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라도 동악산에 다녀온 모습을 전부 배경 화면으로만 보여드리기 되었어요~ 이유가 있겠죠? 솔직하게는 길 초입부터 정상까지 마음에 남은 인상적인 곳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편집하면서 다시 보아도 마찬가지이더라고요😂 어쩌면 먼거리를 갔기 때문에 더 아쉬웠을지도 하지만 동악산에서도 구독자분을 만났다는 사실 ! 인사를 해주시지는 않아 저는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댓글로 남겨주셔서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요~ 꺄아🫣 (담엔 꼭 인사해주세요) 이번 주는 구독자분이 추천해주신 곳으로 떠납니다:) 다음주도 꼭 만나러 와주세요 !
비혼주의와 결혼사이 고민중인 40대중반인 나.. 뭔가 마음이 토닥토닥거려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영상속 말씀을 듣고 있으니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잘 알아야 옳바른 선택도 할수 있음을 또한번 생각하게 됩니다..현실을 비록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싶고, 잘 살아가고싶은 마음이 드는 요즈음이예요. 등산을 보기위한 영상으로 구독하게 되었는데, 등산외에 보게 되는 영상들을 즐겁게 시청중입니다
21년째 살고 있으면서 결혼하고 15년을 싸우고 이제는 왠만하면 안 싸우고 있습니다. 저희 싸움은 자녀가 80%와 경제적이 20% 였습니다. 건강을 잃고 나서 다행스럽게 일이 조금씩 풀리고 자녀가 고등학생이 되다 보니 싸움이 조금은 줄어들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현재는 왠만해서는 잘 싸움을 안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늦게 나마 터특한것이 조금은 내가 더 이해하자..하고 생각하니 오히려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와이프하고만 생활을 한다고 하니 조금은 마음도 편해지고 좋습니다.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짝이 있다는 것이 없는것 보다는 좋지 않나 .. 생각해 봅니다.
영상을 잘 봤습니다 😊😊😊😊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 중에서 느꼈던 건 자기객관화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객관화도 안 되어 있고 구시대 논리로만 가득 찬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미 최근 유튜브 짤로 토론대첩 이라는 쇼츠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는 전여옥 여사님과 고려대 이재은 학생이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저는 너무나 어이가 없었던 것이 아직 경험하지도 않았음에도 경력단절을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어이가 없었고 그것 때문에 아이를 안 낳겠다고 하니 기가 찼습니다 이 뜻은 본인이 아이를 낳으면 회사에서 좋지 않은 인식으로 대우하고 경력이 단절된다는 뜻인데다가 세상에서 매장을 당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저 "여자들은 원래 약하고 보호를 받아야만 하는 존재다" 라는 편협한 사고방식에 치우치고 왜곡에 찌들어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여자들이 약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단순 사고 방식에만 치우쳐서 갈라치기하고 정치질을 일삼기 때문에 그래서 페미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100에 과반수 이상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나중에 그 영상을 보시면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말(생각)이란 구름이 흐렸다 맑았다 하는 이치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여성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런데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명확한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철학적인 가치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여성의 기준에서 보면 재산이 많은 사람, 인품이 좋은 사람, 지적 우월감이 높은 사람,요즘 유행하는 티기 타가 잘되는 사람, 뭐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 등등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요? 지적 호기심에서 물어보는 것이지 상대를 낮게 보거나 태클 걸기 위한 질문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저는 어린 시절의 환경적인 부분 때문에 불안이 많은 사람이라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현재로서는 1순위에요~ 두번째는 생활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취미가 맞는 사람이 두 번째인 것 같습니다. 돈의 적고 많음의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돈보다 위 두 가지가 맞다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물론 그 반대도 아니겠지만요☺️
@@kindsong81 오! 그럼 심리적인 측면에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약간 이라도 해소하는 것이 같은 환경을 가진 사람이 1순위라는 의미 인가요? 조금 디테일하게 언급하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해답이라고 하면 모순이 있겠지만 올바른 답은 아닌것같으네요. 만약 갈등을 줄이기위한 해안이라면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수있느냐에 대한 답을 찾는것이 빠를것같은데요. 2.2순위는 취미가 같은 사람이라 했는데 이건 전혀 문제가 없어요.2번은 1초면 취미가 같은지 틀린지 금방 찾아요. 핵심은 누구나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케미가 맞아 티키타가가 되고 갈등요소를 최대한 줄이면서 무지개를 찾느냐가 제일 큰 숙제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이렇게 결례를 무릅쓰고 당돌하게 문의한건 분명 세상은 변했지만 오직 감각과 물질만을 쫒는구나 하는 생각이들었고 없는 조건을 내걸면서 외로움만 내세우는구나 하는마음에 어떤깊이를 가졌나 호기심에 객기를 부렸네요. 제주변에 그옛날 고대 신방학과 나와서 인텔리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늦은나이에 시집을 못가서 유기견 50마리 뒷바라지 하면서 사는것을보니 집안은 명문집안이라는데 헛똑똑이구나하는 안타까움과 어차피 결혼조건으로 좋은사람을 찾기위한 예비조건이라면 제가 답장을 보니 본질에서 너무 동떨어진 답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장문의 글을 썼네요. 마지막으로 경제적인문제는 내가 경제조건을 내세운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 조건의 상대를 만나라는 법은 없어요. 설사만나도 팔자소관에 그런복이 있으면 만나는거고 만약 없다면 만나도 영속성을 안주겠죠. 이물음에 가장 좋은 예가 평강과 온달케이스예요. 장시간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인간 관계 포기하면 좋은점 5가지* 1. 인사 강요 안받아서 좋다 사람들은 인사 받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사람만 만나면..."왜 인사 안하느냐. 인사해라. 인사하러 가라"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인사 강요 안받아서 너무 좋다 2. 돈 소리 안듣고 살아서 좋다 사람만 만나면..."돈 내나라. 돈 쫌 빌리도. 돈 있나. 돈 갚아라"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돈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3. 술 소리 안듣고 살아서 좋다 사람들이 술을 어찌 그리도 좋아하는지..사람만 만나면..."술 마시러 가자. 술 사온나. 술 한턱 내라"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술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4. 나를 "오라. 가라"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 나에게..."가자. 가라. 온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찌 그리도 많은지..막말로 귀찮아 죽을뻔 했다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온나. 가자. 가라"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5. 인간 관계 포기하면..자동적으로 연애, 결혼을 포기해서 좋다 연애, 결혼이 주는 기쁨은 ㅡ 2% 고통은 ㅡ 98% 내 인생의 98%의 고통이 사라져..너무 좋다
