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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면 깨어날 수록 아는 사람은 줄어들고, 점점 쇠락해 가는 제국을 보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강철의 선조님....
그래도 단테는 드레드노트정도면 부러울듯..
+과거의 원쑤를 직접 족치기 위해 싸우시는 무적의 선조님...
비요른 선조님: 아...고만 깨워라좀....
'단테 점마는 왜 아직도 살아있냐?'
타우애들이 드레드노트 하나를 처치하고 가져가서 연구해봤더니 드레드노트의 파일럿이 자기내 종족 전체의 역사보다 오래 살아왔다는걸 알아내고 멘탈붕괴했다는 설정도 있음
그거 블라갤 어딘가에 번역 있음. 그리고 아마 지휘관?이 드넛 성분 분석하다가 충격 먹은후에 드넛이 그냥 죽이라고 하니까 편히 잠재움
강철의 관 속에서 보수도 하나 못 받고 썩어가면서 만년이라는 시간을 견디며, 황제의 아들들이였다는 영광스러운 시절을 기억하며 사악하고 혐오스러운 존재를 상대로 한점의 공포도 연민도 없이 최후의 싸움을 기다려온...
더 나으신 분입니다!!!
펄그림 그놈은 이 시대의 패배자니깐
그 선조님 존함이 어떻게 되셨죠?
@@박우진-s5b라일라너 임당
@@다디그닥 아이고 감사합니다! 황제폐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아이언 핸드: 무적 로봇에 들어간다고?! 오히려 좋아
강화시술 도중에 팔다리 중 하나 잘라서 의족이나 의수 다는걸 당연시 하는 그 챕터죠?
뭐 잘 싸운다고 이리 와 수술 들어간다 강철의 축복이다라고 말하는 그 챕터?
펄그림에게 영원한 상처를 남겨준전설의 그 이름 아아 불굴의 라일라너시여
영원히 섬긴다는 말이 겉치례가 아니라는걸 보여줌.
"Even in death, I still serve."
" 마지막으로 딱 한번, 바알의 하늘을 다시 보고 싶었건만... " - 드레드노트 이그니스, 엔젤 오브 데스에서
아니 이런 혜자스러운 채널 너무 좋다... ㅠ 감사합니다.😊
한사람이 쓴 팬픽에서리뎀터는 강하지만 사용자를 금방 죽이는거니 탑승을 만류하는 테크마린한테'녹스느니 싸우다 부러지리라'라고 답하며 리뎀터 탑승하는 뽕맛차는 내용이 있었는데스마2 헬드 뚝배기 날리는거보면 어머 이건 타야해! 인듯
리뎀터의 사용자부담 관련 설정도 고쳤다고 들은거 같은데 어느게 맞는거죠?
IT IS BETTER TO DIE FOR THE EMPEROR THAN LIVE FOR YOURSELF
오히려 부품 취급하고 빨리 죽게 해주는 게 더 자비로운 듯연명치료 때려서 몇천년 굴리는 거보단 낫다
Even in death, I still serve. 던 오브 워 1의 이 대사만큼 드레드노트를 상징하는 대사는 없다고 봅니다.
드레드노트를 만들고 있어 다양한 자료를 봤는데, 이렇게 정리가 잘된 영상은 처음이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스마2 스토리 보다가 인상 깊어서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레드노트에 타라 해병""악!!"
신지에 타라 에바ㅇㅋ
이동식 관짝이 단돈 8만5천원 지금 당장 구매하세요
그럼 리뎀터는 개선되지 않은이상 향후 베네너블이 존재할수 없다는거네요 ㅎㄷㄷ
근본 박스넛을 살려내라 GW
리뎀터 드넛에 부무장이 꽤 많은데 스탯도 제각각이라서, (아픈 것 이전에 주사위 굴리는데 한세월)맞는 상대 입장에선 "왜 전차를 백화점으로 만들려고 하는가!" 라는 스탈린의 명언(?)이 떠오르죠.
관속에서 아쎄이들에게 무슨 멋진 대사 칠까 고민한다는 댓글 보고나니 귀여워보임ㅋㅋㅋㅋㅋ
그럼 컨템터는 호루스 헤러시 외에 룰에서는 사용 불가능한건가요?찾아보니깐 21차 파운딩이 미노타도 컨템터 디자인이 있던데
공식게임(대표적으로 대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비공식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리뎀터가 내부 조종사에게 부담이 더 심해서 그렇지 일반 박스형 드넛보다 화력, 장갑, 출력 모두 우월하다는데.방어막 생성기까지 가지고 있는 컨뎀터 패턴에 어디까지 비빌 수 있는지 궁금하긴합니다.
주로 쓰는카스트라mk5는 경우는 관짝이 대놓고 드러나있고리뎀터는 관짝이 보호되었지만 부담 겁나게주다가 결국 죽을수있어서잘 쓰이고 생산성 좋지만 조종자 우선이 잘 안되는 간지관짝로봇들
이젠 드레드넛 10만원의 시대
바이오-Ai 기가매키죠 기계교 큰형님이 정비하는 이상 이번 전쟁은 끝난셈 치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인류인류인류제국
아이언 핸드 : 마! 이거이 강철의 축복이다!!!
