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꽤 있었는데, 이때당시까지 써니힐 인지도가 엄청 높지못해서 흔히말하는 대박은 터지지는 못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다들 들으면 아는 노래정도였고, 매니아층도 꽤 많은 명곡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노래로 써니힐이 알려져서 이후에 베짱이찬가, 굿바이투로맨스랑 기도 같은 노래들도 제법 인지도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소속사문제는 왜 잘안풀렸는지 ㅠㅠ
딱 5년만 기다렸다가 냈으면 솔직히 지금 유아틱한 가수들 사이에서 대성공중 대성공을 했을지도 모를곡임. 케이팝대중가요 댄스곡에 실제 현악기와 브라스를 실제 전문 편곡단을 불러와서 작곡가의 드럼라인에 맞춰 넣는다는게 대단한거임.. 모아니면 도이지만 이민수님의 좋은날 - 너랑나 - 미드나잇 서커스 - 그리고 가장 최근은 브아걸 신세계까지...그때는 애매했지만 지금은 더욱 높게 평가받을 작곡가이고 이 노래도 더크게 떠야함
계속 장현님 보고 왜 갑자기 걸그룹에 남자멤버를 넣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 많으신데.. 원래 써니힐의 원년멤버였고, 처음부터 써니힐은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어요.. 군대 가면서 미드나잇서커스, 배짱이찬가 등에 뮤비로만 잠깐씩 출연하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하면서 탈퇴한 거예요. 이 노래 나온 2011년에도 사람들이 노래 좋다고, 컨셉 좋다며 주목했었고 배짱이찬가까지도 반응 좋았어요. 다만 반응만 좋고 정작 소비 해주는 소비층이 얕아서 그런지.. 컨셉이 갑자기 바뀌고 그와동시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이때 써니힐 좋아해서 찾아본 기억이 있어 말해요
이 노래로 막 뜬건 아니지만 아이유, 가인 티저로 주목도 받았고 음악방송에서 10위 안쪽으로 랭크됐었어요. 당시 인피니트, 투애니원 활동할때라 이 정도면 충분히 큰 성과를 낸거라고 봐요. 이 이후에 기도, 베짱이찬가까지는 써니힐 색도 짙고 평도 좋았는데 백마는 오고있는가부터 조금씩 노선변경하다 지금의 써니힐이 됐다고 생각합니다ㅠ 써니힐 하면 미드나잇서커스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렇게 약간 동화나 판타지스러운 스토리에 써니힐 목소리를 살릴 수 있는 곡이 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쎈캐컨셉도 좋고요.
송혜진 이분말이 팩트지 이노래 아예 안뜬건 아님 물론 노래가치에 비해 확안뜬건 맞음 허나 노래가하도 독특하고 신선해서 뜨긴했지 다만 정말 명곡은맞다 나도 아직도찾아올만큼 좋은곡 미드나잇서커스 끝나고 두번째 기도였던가 그것도 진짜 뮤비 담겨있던내용과 엄청난가치가 있었지만 슬프다...
미드나잇 서커스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생각한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하고 그 속에서 잔인함 같은 것도 들어있다고 느낀다 컨셉도 독특하고 가사도 좋고 내가 써니힐을 이 노래 때문에 좋아하게 됐었는데 그 때도 지금도 뜨지 못하는 걸 보니 결국은 내 아픈 손가락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사랑해 써니힐ㅠㅠ 지금도 사랑해ㅠㅠㅠ
SunnyHill deserves respect. especially, Midnight Circus gave me strong impression. I've never listened the song like this that with creative sound and artistic MV, even in Kpop or other Asian pop.
2018 and still this is one of the best Korean Music ever released, No one can come close to this masterpiece with this new kpop sounds that all sound alikes RESPECT for SUNNY HILL , Respect the old era of KPOP
@@sscsion8841 Yep - he was the last male member (think he left right after this comeback). If I remember there were two other guys who ended up leaving - Sunny Hill was the first co-ed group of the second generation (Roo'ra was of course the first major coed kpop group)
@@hydewizard Btw, one theory is that mv shows how Sunny Hill felt how female idols were treated by the music industry. Considering everything I think they were right
진짜 이런 스타일 좋다... 가사나 뮤직 영상미며 곡 자체도 완급조절이 좋다. 그걸 잘 살리는 써니힐 멤버들도 대단하고. 곡을 받았을 때 얼마나 이 곡을 이해하냐에서 곡의 완성도가 결정되는 건데, 써니힐 멤버들은 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특히 코타... 보이스며 제스처 하나하나가 이 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부른다는 걸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에 손으로 머리터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
진짜 이때가 좋았는데 딱 이때가 아이돌문화가 발전할때느낌이라 다양한 컨셉 개성 확실한 그룹들 많았는데 지금은 상업적 요소로 확실히 돈이 될만한 안전성을 추구하다보니 비슷비슷한 느낌으로 계속 나오고 확실히 연출이나 영상미나 노래 실력들이 퀄은 좋아졌는데 학원 취업 포폴 공장식으로 짜내는 그런느낌
와 이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다가 퀸덤 식스센스로 시작해서 넘어옴 ㅜㅜㅜㅜㅜㅜ 내 추억의 노래 ㅜㅜ 이 당시에 이런 독특하고 괴랄한 컨셉 노래방에서 맨날 나오던 려원 주인공인 뮤비 노래랑 미드나잇 서커스 뿐이었음 진짜 개좋아했는데.. ㅎㅓ 반갑다 친구야에서 친구찾은 기분임 ㅜㅜ
