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존슨 님의 감상이 틀렸다는 건 아니고, 기존작을 다 했던 유저 입장에서는 아마 갓존슨 님처럼 소울류를 상정하고 입문하시는 분들이 회피에 대한 불만족이 높은 것 같습니다ㅋㅋ 그도 그럴 것이, 전통적인 아머드코어에서 회피 기동 이라는 건 상대가 날 못 때릴 사각으로 미리 내가 가는 개념이지, 소울류 처럼 무적타임이 있는 구르기로 정확히 피하는 개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번 작에서 또 난이도를 줄이는 일환으로, 선회 속도 개념을 삭제하면서 컴퓨터의 보스 몹들은 사각지대가 없는 완전체(?) 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피하라는거임? 이라는 의문이 생겨 나는 것 같네요ㅎㅎ
아머드코어라는 게임은 소울류와는 아예 다른 게임인데 소울류식 잣대를 들이대서 생기는 일인듯.. 아머드코어는 아머드코언데.. 스토리도 소울류에 비하면 ㄹㅇ 대놓고 읽어주는 수준이고.. 사람은 안나와도 가끔씩 에어가 "월터없이 둘이서 하는 임무는 오랜만이네요 레이븐" 같은 말을 던져줘서 설레는 느낌도 나고 말이죠
대화들 다 스킵 하시니 더 몰입이 안되시는거 같네요 소울 게임들 생각하면 굉장히 친절하게 세계관 설명해주고 어떤 세력들이 있고 난 용병으로 미션을 하고요 특히 미시간 얘 말투가 재미있어서 친근해지고 러스티는 벽 한 번 같이 넘으니 전우라 계속 불러주고요 암튼 스토리가 엄청난건 아닌데 나름 스토리 설명 잘해주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장비빨 많이 받는거 맞습니다 적폐라 불리는 무기 조합도 있고 다리 차이도 엄청 크고요 마치 엘든링으로 치면 초창기 너프 먹기 전 밤불검 같은 사기 무기 조합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각자 맞는 조합으로 클리어하는거죠 몽둥이로 엘든링 클리어하는 것처럼 구린 무기로 할 수도 있고요
레드건 습격에서 레드건 대장은 스토리 보다 보면 반대편 아르카부스 대장보다 훨씬 인격적이고 죽을 때도 유쾌했던 캐릭터라 처치할 때도 꽤나 고심하게 될 정도로 좋은 캐릭이었는데... 레드건 습격 퀘스트는 아무래도 발람계열 회사의 마지막 편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총력전개념이었고 그러다보니 많은 적기가 나와서 다구리 치는 건 별 수 없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게임이 어셈블리 게임이라고 할 만큼 어셈블리 바꿔서 쉽게 깨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거의 모든 보스 및 스토리가 송버드(또는 지렁이 잡을 때 쓰는 스턴니들런쳐)+짐머맨샷건 조합으로 쉽게 깨지는게 오히려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특정조합이 너무 강했던 게 더 문제 같아 보였어요. 솔직히 말해서 S랭크작 하다가 막히는 곳 있으면 저 조합으로 전부 다 깨는 데다 어썰트 아머까지 넣으면 대부분의 AC보스가 에스트 먹기전에 스킵시켜 잡을 수 있을정도로 저 무장들이 사기에요...
...우선 먼저 이 게임에 무적 회피라는 건 없습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플레이 방식 부터가 그런 개념이 없었을 뿐더러 기본은 패턴을 읽고 미리 맞지 않는 위치로 이동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압도적인 중장형으로 세팅해 맞아가면서도 버텨서 때려잡는 플레이를 하는 등. 미션의 상황에 맞는 파츠를 세팅해서 플레이를 하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이번 작에선 무빙이 중요하지만, 피해를 덜 받기 위한 에너지 실드를 펼치는 장비를 구입. 이걸로 큰 피해를 적게 받아 넘기는 방법이 추가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나. 성공하면 크게 받을 피해를 적게 받아 넘길 수 있지요. 이런 것만 봐도 아머드 코어의 게임성은 애당초 엘든 링이나 소울 시리즈 같은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게임도 아닙니다. 결국 소울 시리즈와 같은 같은 게임성을 기대했다면 전혀 아닌데다 그런 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훨씬 더 피곤하고 힘만 들죠. 때문에 파츠의 조합을 무시한 채 그저 피지컬에"만" 기댄 플레이는 오히려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게임의 디자인을 거역하는 것 자체가 힘들죠. 애당초 용병이 온갗 상황이 벌어지는 전장에 나가. 살아남아 보수를 받는 것이 기본적인 흐름인데 전장 상황에 맞지도 않는 걸 고르고 나가게 되면? 당연히 힘들어집니다. 실력만 가지고 클리어를 하려면 정말 엄청나게 힘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어려움을 느끼게 되죠. 많은 적이 나온다면 탄약을 넉넉하게 들고 나가거나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무장을 가지고 나가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게다가 기체의 외형을 정해놓고 그 외형을 무작정 고집하느라 다른 파츠에 눈을 돌리지 않으면 피로는 더욱 심해지기 쉽죠. 