향이 분명해지면 곁가지는 적당히 부러뜨리며 나아가는 것을 알게되는 나이.. 그걸 저는 아직 못하고 있는데.. 그걸 해내다니..그대 역시 멋짐 늘 신경써주고 맘 써주는 이사님이 있어..든든하고 뿌듯해요.. 작은 것 이라도 늘 나누려 노력하는 모습..딸이지만 다른 형제에게 맡기지않고 스스로 부모님을 챙기는 따스함을 지닌 이사님이 곁에 있어 저도 더 좋은 사람으로 이사님과 동행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욱 단단하게 여물어 가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요 우리^^
불혹의 나이에 너무도 많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갑지게 알게 되신것 같습니다 놓고싶은 순간의 삶을 사랑 스럽게 잘극복 하시고 어색할 만한 새로운 환경에 잘적응 하셔서 웃음으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사시는것 같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한편으로는 존경하는 마음도 드네요 멋지십니다 고독과 외로움을 살의 영역으로 받아들이기 까지 두려움과 이질감이 많이 드는 법인데 그또한 잘 이기신것 같네요 글도 아주 잘쓰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함이 절로 듭니다❤🎉❤
쏭님의 담담한 자기고백을 읽으며 가슴이 멍해집니다. 결핍이 에너지다. 자신을 객관화 시키는 마음은 위치와 동기유발 목표를 가져다주죠. 쏭님에게 부질없는 얘기지만 매사에 의미를 부여하면 나중에 스스로에게 갇히게 됩니다. 목적은 좋으나 지나친 목표는 나를 옭아메더라구요. 함께 행복합시다♡
비혼주의가 비참해지는 순간은 갑자기 맘이 바껴서 결혼을 하려할 때 입니다. 끝까지 멋있을 수 있는 건 비혼주의에 흔들림 없는 것 입니다. 40대에 결혼 할 마음이 생기면 엄청 비참해집니다. 현실적으로 40대에 결혼은,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런 결혼이 행복할까요? 결혼.. 혹여, 조금이라도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털어내버리고 멋진 비혼의 삶을 끝까지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어렸을땐 오지않을것같던 20살, 정신없이 놀다가 30살, 뭔가 이뤄내야만 했었던 40살,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지난지도 모를 50살, 그리고 하늘을 보면서 구름 흘러가는것을 보는 60살이 되어간다.... 초음속을 뚫고 엄청난 음속의 장벽을 돌파하지만 정작 조종사는 아무런 느낌도 없다. 젊었을땐 죽음보다 나이를 먹는것에 두려움을 가졌지만 이젠 시계의 알람소리 만큼의 느낌도 없다.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려본다해도 자신있게 잘 살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다. 그냥 그때 선택을 다르게 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정도... 과거도 떠나갔지만 미래도 허상인것은 과거와 마찬가지... 현재가 온우주의 본질이다. 지금 현재 나는 즐거운가....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1등"을 논했다가 지우고 다시 댓글을 답니다. 왜? 지독한 마흔앓이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깊이 있는 주제에 너무 경박한 반응이라 여겼기 때문이지요. .......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이를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는 능력(?)에 찬사를 보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아무런 생각 없이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이 제 삶에 또 다른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음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상 산 오르시는 영상을 보면... 지루 할 수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들이 나와서 그런지 웃게 되네요 ㅎㅎ 한발 한발 오를 때마다 끙끙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게... 40대닷~~~~ ㅎㅎㅎ 그냥저냥... 뭔가 목표 없이... 그냥 살아가다 보니 30대 지나가고 40대 지나가고 몇 년 후면 50대가 찾아오고... 살아가지는 거 보니... 특별날것 없는 삶이 특별할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혼자서 잘 사시네요. 운동하는것 매우 잘 하시는 거에요. 원래 인간은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 짝을 만나 사랑을 하고 2세를 갖는게 운명이에요. 그런 다음엔 모성애와 부성애로 가족을 위해 나머지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는데요. 미혼이 볼 땐 이것이 거추장스럽고 자유를 속박하는 구속과 짐처럼 여겨지지만 그래서 결혼에 부담을 갖겠지만 사실 책임은 맞아요.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어요. 그 무거운 책임에 버금가는 삶에 동기를 주거든요. 이 동력으로 나머지 삶을 살아갈 연료를 받는건데 이런 괘도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는 거잖아요. 이런 역행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삶의 동력이 없기에 끊임없이 권태와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고 채워지지 않는 텅빈 가슴과 마주해야 하며 공허한 삶에 굴복하지 않으려 애 써야 할 거에요. 혼자 언제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유도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으로 행복감이 줄어들거구요. 또한 살아가다보면 갈등과 시련을 반드시 겪게 되는데 가족이 그걸 이겨낼 힘을 주거든요. 그런 힘이 없으니 쉽게 포기하거나 고통을 벗어나거나 아예 외면해 버리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죠. 이러면 점점 사회에서 고립되는 삶을 살아야 할 거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분들에게 운동을 꼭 하라고 추천드립니다. 강한 운동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면 이런 권태나 삶의 고통은 묻혀지거든요. 또한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요. 건강한 몸은 행복감에 빠지게 합니다. 운동만이 살길이란 거죠. 이걸 잘 해내는걸 보니 안심이네요. 인류가 진화해온 DNA에 각인된 짝을 만나고 양육하는 삶을 살지 않고도 잘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인데 그걸 해 내는 것도 대단한 거에요. 화이팅!
