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정미녀같은 영알못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게 오바지요. 아무리 영화에 대한 취향은 캐바캐라지만.. 그럴꺼면 80년대 이전 영화는 아예 에서 꺼내지 말아야 합니다. 나 같은 영화는 아예 언급도 말아야 해요. 인디아나존스는 대단한 명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장르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80년대를 아우른 시리즈 수작입니다. 좀 더 다양한 영화에 대한 이해와 안목이 필요해 보이네요
내인생 첫 꿈을 갖게해준 영화 다들 과학자 대통령 선생님 경찰관 등등 말할때 저는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하자 선생님 눈이 살짝 놀래시던걸 느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일반회사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아직도 마음속엔 고대의유적의 비밀과 숨겨진 유산들을 찾고 모험을 떠나고 싶은 ...
나도 어릴때 이영화 시리즈 보고 고고학과 가고싶어서 동서양 역사관련책 엄청 봤을정도로 인생영화중 하나인데 거없님 처럼 나도 상처받음 ㅠㅠ 정미녀님 취향도 존중하고 인정합니다만 이영화가 졸작도 아니고 그당시 보던 사람들은 극장에서 입이 떡벌어지면서 봤던 작품인데 이런 대접은 이 영화를 보고 꿈과 상상력을 키웠던 어릴적이 같이 조롱받는거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정미녀님 잘못은 없다고봐요 의견이 소수의견이고 그럴수 있어요 다만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분위기를 부풀리기 하신건 알겠지만 이번화 전반적인 톤 & 매너가 씁쓸하네요 앞으로도 옛날 영화 나올때마다 시대보정 없이 2022년의 눈으로 안맞다고 까는 방식은 자제해주시거나 아님 과거 영화는 안다루시는게 나을듯 하네요...ㅠㅠ
미녀누나가 갖고 있는 재미와는 별개로 이프로그램이랑은 안맞는듯. 본인취향이 보편적이지 않다는걸 스스로 잘 알텐데 그렇다면 그 반대의 다수에 대한 태도도 생각해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매번 놓치니까 특히나 영화를 다루는 프로에서는 논란도 많고 생각의 차이가 너무 터무니없이 나는 경우가 많네요. 물론 소수의 생각도 존중받아야 하나, 보편적 생각은 존중하지 않고 자기생각만 우선시하는 태도는 좀 역겹거든요. 마치 즈엉이당처럼. 암튼 이번편은 선을 넘은 게 아니라 똥을 선위에 싼 느낌입니다.
저는 거없에 안티까지는 아니지만 배우 감독 비판할때 맘에 안들어서 몇번씩 댓글을 단적이 있네요 이번에 평점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단지 정미녀에 태도가 문제인거죠 주관적인거니까 재미없을수도 있고 관심이 없던거니까 몰랐을수도 있죠 근데 상황이 웃긴상황이니 오바한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무시할만한 영화가 아니죠 89년에 영화가 22년에 유치할수도 있지만 정미녀가 무시할만한 영화가 아니죠 거없 그리고 동년배인 제가 어릴때 가슴떨리게 했던 소중한 추억입니다 정미녀님이 격주로 나오니 격주로 시청 안하려고요 수많은 시청자중에 한명이 빠지는거니..
그 당시에는 인디아나존스와 비교할 영화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소위 개쩌는 영화였다. 지금처럼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눈 앞에 신세계를 열어준 느낌? 그래서 이 영화의 가치는 그 당시를 살던 사람이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었을런지도 모르겠다.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의 악평을 이해못하는건 아님. 그러나 당시의 추억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시절 영화를 보며 느낀 설레임의 기억들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음. 그래서 거없의 저 반응이 나는 매우 공감이 된다는... (물론 현 시대의 시선으로 당시의 어드벤처 영화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무리일수도 있다만.) 여튼 거의잡스럽다를 오랜 기간 듣고 보았지만 덧글 단거 처음. 왠지 나도 거없과 비슷한 기분이라서 그런것 같다.
대중적인 평론가 이동진도 별점 5점만점에서 4~4.5점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별로 혹은 망작이라는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그냥 고전을 읽거나 볼 능력이 없는 거임. 거없의 말이 정확함. 영화라는 매체와 문화 산업 자체를 다른 차원으로 바꿔놓은 인류 역사상 최고 등급 창작자의 최고 영화 중 하나임. 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2000년대에 처음 봤는데 추억과 상관없이 매우 잘 만든 영화임. 30년이 넘었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아직 이런 수준의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이 없음. 혹시 승리호나 신과함께, 오징어 게임과 비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영화에 대한 안목을 의심해봐야함.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1편은 무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였죠. 시리즈 전체가 어떤 신비 혹은 신성한 존재를 보호하고 지키는 미국인 중년 남자의 고분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시리즈 매력은 주인공이 '선택 받은 자'(선지자. 영웅)이 아닌데도 사명을 위해서 늘 목숨을 건다는 점이죠. 제작자 조지 루카스의 손길이 스필버그 보다 더 큰 시리즈 입니다. 둘이 해변을 걷다가 "007 같은 영화를 만들어 보자"고 한 것도 조지 루카스 였다고 합니다.