강하지만,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에는 전혀 적합하지 못한 무기는 많은 수의 적이 등장하는 미션에 도움이 되지 못하게 됩니다. 무작정 자기 맘에 드는 무기만으로 출격하면 플레이가 제대로 돌아가지를 못하죠. 이 게임은 아머드 코어지.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 링이 아닙니다. 명백히 다른 게임성을 가진 게임에서 해당 작품들과 비슷한 재미를 찾는 것 부터가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다고 밖엔... 또한 공략은 필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파츠가 지닌 능력치를 알아야 제너레이터의 특징을 바탕으로 출력에 관한 이해(초기 제너레이터를 바꾸지 않으면 EN 출력이 모자라서 무기도 제대로 쓰지를 못합니다. 또한 실탄,에너지,폭발 속성등에 대한 걸 보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무기의 속성만 살펴보는 게 아니라 팔의 제어 성능이나 FCS의 성능을 보면 미사일 조준에 좋은 녀석이 있는가 하면 중-원거리 락온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있으며. 초근거리에서 뛰어난 대신 다른 모든게 후달리는 FCS도 있을 정도로 FCS는 자신이 선택한 파츠의 조합과 전투를 어느정도 거리를 두며 플레이를 하느냐도 관건입니다.) 락온에 대한 것 말고도 퀵 부스트와 중량의 상간관계나 다른 세세한 시스템에 대한 것 부터 어느정도라도 이해를 하질 못하고 무작정 혼자 피지컬에만 기댄 플레이를 하는 건 빡치는 상황이 오지 않을 수 없지요. 공략을 보는 게 중요한 다른 이유로는 이 게임은 공략. 특히 기초 시스템과 아레나 개방으로 가능해지는 OS 관련 개조. 그리고 각종 파츠 공략은 본다고 그게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장해가 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설치만 하면 끝인 게 아니라 어느정도 성능을 가진 대신. 전문가로 입문을 하기 위한 프린터나 스캐너같은 전자 제품을 구입했다면. 사용 방법을 알아둬야 제대로 쓰는 게 가능한데 무작정 쓰려고 하면 그게 제대로 돌아갈 턱이 없습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대대로 전반적인 요소를 숙지하는 게 더 중요한 게임이었죠. 막무가내로 하면 피곤합니다. 잘 알고 플레이를 해야 재미를 더 끌어낼 수 있지요.
아머드 코어가 나름 현실성을 강하게 대입한 로봇물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실에서도 보면 고급 기계일수록, 정비가 잘되고 좋은 무기를 장비한 병기는 다른 병기들을 씹어먹죠 F-22 랩터가 F-15스트라이크 이글을 다 씹어먹는건 기술과 장비빨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게임이란게 게이머의 피지컬, 그리고 약간의 운과 적절하게 배분된 레벨의 조합인데 AC는 나름 현실성을 강하게 대입한거니까요.
ㅋㅋㅋ 충분히 이해됌 ㅋㅋㅋ 근데 이게 엘든링이나 다크소울처럼 보스를 공략하기보단 한 미션을 기체조합으로 공략하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을듯ㅋㅋ 잡몹이 많으면 한번에 여러기체 요격할 수 있는 다연발 로켓을 다는 등의 공략이 필요함. 그리고 스토리는 2회차부터 눈에 들어오는듯 ㅋㅋ
저도 이번 아머드코어6로 아머드코어를 처음 접했고 프롬겜은 소울류만 했던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내용도 있네요. 아마 접근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소울류의 테이트스트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메카게임이라 장비를 맞추고 적을 공략한다가 주요요소인 게임인 것이라 생각한다면 납득이 갑니다. 그렇기에 기존 소울류에선 상상도할수 없을 원하는 미션을 골라서 시도한다라는게 가능한것도 같습니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면 언제든지 다양한 조합을 짜보고 미션을 수행해 볼 수 있으니까요.
엘든링도 그랬지요. 고인물들이나 오타구들은 최고다 뭐다 하면서 칭찬 일색. 헌데 난 첨에 진입하기 진짜 어려웠어요. 뉴비 이기도 했고, 뭔 설명이 없어...;; 내가 이런 소리 하면, 또 고인물들이 악다구니 처럼 달려들어. 나가 못하는 거라고. ㅋ 암튼 어떤 게임이든 각자 느끼는 점은 다르다는 거 ~~ 그런 면에서는 쥔장의 말 백퍼 공감해요 ~~
보스전의 경우 좀 불합리하다고 느낄정도로 호밍이 강해서 이거 못피하는거 아냐?하는 패턴들이 있는데,사실 그런 패턴들은 정말로 알맞은 행동을 하면 정말 쉽게 피해집니다.예를들어 바다거미의 발톱찍기,옆이나 뒤로 도망가려고 하면 정말 피하기 어려운 그 패턴이 앞으로 돌진하면 정말 쉽게 피해지면서 딜타임까지 나오죠.플라잉 말레니아라 칭해지는 아이비스도 정말 이거 어떻게 피하라고!!라는 느낌의 검기도 공중에 떠있으면 의외로 쉽게 피해집니다.모든 보스들이 다 이래서 정말 즐겁죠.그 패턴 하나하나 맞아가며 파악하고는 점점 익숙해지다가 클리어했을때의 쾌감이 정말 엄청나죠.