칠흑 같은 미래 마치 끈에 묶인 광대같이 나를 가둔 여긴 마치 드라큘라(큘) 드라큘라(큘) 삐걱대고 달려가는 (Midnight Circus) 위태로운 롤러코스터 (Midnight Circus) 아래 보면 정말 끝인 거 (Creepy night) 끝을 보는 순간 지는 거 (Troubled night) 지는 순간 넌 Out 되는 거 Show must go on, never stop 내가 울 때 네가 웃는다 Ironic하게도 사랑받고 싶은 거짓말 난 행복하다 Replay Replay 날 보고 네가 웃는다 난 다시 홀린다 화려한 불빛 춤 추는 곳 Welcome to Midnight Circus Circus Show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창살 없는 감옥 마치 매를 맞는 재롱잔치 비극적인 희극 마치 무대 없는 노름마치 빛을 보고 달려드는 (Midnight Circus) 나비떼들 같은 People (Midnight Circus) 위로하면 난 맘 약해져 (Don`t rely) 약해지면 네가 책임져 (Don`t deny) 책임 못질 거면 즐겨줘 Show must go on, never dream 내가 울 때 네가 웃는다 Ironic하게도 사랑받고 싶은 거짓말 난 행복하다 Replay Replay 날 보고 네가 웃는다 난 다시 홀린다 화려한 불빛 춤 추는 곳 Welcome to Midnight Circus Circus Show (Welcome to the circus-tronic crazy sunny land) (Welcome to the circus-tronic crazy sunny land) Hey 나에겐 NG도 장치도 없어 속임수 같은 건 없어 Attention, Mr.A, Mr.B One, 절대 뒤를 돌아 보지마 Two, 절대 다른 말은 듣지마 Three, fall~ (Here comes the highlight of the show)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불 켜진 이 곳엔 비어있던 무대 위에서 난 여태 혼자 울고 웃고 난 갈 곳 따윈 없었다 쇼가 끝난 이 곳엔 화려한 불빛에 속는 곳 We`re in the midnight, midnight circus show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새로 쓴 써니힐의 미드나잇 서커스. 곡의 멜로디, 볼륨, 완급,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갈무리 되는 카타르시스까지 단 한 순간에 지루함도 용납하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한 명곡이다. 참신한 뮤직비디오까지 합쳐진 이 웅장한 완성품은 한국음악의 정수로 기억 될 것이다.
same...but they said that they can do thing like midnight circus whenever they want!so I will wait the songs like Midnight circus and the grasshopper song.(but recent time,they have relax time and only JuB release her own songs...when they comeback?ㅠㅠ)
This music video and lyrics can be interpreted to multiple ways but I think the song critiques the current Korean idol industry. -The ringmaster transforms a white horse, a black horse, a black goat and a white bird to circus stars who are Sunny hill. Reality: A music label holds auditions and casts the candidates for a new idol group project. -The ringmaster trains the circus stars with a whip who are originally animals. Reality: These candidates get trained hard for at least a year to at most 10 years before their debut which is very difficult time for them. -The circus stars look gorgeous on the stage but they are still animals in cages after the show. Reality: Idols are tired ordinary people off stage who don't get paid very much and live in a cheap dorm. Even superstars prefer stay at home due to too much recognition in public which make them like animals in a zoo. -The ringmaster cuts out the animal puppets from the circus shape suitcase. Reality: No matter how hard idols work, if they are not popular enough to make profit, the company will discontinue the contract. That's why Sunny hill sings to audience that not to be deceived by the gorgeous stars on a stage with splendid lights. Once the fame goes away, all the efforts and hard training to make a wonderful show will become a history that lingers on a silent empty stage. Nevertheless, Sunny hill always welcomes people to this fantastic circus show because they live for the fan's love.
this is so deep about the idol industry! I think this is what the video represents with the total con sides of the music industry and it shows the truth when you have a bad producer/ "ringmaster"
2nd gen girlgroups really have iconic songs and amazing MV, from Big 3 girlgroup to the underrated one, all of them have that iconic song, with different genre, different concept, different vibes! Definitely the best era of kpop!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곡이였는데..ㅠ 물론 지금도 듣고 ㅎㅎ 이 노래도 갑자기 빵 떠서 저 때 멤버 그대로 무대 한번 서줬으면 좋겠다ㅠㅠ 이 미드나잇 서커스 소화력 만큼은 아무도 써니힐을 능가 할 수는 없다고 봄 ... 정말 미드나잇 서커스라는 이름에 걸 맞도록 쫀득하게 부름 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떡상원츄
This mv is still unmatched in terms of creativity and storytelling (all while actually providing context to the song's lyrics!!). They went all out for this one
SunnyHill is such a one and only group, you can't find other concept and music in kpop such as SunnyHill. I really like their very unique music. ;) Come to think of it, the old man from the beginning is the magician. am i right?
nope he's the accordionist that's left alive from the rest of the circus family. Watch 4:03~4:15. 4 female members are the animals (2 horses, a bird and a goat) from the circus. I really like the atmosphere running through this music & video depicting inner ironies of entertainment business. Is it pain or joy? Failure or freedom? Interesting questions :)
난어렸을때 이곡인기많은줄알았는데...내가 엄청 좋아해서.. 특히 분위기나 뭔가 스토리묘하게 있는느낌 너무 좋아했음...