취향 안 맞을 수 있고 평가 낮을 수 있는데 이번 편 정미녀는 태도가 문제. 영화에 대한 존중 없이 그냥 까내리겠다는 일념만 보인다. 뭐 방송에서 본인 캐릭터일 수도 있고 재미를 위해서 난 이번엔 무조건 깐다는 컨셉 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당히 해야지. 그렇게 무시 당할 만한 영화는 아닌데 조롱으로 일관하니 영화 재미있게 본 사람들은 본인이 조롱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팟빵에서 잡스런 연애 초창기 때부터 들어온 구독자입니다. 좋아요는 누르지만 댓글은 절대로 달지 않았던 구독자로서 오늘은 분노의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번 편을 어느 정도 웃음이 나왔다고 괜찮았다 생각하시면 안되실듯 거없님 처럼 10 점 줄 만큼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패널들의 조롱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함 더구나 다빈치 코드랑 007에 비교하다니 킹받네요 개취 존중하나 안하니만 못한 편이 되어버렸음
인디아나존스 , 백투더퓨처 양대 트릴로지는 미국의 문화재이자 오락영화의 끝, 시리즈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거기에 OST는 영화 역사상 최고로 손색이 없는 음악 ,, 그냥 인류 문명의 업적이라고 봐야 할듯 하네요 .. 근데 무슨 인디아나존스를 시간낭비 영화로 치부하는데 ㅎㅎ 어처구니가 없군요 ..
그 시대의 이해 흐름을 전혀 모름 자전거는 자전거(옛영화또는장르영화)만의 매력이 있는거임 자동차타면서 자전거 왜타 속도도 느리고 귀찮고 힘들덴 미련해보여 하면 그 말이 이해가되는게 아니고 그사람의 상황이나 말한 사람의 인격을 평가하게 됩니다 왜냐면 자동차와 자전거를 비교하는건 의미없는 행동이니까요
79년생 입장에서 구기스 그리고 인디애나존스은 인생영화죠 정미녀는 본인 주관적인 판단인건 알지만 조롱받을 영화는 아니죠 모험 역사같은 호기심을 만들어준 심지어 대학진학을 역사학과을 가고 싶었던 그런 추억을 조롱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드럽네요 다다음주는 정미녀 특집으로 일본 출장 회사 온천물이나 하시길
횡성 산골 출신 50대중반 아재인 저는 영화를 1년에 한번 학교마다 순회하며 강당에 흰천걸고 보여주는 반공영화가 전부였습니다. 원주로 이사하고 단체관람도 가고 해서 1년에 두어편. 극장문에 드리워진 양쪽 검정 빨강의 두꺼운 천를 열고 들어가면 묘한 흥분이 있었죠. 지금보면 너무 재미없고 말도 안되는 영화도 그당시엔 극장에서 본다는 그것만으로 충분히 재미 있었습니다. 5살때쯤 원주큰댁에 갔을때 사촌형님이 모처럼 원주 시공관에서 영화를 보여 줬는데 너무 무서웠던 기억뿐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메리포핀스 였어요. 웃으면 막 천정으로 뜨고 굴뚝검댕이 옥상에서 춤추고 경찰이 대포쏘고 5살 아이눈엔 무서움뿐. 지금까지 본 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놀드의 코난, 007은 문레이커와 유어 아이즈 온리,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킬링필드, 최후의 성전, 지옥의 묵시록, 원스어폰어 타임 인 아메리카, 비스마스터, 에이리언2, 강시선생, 영웅본색1,2, 첩혈쌍웅, 기쁜우리 젊은날, 리썰웨폰1, 오복성이후 성룡의 많은 영화들 뭐이정도가 추억 돋아요. 요즘은 영화 볼 기회가 너무도 많지만 잘 안보게 되네요.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극장에서 꼭 함 보고는 싶네요.
인디아나 존스3편을 한 방송이 1시간 분량밖에 없어서 약간의 걱정 되던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괜히 봤네요. 호불호 당연히 있을수 있고 지금 옛날 영화를 보면 당연히 기술적인 문제가 있죠. 유치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80년대 코미디 프로 보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제 입장에서 정미녀님의 사견에 기분이 나쁘지만 사람들 의견은 다양하니까요. 근데 좀 걱정이 되는 것은 엠장 기획 피디님들과 엠장님인데요. 여기 달린 댓글들을 보니 전형적으로 망하는 유튜브 길로 갈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엠장기획에 몇명의 작가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작가들이 추가되어야 하는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007 시리즈 얘기만 줄창하는 작가님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넓은 스펙트럼의 구독자들을 다 포용하기에는 컨텐츠나 패널의 개인기에도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서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3편을 먼저 봐서 인디아나 시리즈 재미 없는 것처럼 개성있는 패널들을 지금부터 보는 새로운 구독자들은 선을 넘나드는 캐릭터로 인해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것을 거르지 못한 엠장 기획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편집으로나 여러가지 장치로 좀 약하게 만들수 있었죠. 근데 그냥 올리신거 같은데. 박종윤씨가 본인이 하고 있는 방송에서 그래죠. 유튜브라는 뉴미디어에서는 올라가는데 7년이 걸리지만 망하는데 일주일도 안걸린다고.. 암튼 저도 싫어요 대열에는 참가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추억이 깃든 고전이나 옛날 영화 말고 2000년대 대중적인 작품이나 다루시죠.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명화를 출연자들의 절반 정도가 안 봤거나 몰랐던 것도 웃기고, 이런 고전 영화를 보면서 촌스러움 찾기 하는 것도 좀 웃기네요.. 거의 잡스럽다 들으면서 마상 입긴 또 첨이었습니다ㅜㅜ
취향에 안 맞아서 낮은 점수 주거나 하는건 이해되는데, 쓰레기 영화한테나 줄법한 1점 줬다는건 그냥 분위기 보고 후려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앞으로 쓰레기 같은 영화 나왔을때 정미녀는 이거보다 점수 높게주나 함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클래식의 영역에 있는거라 거없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번 거의잡스럽다 2부를 보고 난 제 기분이 1점입니다.
