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땐 오늘 메뉴 진짜 별로라고 친구들이랑 불평이 많았는데 학교 졸업하고서야 학교에서 제때 주는 급식이 제일 맛있고 영양에도 좋은 음식이었다는 걸 깨달았다.....직장 다니면서 제대로 점심 챙겨먹기도 힘들고 맨날 식당 음식 사먹는것도 나중에는 물리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직장생활하면서 오늘은 뭘 먹을까 점심 메뉴 고민하는게 제일 어렵다...전문가가 알아서 일주일 메뉴 매일 다르게,건강식으로 짜주는 학교급식이 진짜 최고다...아이들아... 학교 급식 먹기 싫다고 투정부리지 말거라...어른이 되면 분명 그리울거야ㅜㅠㅜㅠ
내친구가 학교급식 조리실에서 일했는데 엄청힘들어서 첨엔 몸살로 오래 고생했다고 하드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하루라도 안보면 궁금해서 아파도 쉴수가 없다고 내아이들이 먹는 음식이니까. 좋은재료로 깨끗하게 맛나게 해야 한다고. 내아이들이 맛나게 먹어야 하니까~~
@@Keii423 학생수가 많든 적든 식단짜는데 칼로리 관리, 음식들끼리 상성, 매일매일 들어오는 재료관리, 코스트 관리 등등 혼자서 관리할게 많고 그거 다하고 노는게 아니라 바로 음식 만들어주시는 이모님들 도와줘야해요. 밑작업으로 양파 100망을 깐다던지 감자 120박스를 깐다던지 파 100단을 다등는다던지 등등..머리 몸 다 힘듭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예산집행자의 마인드일것 같음. 저 영국 이사장이 급식의 문제점을 깨닫고 급식비에 예산을 투입할 생각을 했으니 한국인영양사로 바꾸고 음식도 바뀔 수 있는거니까... 우리나라에서도 급식비 띵겨먹는 학교는 아무리 영양사가 용써도 예산부족으로 질낮은 급식을 제공할 수밖에 없음.
@@우주고양이-w1b 우리나라는 시스템상 급식비를 띵겨먹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지방교육청 소속 학교에 들어가는 급식비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고 감사를 합니다. 주민들에게 잘보여야 하는 지자체는 감사를 형식적으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대부분은 공사를 만들어 유기농 식자재를 제공합니다. 학교에서 띵겨먹을수가 없죠!
댓글 다는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 급식 조리사들 근무강도가 흔히 힘들다고 여겨지는 막노동과 비교할 정도로 높다 40키로 쌀 들기, 기름 화상, 미끄러짐 사고 등 산재율은 직업 중에 1위 근데 급여는 최저시급 겨우 맞추고, 심지어 계약직인 경우가 허다.. 밥이 근본인데 '밥 따위'로 해석되어 밥하는 '여사님' 취급.. 500인분 1000인분 음식하는데 집에서 밥하는 거랑 비교하며 전문성도 인정받지 못한다 감동있게 보고 마지막 조리사가 빠져서 띵 받아 몇자 적습니다
학교뿐 아니라 요양원같은 다른 시설 영양사들도 훌륭해요...우리나라 영양사들은 건강식으로 맛있고 알차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물론 조리사분들의 음식솜씨도 좋기 때문에...정말 이분들의 처우개선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중에 점심식사때가 가장 행복하지요...그 행복한 시간에 음식까지 맛있으면 정말 힘겨운 하루를 견디게 해주는 힘을 줍니다...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는 분들^^
난 중학교때 영양사 선생님이 생각남.. 1년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뷔페식으로 해산물도 고기도 정말 종류고 다양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성대하게 차려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분이셨음.. 고등학교 올라가서 형편없는 급식에 속상했는데 고딩땐 저녁까지 급식 먹어야 해서 정말 힘들었네요.. 좋은 영양사분 한분으로 인해 몇백명의 학생들의 삶이 달라집니다.. 정말 중요한 직업입니다..