아 진짜, 만약 우리엄마가 이런글썼다면 난 너무 소름끼쳐 연을 끊었을거같다. 참 길게도 썼다. 얼마나 마음속이 지옥같으면 비혼채널와서 DNA...ㅋㅋ 친절한 "무관심" 채널명을 보면 좀 기본사회생활 눈치센스라고 챙겨야 될텐데 우리사회는 어른이 참 없다. DNA가 아니라 그냥 이성이 좋아서 만나는게 인간사한조각인데 아주 그걸 다른사람까지 통제하려고 한계효용법칙부터 아가씨채널 와서 별말을 다 쓰는게 한국의 여자어른들 수준이라니 누가봐도 눈치없는 얘기를 하면서 거기에 또 충고까지 모든여자가 자아가 없고 남자에 미친건 아니랍니다 ^^ 내가 이래서 결혼한 엄마들처럼 온 영혼과 머리가 결혼에 미쳐있는 아줌마가되기싫어서 결혼을 안합니다. 온세상이 오직 결혼, 남자로 지배되어서 밥반찬을 먹어도 남편아들남자결혼으로 이어짐.. 비혼으로 살면 이런 루틴의 사람들과 떨어져살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임. 적어도 내 영혼은 내꺼니깐.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비혼주의 여자들 열렬한 구독자나 댓글쓰는 상당수가 주부랑 노총각들입니다. 비혼여자는 관심없지만 그들은 항상 비혼여자들을 주시하고 통제하고 싶어하죠. 그들이 진심으로 욕정을 가라앉히고 자기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결국 다 자기욕정입니다.
엊그제가 마흔앓이 했던 것 같은데 벌써 일흔이네요.
40~50~60 여러 환경을 바꿔 가면서 일했지만 정말 쉼 없이 일했던 것 같네요.
다행스럽게도 모든 일에 열정을 가졌던 만큼 이제는 하나둘 놓기 하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 죽음이 두려워 질줄 알았는데
하나둘 놓다보니 그렇지도 않아요.
다만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순간 마저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마흔앓이. 45살 지금도 현재진행중인 마흔앓이인가봅니다. 치앙마이 영상으로 무관심님 보게 되었어요❤ 멋있으세요!! 전 내년 치앙마이2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치앙마이를 작년 10월에 다녀왔는데 딱 지금 치앙마이 앓이를하며 님의 치앙마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네요!!! 어쩜 미모도 아름다우시구~ 멋진 워먼 이세요❤
전 83년생인데 결혼10년차입니다
살아보니 저도 혼자살팔자엿나봐요 ㅋㅋㅋㅋ
대리만족잘하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걸 느끼며 잘 보고 잘 배우고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마흔앓이가 아니라 환호했어야 할 나이입니다.
지금보다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도전해보고 사회라는 눈치도 익숙해지고, 고민을 재미로 생각하지 못한 걸 후회합니다.
삶의 풍파를 피하지 않고 나의 책임을 다했을때 지혜라는 그릇을 내 나이에 맞게 빚을 수있는 자격이 주어주진다는 말...
