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넷플릭스 더 글로리 보셨나요? 354 멤버들의 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다는 더 글로리! 독일로 휴가를 간 다니엘을 대신해 모에카, 프래와 함께 각국의 학교폭력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요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실거죠? #학교폭력 #모에카 #프래 #더글로리 문의 : jtbcstudio.354@gmail.com
초.중.고.대학.군대.직장까지..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제대로 잡아주지못하니까 학폭가해자가 사회에나와서도 계속 피해자를 만드는것 같아요. 연진이 대사에 '나는 그래도 아무일이 없으니까'라는 대사처럼. 학교 교육, 제도, 대응책, 관련법률까지 청소년이라고 솜방망이 처벌 문제좀 개선했으면해요.. (알베 오늘도 존잘ㅎㅅㅎ)
단체생활이 주는 집단성이 문제의 근원이기는 하지요.. 단체는 단체활동에 필요한 통일성을 요구하게 되고 (규정에 따르거나 암묵적인 동조를 필요로 하거나 간에) 이런 단체활동에서는 필연적으로 고의든 아니든 일탈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어느 정도 자유를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단체 내적인 기준이 필요하겠지요.. 쉽지 않은 문제이겠지만...
저 캐나다 사는데 직장 동료들이 말하길 한국 회사는 빨리빨리 긴근무시간 같은 이미지로 알고 있고 일본은 수직문화 직장내 괴롭힘 이미지로 얘기하던데 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일본분도 계셔서 그분도 맞는 것 같다고 그러셨는데 저분은 그런게 없다고 선그으시니 당황스럽네요😂
일본은 어른이 되어서 없다는 말은... 드라마만 봐도 직장내 폭력도 나올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여전하다고 알고 있는데... 학폭이 주재이지만 학폭을 넘어서 사회에서도 비일비재한 현상일텐데...마치 우린 아니야 라는 인식은.. 우리나라도 없다는건 아닙니다 학폭이든 직장내에서든 사회에서든 폭력은 잘못이죠~
모에카님 한국에 오래 사셔서 잘 모르시나봐요~~ 일본 오래 살고있는데 회사내의 괴롭힘도 뉴스에서 적지않게 접할수 있습니다! 일본 학교 교사들이 한 선생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서 일부러 엄청 나게 매운카레 먹이고 이랬던거 한참 난리난적도 있어요! 이탈리아는 알베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성인 되어도 이지메 문화가 남아있는 부분이 있긴있어요.
와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더글로리 보다가 문득 다른 나라 학교폭력 상황이나 대처 방법들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삼오사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있었는데 대박!!! 삼오사 오늘도 좋은 영상 들고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학교폭력 제발 없어 졌으면... 신예은이 더글로리에서 가해자 역할 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실제 가해자들은 그런 감정이 없다고 생각 하니까 더 화가 났던...
대학생 때 어학연수 갔을 때 일본인들 같은 학교에서 같이 온 대학생들 많았는데, 자기들끼리 이지메 했었네요. 한국 애들이 이지메 당한 애랑 같이 놀아주고,근데 웃긴게 거의 2주~한달마다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이지메당해서 돌봄의 대상이 바뀌었고 제일 어이 없었던게 그중에 제일 리더로 보이던 애도 이지메 당하고 혼자 돌아다니던 때가 있었다는거. 물론 그 애도 한국 애들이 같이 놀아줬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저게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일본에 대학생들은 이지메 안한다니 진실성이 떨어져 보이네요.
알베르토 마지막말은 공감되네요. 카디비 정도의 과거를 가진 래퍼가 한국인이였으면 한국에서 연예인 과연 가능했을까? 빌보드 1위는 커녕 데뷔도 못했겠죠.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적 성격이 분명있다고 생각되니까 많은 사람한테 영향을 끼치는 존재니까 법이나 도덕적으로 일반인 보단 엄격한 잣대 분명하다고 봐요. 향후 20년은 이 분위기 만큼은 절대 안변할거 같네요
@@yangnyeomfried5050 저도 눈에 보이고 안 보이고의 차이가 핵심이라생각해요. 학폭 피해자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티비에 나오는건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어 계속적인 피해가 될 수 있는거죠. 알베 말도 이해는 가요 흔히 cancel culture 라는걸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죠. 과거에 마약을 하든 음주운전을 하든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피해자가 없다면 그 사람이 다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좋지 않다고 생각은 되더라도 그걸 막을 필요까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인거죠. 하지만 학폭만으로 보자면 피해자가 명백한거라 가장 중요한건 가해자였던 사람이 커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용서의 권한은 피해자에게 있는거죠. 그 건으로 유죄를 받고 징역을 살든 집유를 받든 그걸로 끝난건 아니라고봐요.