저도 ㅋㅋㅋㅋ이노래 하도많이 들어서 인기있는 노래로 착각하고 살아옴
헐ㄷㄷ 인기 없었나요.. 저도 제가 좋아해서 인기 많은줄ㄷㄷㄷ
이정도면 인기 많았던 것 맞는듯ㅋㅌㅋㅋㅋ
인기 많았어요
인기 꽤 있었는데, 이때당시까지 써니힐 인지도가 엄청 높지못해서 흔히말하는 대박은 터지지는 못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다들 들으면 아는 노래정도였고, 매니아층도 꽤 많은 명곡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노래로 써니힐이 알려져서 이후에 베짱이찬가, 굿바이투로맨스랑 기도 같은 노래들도 제법 인지도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소속사문제는 왜 잘안풀렸는지 ㅠㅠ
이게 생각보다 못떠서 소속사가 휘청했다는데...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지만 그래도 희대의 역작을 만들어냈어요.
작사가 김이나씨가 개인 블로그에 뮤비감독에게 들은(?) 뮤비 해석 써놓은것 참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헐 그 뮤비해석 보고싶은데 혹시 기억하는 내용이나 링크 있으신가요?
덕분에 대댓글을 통해 읽고 왔습니다. 정말 재밌고 감명깊었습니다. 써니힐도 다시 흥하길^^*
소속사가 왜 휘청함 이거낼 때 소속사가 로엔이었는데다 최고의 사랑 OST 부른거 흥했음
@@eel8626 돈쓴거에 비해 성과가 부족해서겠죠?ㅜㅜㅜㅜ
@@yujinkim5647
로엔은 이미 멜론으로 캐시카우 있고
맛폰 나오고 스트리밍 시장 성장하면서 사이즈 불리는 중이었고
엔터쪽에도 아이유라는 대박스타가잇엇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의상이나 안무 노래분위기가 전혀 촌스러운느낌 없고 세련됬어요 오히려 지금의 다른 왠만한 여돌보다 훨씬 수준있는 노래인것같아요
5년지난것중 촌스러운게 있나
j b 이분 최소 발전 없는분
시대를 너무 앞서간 레전드 곡
다그런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때도 인기 많았는데 이정도 스테디셀러가 될줄은 몰랐긴함 ㅋㅋㅋㅋ
ㄹㅇㄹㅇ ㅜㅜ..
시대를 앞서나간 명곡
지금 나왔어도 충분히 사랑받았을 곡이다.
차라리 지금 나왔으면 더 떳을듯
인정인정!!
꽃이 지고나서야 깨닫는다고 하던데
팬 입장에서는 참... 그러네요.
한 세대를 대표할만한 곡이죠 100년간 미드나 배짱이보다 좋은 대중가요는 없을 듯
@@davidseo4237 제가 좋아하는 두곡...ㅎㅎ
3:40
알아들을 수 없는 나레이션은 백마스킹 기법에 쓰인 부분으로 이 부분만 돌려보면
"보이지 않아도 희망은 왜 이리 잘 팔리나
화려한 거짓된 소리에 나는 또 왜 끌리나"
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이버 위키피디아
캬
캬 가사보소.. 심오하고 깊다...그런데 이걸찾은 당신은 대체...
미친....ㅠㅠ
오 ... 대박
아 궁금했는데 감사ㅠㅠㅠ
처음 들었을 땐 가사가 전혀 공감이 안 가서 이 노래의 가치를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 회사를 다니는 지금 이렇게 정확하게 내 마음을 꿰뚫고 울리는 음악이 또 있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정말 슬프면서도 멋진 음악.
저 때 이민수 작곡가
브아걸 써니힐 아이유
아직도 너무 좋은 띵곡들 많아
비트도 미쳤고 다 한편의 연극같은 곡들
가인 카니발도 조음
김이나 가사도 미쳣다
뭔가 가인 솔로 생각났는 데 그래서 였구나 ㅋㅋ 엄청 비슷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둘다 연극같은 구성이나 스토리텔링때문인가
딱 5년만 기다렸다가 냈으면 솔직히 지금 유아틱한 가수들 사이에서 대성공중 대성공을 했을지도 모를곡임. 케이팝대중가요 댄스곡에 실제 현악기와 브라스를 실제 전문 편곡단을 불러와서 작곡가의 드럼라인에 맞춰 넣는다는게 대단한거임.. 모아니면 도이지만 이민수님의 좋은날 - 너랑나 - 미드나잇 서커스 - 그리고 가장 최근은 브아걸 신세계까지...그때는 애매했지만 지금은 더욱 높게 평가받을 작곡가이고 이 노래도 더크게 떠야함
와..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케이팝은 큐트한게 글로발에 어필하지 멋있고 섹시한거는 글로발에서 어필 못함~~~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
@@황개리-v1w 그럼 카드나 드림캐쳐는요?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은데...
@@황개리-v1w 엥 블핑같은 걸크가 얼마나 잘 먹히는데
@@jeegubon7837 절대 섹시한거는 아니요.. 블랙핑크 지수같은 멤버가 보이는 그런 순수함이 먹히고 있는거요...
노래도 개성있어서 좋지만, 그 노래에 맞춰서 이런 영상을 만들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
이연우 황수아 감독님...전설이죠...
진심 받는다 뮤비보면서 와 영상이랑 스토리대단하다 란생각듦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3333
계속 장현님 보고 왜 갑자기 걸그룹에 남자멤버를 넣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 많으신데.. 원래 써니힐의 원년멤버였고, 처음부터 써니힐은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어요.. 군대 가면서 미드나잇서커스, 배짱이찬가 등에 뮤비로만 잠깐씩 출연하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하면서 탈퇴한 거예요.
이 노래 나온 2011년에도 사람들이 노래 좋다고, 컨셉 좋다며 주목했었고 배짱이찬가까지도 반응 좋았어요. 다만 반응만 좋고 정작 소비 해주는 소비층이 얕아서 그런지.. 컨셉이 갑자기 바뀌고 그와동시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이때 써니힐 좋아해서 찾아본 기억이 있어 말해요
여러분.. 롤링도 역주행했는데.. 이노래좀 다시 띠워주면 안되나요?? 작사 작곡 가수 안무 다완벽함.