공개된 곳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 유튜버라기 보단 브이로그에 산이라는 토핑이 살짝 얹어진 느낌이 새로워서 참 좋아요~ 저는 국립공원 (국공)스탬프를 먼저 끝내고 100대 명산을 진행하고 있는데... 조망이 적거나 등로가 험한 곳을 다녀왔을 때, 국공의 잘 다듬어진 등산로 및 멋진 절경이 그립긴 하더라고요.. ㅎㅎ 쏭님 멀리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다음 일상 및 산행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누군가에게는 저의 채널명이 화두를 던지는 것 같기도 해요. 적당히 괜찮고 적당히 좋은 거... 편한 말로는 그 정도면 잇츠 오케이라는 뜻인데 참 어렵단 말이에요. 뜨거워서 데이지 않고, 너무 멀어져서 싸늘해지지 않는 그 경계선에서 관계가 유지되기도 하고 인연이 끝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영상 내에서 말씀하시는 10년 전 제가 지금 딱 그 나이입니다.ㅎㅎ 주변에 친한 친구 4명이 결혼을 해서 3명은 아이까지 낳았고, 1명은 아이는 아직 안 낳고 살고 있네요 ㅎㅎ 결혼 안한 친구 또한 많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들은 더 늦기 전에 빨리 결혼 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케이스들이 많기도 하네요 30대라는 나이가 여러모로 남자한테도 이정도인데 여자 30대에는 더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30살에 등산을 시작해서 현재 1년 2개월 정도 되었네요.ㅎㅎ 설악 공룡은 5번 정도 다녀왔는데 저는 산 갈 때 100대 명산 일부로 안 합니다. 갔던 곳 또 다른 코스로 또 가보려고 ㅎㅎㅎㅎ 100대 명산 다 채우면 산을 안 가게 될까봐 ... 영상 잘 보고 가요~~!!! 행복하세요
비혼주의....저는 딱히 뭐라 말하긴 애매하지만.. 제 자식들에게 결혼관에 대한 어떠한 것도 제안하거나 요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가정을 이루는 일에 대한 진중함에 대하여는 얘기하고 싶구요.. 저또한 화목하지 못한 시절이 많았었는데...공감이 많이 됩니다. 산악회에 가입하셨나봅니다. 버스타시며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인사 건네시는 모습 참 좋네요~ 하고싶은 얘기를 등산영상과 함께 구성하시니 너무 좋고요.. 매주 등산을 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조회수와 구독자수의 노예가 되면 힘들어지더라구요.. 경청하며 잘봤습니다. 불편한 버스로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매주 산을 오르는 것은 여전히 감사한 일이에요~ 저는 저의 의지력을 지금도 늘 지켜보고 , 그것들을 습관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마음을 쏟는데, 유튜브와 상관없이 매주 가긴 했을 거에요! 다만 그냥 내 일상을 올리기 전에는 괜히 조회수를 의식하거나 이런 건 사람들이 싫어할 것 같다고 ... 어느새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건 아닌 거 같다는 마음이 번뜩 들었어요~ 결혼에 대해서는 저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선택한 이후의 막중한 책임감과 진중함이라고 생각해요. 순간적인 감정으로 혹은 상황에 대한 도피, 그 외 다른 마음으로 선택하는 것만큼은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이번주는 혼자 다녀왔는데, 역시나 혼자 가니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2분 40초대쯤 보다 글을 남기는대요.. 쏭님은 충분히 결혼 하셔도 잘 해내심요.. 목표(?)가 너무 높아서 일거같아요 저도 비혼아님 미혼이지만 친구가 애낳고 잘 사는데 모임에서 나는 자식을 키우는게 너무 어렵고 대단한거 같아 하니까.. 재수씨(?)가 오빠..우리도 낳고 사는걸 이라는 말에 힘을(?) 얻었어어요 ㅋㅋㅋ 쏭님이 따뜻하고 좋은분이라 죠금만 눈을 낮추심 바로 결혼 하실듯요 ㅋㅋㅋ
오늘을 영상 보다가 자꾸 남기네요 ㅋㅋㅋ 오늘 쏭님의 산행중에 웃는 모습을 보니 산행을 즐기기고 있음을 느껴지네요 제 산행 추억중에 하나가 25리터 배낭을 매고(등린이때) 북한산 내려오는데.. 50리터는 넘는 배낭을 매고 웃으며 산을 올라오는 분의 얼굴이에요..오늘 그모습이 살짝 오버랩 되네요 ㅋㅋㅋ
산행지 추천해달라고 하서서 하는데.. 100대명산이라고 다 이쁘지는 않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설악..월출.북한산을 좋아하는데..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꼭 100대명산 정상이 아니더라도 이쁜곳 많아요.. 그리고 100대명산 그나마 편하게 하시려면 안내산악회 버스 이용하셔야..아님 친목 산악회인데.. 유툽 찍기는 만만치 않을거고. 아 그리고.. 이제 너무 더우니 삷방산행이나.. 계곡산행(?) 하세요..아침가리 한번 가보세요.. 샌들보단.. 낡은 등산화 추천드리는데..없으실거 같은디..ㅋㅋ 월출같은경우는.. 산행만 6~7시간 편도 차량 운행시간이 5시간이 넘어요 그래서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해요.. 위에 소개 해준 븡로그 보시면 앞으로 산행 하시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제 생각에는 요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결혼을 해서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고 진정 사랑해서 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출산과 그에 대한 고통 등 외적인 면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사랑이 없어서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바람도 피우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미 정보들을 저 역시도 미디어 쪽들로 습득한 것도 있고 제 주변의 그런 상황들을 많이 봐서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닌 듯 싶네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치앙마이 정보를 탐색하다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 3주 뒤면 쏭님의 영상에서 처럼 우리가족 모두가 치앙마이 곳곳을 누비고 있을 생각하니 너무 신이납니다. 여행 비디오 속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습에 깊이 빠져들어 한참을 봤습니다. 비혼 이신 것은 이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네요. 각자의 삶은 그들만의 것이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 선택과 방법이 뭐든, 자기 자신을 바로알고 다듬어가며 살아가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저는 결혼을 통해 가족에 봉사하고, 자식을 키우고 교육하는 것 또한 저를 가꾸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방식에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쏭님의 건강과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고 이따금 댓글로 인사 드릴게요 ~~~ ^^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100대명산중인데 동악산에 가셨다길래 난 아직 안간곳인가?해서 지도를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알아보니 블야100대명산중이신것 같네요.ㅎㅎ 저는 산림청100대명산중이거든요. 산이 좀 다르더라구요.ㅋ 저는 혼자서 버스타고 산에 매주 가는편인데 버스가 잘 맞 더라구요. 왜냐하면 차를 끌고가면 갈때는 괜찮은데 돌아올때마다 졸음운전으로 사고 날뻔한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알레나 다음 자주 이용합니다. 암튼 또 놀러올께요~안녕~