공감능력 키우는 교육..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나름 윤리적으로 행동해다고 생각하지만, 저 스스로도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도 있거든요..ㅠ (어떤 문제에 있어서 피해자에게 문제가 있지 않았는지 의심한다던가 등) 서로 공감할 수 있으면 사회적 갈등도 조금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 폭력을 행사하는 양아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분위기? 양아치 인간쓰레기들도 사회의 일원임을 그들과 우리가 다름을 인정해라 뭐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하지 우리도 학폭가해자들의 다름을 인정하지않지 그건 폭력? 그리고 그렇게 연예인 나오고 그럼 이제 그 폭력연예인들에대한 사이버 폭력이 실현되면 그렇게되면 폭력연예인이 피해자가되고 가해 네티즌들은 사이버 폭력배가 되는 뭐가뭔지 모를 인간세상
어려운 주제인데요. 학폭에 관해서만 얘기하자면 과거의 학폭에 대해 불이익을 주는건 그게 본보기가 되서 나쁜짓을 하면 나중에라도 큰 대가를 치를수 있다는것을 사회가 경고를 주는거에요 그렇게하면 앞으로 학폭이 조금이라도 줄거라는 희망을 갖는거죠.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 회사에서 만약 누가 여직원 몸매 평가나 외모 평가 (심지어 한국에선 칭찬이랍시고 이쁘다고 하는 것 조차 외국에선 당사자 본인들은 원치 않는 외모 평가임) 하는 걸 다른 직원이 지나가다 들어도 sexual harrasement로 인사과에 신고합니다....-.-; 일본은 한국이라 비슷하고 남녀 성차별이 있는 나라라 모르겟지만... 서구권에선 그러면 큰일나죠.
@@jaynenyc1954 그러니까 일본에 대해서 단언하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 사람 사는 곳에서 불합리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란 어렵고 이게 문화의 일부냐 혹은 극히 예외적인 사건이냐는 겪은 당사자조차 구분하기 힘든 매우 가는 경계선으로 나눠질 만한 부분인데.. 여기서 일본에 살아본 적 있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마치 미디어에서 흘려 들은 정보로 실제 살던 사람의 정보를 반박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저도 일본 직장에서 1년 반 가량 일했었는데 폭력은 고사하고 매우 합리적인 직장 문화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jamesyeats7776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내가 교육받고 자란 미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 에서 일반적인 상황을 말한거에요. 여직원에 대해 뒤에서 지들끼리 외모나 몸매 칭찬일지어도 히히덕 거리면 다른 직원이 듣고 HR에 신고한다고요. 일본은 한국처럼 남녀성차별 문화나 이지메 왕따문화가 있는 나라라 잘은 모르겠다고 썼자누. (학교는 특히) 아무렴 설마 성인들 있는 회사에서 폭력은 당연히 없겠지만.
우리가 유의해야 하는것이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명백한 힘의 차이가 생겼을때 우리는 피해자의 입장을 대부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이미 그 아이는 심각한 상황에 있으며 또한 드라마를 통해서도 나타나지만 명백한 힘과 권력을 가진자들이 법을 자신의 편리대로 이용하고 어른들조차 사실 그 불합리한 힘이 구조 아래서는 또 다른 피해자일 뿐이기에 아이가 절망을 느끼는 상황은 절대 가볍지 않다는 것 그것이 심각한 피해자와 사고를 만든다는걸 우리는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또한 이를 해결하는건 매우 어렵기에 지혜와 연대 모든 노력이 요구되고 그 점을 생각할 때 어설픈 대안은 탁상공론이라는것
나쁜 짓은 그 누구도 가르치진 않습니다 (살인하는법이나 강간하는법,때리는법을 일상생활간 그 누구도 가르친다거나 강제하진 않죠) 얘기인즉슨 가해자 아이가 몰라서 라는식의 변명은 절대 하지말라는 거죠 몰랐다,무지했다는 방패를 가해자 애들한테 쥐어주면 안됩니다 폭력이 당연시되었던 옛날이건지금이건 그 누구도 가르치지 않은걸 지 만족을 위해 한거죠 그거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꼭 필요합니다 피해자의 인권이 가해자가 교도될 가능성때문에 보호받아야할 인권 그것보다 하찮게 여기는게 지금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이렇다 법은 이렇다 피해자의 짓밟힌 인권보상은 전혀 없는 채로 가해자가 교도될 가능성에 따라 법이 판단하고 사회가 인정해서 더 글로리와 같이 사적복수의 스토리에 통쾌해하는거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실이랑 동떨어진 주워 들은 이야기만 하는게 답답하네 시골 지역은 다문화 애들이 다른학생들 따돌려서 힘들어진게 오래전부턴데 촉법 사건 큰것도 다문화 애들이었고 편견이 아니라 일본어 못한다고 맞은 택시 기사도 있고 한국인은 한국에서도 외국인한테 맞는입장이 더 많은데 차별이 어떠니 저떠니 그런이야기 자꾸 듣는게 쫌 짜증남 축구장에서 바나나 던지고 원숭이 울음소리 내면서 응원문화라고 했던 애들이 할말인가 싶다 차별금지법이 따로 있는 나라는 그런법이 왜있는지 생각을 해야지
정말 출연자 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알베르토는 예전 비정상회담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더 반갑네요. 이젠 대한외국인을 넘어서 대한국인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한국이 문화든 경제든 해외에 선영향을 미치는 데 여러가지 역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학교 폭력 없는 나라가 없음... 약자 괴롭히면서 좋아하는 가학적인 놈들이 전세계 존재함... 식민지나 노예가 왜 존재했는데...... 군대는 특수한 조직임... 한 명이 잘못하면 다 죽을수도 있는게 군대라... 나사 빠지고 개념 없는 애들 있으면 난감함. 그나저나 이탈리아는 축구하다가 서로 싸우던데 뭐가 없음...