점수를 낮게 주는거야 이해하지만 추억이 없다고 89년작인데 촌스럽다고 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게 따지면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대부 터미네이터 1,2 등 다 촌스러운건지... 당시 시대보정을 당연히 해야하는데 그냥 무작정 아니라고 까기만하니까 댓글창이 난리가 나는게아닌지🥲 이럴거면 최소 95년 이전작들은 안하는게 모두를 위해 좋지않을까요
영상보면서 했던 예상대로 댓글창 파이어 났네요.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누구에게는 1점 받을수 있는건데... 이 영화가 그 정도라는건... 저도 동의할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거없님 제외 다른 분들의 평가가 낮아서 의외라고 생각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그 당시에 엄청 인기 있어서 드물게 시리즈 별로 컴퓨터 게임도 만들어졌던 초 인기작이었죠. 게임 판매량도 대단했구요. 이 영화의 영향으로 모험영화가 엄청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엠장님을 비롯해서 연배(?)가 좀 있으신 멤버들도 평가가 좀 박한 느낌인거 보니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재미없었고 본인 취향아니라고 1점도 아깝다는 말은 속으로 해야할말이라 생각해요 왜그런지는 지금 댓글상황을 보면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대보정을 감안하면 더 좋겠지만 그것을 배제 하더라도 전체적인 만듬새가 점수에 반영이 되어여겠죠 거잡에서 점수가 낮은것들이 이례적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드뭅니다 이것은 영화프로그램으로서 패널들이 영화를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고 영화를 대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 영화까는게 낙인 사람이 점수들을 그렇게 주는건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정미녀님 요새 폼좋으신데 좀 무리하신거같습니다 뭐 한번은 실수일테니까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49:05 문제의 그점수ㅋㅋㅋㅋ 다시보러왔습니다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고 꿈을 키웠던 수많은 인디아나존스 키드들이 분기탱천하고 있습니다
84년 생인 나의 인생관, 세계관을 만드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리즈임.. 살면서 30번 넘게 보왔고 지금도 가끔 청소하거나 이럴 때 틀어놓고 소리 만으로 듣기도 함.. 지리적이나 역사적인 관심을 갖게 해주었고, 한 때 고고학자를 꿈꾸게 해줬음..
아재 고추서요?
아 30번 보셨군요 저는 최소 100번은 봤네요 대충 대사도 다 외웁니다 .
주말의 명화에서 초딩때 신문에서 편성표 보고 토요일 저녁 두근 대며 본기억
근데 티비에서 마니 틀어 줬는데 의외로 안본사람이 많나?
할말이 없다니 이 영화야 말로 할말이 무궁무진한데 허걱
애초에 정미녀같은 영알못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게 오바지요.
아무리 영화에 대한 취향은 캐바캐라지만..
그럴꺼면 80년대 이전 영화는 아예 에서 꺼내지 말아야 합니다.
나 같은 영화는 아예 언급도 말아야 해요.
인디아나존스는 대단한 명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장르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80년대를 아우른 시리즈 수작입니다.
좀 더 다양한 영화에 대한 이해와 안목이 필요해 보이네요
완전 동감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대부 80년대 영화들 이런 에티튜드면 꺼내지도 말아야함
내인생 첫 꿈을 갖게해준 영화
다들 과학자 대통령 선생님 경찰관 등등 말할때
저는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하자 선생님 눈이 살짝 놀래시던걸 느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일반회사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아직도 마음속엔 고대의유적의 비밀과 숨겨진 유산들을 찾고 모험을 떠나고 싶은 ...
이 정도로 비꼬임을 당할 영환가?
슬프다. 괜히 봤다. 젠장!!
내 감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뭐라하긴 그렇지만
인생영화로 생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웃는 것 처럼 보여 불편하다.
물론 이것도 내 입장이긴 하지만.... 쩝~~
인생영화가 1점이라... 허허허허....
007보다 인디아니 존스에 한표요~~~!!!
몇십번 봤던 최고의 영화 전 10점 입니다.
엠장기획을 너무 보다 보니... 출연진 들과 같이 코!어!업! 룩백~~ 을 나도 모르게 같이 외치게 된다.....