저도 고속버스 멀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장거리에 고속버스 타는거 좀 꺼려지긴하는데 언제가 알레버스 한번 이용해 보려고요^^ 무조건 사당에서만 타는건줄알고 엄두가 안났는데 세상에 갈때는 동천역환승정류장,올때는 죽전간이정류장에 선다는거있죠! 집에서 가까운데ㅎ사실 멀리가는건 여러가지로 여건이 좀 안되어서 만날 동네산이랑 청계산만 가는데 가보고싶은곳이 너무 많아요~~^^
맞아요~ 저도 알레 버스로 혼자 딱 가면 좋겠다 했는데… 하산 후 대기랑 (어쩌면 이것도 혼자 갔으면 괜찮았을지도 몰라요😂) 멀미랑 ㅋㅋ 래도 분당 사는 저희는 위치가 좋아요 ! 한번 딱 다녀오면 너무 좋으실거에요~ 하지만 어렵게 가시는 거니까 꼭 조망이 좋은 평이 좋은 곳으로 다녀오셔요❤️
좋은 산 잘 다녀오셨네요^^ 전 30초반에 혼자 살아야 겠다 해서 49지금까지 혼자 입니다^^ 전 능력이 안 되서 혼자이지만ᆢ 님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분 인데^^ 등산도 하셨고ᆞ하시기 때문에 같이 걸을 수 있는 좋은 분 꼭 만나셔서 같이 걷길 바랍니다^^ 비 온다고 해서 기분 쳐지지 마시고 항상 예쁘게 "화이팅!*^^"입니다^^ 전 뚜벅이로 이번에 설악ᆞ한라 다녀왔는데 힘 드네요^^
안녀하세요 😊 이런 컨텐츠의 채널이 있다는 것이 일단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와 나이도 취미, 가치관이 많이 비슷하신 분의 삶을 보게 되니 동질감과 친밀감 안도감 등이 들더라구요 이런삶이 나만 살고 있는 특이한 삶이라고 생각해서 외로움을 더 느꼈던 것 같아요 이런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하신 분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힘을 받고 삶을 나누고 멀리있는 동반자의 개념도 좋을 것 같구요~
제가 산은 좀 다닌 편인데 동악산은 못 가봤네요. (이 영상 때문에 앞으로도 가지 않을 듯 합니다. ㅎㅎ) 100대명산 리스트 보니 70% 정도는 다녀온 듯 한데 막상 가보면 서울근교 산 보다 못한 곳이 더 많더라고요. 오랫 시간을 들여서 갔는데 이렇게 실망하게 되는 일이 몇번 있다보니 지금은 일부러 안가 본 산이라고 해서 멀리 가지는 않습니다. 원정 산행은 그냥 남들이 다 알만한 그래서 멋진 산으로 찾아갑니다. 효송님의 결혼의 대한 생각 잘 봤습니다. 저야 가정을 이루고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지만 선택은 본이의 몫이니까요. 잔잔한 울림이 있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영상... 그래서 좋습니다. 👍
꺄아! 지난달에 동악산 다녀왔는데, 쏭님도 다녀가셨네요. 동악산이 좀 별로이셨나봐요. ㅠㅠ 전 하산길 곳곳에 널린 계곡에 들어가 알탕한 덕분에 동악산이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았거든요. ^^ 물론 혼자 가시는거니 알탕하기 쉽진 않겠지만;(전 혼산도 자주 하는데 남눈 의식하지 않고 그냥 막 계곡에 들어가버립니당. ㅋㅋㅋ) 여름산은 하산길에 계곡이 있어서 발이라도 담글수 있는 산을 추천드려용. ^^ 다음산은 구독자분이 추천해주셨다니 또 기대가 되는데요?? +_+ ❤
꺄 제가 처음 만난 구독자님 ! 동악산에서도 구독자님께서 절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아마도 최단코스라 그랬나봐요~ 계곡 그 라인은 좋다고 하더라고요? 동행하신 분이 저 등린이라 일부러 최단코스로 하셨다는데 그래서 인거 같기도 하고~ 어제 다녀온 가리왕산에서 처음으로 발을 담궜어요 !!❤️
비혼이라...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는 젊음이들이 더러 있는듯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고 권리 겠지만 그래도 하기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경제 능력이 되는 연령때는 별로 아쉬움이 없겠지만 노령층에 접어들면 조금 후회가 될지도 모르지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답을 알 수가 없는. 어차피 후회 할 일이라면 하고 후회하는 쪽을 권해 드립니다. 남과 여의 결혼이 없다면 인류는 멸망의 길로...
여전히 비혼인 상태이지만 제 스스로를 비혼주의라는 틀에 가두지는 않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쏭님의 비혼을 선택하게 된 배경(?) 을 들으며 여러 부분이 공감도 되고 또 '나도 저렇구나!'라고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하게 되는 여러 선택, 그리고 가보지 않을 나머지 길들. 내가 한 결정과 그것이 만들어 낸 결과가 완벽하게 들어맞거나 행복을 보장할 수는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과정이 적어도 타인의 시선이나 관습에 순응하는 것이 아닌, 내가 생각하는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이라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삶, 그리고 100대 명산 산행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40대초반 비혼여성이에요 잔잔하게 평화롭게 잘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나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공감하고 교류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우연히 다른 채널에 소개된 영상을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ㅎ 다양한 영상으로 생각 전해주세요 위로가 됩니다
결혼은 해도 안해도 고민이고 걱정거리입니다. 하면 상대에게 맞춰가며 살아가야 하는 삶이 좀 그런... 그런데 비혼을 쭉... 하면 나중엔 이 삶을 정리해야 할 순간이 올텐데 그때 이세상에 나의 후손하나쯤 만들어 놓지 못하고 떠나는 두려움... 또 몸이 아플때 나를 캐어를 넘어서 내 옆에 아무도 없는 것에 대한...
![[#알쓸인잡] (1시간) MZ세대에서 비혼주의가 늘어난 이유는?🤔 부모세대와 다른 그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결혼관💗](/img/n.gif)
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라도 동악산에 다녀온 모습을
전부 배경 화면으로만 보여드리기 되었어요~
이유가 있겠죠?
솔직하게는 길 초입부터 정상까지 마음에 남은
인상적인 곳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편집하면서 다시 보아도 마찬가지이더라고요😂
어쩌면 먼거리를 갔기 때문에 더 아쉬웠을지도
하지만 동악산에서도 구독자분을 만났다는 사실 !
인사를 해주시지는 않아 저는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댓글로 남겨주셔서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요~
꺄아🫣 (담엔 꼭 인사해주세요)
이번 주는 구독자분이 추천해주신 곳으로 떠납니다:)
다음주도 꼭 만나러 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누님
저도 구박(구독 박음) 했습니당^^
오롯이 자신만의 삶을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의 감정이 존중 받는 느낌이 들어요😊
맞아요 인생은 어찌 될지 모르죠.. 지금은 비혼이지만 바뀔 시점이 있을수도 있고~~~ 전 법휼 스님 영상을 보면서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푸른산의 풍경!진솔한 마음의대화! 등산중간중간의 해맑은미소!😄
좋은 에너지느끼구가요^__^
100만유튜버될때까지 화이팅!!^__^
예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만을 향해 성실하게 업로드할게요~
모든게 다 때가 있지 싶으네요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면 본인만 좋다면 그렇게 사는 것도 좋겠지유
인생은 각자 본인의 것이니까유
말을 잘 하셔서 그런지 공감하게 되네요
결혼을 왜 안 해? 라고 물어본면 못한것도 같고....
혼자 잘 살아봅시다.
인연은 언젠가 올수도 있겠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
개인적인 삶을 추구함은 이기적인게 아니라 스타일이고 자유이며 행복입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시길!
너무 멋있는 언니같아요!! 항상행복하시기 바래요!! 화이팅!
비혼으로도 늘 행복하시길.
비혼주의와 결혼사이 고민중인 40대중반인 나.. 뭔가 마음이 토닥토닥거려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영상속 말씀을 듣고 있으니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잘 알아야 옳바른 선택도 할수 있음을 또한번 생각하게 됩니다..현실을 비록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싶고,
잘 살아가고싶은 마음이 드는 요즈음이예요.