17:30 즈음 알베 말에 공감합니다. 주위에 정말 많고 부모들 편견과 인식장애 갖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아이가 어릴 때 놀이터에서 자주 놀아 줬는데 다른집 아빠들이랑 많이 달라서 자기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생각하면서 어머니들은 우리집이 동네에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을하고 이 후 따돌림까지 하더라고요. 잘 놀던 아이들도 이제는 못 논다고 엄마가 놀지 말라고 했다고 그러고요. 저야 뭐 그렇다쳐도 제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고 지금도 친구 사귀는데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앞서 말 했듯 알베 말에 공감하고 아이들은 아무런 편견이 없기에 가르치기 나름이라 가정교육 정말 중요합니다.
부모가 폭력으로 아이를 교육하면 아이는 폭력이 문제해결 방법이라고 배운다. 진짜 감명 받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 여러 문제의 근원 중 하나가 이거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고요. 저때만 해도 학교나 학원이나 가정이나 기본적으로 회초리가 해결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폭력을 당한 아이들이 군대 가서 부조리를 저지르고 대학가서 군기를 잡고 회사에서 군기를 잡는 거겠죠. 폭력의 연쇄가 참 골이 깊네요.
가해자으. 부모들은 아마도? 자신이 자식을 교육함에 있어 실패했다고 인정하기 싫어 돈으로 덮어버리고 자식을 포시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육 과정이 전부 경쟁구도라 애들도 서로를 견제하고 우열울 가리기위해 물물 안가리더라구요...점점 마음의 병이 생기는 아이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렇군요. 나라마다 문화가 조금씩 다 달라서 어느정도 알지 못하면 실수가 생길 수 있겠지요. 한국외에 타일랜드, 인도, 이탈리아 초중고는 모르겠고 이웃나라 일본은 초중고 전에는 알아요. 흙 위에 지어져 있고 ''흙''을 테마로 유기농만 쓰는? 암튼 그런 영유아원 어울리겠다고 고딩때 자료도 보여지고 제안 받았었는데 아무래도 저는 주변 일본어쪽으로는 가지지가 않아서 끝났었네요. 헬로키티 좋아해서 미련이... 맞는 말을 모르니까, 캉코크센세이?캉코크노센세이?와 태국분 한국어 선생님도 진짜 예쁘세요. 열띤 토론 영상 감사드려요. 땡큐 👋
요즘 유튜브에 요즘 애들은 안 맞으면서 커서 문제가 많다느니, 좀 때리면서 키워야 한다, 삼청 교육대 부활해야 한다는 둥 폭력 옹호자들이 많은데 진짜 제대로 안 맞아본 사람들이나 하는 망상이지 폭력은 절대 근본적 해결 방법이 될 수 없음. 남의 아이를 적당히 때리면서 키워야 한다느니 훈수 놓지들 마시길
난 00학번 이었지만 한국 대학생들이 맞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물론 특정 학과에서 예를 들면 예체능 쪽에선 이런일이 있었을수 있겠지만… 그건 정말 소수였을텐데 예전 한국 대학생들이 전체적으로 맞는 분위기였다는 식의 게스트의 발언은 좀 듣기 거북했다.또 일본이 이지메의 원조인데 내가 듣기론 학생들을 가르쳐야하는 선생님들까지도 자기와 다르면 이지메를 한다고 근데 여기 나온 일본게스트 너무 웃겼다 자기네 나라는 초중고 까지만 그런다고…
학폭이 생기면 가해자를 법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는 좋은거 같네요. 처벌은 둘째치고 일단 법에 맞긴다는 생각은 나쁘지 않은데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아예 건드리지 못한다고 정해놔서 문제임. 법적으로 공론화를 시키는게 어쩌면 중요한 방법 같습니다. 학교의 재량으로 처리하게끔 하니 학교에서 쉬쉬하며 무마하려고 하는 경향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법으로서 감독하게 하자! 입니다
교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3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이유는 학력을 못 따라가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2~3학년 내내 개처럼 무시당하고 기숙사에서 구타를 당했습니다. 117과 센터에 이야기했지만 해줄 방안이 없다는 말과 함께 방관하면서 그냥 잘 버티고 졸업하라는 말을 했어요. 