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씨, 당신의 주장이 틀렸음을 자료로 밝힙니다. 한강다리 폭파로 2000명 사망 했다는 소리 , 제가 찾아보니 민간인은 피해가 없었군요. 그 근거 자료와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PIRHqZYJrHM/w-d-xo.html 그림은 못 올리게 막아놓았군요. 동영상 말미에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해당 부분은 사과와 함께 삭제하세요.
황현필 선생님의 방송을 보다보면 항상 마지막에 황선생님께 박수를 치게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역사와 관련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인터넷에서의 논쟁이 아닌 방송에서 대놓고 격론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말입니다. 보수역사 유튜버들과 황선생님을 필두로 한 정통 역사가들의 격론. 그럼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역사를 직시할수 있고 올바른 역사관을 지닐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그런 바람말입니다. 추후에 기회가 온다면 방송국분들께 그런 의견을 타진해보고 싶네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그런 날이 올때까지 항상 건승하십시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그순간이 저는 아주 두렵습니다 저는 일본애들과 대화도 많이 나눠본 사람이고 일본애들 친구도 몇몇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들과 가끔씩 붙는 애기중 하나가 과거사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아시아를 위해서 싸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역시 아시아를 위해서 일본과 함께싸웠다는 얘기를 제 면전에서 당당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임시정부를 무시하는 상황이 두렵습니다 임정을 무시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과거 일본과 한편이되어서 싸웠다는 그 놈들의 논리에 정확하게 들어맞게 됩니다 45년에 나라가 건국되었으니 과거에는 일본국민으로서 싸웠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며 우리가 임정을 무시하는 그순가 들은 분명히 대한민국 국민이 받은 피해가 하니라 일본국민으로서 받은 피해이니 대한민국정부는 나서지마라는 논리를 펼것이 뻔합니다 실제로 저는 일본애들한테 일제떄는 대한민국이 없었고 당신들은 일본국민이었으니 우리 다같이 전범아니냐 라는 미친소리까지 들은적이 있습니다 일본애들의 본심을 들어보면 정말 머리에 총맞은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우리의 뿌리를 부정한다면 일본은 더 엄청난 말도 안되는 개논리를 만들어서 한국인들이 아니라 조선반도출신 일본인이 대동아전에 뛰어들어서 전쟁을 했다는 내용을 대대손손 전해줄것이 눈에 선합니다 실제로 일본 카미가제 전사자 사진에는 천황을 위해죽은 영웅들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전시한곳이 있는데 그곳에 한국이름을 가지고 있있지만 당당하게 일본군인이라는 내용으로 사진을 걸어놨습니다 정말 우리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지금도 일본 애들이 우리내부에서 역사수정을 위해서 이렇게 난리를 치는데 정신 놓고 살다가는 그들의 한국역사수정에 빠져서 영혼마저 잃고 살게될것이고 100년전과 같은 상황이 올것입니다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 결과 아베가 그 대다수의 일본인들의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아베와 일본국민은 분리해서봐야 한다는 건 우리들의 낭만주의죠. 1982년은 일본이 역사왜곡을 대놓고 시작한 해입니다. 이는 자국의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그렇게 가르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변함 없이 이제 그로부터 37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에 관해 한일고대미술사연구 동양미술사학자 죤 카터 코벨(1910~1996)은 왜곡된 일본역사교육의 시작을 두고 일찌감치 일본 우경화의 부활을 내다보기까지 했는데 그 우려대로 오늘날 일본 극우 아베가 장기집권하면서 전쟁을 할 수 있는 전쟁법을 만들려 광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국정과제로 평화헌법을 뜯어 고치자는거죠. 그러면 이거 어떻게 되겠습니까? '노 아베' '일본 안가고 안산다 '와 관계 없이 일본청소년은 이에 대응해 한국음식이며 한국여행 한국화장품 그리고 그들 사이에는한류분위기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려되는 바와 같이 이건 반쪽자리 사실이죠. 아니 실제 한국의 소비문화류에 일본청소년들이 설령 빠져있다 해도 그들이 자라나면서 배운 건 왜곡된 역사입니다. 한 마디로 댁의 글대로 잘못된 역사인식 아래 자라왔고 이제 그 세월은 어언 10년 정도만 남은 반세기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걱정되는 건 한 번 위에서 정해지면 시비 가릴 것 없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일본인들의 비민주적 국민성입니다. 그들의 민주주의가 미국에 의해 경제 할 것 없이 미국의 종합적 보호 아래 이식되고 관제된 오랜 세월의 결과이죠. 암튼 아베등 일본극우가 제일 역점에 두고 애쓴 부분이지만 이러한 일본의 국민들이 질못된 역사인식을 신념화하기까지 한다면 이는 개정된 전쟁법의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되는 셈입니다.
확실히 맞는말 입니다. 1945년 8월 15일 -> 광복절 1948년 8월 15일 ->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나는 분명히 학생 이던 시절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건국? 그건 대체 무슨 말인지? 건국절 이 아니라 개천절 아닌가? 그렇게 생각 합니다. 1948년 8월 15일 이 건국절! 이라고 하면? 그럼! 우리들 은 2차세계대전 이 끝나고 새로 만들어진 패전국 일본 에서 분리독립 한 신생국? 그럼? 우리들 이 국사시간 에 배웠던 조선.고려.발해.신라.백제.고구려.가야.부여.고조선. 은? 어느나라 의 역사 가 되어야? 기원전2333년 의 개천절 은? 단군! 은 누구 의 건국신화?설화? 지금 달력 에 표기 되어 있는 10월 3일 은 뭐라고 불러야? 다른사람들 은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1948년 8월 15일 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그 뿐! 그날 이 건국절 이라고 하면 그날 앞의 모든 지난역사 를 부정하는거 라고 생각 함.