진짜 학교 급식이 음식 고민 안하고 먹기 젤 좋음.. 직장 생활하면서 매일 사먹는 것도 얼마 못감.. 뭔가 딱히 땡기는 것도 없도 차라리 집밥이 그리워짐 그래서 매일 반찬 바뀌는 작은 뷔페 찾아서 거의 거기서 해결함 먹을거 고민 안해도 되고 매일 반찬 국이 바뀌니 급식 먹고 있는 느낌임 ㅋㅋ
우와~ 제이미 올리버 오래전부터 팬인데.. 영국에서 음식에 진심이신 1인.. 😉👍 예전에도 프로젝트로 미국 오셔서 쓰레기 급식 쓰레기통에 쳐 넣고 음식 만들어 주셨었는데.. 여기도 여전히 쓰레기를 아이들에게 줍니다..😭 대한민국 급식이 얼마나 수준 높았던건지 먹는것에 진심인 🇰🇷 올리버.. 흥해라~ 👍👍👍
이런게 다 우리 민족의 장점이자 자랑인,핏속에 흐르는윗세대로부터 아랫세대로 교육과 경험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그래서 핏속에 흐른다고 이야기하는 정과 흥 ,예의와 도덕성,선함이 보여주는 우리민족의 우수성이죠.학교 급식실이던 일반 식당이던 사장님이나 서빙하는 직원분들이나 조리를 해주시는 분들께 삼촌,이모,형,언니,누나 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몇이나 있을까요?!?!손님이나 음식을 먹을 사람을 자식이나 가족으로 생각하며 정이라부르는 애정으로 대해 주는 민족은 진짜 우리민족밖에 없을걸요?!?!몸에좋은식재료를 위주로 맛있게 음식을 해주려는 분들이 가득가득 하니 영상속 평범한 칭찬으론 부족한 훌륭한 영양사,조리사 분들도 그런분들 일테니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거죠.반대로 그분들이 우릴 가족처럼 생각해 저런 배려와 노력을 해주시는데 우리도 그런 분들을 같이 가족처럼 생각하고 예의와 선의를 다해 정을 가득담아 대해야하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처우개선,보상 등도 심각하게 고려 해봐야 할 일입니다.밥먹고 일어날때 맛있는 밥을 해주신 어머니께 잘먹었습니다 라고 인사하는것처럼 말이죠.첫월급을 타면 빨간내복을 사서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어버이날 같은 때가 되면 부모님뿐만 아니라 동네 어르신들,교회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사서 가슴에 달아드리는 것처럼 말이죠.정이란건 서로 주고 받는 것이고 좋은건 나누면 배가 된다고 우린 어려서부터 보고 듣고 경함하면서 배웠잖아요
아이들 위해 예산 올리는건 지지한다 다만, 그돈을 가지고 중간에서 장난 치지말고 아이들에게 그대로 돌려줘라.. 너의 주머니 채우기위해 잠깐 이탈이 나라의 기둥들의 급식의 질이 차이나니깐.. 제대로 아이들에게 그대로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되기 바란다 급식으로 고생 많으신 음식해주시는 여사님들, 영양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초등학생인 사람인데요, 학교 급식 진짜 맛있어요ㅠㅠ 주변 애들 대부분 많이 안 먹는데 저는 진짜 맛있어서 후딱 해치웁니다.. 그리고 밥이나 국, 반찬 부족하면 또 받으러 내려가는데 그때마다 영양선생님께서 엄청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항상 기분도 좋고 감사드려요..ㅠㅠ 진짜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저도 아이 아파 학교 빠지게 되면 학교 급식만큼 맛있고 영양 있는 점심식사를 바쁜 내가 차려줄 수 있을까부터 먼저 생각됩니다. 어린이집 시절부터 학교까지 급식은 정말 최고의 영양과 맛으로 엄마표 밥보다 더 나을때가 많은 듯 해서요~ ㅎ 아울러 저렇게 적은 예산으로 충분히 훌륭한 식단을 제공하는 영양사분들 보며 저도 부족한 식비 탓 말고 한번 연구해보자~! 생각이 드네요 ^^
영양사를 폄하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하고 일일이 신경쓰는 영양사 당연히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무상 급식을 포기한 부산 역시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사정이 있겠죠! 다만 예산이 부족해 아이들 무상급식을 포기 하겠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2의 수도 부산에서 돈이 없다고요? 대한민국에서 민자 도로가 가장 많은 부산이 돈이 없다고요? 대한민국의 무상급식이 대단한 이유는 영양사 분들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수많은 급식 조리사 어머님들의 희생 없이는 결코, 절대 이루어 지지 않았을 일이란 것을 모든 학부모가 알아야 합니다. 조리사에 종사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그 혹독한 노동이 끝나고 집에가 떨리는 손 아픈 허리를 부여잡는 중노동이란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처우 개선이 당연히 되어야 하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 입니다. 급식의 질을 바꾸려는 미국, 영국은 다른 연구 할 필요 없이 대한민국 조리사 님과 그 의 가족중 유학할 학생 1명을 무상으로 교육 시켜 준다면 아마 전국에 수많은 조리사 분들이 지원 할 겁니다. 이런 중노동을 버티는 대한민국 조리사 어머님들 슈퍼 우먼 이니까요! 그런 어머님들이 자기 자신의 아이가 영어권 나라에 무상으로 유학시켜 주겠다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사람이 자신의 희생을 당연히 여길 그런 슈퍼 우먼들 이니까요! 즉 영양사 + 한국 조리사 어머님을 똥째로 수입하지 않는한 그들의 급식을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조리사 어머님들의 임금과 처우가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
내 어릴때는 가난해서 도시락 못싸오는 아이들이 꽤나 있었다. 그래서 점심때면 다들 도시락 꺼낼때 운동장으로 나왔다. 수시로 거짓말도 했다. 구내 식당가서 사먹으러 나간다고. 그리곤 운동장으로 나가서 수돗물을 마셨다. 내가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서 정말로 가슴이 아픈건 도식락을 싸주지 못하고 학교를 보내야 했던 우리 어머니의 심정.