와중 담임 선생이 학폭 위원이라 협박과 폭력으로 절 짓누르고 계속해서 절 괴롭히고 촌지로 받은 돈으로 차별하고 계속해서 대학 가면 이런 일 잣으니 교육 차원에서 대신 본인이 하는 일이라고.. 7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잊히지 않고 꿈에 나올 정로도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절대 반성하지 않고 본인 피해가 갈까 봐 묻어두고 덮어 지금은 퇴사한 선생, 그렇게 좋은 대학 직장까지 얻고 승승장구하면서 살고 있는 10명 그들로 인해 수없는 자살 시도, 인생이 망가져 제정신으로 살 수 없어 대학 입학 전 가해자와 같은 학교 같은 과로 배정이 되면서 자퇴했던 그날.. 요즘 이 드라마가 뜨고 나서 어쩌면 실태를 밝히는 것 같아 후련하지만 한구석에선 썩어진 가슴 끝을 후벼 파는 것 같은 기억이 살아나 더 버겁고 찢어질 것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폭력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금수와 같은 행동이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뿌리내랄릴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함. 김갑수라는 유명인은 자신의 위치도 모르고 폭력을 조장하는 말을 거대 유튜브 채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함. 이게 대한민국 지식인의 수준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 창피하다고 느꼈음.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랑 아무런 연관도 없는 외국님들이 우리나라 사회문제를 그것도 우리나라 언어로 또박 또박 진정성 있게 고민하는데… 나라 문제 해결하라고 세금 먹는 정치인들은 자기 밥그릇 채우기 바쁘고, 고성이나 지르며 자기들 권위 찾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이 상황이 정말 아이러니하다;;
난 일본이 성인들 폭력없다는말 듣고 크게 웃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본이 가장 심한걸로 아는데 아예 없다고 하니 참.. 더 글로리도 첨에 일본에서 영감을 얻은거 아니냐고 말이 있을정도 였는데... 일본은 문제가있음 쉬쉬하며 가리고 우리나라는 드러내서 영화도 만들고 하죠 잘 모르는건지 일본에 대해 좋게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저런 거짓으로 하는 토론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일본사회를 넘 모르네요 전 일본의 사건사고 영상 많이 보는데 너무 많아서 놀랍니다 그리고 일본의 옛날부터 있어왔던 제일교포 왕따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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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말에 100% 공감합니다.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정순신과 그 아들을 보면 님이 말씀하신게 정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가정교육이 기본이지만 이제 개인의 선의나 가정교육에만 맡기기에는 사회가 너무 복잡하고 시스템적 안전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일본인은 여기에 나와서도 숨기려하는 모습이 보이내요
왜? 일본인들은 정직한 토론을 못 할까요?
우리가 아는 일본인들의 학폭이 너무 많은데 ... 그래서 발전이 안되는가?
알베는 항상 올바른생각하는거같아요 볼때마다 그깊이와이해의감동입니다
?
존경스러울 정도로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중.고.대학.군대.직장까지..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제대로 잡아주지못하니까 학폭가해자가
사회에나와서도 계속 피해자를 만드는것 같아요.
연진이 대사에 '나는 그래도 아무일이 없으니까'라는 대사처럼.
학교 교육, 제도, 대응책, 관련법률까지
청소년이라고 솜방망이 처벌 문제좀 개선했으면해요..
(알베 오늘도 존잘ㅎㅅㅎ)
단체생활이 주는 집단성이 문제의 근원이기는 하지요.. 단체는 단체활동에 필요한 통일성을 요구하게 되고 (규정에 따르거나 암묵적인 동조를 필요로 하거나 간에) 이런 단체활동에서는 필연적으로 고의든 아니든 일탈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어느 정도 자유를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단체 내적인 기준이 필요하겠지요.. 쉽지 않은 문제이겠지만...
결론: 우리나라는 법이 문제다.. 제대로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는다.. 법은 가해자 편.. 법은 힘쎈 사람 편..
안타깝지만 변호사 선임비용이 비싸니까요..돈없고 힘없는사람은 결국 비용적인 문제로 포기하는경우가 많죠 국선변호사가 있다지만 그것도 결국 파워에 밀리면 포기할수밖에 없죠.