@@tv-pi4ee 역사를 똑바로 배우시고 말씀하셔야할듯 . 저 때당시엔 중국도 우리와 같은상황이였어요 적어도 중국 상하이니 머니 독립운동 할당시엔 중국의도움 많이받았고 .또한 중국과우리는같은입장이였고요 두 나라가 일본과 싸우고있던시기입니다 만주 일대에 이미 일본관동군이 판치고 땅먹었고요 . 중국도 일본과 싸우던시기에 중국 한국이 서로도움을준걸인정해야지 그리고 독립군내에서도 이념.사상 이 다른분들도 많았고요 . 김구는 민주주의를 선호했지만 김원봉같은사람은 공산사회주의를 선호한것이고요 . 단 저 당시엔 . 적의적은 친구다 . 독립군 .대한독립군.대한당.신민당 . 무슨 청년단 . 등등 서로추구하는이념은달르징산 서로 합작해서 일본과싸운건 팩트지요 . 중국도 만찮가지고 일본과 다같이싸운건 팩트 님이말하는 사회주의 에물들어 중국에서 만든 임시정부요? 그사회주의에 물든건 김원봉 과 만주나 간도부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이지요 차후 공산빠치산이되고 그들이 625전쟁의 선봉에서 남침을 한 김원봉같은 놈들이지요 그에반대되는 사람이 임시정부와 . 법통을 계승하는 헌법을만들고 이어온게 김구 .안중근 안창호 . 윤봉길 . 같은분들입니다 다같은 독립군이였고 일본에저항하는세력도맞고 중구과 합작하고 일본에대응한거도 맞는거고요 그리고 김구는 중국의 장제스와 협의하고 도움받고 했습니다 중국의장제스는 민주주의선호했고 마오쩌뚱은 공산사회주의입니다 김구가 어디서사회주의에물들었나요? 그럼 장제스가아니라 마오쩌퉁하고 협의해야죠 그리고 김원봉처럼 북한빨치산으노 가야죠 625전쟁북이 남침했을때 선봉의 고위직으로 있어야지요 독립운동했다고 김원봉과 김구를 같은선상에놓고사회주의라니요? 중국도 이념사상때문에 마오쩌뚱과장제스가 수없는전투를벌였는데 장제스가패해서 현 타이완 에 피신가고 댕산이라는나라를 만들고 독립국가를 지향했던거고 마오쩌뚱은 내전에서 승리하고 .중화민국. 공산 사회주의 체제를만들었고요 임시정부거 어디가 사회주의에물들었나요? 장제스의영향받았는데 장제스는 공산 .사회주의자입니까? 장제스가사회주의자면 당신말이 일맥상통하는거고요 . 아니라면 당신은 역사공부 다시하세요 장제스가 공산사회주의라면 . 마오쩌뚱이 민주주의선호자입니까? ㅎㅎ 이건 내가 물어보면서도 졸웃깁니다 어처구니없지요 중국내전자체가 새로운중화민국 건국을하기위해 두 이념이 충돌하면서 내전이일어난 사건인데 ㅋㅋ 역알못인 당신이 김원봉과 김구를 같은선상에놓고 .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논하니 지나던 개가 웃을일 ㅋㅋ
황현필 강사, 치사하게 반대글지우지 말고 당당히 평가받으시죠. 임시 정부세울때, 독립선언할때 모든 지역 한명한명 찾아가서 동의받고 하는 과정이 있었나요? 존재여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된 근본원인이 영국왕실의 과도한 세금부과가 미국 각부의 선출 식민지 대표의 참여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선출 식민지 대표들이 의회에서 독립을 의결하는 과정이 있었고 왕당파가 있긴했지만 다수결로 생각하면 미국 모든 국민들의 의사가 간접적으로나마 전달되었다 볼수있을것입니다. 그리고, 26년에(독립선언후 부터 해방까지) 비하면 짧은 5년여 동안의 전쟁기간 동안에도 미국전역 대부분의 영역을 독립파들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대영제국을 따르지 않는 국민들이 최소한 보호권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죠.(국가의 3요소에서 주권과 영토에 해당될 것입니다.) 개개인들의 의사가 반영된 독립선언, 스스로 쟁취한 독립 이런 맥락안에서 7월 4일이 독립기념일로 인정받는것일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독립선언할때 민족대표라는 사람들 누가뽑았습니까? 상하이에 임시정부 세우는데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었나요? 통보는 해줬습니까? 그러면 제가 지금 우리집을 신생국가 임시정부로 지정하면 그 순간 남쪽에만 나라가 2개인겁니까? 건국하기쉽네요, 국민들은 어떻게 살거나 말거나 그 사실을 알거나 말거나 사람 몇명모여서 지들끼리 건국했다 하면되니. 임시정부는 26년동안 '나는 황국신민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그들을 보호해주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나름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쓰레기같은 프랑스의 사례까지 가져오는것은 부끄럽지않습니까? 그게 진정 모범적 사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놈들은 국가명예 지킨다는 명분으로 우리로 치면 위안부같은 입장의 사람들도 나치에 협력했다고 사형시킨 놈들입니다. 프랑스도 일본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 식민지 가진 침략국가입니다. 2차대전 끝나고도 식민지 유지하다 저항에 부딫혀 마지못해 독립시켜준 나라죠. 저런 마구잡이식 나치몰이가 뭐 잘한일이라고, 그리고 저들은 그나마 나치와 싸워이길 저력이 있었고, 점령이전에도 누구나 사람대접은 받으며 나치치하보다는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였지만 우리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탐관오리에 치이고 철저한 신분제 사회에서 일제치하에서 보다 못한 삶은 사람이 무수히 많았죠. 프랑스를 지배하던 놈들은 나폴레옹이 유럽을 휘어잡던 그들의 자랑스런 역사에 5년간의 짧은 오점정도로 만들고 싶었던 거겠죠. 저는 국민들에게 마땅히 해주어야할 나라구실은 못하면서 26년동안 개인의 삶은 버리고 언제올지, 진짜 오기는 하는지 알수없는 독립의 날을 기다리며 숨죽이며 살아라 강요하는 사람몇명모여서 만든 나라 국민이고 싶지않습니다. 그리고, 북한과의 정통성 이야기는 하기도 귀찮네요, 저런 논리는 북한과 체제경쟁 할때나 의미있는 말이지 북한인민들이 자유를 누리고 배고픔을 잊게되고, 생명의 위협과 억압없이 본인의 의사를 들어낼수 있게 됬을때 과연 몇명이나 일제만도 못한 북한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통성을 주장하겠습니까? 황현필 강사님 혹시 '남한산성'이라는 영화 보셨습니까? (안보셨다면 꼭 반드시, 반드시 한번 보십시오, 보시고 그것에 대한 논평도 유튜브 강의로 꼭 한번 찍어주십시요. 너무나도 시사점이 많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 영화 중간에 보면 조우진씨가 배역을 맡아서 조선에서 노비로 살다 도망가서 병자호란때 청나라 통역관이 되어 다시 찾아온 사람 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선뜻비난하기 힘들더 군요. 강사님은 그사람을 쉽게 매국노라 할수있으십니까? 그리고, 주인공인 김상헌과 최명길 중 김상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명길이 쉽게 매국노라 칭해지던가요? 최명길이 본인이 충정으로 모시는 왕의 굴욕까지 감내할정도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 그것 바로 백성들 '개개인의 삶'입니다. 