늘~ 혼산하면서 그 해답을 찾는 중입니다..
저보다는 한참 젊은 나이지만 무관심님의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항상 산행조심하시고
즐산~~요
매번 영상잘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상하리라 만큼 중독성 있게 보게됩니다. 님을 위해서도 훗날에 좋은 기억이될 영상 같네요❤
방향이 분명해지면 곁가지는 적당히 부러뜨리며 나아가는 것을 알게되는 나이..
그걸 저는 아직 못하고 있는데..
그걸 해내다니..그대 역시 멋짐
늘 신경써주고 맘 써주는 이사님이 있어..든든하고 뿌듯해요..
작은 것 이라도 늘 나누려 노력하는 모습..딸이지만 다른 형제에게 맡기지않고 스스로 부모님을 챙기는 따스함을 지닌 이사님이 곁에 있어
저도 더 좋은 사람으로
이사님과 동행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욱 단단하게 여물어 가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요 우리^^
영상 음악도 넘좋고~ 잔잔한 글들 나레이션으로도 듣고싶네요 잠자기전에 불꺼진방에서 듣기,,❤
85년생 마흔앓이중이라 이 영상이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거같아요~
앙~~~ 마흔앓이 아직도 하는거 같은 44~ 그렇지만 지독한 마흔앓이 큰시기는 지나가는듯 하네요. 그저 눈물이 나네요 이번 영상은 한말씀 한말씀이 너무나도 와닿고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마음치료를 받고 가는듯한 기분이네요. 고맙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너무도 많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갑지게 알게 되신것 같습니다
놓고싶은 순간의 삶을 사랑 스럽게 잘극복 하시고 어색할 만한 새로운 환경에 잘적응 하셔서 웃음으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사시는것 같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한편으로는 존경하는 마음도 드네요 멋지십니다 고독과 외로움을 살의 영역으로 받아들이기 까지 두려움과 이질감이 많이 드는 법인데 그또한 잘 이기신것 같네요
글도 아주 잘쓰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함이 절로 듭니다❤🎉❤
“삶의 풍파를 피하지 않고
나의 책임을 다했을 때
지혜라는 그릇을 내 나이에 맞게
빚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거 같다”
기억할께요 언니😊
오늘은 언니만의 깊이가 더 느껴지는거 같아서 먼가 뭉클햇어요🥹
멋진 언니 화이팅🫶
쩡님 ! 비오는 월요일이지만 한주도 힘내서 살아보자구요❤
감성이 너무 좋아요~~^^
40대...
어떤결정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중이네요..
어떤결정도 속시원히 이루어지지 않을테니까
까페에 앉아 조용히 책을 보고싶네요..
그조차 쉽지않으니..
무관심 채널은 댓글에서도 얻는 교훈이나 울림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전 영상을 잠깐씩 봤는데!!
자기 모습을 장점이 아닌 단점을 싹 드러내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거의 대부분 남들은 속으로 안 좋게 생각 할수도 있는데!!
항상 주변분들과 자신에게 감사하면서 사시는게 그게 행복해 보이네요😊
첫 댓글인데 회사 근처라서 간혹 마주친적 있어요 마음속으로 응원 합니다
오 정자동 근처에서요? 집 근처 에서는 츄리함의 끝판왕인데 휴.. ㅋㅋ 상태가 괜찮았길 기도중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마흔으로 그 모든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었네요...
어쨌든 그래도 그리 극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길은 모두 탄탄대로만 걸을 수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좋댓구알~!!
화이팅~!!
정말 멋지고 성실하시고 건전한...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은 40대를 보내시는 거 같아요. 패션도 넘 멋져요. 외모가 받쳐줘서 그런거긴하지만. 자기관리 하는 열정이 더욱 높이살만한 가치같아요. 매영상 잘보고 있어요. ❤
@@자본주희-k8s 주희님의 댓글로 감사한 한주 시작하겠습니다❤️
08:17 ~ 08:55 검은화면이 주는 강렬함과 몰입.. 장면전환이 무척이나 인상깊었네요. 역시 편집의 달인 !!! 쏭님의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순항고도를 찾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역시나 잘 봤습니다.
마흔앓이 저도 지독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감하면서 텍스트들 읽어내려왔네요. 응원합니다~!