알베르토는 항상 현명하겠다고는 느꼈었는데, 진짜 성인다운 그리고 다른문화를 어떻게 접하고 이해하는지...배우고 갑니다
진짜 지혜롭고 현명합니다. 저도 배워야겠어요
이런말이있죠 사회학교수가 한말인데 일본에선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경우 방에서 안나오지만 우리나라사람은 산으로 들어간다고 일본하고 우리나라는 성향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5:28 그건 이유가 아니라 핑계죠. 가해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저 캐나다 사는데 직장 동료들이 말하길 한국 회사는 빨리빨리 긴근무시간 같은 이미지로 알고 있고 일본은 수직문화 직장내 괴롭힘 이미지로 얘기하던데 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일본분도 계셔서 그분도 맞는 것 같다고 그러셨는데 저분은 그런게 없다고 선그으시니 당황스럽네요😂
당황스럽긴
한국 초초부자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와
질나쁜 학교다니는아이들이랑
다들 경험하는게 다른것처럼
여기나온 일본인도 이태리인도 그들만의경험을 이야기하는것쭌이야
알베씨의 말에 공감해요 남을 때리는 아이는 정신적으로 마음으로도 병든것이 맞아요 한국과 일본은 확실히 다른데요 너무달라요
어른들도 왕따하죠.은따라고..비난이 두려워서 드러내지않지만.인종차별같은 것은 더 깊은 교묘한 왕따이고.이것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거의 없을것으로 봅니다.
이탈리아 에서 아이들 키우는데
부모에 따라서 알게모르게 인종차별 발언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럼 그아이 부모가 집에서 보통 어떤말을 하는지 알수가 있어요
반면에 피부색 이 달라도
전혀 인지 못하는거 처럼 대하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확실히 깨어있더군요
내가 겪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나도 학교 다닐 때 학폭이 있는지도 몰랐으니까. 삼오사분들도 다는 모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토론은 좋은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책 등을 토론하는 거,,,
일본은 어른이 되어서 없다는 말은...
드라마만 봐도 직장내 폭력도 나올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여전하다고 알고 있는데...
학폭이 주재이지만 학폭을 넘어서 사회에서도 비일비재한 현상일텐데...마치 우린 아니야 라는 인식은..
우리나라도 없다는건 아닙니다
학폭이든 직장내에서든 사회에서든 폭력은 잘못이죠~
일본 황실에서도 드레스 코드를 안알려준다던가, 남편보다 몇초 더 말했다는 이유로 이지매 했다고 봤어욧
일본도 직장내 갑질 폭력 많음 절대 우리보다 많진 않아도 덜하다고 하진 못함
일본은 보수의 끝입니다. 성폭행 신고하면 생매장당하는 나라에요.
안 살아본 사람들은 절대 모름.
맞아요 들어본 얘기로만 해도 비일비재 하던데 없다고해서 진짜 왕실만 해도 그렇게 티나게 하는 사건이 있는데 ...
교환학생때 본건 진짜 경악 그 자체였어요. 여적여라는말은 전세계 공통이라는걸 느꼈는데… 저는 그닥 신경을 안썼는데도 지들끼리는 진짜 난리도 아니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한 애들… 인스타보면 세상착한척하는데 댓글로 한번씩 먹여주고 있어요
다른 나라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유익해요
사는거 다 비슷함... 돈 있고 권력 가진 놈들이 힘 없는 약자들 괴롭혀온게 인간사임.......
모에카님 한국에 오래 사셔서 잘 모르시나봐요~~ 일본 오래 살고있는데 회사내의 괴롭힘도 뉴스에서 적지않게 접할수 있습니다! 일본 학교 교사들이 한 선생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서 일부러 엄청 나게 매운카레 먹이고 이랬던거 한참 난리난적도 있어요! 이탈리아는 알베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성인 되어도 이지메 문화가 남아있는 부분이 있긴있어요.
저도 약간 의아한게 회사에서도 위계질서나 이런게 한국보다 더 심한게 일본일텐데 ㅎㅎㅎㅎ 저렇게 단정적으로 자신있게 없다고 하다니 ㅎㅎㅎ
한국도 똑같아 뭘
영상보다가 일본이 없다고?잉?? 스러워서 댓글보러 왔습니다 ㅎ
@@jayk6803 누가 한국이 없다냐 일본이 특히 더 심하고 유명한데 없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지적한거지 걔넨 그런걸 문제삼을 생각도 못하는데
내 사촌도 일본에서 직장다니다가 한국인 무시 직장내 차별 이지메때문에 넌덜너리나서 한국왔는데ㅋㅋㅋ
와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더글로리 보다가 문득 다른 나라 학교폭력 상황이나 대처 방법들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삼오사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있었는데 대박!!! 삼오사 오늘도 좋은 영상 들고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학교폭력 제발 없어 졌으면...
신예은이 더글로리에서 가해자 역할 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실제 가해자들은 그런 감정이 없다고 생각 하니까 더 화가 났던...
글로리라는 작품을 통해서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학폭에 대한 인식을 넓혔고, 이를 계기로 모든 제도와 법이 잘 정비되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음 합니다.
대학생 때 어학연수 갔을 때 일본인들 같은 학교에서 같이 온 대학생들 많았는데, 자기들끼리 이지메 했었네요. 한국 애들이 이지메 당한 애랑 같이 놀아주고,근데 웃긴게 거의 2주~한달마다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이지메당해서 돌봄의 대상이 바뀌었고 제일 어이 없었던게 그중에 제일 리더로 보이던 애도 이지메 당하고 혼자 돌아다니던 때가 있었다는거. 물론 그 애도 한국 애들이 같이 놀아줬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저게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일본에 대학생들은 이지메 안한다니 진실성이 떨어져 보이네요.