등산을 보기위한 영상으로 구독하게 되었는데, 등산외에 보게 되는 영상들을 즐겁게 시청중입니다
누구나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끝없는 질문을 던지는 묵직함이 있는 것 같아요~ 그걸 입 밖으로 내뱉느냐 아느냐의 차이겠죠? 어떤 일들은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보다 전혀 모르는 누군가에게 받는 용기와 위로가 더 큰 것 같아요 ! 저도 너무 위로를 받습니다❤
재미있어요 자주 많이 올려주셍료
안녕하세요. 내 주위에 누가있건간에 이 세상은 나혼자 가는거 아닌가요?내가 행복해야 남의 행복도 보게돼는거고 내가 불행해봐야 남의 어려움도 돌아보듯이 결국은 도로의 이정표를 보면서 내가 스스로 운전해서 가는수밖에 없는것 아닐까 합니다.비혼이든 아니든 .잘봤습니다.
맞아요~ 누가 있는 것 보다 중요한 건 내가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좀 더 젊었으면 그 비혼이라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든 마주 앉아 설득하고 싶었겠지만 ㅎ 지금은 저마다의 삶을 그냥 존중합니다. 누구를 위해 행복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앞으로의 영상도 즐겨 볼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잘 보고있서요 아무래도 댓글 무시를 안하기가 어렵겠지요 ㅎ 친절한무관심 처럼 그런댓글도 친절하게 무관심해지는순간 진짜 단단해지는사람이 될듯해요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ISFJ 인 저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나름데로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고요, 그리고 쏭님의 앞으로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쏭님의 영상 여러가지 많이 봤는데요?
제가 많은 부분에서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핏 보면 늦은 나이처럼 느껴지지만, 삶의 중심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알게 된 나이로는 충분히 빠른 것 같아요 !
13:16 등산 후 Icing 까지. 좋은 마무리네요.
21년째 살고 있으면서 결혼하고 15년을 싸우고 이제는 왠만하면 안 싸우고 있습니다. 저희 싸움은 자녀가 80%와 경제적이 20% 였습니다. 건강을 잃고 나서 다행스럽게 일이 조금씩 풀리고 자녀가 고등학생이 되다 보니 싸움이 조금은 줄어들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현재는 왠만해서는 잘 싸움을 안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늦게 나마 터특한것이 조금은 내가 더 이해하자..하고 생각하니 오히려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와이프하고만 생활을 한다고 하니 조금은 마음도 편해지고 좋습니다.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짝이 있다는 것이 없는것 보다는 좋지 않나 .. 생각해 봅니다.
웃으며 등산하는 모습이 이쁘십니다...😅
구독자 만명까지 화이팅입니다 : )
우린계속 진화하는 과정입니다.
그걸 40대에 깨달으셧네요.
나보다 더 훌륭하십니다.
훌륭한 거름을 만들면 미래가 밝습니다.
응원할께요....
얼마전 채널 알게 되었어요 결이 마니 맞네요 쏭님🤍같은 영업인임다 채널 조아요🙏
영업인들은 참 대단한 분들이에요☺️
영상을 잘 봤습니다 😊😊😊😊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 중에서 느꼈던 건 자기객관화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객관화도 안 되어 있고 구시대 논리로만 가득 찬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미 최근 유튜브 짤로 토론대첩 이라는 쇼츠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는 전여옥 여사님과 고려대 이재은 학생이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저는 너무나 어이가 없었던 것이 아직 경험하지도 않았음에도 경력단절을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어이가 없었고 그것 때문에 아이를 안 낳겠다고 하니 기가 찼습니다
이 뜻은 본인이 아이를 낳으면 회사에서 좋지 않은 인식으로 대우하고 경력이 단절된다는 뜻인데다가 세상에서 매장을 당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저 "여자들은 원래 약하고 보호를 받아야만 하는 존재다" 라는 편협한 사고방식에 치우치고 왜곡에 찌들어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여자들이 약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단순 사고 방식에만 치우쳐서 갈라치기하고 정치질을 일삼기 때문에
그래서 페미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100에 과반수 이상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나중에 그 영상을 보시면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저는 대학교 OT에서 만난 여친과 9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19년차인 지금, 정말 제 인생의 좋은친구를 만난것 같아서 감사해하고 있어요.
결국 인생은 어떻게 살든 정답이 없으니, 자기가 만족하고 잘 살아가면 되는듯해요. 응원합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는 일 그게 결혼인거 같아요❤️
구독자 1만명에 오늘 동참합니다.
저도 관광버스타면 멀미해요.^^ 환풍도 문제고 버스의 특이한 매연인지 싸구려 방향제인지가.. 택시도 가끔식 그래요.^^ 지금 화제경보가 나서 일찍 집에가라는 것 같네요. 가야지.ㅋㅋ
안녕하세요 비혼효쏭님 오늘도 산영상잘봤습니당^^비혼이믄 어떻습니까 ㅎㅎ 또 시간이 지나서 생각이 또 바뀔수도 있겠죠^^ 다만 산행의 기쁨만 안바꼈음 합니당🎉🎉🎉항상응원합니당
맞아요! 자연스럽게 살아가되 잘 준비해두고는 싶어요😍 어제 다녀온 산행은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주에도 찾아와주세요!
괜찮아 져서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반대입니다.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길러봐야 그나마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 결혼 30년차 50대말 남자임)
저는 비혼은 아니고 그냥 미혼인데, 말씀하신대로 결혼해서 타인과 맞추어가는거 생각만 하면 아찔, 답답합니다..이래서 결혼은 아무 것도 모를 때 해야...ㅋㅋ;;;
나에 대해 많이 알아 갈수록 현실에 더 냉정해지는 것 같아요😍
파이어주의인데 파이어는 안 하고 있어요
쏭님도 비혼주의만 하시고 좋은 분 만나시면 좋겠어요 ❤❤❤
그럼요~ 만나야죠 ! 저도 같은 마음인걸요☺️
@@kindsong81 자유연애인가요?
말(생각)이란 구름이 흐렸다 맑았다 하는 이치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여성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런데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명확한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철학적인 가치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여성의 기준에서 보면 재산이 많은 사람, 인품이 좋은 사람, 지적 우월감이 높은 사람,요즘 유행하는 티기 타가 잘되는 사람, 뭐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 등등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요? 지적 호기심에서 물어보는 것이지 상대를 낮게 보거나 태클 걸기 위한 질문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저는 어린 시절의 환경적인 부분 때문에 불안이 많은 사람이라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현재로서는 1순위에요~ 두번째는 생활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취미가 맞는 사람이 두 번째인 것 같습니다. 돈의 적고 많음의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돈보다 위 두 가지가 맞다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물론 그 반대도 아니겠지만요☺️
@@kindsong81 오! 그럼 심리적인 측면에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약간 이라도 해소하는 것이 같은 환경을 가진 사람이 1순위라는 의미 인가요?
조금 디테일하게 언급하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해답이라고 하면 모순이 있겠지만 올바른 답은 아닌것같으네요.
만약 갈등을 줄이기위한 해안이라면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수있느냐에 대한 답을 찾는것이 빠를것같은데요.