![[#티전드] K-어린이의 빠른 암산 속도에 자동 오마이갓😲 처음 만난 한국 친구에게 관심 폭발하는 뉴질랜드&하와이 학생들🤓 | #수업을바꿔라2](http://i.ytimg.com/vi/AzdhUaHroYk/mqdefault.jpg)
![[#티전드] K-어린이의 빠른 암산 속도에 자동 오마이갓😲 처음 만난 한국 친구에게 관심 폭발하는 뉴질랜드&하와이 학생들🤓 | #수업을바꿔라2](/img/tr.png)
![[#수학여행] K-급식 먹은 미국 학생들 찐 반응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미국 못 가겠다 선언🤣 | #아모아파T | 티캐스트 영상모음집](http://i.ytimg.com/vi/PLf-exhk_fA/mqdefault.jpg)
학교다닐땐 오늘 메뉴 진짜 별로라고 친구들이랑 불평이 많았는데 학교 졸업하고서야 학교에서 제때 주는 급식이 제일 맛있고 영양에도 좋은 음식이었다는 걸 깨달았다.....직장 다니면서 제대로 점심 챙겨먹기도 힘들고 맨날 식당 음식 사먹는것도 나중에는 물리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직장생활하면서 오늘은 뭘 먹을까 점심 메뉴 고민하는게 제일 어렵다...전문가가 알아서 일주일 메뉴 매일 다르게,건강식으로 짜주는 학교급식이 진짜 최고다...아이들아... 학교 급식 먹기 싫다고 투정부리지 말거라...어른이 되면 분명 그리울거야ㅜㅠㅜㅠ
동의합니다 😂
전 급식먹으러 학교갑니다 이런말 듣고 저번부터 급식표도 다 모으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급식 한 번 먹어보질 못한 아재라 ㅠ
고등학교때 도시락두개 아니면 컵라면 먹었던 기억밖에
부럽네요 학교 급식이란게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생겨서 경험을 못해봤는데 ㅋㅋ
급식 부럽다. 도시락두개 싸와도 부족했는데 ㅋㅋㅋ
영양사와 급식실아주머니들의 노력덕분이죠!!
Hi nhi
사실이고진실
급식실 이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아그들이 먹을 밥인디~~^^
급식실 아주머니 아니고, 조리사님 으로 …
적은 예산으로 아이들 건강을 위하여 매달 아이디어를 짜내 식단을 짜는 영양사쌤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이렇게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을 해내는 국민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조금씩 발전을 하는거겠지요?
내친구가 학교급식 조리실에서 일했는데 엄청힘들어서 첨엔 몸살로 오래 고생했다고 하드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하루라도 안보면 궁금해서 아파도 쉴수가 없다고 내아이들이 먹는 음식이니까. 좋은재료로 깨끗하게 맛나게 해야 한다고.
내아이들이 맛나게 먹어야 하니까~~
근무강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요즘도 그런가요 요즘 학생수가 많이 줄어서 예전처럼 한반에 40-50명씩 없는거 같던데
@@Keii423 학생수가 많든 적든 식단짜는데 칼로리 관리, 음식들끼리 상성, 매일매일 들어오는 재료관리, 코스트 관리 등등 혼자서 관리할게 많고 그거 다하고 노는게 아니라 바로 음식 만들어주시는 이모님들 도와줘야해요.
밑작업으로 양파 100망을 깐다던지 감자 120박스를 깐다던지 파 100단을 다등는다던지 등등..머리 몸 다 힘듭니다.