최애 시리즈
나도 어릴때 이영화 시리즈 보고 고고학과 가고싶어서 동서양 역사관련책 엄청 봤을정도로 인생영화중 하나인데 거없님 처럼 나도 상처받음 ㅠㅠ 정미녀님 취향도 존중하고 인정합니다만 이영화가 졸작도 아니고 그당시 보던 사람들은 극장에서 입이 떡벌어지면서 봤던 작품인데 이런 대접은 이 영화를 보고 꿈과 상상력을 키웠던 어릴적이 같이 조롱받는거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정미녀님 잘못은 없다고봐요 의견이 소수의견이고 그럴수 있어요 다만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분위기를 부풀리기 하신건 알겠지만 이번화 전반적인 톤 & 매너가 씁쓸하네요 앞으로도 옛날 영화 나올때마다 시대보정 없이 2022년의 눈으로 안맞다고 까는 방식은 자제해주시거나 아님 과거 영화는 안다루시는게 나을듯 하네요...ㅠㅠ
가루로 만들어 버림ㅎㅎㅎ
맞아요 이런식이면2000년이후영화만해주세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그래도 좀 그럼...걍 개무시하는 느낌이라 저사람이 좋은 평점주는 영화는 어떤건가 궁금해지기도하고
정미녀님 새로운 영화만 리뷰해야될거같네요 미녀님이 너무별로다라고 몰아가니 다른분들도 영화를 별로라고 평하는분위기
거없만 거품무는중ㅎㅎㅎ 저도 어렸을때 가족들이랑 놀라고 웃으며 재밌게봤는데 1점이라니....정미녀님 좋아했는데 실망
내 친구도 이영화 영향받고 고고학과갔고 그업계에서 큰영향을주는 인문됬음 1점이라뇨
정보) 이번 인디아나존스에 평점 1점을 줬던 정미녀님은 영화 오스틴파워에는 4점을 줬다ㅋㅋㅋㅋㅋㅋ
88년쯤에 나온 007 시리즈 생각하면 이건 진짜 엄청난 영화인데...
인디아나 존스(2편) 를 워낙 재미나게 봤었기에 3편은 상대적으로 별로였던 기억이 있지만 1.2.3편 다 재미나긴 했습니다. 본지 수십년이 지난지금 스토리보다는 해리슨 포드의 캐릭터가 더 인상깊게 남아있네요 ㅎ
저랑 똑같네요!^^
저두 2편이 더 좋았어요!
댓글 안다는 1인이지만 거의없다님에 공감하며 분노의 댓글담 ㅋ
미녀누나가 갖고 있는 재미와는 별개로 이프로그램이랑은 안맞는듯. 본인취향이 보편적이지 않다는걸
스스로 잘 알텐데 그렇다면 그 반대의 다수에 대한 태도도 생각해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매번 놓치니까
특히나 영화를 다루는 프로에서는 논란도 많고 생각의 차이가 너무 터무니없이 나는 경우가 많네요.
물론 소수의 생각도 존중받아야 하나, 보편적 생각은 존중하지 않고 자기생각만 우선시하는 태도는 좀 역겹거든요.
마치 즈엉이당처럼. 암튼 이번편은 선을 넘은 게 아니라 똥을 선위에 싼 느낌입니다.
맞습니다 소수의견도 존중받아야한다는 핑계로 선넘는 막말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알고리즘에 따라 오다 보게되었는데....아...........내 추억과 기억에 똥을 싸지르다 못해 마구 문질러 버린 느낌 개인의 취양은 존중하지만 너무 선을 씨게 넘은 느낌 처음에 같이 하하 웃으며 따라가다 어느순간 웃음을 더 이상 지을수가 없었습니다....
정미녀 안봤다에 한표
20세기 최고의 어드벤쳐 인디애나 죤스를 별 한개 ?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1점은 도저히... 그냥 딴 생각하느라 영화를 제대로 안봤다는 생각밖에는....
이 영화를 제대로 보고 하는 얘기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웃자고 재밋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까는것도 아니고 멀까요 ?
내가 봐서 재미없으면 이런식으로 예의없이 까도 되나 ?? 최소한의 예의는 가지고 멀해도 합시다 그동안 재밋게 잘 봣습니다
이 코너 사랑해요
당연히 007 보단 인디아나입니다 ^^
거없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열받는거에 완전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이 최고 명작으로 생각합니다.
당시엔 리버 피닉스가 어린 인디로 나오고, 아버지로 숀 코넬리가 나온다고 겁나 화제가 됐는데... ^^ 지금 보면 유치할 수 있지만 요즘 나온 어떤 어드벤처 물도 그 이상 재미있는 작품은 별로 없는 듯...
정미녀님 취향이 너무 확실하신듯..개취 존중합니다. 365종류 영화만 보시면 될듯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앞으로 정미녀가 나오는 모든 영상이나 팟캐스트는 보지 않을것 같네요. 도가 지나쳤어요.
인디가 1점이라니... 인디가 1점이라니...! ㅠㅠㅠㅠ
추억보정일수는 있으나 인디애나존스는 명작임 수많은 영화에 모티브가 되어준 영화임. 다빈치 코드도 나름 좋은 영화이지만 이 영화에 비교할정도일지는 좀...