2.2순위는 취미가 같은 사람이라 했는데 이건 전혀 문제가 없어요.2번은 1초면 취미가 같은지 틀린지 금방 찾아요.
핵심은 누구나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케미가 맞아 티키타가가 되고 갈등요소를 최대한 줄이면서 무지개를 찾느냐가 제일 큰 숙제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이렇게 결례를 무릅쓰고 당돌하게 문의한건
분명 세상은 변했지만 오직 감각과 물질만을
쫒는구나 하는 생각이들었고 없는 조건을 내걸면서
외로움만 내세우는구나 하는마음에
어떤깊이를 가졌나 호기심에 객기를 부렸네요.
제주변에 그옛날 고대 신방학과 나와서 인텔리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늦은나이에 시집을 못가서 유기견 50마리 뒷바라지 하면서 사는것을보니
집안은 명문집안이라는데 헛똑똑이구나하는 안타까움과 어차피 결혼조건으로 좋은사람을 찾기위한 예비조건이라면 제가 답장을 보니
본질에서 너무 동떨어진 답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장문의 글을 썼네요.
마지막으로 경제적인문제는 내가 경제조건을 내세운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 조건의 상대를 만나라는 법은 없어요. 설사만나도 팔자소관에
그런복이 있으면 만나는거고 만약 없다면 만나도 영속성을 안주겠죠.
이물음에 가장 좋은 예가 평강과 온달케이스예요.
장시간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하긴 친절한 무관심 님분과 비슷한 성향이신 분이 계시거든요
바로 스타강사 이지영 강사님인데 그 분도 친절한 무관심 님분과 비슷하십니다
*인간 관계 포기하면 좋은점 5가지*
1. 인사 강요 안받아서 좋다
사람들은 인사 받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사람만 만나면..."왜 인사 안하느냐. 인사해라. 인사하러 가라"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인사 강요 안받아서 너무 좋다
2. 돈 소리 안듣고 살아서 좋다
사람만 만나면..."돈 내나라. 돈 쫌 빌리도. 돈 있나. 돈 갚아라"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돈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3. 술 소리 안듣고 살아서 좋다
사람들이 술을 어찌 그리도 좋아하는지..사람만 만나면..."술 마시러 가자. 술 사온나. 술 한턱 내라"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술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4. 나를 "오라. 가라"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
나에게..."가자. 가라. 온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찌 그리도 많은지..막말로 귀찮아 죽을뻔 했다
but
인간 관계 포기 후 ㅡ "온나. 가자. 가라"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5. 인간 관계 포기하면..자동적으로 연애, 결혼을 포기해서 좋다
연애, 결혼이 주는 기쁨은 ㅡ 2%
고통은 ㅡ 98%
내 인생의 98%의 고통이 사라져..너무 좋다
공개된 곳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 유튜버라기 보단 브이로그에 산이라는 토핑이 살짝 얹어진 느낌이 새로워서 참 좋아요~
저는 국립공원 (국공)스탬프를 먼저 끝내고 100대 명산을 진행하고 있는데...
조망이 적거나 등로가 험한 곳을 다녀왔을 때, 국공의 잘 다듬어진 등산로 및 멋진 절경이 그립긴 하더라고요.. ㅎㅎ
쏭님 멀리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다음 일상 및 산행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그 이야기를 선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참 행복합니다❤ 어떤 일들은 생각과 결이 같은 사람에게 얻는 위로가 더 큰 힘이 될때가 있어요~ 오늘 산행이 힘은
들었지만 무척 행복했어요😊
방향도 모르지만 어디선가 불어오는 능선의 바람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의 물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겁니다
그 버스가 안내산악회 맞죠?
누가 안내를 해주진 않았어요~ 근데 등산 버스는 맞아요^^ 시간 맞춰 오라고 하고 코스 안내 그런 건 없었어요~~
가족이 뭘까요. 글쎄요. 과연 혼자도 경제력이 가능하면 모르죠. 그래도 한순간 선택은 그 누구의몫일까요. 현실은 좋은경험일거에요. 있는그대로 살다보면 당신앞에 멋진 인생을 그려가세요
한번태어나 좋은선택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매력적인분이 결혼을선택했으면좋겠어요!!!멋진힐링했어요~~~
비혼에 대한 생각이 너무 공감하여 구독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네요 행복하세요 종종 지켜볼께요
몸매도좋아보이시고 관리를 잘하셧나봐요 과거에인기많으셧을거같네요
영상 보며...
많은 용기 얻고 있어요~~
현주님~ 제 채널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된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적당히 괜찮은 사람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웬알고리즘 깊게 보다
옅게 댓글 남겨봅니다
누군가에게는 저의 채널명이 화두를 던지는 것 같기도 해요. 적당히 괜찮고 적당히 좋은 거... 편한 말로는 그 정도면 잇츠 오케이라는 뜻인데 참 어렵단 말이에요. 뜨거워서 데이지 않고, 너무 멀어져서 싸늘해지지 않는 그 경계선에서 관계가 유지되기도 하고 인연이 끝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kindsong81 It's not your fault .. だいじょうぶです.. 어떤 말이든 적당히 짙게 남겨 봅니다. 위로하며 위로받고 싶은가 봅니다
2023 3.26 천등산이 검단산
2024 1.18 치악산
꼭 50개 올났네요
저는 100대명산 그런거 안따지고 가요
100개 오르고나면 안가본 100대명산이 남겠지요
그담에 남은거 오르려구요
2025년까지 잡았어요 ㅎ
어느산에서라도 쏭님을 뵙기를 고대해봅니다ㅎ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영상 쭉 올려주시길~~~
이런 말씀 드리기가 참 죄송하나.. 언뜻 언뜻 홍콩 여배우 刘嘉玲 류가령의 눈빛이 보이네요.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홍콩 배우님은 잘 모르지만, 죄송한 거면 이미지가 좋은 건 아닌거죠?🫣 제 삶에 따듯한 응원 메세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셨나 봅니다. 장거리의 경우에는 등산 후 운전의 피곤함을 덜어주고, 정말 다양한 산행지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가입 후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제법 유용합니더ㅋ
네 그런가봐요~ 근데 버스를 아예 못 탈거 같아요 ㅎㅎ 멀미가 곤욕스럽더라고요😅
영상 내에서 말씀하시는 10년 전
제가 지금 딱 그 나이입니다.ㅎㅎ
주변에 친한 친구 4명이 결혼을 해서
3명은 아이까지 낳았고, 1명은 아이는 아직 안 낳고 살고 있네요 ㅎㅎ
결혼 안한 친구 또한 많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들은 더 늦기 전에 빨리 결혼 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케이스들이 많기도 하네요
30대라는 나이가 여러모로 남자한테도 이정도인데 여자 30대에는 더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30살에 등산을 시작해서
현재 1년 2개월 정도 되었네요.ㅎㅎ
설악 공룡은 5번 정도 다녀왔는데
저는 산 갈 때 100대 명산 일부로 안 합니다.
갔던 곳 또 다른 코스로 또 가보려고 ㅎㅎㅎㅎ
100대 명산 다 채우면 산을 안 가게 될까봐 ...