드레드노트가 헬브루트를 부시는 속도만큼 달려왔습니다.
1:50 리시빙?
요즘 마크프 영상 안올라 오나요 ㅠㅠ
단테...넣어야겠지?
저리 성능 좋은데 수명 줄어들어버렸으면, '어이쿠 다치셨네. 이럼 어쩔 수 없이 들어가셔야겠죠?'라면서 손 조금 다친 해병을 집어넣는 챕터도 있지 않을까
난 이런거 볼 땨 마다 스마2의 디테일이 확실하구나 생각됨...
가장 오래된 드레드노트는 비요른이 아니라 아이언핸드의 클라비거 칼론 임패러스매너스 살아있을때 드래드노트였으니비요른과는 짬밥 비교가 안됨
칼론이면 아우텍 모르 밑에 있던 레비아탄 드넛 말씀인가요? 공식 코덱스에서는 4만년대에 생존했다는 언급을 보지 못했는데 소설 쪽에서 등장했었나 보군요
@@OpenHeadMiniature 레드 탈론 챕터가 됐다가 지금은 데스워치에서 복무중
박스드넛이 젤 귀여워
캬 멋져
Lead me to the slaughter
??? : 너를 드레드노트에 처넣어 주겠다
호루스 헤러시가 아무리 큰 내전이였다 라지만, 헤러시 이전 패턴의 드레드노트, 터미네이터 아머 같은 제작기술들이 유실되었단 사실은 종종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한명한명이 뛰어난 대장장이들인 샐러맨더, 기계박이 아이언핸드, 딴딴한게 제일좋아! 임페리얼 피스트, 모범생 울트라마린 등등 그들만이 보유한 제작도면이 군단행성에 고스란히 남겨져있을텐데 말이에요.아니면 모든 병기들의 도면이 화성에만 존재했었던건 가요?
헤러시만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배교의 시대등 때문에 잊혀진 기술도 매우 많습니다...
@BATTLECRUISER1256 어하...그걸 생각못했군요.
원조 드라군
왔다 왔어!!
'해병 통조림'
레비아탄드레드노트 나와라!
지금 제국이 우리나라같다
강철관이라고 하지 않고 석관이라고 하지 않나요?
영문명인 sarcophagus 의 공식 번역이 석관이라서 보통 석관이라고 칭하는데, 사용례를 보면 돌이라는 의미가 아닌 ‘시체가 들어간 좁은 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서 원 재질에 가깝게 강철 관으로 번역했습니다.
워햄 SD중세기사 컨셉이라서 석관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을까요?중세 왕이나 귀족 같은 고귀한 신분은 석관에 안치했으니까요.드레드노트에 들어갈 만큼 고귀하단 뜻이니 석관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합니다.@@OpenHeadMiniature
깨어나면 깨어날 수록 아는 사람은 줄어들고, 점점 쇠락해 가는 제국을 보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강철의 선조님....
그래도 단테는 드레드노트정도면 부러울듯..
+과거의 원쑤를 직접 족치기 위해 싸우시는 무적의 선조님...
비요른 선조님: 아...고만 깨워라좀....
'단테 점마는 왜 아직도 살아있냐?'
타우애들이 드레드노트 하나를 처치하고 가져가서 연구해봤더니 드레드노트의 파일럿이 자기내 종족 전체의 역사보다 오래 살아왔다는걸 알아내고 멘탈붕괴했다는 설정도 있음
그거 블라갤 어딘가에 번역 있음. 그리고 아마 지휘관?이 드넛 성분 분석하다가 충격 먹은후에 드넛이 그냥 죽이라고 하니까 편히 잠재움
강철의 관 속에서 보수도 하나 못 받고 썩어가면서 만년이라는 시간을 견디며, 황제의 아들들이였다는 영광스러운 시절을 기억하며 사악하고 혐오스러운 존재를 상대로 한점의 공포도 연민도 없이 최후의 싸움을 기다려온...
더 나으신 분입니다!!!
펄그림 그놈은 이 시대의 패배자니깐
그 선조님 존함이 어떻게 되셨죠?
@@박우진-s5b라일라너 임당
@@다디그닥 아이고 감사합니다! 황제폐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아이언 핸드: 무적 로봇에 들어간다고?! 오히려 좋아
강화시술 도중에 팔다리 중 하나 잘라서 의족이나 의수 다는걸 당연시 하는 그 챕터죠?
뭐 잘 싸운다고 이리 와 수술 들어간다 강철의 축복이다라고 말하는 그 챕터?
펄그림에게 영원한 상처를 남겨준
전설의 그 이름 아아 불굴의 라일라너시여
영원히 섬긴다는 말이 겉치례가 아니라는걸 보여줌.
"Even in death, I still serve."
