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은 다른 항로가 바뀌는 기점으로 아직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옛날과 다르게 코리안님 말씀대로 에어라인에서는 있으나 마나 하는 장치가 되버렸죠. RNAV 항법으로 VOR을 거치지 않고 지나가는게 가능하죠. 대부분 항공기가 다 그렇습니다. FIX 와 FIX사이 연결만하면 VOR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되버렸습니다. 높은 항로에 지나가는 항공기들이 다른 항로로 바뀌는 기점에서 VOR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금 더 세밀하고 정확한 VOR/TACAN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만일? 항법 장치가 고장나면 언젠가 VOR을 사용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VOR/DME의 경우 공항에서 아직까진 필수 입니다. 항공기와의 거리를 알려주기도 하고 기점으로 선을 그어 선회할 위치도 정확히 알 수 있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놈이에요. 민간항공기구에서 무조건 설치 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기술 발달로 이 역시 점차 사라지려는 느낌이 있지만 아직까진 많은 곳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공항에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역시 RNAV 착륙이면 VOR/DME 없이 착륙이 가능하죠. 하지만 RNAV 항법을 이용하지 못하는 비행기들은 결국 DME나 ILS를 타고 내려 와야합니다. 제가 올린 후쿠오카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VOR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곧 20버전으로 갈아타려는 중입니다. FSX로는 너무 많이 튕겨서 비행을 하기엔 무리네요. 고맙습니다. 깁티는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진입 장벽이 높아 입문자께서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업로드하는 것이라 보러 와주시고 답글까지 달여주셔서 저야 고마울 따름입니다. 측풍으로 12노트가 넘는 바람으로 기존 착륙 속도 보다 조금 더 속력을 올려 진입하는 바람에 그런지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제주 공항 25번 활주로는 착륙하기 직전까지 모두 바다기도 하고 활주로가 높이가 있어서 항상 헷갈리는 편입니다. 하하하하
안녕하세요, 즐비님!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순항고도 도달시 FMC내 웨이포인트의 가장 낮은 고도로 입력을 해주는데요, T/D시점 이후에 자동으로 하강이 되지 않던데 혹 별도의 버튼을 눌러 줘야 하는것일까요? 다른 영상에서 보기를 위의 방법으로 해준다면 자동으로 각 웨이포인트별 고도에 맞춰 자동으로 하강을 한다고 하던데, 저는 작동이 되지 않아 문의를 드립니다! VNAV는 정상적으로 켜져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설명 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ALT INTV 를 눌러주셔야 자동으로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FSX에서 MSFS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저도 B737 운항 방법을 잊어버리기 시작하네요. T/D를 지나면 각각 웨이포인트에 맞는 ALTITUDE를 입력 후 ALT INTV를 눌러주세요. ALT INTV 버튼을 눌러도 변화가 없으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T/D 오기전 부터 고도를 맞추고 ALT INTV를 눌러버리면 조기 하강이 되버려요. YD님께서 잘못된 운항 방법을 하고 계셔요.
![[즐비] B737 10분만 투자하면 FMC 입력 마스터 쌉가능](http://i.ytimg.com/vi/0U2loXiJUDI/mqdefault.jpg)
즐비님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고맙소이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잘 배웠습니다 착륙 절차에서 공항이랑 가는 마지막 루트 연결중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진입해야할 반대방향 해딩은 065라고 말씀 하시는데 065라는 해딩 숫자는 어떻게 보고 넣는건가요?!
5:39 착륙해야 할 방향은 245도 방향인데 활주로의 반대 방향 착륙 헤딩 계산은 -180하면 됩니다. 245-180은 065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헤딩 방향은 어떻게 보나요?!
@@piloto0737 B737 ND에 중앙상단 TRK () MAG 사이에 적힌 숫자가 헤딩방향입니다!