구한말 높은 관직하던 이완용은 표면적으로는 최명길과 같은 명분을 내세웠지만 그는 부채의식없이 일제치하에서도 잘먹고 잘살았기에 나라팔아먹은 배신자입니다. 하지만, 이완용이 을사조약 이후 자결했다면 그를 욕하지않았을 것입니다. PS, 황현필 강사의 말에 거의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맨 마지막 우표는 저도 정말 의아하네요. 이승만 대통령이야 본인이 임시정부요인이였기에 그려려니 하는데 박정희 정부에서는 정부수립을 건국과 동일시 한것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임시 정부세울때, 독립선언할때 모든 지역 한명한명 찾아가서 동의받고 하는 과정이 있었나요? 존재여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된 근본원인이 영국왕실의 과도한 세금부과가 미국 각부의 선출 식민지 대표의 참여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선출 식민지 대표들이 의회에서 독립을 의결하는 과정이 있었고 왕당파가 있긴했지만 다수결로 생각하면 미국 모든 국민들의 의사가 간접적으로나마 전달되었다 볼수있을것입니다. 그리고, 26년에(독립선언후 부터 해방까지) 비하면 짧은 5년여 동안의 전쟁기간 동안에도 미국전역 대부분의 영역을 독립파들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대영제국을 따르지 않는 국민들이 최소한 보호권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죠.(국가의 3요소에서 주권과 영토에 해당될 것입니다.) 개개인들의 의사가 반영된 독립선언, 스스로 쟁취한 독립 이런 맥락안에서 7월 4일이 독립기념일로 인정받는것일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독립선언할때 민족대표라는 사람들 누가뽑았습니까? 상하이에 임시정부 세우는데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었나요? 통보는 해줬습니까? 그러면 제가 지금 우리집을 신생국가 임시정부로 지정하면 그 순간 남쪽에만 나라가 2개인겁니까? 건국하기쉽네요, 국민들은 어떻게 살거나 말거나 그 사실을 알거나 말거나 사람 몇명모여서 지들끼리 건국했다 하면되니. 임시정부는 26년동안 '나는 황국신민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그들을 보호해주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나름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쓰레기같은 프랑스의 사례까지 가져오는것은 부끄럽지않습니까? 그게 진정 모범적 사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놈들은 국가명예 지킨다는 명분으로 우리로 치면 위안부같은 입장의 사람들도 나치에 협력했다고 사형시킨 놈들입니다. 프랑스도 일본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 식민지 가진 침략국가입니다. 2차대전 끝나고도 식민지 유지하다 저항에 부딫혀 마지못해 독립시켜준 나라죠. 저런 마구잡이식 나치몰이가 뭐 잘한일이라고, 그리고 저들은 그나마 나치와 싸워이길 저력이 있었고, 점령이전에도 누구나 사람대접은 받으며 나치치하보다는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였지만 우리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탐관오리에 치이고 철저한 신분제 사회에서 일제치하에서 보다 못한 삶은 사람이 무수히 많았죠. 프랑스를 지배하던 놈들은 나폴레옹이 유럽을 휘어잡던 그들의 자랑스런 역사에 5년간의 짧은 오점정도로 만들고 싶었던 거겠죠.
저는 국민들에게 마땅히 해주어야할 나라구실은 못하면서 26년동안 개인의 삶은 버리고 언제올지, 진짜 오기는 하는지 알수없는 독립의 날을 기다리며 숨죽이며 살아라 강요하는 사람몇명모여서 만든 나라 국민이고 싶지않습니다. 그리고, 북한과의 정통성 이야기는 하기도 귀찮네요, 저런 논리는 북한과 체제경쟁 할때나 의미있는 말이지 북한인민들이 자유를 누리고 배고픔을 잊게되고, 생명의 위협과 억압없이 본인의 의사를 들어낼수 있게 됬을때 과연 몇명이나 일제만도 못한 북한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통성을 주장하겠습니까? 황현필 강사님 혹시 '남한산성'이라는 영화 보셨습니까? (안보셨다면 꼭 반드시, 반드시 한번 보십시오, 보시고 그것에 대한 논평도 유튜브 강의로 꼭 한번 찍어주십시요. 너무나도 시사점이 많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 영화 중간에 보면 조우진씨가 배역을 맡아서 조선에서 노비로 살다 도망가서 병자호란때 청나라 통역관이 되어 다시 찾아온 사람 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선뜻비난하기 힘들더 군요. 강사님은 그사람을 쉽게 매국노라 할수있으십니까? 그리고, 주인공인 김상헌과 최명길 중 김상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명길이 쉽게 매국노라 칭해지던가요? 최명길이 본인이 충정으로 모시는 왕의 굴욕까지 감내할정도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 그것 바로 백성들 '개개인의 삶'입니다. 구한말 높은 관직하던 이완용은 표면적으로는 최명길과 같은 명분을 내세웠지만 그는 부채의식없이 일제치하에서도 잘먹고 잘살았기에 나라팔아먹은 배신자입니다. 하지만, 이완용이 을사조약 이후 자결했다면 그를 욕하지않았을 것입니다.
@근혜는꼴통친일빨갱이우익들의우상 주권도 영토도 국민도 없는 임시정부가 무슨 제대로 된 정부입니까? 임시정부는 말그대로 임시정부일뿐이죠. 주권과 영토와 국민을 되찾은 1948이 온전한 건국이고 다만 우리의 정신적 뿌리는 임시정부로 부터 시작되고 임시정부를 결코 잊지 않는다 정도면 되지 정부의 기능조차 하지못한 그날을 건국절이라고 하기엔 논리가 빈약합니다. 그래서 황현필 같은 얼치기 좌파들이 매국노, 독립정신 부정, 북한과의 단절 등 근거도 없는 사실로 왜곡, 확대해석 감성팔이해서 선동질 하는겁니다
*황현필의 [대한민국 수립 과정]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th-cam.com/play/PL0lEEgMCRI84qMZk7nu1HeV4U4Hi3dEGK.html
@@hwang_history 이 강의 보기전에 우원재나 지식을 칼 동영상을 먼저 보세요
황현필 강의는 너무 편견에 기울어져 있습니다 !
th-cam.com/video/gy5LmtbkvtA/w-d-xo.htmlsi=zt-49xgD8P2Qtsco
병신 ㅋㅋ 혀나 쪽쪽 펴고 얘기해라 머라하는지 알아못듣겠구나
이승만 본인이 얘기했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논란 종결 됩니다.
th-cam.com/video/ic0hQVtH-Vs/w-d-xo.htmlsi=Qhz3BB8U3vgNDZbb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네요,왜곡된 역사는 이미 그 의미가 없는 것이다.