내 최애 영화인데 인디애나존슨보고 고고학자되려고까지 했었는데 정미녀님 1점 ㅠㅠ
개인취향이니 음... 그래도 음... 다시생각해도 음...
정미녀님 꺼져 ㅋㅋㅋ 죄송함돠 ㅋ
저는 거없에 안티까지는 아니지만 배우 감독 비판할때 맘에 안들어서 몇번씩 댓글을 단적이 있네요 이번에 평점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단지 정미녀에 태도가 문제인거죠 주관적인거니까 재미없을수도 있고 관심이 없던거니까 몰랐을수도 있죠 근데 상황이 웃긴상황이니 오바한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무시할만한 영화가 아니죠 89년에 영화가 22년에 유치할수도 있지만 정미녀가 무시할만한 영화가 아니죠 거없 그리고 동년배인 제가 어릴때 가슴떨리게 했던 소중한 추억입니다
정미녀님이 격주로 나오니 격주로 시청 안하려고요 수많은 시청자중에 한명이 빠지는거니..
10점 굳게 공감!!
그 당시에는 인디아나존스와 비교할 영화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소위 개쩌는 영화였다. 지금처럼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눈 앞에 신세계를 열어준 느낌? 그래서 이 영화의 가치는 그 당시를 살던 사람이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었을런지도 모르겠다.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의 악평을 이해못하는건 아님. 그러나 당시의 추억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시절 영화를 보며 느낀 설레임의 기억들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음. 그래서 거없의 저 반응이 나는 매우 공감이 된다는... (물론 현 시대의 시선으로 당시의 어드벤처 영화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무리일수도 있다만.)
여튼 거의잡스럽다를 오랜 기간 듣고 보았지만 덧글 단거 처음. 왠지 나도 거없과 비슷한 기분이라서 그런것 같다.
대중적인 평론가 이동진도 별점 5점만점에서 4~4.5점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별로 혹은 망작이라는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그냥 고전을 읽거나 볼 능력이 없는 거임. 거없의 말이 정확함. 영화라는 매체와 문화 산업 자체를 다른 차원으로 바꿔놓은 인류 역사상 최고 등급 창작자의 최고 영화 중 하나임. 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2000년대에 처음 봤는데 추억과 상관없이 매우 잘 만든 영화임. 30년이 넘었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아직 이런 수준의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이 없음. 혹시 승리호나 신과함께, 오징어 게임과 비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영화에 대한 안목을 의심해봐야함.
사실 영화는 취향차이일수는 있는데...난 그시절에 보면서 정말 개쩐다는 생각이 났던 영화고 다시 봤을때도 추억보정때문에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정미녀처럼 최악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모라고 할순 없어도 정말 영화보는눈이 없다고 생각함 ㅎㅎ
뭐라고해놓고 뭘뭐라할수없어ㅋㅋ
만약에 스타워즈 하게되면 정미녀는 0점 줄꺼 같아..절대 하면 안됨...이 영화가 내용도 기억 못하는 사람한테 1점 받을 영화는 아닌데..취향차이라기 보다 그냥 까기 위해 빌드업하는 느낌.
정미녀 - 모래가 많이 나오면 무조건 서부극임... 따라서 "듄"도 서부극으로 볼듯...
인디아나 존스가 서부극이라니~~쟝르보는눈이없는건지~
시나리오, 스토리텔링 공부하면 제법 언급되는 영화인데. 다 떠나서 액션 어드벤쳐의 레전드격이기도하고.
낮은 점수의 이유가 전혀 설득력이 없음. 이런 장르는 시대보정을 해야하는데. 아무생각이 내뱉는거 같음.
정미녀는 그냥 야한 얘기할때만 입벌려야 할듯.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1편은 무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였죠. 시리즈 전체가 어떤 신비 혹은 신성한 존재를 보호하고 지키는 미국인 중년 남자의 고분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시리즈 매력은 주인공이 '선택 받은 자'(선지자. 영웅)이 아닌데도 사명을 위해서 늘 목숨을 건다는 점이죠. 제작자 조지 루카스의 손길이 스필버그 보다 더 큰 시리즈 입니다. 둘이 해변을 걷다가 "007 같은 영화를 만들어 보자"고 한 것도 조지 루카스 였다고 합니다.
취향 안 맞을 수 있고 평가 낮을 수 있는데 이번 편 정미녀는 태도가 문제. 영화에 대한 존중 없이 그냥 까내리겠다는 일념만 보인다. 뭐 방송에서 본인 캐릭터일 수도 있고 재미를 위해서 난 이번엔 무조건 깐다는 컨셉 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당히 해야지. 그렇게 무시 당할 만한 영화는 아닌데 조롱으로 일관하니 영화 재미있게 본 사람들은 본인이 조롱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어그로끄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안보게 되더라구요.
맞습니다 평정보다 존중이 전혀없는 태도가 문제인듯해요
"만원만 내면 인디아나 존스 같은 작품이 2시간 동안 즐거움을 주는데!!!" 콘텐츠를 만드는 업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넘어야 할 최고의 오락물.
팟빵에서 잡스런 연애 초창기 때부터 들어온 구독자입니다.