감사또 감사마음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학부모로써.. ㅠㅠ
우리애들 급식 맛있다고 학교가고 싶대요.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주는 1등 공신. 급식 👍
급식먹으로 갔다가 공부도 쪼금하면 일석이조
영양사뿐만이 아니라 조리해주시는 어머님들의 희생도 크게 한몫한거죠!!! 아이들을생각하는 엄마와같은 그분들의 노고와희생이 만든결과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때는 그런걸 전혀 몰랐다는것....
제일 중요한것은 예산집행자의 마인드일것 같음. 저 영국 이사장이 급식의 문제점을 깨닫고 급식비에 예산을 투입할 생각을 했으니 한국인영양사로 바꾸고 음식도 바뀔 수 있는거니까...
우리나라에서도 급식비 띵겨먹는 학교는 아무리 영양사가 용써도 예산부족으로 질낮은 급식을 제공할 수밖에 없음.
@@우주고양이-w1b 우리나라는 시스템상 급식비를 띵겨먹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지방교육청 소속 학교에 들어가는 급식비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고 감사를 합니다. 주민들에게 잘보여야 하는 지자체는 감사를 형식적으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대부분은 공사를 만들어 유기농 식자재를 제공합니다. 학교에서 띵겨먹을수가 없죠!
처음 급식이 사기업이 할 때는 꽝이어서 이제 나라가 책임지고 관리하니 위생까지 믿을 수 있음. 급식 근로자분들도 넘 감사해요~
학교 이사장님이 조사를 해본것은 우리나라에 기간제 영어선생님으로 왔었던 한 외국인 선생님의 건의로 인해 시작된것입니다
이런 배경도 들어가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
좋은건 추천해야죠
선생님이 좋은일 하셨네요
일선 교사의 건의를 교장이 즉각 수용해서 시작하는 것이 영국의 저력 같네요. 우리 나라 같으면 불가능.
영양사 뿐아니라 조리실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한국급식이 그정도 나오는거지요.
공장처럼 자동으로 저어주는 솥이 있는것도 아니고.
더운 여름에도 고무장화 토시 마스크까지 끼고 불옆에서 고생하시는분들께 박수.
댓글 다는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
급식 조리사들 근무강도가 흔히 힘들다고 여겨지는 막노동과 비교할 정도로 높다
40키로 쌀 들기, 기름 화상, 미끄러짐 사고 등 산재율은 직업 중에 1위
근데 급여는 최저시급 겨우 맞추고, 심지어 계약직인 경우가 허다..
밥이 근본인데 '밥 따위'로 해석되어 밥하는 '여사님' 취급.. 500인분 1000인분 음식하는데 집에서 밥하는 거랑 비교하며 전문성도 인정받지 못한다
감동있게 보고 마지막 조리사가 빠져서
띵 받아 몇자 적습니다
한국의 영양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분야든 세계1위금메달입니다
학교뿐 아니라 요양원같은 다른 시설 영양사들도 훌륭해요...우리나라 영양사들은 건강식으로 맛있고 알차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물론 조리사분들의 음식솜씨도 좋기 때문에...정말 이분들의 처우개선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중에 점심식사때가 가장 행복하지요...그 행복한 시간에 음식까지 맛있으면 정말 힘겨운 하루를 견디게 해주는 힘을 줍니다...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는 분들^^
영양사, 주방조리원등...급식종사자분들의 환경과 처우개선등 대우를 잘 해줍시다....
가장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월급부터 많이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도시락 들고다니긴했는데 요즘 급식 관련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 급식이 좋다는걸보니 좋네요 급식비나 일하시는분들 대우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괜히...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야..
헐 좋아요 30개 첨 받아봐요! 해주신분들 감사해요!☺️
학교급식 진짜 중요하죠. 멋져요 한국인 영양사님
여기에는 오직 내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들과 거기에 내자식이 먹는다는 신념으로 일하시는 급식조리원의 헌신등이 정치인들과 관계자들을 이긴 결과라서 흐뭇해요
우리나라도 학교와 급식업체간의 비리로 부실식단 제공하는 업체와 학교는 엄벌해야합니다.
학교 급식 봉사 간 적 있는데 우리나라 진짜 세금 제대로 쓴다고 느끼는 걸 넘어 우리나라 진짜 좀 부자가 됐네 느꼈음. 내 장바구니에 들어오는 식자재보다 훨씬 더 싱상하고 질좋은 재료로 우리 학생들 급식 만들어지더라고.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음.
한국 영양사님 당신이 지정한
애국자 입니다.