뭐랄까 지식의 저주 같은 느낌이랄까요… 프롬게임을 다크소울3로 입문하고 아 소울류는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다른 프롬 소울라이크게임을 접하게 되면서 세키로를 하면 세키로의 다른시스템에 맞춰서 해야되며 엘든링도 다크소울할 때 처럼 하면 안된다 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프롬게임들은 원래 다 그렇습니다 각 게임들만의 개성과 게임시스템 스타일이 달라요.. 저도 이번에 아머드코어를 처음 접하고 3회차까지 다 밀은 늅인데 저도 겜하면서 우와우… 거리면서 이건 뭐다냐 ㄷㄷ 하면서 했어요 ㅋㅋㅋ 다크소울 2 스콜라를 해보면 3과 많이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디렉터가 달라서 그런지.. 엘든링도 스콜라2라고들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죠.ㅋ
저도 이전 시리즈들 영상으로 구경만하다가 6에서 피시플레이로 처음 접해봤었는대 첫 엔딩볼때는 스토리는 두리뭉실 하게 알고만 있는 상태에서 보스 잡는거에만 집중했었네요 ㅎㅎ 레드건 미션은 확실히 공감 갑니다. 한방짜리들이 은근히 수량 많으면 지독하다는걸 느낌.. 1회차때는 깨는것만 집중하다가. 2회차때 확실히 자신감이 붙어서 안하던 스타일의 플레이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스토리를 천천히 스킵안하고 다 보니깐 재미있었음. 3회차때는 아.. 마지막에 뒤통수 쎄게 때리는 스토리가 나와서... 역시 월터와 신더가 처음부터 호감이였는대... 맞았음. 3회차가 진엔딩 보는 구간이라해서 한번 진 엔딩 보자 하면서 쭈욱 하다보니 할수록 재미있었어요 컨트롤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면서 기체 세팅이나 데칼 놀이 하는 재미에 빠졌음 화이팅 존슨님 ㅋㅋㅋ
갓존슨 님의 감상이 틀렸다는 건 아니고, 기존작을 다 했던 유저 입장에서는 아마 갓존슨 님처럼 소울류를 상정하고 입문하시는 분들이 회피에 대한 불만족이 높은 것 같습니다ㅋㅋ 그도 그럴 것이, 전통적인 아머드코어에서 회피 기동 이라는 건 상대가 날 못 때릴 사각으로 미리 내가 가는 개념이지, 소울류 처럼 무적타임이 있는 구르기로 정확히 피하는 개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번 작에서 또 난이도를 줄이는 일환으로, 선회 속도 개념을 삭제하면서 컴퓨터의 보스 몹들은 사각지대가 없는 완전체(?) 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피하라는거임? 이라는 의문이 생겨 나는 것 같네요ㅎㅎ
유튜버분이 탄막게임같다고 하는 데 정말 탄막게임이 맞는 거 같네요.
아머드코어라는 게임은 소울류와는 아예 다른 게임인데 소울류식 잣대를 들이대서 생기는 일인듯.. 아머드코어는 아머드코언데.. 스토리도 소울류에 비하면 ㄹㅇ 대놓고 읽어주는 수준이고..
사람은 안나와도 가끔씩 에어가 "월터없이 둘이서 하는 임무는 오랜만이네요 레이븐" 같은 말을 던져줘서 설레는 느낌도 나고 말이죠
기체 정보를 잘아는것도 게임 잘해지는거잖아 엘든링같은 게임들이랑 지향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래
대화들 다 스킵 하시니 더 몰입이 안되시는거 같네요
소울 게임들 생각하면 굉장히 친절하게 세계관 설명해주고 어떤 세력들이 있고 난 용병으로 미션을 하고요
특히 미시간 얘 말투가 재미있어서 친근해지고 러스티는 벽 한 번 같이 넘으니 전우라 계속 불러주고요
암튼 스토리가 엄청난건 아닌데 나름 스토리 설명 잘해주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장비빨 많이 받는거 맞습니다
적폐라 불리는 무기 조합도 있고 다리 차이도 엄청 크고요
마치 엘든링으로 치면 초창기 너프 먹기 전 밤불검 같은 사기 무기 조합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각자 맞는 조합으로 클리어하는거죠
몽둥이로 엘든링 클리어하는 것처럼 구린 무기로 할 수도 있고요
아니 그럼 중간 대화도 다 스킵하고 몰입감 떨어진다고 까는 거예요? 와, 할 말을 잃었습니다 허허
@@saltiness_LLC왜 스킵하게 됐는지 설명하긴 했잖아
미션브리핑에서 이게 뭐때문에 수행되는지
끝나고는 무슨 결과로 이어졌다 이런걸 거의 얘기해주는데 그걸 스킵하면 어쩌자는거요..