좋아요는 누르지만 댓글은 절대로 달지 않았던 구독자로서 오늘은 분노의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번 편을 어느 정도 웃음이 나왔다고 괜찮았다 생각하시면 안되실듯
거없님 처럼 10 점 줄 만큼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패널들의 조롱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함
더구나 다빈치 코드랑 007에 비교하다니 킹받네요
개취 존중하나 안하니만 못한 편이 되어버렸음
그러니까요 007하고어디가 비교가 되는걸까요?
처음으로 거없편을 들게되네 007과 비교당하다니
20만 축하해용 ㅋㅋ 근데 우리 거없형 갑자기 얼굴큰 이문세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름과 분위기를 깨는 여자 꼭 필요한가요?
물 위에 뜬 기름같은 존재.
인디아나 1점 줬다고 하는 소리가 아님!!!
어렸을때 모험심을 자극했던 영화이네요
인디아나존스 , 백투더퓨처 양대 트릴로지는 미국의 문화재이자 오락영화의 끝, 시리즈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거기에 OST는 영화 역사상 최고로 손색이 없는 음악 ,, 그냥 인류 문명의 업적이라고 봐야 할듯 하네요 .. 근데 무슨 인디아나존스를 시간낭비 영화로 치부하는데 ㅎㅎ 어처구니가 없군요 ..
슬프네 이런 조롱을 받을 영화가 아닌데..상처 받음...뭐 신경쓰지도않겠지만
인디애나 존슨 시리즈는 마스터피스입니다. 이 영화들을 보면서 행복했어요. 앞으로는 이 방송말고 대물시네마 보겠습니다.
20만 넘은 엠장기획
선넘은 정미녀
그 시대의 이해 흐름을 전혀 모름
자전거는 자전거(옛영화또는장르영화)만의 매력이 있는거임
자동차타면서 자전거 왜타 속도도 느리고 귀찮고 힘들덴 미련해보여 하면 그 말이 이해가되는게 아니고 그사람의 상황이나 말한 사람의 인격을 평가하게 됩니다 왜냐면 자동차와 자전거를 비교하는건 의미없는 행동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최고 등급 창작자의 최고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극적인 재미,휴먼등 지금의 시각으로 보더라도 나무랄수 없는 영화라고 봅니다
패널들 개인적인 평판은 존중 합니다만 조롱섞인 평판은 듣기에 거북하네요~~
아무리 취향아니더라도 영화를 대하는 자세가....이번화는 실망이에요 ㅠㅠ
79년생 입장에서 구기스 그리고 인디애나존스은 인생영화죠 정미녀는 본인 주관적인 판단인건 알지만 조롱받을 영화는 아니죠 모험 역사같은 호기심을 만들어준 심지어 대학진학을 역사학과을 가고 싶었던 그런 추억을 조롱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드럽네요 다다음주는 정미녀 특집으로 일본 출장 회사 온천물이나 하시길
취.존.이기는한데... 이런식이면 고전 영화는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왠지 상처 받는 기분 ㅋㅋ 저번 해리가 샐리때도 이러시던데... 최신 영화쪽으로 부탁드려요^^
당시 너무나 독보적인 영화였음. 어렸을 때 기억을 가지고 몇 년전 다시 접했을 때 많이 올드한 건 사실이었음ㅠㅠ. 그래도 학생 때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음을 부정할 순 없다
와ㅡㅡ 아무리 개취라고 해도 인디아나존스3편 보고 1점 2점이라니... 그럼 야동보면 한 높은점수 나오나? ㅋㅋㅋㅋㅋㅋ
거없 심정이 이해가 감. 전 007 볼래? 인디아나 존스 볼래? 하면 저도 향수가 느껴지는 인디아나 존스 볼 거예요. 인디아나 존스의 장면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전혀 잊혀지지 않지만 007은 기억나는 장면이 하나도 없어요.
레이더스 81년 영화라 특수효과가 스톱모션, 애니로 처리되어 지금 눈에는 조잡해 보이겠지만 당시엔 최고의 영화. 인기에 힘입어 로맨싱스톤, 킹솔로몬, 용형호제 등 아류작들도 많이 나왔다.
킹 솔로몬은 진짜 대놓고 흉내냄.ㅎ
개인적으로는 레이더스와 2편 가장 재미있었음.
횡성 산골 출신 50대중반 아재인 저는 영화를 1년에 한번 학교마다 순회하며 강당에 흰천걸고 보여주는 반공영화가 전부였습니다. 원주로 이사하고 단체관람도 가고 해서 1년에 두어편. 극장문에 드리워진 양쪽 검정 빨강의 두꺼운 천를 열고 들어가면 묘한 흥분이 있었죠. 지금보면 너무 재미없고 말도 안되는 영화도 그당시엔 극장에서 본다는 그것만으로 충분히 재미 있었습니다. 5살때쯤 원주큰댁에 갔을때 사촌형님이 모처럼 원주 시공관에서 영화를 보여 줬는데 너무 무서웠던 기억뿐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메리포핀스 였어요. 웃으면 막 천정으로 뜨고 굴뚝검댕이 옥상에서 춤추고 경찰이 대포쏘고 5살 아이눈엔 무서움뿐. 지금까지 본 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놀드의 코난, 007은 문레이커와 유어 아이즈 온리,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킬링필드, 최후의 성전, 지옥의 묵시록, 원스어폰어 타임 인 아메리카, 비스마스터, 에이리언2, 강시선생, 영웅본색1,2, 첩혈쌍웅, 기쁜우리 젊은날, 리썰웨폰1, 오복성이후 성룡의 많은 영화들 뭐이정도가 추억 돋아요. 요즘은 영화 볼 기회가 너무도 많지만 잘 안보게 되네요.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극장에서 꼭 함 보고는 싶네요.