알베르토 마지막말은 공감되네요. 카디비 정도의 과거를 가진 래퍼가 한국인이였으면 한국에서 연예인 과연 가능했을까? 빌보드 1위는 커녕 데뷔도 못했겠죠.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적 성격이 분명있다고 생각되니까 많은 사람한테 영향을 끼치는 존재니까 법이나 도덕적으로 일반인 보단 엄격한 잣대 분명하다고 봐요. 향후 20년은 이 분위기 만큼은 절대 안변할거 같네요
그런 거 치고는 음주운전, 원정도박, 와이프 누드 앨범 내게 강제하고 돈 가로채고 돈갚는 빚쟁이 코스프레등등
각종 자질구레하게 잡범 애들이 방송 잘 나오면서 잘나가고 있는데요?
정작 높은 윤리성이 요구되는 수많은 직업군엔 황당할 정도로 관대하고 뭔 놈의 연예인들에게 성직자 수준의 윤리도덕을 논하는지 진심 어이없는 나라
@@123carth눈 앞에 보이고 안보이고 그 차이인듯
@@yangnyeomfried5050 저도 눈에 보이고 안 보이고의 차이가 핵심이라생각해요. 학폭 피해자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티비에 나오는건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어 계속적인 피해가 될 수 있는거죠. 알베 말도 이해는 가요 흔히 cancel culture 라는걸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죠. 과거에 마약을 하든 음주운전을 하든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피해자가 없다면 그 사람이 다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좋지 않다고 생각은 되더라도 그걸 막을 필요까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인거죠. 하지만 학폭만으로 보자면 피해자가 명백한거라 가장 중요한건 가해자였던 사람이 커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용서의 권한은 피해자에게 있는거죠. 그 건으로 유죄를 받고 징역을 살든 집유를 받든 그걸로 끝난건 아니라고봐요.
@@gaon1405 누군가하고 고민했다가 돈가로채고 돈갚는 빚쟁이 코스프레에서 이상민이라는것을 알아버렸다.
학폭이 과연 없어질까?
폭력, 마약, 도박, 불륜, 사기, 등등...
이런 것들이 과연 없어지는 날이 올까?
영원히 안고 가야 할 문제들일 듯....
이런 토론 너무 좋아요❤
모에카 씨 한국에서 너무 오래 사셨나 봅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저도 지금 프랑스에서 유학중인데 다른 문화를 어떻게 존중할 수 있는지 배우고 가요~!!
전세계 학교폭력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어떤이유로든 폭력은 나쁜것입니다
맞은거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겪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최소한 자기 방어는 할 수 있도록 운동도 공부랑 같이 시키는게 맞습니다.
공감능력 키우는 교육..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나름 윤리적으로 행동해다고 생각하지만, 저 스스로도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도 있거든요..ㅠ
(어떤 문제에 있어서 피해자에게 문제가 있지 않았는지 의심한다던가 등)
서로 공감할 수 있으면 사회적 갈등도 조금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진짜 어려운 질문이다.. 차라리 맞는게 낫다, 때리는게 낫다.. 더글로리 파트1 시작하고나서 친구들끼리 막 얘기했던 주제였는데 삼대삼이었음.. 엄마인 아이는 알베 이유랑 같음.. 내 아이가 가해자라면 자기는 아이를 더이상 키울 자신이 없다고..
한국과 일본이 다름을 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 그렇다 하시는데 달라서 괴롭히는 게 아니네요 피해자가 잘못이 없듯 가해자도 괴롭히는 이유가 없어요 이유는 그냥 만드는 것이죠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 폭력을 행사하는 양아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분위기? 양아치 인간쓰레기들도 사회의 일원임을 그들과 우리가 다름을 인정해라 뭐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하지 우리도 학폭가해자들의 다름을 인정하지않지 그건 폭력? 그리고 그렇게 연예인 나오고 그럼 이제 그 폭력연예인들에대한 사이버 폭력이 실현되면 그렇게되면 폭력연예인이 피해자가되고 가해 네티즌들은 사이버 폭력배가 되는 뭐가뭔지 모를 인간세상
다니엘없는 삼오사는 있을수 없어요
다니엘님 휴가 잘 다녀오세요.
삼오사 올 안에 50만 가즈아
학폭은 학생이 있는곳 전세계 어디든지 다 있고 그것을 심각하게 사회문제로 표면에 드러내고 이슈화 시키는 곳이 있는반면 아이들끼리 싸울수도 있는걸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사회도 있죠.