아머드코어랑 소울류랑 비교를 하면 안됨 같은 회사 게임이지만 아예 다른 게임이니까
찡찡거리는거 잘 듣고 갑니다
레드건 습격에서 레드건 대장은 스토리 보다 보면 반대편 아르카부스 대장보다 훨씬 인격적이고 죽을 때도 유쾌했던 캐릭터라 처치할 때도 꽤나 고심하게 될 정도로 좋은 캐릭이었는데...
레드건 습격 퀘스트는 아무래도 발람계열 회사의 마지막 편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총력전개념이었고 그러다보니 많은 적기가 나와서 다구리 치는 건 별 수 없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게임이 어셈블리 게임이라고 할 만큼 어셈블리 바꿔서 쉽게 깨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거의 모든 보스 및 스토리가 송버드(또는 지렁이 잡을 때 쓰는 스턴니들런쳐)+짐머맨샷건 조합으로 쉽게 깨지는게 오히려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특정조합이
너무 강했던 게 더 문제 같아 보였어요.
솔직히 말해서 S랭크작 하다가 막히는 곳 있으면 저 조합으로 전부 다 깨는 데다 어썰트 아머까지 넣으면 대부분의 AC보스가 에스트 먹기전에 스킵시켜 잡을 수 있을정도로 저 무장들이 사기에요...
스트레스 없는 존슨에 푸념터는 이런 영상이
나도 좋아!!!! 과거 다른 썰 또 없나요??
...우선 먼저 이 게임에 무적 회피라는 건 없습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플레이 방식 부터가 그런 개념이 없었을 뿐더러 기본은 패턴을 읽고 미리 맞지 않는 위치로 이동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압도적인 중장형으로 세팅해 맞아가면서도 버텨서 때려잡는 플레이를 하는 등. 미션의 상황에 맞는 파츠를 세팅해서 플레이를 하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이번 작에선 무빙이 중요하지만, 피해를 덜 받기 위한 에너지 실드를 펼치는 장비를 구입. 이걸로 큰 피해를 적게 받아 넘기는 방법이 추가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나. 성공하면 크게 받을 피해를 적게 받아 넘길 수 있지요. 이런 것만 봐도 아머드 코어의 게임성은 애당초 엘든 링이나 소울 시리즈 같은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게임도 아닙니다.
결국 소울 시리즈와 같은 같은 게임성을 기대했다면 전혀 아닌데다 그런 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훨씬 더 피곤하고 힘만 들죠.
때문에 파츠의 조합을 무시한 채 그저 피지컬에"만" 기댄 플레이는 오히려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게임의 디자인을 거역하는 것 자체가 힘들죠.
애당초 용병이 온갗 상황이 벌어지는 전장에 나가. 살아남아 보수를 받는 것이 기본적인 흐름인데 전장 상황에 맞지도 않는 걸 고르고 나가게 되면? 당연히 힘들어집니다. 실력만 가지고 클리어를 하려면 정말 엄청나게 힘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어려움을 느끼게 되죠. 많은 적이 나온다면 탄약을 넉넉하게 들고 나가거나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무장을 가지고 나가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게다가 기체의 외형을 정해놓고 그 외형을 무작정 고집하느라 다른 파츠에 눈을 돌리지 않으면 피로는 더욱 심해지기 쉽죠.
강하지만,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에는 전혀 적합하지 못한 무기는 많은 수의 적이 등장하는 미션에 도움이 되지 못하게 됩니다. 무작정 자기 맘에 드는 무기만으로 출격하면 플레이가 제대로 돌아가지를 못하죠.
이 게임은 아머드 코어지.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 링이 아닙니다. 명백히 다른 게임성을 가진 게임에서 해당 작품들과 비슷한 재미를 찾는 것 부터가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다고 밖엔...
또한 공략은 필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파츠가 지닌 능력치를 알아야 제너레이터의 특징을 바탕으로 출력에 관한 이해(초기 제너레이터를 바꾸지 않으면 EN 출력이 모자라서 무기도 제대로 쓰지를 못합니다. 또한 실탄,에너지,폭발 속성등에 대한 걸 보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무기의 속성만 살펴보는 게 아니라 팔의 제어 성능이나 FCS의 성능을 보면 미사일 조준에 좋은 녀석이 있는가 하면 중-원거리 락온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있으며. 초근거리에서 뛰어난 대신 다른 모든게 후달리는 FCS도 있을 정도로 FCS는 자신이 선택한 파츠의 조합과 전투를 어느정도 거리를 두며 플레이를 하느냐도 관건입니다.)