영화는 취향 탄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1점은 너무 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해리슨 포드와 숀 코넬리를 안다면 예의상이라도 그렇게 줄 수 없을텐데...정미녀 미워-_-^(심한말 심한말)
시대보정을 해줘야지 정미녀야 아무리 개취라지만 내어렸을때 진차 몇번을봐도 신나고재밌는영화였는데 남의추억을 진차뭉개네 진차 누가봐도 허접한영화라면 이해하지만 이영화를 1점준다는것은 개오바지
전반적으로 정미녀씨는 잡지식이 너무 없어요
흔히 너드문화라는 부분들 그부분이 없으면
오락영화를 보는 재미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인디아나존스를 보고 고고학자를 꿈꾸던 아이들(저포함)에게는 정말 꿈같은 시리즈인데
정미녀씨는 잡지식을 좀 늘릴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꼭맞음~~
공감합니다.
진짜 불편했음 이번편은
정미녀는 그냥 야동이나 봐라ㅋㅋㅋ
임기캐보다는 그래도 나아서. . . . .
일부러 웃긴상황이 만들어지니 더 오바 하는건가라고 이해하려다가 굳이..그냥 보는 입장에서 기분이 더러워짐
맞습니다 실제 영향받아 고고학과 간지인들 많이 있어요 단순 오락물만은 아니지요
1점은... 진짜 개 마상입니다 정미녀님ㅠㅠ 저한텐 이번 거의잡스럽다 본게 시간아까워요ㅠㅠ
100만 까지 가즈아~!!!
잡스럽다 보다가 빡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웃음의 소재가 영화에 대한 조롱으로 누군가에게는 모욕감을 줄수도 있겠네요.
인디아나존스가 6점이면 비교 카테고리를 한국 영화로 잡든 21세기 영화로 잡든 99.999%가 5점 이하.
엠장기획 구독자 20만 축하합니다🎂🎂🎂🎂🎂🎉🎉🎉🎉🎉
미녀님의 1점이 기가 막히는건, 다양한 의견 중에 튀는 한 가지 이기 때문이 아니라... 매사(엠장기획 컨텐츠들)에 웃으면서 사람 속터지게 하는 발언이 유독 많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ㅎㅎㅎㅎ
어릴 때 이것보고 고고학자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 한자에서 OTL
인디아나 존스3편을 한 방송이 1시간 분량밖에 없어서 약간의 걱정 되던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괜히 봤네요.
호불호 당연히 있을수 있고 지금 옛날 영화를 보면 당연히 기술적인 문제가 있죠.
유치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80년대 코미디 프로 보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제 입장에서 정미녀님의 사견에 기분이 나쁘지만 사람들 의견은 다양하니까요.
근데 좀 걱정이 되는 것은 엠장 기획 피디님들과 엠장님인데요.
여기 달린 댓글들을 보니 전형적으로 망하는 유튜브 길로 갈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엠장기획에 몇명의 작가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작가들이 추가되어야 하는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007 시리즈 얘기만 줄창하는 작가님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넓은 스펙트럼의 구독자들을 다 포용하기에는 컨텐츠나 패널의 개인기에도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서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3편을 먼저 봐서 인디아나 시리즈 재미 없는 것처럼 개성있는 패널들을 지금부터 보는 새로운 구독자들은
선을 넘나드는 캐릭터로 인해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것을 거르지 못한 엠장 기획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편집으로나 여러가지 장치로 좀 약하게 만들수 있었죠. 근데 그냥 올리신거 같은데.
박종윤씨가 본인이 하고 있는 방송에서 그래죠. 유튜브라는 뉴미디어에서는 올라가는데 7년이 걸리지만 망하는데 일주일도 안걸린다고..
암튼 저도 싫어요 대열에는 참가하겠습니다.
솔직히 거없 열받아하는거 웃기긴 한데... 솔직히 기분은 안좋네요. 이 영화가 1점이라니... 무조건 10점인데.
크흐 이게 전설의 그 1디아나 존스군요
빰빠바밤~ 빰빠바~ 이 인트로 음악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기억
007은 안챙겨봐도 인디아나 존스는 극장가서 챙겨봤다!! 나오면 또 보러 갈거야!(ง•̀_•́)ง
정미녀님은..........솔직히 아는거 없으면...공부라도 하고 나오시거나...영화라도 열심히 보시고 방송을 하셨으면 하네요....