더 글로리의 좋은 점이 무엇이냐면 전 세계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시각을 표준화 했다고 본다. 이제 자기가 당하고 피해보는게 폭력이라는걸 인지하고 그것에 대한 대비책을 세계적으로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어려운 주제인데요. 학폭에 관해서만 얘기하자면
과거의 학폭에 대해 불이익을 주는건
그게 본보기가 되서 나쁜짓을 하면 나중에라도
큰 대가를 치를수 있다는것을 사회가 경고를 주는거에요
그렇게하면 앞으로 학폭이 조금이라도 줄거라는
희망을 갖는거죠.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탈리아, 일본의 대학교와 직장에 폭력이 없다뇨~~다시 생각해 보세요.본인들이 겪지못했거나 본 적 없다고 정말 없는게 아닙니다.
성폭력,폭언, 따돌림,학대, 차별, 갑질...집단이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아요.
미국 회사에서 만약 누가 여직원 몸매 평가나 외모 평가 (심지어 한국에선 칭찬이랍시고 이쁘다고 하는 것 조차 외국에선 당사자 본인들은 원치 않는 외모 평가임) 하는 걸 다른 직원이 지나가다 들어도 sexual harrasement로 인사과에 신고합니다....-.-; 일본은 한국이라 비슷하고 남녀 성차별이 있는 나라라 모르겟지만... 서구권에선 그러면 큰일나죠.
@@jaynenyc1954 서구권에서 그러면 큰일나죠라니 ㅋㅋ 그것도 케바케지 ㅋㅋ 위력에 못 이겨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사건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애초에 하비 와인스타인 사건이 왜 터졌는데
@@jamesyeats7776 한국처럼 일상에 비일비재 당연시되진 않는 단 말입니다. 되려 그런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지.. 말 뜻을... 케바케라고 따지면 뭐 전세계 어딜가도 결국 살인자도 있고 범법자도 있고 싸이코도 있다는 말이랑 뭐가 다름. 일상적인 걸 말하는 거지
@@jaynenyc1954 그러니까 일본에 대해서 단언하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 사람 사는 곳에서 불합리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란 어렵고 이게 문화의 일부냐 혹은 극히 예외적인 사건이냐는 겪은 당사자조차 구분하기 힘든 매우 가는 경계선으로 나눠질 만한 부분인데.. 여기서 일본에 살아본 적 있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마치 미디어에서 흘려 들은 정보로 실제 살던 사람의 정보를 반박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저도 일본 직장에서 1년 반 가량 일했었는데 폭력은 고사하고 매우 합리적인 직장 문화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jamesyeats7776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내가 교육받고 자란 미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 에서 일반적인 상황을 말한거에요. 여직원에 대해 뒤에서 지들끼리 외모나 몸매 칭찬일지어도 히히덕 거리면 다른 직원이 듣고 HR에 신고한다고요. 일본은 한국처럼 남녀성차별 문화나 이지메 왕따문화가 있는 나라라 잘은 모르겠다고 썼자누. (학교는 특히) 아무렴 설마 성인들 있는 회사에서 폭력은 당연히 없겠지만.
프레말에 동감함 신고해도 일부 선생이나 경찰이 만약 돈이나 권력앞에 굴복하고 눈치보면서 회피한다면 진짜 절망적일꺼 같음
우리가 유의해야 하는것이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명백한 힘의 차이가 생겼을때 우리는 피해자의 입장을 대부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이미 그 아이는 심각한 상황에 있으며 또한 드라마를 통해서도 나타나지만 명백한 힘과 권력을 가진자들이 법을 자신의 편리대로 이용하고 어른들조차 사실 그 불합리한 힘이 구조 아래서는 또 다른 피해자일 뿐이기에 아이가 절망을 느끼는 상황은 절대 가볍지 않다는 것 그것이 심각한 피해자와 사고를 만든다는걸 우리는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또한 이를 해결하는건 매우 어렵기에 지혜와 연대 모든 노력이 요구되고 그 점을 생각할 때 어설픈 대안은 탁상공론이라는것
일본이 성인쪽에 폭력이없을리가 지인도일본회사에서 따돌림당해서 관뒀고 인터넷에서도 한국인 직원 괴롭힐라고 마늘무더기로주고 괴롭혔는데 그땐자기가 몰랏엇지만 괴롭힘엿단걸알게됐단 글도있는데.....그리고 대학교던 초둥고든.. 서열로 군기잡는게 일본에서온거로아는데...
이지매, 히키코모리 ....2000년 즈음 일본 영화보면 대부분이 이런 소재 영화죠. 쉬쉬하는 문화가 엄청 심각한 왕따를 만들었고 여전하며 특히 인종차별과 연결되면 답도 없죠.
야마떼
일본은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냄새나는건 덮는다. 한국은 냄새나도 파헤치고 부풀리고 만들어내고 그래서 사고방식이 일본인은 이성적이고 얍삽한데 한국은 감정적이지
일본서 온게 어딨어 .유교문화에는 서열이 존재하고 시키는거 안하면 괴롭혀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니 그런거지 ,무조건 일본서 왔다구 생각하는게 문제 알았냐?ㅋ
@@daebak1 뭐래 한국에도 서열이있었지만 1살차이로도 선배라고안부르면 집합시키고이러는거 일본군대서열에서온건디요 조선시대에선 1~10살차에도 서로배울점있고 마음맞으면 서로 호부르면서 친구하고살았는데 내가보기엔 일본문제라고생각하는게문제라고하는 생각이문제인거같은데?