롤린아닌가욤
언더테이커 노래엇나
엥... 뜬편 아닌가요?
아니 꽤 뜬 곡인데 왜 자꾸 후려치는건지 모르겠네
뮤비도 완벽한데..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음
오히려 지금 이판국에 나왓으면 확실히 독보적이엇을것같음
ㅇ
ㅇㅈ
와.. 뭔가 이런 몽환적이고 뭔가 이런 서커스느낌 취적인사람 저밖에 없나요ㅠㅠ 이런컨셉 너무좋아.. 흐얽
ㅇㅈㅇㅈ
혜인 저도요퓨ㅠㅠㅠㅠㅠ서커스 컨셉 진짜 너무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역주행ㅎㅐ서 사람들 다 알았으면ㅠㅠㅠ
이 노래로 막 뜬건 아니지만 아이유, 가인 티저로 주목도 받았고 음악방송에서 10위 안쪽으로 랭크됐었어요. 당시 인피니트, 투애니원 활동할때라 이 정도면 충분히 큰 성과를 낸거라고 봐요. 이 이후에 기도, 베짱이찬가까지는 써니힐 색도 짙고 평도 좋았는데 백마는 오고있는가부터 조금씩 노선변경하다 지금의 써니힐이 됐다고 생각합니다ㅠ 써니힐 하면 미드나잇서커스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렇게 약간 동화나 판타지스러운 스토리에 써니힐 목소리를 살릴 수 있는 곡이 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쎈캐컨셉도 좋고요.
송혜진 이분말이 팩트지 이노래 아예 안뜬건 아님 물론 노래가치에 비해 확안뜬건 맞음 허나 노래가하도 독특하고 신선해서 뜨긴했지 다만 정말 명곡은맞다 나도 아직도찾아올만큼 좋은곡 미드나잇서커스 끝나고 두번째 기도였던가 그것도 진짜 뮤비 담겨있던내용과 엄청난가치가 있었지만 슬프다...
ㄹㅇ
마자요 백마때부터 뭔가 어긋나기 시작한 거 같은..ㅠㅠ
뭔가 써니힐 그룹명이랑 미드나잇서커스랑 묘하게 잘어울림
역주행 기원합니다! 제 인생 top10곡 중 하나. 분위기가 좀 오컬트한 느낌이 있어 대중적으로 사랑받지 못했던 것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뮤비나 댄스나 음악이나 완성도 쵝오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써니힐분들 방송에서 다시 자주 뵀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아이유측 회사가 이런 고딕한 분위기참 좋아하는것 같음. 그때당시는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 못떳지만..
써니힐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지만, 아직까지도 활동 중입니다. 다만 방송매체가 아닌 작은 행사들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이지요. 제발 좀 대형기획사에서 써니힐을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로엔 빼고.. 로엔 퉤!
로엔이뭔일함?
김성민 일을 안했..
소속사는 열심히 해줬다고 생각함
다만 때가 안맞은거지...
세상에 계약종료라고 해서 해체된줄 알고 혼자 슬퍼했네요 근황 찾아봐여징
소속사는 일 잘하지 않았나 베짱이 찬가때도 무대에 아이유도 세워주고
5년 전 곡인데 아이돌 음악 뮤비가 안촌스러운 거 첨본다
2018년 12월인데 안촌스러움ㅋㅋ
2019년인데 안촌스러움
이런컨셉 ㅈㄴ좋아ㅠㅠ
죄송한데 7년전인데요?
장준환 2년전에 단 댓글임...
이 곡을 듣고 연예인들 포함 여러 공연자들이 얼마나 힘든 건지 알게 되었다. 이 영상이 없었다면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난 이 곡이 꼭 다시 유명해져서 다시 지상파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약간 뒤틀린 비디오입니다. 사람들은 이미 좋은 일에 지루한 지 궁금합니다.
정말 써니힐 멤버들은 자신들의 모든 활동에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 뜨지 못한게 정말 아쉬운 그룹
미드나잇 서커스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생각한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하고 그 속에서 잔인함 같은 것도 들어있다고 느낀다 컨셉도 독특하고 가사도 좋고 내가 써니힐을 이 노래 때문에 좋아하게 됐었는데 그 때도 지금도 뜨지 못하는 걸 보니 결국은 내 아픈 손가락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사랑해 써니힐ㅠㅠ 지금도 사랑해ㅠㅠㅠ
저 할아버님 실제 당시 현직 서커스 단원이셨던 분.... 저 아코디언 멜로디도 할아버님이 써니힐 노래 듣고 즉흥적으로 연주하신것.....
소름 쫙..
?? 루머아닌지?
제가 알기론 저분이 우리나라에서 저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전문가예요
@@하산-v8c 대한민국에서 아코디언을 다룰 줄 아시는 분이 한 명이라고요..?
@@Cherra-bh7cf 저게 보통 아코디언이 아닌걸로 알고있고요 프로로 제대로 배운 사람도 적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림도 할 줄 알지 않나
와 지금만봐도 잘만들었다 뮤비며 노래며 컨셉이며 실력이며 뭐 하나 빠질게 없네
SunnyHill deserves respect. especially, Midnight Circus gave me strong impression. I've never listened the song like this that with creative sound and artistic MV, even in Kpop or other Asian pop.
Most underrated group in kpop--imho.
2018 and still this is one of the best Korean Music ever released, No one can come close to this masterpiece with this new kpop sounds that all sound alikes RESPECT for SUNNY HILL , Respect the old era of KPOP
What happened to them? Still as a group or disbanded?