잔잔글 듣기에 너무 좋아요.. 영업일을 한것, 잠시 창업한것 저의 경우와 비슷하군요..세대는 틀리지만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하고있습니다
딸둘,결혼 10년차 서른아홉니다.
이렇게 유투브도 하시고
자신을 오픈하며 소통도하시고
용기와 도전이 부럽습니다.
요즘 참 마음도 현실도 힘든 제 삶에
잠시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오늘도 숑님의 아름다운 미소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님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눈팅만 하다가 댓글달아요 마흔은 남의일이라 생각해서 댓글 안달다가 넘너무 청초하고 예쁘셔서 댓글 달고 갑니다 ^^ 문정희님 닮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구독자님 댓글이네요🤍유튜브 시작하고 댓글로 닮은 꼴 이야기 종종 듣곤 하는데 꽤 다양한 사람들 이름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문정희님은 처음이에요 감사해요☺️
무관심 할 수 있는 관계지만요 어느시기를 앞서간 흔적발자국 친절히 남겨주시어 하나의 지침돌 되어주심 감사합니다. 새 한주도 화이팅하시길 응원보내요
쏭님의 담담한 자기고백을 읽으며 가슴이 멍해집니다.
결핍이 에너지다.
자신을 객관화 시키는 마음은 위치와 동기유발 목표를 가져다주죠.
쏭님에게 부질없는 얘기지만 매사에 의미를 부여하면 나중에 스스로에게 갇히게 됩니다.
목적은 좋으나 지나친 목표는 나를 옭아메더라구요.
함께 행복합시다♡
"""한번보고.두번보고.자꾸만.보고싶넹!!!"""기다리다가.눈이.빠져버렸네요!!!!!ㅋㄷㅋㄷㅋㄷ🥰🥰지금.올리고.있는.영상으로.많은.사람들이.살아나고.있는것.같아요!!!!!♡♡♡그래서,당신은.쵝오!!!!👍👍👍👍해주고.싶은말👉👉👉"""바다의보배"""
오늘 영상은 마치 제 일기장을 들킨거 같은 그럼 느낌마저 드네요. 저는 아직 힘든과정을 횡보중인거 같아요. 괜찮아 할수있어! 이랬다가 죽고싶었다가 왔다갔다 하는중인데 오늘 영상보고 느끼는게 참 많네요. 관심님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영상 늘 귀하게 볼께요 감사해요❤
효송님 영상은 뇌에 영양제를 한방 맞은듯해서 깨운합니다.
응원합니다~
비혼주의가 비참해지는 순간은
갑자기 맘이 바껴서 결혼을 하려할 때 입니다.
끝까지 멋있을 수 있는 건
비혼주의에 흔들림 없는 것 입니다.
40대에 결혼 할 마음이 생기면 엄청 비참해집니다.
현실적으로 40대에 결혼은,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런 결혼이 행복할까요?
결혼.. 혹여, 조금이라도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털어내버리고
멋진 비혼의 삶을 끝까지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영국 가디언스 "가장 행복한 여성은 결혼하지 않고 출산하지 않은 여성이다"
지능이 있으면 사냥을 당하지 않습니다.^^
오늘같이 젊은 날이 또한 없으니요 건강하게 하루에 삶도 힘차게 살어가야지 싶네요 그 마흔이 지나 그 꿈 많던 한 시골 소년이 환갑이 돼었답니다 😅
40에 나는 어떤 생각으로 살았는지 ..
앞만 보고 달렸던게 아닌가..가물가물합니다ㅋ
최소한 저보다는 깊이있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응원합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 되시길...^^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
멋진 여성이십니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혼자라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혼자라는 뜻이다.'
니체의 글이라고 합니다.
저도 83년생인데 전 그냥 심플하게 혼자 사는 삶이 좋더라구요~ㅎㅎ 치앙마이 여행 관심있어서 보다가 발견했는데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으셔서 영상 볼때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용기를 얻고 갑니다..
효송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효송님의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너무 제얘기 같아서 놀랐어요 많은 자기계발 멘탈강화 자존감 관련 영상을 봤지만 마음에 쏙 들어오는 영상이예요!