정미녀의 유일한 착각임 ㅋㅋㅋ
그 어떤 위대한 문학작품과 명곡 작품 그무엇을 가져와도 돼지에게는 먹지 못하는 쓰레기로 보일뿐이지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예상대로 정미녀 다굴각이군. 이럴줄 아라찌. 인디존스 팬이 얼마나 광범위한데 ㅎ
정미녀는 정말 보기 드믄 취향이고 좀 생각해야 되거나 템포가 본인 생각대로 안나가는 영화는 다 쓰래기로 보는듯. 여기 출연자중 정미녀와 같은 취향은 없음.
제나이52.엠장기획 찾아듣는사라으로 가끔여기서 소개된영화찾아보기도 합니다.복수는나의것등등.근데 오늘실망입니다.이런식이면2천년 이후영화만 해주세요 너무기분나빠요 제추억까지 조롱당한기분입니다
이거 보고서 대부분의 남자 아이들은 고고학자가 꿈이었지요.
거없또래라서 너~무 공강되네요 어린시절 엄청충격적인 영화였는데 ㅎㅎ
앞으로는 추억이 깃든 고전이나 옛날 영화 말고 2000년대 대중적인 작품이나 다루시죠.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명화를 출연자들의 절반 정도가 안 봤거나 몰랐던 것도 웃기고, 이런 고전 영화를 보면서 촌스러움 찾기 하는 것도 좀 웃기네요..
거의 잡스럽다 들으면서 마상 입긴 또 첨이었습니다ㅜㅜ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과거 영화라도 요즘 관점에 안맞다고 깎아내리고 조롱받을 거라면 차라리 안건드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ㅠㅠㅠㅠ
진짜 이번편은 실망했습니다.
역대급 조롱ㅎ
추억이 싸그리 다 파괴되는 느낌
맞아요 공감합니다
수준들은 알고 보고 있지만 이정도로 밑바닥일줄은
@@욱욱욱-l6v 죽자고 달려들면 이정도로 안끝나지
동감
취향에 안 맞아서 낮은 점수 주거나 하는건 이해되는데, 쓰레기 영화한테나 줄법한 1점 줬다는건 그냥 분위기 보고 후려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앞으로 쓰레기 같은 영화 나왔을때 정미녀는 이거보다 점수 높게주나 함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클래식의 영역에 있는거라 거없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번 거의잡스럽다 2부를 보고 난 제 기분이 1점입니다.
동감입니다
오 20만 축하 드립니다
와 20만 축하인데 이제는 40만 축하드립니다
와우 20만 찍었다 !!
인디아나존스가 이런 평가를 받다니....
점수를 낮게 주는거야 이해하지만 추억이 없다고 89년작인데 촌스럽다고 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게 따지면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대부 터미네이터 1,2 등 다 촌스러운건지... 당시 시대보정을 당연히 해야하는데 그냥 무작정 아니라고 까기만하니까 댓글창이 난리가 나는게아닌지🥲
이럴거면 최소 95년 이전작들은 안하는게 모두를 위해 좋지않을까요
"우린 지금 보잖아" 이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네요.
동감 콕집어 말씀해주시니 속시원하네요
개인적으로 평점보다는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장면을 너무 기억하지 못하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무슨 일을 하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영화를 본 느낌. 재미여부를 떠나서 집중해서 영화를 보는데 취향이 안맞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제대로 영화를 보셨는지 의문이 드네요.
20만 축하합니다. 🎂 🥳 🎉 🎈 🎁 🎊
앞으로 좀 오래된 영화나 정미녀가 관심없는 장르의 영화를 할때는 임기캐를 부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점이라니... 참.. 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20만축하합니다
이제 200만가즈아!!!
스고이하루=투디아나존스
엠장형님!!
아라비아의 로렌스 부탁드립니다~
허 007 따위를 인디애나존스에 갖다 댄다고??? 007 전편 다합쳐도.... 최후의 성전 시작에.... 리버피닉스 기차씬과 안바꾼다~!!
엠장 배보니깐 얼굴은 살 안찌는 타입인듯 ㅋㅋㅋㅋ
영상보면서 했던 예상대로 댓글창 파이어 났네요.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누구에게는 1점 받을수 있는건데... 이 영화가 그 정도라는건... 저도 동의할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거없님 제외 다른 분들의 평가가 낮아서 의외라고 생각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그 당시에 엄청 인기 있어서 드물게 시리즈 별로 컴퓨터 게임도 만들어졌던 초 인기작이었죠. 게임 판매량도 대단했구요.
이 영화의 영향으로 모험영화가 엄청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엠장님을 비롯해서 연배(?)가 좀 있으신 멤버들도 평가가 좀 박한 느낌인거 보니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재미없었고 본인 취향아니라고 1점도 아깝다는 말은 속으로 해야할말이라 생각해요
왜그런지는 지금 댓글상황을 보면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대보정을 감안하면 더 좋겠지만 그것을 배제 하더라도 전체적인 만듬새가 점수에 반영이 되어여겠죠
거잡에서 점수가 낮은것들이 이례적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드뭅니다 이것은 영화프로그램으로서 패널들이 영화를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고 영화를 대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 영화까는게 낙인 사람이 점수들을 그렇게 주는건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정미녀님 요새 폼좋으신데 좀 무리하신거같습니다 뭐 한번은 실수일테니까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