@@hydewizard did you know that the guy with the fedora hat and glasses also the group member
@@hydewizard disbanded.
@@sscsion8841 Yep - he was the last male member (think he left right after this comeback). If I remember there were two other guys who ended up leaving - Sunny Hill was the first co-ed group of the second generation (Roo'ra was of course the first major coed kpop group)
@@hydewizard Btw, one theory is that mv shows how Sunny Hill felt how female idols were treated by the music industry. Considering everything I think they were right
꾸준히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이미 이노래가 성공했다는 반증입니다. 내 기준 최고의 명곡... 뮤비에서만 나오는 초반 브금 조차도 소름
노래는 진짜 거의 오백번 들었는데 뮤비는 한 번도 안 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 3:36 이기광 카메오로 나온 거 보고 깜짝 놀람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
티저에 가인과 아이유가 나오는게 더 놀라움.
진짜 이런 스타일 좋다... 가사나 뮤직 영상미며 곡 자체도 완급조절이 좋다.
그걸 잘 살리는 써니힐 멤버들도 대단하고.
곡을 받았을 때 얼마나 이 곡을 이해하냐에서 곡의 완성도가 결정되는 건데,
써니힐 멤버들은 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특히 코타... 보이스며 제스처 하나하나가
이 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부른다는 걸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에 손으로 머리터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
퀸덤에서 누가 커버했으면 좋겠는데 식스센스꼴날까봐 안하는게 나을거같기도하고...
걍 이대로 묻히긴 아쉬운노래긴함
이거 커버하기 쉽지 않을텐데.
마마무랑 어울리는데ㅋㅋ
danny fantom circus Gothica
솔직히 마마무도 내가 볼때 커버 힘듬 마마무 보컬도 잘하는데 곡이 별로 안맞는 느낌
남자멤버는 로이방씨가 하면 되겠네연ㅋㅋㅋ
시대를 너무 앞서 간 곡..
송형근 그다지
The show must go on and this one never stops giving. One of the strangest creepiest most beautiful Kpop MVs. Surreal!
Seriously, you could release this today and I think it would still hold up. The melodies
are beautiful and haunting
2019년 브아걸 식스센스를 시작으로 여기까지 흘러들어옴.
김준영 소름 나도
이런 컨셉들 요즘에나오면 먹힐거같은데 ㄹㅇ
저도요ㅠㅠ보면서 너무 내얘기같아서 울고있어요ㅠㅠ
써니힐! 25일날 컴백입니다!!
김성준 정말 입니까?? 더 좋아하는 가수는 있어도 걸그룹 중에선 최애 였는데
진짜 이때가 좋았는데 딱 이때가 아이돌문화가 발전할때느낌이라 다양한 컨셉 개성 확실한 그룹들 많았는데 지금은 상업적 요소로 확실히 돈이 될만한 안전성을 추구하다보니 비슷비슷한 느낌으로 계속 나오고 확실히 연출이나 영상미나 노래 실력들이 퀄은 좋아졌는데 학원 취업 포폴 공장식으로 짜내는 그런느낌
로엔과 써니힐의 조합은 진짜 띵작이었는데..
미친컨셉미친연출만들어주는 회사와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 이해하고 제대로 표현해주는 아티스트ㅠㅠㅠ
미친퀄리티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너무 아쉽다
2024년 듣고 있으신분 계십니까
차안에서 무조건 들어요 ㅋㅋㅋㅋ
삶에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지금들어도 노래가 전혀 안꿀립니다...ㄷㄷ
예쓰
👍
어리고 더 화려해야만 뜨는 건가.. 이런 멋진 팀을 왜 못보나. 우리나란 참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만 가수라 생각하는거같다..
연재 아뇨 소속사가 그때 홍보를 별로 안해서..
제 기억으론 미드나잇서커스는 아이유 이기광 가인 동원해서 티저도 만들고 기사도 내고 홍보 열심히 했어요.. 다른 곡은 이것보다 홍보가 덜하긴 했네요
와 이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다가 퀸덤 식스센스로 시작해서 넘어옴 ㅜㅜㅜㅜㅜㅜ 내 추억의 노래 ㅜㅜ 이 당시에 이런 독특하고 괴랄한 컨셉 노래방에서 맨날 나오던 려원 주인공인 뮤비 노래랑 미드나잇 서커스 뿐이었음 진짜 개좋아했는데.. ㅎㅓ 반갑다 친구야에서 친구찾은 기분임 ㅜㅜ
처음 이 MV 시청했을때 깜짝 놀랬던 기억이.... 한국에도 이런정도의 퀄러티가 있나했음 몇십번이나 반복해서 듣기를... 이노래가 안뜬게너무도 이해가 안됨. 아무래도 소속사의 능력부재인듯
Koo jason 로엔.....ㅜㅜ
Koo jason 이때 로엔이 부도위기여서 너무 아쉬웠던곡인...ㅠ
저랑 제동생이랑 중고딩이였는데 당시에 이 뮤비보고.. 퀄리티 지려서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왜 이런게 안뜨는걸까요..참...
이 노래기 비교적 뜬 곡 아닌가요?? 제 기억으로 뮤직뱅크같은 음악프로에서 1위는 못했지만 1위후보곡으로는 계속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7번 틀고있다가 엄마가 써니힐나온다!!하면 바로 뛰쳐 갔던 기억이...이 노래 들을려고...
제생각엔 무능력한소속사탓은아닌거같고
시대를잘못탄거같아요...