황현필 씨, 당신의 주장이 틀렸음을 자료로 밝힙니다. 한강다리 폭파로 2000명 사망 했다는 소리 , 제가 찾아보니
민간인은 피해가 없었군요. 그 근거 자료와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PIRHqZYJrHM/w-d-xo.html
그림은 못 올리게 막아놓았군요. 동영상 말미에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해당 부분은 사과와 함께 삭제하세요.
79주년 광복절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오래오래 강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45년 8월15일은 정부수립 입니다.
이승만 본인이 이미 45년 8월15일에 얘기했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논란 종결 됩니다.
th-cam.com/video/ic0hQVtH-Vs/w-d-xo.htmlsi=Qhz3BB8U3vgNDZbb
와~ 이분 대단하시네. 처음에는 대충 듣다가 들을수록 한마디도 안놓치려고 초집중해서 들었습니다 . 명쾌하고 깔끔하고 속시원해 집니다. 20분이 금방 지나가 아쉬울 정도ㅠㅠ. 유익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방송을 보다보면 항상 마지막에 황선생님께 박수를 치게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역사와 관련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인터넷에서의 논쟁이 아닌 방송에서 대놓고 격론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말입니다.
보수역사 유튜버들과 황선생님을 필두로 한 정통 역사가들의 격론. 그럼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역사를 직시할수 있고 올바른 역사관을 지닐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그런 바람말입니다.
추후에 기회가 온다면 방송국분들께 그런 의견을 타진해보고 싶네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그런 날이 올때까지 항상 건승하십시요~^^
영상 보다가 중간에 나와서 좋아요 댓글 남기고 다시 보러 갑니다
깊은 감동과 깨우침을 주는 명강의 이십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널리 공유 해야겠습니다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정확하고 눈이 열리는 역사강의 입니다. 논리와 역사적 사실도 어디하나 한치의 오류도 없고요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들어야 할 강의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스스로 독립하지 못했기에 이런 잡음이 나오는것이지..
사실상un이 인정해주는 날이 대한민국 건국일임
왜냐..미국이 독립시켜준거니ㅇ.ㅇ
우린 터키가 아님.
황선생님의 강의는 진짜 명쾌하고 귀에 쏙쏙 박힙니다^^
항상 옳바른 역사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대로 이해가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게 됐네요
믿고보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시원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신채호 선생님이 살아나신 듯.
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강의입니다
원래~식민통치끝난 나라들은 분열 내전등 혼란의시기를 다 겪습니다 정말 이번강의는 그동안 근현대사가 답답했는데 제대로 알려주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드디어 올라왔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가 시원 시원합니다.
멋있다! 정말 최고의 강의 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길....
강의 들을 때마다 황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한 가득~! 오늘도 명 강의 잘 듣고 많이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잘못되거나 알지 못했던 역사 상식을 선생님덕분에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쭉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 영상이 널리 퍼져 전세계 사람들이 봐야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강의에 감동을 얻습니다 이나라의 정통성 깊이 동의합니다.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가 조선의 전통 지킨게 없어요. 심지어 김치도 중국에서 사먹고 한복도 입지 않습니다.
여지껏 방송 중 최고 입니다.
핵사이다 강의에 완전 쉽게 이해하고 공감 구독하고 갑니다 ❤
선생님 중간중간 욕 섞어가는거 겁나 사이다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할 말이 없으면 친일 친일 하네
진짜 역사를 되새김질하게 만드십니다.
공감해요 진심 👍
유튜브에서 볼수 없는 훌륭한 역사관입니다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게 한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임시정부를 부정하는것은
헌법을 어기는것이고,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라 하는것이고,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고,
독도를 우리땅이 아니라 말하는것임.
황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속이 시원시원 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알게 해 줘서요
구구절절 새겨듣고 싶은 강의였습니다.화이팅!!!
이 시점에 꼭 한번씩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그순간이 저는 아주 두렵습니다 저는 일본애들과 대화도 많이 나눠본 사람이고 일본애들 친구도 몇몇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들과 가끔씩 붙는 애기중 하나가 과거사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아시아를 위해서 싸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역시 아시아를 위해서 일본과 함께싸웠다는 얘기를 제 면전에서 당당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임시정부를 무시하는 상황이 두렵습니다 임정을 무시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과거 일본과 한편이되어서 싸웠다는 그 놈들의 논리에 정확하게 들어맞게 됩니다 45년에 나라가 건국되었으니 과거에는 일본국민으로서 싸웠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며 우리가 임정을 무시하는 그순가 들은 분명히 대한민국 국민이 받은 피해가 하니라 일본국민으로서 받은 피해이니 대한민국정부는 나서지마라는 논리를 펼것이 뻔합니다 실제로 저는 일본애들한테 일제떄는 대한민국이 없었고 당신들은 일본국민이었으니 우리 다같이 전범아니냐 라는 미친소리까지 들은적이 있습니다 일본애들의 본심을 들어보면 정말 머리에 총맞은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우리의 뿌리를 부정한다면 일본은 더 엄청난 말도 안되는 개논리를 만들어서 한국인들이 아니라 조선반도출신 일본인이 대동아전에 뛰어들어서 전쟁을 했다는 내용을 대대손손 전해줄것이 눈에 선합니다 실제로 일본 카미가제 전사자 사진에는 천황을 위해죽은 영웅들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전시한곳이 있는데 그곳에 한국이름을 가지고 있있지만 당당하게 일본군인이라는 내용으로 사진을 걸어놨습니다 정말 우리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지금도 일본 애들이 우리내부에서 역사수정을 위해서 이렇게 난리를 치는데 정신 놓고 살다가는 그들의 한국역사수정에 빠져서 영혼마저 잃고 살게될것이고 100년전과 같은 상황이 올것입니다
점점 역사 수정주의가 효과를 나타내는것 같네요. 우리도 박근혜때 국정교과서 막지못했으면 큰일날뻔 에휴
와..진심..역사부터 별꼴이긴한데 일본얘들 진짜 싫다.너무 싫다.