주말에 퍼펙트 데이즈란 영화를 보았어요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곰탕이란 표현이 안개나구름 때문에 경치가안보이는걸 말하는건가요? ㅋㅋㅋ
오늘과 어울리는 노래도 추천해요 루리드의 퍼펙트 데이즈 행복한 한주 되세요
어렸을땐 오지않을것같던 20살, 정신없이 놀다가 30살, 뭔가 이뤄내야만 했었던 40살,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지난지도 모를 50살, 그리고 하늘을 보면서 구름 흘러가는것을 보는 60살이 되어간다....
초음속을 뚫고 엄청난 음속의 장벽을 돌파하지만 정작 조종사는 아무런 느낌도 없다. 젊었을땐 죽음보다 나이를 먹는것에 두려움을 가졌지만 이젠 시계의 알람소리 만큼의 느낌도 없다.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려본다해도 자신있게 잘 살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다. 그냥 그때 선택을 다르게 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정도... 과거도 떠나갔지만 미래도 허상인것은 과거와 마찬가지...
현재가 온우주의 본질이다. 지금 현재 나는 즐거운가....
마흔앓이 할 때가 좋은 겁니다~^^
벌써 41봉 ㅎㅎ 축하드려요~ 이젠 주말 끝자락엔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1등"을 논했다가 지우고 다시 댓글을 답니다. 왜?
지독한 마흔앓이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깊이 있는 주제에 너무 경박한 반응이라 여겼기 때문이지요.
.......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이를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는 능력(?)에 찬사를 보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아무런 생각 없이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이 제 삶에 또 다른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음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방태산 뷰 이쁜데 날씨 아쉽네요. 기회 되시면 날 좋을때 한번 다시 가보는거 추천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글이 참 좋네요~ 카페에서 보인 아이보리백팩 정보알수있을까요
시로카라 백팩 L 사이즈입니다☺️
안경이 정말 잘어울리고 예뻐요~~어디꺼인가요?
신당동쪽인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ㅋ 일반 매장에서 브랜드는 없는 거 같고요 골드 무광으로 구매했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 항상 산 오르시는 영상을 보면... 지루 할 수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들이 나와서 그런지 웃게 되네요 ㅎㅎ
한발 한발 오를 때마다 끙끙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게... 40대닷~~~~ ㅎㅎㅎ
그냥저냥... 뭔가 목표 없이... 그냥 살아가다 보니 30대 지나가고 40대 지나가고
몇 년 후면 50대가 찾아오고...
살아가지는 거 보니... 특별날것 없는 삶이 특별할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저도 84년생 40대인데 아무 생각없는대요 😂 마흔이면 뭐 달라지나요 의미를 부여할 필요 자체가 없다 ㅋㅋ
혼자서 잘 사시네요. 운동하는것 매우 잘 하시는 거에요. 원래 인간은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 짝을 만나 사랑을 하고 2세를 갖는게 운명이에요. 그런 다음엔 모성애와 부성애로 가족을 위해 나머지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는데요. 미혼이 볼 땐 이것이 거추장스럽고 자유를 속박하는 구속과 짐처럼 여겨지지만 그래서 결혼에 부담을 갖겠지만 사실 책임은 맞아요.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어요. 그 무거운 책임에 버금가는 삶에 동기를 주거든요. 이 동력으로 나머지 삶을 살아갈 연료를 받는건데 이런 괘도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는 거잖아요.
이런 역행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삶의 동력이 없기에 끊임없이 권태와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고
채워지지 않는 텅빈 가슴과 마주해야 하며
공허한 삶에 굴복하지 않으려 애 써야 할 거에요.
혼자 언제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유도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으로 행복감이 줄어들거구요.
또한 살아가다보면 갈등과 시련을 반드시 겪게 되는데 가족이 그걸 이겨낼 힘을 주거든요.
그런 힘이 없으니 쉽게 포기하거나 고통을 벗어나거나 아예 외면해 버리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죠.
이러면 점점 사회에서 고립되는 삶을 살아야 할 거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분들에게 운동을 꼭 하라고 추천드립니다.
강한 운동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면 이런 권태나 삶의 고통은 묻혀지거든요.
또한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요.
건강한 몸은 행복감에 빠지게 합니다.
운동만이 살길이란 거죠. 이걸 잘 해내는걸 보니 안심이네요.
인류가 진화해온 DNA에 각인된 짝을 만나고 양육하는 삶을 살지 않고도 잘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인데 그걸 해 내는 것도 대단한 거에요. 화이팅!