이노래가 못뜬게 신기하다
작사:김이나
작곡:이민수 인뎈ㅋㅋㅋ
아이유 좋은날 아이유 분홍신 아이유 너랑나 다 이분들이 작고 작사하신분들임ㅋㅋㅋ
이 노래가 못 떴다기엔 엄청 유명한데...
분홍신 표절
@@lacielleonheart 맞음 양심팔아먹은 정도던데
이 노래 떴음
이 노래 꽤 유명했음ㅋㅋ 분홍신보다 2년이상 일찍 나온노래고. 아이유랑 써니힐 소속사가 같다보니까 프로덕션도 똑같은 사람이고, 비슷한 멜로디로 나온거일수 있음
진짜 이 노래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런 독특하고 의미심장한 가사 컨셉 너무 좋았어요. 군대 시절에 나왔던 건데 왕고되고 이것만 졸라 틀어서 애들한테 욕처먹은 적이 있을 정도였는데오랜만에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저같은 취향 가지신 분이 많으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노래 틀고싶었지만 짬만 높았지 그 이등별들의 눈빛은..
맞아요
저도 굉장히 좋아했어요.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듯 묘한 분위기.
나도 군대시절에...
오 ㅋㅋㅋ 저랑 비슷한 군번인거 같음 ㅋㅋㅋ 저 10년 5월 군번 ㅋㅋㅋㅋ
This song, concept, and music video is still legendary to me. SunnyHill deserves nothing but respect
So true it really hard to see this kind song or Concept in kpop song nowdays
칠흑 같은 미래 마치 끈에 묶인 광대같이
나를 가둔 여긴 마치 드라큘라(큘) 드라큘라(큘)
삐걱대고 달려가는 (Midnight Circus)
위태로운 롤러코스터 (Midnight Circus)
아래 보면 정말 끝인 거 (Creepy night)
끝을 보는 순간 지는 거 (Troubled night)
지는 순간 넌 Out 되는 거
Show must go on, never stop
내가 울 때 네가 웃는다 Ironic하게도
사랑받고 싶은 거짓말 난 행복하다 Replay Replay
날 보고 네가 웃는다 난 다시 홀린다
화려한 불빛 춤 추는 곳
Welcome to Midnight Circus Circus Show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창살 없는 감옥 마치 매를 맞는 재롱잔치
비극적인 희극 마치 무대 없는 노름마치
빛을 보고 달려드는 (Midnight Circus)
나비떼들 같은 People (Midnight Circus)
위로하면 난 맘 약해져 (Don`t rely)
약해지면 네가 책임져 (Don`t deny)
책임 못질 거면 즐겨줘
Show must go on, never dream
내가 울 때 네가 웃는다 Ironic하게도
사랑받고 싶은 거짓말 난 행복하다 Replay Replay
날 보고 네가 웃는다 난 다시 홀린다
화려한 불빛 춤 추는 곳
Welcome to Midnight Circus Circus Show
(Welcome to the circus-tronic crazy sunny land)
(Welcome to the circus-tronic crazy sunny land)
Hey 나에겐 NG도 장치도 없어 속임수 같은 건 없어
Attention, Mr.A, Mr.B
One, 절대 뒤를 돌아 보지마
Two, 절대 다른 말은 듣지마
Three, fall~ (Here comes the highlight of the show)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불 켜진 이 곳엔
비어있던 무대 위에서 난 여태 혼자 울고 웃고
난 갈 곳 따윈 없었다 쇼가 끝난 이 곳엔
화려한 불빛에 속는 곳
We`re in the midnight, midnight circus show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Midnight Circus Riddle me 어머
여기는 2021년 6월이다 생존자 응답하라
벌써 10년됐다니.. 내세월 어떡해...
처음나올때 대학생이였는데
지금은 두살배기 애아빠ㅜ
ee
여기 있다.. 오버
링가링가타고 도착햇다 오버
ㅎㅇ
It's 2016
And Sunnyhill is still a whole other level
I know right
I wish I could make out the Fiestar girls better. Can you see anyone other than Cao Lu and Cheska?
Pranckall I love it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새로 쓴 써니힐의 미드나잇 서커스.
곡의 멜로디, 볼륨, 완급,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갈무리 되는 카타르시스까지
단 한 순간에 지루함도 용납하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한 명곡이다.
참신한 뮤직비디오까지 합쳐진 이 웅장한 완성품은 한국음악의 정수로 기억 될 것이다.
2019년 9월 이후로 보시는분 계십니까,,
이준희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ㅜㅜ
너무좋아요...진짜
@@seolyoon9 저두ㅠㅠ
여있습니자
오늘 위문공연오셨습니다. 꼭 다시 성공하셨으면...
Sunny Hill is always and forever in my memory a great group with unique style and vocals. I miss them!
아니...이렇게 개성있는 노래가 왜 안뜨지 ㅠㅠ
님이쁘신듯
떴었어요 ㅎ
***** 아그게아니라 이성경프사로해놨을때예전프사가 하니였어요
써니힐 인생곡이자 리즈시절이죠 이거랑 베짱이찬가, 굿바이투로맨스까지는 인지도 쎘었어요 소속사가 노래만 잘뽑지 홍보를 전혀 할줄을 몰라서 그 이후로는 쭉 망했죠
이노래는 정말 써니힐의 노래중에 최고인거 같다 미국판으로 나와도 손색없는 최고의 노래인데
모른척 할 수 있어요 제발 이거 한 번만 더 활동해주었으면 ㅠㅠㅠㅠ 그 때도 진짜 엄청 좋아했는데ㅠㅠㅠ
달아 ㅇㅈ,,
놀뭐에서 봐서 너무너무너무 반가웠어요ㅠㅠ 미드나잇 서커스 내 평생 띵곡♥ 옛날에 뮤비에서 특히 승아님 너무 매력적이어서 같은 여자인데 반했었는데.. 제발 다시 유명해지길..