@@Happy_Flight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실제 라인에서도 vor, dme를 사용하나요? 제가 듣기론 gps항법? 을 사용하지 세스나 이후에는 사용안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VOR은 다른 항로가 바뀌는 기점으로 아직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옛날과 다르게 코리안님 말씀대로 에어라인에서는 있으나 마나 하는 장치가 되버렸죠. RNAV 항법으로 VOR을 거치지 않고 지나가는게 가능하죠. 대부분 항공기가 다 그렇습니다. FIX 와 FIX사이 연결만하면 VOR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되버렸습니다. 높은 항로에 지나가는 항공기들이 다른 항로로 바뀌는 기점에서 VOR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금 더 세밀하고 정확한 VOR/TACAN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만일? 항법 장치가 고장나면 언젠가 VOR을 사용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VOR/DME의 경우 공항에서 아직까진 필수 입니다. 항공기와의 거리를 알려주기도 하고 기점으로 선을 그어 선회할 위치도 정확히 알 수 있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놈이에요. 민간항공기구에서 무조건 설치 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기술 발달로 이 역시 점차 사라지려는 느낌이 있지만 아직까진 많은 곳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공항에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역시 RNAV 착륙이면 VOR/DME 없이 착륙이 가능하죠. 하지만 RNAV 항법을 이용하지 못하는 비행기들은 결국 DME나 ILS를 타고 내려 와야합니다.
제가 올린 후쿠오카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VOR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Happy_Flight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ㅎ 날잡고 과외 받고 싶네요ㅜ
안녕하세요 구독자에요♡♡
저 플심2020해서 14년만에 다시 플심 하려는데
박즐비님께 배우고싶어요~
물론 강의료로 비비큐나 교촌 깁티~
마지막 글라이드 슬로프 보다
진입고도가 높았던거죠?
감사합니다. 저도 곧 20버전으로 갈아타려는 중입니다. FSX로는 너무 많이 튕겨서 비행을 하기엔 무리네요.
고맙습니다. 깁티는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진입 장벽이 높아 입문자께서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업로드하는 것이라 보러 와주시고 답글까지 달여주셔서 저야 고마울 따름입니다. 측풍으로 12노트가 넘는 바람으로 기존 착륙 속도 보다 조금 더 속력을 올려 진입하는 바람에 그런지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제주 공항 25번 활주로는 착륙하기 직전까지 모두 바다기도 하고 활주로가 높이가 있어서 항상 헷갈리는 편입니다. 하하하하
@@Happy_Flight
즐비님~~ 저 뭐부터 하면될까요?
스팀서 2020버전부터 구매해야나요?
제대로 비행을 배우고 싶어요
카톡아디 park940213 입니다
안녕하세요, 즐비님!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순항고도 도달시 FMC내 웨이포인트의 가장 낮은 고도로 입력을 해주는데요, T/D시점 이후에 자동으로 하강이 되지 않던데 혹 별도의 버튼을 눌러 줘야 하는것일까요? 다른 영상에서 보기를 위의 방법으로 해준다면 자동으로 각 웨이포인트별 고도에 맞춰 자동으로 하강을 한다고 하던데, 저는 작동이 되지 않아 문의를 드립니다! VNAV는 정상적으로 켜져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설명 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ALT INTV 를 눌러주셔야 자동으로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FSX에서 MSFS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저도 B737 운항 방법을 잊어버리기 시작하네요.
T/D를 지나면 각각 웨이포인트에 맞는 ALTITUDE를 입력 후 ALT INTV를 눌러주세요. ALT INTV 버튼을 눌러도 변화가 없으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T/D 오기전 부터 고도를 맞추고 ALT INTV를 눌러버리면 조기 하강이 되버려요. YD님께서 잘못된 운항 방법을 하고 계셔요.
@@Happy_Flight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거 무슨 프로그램이구 ATC창은 어케 키나요
@koreauiop90 아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항로설정 어떻게해야돼요?
항로설정도 으영상으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FMC요.
FSx는 스팀에서 받나요??
넵 fsx steam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박즐비 감사합니다 사양이 딸려서 FSX해야겠어요 ..ㅋㅋ
F2가 대체 무슨뜻인가요?
키보드 f2번입니다.
@@Happy_Flight 비행기에 대해 얼마나 알까요?
@@inssapilot8070 넵 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소싯적 부터 좋아해서 11년차 비행기 광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