와 씨발 우리도 다같은 전범국이라고???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 결과 아베가 그 대다수의 일본인들의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아베와 일본국민은 분리해서봐야 한다는 건 우리들의 낭만주의죠.
1982년은 일본이 역사왜곡을 대놓고 시작한 해입니다. 이는 자국의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그렇게 가르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변함 없이 이제 그로부터 37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에 관해 한일고대미술사연구 동양미술사학자 죤 카터 코벨(1910~1996)은 왜곡된 일본역사교육의 시작을 두고 일찌감치 일본 우경화의 부활을 내다보기까지 했는데 그 우려대로 오늘날 일본 극우 아베가 장기집권하면서 전쟁을 할 수 있는 전쟁법을 만들려 광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국정과제로 평화헌법을 뜯어 고치자는거죠.
그러면 이거 어떻게 되겠습니까? '노 아베' '일본 안가고 안산다 '와 관계 없이 일본청소년은 이에 대응해 한국음식이며 한국여행 한국화장품 그리고 그들 사이에는한류분위기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려되는 바와 같이 이건 반쪽자리 사실이죠. 아니 실제 한국의 소비문화류에 일본청소년들이 설령 빠져있다 해도 그들이 자라나면서 배운 건 왜곡된 역사입니다. 한 마디로 댁의 글대로 잘못된 역사인식 아래 자라왔고 이제 그 세월은 어언 10년 정도만 남은 반세기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걱정되는 건 한 번 위에서 정해지면 시비 가릴 것 없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일본인들의 비민주적 국민성입니다. 그들의 민주주의가 미국에 의해 경제 할 것 없이 미국의 종합적 보호 아래 이식되고 관제된 오랜 세월의 결과이죠.
암튼 아베등 일본극우가 제일 역점에 두고 애쓴 부분이지만 이러한 일본의 국민들이 질못된 역사인식을 신념화하기까지 한다면 이는 개정된 전쟁법의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되는 셈입니다.
병신들때문에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제 주변에 그런 비슷한 부류가 있어서 속이 터지겠네요
선생님... 너무 좋네요... 와... 정말..ㅠㅠ
저 5등 이네요.
일단 문자 올리고 봅니다.ㅋ
100%, 200% 공감합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무지한사람은 바른역사전문가 에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거짓과 타협하는 역사학자는 저보다못한거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배웁니다
선생님 영상 계속 보다보면 휘발력 200%인 공시 한국사도 계속 기억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취준 중인 1인 😭)
황현필교수님 사랑합니다 역사 상세히 잘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황현필님 좋아합니다 사이다 캬```
멋지네요! 팬됬어요!
1919년에 임신해서 1948년에 출산했으면 생일이 언제냐?
임신의 법통을 계승해서 임신일을 생일로 하고
와 그럼상반신의 반역이네
오늘 우연찬게 이분의 동영상들을 처음 보았는데 너무나 가슴에 와닫네요
특히 위안부할머님들 말하실때는
내가다 눈물이 나네요 ...
고맙습니다 선생님같은 분들이 만이 계셔야
할텐데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훌륭한 역사강의를 들으며 오랜만에 통쾌하고 사이다를 시원하게 마신 기분입니다! 속시원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최곱니다~~이제 더 정확히 알게됐네요..
노인 팬 이니다^^
옳은말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시는 황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정의로움과 의리 독립정신을 나의 아덜이 배우고 닮았으면..
진실함의성품 에피소드 ㅋㅋ
그 누구도 망설이는 표현을 회큰하게 내품으시니 나는 그불을받고 오늘도
힐링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사이다네요~~
오늘 구독하였습니다.황현필선생님 올바른 강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명쾌하게 설명해주시어 클리어해졌습니다.
최고입니다.
자주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가장 정확한 역사를 가르키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시원스런 논리와 설명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겅강하십쇼!
전에 보다가 바빠서 못보고 지나갔는데
이제야 다시 보네요.
황현필 선생님
사이다 강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최고,,,우리나라에 샘같은 분이 계셔서 넘 좋아요
크게보고 미래를보는게 리더이다 하마스처럼 단기적인 시야는 국민을 괴롭게 할뿐이다 중국을통한문명과미국을통한문명에서 아는만큼보인다 이는유대인이바벨론에멸망당할때 병자호란을보라60만명이끌려갔다
힘을키우기전까지는 참고 무조건 살아남야한다
이걸 이제아 봤네... 백번천번 옳은 말씀입니다~ 욕 한바가지 재대로 전달하고 싶네요, 현 또라이트들한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국사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평범한 회사원이...
친일파들은 건국절이길 바란다..
반역자가 되기 싫기에.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w-won 지랄하지마세욧!
@Jw-won 우리가 친일파와 미국힘 빌렸듯 북도 소련과 중공군 주도로 세운정부인데 그런말씀은 시대에 안맞게 간첩취급 받을수도 있겠네요ㅋㅋㅋ
그럼 정통정부 밑에서 북한에서 사시면 되겠네요. 올라가세요.
@Jw-won 이런 놈들 때문에 진보가 종북 좌빨로 매도당하는거 철저히 걸러야함
@Jw-won 분탕이냐? ㅋㅋㅋㅋㅋ
좌우 치우치지 않고 제대로 역사를 알려주셔서 구독박았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영상 올려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좌우를 떠나서 역사관에 있어서는 황현필 선생님의 영상을 전 국민이 봤으면 좋겠네요..
이늟은이속이시원하네
어~~~??? 당신~~~!!!
@영치금18원 어~~~? 당신은~~~???
@영치금18원 스돕!
완전공감가네~~~이런강의를 티비에나와서 좀하지~~
와 기다렸어요!
확실히 맞는말 입니다.
1945년 8월 15일 -> 광복절
1948년 8월 15일 ->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나는 분명히 학생 이던 시절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건국? 그건 대체 무슨 말인지? 건국절 이 아니라 개천절 아닌가?
그렇게 생각 합니다.
1948년 8월 15일 이 건국절! 이라고 하면?