ㅉㅉㅉㅉㅉㅉ한국의 영양사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무상급식 늘리려 할 때 많이들 반대와 비난을 했지만 지난 정권에서 가장 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균형잡힌 먹거리 섭취야 말로 국민을 위한 공적인 임무중 하나입니다
먹는것도 배움의 한 과정
한국인 영양사들의 해외 진출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영국이 처음부터 민영화로 시작했던 것이 가장큰 실수 최저가 입찰이란것 자체가 저급식단을 초래하고 거대급식업체가 생기며 정치적 로비까지 더해지면서 손 볼 수가 없었겠죠
영양사와 급식아주머니에 자식에게 먹인다는
진심이 더해진 덕분이죠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서 조리실에서 수많은 땀을 흘리면서 전쟁을 치루는 영양사와 조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급식 잘나온다는 학교 영상을 보면 대부분 조리사님들의 노동력을 갈아넣어 만들던데 이들의 처우도 개선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건 못참지
특히나 애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건 이건~~~
영양사랑 급식실 아주머니들 돈 많이 드려야함..
한국의 급식이 맛있는 진짜 이유는 급식을 만드는 어머님들의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영양은 영양사님이! 맛은 어머님들의 정성으로~~~
정성이란이름의 노동이죠 ㅜㅠ
어머님들이
다 본인 자식 같아서 더 열심히 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머님은 댁에 계시고, 조리사님이라는 정식명칭이 있습니다 ^^;
@@kyoungshinlee8803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엄마의 마음이란 뜻이지요!~~^^
면허딴 전문직중 제일대접못받는 직업이 영양사가 아닌가싶어요. 학교영양사는그나마 대우가좋은것이고 산업체 개인위탁급식영양사는 실제 저렇지않음
민영화해서는 안되는 분야라는게 있다.. 학교급식도 그렇지만.. 의료분야도.. 철도도 그렇고..
이익을 따지게 되면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먹거리는 국뽕이 아니라도 최상급이죠
음식의 다양함과 다양한 맛은
외국생활을 해보면 금새 비교됩니다
동서양을 넘는 음식의 대향연
이런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어린 아이를 생각하는 것이 아름답고, 아낌없이 베푸는 것이 아름답고, 어린 미래만을 위하는 자기헌신과 노력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영양사의 큰 노력으로 우리의 미래를 꿈꿀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난 중학교때 영양사 선생님이 생각남.. 1년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뷔페식으로 해산물도 고기도 정말 종류고 다양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성대하게 차려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분이셨음.. 고등학교 올라가서 형편없는 급식에 속상했는데 고딩땐 저녁까지 급식 먹어야 해서 정말 힘들었네요.. 좋은 영양사분 한분으로 인해 몇백명의 학생들의 삶이 달라집니다.. 정말 중요한 직업입니다..
한국의 영양사 선생님들 최고 하이팅
급식실 조리사분들이 없었다면 영양사 혼자 그런 급식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을거에요.
이렇게 먹고자란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무상급식을 반대한 오세훈에게 투표한다.
정말 어이없는 일이죠. 그만큼 요즘애들 생각이 없다는증거..
20.30대 정산연령이 점점 낮아진다는게문제.
최저 시급으로 오롯 아이들을 위해서 어려운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대타로 해본적 있는데 정말.. 정말..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휴 부모곁을 잠시 떠나 공부하는곳이 학교인데 급식이 저 지랄이면 난 뒷목잡을듯 돈이 더들더라도 내 아이가 학교에서도 건강하게 잘먹었으면 하는게 부모맘인데 한국의 영양사님들 조리사님들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1번이고 2번이고 정치싸움으로 애기들 급식 건드리면 죽여뿐다.
애기들은 잘 먹고 잘 커야한다규
맞다규 맞다규 완전 맞다규
근데 또 시장을 그렇게 뽑은 서울 사람들 대단하다 웃기고
오세훈이가 전면적 무상급식 반대하다. 시장직에서 내려갔는데 다시 뽑아준 서울시민 클라스.....
좋은 영양사 쌤들과 좋은 급식실아주머니분들이 계시는 학교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여...ㅋㅋㅋㅋㅋ
유명 급식 조리사 경험을 갖고 광화문에 한달씩 끊는 대형 회원제 급식실을 차리면 잘 될 것 같은데. 메뉴는 못 고르게. 점심만 딱 하고 닫고. 싸게 하면 한두번 못 먹으러 가는 날이 있어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고 회원 드는 직장인들 많을 것 같음.
갑자기 오세훈이 생각이 나는 구만... 애들 급식 건드렸다가 서울시 시장직에서 내려온 오세훈... 그런 인간이 한참 후 다시 시장이 되었네... 또 아이들 급식 건드릴 생각은 하지 마라 세훈아...