영상 잘 보고 가요~~!!! 행복하세요
설악 공룡 5번이요?? 아!!!!! 리스펙이예요^^ 전 오히려 목표가 없으면 포기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편인 것 같아요~ 설레이고 새로운 것도 결국엔 흐려지는 감정이다 보니 내가 이걸 왜 하고 싶었지? 라는 걸 늘 도전을 하며 상기 시키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
적어도 집에 박혀서 일도 활동도 자기개발도 하지않으면서 결혼제도가 어쩌니 저쩌니하며 세금이나 갉아먹고 남탓 사회탓 제도탓하는 사람들보단 훨씬 객관화가 잘된 사람이라서 보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결혼과 비혼에 대해서 건강한 생각을 가지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쏭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4월 부터 100대 명산 하고 있는데 지방 산행은 도립공원이나 국립공원 위주로 다니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래야 멀리 와서 후회 안 해요. ^^
쏭이님 너무 귀엽네요😊 쏭님에 이를 하나 붙였을 뿐인데~ 네네 그럴게요~ 점점 전략이 생기고 있다구요❤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더운데 쉬엄쉬엄 다니세요~
시청 잘 했습니다.
부지런과 성실함이 또 저의…. 엄청난 장점입니다😊 오늘 산행도 너무 좋았어요 !
@@kindsong81 빨리 영상 보고 싶네요~^^
쏭님방송은 영상도좋지만 명상이되는 나레이션을듣노라면 마음깊은곳울림이됩니다 그동안 봤을때 쏭님처럼당당하고 심기가 굳으신분들이야말로 비혼주의에 최적화되신분 같습니다ㅎㅎ 많은것을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혼주의에 최적화 !!!! 사실 저도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외로움 1도 없이 혼자서도 너무 즐겁게 살고 있거든요❤️
동악산 그 볼거도 없는산을 누가 100대 명산😂
그래도 신의창조물을
그때그때 잘 다니고 있습니다
머리에 든게없는 나에게
좋은영상입니다😂
맞아요 ! 저도 신의 창조물이기에 그래도 감사하다 그러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느껴져요😊
등산 오래 하게되면 다리병신됩니다.
아직은 젊어 모르겠으나 곧 알게될걸요
평지 걷기만해여.
"친절한 무관심" 이 단어가 함축성이 있어요.
오잉 제가 좋아하는 단어 조합이에요☺️
비혼주의....저는 딱히 뭐라 말하긴 애매하지만..
제 자식들에게 결혼관에 대한 어떠한 것도 제안하거나 요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가정을 이루는 일에 대한 진중함에 대하여는 얘기하고 싶구요..
저또한 화목하지 못한 시절이 많았었는데...공감이 많이 됩니다.
산악회에 가입하셨나봅니다. 버스타시며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인사 건네시는 모습 참 좋네요~
하고싶은 얘기를 등산영상과 함께 구성하시니 너무 좋고요..
매주 등산을 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조회수와 구독자수의 노예가 되면 힘들어지더라구요..
경청하며 잘봤습니다. 불편한 버스로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매주 산을 오르는 것은 여전히 감사한 일이에요~ 저는 저의 의지력을 지금도 늘 지켜보고 , 그것들을 습관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마음을 쏟는데, 유튜브와 상관없이 매주 가긴 했을 거에요! 다만 그냥 내 일상을 올리기 전에는 괜히 조회수를 의식하거나 이런 건 사람들이 싫어할 것 같다고 ... 어느새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건 아닌 거 같다는 마음이 번뜩 들었어요~
결혼에 대해서는 저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선택한 이후의 막중한 책임감과 진중함이라고 생각해요. 순간적인 감정으로 혹은 상황에 대한 도피, 그 외 다른 마음으로 선택하는 것만큼은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이번주는 혼자 다녀왔는데, 역시나 혼자 가니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2분 40초대쯤 보다 글을 남기는대요.. 쏭님은 충분히 결혼 하셔도 잘 해내심요.. 목표(?)가 너무 높아서 일거같아요 저도 비혼아님 미혼이지만 친구가 애낳고 잘 사는데 모임에서 나는 자식을 키우는게 너무 어렵고 대단한거 같아 하니까.. 재수씨(?)가 오빠..우리도 낳고 사는걸 이라는 말에 힘을(?) 얻었어어요 ㅋㅋㅋ 쏭님이 따뜻하고 좋은분이라 죠금만 눈을 낮추심 바로 결혼 하실듯요 ㅋㅋㅋ
오늘을 영상 보다가 자꾸 남기네요 ㅋㅋㅋ 오늘 쏭님의 산행중에 웃는 모습을 보니 산행을 즐기기고 있음을 느껴지네요 제 산행 추억중에 하나가 25리터 배낭을 매고(등린이때) 북한산 내려오는데.. 50리터는 넘는 배낭을 매고 웃으며 산을 올라오는 분의 얼굴이에요..오늘 그모습이 살짝 오버랩 되네요 ㅋㅋㅋ
산행지 추천해달라고 하서서 하는데.. 100대명산이라고 다 이쁘지는 않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설악..월출.북한산을 좋아하는데..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꼭 100대명산 정상이 아니더라도 이쁜곳 많아요.. 그리고 100대명산 그나마 편하게 하시려면 안내산악회 버스 이용하셔야..아님 친목 산악회인데.. 유툽 찍기는 만만치 않을거고. 아 그리고.. 이제 너무 더우니 삷방산행이나.. 계곡산행(?) 하세요..아침가리 한번 가보세요.. 샌들보단.. 낡은 등산화 추천드리는데..없으실거 같은디..ㅋㅋ
월출같은경우는.. 산행만 6~7시간 편도 차량 운행시간이 5시간이 넘어요 그래서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해요.. 위에 소개 해준 븡로그 보시면 앞으로 산행 하시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어쩜 이렇게 긴 글을 정성스럽게 남겨주셨을까요~ 너무 감사해요~ 이번주는 계곡 산행이었는데, 역시 여름 산행지 답더라고요 너무 행복했어요 ! 산악회 버스는 이번 경험으로 다시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멀미와 대기 시간 때문에 오히려 산행이 기쁨이 사라지더라고요^^
약간 완벽주의 및 강박증이 있어서 또 하게 되면 너무 잘할 것 같아서 옆 사람이 피곤할 것 같아요 ㅋㅋ 그런 제 성향을 잘 알아서인지 혼자 지내는게 말도 못하게 행복해요~ 외롭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으니까요^^
영상을 다보니 어렵지만 쏭님만큼 준비된 좋은남자를 만나시기를
응원 감사해요😊 제가 잘 준비하고 있으면 언젠간 스을쩍 나타날거라 확신합니다~
😊😊😊😊😊😊😊
^^
저는 남자이지만 제 생각에는 요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결혼을 해서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고 진정 사랑해서 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출산과 그에 대한 고통 등 외적인 면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사랑이 없어서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바람도 피우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미 정보들을 저 역시도 미디어 쪽들로 습득한 것도 있고 제 주변의 그런 상황들을 많이 봐서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닌 듯 싶네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저는 사기결혼을 겪고나니 비혼을 할지 재혼을 해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채널 주인장 누님이 나중에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한 가정꾸리시고 이영상 꼭 보시면 좋겠다 ㅋ 영상 매번 와서 보는데 세상 선하고 좋은분이라는게 느껴짐 ~ 다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어머 저 이거 보고 5초 동안 눈물 나왔잖아요❤️
언니 이러다 득도해서 나중에 산에서 사는거 아닌가요……..