" 마지막으로 딱 한번, 바알의 하늘을 다시 보고 싶었건만... "
- 드레드노트 이그니스, 엔젤 오브 데스에서
아니 이런 혜자스러운 채널 너무 좋다... ㅠ 감사합니다.😊
한사람이 쓴 팬픽에서
리뎀터는 강하지만 사용자를 금방 죽이는거니 탑승을 만류하는 테크마린한테
'녹스느니 싸우다 부러지리라'
라고 답하며 리뎀터 탑승하는 뽕맛차는 내용이 있었는데
스마2 헬드 뚝배기 날리는거보면 어머 이건 타야해! 인듯
리뎀터의 사용자부담 관련 설정도 고쳤다고 들은거 같은데 어느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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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부품 취급하고 빨리 죽게 해주는 게 더 자비로운 듯
연명치료 때려서 몇천년 굴리는 거보단 낫다
Even in death, I still serve. 던 오브 워 1의 이 대사만큼 드레드노트를 상징하는 대사는 없다고 봅니다.
드레드노트를 만들고 있어 다양한 자료를 봤는데, 이렇게 정리가 잘된 영상은 처음이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스마2 스토리 보다가 인상 깊어서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레드노트에 타라 해병"
"악!!"
신지에 타라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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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관짝이 단돈 8만5천원 지금 당장 구매하세요
그럼 리뎀터는 개선되지 않은이상 향후 베네너블이 존재할수 없다는거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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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뎀터 드넛에 부무장이 꽤 많은데 스탯도 제각각이라서, (아픈 것 이전에 주사위 굴리는데 한세월)맞는 상대 입장에선 "왜 전차를 백화점으로 만들려고 하는가!" 라는 스탈린의 명언(?)이 떠오르죠.
관속에서 아쎄이들에게 무슨 멋진 대사 칠까 고민한다는 댓글 보고나니 귀여워보임ㅋㅋㅋㅋㅋ
그럼 컨템터는 호루스 헤러시 외에 룰에서는 사용 불가능한건가요?
찾아보니깐 21차 파운딩이 미노타도 컨템터 디자인이 있던데
공식게임(대표적으로 대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비공식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리뎀터가 내부 조종사에게 부담이 더 심해서 그렇지 일반 박스형 드넛보다 화력, 장갑, 출력 모두 우월하다는데.
방어막 생성기까지 가지고 있는 컨뎀터 패턴에 어디까지 비빌 수 있는지 궁금하긴합니다.
주로 쓰는
카스트라mk5는 경우는 관짝이 대놓고 드러나있고
리뎀터는 관짝이 보호되었지만 부담 겁나게주다가 결국 죽을수있어서
잘 쓰이고 생산성 좋지만 조종자 우선이 잘 안되는 간지관짝로봇들
이젠 드레드넛 10만원의 시대
바이오-Ai 기가매키죠 기계교 큰형님이 정비하는 이상 이번 전쟁은 끝난셈 치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인류인류인류제국
아이언 핸드 : 마! 이거이 강철의 축복이다!!!
드레드노트가 헬브루트를 부시는 속도만큼 달려왔습니다.
1:50 리시빙?
요즘 마크프 영상 안올라 오나요 ㅠㅠ
단테...넣어야겠지?
저리 성능 좋은데 수명 줄어들어버렸으면, '어이쿠 다치셨네. 이럼 어쩔 수 없이 들어가셔야겠죠?'라면서 손 조금 다친 해병을 집어넣는 챕터도 있지 않을까
난 이런거 볼 땨 마다 스마2의 디테일이 확실하구나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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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드넛이 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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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드레드노트에 처넣어 주겠다
호루스 헤러시가 아무리 큰 내전이였다 라지만, 헤러시 이전 패턴의 드레드노트, 터미네이터 아머 같은 제작기술들이 유실되었단 사실은 종종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한명한명이 뛰어난 대장장이들인 샐러맨더, 기계박이 아이언핸드, 딴딴한게 제일좋아! 임페리얼 피스트, 모범생 울트라마린 등등 그들만이 보유한 제작도면이 군단행성에 고스란히 남겨져있을텐데 말이에요.
아니면 모든 병기들의 도면이 화성에만 존재했었던건 가요?
헤러시만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배교의 시대등 때문에 잊혀진 기술도 매우 많습니다...
@BATTLECRUISER1256 어하...그걸 생각못했군요.
원조 드라군
왔다 왔어!!
'해병 통조림'
레비아탄드레드노트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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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관이라고 하지 않고 석관이라고 하지 않나요?
영문명인 sarcophagus 의 공식 번역이 석관이라서 보통 석관이라고 칭하는데, 사용례를 보면 돌이라는 의미가 아닌 ‘시체가 들어간 좁은 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서 원 재질에 가깝게 강철 관으로 번역했습니다.
워햄 SD중세기사 컨셉이라서 석관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을까요?
중세 왕이나 귀족 같은 고귀한 신분은 석관에 안치했으니까요.
드레드노트에 들어갈 만큼 고귀하단 뜻이니 석관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합니다.@@OpenHeadMini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