락온에 대한 것 말고도 퀵 부스트와 중량의 상간관계나 다른 세세한 시스템에 대한 것 부터 어느정도라도 이해를 하질 못하고 무작정 혼자 피지컬에만 기댄 플레이를 하는 건 빡치는 상황이 오지 않을 수 없지요. 공략을 보는 게 중요한 다른 이유로는 이 게임은 공략. 특히 기초 시스템과 아레나 개방으로 가능해지는 OS 관련 개조. 그리고 각종 파츠 공략은 본다고 그게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장해가 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설치만 하면 끝인 게 아니라 어느정도 성능을 가진 대신. 전문가로 입문을 하기 위한 프린터나 스캐너같은 전자 제품을 구입했다면. 사용 방법을 알아둬야 제대로 쓰는 게 가능한데 무작정 쓰려고 하면 그게 제대로 돌아갈 턱이 없습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대대로 전반적인 요소를 숙지하는 게 더 중요한 게임이었죠. 막무가내로 하면 피곤합니다. 잘 알고 플레이를 해야 재미를 더 끌어낼 수 있지요.
사실 메카물 중에 이 게임만큼 유저 친화적인 게임없달까 이전작들은 어땠냐면 존나 빠르게 움직이는 기체들 정면으로 보고 있으면서 락온될때까지 버티고 쏘고 이거 반복해야 했었음..
소울류 게임은 아닌지라 소울류처럼 패턴파악->공격 이 그림은 아닌듯 합니다. 기체 상성(밸불급 파츠가 있긴 하지만)도 있고… 우선적으로 기존 소울류처럼 ‘맞으면 안된다’ 보다는, ‘맞아도 된다’는 방향같아보여요.
이게 괜히 마이너했던게 아닌데 소울로 입문한 사람들이 결국 소울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군요 우려했던대로.. 그냥 소화를 잘 못 시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저런 이유라기보단ㅜ
소울류가 아닌 게임에다가 왜 소울류랑 다르냐고 한탄해봤자...
(정작 아머드 코어 시리즈 찐팬들은 너무 소울류처럼 됐다고 싫어함)
그것이 프롬이니까
예술가 앞에 코끼리 그림 보여주는 느낌
기체조합을 잘하면 쉬워지는거랑
휠체어개틀링(or 샷건)송버드로 1회차 모든보스 합쳐 1시간안에 잡는거랑은 궤가 다른거야...
그런 원툴조합이 되니까 어셈블의 재미가 떨어지는거고
사람들 핀트좀 잘 잡아줬으면 좋겠다
구르는 걸로 모든 걸 피할 수 있는게 잘못된 거라는걸 생각도 못하실 정도라니...대체 소울 시리즈에 얼마나 찌드신 겁니까? 바퀴벌레가 구른다고 쓰레빠를 피할 순 없어요.
아머드 코어가 나름 현실성을 강하게 대입한 로봇물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실에서도 보면 고급 기계일수록, 정비가 잘되고 좋은 무기를 장비한 병기는 다른 병기들을 씹어먹죠
F-22 랩터가 F-15스트라이크 이글을 다 씹어먹는건 기술과 장비빨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게임이란게 게이머의 피지컬, 그리고 약간의 운과 적절하게 배분된 레벨의 조합인데 AC는 나름 현실성을 강하게 대입한거니까요.
가끔씩 히로인씨가
"레이븐 불꽃이 이쁘네요" 라던가
"월터 없이 둘이서만 하는 미션은 오랜만이네요" 라던가
"레이븐..슬슬 시끄러운데 빨리 해치워 주세요" 같은 말을 하면 미연시 같고 좋았..
ㅋㅋㅋ 충분히 이해됌 ㅋㅋㅋ 근데 이게 엘든링이나 다크소울처럼 보스를 공략하기보단 한 미션을 기체조합으로 공략하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을듯ㅋㅋ 잡몹이 많으면 한번에 여러기체 요격할 수 있는 다연발 로켓을 다는 등의 공략이 필요함. 그리고 스토리는 2회차부터 눈에 들어오는듯 ㅋㅋ
요즘 사람들이 문해력이 부족한 이유... 뭔가 읽는걸 힘들어함
저도 이번 아머드코어6로 아머드코어를 처음 접했고 프롬겜은 소울류만 했던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내용도 있네요.
아마 접근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소울류의 테이트스트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메카게임이라
장비를 맞추고 적을 공략한다가 주요요소인 게임인 것이라 생각한다면 납득이 갑니다.
그렇기에 기존 소울류에선 상상도할수 없을 원하는 미션을 골라서 시도한다라는게 가능한것도 같습니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면 언제든지 다양한 조합을 짜보고 미션을 수행해 볼 수 있으니까요.
레드건 넘버원 미션이 전작의 고난이도 미션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는 놈이죠.
난이도 자체는 1:1 AC미션의 상대랑 별 차이도 없는데 갑자기 물량을 얹어놔서 정신 없고 탄도 없고...
회복량 보니까 리페어 키트도 안찍으신거 같은데.