과거에 대한민국이 다른 국가들을 본받아야 했다면 이제는 다른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본받아야할 차례입니다.
아직도 한참 멀었으니까 까불지말고 더 배우기나 해야함 ㅉ
@@Hyuchan1002 넌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함?
@@koje4848 너나 말 곱게 하던지 ㅋ
우리 동네에는 2개의 중학교가 있는데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급식이 맛있다고, 옆 학교에서 영양사를 스카웃해서 현재 아들의 급식이 예전보다 맛이 없다고 아들이 투덜거리던데,..
영양사에 따라 맛과 질이 다르죠
진짜 학교 급식이 음식 고민 안하고 먹기 젤 좋음.. 직장 생활하면서 매일 사먹는 것도 얼마 못감.. 뭔가 딱히 땡기는 것도 없도 차라리 집밥이 그리워짐 그래서 매일 반찬 바뀌는 작은 뷔페 찾아서 거의 거기서 해결함 먹을거 고민 안해도 되고 매일 반찬 국이 바뀌니 급식 먹고 있는 느낌임 ㅋㅋ
좋은내용 들려주혀서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대처가 진정한 자본주의 수상이지....
입으론 자본주의를 찬양하면서 급식 질이 안 좋다고 말하면 안 되지
우와~ 제이미 올리버 오래전부터 팬인데..
영국에서 음식에 진심이신 1인.. 😉👍
예전에도 프로젝트로 미국 오셔서 쓰레기 급식 쓰레기통에 쳐 넣고 음식 만들어 주셨었는데.. 여기도 여전히 쓰레기를 아이들에게 줍니다..😭
대한민국 급식이 얼마나 수준 높았던건지 먹는것에 진심인 🇰🇷 올리버.. 흥해라~ 👍👍👍
저도 팬이었어요... 제이미올리버님 요리프로 늘 시청했던 애청자였음^^
급식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나라는 영국이 아니라 조선입니다. 성균관에 입소한 학생(學生)들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했습니다.
우리세후니형이 무상급식 반대를위해 무릎세훈이 되었는데 이런거보면 세후니형한테 마음쓰임
일은 조리사분들이 다 합니다...
그럼 삼성반도체는 이재용이 만드냐 ㅋㅋㅋ
현대차는 ....에라이
푸틴한테 총들고 전쟁하라고 해라
산적들도 주막에 주모는 건들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그 만큼 밥과 요리사를 중요하게 본다는 것임
너무 맛나게 만들어주셔서
애들입이 까다로워 지고있어요
학교지나갈때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오늘니들 머먹었어 제가 물어볼정도입니다ㅜㅜ
저도 가서 급식먹어보고싶퍼요
이런게 다 우리 민족의 장점이자 자랑인,핏속에 흐르는윗세대로부터 아랫세대로 교육과 경험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그래서 핏속에 흐른다고 이야기하는 정과 흥 ,예의와 도덕성,선함이 보여주는 우리민족의 우수성이죠.학교 급식실이던 일반 식당이던 사장님이나 서빙하는 직원분들이나 조리를 해주시는 분들께 삼촌,이모,형,언니,누나 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몇이나 있을까요?!?!손님이나 음식을 먹을 사람을 자식이나 가족으로 생각하며 정이라부르는 애정으로 대해 주는 민족은 진짜 우리민족밖에 없을걸요?!?!몸에좋은식재료를 위주로 맛있게 음식을 해주려는 분들이 가득가득 하니 영상속 평범한 칭찬으론 부족한 훌륭한 영양사,조리사 분들도 그런분들 일테니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거죠.반대로 그분들이 우릴 가족처럼 생각해 저런 배려와 노력을 해주시는데 우리도 그런 분들을 같이 가족처럼 생각하고 예의와 선의를 다해 정을 가득담아 대해야하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처우개선,보상 등도 심각하게 고려 해봐야 할 일입니다.밥먹고 일어날때 맛있는 밥을 해주신 어머니께 잘먹었습니다 라고 인사하는것처럼 말이죠.첫월급을 타면 빨간내복을 사서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어버이날 같은 때가 되면 부모님뿐만 아니라 동네 어르신들,교회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사서 가슴에 달아드리는 것처럼 말이죠.정이란건 서로 주고 받는 것이고 좋은건 나누면 배가 된다고 우린 어려서부터 보고 듣고 경함하면서 배웠잖아요
다른 모든 국가정책보다 건강하고 풍부한 급식정책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정책이 아닐까요?