그럼! 우리들 은 2차세계대전 이 끝나고 새로 만들어진
패전국 일본 에서 분리독립 한 신생국?
그럼? 우리들 이 국사시간 에 배웠던 조선.고려.발해.신라.백제.고구려.가야.부여.고조선. 은?
어느나라 의 역사 가 되어야? 기원전2333년 의 개천절 은? 단군! 은 누구 의 건국신화?설화?
지금 달력 에 표기 되어 있는 10월 3일 은 뭐라고 불러야?
다른사람들 은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1948년 8월 15일 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그 뿐!
그날 이 건국절 이라고 하면 그날 앞의 모든 지난역사 를 부정하는거 라고 생각 함.
항상 최고의 명강연
아 오늘 설명 정말 좋았습니다 ^^
건국절이 왜 안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설명 많이 해주세여 ~!!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역사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니까~
만약 그시대에 내가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까요? 그런 탄압과 죽음앞에 못했을것 같아요~~ 슬퍼요~~
좋은영상 잘 보구 갑니다 강의 시원시원합니다
요즘 다시 봅니다
나라가 어지러워요
이 영상을 많이들 봤으면...
감사! 아주 명쾌하고 속이 뻥 둟리는 강의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앗 저 1등!! 황선생님 열정강의 너무좋아요. 건국절따위 뭉개버리는 명강의에 일따봉밖에 못드린다는 게 너무 속상해요 ㅠ
@REFPOINT SPF 어머머 ㅋㅋㅋㅋㅋㅋ
하..무지한것ㅜㅜ
@@JHChoi-dl2ls 응 뉴라이트 매국노새끼^^
@@JHChoi-dl2ls 아니 영상 제대로 보고나서 댓글 다시라구요..
@@tv-pi4ee 역사를 똑바로 배우시고 말씀하셔야할듯 .
저 때당시엔 중국도 우리와 같은상황이였어요
적어도 중국 상하이니 머니 독립운동 할당시엔
중국의도움 많이받았고 .또한 중국과우리는같은입장이였고요
두 나라가 일본과 싸우고있던시기입니다
만주 일대에 이미 일본관동군이 판치고 땅먹었고요 .
중국도 일본과 싸우던시기에 중국 한국이 서로도움을준걸인정해야지
그리고 독립군내에서도 이념.사상 이 다른분들도 많았고요 . 김구는 민주주의를 선호했지만
김원봉같은사람은 공산사회주의를 선호한것이고요 . 단 저 당시엔 . 적의적은 친구다 . 독립군 .대한독립군.대한당.신민당 . 무슨 청년단 . 등등 서로추구하는이념은달르징산 서로 합작해서 일본과싸운건 팩트지요 . 중국도 만찮가지고 일본과 다같이싸운건 팩트
님이말하는 사회주의 에물들어 중국에서 만든
임시정부요? 그사회주의에 물든건 김원봉 과 만주나 간도부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이지요
차후 공산빠치산이되고 그들이 625전쟁의 선봉에서 남침을 한 김원봉같은 놈들이지요
그에반대되는 사람이 임시정부와 . 법통을 계승하는 헌법을만들고 이어온게
김구 .안중근 안창호 . 윤봉길 . 같은분들입니다
다같은 독립군이였고 일본에저항하는세력도맞고
중구과 합작하고 일본에대응한거도 맞는거고요
그리고 김구는 중국의 장제스와 협의하고 도움받고 했습니다
중국의장제스는 민주주의선호했고
마오쩌뚱은 공산사회주의입니다
김구가 어디서사회주의에물들었나요?
그럼 장제스가아니라 마오쩌퉁하고 협의해야죠
그리고 김원봉처럼 북한빨치산으노 가야죠
625전쟁북이 남침했을때
선봉의 고위직으로 있어야지요
독립운동했다고
김원봉과 김구를 같은선상에놓고사회주의라니요?
중국도 이념사상때문에 마오쩌뚱과장제스가
수없는전투를벌였는데
장제스가패해서 현 타이완 에 피신가고
댕산이라는나라를 만들고 독립국가를 지향했던거고
마오쩌뚱은 내전에서 승리하고 .중화민국. 공산 사회주의 체제를만들었고요
임시정부거 어디가 사회주의에물들었나요?
장제스의영향받았는데 장제스는 공산 .사회주의자입니까? 장제스가사회주의자면
당신말이 일맥상통하는거고요 .
아니라면 당신은 역사공부 다시하세요
장제스가 공산사회주의라면 . 마오쩌뚱이 민주주의선호자입니까? ㅎㅎ 이건 내가 물어보면서도 졸웃깁니다 어처구니없지요
중국내전자체가 새로운중화민국 건국을하기위해 두 이념이 충돌하면서 내전이일어난 사건인데
ㅋㅋ 역알못인 당신이 김원봉과 김구를 같은선상에놓고 .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논하니
지나던 개가 웃을일 ㅋㅋ
마지막 멘트 진짜 핵사이다네요
그동안 건국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을거 같네요. 좋은강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황현필 강사, 치사하게 반대글지우지 말고 당당히 평가받으시죠.