이거 아이돌 현실을 나타낸거ㅋㅋ 장현 군대가기전에 써니힐 진짜 사회풍자 많이 했는데
+이지훈 제가 이 뮤비는 아이돌 현실을 풍자한거라고 영문으로 해설을 썼었는데ㅋㅋ 그걸 아시는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아, 이게 의외로 못떴구나... 뮤비보고 음악듣고 신선하다고 생각했었는데...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서 들어와봄.
싸니힐 다시 떴으면 좋겠다ㅠㅠㅠ
인정하빈다
맞아자기만의색깔도강하고좋음
2명 86년생 2명 87년생 ㅋㅋ
남자맴버 그분이 노래 만드는걸로 알고있는데 군대가고 그후로......
ㅇㅈ
확실히 노래퀄이 지금이랑 비교해도 손색이없네
시대를 앞서나간 명곡이라는 말이 맞는것같다
노래 되게 몽환적이고 좋네
We are in 2015 and I still remember how excited I was when this song came out
Same
same...but they said that they can do thing like midnight circus whenever they want!so I will wait the songs like Midnight circus and the grasshopper song.(but recent time,they have relax time and only JuB release her own songs...when they comeback?ㅠㅠ)
+Camila Pontes Yep, waiting for Sunny Hill to release songs like this again.
This music video and lyrics can be interpreted to multiple ways
but I think the song critiques the current Korean idol industry.
-The ringmaster transforms a white horse, a black horse, a black goat and a white bird to circus stars who are Sunny hill.
Reality: A music label holds auditions and casts the candidates for a new idol group project.
-The ringmaster trains the circus stars with a whip who are originally animals.
Reality: These candidates get trained hard for at least a year to at most 10 years before their debut which is very difficult time for them.
-The circus stars look gorgeous on the stage but they are still animals in cages after the show.
Reality: Idols are tired ordinary people off stage who don't get paid very much and live in a cheap dorm. Even superstars prefer stay at home due to too much recognition in public which make them like animals in a zoo.
-The ringmaster cuts out the animal puppets from the circus shape suitcase.
Reality: No matter how hard idols work, if they are not popular enough to make profit, the company will discontinue the contract.
That's why Sunny hill sings to audience that not to be deceived by the gorgeous stars on a stage with splendid lights. Once the fame goes away, all the efforts and hard training to make a wonderful show will become a history that lingers on a silent empty stage.
Nevertheless, Sunny hill always welcomes people to this fantastic circus show because they live for the fan's love.
this is so deep about the idol industry! I think this is what the video represents with the total con sides of the music industry and it shows the truth when you have a bad producer/ "ringmaster"
+Hongjae Yim Thanks for the analysis ! :)
hearing this song in 2016 now and your analysis is very well thought and fits the symbolism. i salute you, sir
Thank you sir :)
omg! this is incredible i just found this video(i'm new here) and this help me to understand everything thanks
세련됐어. 음악도 영상도 지금 듣고 봐도 촌스러운게 하나도 없어.
김이나작사가가 호텔에 다녀간이후에 이곡을 써서 확실히 그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듯하다. 이때당시의 김이나 작사가의 몽환+판타지 노래에 빠져있었는데 ㅠ
5년전 언뜻 한번 보고 뇌리에 박혀 지금까지 잊을 수 없었는데 드디어 찾은 뮤직비디오다!
NEW GH ! 저도 계속 찾다가 오늘 찾았네요ㅜㅜ 5년만에
안녕 2016년의 나야
뮤비 구성과 음악 창조성이 완벽에 가까워서 무섭기까지 한 노래…
음방에 다시 나와줬으면 싶은 ㅠㅠ 해마다 제발 역주행 했으면ㅠㅠㅠㅠ 하고 바라는 노래.
책임 못 질 거면 즐겨줘, 하는 가사가 너무 아프게 들린다 ㅠㅠㅠㅠㅠ 매번 즐기고 있습니다ㅠㅠㅠ 써니힐 ㅠㅠㅠㅠㅠ
Why is this still so good in 2024 😭 they deserved so much more
Billboard put this song as one of the best kpop songs of 2010's. Congratulations!!!
Can you give me the article please?
@@fineapple9332 zzz
옛날 곡은 듣기가 싫은게 유튜브에 치면 최근에 시청한 사람이 없어서 뭔가 외로움..ㅋㅋ
왠지 나만 그리워 하는 느낌? 근데 이노래는 아녀 중독성이 강해서 사람들이 최근에도 찾아오나봄 ㅋ
나만 그리워한다는거 너무 슬퍼여
제발 이런 컨셉으로 더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최애 ㅠㅠㅠ
2nd gen girlgroups really have iconic songs and amazing MV, from Big 3 girlgroup to the underrated one, all of them have that iconic song, with different genre, different concept, different vibes! Definitely the best era of kpop!
This group was not a girl group at the time the music video was filmed. This is a mixed group of 4 women and 1 man.
@@잠자던곰 oh wow
와 난 와 대박 와 분위기가 정말 개고퀄임 요즘노래보다나은것같ㅌㅋ
놀면뭐하니 보고 간만에 뮤비 보러 왔다
너무 좋다 써니힐… 다시 활동하면 좋겠다 먼가 그냥 직장 다니고 있다는게 슬펐다..
I really miss these kinds of concepts :(
me too:(
Wait, what happened to these kinds of concepts?
are dead u_ú
Rest in peace little buddy... rest in peace :(
I agree that
이 곡은 뭔가 잊을 수 없는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비오는 날마다 트윅스 사먹으면서 꼭 들어요.