영양사 선생님 만세!
영양사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급식 아주머니의 희생이 따른 거죠...
잘하는게 하나라도 더 더 더 있으니
자랑스럽네요.
각 나라의 어린이들아 힘내라♡♡
매일 다른 메뉴가 나오는 급식 맛있는 급식의 단점은 집밥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ㅋㅋㅋ
대한민국사람은 어디가나 빛의 존재
역시 밥에 진심인 민족.... 결혼 10년차 다 되가는데 나도 급식먹고 싶다는 생각 하루에 10번 함... 아 밥하기 시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지 그걸 아낀다는건 미래를 포기한다는거나 마찬가지지 최고의 건강상태로 세계를 향해 나가는 인재들을 만들어 줘보는거야 힘내라 대한민국 그리고 급식을 담당하는 모든 종사자분들 어렵겠지만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먹는것에 있어서 한국은 항상 진심이지!!*
질 좋은 무상급식은 다른 나라에서 본받아야 할 성공한 좋은 예 입니다. 박원순 전시장님께 감사한 일이구요.
영양사때문이 아니라 한국과 동일한 임금으로 영국에서 조리사를 고용할수 없네요...학교급식 조리사 보조 하시는분 임금을 한번 비교해보시지 국뽕그만 빨고...
정직하고똑똑하고 양심적인 한국인이 아직도 많이있다는대서 마음이뿌듯하다 수고했어요 영양사님./
대한의 여인들. 대한의 어머니들.그냥 사랑.
한국은 엄격하지
한국영양사는 투철하다는 말이 맞음
음식에 있어서 진심인 한국인들은 특히 자식들이 먹는 것에서는 더욱 민감하니 급식이 좋을수 밖에 없다
영양사는 계획을 짜고 지휘하는 역활을 함
실제로 요리하는 건 아주머니들임
요리사나 영양사 모두 고마우신 분들임
초딩때 요리하는 모습 봤는데 많더라 ㄷㄷ 중고 때는 주방 환경만 봄
군 주방이 10배 나은 정도임
공간적으로
20년전 학생때.. 급식처음생겼을때도 교실뒷편에 급식표 a4용지 메뉴 매주 바뀌는거 확인하면서 술렁였던게 기억남. 종류별로 일주일 균형잡힌반찬들 적혀있었고 영양사이름도 써져있었는데. 학생들에게 급식수준이 진짜 중요한것같고 그 중심엔 한국영양사의 노력이 큰것같음.
박수 보냅니다.
영양사만으로는 힘들것 같은데요.
영국에서 우리나라 조리사분들처럼
일할사람 못 구할것 같은데요.
청개구리김치는 아직도 만들어 제공되고 있나요?
우리나라 급식도 정신 차려야 해요~
아이들 위해 예산 올리는건 지지한다
다만, 그돈을 가지고 중간에서 장난 치지말고 아이들에게 그대로 돌려줘라..
너의 주머니 채우기위해 잠깐 이탈이 나라의 기둥들의 급식의 질이 차이나니깐..
제대로 아이들에게 그대로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되기 바란다
급식으로 고생 많으신 음식해주시는 여사님들, 영양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한류네요ᆢ K-영양사
우리의 엄마들의 모습이죠ᆢ^^
한국의 학교급식은 학교급식노동자들의 노동력을 갈아서 만든 작품이다.
적은돈으로 너무 열심히일한다...
요즘 애들이 부럽네요 도시락세대 라서요
현재 초등학생인 사람인데요, 학교 급식 진짜 맛있어요ㅠㅠ 주변 애들 대부분 많이 안 먹는데 저는 진짜 맛있어서 후딱 해치웁니다.. 그리고 밥이나 국, 반찬 부족하면 또 받으러 내려가는데 그때마다 영양선생님께서 엄청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항상 기분도 좋고 감사드려요..ㅠㅠ 진짜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정말?
@@기쁨의축복네네!!
@@user-hb1nq8od3b 멋적부렁. 👍 👍 👍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영상이네요^^
긍정의 영역을 넓혀주는 좋은 영상에 박수를 보내며 구독으로 성원해요~~
우리나라도 급식혁명같은 사건이 발생한적이있지않았나? 어느 한 학교 영양사가 직접 발품하며 싸게 재료를 사와서 아이들 급식에 랍스타가 올라가있던 ㅋ
그 영양사덕분에 그 학교급식 퀄리티가 장난아니었다던데.