임시 정부세울때, 독립선언할때 모든 지역 한명한명 찾아가서 동의받고 하는 과정이 있었나요? 존재여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된 근본원인이 영국왕실의 과도한 세금부과가 미국 각부의 선출 식민지 대표의 참여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선출 식민지 대표들이 의회에서 독립을 의결하는 과정이 있었고 왕당파가 있긴했지만 다수결로 생각하면 미국 모든 국민들의 의사가 간접적으로나마 전달되었다 볼수있을것입니다. 그리고, 26년에(독립선언후 부터 해방까지) 비하면 짧은 5년여 동안의 전쟁기간 동안에도 미국전역 대부분의 영역을 독립파들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대영제국을 따르지 않는 국민들이 최소한 보호권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죠.(국가의 3요소에서 주권과 영토에 해당될 것입니다.) 개개인들의 의사가 반영된 독립선언, 스스로 쟁취한 독립 이런 맥락안에서 7월 4일이 독립기념일로 인정받는것일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독립선언할때 민족대표라는 사람들 누가뽑았습니까? 상하이에 임시정부 세우는데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었나요? 통보는 해줬습니까? 그러면 제가 지금 우리집을 신생국가 임시정부로 지정하면 그 순간 남쪽에만 나라가 2개인겁니까? 건국하기쉽네요, 국민들은 어떻게 살거나 말거나 그 사실을 알거나 말거나 사람 몇명모여서 지들끼리 건국했다 하면되니. 임시정부는 26년동안 '나는 황국신민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그들을 보호해주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나름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쓰레기같은 프랑스의 사례까지 가져오는것은 부끄럽지않습니까? 그게 진정 모범적 사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놈들은 국가명예 지킨다는 명분으로 우리로 치면 위안부같은 입장의 사람들도 나치에 협력했다고 사형시킨 놈들입니다. 프랑스도 일본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 식민지 가진 침략국가입니다. 2차대전 끝나고도 식민지 유지하다 저항에 부딫혀 마지못해 독립시켜준 나라죠. 저런 마구잡이식 나치몰이가 뭐 잘한일이라고, 그리고 저들은 그나마 나치와 싸워이길 저력이 있었고, 점령이전에도 누구나 사람대접은 받으며 나치치하보다는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였지만 우리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탐관오리에 치이고 철저한 신분제 사회에서 일제치하에서 보다 못한 삶은 사람이 무수히 많았죠. 프랑스를 지배하던 놈들은 나폴레옹이 유럽을 휘어잡던 그들의 자랑스런 역사에 5년간의 짧은 오점정도로 만들고 싶었던 거겠죠. 저는 국민들에게 마땅히 해주어야할 나라구실은 못하면서 26년동안 개인의 삶은 버리고 언제올지, 진짜 오기는 하는지 알수없는 독립의 날을 기다리며 숨죽이며 살아라 강요하는 사람몇명모여서 만든 나라 국민이고 싶지않습니다. 그리고, 북한과의 정통성 이야기는 하기도 귀찮네요, 저런 논리는 북한과 체제경쟁 할때나 의미있는 말이지 북한인민들이 자유를 누리고 배고픔을 잊게되고, 생명의 위협과 억압없이 본인의 의사를 들어낼수 있게 됬을때 과연 몇명이나 일제만도 못한 북한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통성을 주장하겠습니까? 황현필 강사님 혹시 '남한산성'이라는 영화 보셨습니까? (안보셨다면 꼭 반드시, 반드시 한번 보십시오, 보시고 그것에 대한 논평도 유튜브 강의로 꼭 한번 찍어주십시요. 너무나도 시사점이 많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 영화 중간에 보면 조우진씨가 배역을 맡아서 조선에서 노비로 살다 도망가서 병자호란때 청나라 통역관이 되어 다시 찾아온 사람 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선뜻비난하기 힘들더 군요. 강사님은 그사람을 쉽게 매국노라 할수있으십니까? 그리고, 주인공인 김상헌과 최명길 중 김상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명길이 쉽게 매국노라 칭해지던가요? 최명길이 본인이 충정으로 모시는 왕의 굴욕까지 감내할정도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 그것 바로 백성들 '개개인의 삶'입니다. 구한말 높은 관직하던 이완용은 표면적으로는 최명길과 같은 명분을 내세웠지만 그는 부채의식없이 일제치하에서도 잘먹고 잘살았기에 나라팔아먹은 배신자입니다. 하지만, 이완용이 을사조약 이후 자결했다면 그를 욕하지않았을 것입니다.
PS, 황현필 강사의 말에 거의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맨 마지막 우표는 저도 정말 의아하네요. 이승만 대통령이야 본인이 임시정부요인이였기에 그려려니 하는데 박정희 정부에서는 정부수립을 건국과 동일시 한것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여보시오 로이오스왈트는 대통령암살범인데 당신은 정체가 뭐야 그리고 당신이 하고싶은 말이뭐야 요점만 간단하게 적어서 말하쇼 그렇게 길게 말해봐야 누가 안봐요 요점만 짧게 말하시요 그렇게 길게 말해봐야 누가 안본다고...인간아
@@royoswalt2066 어휴 니 말대로 아무도 모르는데 사람 몇 명이서 ㅈㄹ한 거였으면 어째서 광복 후 김구가 돌아올 때 전국민이 환호했고 어째서 이승만이 미국에서 독립 운동을 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 봐라 뇌피셜 찌끄리지 말고ㅉㅉ
건국을 부정하지 말자 김구선생은 중국 국적을 취득했다 김구가 나라세웠으면 중국인이 세운 나라가 되서 그들에게 명분을 주었겠지 이승만은 끝까지 국적 거부하고 무국적자로 대한민국을 세웠다
@@royoswalt2066 뭔..뇌피셜이여? 꺼무위키로 배운 역사인식수준
황샘!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 같네. 당신생각 깊이 생각 해 볼께요.
자식에게꼭전달하고픈역사적진실이자강의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싶니다..늘 응원 합니다..
우와 이런 강의를 오늘 첨듣습니다ㅠㅜ 선생님 진심 존경합니다 갑자기 맥주가 땡깁니다 일본산 평생 불매 실천하겟습니다
오늘도 잘배웠습다.
완전 동감!
현재 널리 알려야 할 영상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국사에 관심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공부하기 힘든데 이렇게나마 듣고 감히 공부라고 할 순 없지만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간다는게 기쁩니다.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황현필 최고!!!
너무 열 받습니다 진짜 황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펑소 하고 싶었던 말씀을 후련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하고 파이팅 !!!
이내용 알고 있었는데...
진짜 이렇게 구체적으로 사이다 원샷시켜주시니 저는 그저 부끄럽게
트림만 시원하게 가고가네요
배운만큼 역사전도사로 활약해보겠읍니다!
역사적 논쟁을 정리하고 종결시키는 강의입니다..힘내십시오..
건국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꿍꿍이...한반도의 근현대사는 풀어야할 숙제가 넘 많네요.
샘 시원한 맥주로 답답한 속 날리세요^^ 저희들은 샘의 시원한 사이다 영상으로 원샷~~^^
시청한 것중에 제일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친구와의 건국절 논쟁에
우리 황샘 강의 적극 활용할게요.
감사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도 48년 건국을 말씀하셨습니다. 1919년을 건국으로 보는 시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Drstolzman뭔 개소리야 매국노야
@@Drstolzman이승만이 임시정부 계승한다고 했는데요.
@@자유형 네 맞습니다. 임시정부의 정신과 법통을 계승하여 48년 대한민국을 첫 투표로써 건국하였죠.