개인적으로 진짜 취향 범벅인 노래라 볼때마다 눈물나고 소름돋음...가사고 컨셉이고 멜로디고 미쳤다
벌써 10년 전이네. 대학 축제에 써니힐이 왔다고 해서 모르는 가수라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점점 분위기가 오르더니 미드나잇 서커스에서는 거의 열광의 도가니였음. 지금도 생각나서 올해도 찾아왔다. 정말 대단한 노래.
2021년 7월 29일 이후로 보시는분 계시나요?
저용~
저도
저도용ㅇㅇ
이윤 몰라도 갑자기 "미드나잇 서커스 듣고싶은데...?"해서 왔습니다 ㅋㅋㅋㅋ거의 10년만에ㅠㅠ
여깄습니다
9년전 노래와 뮤비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트렌디하고 퀄이 대박이네요
やっと見つけられた😂
10年前に聴いてもう一度聴きたくて…
久しぶりに聴いても良い曲だ
I will always love Sunny Hill's concepts. They're just so mysterious and unique. I just love it.
당시에 이 스토리 있는 뮤비가 나름 인기를 얻어서 가사+뮤비 해석글 같은것도 블로그에 올라오고 그랬음
그리고 처음에 나오시는 할아버지가 혼자 연주하시는 부분이 미드나잇 서커스 듣고 할아버지가 직접 떠올리고 연주하신 멜로디랬나... 그렇게 본 기억도 난당
진정한 케이팝의 전성기 아니였을까? 이런 수준의 곡들이 다시 쏟아져 나올수 있을까? 지금 들어도 모던하다는 느낌.
girl. can't believe i named my youtube this when this song came out all those years ago but you know what i was rightfully obsessed LMAO
RIGHTFULLY SO 😌💅
hi
Youre a living legend
lmao
and ofcourse your an lesbian #slay😍
It's the year 2020 and I STILL am getting goosebumps from the song and MV, wow
Both the song and the video are just so amazing
Right there with you :)...
All Japanese peeps who see this comment:
👁👄👁
@@르jejfiw thank you for sharing this 🥰
Now that’s it’s 2021 does it still make u feel that way?
벌써 12년이나 지났다니.... 지금 들어도 여전히 노래 좋다
2021년 7월도 있어요ㅠㅠ 어케 10년 전 노래가 뮤비부터 모든게 이렇게 완벽하냐구~
와 개쩐다 지금 나왔으면 진짜신박해서 차트인하고도 남았다...가사랑 뮤비도 대박인데 스토리 와..; 진짜 시대를 잘못탄 노래..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곡이였는데..ㅠ
물론 지금도 듣고 ㅎㅎ
이 노래도 갑자기 빵 떠서 저 때 멤버 그대로 무대 한번 서줬으면 좋겠다ㅠㅠ
이 미드나잇 서커스 소화력 만큼은 아무도 써니힐을 능가 할 수는 없다고 봄 ...
정말 미드나잇 서커스라는 이름에 걸 맞도록 쫀득하게 부름 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떡상원츄
진짜 노래 너무 좋은데 뮤비도 좋고...
저랑 취향이 같아서 반갑네요 ㅎㅎ
This mv is still unmatched in terms of creativity and storytelling (all while actually providing context to the song's lyrics!!). They went all out for this one
진짜 명곡은 몇 년이 지나도 듣게 되네... 추억이다 나의 10년 전 오늘, 이 곡을 듣던 출퇴근 때 가질 수 있었던 잠시 동안의 힐링 타임.
개지린다 이게 10년전 노래 10년전 뮤비라고? 지금 나와도 손색없다 이건 역주행가야함
돌아와줘... 써니힐...
내가 70이 된다해도 종종 들을 노래다. ㅎㅎ
어릴때는 뮤비 보면서 해석보고 감탄했는데 지금은 장치 하나하나 까지
소름 돋는구나.. 진짜 퀄이 지금 나와도 먹힐거 같은데 ㅠ
2020년에도 아직도 보러 옵니다. 이 곡 같은 곡을 과연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네요.
내 운동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었고 항상 신나게 들었는데 놀뭐에 나오니까 왤케 눈물 날거 같어ㅠ 써니힐 역주행 기원합니다!🤗
아직 보시는분 계십니까
김필수 저요!!!!
치즈 전율...
저용ㅠㅠ!!
하이잇
여기욧
one of the most underrated songs of that generation.
이 노래 고딩됐을 때 듣고 진짜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개성 넘치고, 몽환적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괴기스러운 이 느낌이 정말 좋아요.
써니힐 다음주 12/4 MBC 놀면뭐하니 출연 쏴리질러~~~~~
일주일 후 미래에서 왔습니다 그 다음주에 나옵니다..
SunnyHill is such a one and only group, you can't find other concept and music in kpop such as SunnyHill. I really like their very unique music. ;)
Come to think of it, the old man from the beginning is the magician. am i right?
nope he's the accordionist that's left alive from the rest of the circus family. Watch 4:03~4:15. 4 female members are the animals (2 horses, a bird and a goat) from the circus. I really like the atmosphere running through this music & video depicting inner ironies of entertainment business. Is it pain or joy? Failure or freedom? Interesting questions :)
I see it! silly me. so the magician is the missing person.
Agreed, the mv has this magic feel you can't deny.
novaj5
I think it's more than just the entertainment business...but all of life.
Try Brown Eyed Girls and their solo debuts, their sort of like Sunny Hill's unnies, plus that's how I found out about SH.
진짜 이 곡은 그때의 기억이 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