저도 아이 아파 학교 빠지게 되면 학교 급식만큼 맛있고 영양 있는 점심식사를 바쁜 내가 차려줄 수 있을까부터 먼저 생각됩니다. 어린이집 시절부터 학교까지 급식은 정말 최고의 영양과 맛으로 엄마표 밥보다 더 나을때가 많은 듯 해서요~ ㅎ 아울러 저렇게 적은 예산으로 충분히 훌륭한 식단을 제공하는 영양사분들 보며 저도 부족한 식비 탓 말고 한번 연구해보자~! 생각이 드네요 ^^
영양사 선생님들 만세 역시 쵝오 우리 조카가
점심먹으러 학교 등교한다더만 진짜군요
오 맛있겠다 먹고 싶어 진짜 힘들겠다 저러니 애들이 쑥쑥 잘 잘할 수밖에 없지
행복한,소식이네요,사랑해요
저 영국학교 이사장님 진짜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분이신가보네요 ㅎ
영국 공업 지역쪽에서 대처를 취급하는 방법
-쓰레기 이하의 그 무언가=볼드모트
초1때 핑크밥 봤을때 밥이 아름다워 보였음
우리 아이들이 건강해야지요..잘하십니다..
어느 나라든 아이들이 배부르고 영양가득한 음식을 먹고 자라길 바랍니다.
영양사는 조리를 하지 않는다 조리하시는 직원분들진짜 찐이다. 나는 급식업체에 6개월일하고 힘들어 뒈질뻔했다. 특히나 여중에 급식 배달했는데 학교와 학부모 요구사항이 너무 살인적인 많이 많이 많이라 다른 남고 식판보다 커서 진짜 힘들었다 ㅂㄷㅂㄷ 진짜 잘먹더라
영양사를 폄하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하고 일일이 신경쓰는
영양사 당연히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무상 급식을 포기한 부산 역시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사정이 있겠죠!
다만 예산이 부족해 아이들 무상급식을 포기
하겠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2의 수도 부산에서 돈이 없다고요?
대한민국에서 민자 도로가 가장 많은 부산이
돈이 없다고요?
대한민국의 무상급식이 대단한 이유는
영양사 분들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수많은 급식 조리사 어머님들의 희생 없이는
결코, 절대 이루어 지지 않았을 일이란 것을
모든 학부모가 알아야 합니다.
조리사에 종사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그 혹독한 노동이 끝나고 집에가 떨리는 손
아픈 허리를 부여잡는 중노동이란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처우 개선이 당연히 되어야 하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 입니다.
급식의 질을 바꾸려는 미국, 영국은 다른 연구
할 필요 없이 대한민국 조리사 님과 그 의
가족중 유학할 학생 1명을 무상으로 교육 시켜
준다면 아마 전국에 수많은 조리사 분들이 지원
할 겁니다.
이런 중노동을 버티는 대한민국 조리사 어머님들
슈퍼 우먼 이니까요!
그런 어머님들이 자기 자신의 아이가 영어권
나라에 무상으로 유학시켜 주겠다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사람이 자신의 희생을
당연히 여길 그런 슈퍼 우먼들 이니까요!
즉 영양사 + 한국 조리사 어머님을 똥째로
수입하지 않는한 그들의 급식을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조리사 어머님들의 임금과 처우가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
영국이고 미국이고 일본이고
급식 개판인 나라에
스타쉐프가 없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백종원이나 여타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챙기는 요리 유튜버 차고 넘칠텐데
도입할려면 충분한데
머리들이 의지가 없으니 개선이 없지
교육부 장관 점심은 근교 학교서
먹게 해야해 그래야 심각성은 알지
군부대도 그렇잖아요
스타 뜨면 식당 질이 다른거
교육부 장관
총리야 점심은 급식이다
한국에선 그런 영양사 및 조리사분들을
비정규직으로
노예처럼 쓰고 있지요 ㅋㅋ
한식에 들어가는 노력과 인건비와 시간을 고려하면
피자,통닭 2만원인 요즘 한식은 3만원은 받아야한다는......
저희아이는 매일 맛있는 급식이야기로 식탁에서 늘 행복해합니다^^
내 어릴때는 가난해서 도시락 못싸오는 아이들이 꽤나 있었다. 그래서 점심때면 다들 도시락 꺼낼때 운동장으로 나왔다. 수시로 거짓말도 했다. 구내 식당가서 사먹으러 나간다고. 그리곤 운동장으로 나가서 수돗물을 마셨다. 내가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서 정말로 가슴이 아픈건 도식락을 싸주지 못하고 학교를 보내야 했던 우리 어머니의 심정.
와 경제가 어려우면 복지를 줄일까요 국회의원 연봉을깍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