OS업그레이드 리셋은 의외로 5만 크레딧도 안듭니다.
잘 안쓰는거 그냥 빼버리고, 맨 밑에 받은 피해 감소랑 리페어키트 회복량 증가만 찍으셔도 훨씬 쉽다고 느껴지실듯.
이 게임이 원래 막히는 구간을 컨트롤이 아니라 세팅으로 파훼하는게 더 편한 게임이라고 하더라구요.
컨트롤만을 주구하는 분들을 위한 자체 밸런스 조절 컨텐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무기 다 빼고 주먹으로만 단일보스 잡기.
존슨님 pvp 썰 한번 하시죠
엘든링도 그랬지요. 고인물들이나 오타구들은 최고다 뭐다 하면서 칭찬 일색. 헌데 난 첨에 진입하기 진짜 어려웠어요. 뉴비 이기도 했고, 뭔 설명이 없어...;; 내가 이런 소리 하면, 또 고인물들이 악다구니 처럼 달려들어. 나가 못하는 거라고. ㅋ 암튼 어떤 게임이든 각자 느끼는 점은 다르다는 거 ~~ 그런 면에서는 쥔장의 말 백퍼 공감해요 ~~
굉장히 매니악 or 호불호가 극단적인 게 프롬게임 특성이죠.
@@rosso7984 그쵸. 그래서 아직 세키로 못하고 있다는. 그리고 아머드도 그닥 손이 안가네요.
취향차이긴 한데 근접 쓰냐 안쓰냐도 차이가 큼 저기 랜스+샷건 미사일 3연장 포트2개로 깸
근접이 좋은게 제한횟수가 없어서 좋고 2샷이 좋은 건 극딜이 쎔
레드건 부대 요격은 스테이지 컨셉 자체가 다구리 컨셉인데 그 스테이지 이외에 보스가 물량으로 몰아붙이는 스테이지가 있으셨나요? 개인적으로는 1회차에서는 날먹 빌드로 스토리 한번 쭉 밀으시고 2회차 부터 로그 수집이나 본인 만의 빌드로 공략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실시간 영상 안 올리는 이유, 이해는 되지만 아쉬운 맘은 어쩔수 없네요
보스전의 경우 좀 불합리하다고 느낄정도로 호밍이 강해서 이거 못피하는거 아냐?하는 패턴들이 있는데,사실 그런 패턴들은 정말로 알맞은 행동을 하면 정말 쉽게 피해집니다.예를들어 바다거미의 발톱찍기,옆이나 뒤로 도망가려고 하면 정말 피하기 어려운 그 패턴이 앞으로 돌진하면 정말 쉽게 피해지면서 딜타임까지 나오죠.플라잉 말레니아라 칭해지는 아이비스도 정말 이거 어떻게 피하라고!!라는 느낌의 검기도 공중에 떠있으면 의외로 쉽게 피해집니다.모든 보스들이 다 이래서 정말 즐겁죠.그 패턴 하나하나 맞아가며 파악하고는 점점 익숙해지다가 클리어했을때의 쾌감이 정말 엄청나죠.
웬만한 유도미사일, 근접공격은 보스쪽으로 돌진하면 오히려 안맞죠
뭐랄까 지식의 저주 같은 느낌이랄까요…
프롬게임을 다크소울3로 입문하고 아 소울류는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다른 프롬 소울라이크게임을 접하게 되면서 세키로를 하면 세키로의 다른시스템에 맞춰서 해야되며 엘든링도 다크소울할 때 처럼 하면 안된다 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프롬게임들은 원래 다 그렇습니다 각 게임들만의 개성과 게임시스템 스타일이 달라요.. 저도 이번에 아머드코어를 처음 접하고 3회차까지 다 밀은 늅인데 저도 겜하면서 우와우… 거리면서 이건 뭐다냐 ㄷㄷ 하면서 했어요 ㅋㅋㅋ 다크소울 2 스콜라를 해보면 3과 많이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디렉터가 달라서 그런지.. 엘든링도 스콜라2라고들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죠.ㅋ
미야자키의 프롬 데뷔작은 아코4
아머드코어 시리즈 전통은 어셈블과 데칼작업, pvp가 메인컨텐츠
전 너무 어려워요 3일째 튜토리얼 보스앞에서 피똥싸는 중이네요..ㅜ 저랑 프롬은 안맞나봐요 ㅠ
만담꾼이세요 ㅋ 저도 여기 스테이지 고생해서 공감합니다만 엔딩보고 나니 여긴 양반이었네 싶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구독박고 갑니다!!
저는 오히려 글과 목소리만 나오는 스토리 방식이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저도 1회차 클리어땐 스토리 뭐 적당히 볼만하네~ 2회차 : 어?...이렇게 된다구? 3회차 : 우린 모두 레이븐 이었다...
어깨무기 길게누르면 다중유닛 공격알고계신가요?