그러긴 힘들거야 ㅋㅋㅋ 난 도시 체질❤
시청 잘했습니다.비혼주의 그것도 괜찮죠.어차피 인생은 나홀로 가는거니까요.
저도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선택이라는 거에는 백퍼 동의해요😊
치앙마이 정보를 탐색하다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
3주 뒤면 쏭님의 영상에서 처럼 우리가족 모두가 치앙마이 곳곳을 누비고 있을 생각하니 너무 신이납니다.
여행 비디오 속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습에 깊이 빠져들어 한참을 봤습니다.
비혼 이신 것은 이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네요.
각자의 삶은 그들만의 것이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 선택과 방법이 뭐든, 자기 자신을 바로알고 다듬어가며 살아가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저는 결혼을 통해 가족에 봉사하고, 자식을 키우고 교육하는 것 또한 저를 가꾸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방식에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쏭님의 건강과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고 이따금 댓글로 인사 드릴게요 ~~~ ^^
남겨 주시는 댓글의 언어로 구독자 님의 이미지를 상상하곤 해요~ 타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따듯한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저랑은 성향이 많이 다르신 거 같은대
계속 보게 되네요...
혼자든 둘이든
쏭님의 선택에 응원을...
좋은 친구 많이 만나세요~~~❤❤❤
쏭님은
백대명산을 타고 계시던대
전
종주에 빠졌어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종주는 아직 생각도 안해봤는데, 사실 정확한 의미도 모르겠네요? ㅎㅎ 찾아볼게요~
아이구~ 말미에 저희 동네가 많이 나와 왠지 더 오그라들어요. 지난 주 태백산 혼자 다녀왔는데 진짜👍👍👍 전 100대 명산은 포기했고 올해안에 무등산, 월악산, 설악산 공룡능선 다녀오는게 목표에요. 1/100 이하 가능성이라도 만나게 되면 반갑게 인사드리고 지나갈께요😊
만나면 지나치시지만 마세요😂 아 정자동 사세요? 오 대박 ! 100대 명산 달성이 진짜 어려운 도전이라는 생각이 요새 들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100대명산중인데 동악산에 가셨다길래
난 아직 안간곳인가?해서 지도를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알아보니 블야100대명산중이신것 같네요.ㅎㅎ
저는 산림청100대명산중이거든요.
산이 좀 다르더라구요.ㅋ
저는 혼자서 버스타고 산에 매주 가는편인데
버스가 잘 맞 더라구요.
왜냐하면 차를 끌고가면 갈때는 괜찮은데 돌아올때마다
졸음운전으로 사고 날뻔한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알레나 다음 자주 이용합니다.
암튼 또 놀러올께요~안녕~
저도 고속버스 멀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장거리에 고속버스 타는거 좀 꺼려지긴하는데 언제가 알레버스 한번 이용해 보려고요^^ 무조건 사당에서만 타는건줄알고 엄두가 안났는데 세상에 갈때는 동천역환승정류장,올때는 죽전간이정류장에 선다는거있죠! 집에서 가까운데ㅎ사실 멀리가는건 여러가지로 여건이 좀 안되어서 만날 동네산이랑 청계산만 가는데 가보고싶은곳이 너무 많아요~~^^
맞아요~ 저도 알레 버스로 혼자 딱 가면 좋겠다 했는데… 하산 후 대기랑 (어쩌면 이것도 혼자 갔으면 괜찮았을지도 몰라요😂) 멀미랑 ㅋㅋ 래도 분당 사는 저희는 위치가 좋아요 ! 한번 딱 다녀오면 너무 좋으실거에요~ 하지만 어렵게 가시는 거니까 꼭 조망이 좋은 평이 좋은 곳으로 다녀오셔요❤️
100대명산에 얽매이지 마시고 가까운산 위주로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같은산이라도 코스를 다르게 가면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등산유투버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약간 다른느낌의 영상이네요^^
아이고 등산 유튜버가 아니라 코스 정보 이런게 없어서 실망하셨다면 죄송해요 ! 그런 분이 한 분 계셨거든요🙏🏻산을 통해 성장하는 채널이라고 봐주세요😊
기혼자들의 특유의 예민함, 찌듦이 없는 밝고 여유로운 무해한 영상이라 너무 좋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다비혼주의자여ㅅㅅ으면좋을거 같아요ㅋㅋ 그럼 이영상은 누가보나 걱정이넹요
당신이 공화주의든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비혼주의든....뭐든 응원합니다.. 즐겨라 내인생!!
이보다 큰 응원은 없는 것❤️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 맛에 유튜브 하는거죠❤
피부가 너무 좋으신데 피부과에서 어떤관리 받으시나요~?
실제로는 피부가 얇아 탄력에 신경써서 리프팅은 최근에 받았고 보톡스 이런 건 주기적으로 챙깁니다^^ 늘어지면 나중엔 회복이 안되어서요~
좋은 산 잘 다녀오셨네요^^
전 30초반에 혼자 살아야 겠다 해서 49지금까지 혼자 입니다^^
전 능력이 안 되서 혼자이지만ᆢ
님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분 인데^^
등산도 하셨고ᆞ하시기 때문에 같이 걸을 수 있는 좋은 분 꼭 만나셔서 같이 걷길 바랍니다^^
비 온다고 해서 기분 쳐지지 마시고 항상
예쁘게 "화이팅!*^^"입니다^^
전 뚜벅이로 이번에 설악ᆞ한라 다녀왔는데 힘 드네요^^
같이 걸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말은 너무 사랑 그 자체네요😊 설악 한라 다 다녀오셨군요 🎉
20대 때 산에가서 걷다가 헤어졌답니다ㅠㅠㅠᆢ
좋은 주말 되세요^^
아주큰마음에울림도이젠싫다고해야하나~열대어두마리정도있는조금한수족관을보는편안한마음같은나레이션이❤요~
열대어 두마리☺️ 아주 멋진 표현이에요 !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빚은 왜 생긴건가요? 저도 빚이 있지만 ㅜ 님의 빚은 어쩌다 생긴건가요?
안녀하세요 😊 이런 컨텐츠의 채널이 있다는 것이 일단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와 나이도 취미, 가치관이 많이 비슷하신 분의 삶을 보게 되니 동질감과 친밀감 안도감 등이 들더라구요 이런삶이 나만 살고 있는 특이한 삶이라고 생각해서 외로움을 더 느꼈던 것 같아요
이런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하신 분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힘을 받고 삶을 나누고 멀리있는 동반자의 개념도 좋을 것 같구요~
잘하셨어요
53… 저도 자연스럽게 비혼주의자가 되었네요. 근데 행복합니다. ^^
행복하시다니 제 미래도 그렇게 그려지네요😍
어나더 세계 비혼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효송씨~~
오늘도 응원합니다~~~
보내주시는 오늘의 응원 덕에 잘 성장하고 있어요☺️
예정은 미정이라....어떤 선택에도 개인의 의견을 존중합니다....어떤 형태나 방식에도 자연스럽고 평온한 나날보내시길....화이팅!!!!!!!!!!!