@@자유형말그대로 계승이죠 우리 국군이 화랑정신을 계승하는데 우리 국군창설일이 신라시대인가요?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건국절의 문제를 제대로 알게 해 주셔서 너무 갑사합니다. 명쾌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런강의는 전국민이 볼수있게 지상파에 편성해야됩니다
맞습니다
까는소리하네. 한국전쟁도 남침 아니라는 인간 처빠는 수준 알만하다
아 진짜 통쾌합니다 이런 사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황쌤 강의 스타일이 좋은 1인 입니다. 정리해서 보면서 하지 마시고, 지금 스타일로 쭈욱~ 해주세요. 시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역사는 혼자 만들수없다 다같이 찾아 만들자 그역사가 정당할때 우리의 나라는 이루어집니다
임진왜란때 의병장들 활약상도 좀 가르켜 주십시오. 곽재우, 김덕령등 숨은 이야기들 많이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황현필쌤 만세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 👍 👍
친일파를 넘어 민족반역자들... 저도 30대지만 20, 30대가 꼭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반민족행위자죠 매국노
임시 정부세울때, 독립선언할때 모든 지역 한명한명 찾아가서 동의받고 하는 과정이 있었나요? 존재여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된 근본원인이 영국왕실의 과도한 세금부과가 미국 각부의 선출 식민지 대표의 참여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선출 식민지 대표들이 의회에서 독립을 의결하는 과정이 있었고 왕당파가 있긴했지만 다수결로 생각하면 미국 모든 국민들의 의사가 간접적으로나마
전달되었다 볼수있을것입니다. 그리고, 26년에(독립선언후 부터 해방까지) 비하면 짧은 5년여 동안의 전쟁기간 동안에도 미국전역 대부분의 영역을 독립파들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대영제국을 따르지 않는 국민들이 최소한 보호권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죠.(국가의 3요소에서 주권과 영토에 해당될 것입니다.)
개개인들의 의사가 반영된 독립선언, 스스로 쟁취한 독립 이런 맥락안에서 7월 4일이 독립기념일로 인정받는것일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독립선언할때 민족대표라는 사람들 누가뽑았습니까? 상하이에 임시정부 세우는데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었나요? 통보는 해줬습니까?
그러면 제가 지금 우리집을 신생국가 임시정부로 지정하면 그 순간 남쪽에만 나라가 2개인겁니까?
건국하기쉽네요, 국민들은 어떻게 살거나 말거나 그 사실을 알거나 말거나 사람 몇명모여서 지들끼리 건국했다 하면되니.
임시정부는 26년동안 '나는 황국신민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그들을 보호해주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나름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쓰레기같은 프랑스의 사례까지 가져오는것은 부끄럽지않습니까?
그게 진정 모범적 사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놈들은 국가명예 지킨다는 명분으로 우리로 치면 위안부같은 입장의 사람들도 나치에 협력했다고 사형시킨 놈들입니다.
프랑스도 일본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 식민지 가진 침략국가입니다. 2차대전 끝나고도 식민지 유지하다 저항에 부딫혀 마지못해 독립시켜준 나라죠. 저런 마구잡이식 나치몰이가 뭐 잘한일이라고, 그리고 저들은 그나마 나치와 싸워이길 저력이 있었고, 점령이전에도 누구나 사람대접은 받으며 나치치하보다는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였지만 우리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탐관오리에 치이고 철저한 신분제 사회에서 일제치하에서 보다 못한 삶은 사람이 무수히 많았죠.
프랑스를 지배하던 놈들은 나폴레옹이 유럽을 휘어잡던 그들의 자랑스런 역사에 5년간의 짧은 오점정도로 만들고 싶었던 거겠죠.
저는 국민들에게 마땅히 해주어야할 나라구실은 못하면서 26년동안 개인의 삶은 버리고 언제올지, 진짜 오기는 하는지 알수없는 독립의 날을 기다리며 숨죽이며 살아라 강요하는 사람몇명모여서 만든 나라 국민이고 싶지않습니다.
그리고, 북한과의 정통성 이야기는 하기도 귀찮네요, 저런 논리는 북한과 체제경쟁 할때나 의미있는 말이지 북한인민들이 자유를 누리고 배고픔을 잊게되고, 생명의 위협과 억압없이 본인의 의사를 들어낼수 있게 됬을때 과연 몇명이나 일제만도 못한 북한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통성을 주장하겠습니까?
황현필 강사님 혹시 '남한산성'이라는 영화 보셨습니까? (안보셨다면 꼭 반드시, 반드시 한번 보십시오, 보시고 그것에 대한 논평도 유튜브 강의로 꼭 한번 찍어주십시요. 너무나도 시사점이 많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 영화 중간에 보면 조우진씨가 배역을 맡아서 조선에서 노비로 살다 도망가서 병자호란때
청나라 통역관이 되어 다시 찾아온 사람 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선뜻비난하기 힘들더 군요. 강사님은 그사람을 쉽게 매국노라 할수있으십니까?
그리고, 주인공인 김상헌과 최명길 중 김상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명길이 쉽게 매국노라 칭해지던가요?
최명길이 본인이 충정으로 모시는 왕의 굴욕까지 감내할정도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 그것 바로 백성들 '개개인의 삶'입니다.
구한말 높은 관직하던 이완용은 표면적으로는 최명길과 같은 명분을 내세웠지만 그는 부채의식없이 일제치하에서도 잘먹고 잘살았기에 나라팔아먹은
배신자입니다. 하지만, 이완용이 을사조약 이후 자결했다면 그를 욕하지않았을 것입니다.
삼국시대 고려 조선도 동의받았나 논거가 약하네
@근혜는꼴통친일빨갱이우익들의우상 주권도 영토도 국민도 없는 임시정부가 무슨 제대로 된 정부입니까? 임시정부는 말그대로 임시정부일뿐이죠. 주권과 영토와 국민을 되찾은 1948이 온전한 건국이고 다만 우리의 정신적 뿌리는 임시정부로 부터 시작되고 임시정부를 결코 잊지 않는다 정도면 되지 정부의 기능조차 하지못한 그날을 건국절이라고 하기엔 논리가 빈약합니다. 그래서 황현필 같은 얼치기 좌파들이 매국노, 독립정신 부정, 북한과의 단절 등 근거도 없는 사실로 왜곡, 확대해석 감성팔이해서 선동질 하는겁니다
@@jonl9177 빨갱이 우상은 문재인이고 문재인 우상은 김정은인데.. 빨갱이는 좀 빼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