애초 소울류가 아니라고 접근해야죠. 근본이 다른 게임인데
일단 첫번째는 그냥 프롬의 전통이에요. 스토리 불친절함
두번째는 원래 그런 게임이에여. 게임하는 것보다 대기실에서 기체구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영상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체 선회력이 데이터로 있던 시리즈 였으면 더 열받을 수도 있음 그나마 그게 사라져서 좀 더 편해진듯
보니깐 하드락 기능 안쓰는것 같은데 하드락 기능 써보세요. 뒤통수만 맞다가 하드락기능 쓰니 신세계네요
버티다가 결국 마지막에 터지는 모습이 현실 반영을 하고 있네요
보면 세키로를 하셔야할것같습니다ㅎㅎ엘든링으로 입문하고 세키로엔딩을 이틀전에 봤는데 보스패턴익혀가는재미는 세키로만한게없어유ㅎㅎ😂
저런저런... 이리저리 머리깨지면서 하는 것도 게임의 재미이죠.
이렇든저렇든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회사원이다보니 라이트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딱 제 기분입니다. 오죽하면 겜이 삭제했다가. 다시깔기까지.
저는 요즘 pvp에 빠졌습니다. 사람들 패다가 캠패인으로 돌아오니까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계속 사람들만 패고 있어용ㅋㅋ
엘든링,세키로랑은 궤를 완전히 달리하는 게임....1회차에 한해서 난이도 어마무시하지만,2회차부턴 템빨로 쑥쑥밀림..원래 그런게임입니다. ..그리고 지금 못깨고 있는 미션 양어깨 플라즈마캐논or양어깨 플라즈마 미사일,양손 플라즈마 라이플들면 쉬워요.
저도 아직 엔딩 못봤지만 저 레드건에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보스좀 때리고 싶은데 뭔 잡놈들이 그렇게 많은지 타겟팅도 안되고 총알도 없고 정말 운빨로 간신히 잡았어요
잡몹은 발차기!
2회차부터는 실시간 켜주세요 ㅋㅋ~~
그런건 좀 아쉽긴함ㅋㅋㅋ 그런김에 타이탄폴2 안해보셨으면 해보셈 여기서 아쉬운건 거기 다있음 개띵작….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역시 .. 취향타는 게임 ㅋㅋ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출시되는것같음ㅋㅋ
이제 시 스파이더 잡고있는 늅늅이지만 보스전 하나하나가 빡세서 그런지 미션깨고 나오는 스터리가 눈에 안들어옴 ㅋㅋㅋㅋ그냥 지침 ㅋㅋ
인간 이미지 일러스트 모드가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요?
결론은 뭔가 맞물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근데 분하고 재미는 있으니 끝까지 가보련다.로군요?
레드건 어렵지... 난 공략도 찾아봤는데..진짜 말 그대로 다굴 스테이지라서 딱히 공략도 없음. 파이팅!
아.. 그리고 원래 소울라이크는 스토리에 몰입하는거 아님. 화방녀에 몰입하는거지.
아조씨중간에 한말에 정답이있습니다. 이게임은 전통적으로 어쎔블이 절반은먹고들어갈정도로 중요한게임임. 그거에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질정도로. 다만 6탄같은경우 기존보다 초심자 배려를많이해서 주먹만으로도 깰수있을정도로 난이도가 쉽긴해요
자 이제 그느낌을 가지고 pvp를 하러 가면 됩니다 이게임은 웒래 pvp가 메인입니다. 1회차는 좀 어거지로 힘들게 깼는데,20시간 정도? 2회차때는 8시간 3회차 6시간,, 그렇다.. 손꾸락과 요령이 늘어난다...
에임에 더해서 빌드 짜는 것(파츠 파밍(?)포함)도 게임의 재미에 일부라고 봐야죠.
핵앤슬래시 게임에서 장비파밍, 테크트리 구성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갓꼬추님아... 이겜은 디아블로랑 비슷해서 기체조합에 20분 미션에 10분이야... 그 재미로 하는거라고!!! 님 디아블로 잘하잖아!!!
아머드코어 특
게임 까는애들있으면 다음시리즈가 10년뒤에 나옴 ㅋㅋㅋㅋㅋㅋ
배경 음악이 참 신의한수인듯
진심
챕터1,2,3,4,5 보스보다
레드건 미션이 젤 빡쳤음
보스들은 딜찍하면 되는데...
한 줄요약: 안 깨져서 빡치네...
다 하실 만큼 하시고 PVP 하시면 더 즐겁게 하실 듯!
초경량 온리 블레이드 기체를 곁들여보세요
아코는 그런 게임이니까여 파츠 조합으로 클리어해 가는 재미
2게틀링,2바주카. 탱크모듈 탑승.중무장으로 화망엔 더 강력크한 화망을.
진행이 밀리면 자신의 화력이 나쁜건지 이 피팅 츄라이츄라이
시리즈 전통 인간 이미지 일러스트 가 안나옴 ㅋㅋ
형 이것도 스토리 많이 직관적으로 된거야 ㅋㅋ
구작들은 쪽지 모아다 읽어야 스토리 알수 있어서 ..