이런 존중의 댓글을 사랑합니다😍
오리역 cgv 옆에 쌀국수집 있는데 거기 아직 있나...맛있는뎁
알고리즘 추천 타고 들어 왔어요. 구독 할까 말까 하다 구독하고 갑니다. 또 놀러 올께요. ^^
제가 산은 좀 다닌 편인데 동악산은 못 가봤네요.
(이 영상 때문에 앞으로도 가지 않을 듯 합니다. ㅎㅎ)
100대명산 리스트 보니 70% 정도는 다녀온 듯 한데
막상 가보면 서울근교 산 보다 못한 곳이 더 많더라고요.
오랫 시간을 들여서 갔는데 이렇게 실망하게 되는 일이 몇번 있다보니
지금은 일부러 안가 본 산이라고 해서 멀리 가지는 않습니다.
원정 산행은 그냥 남들이 다 알만한 그래서 멋진 산으로 찾아갑니다.
효송님의 결혼의 대한 생각 잘 봤습니다.
저야 가정을 이루고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지만 선택은 본이의 몫이니까요.
잔잔한 울림이 있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영상... 그래서 좋습니다. 👍
70%…. ❤️하면 할수록 엄청난 도전이구나 느껴요~ 그리고 진짜 많은 진심과 열정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 그래서 더 큰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한 감정을 갖게 되는 거겠죠? 어제 다녀온 산은 처음으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좋았어요🙏🏻
꺄아! 지난달에 동악산 다녀왔는데, 쏭님도 다녀가셨네요. 동악산이 좀 별로이셨나봐요. ㅠㅠ 전 하산길 곳곳에 널린 계곡에 들어가 알탕한 덕분에 동악산이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았거든요. ^^ 물론 혼자 가시는거니 알탕하기 쉽진 않겠지만;(전 혼산도 자주 하는데 남눈 의식하지 않고 그냥 막 계곡에 들어가버립니당. ㅋㅋㅋ) 여름산은 하산길에 계곡이 있어서 발이라도 담글수 있는 산을 추천드려용. ^^
다음산은 구독자분이 추천해주셨다니 또 기대가 되는데요?? +_+ ❤
꺄 제가 처음 만난 구독자님 ! 동악산에서도 구독자님께서 절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아마도 최단코스라 그랬나봐요~ 계곡 그 라인은 좋다고 하더라고요? 동행하신 분이 저 등린이라 일부러 최단코스로 하셨다는데 그래서 인거 같기도 하고~ 어제 다녀온 가리왕산에서 처음으로 발을 담궜어요 !!❤️
비혼이라...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는
젊음이들이 더러 있는듯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고 권리
겠지만 그래도 하기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경제
능력이 되는 연령때는 별로
아쉬움이 없겠지만 노령층에
접어들면 조금 후회가 될지도
모르지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답을 알 수가 없는.
어차피 후회 할 일이라면
하고 후회하는 쪽을 권해
드립니다. 남과 여의 결혼이 없다면 인류는 멸망의
길로...
제가 늘 고객사 대표님들께 듣는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특히나 더 많죠 비혼이라는 게☺️미래는 확정되어 있지 않지만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어느 정도의 준비와 성품은 필요한 거 같아요~ 조언 감사드려요 !
이번주 진해군항제입니다 시간되시면 .....
자라온 환경이 부모의 영향이 큰것같음.. 대부분 보면 그래요 부모가 그렇게 살았다고 부모보다 더 잘 살아야죠.. 미인이신데 이쁜 애도 낳고 살면 더 좋아하실텐데..
여전히 비혼인 상태이지만 제 스스로를 비혼주의라는 틀에 가두지는 않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쏭님의 비혼을 선택하게 된 배경(?) 을 들으며 여러 부분이 공감도 되고 또 '나도 저렇구나!'라고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하게 되는 여러 선택, 그리고 가보지 않을 나머지 길들.
내가 한 결정과 그것이 만들어 낸 결과가 완벽하게 들어맞거나 행복을 보장할 수는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과정이 적어도 타인의 시선이나 관습에 순응하는 것이 아닌, 내가 생각하는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이라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삶, 그리고 100대 명산 산행을 응원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타고 왔다가 구독했습니다.
느낀점은 살면서 내면이 아름답다는 말이 뭐지?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쏭님 보면서 아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네요. 응원할게요!
과분한 칭찬이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 이야기
사는 이야기 흥미진진해요 😄
단 한명이라도 즐겁게 들어주신다는 그 자체가 감동입니다😍
보기좋아요 출근 준비하며 영상 함께합니다 응원합니다
북카페 정보 궁금합니다
욕망의 북까페였고 논현동쪽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것 같아요:)
나만 행복하다면 요즘은 혼자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면 되니까요~
“ 안녕하세요, ”. 친절한 무관심 님 “ 반갑습니다. 여기는 미국 입니다. ” 계신 곳 은 어디 신가요 ? 한국 🇰🇷이기면 사시는 동네 는 요 ?
안녕하세요! 40대초반 비혼여성이에요 잔잔하게 평화롭게 잘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나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공감하고 교류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우연히 다른 채널에 소개된 영상을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ㅎ 다양한 영상으로 생각 전해주세요 위로가 됩니다
100대 명산 왜 하는거죠? 이해안갑니다!
운동은 자유롭게 가고싶은곳을 찾아서 가는거라 생각이듭니다만 ㅎ
의외로 재밌습니다 도장깨기
감사합니다😍 도장깨기도 은근 재밌어요
타인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으려니 지켜봐주시는 것도 감사할 듯 합니다🙏🏻
100대 명산을 가든 동네뒷산을 가든 자기마음 아닐까요^^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가고싶은 곳을 찾기위해 100대 명산 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ㅎ
결혼은 해도 안해도 고민이고 걱정거리입니다. 하면 상대에게 맞춰가며 살아가야 하는 삶이 좀 그런... 그런데 비혼을 쭉... 하면 나중엔 이 삶을 정리해야 할 순간이 올텐데 그때 이세상에 나의 후손하나쯤 만들어 놓지 못하고 떠나는 두려움... 또 몸이 아플때 나를 캐어를 넘어서 내 옆에 아무도 없는 것에 대한...
맞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다면 그게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후손이라 ᆢ어차피 죽으면 다 흙으로 가는인생 아닌가요 ᆢ예전엔 저도 그럴때도 있었는데 한살씩 먹을수록 후손도 부질없단 생각이
@@나이스가이-g2c 모르는 남자와 산행을... 잘되시길 기대합니다. 동악산이 멋진 산이라서 저도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진짜 순진하다. 뭐 자식 있다고 아플때 주위에서 너를 돌봐줄 거라고 생각하냐? 아프다고 입원했다고 말도 안하는 게 요즘 부모처지다.
이분 생각이 트여있네.. 어렸을때 가정형편이 안좋으면 가족에 대한 환상도 크지 않고... 뭔가 짐으로 다가옴.
나는 내가 지켜내야 한다는 그런 생각에 점점 더 독립적인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해요^^
혹시독서대구입처가궁금합니다
알파 103 메이플 독서대(407x265mm) 15단 각도조절 필기가능 북스탠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