아 진짜, 만약 우리엄마가 이런글썼다면 난 너무 소름끼쳐 연을 끊었을거같다.
참 길게도 썼다. 얼마나 마음속이 지옥같으면 비혼채널와서 DNA...ㅋㅋ
친절한 "무관심" 채널명을 보면 좀 기본사회생활 눈치센스라고 챙겨야 될텐데 우리사회는 어른이 참 없다.
DNA가 아니라 그냥 이성이 좋아서 만나는게 인간사한조각인데 아주 그걸 다른사람까지 통제하려고 한계효용법칙부터 아가씨채널 와서 별말을 다 쓰는게 한국의 여자어른들 수준이라니
누가봐도 눈치없는 얘기를 하면서 거기에 또 충고까지
모든여자가 자아가 없고 남자에 미친건 아니랍니다 ^^
내가 이래서 결혼한 엄마들처럼 온 영혼과 머리가 결혼에 미쳐있는 아줌마가되기싫어서 결혼을 안합니다.
온세상이 오직 결혼, 남자로 지배되어서 밥반찬을 먹어도 남편아들남자결혼으로 이어짐.. 비혼으로 살면 이런 루틴의 사람들과 떨어져살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임. 적어도 내 영혼은 내꺼니깐.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비혼주의 여자들 열렬한 구독자나 댓글쓰는 상당수가 주부랑 노총각들입니다. 비혼여자는 관심없지만 그들은 항상 비혼여자들을 주시하고 통제하고 싶어하죠. 그들이 진심으로 욕정을 가라앉히고 자기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결국 다 자기욕정입니다.
선댓글 후감상😆😆😆
안녕하세요😅 언제나 화이팅!
05:30 ~ BGM 노래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서.. 그리고 구독자 만오천분 축하드립니다. 1년반만에 82개의 영상으로 오직 쏭님의 파워로 이루신 매직&미라클~~~
사용 후 다 지워서 없은데 딱 남아 있네요 ㅎ cayson renshaw - back to you입니다☺️
마흔은 너무 멋진 나이랍니다. 🎉
저도 불혹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도 마흔 앓이요... 인생이 답답하네요
꾸준히만 한다면 구독자 10만갈것 같은 느낌의 채널입니다
아…전 체리가 부럽네요. 무려 한 박스라니! 😊
와 잔짜 이쁘다
인적이 드물어 보이는데 무섭진 않나요?
등산 동호회 가입해서 다니는건 어떤가요?
저는 무섭진 않은데 무서울 수 있는 환경이긴 해요^^ 국립공원 산들은 괜찮은 것 같아요 ! 사람과 부대끼는 삶에서 홀로서기를 하며 시작한 등산이라 다시 사람들과 다니는 모임은 저의 취지에 맞지 않아 고려해보지 않았어요☺️
혹시 처음 입고 나오신 청반바지 구매처 알수있을까요?!
틸아이다이 제품입니다☺️
입고계신. 셔츠랑 바지. 궁금해요❤
셔츠는 유니클로 린넨 남방이고요 바지는 틸아이다이 29cm에서 구매하였어요☺️
@@kindsong81 오머나.답변감사해요.역시 미모가 중요한거였;;어요^^♡답변감사해용~~♡♡
동업은.........................................
....................................................................부처님도 못합니다........
동업 11년차 ing....
Do you know that you have a nice smile?
당신은 어디까지 극해봤나요?? 인생과 환경과 사람과 등등
편집할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나요? 아이폰 카메라인가요?
영상 길이가 길면 더 오래 걸리는 게 일반적이기는 한데 저는 노래 선곡이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고 에세이 형식은 특히나 더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평균 반나절은 걸려요~ 아이폰 카메라도 쓰고 고프로 11/ dgi 포켓 3 다 사용해요☺️
골프 잘 치시나봐요?^^ 40대앓이라? 욕심이 조절되기 시작하는 나이..?^^ 내 분수를 알기 시작하는 나이인 것 같은데요.^^ 쭉 달려오다 다른 경쟁자와 상관없이 나만의 한계에 쉬어가야하는.. 40대죠.^^
안녕하세요 ? 😊
사과향.. 풀~ 나는... 유리 벽 안.. 麗人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