이것도 스토리 은 진짜 많이 발전 한거야 ㅠㅠ
1 2회차 떡밥이고 3회차 엔딩이 진짜 만들어 습니다
로봇이 주인공인 게임 인간찾는 주인장ㅋㅋ
아니 중심점이ㅋㅋ무슨 죄다 소울 게임 기준으로 평가하는ㅋㅋ
저도 이전 시리즈들 영상으로 구경만하다가 6에서 피시플레이로 처음 접해봤었는대
첫 엔딩볼때는 스토리는 두리뭉실 하게 알고만 있는 상태에서 보스 잡는거에만 집중했었네요 ㅎㅎ
레드건 미션은 확실히 공감 갑니다. 한방짜리들이 은근히 수량 많으면 지독하다는걸 느낌..
1회차때는 깨는것만 집중하다가.
2회차때 확실히 자신감이 붙어서 안하던 스타일의 플레이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스토리를 천천히 스킵안하고 다 보니깐 재미있었음.
3회차때는 아.. 마지막에 뒤통수 쎄게 때리는 스토리가 나와서...
역시 월터와 신더가 처음부터 호감이였는대... 맞았음.
3회차가 진엔딩 보는 구간이라해서 한번 진 엔딩 보자 하면서 쭈욱 하다보니 할수록 재미있었어요
컨트롤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면서 기체 세팅이나 데칼 놀이 하는 재미에 빠졌음
화이팅 존슨님 ㅋㅋㅋ
사람마다 다 틀린거니깐요 나의 영원한 전우 러스티
징징이!!ㅋㅋㅋㅋㅋㅋ 저도 엊그제 시작한 초본데 단점 공감해요 특히 스토리 몰입이 안되서 계속 노다가 하는 느낌은 좀아쉬웠고 지루했는데 발테우스 깨면서 전투의 참 재미를 알았네요ㅋㅋㅋ참 재미는 있는 겜입니다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얶까에요 ㅎㅎ
재미는 잇는데 스태거 시스템이 좀.. 난이도를 너무 낮추는 요소가 아닌가~
게임을 할수록 기체가 알록달록……
확실히 피하는 맛은 없음
덜아프게 맞는다라는게 사실 마음에 안들기는 하더라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난 스토리 다봤는데 나름 괜찮음 그리고 속도 빠른걸로 셋팅하면 다피해집니다
스타필드도 해주세요
저도 별로 재미를 못느껴서 다른게임 하는중. 내 스타일 아님.
아머드코어에서 엘든링이랑 비교하는건 뭐고 ㅋㅋ
레드건 화염방사기 추천이용
경량 레이저충인데 미시간정도면 양반이었...
공략보세요 ㅎㅎ
로봇부터 보라색 녹색으로 도색해놓으니까 몰입 더 안될듯 ㅋㅋ
이양반이 전작을 안해봤고만....명작과 쿠소의 중간 어딘가였음....미친 조작감. 그냥 조각감으로 인한 난이도 상승 구형이라 좁은 시야.. 스토리 뭔소리여~~~하다보니 내가 자유의 투사?? 기업의 개 아니였나??
프롬 게임.. 스토리 디테일 없죠. 두루뭉술.. 컨 자신 있으면 경량기 저 화력 , 컨 자신 없으면 떡 장갑 고화력.. 소율도 고인물은 다 벗고 몽둥이로 깨지만.. 초보들은 온 갖 좋은 아이템 + 꼼수로 깨는거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냥 아코랑 잘 안맞는사람의 징징거림이네 회차플레이 어케 할려고
건덕후들 좋아할듯..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단점들은 전작을 해보셨다면 왜 이렇게 했을까 하는게 이해가 되는 게 많으실텐데 아쉬운 점도 있네요
다른 소울류 게임때랑 다르게 소모전을 상정하고 만들어서 느낌이 되게 다르긴해요
갓존슨 초호기 커스텀 ㅎㄷㄷ
시청자 연령층 올라가는 소리 들리는데
레드건 부대 요격 스토리가 레드건 부대 대장 G1 미시간하고 부대 잔당들을 전멸시키는 거라 몹들이 좀 많이 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틀링 샷건 2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10연장 미사일 들고 1트에 깼어요
이게 겜하다보니깐 뒤로 피하면서 하기보다 앞으로 적한테 들이대서 폭격하는게 훨신 쉽게 클리어가되더라구여
@@tjdgnsdl15 하면 할수록 뭐랄까 전사보다는 짐승처럼 싸우게 된다는...
전 경량 좋아하고 앵간한 미션은다 레이저 라이플 12연장으로 다 클했는데 레드건요격 미션이 어려운줄도 몰랐는데
프롬이 다 그렇죠 모 .....
회피뽕이라면 렘넌트2 해봐 회피뽕 엄청나
무장 밸런스가 개똥망이여서 그럼
와 핀판네르 ㄷㄷ
흠...다른 게임을 찾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