나쁜 짓은 그 누구도 가르치진 않습니다
(살인하는법이나 강간하는법,때리는법을
일상생활간 그 누구도 가르친다거나
강제하진 않죠)
얘기인즉슨 가해자 아이가 몰라서 라는식의 변명은
절대 하지말라는 거죠
몰랐다,무지했다는 방패를 가해자 애들한테 쥐어주면 안됩니다
폭력이 당연시되었던 옛날이건지금이건
그 누구도 가르치지 않은걸 지 만족을 위해 한거죠
그거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꼭 필요합니다
피해자의 인권이 가해자가 교도될 가능성때문에 보호받아야할 인권
그것보다 하찮게 여기는게 지금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이렇다 법은 이렇다
피해자의 짓밟힌 인권보상은 전혀 없는 채로
가해자가 교도될 가능성에 따라 법이 판단하고 사회가 인정해서
더 글로리와 같이 사적복수의 스토리에
통쾌해하는거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프랑스가 지금 시행하려는 어른과 같이 사법ㆍ형사처리하는것입니다 ,, 나도 학생생활 겪어봤지만 ,, 성적ㆍ물리적ㆍ심적폭력은 초등학교3,4학년만 넘어가도 그 수법행위들이 범죄자수준이었지,, 절대 어린이라서~라는 말,,, 턱도 없는소리다
한국도 사회 생활에서 따돌림 있지만 일본 회사나 사회생활 때 왕따나 따돌림 문화가 심하다고 하던데 없다고? ?
이런 사회 문제를 가지고 각 나라의 상황이나 해결 방법등을 이야기 나누는 거 너무 좋네요
럭키님 덕분에 오늘도 많이 웃었어요~~
정말 진심이신 대한 외국인! 감사해요 ~👍💕
알베르토형님의 말에 진심공감합니다.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네요. 부모는 결코 쉬운게 아니네요
훈육, 체벌과 폭력은 엄연히 다른 것! 맞아요!!!
모에카님 어휘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현실이랑 동떨어진 주워 들은 이야기만 하는게 답답하네 시골 지역은 다문화 애들이 다른학생들 따돌려서 힘들어진게 오래전부턴데 촉법 사건 큰것도 다문화 애들이었고 편견이 아니라 일본어 못한다고 맞은 택시 기사도 있고 한국인은 한국에서도 외국인한테 맞는입장이 더 많은데 차별이 어떠니 저떠니 그런이야기 자꾸 듣는게 쫌 짜증남 축구장에서 바나나 던지고 원숭이 울음소리 내면서 응원문화라고 했던 애들이 할말인가 싶다
차별금지법이 따로 있는 나라는 그런법이 왜있는지 생각을 해야지
354 의 이런 사회 현상 토론 너무 좋아요 !!!! 계속 주제들 이어주세요
바로바로 신고하는 문화가 좋은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청소년들에게는 시야와 사고의 확장을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음. 당시에는 학교안의 관계가 중심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시기이고 나이이기 때문에 그런 불합리한 경우를 당했을때 스스로 위축되어서 감추고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음.
나라별 사람 차이보다
그 나라의 법이나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느냐 문제 같음.
기초적인 부분이 우리나라는 상당히 약해서.
정말 출연자 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알베르토는 예전 비정상회담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더 반갑네요.
이젠 대한외국인을 넘어서 대한국인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한국이 문화든 경제든 해외에 선영향을 미치는 데 여러가지 역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학교 폭력 없는 나라가 없음... 약자 괴롭히면서 좋아하는 가학적인 놈들이 전세계 존재함...
식민지나 노예가 왜 존재했는데......
군대는 특수한 조직임... 한 명이 잘못하면 다 죽을수도 있는게 군대라... 나사 빠지고 개념 없는 애들 있으면 난감함.
그나저나 이탈리아는 축구하다가 서로 싸우던데 뭐가 없음...
폭력으로 안보는거지 ㅋㅋ 학교 폭력은 서로 투닥 거리는게 아니라 괴롭힘으로 생각하는거지
일본은 얼마전에 회식 왕따사건이 있었는데 없다고하니 웃프네요. 끓는 냄비에 얼굴 담구지 않았나요? 그 분 말에 따르면 다는 아니지만 찍소리 못 하는게 일본 회식문화라고 하던데요?
이지메 당한 학생이 담당선생님 찾아갔는데 니 잘못이다라고 대차게 내치는 영상도 트위터에서 제대로 찍혔죠. 재생수 1000만 넘었던데
맞아요. 🤣🤣🤣 제 지인도 일본인인데..하아.. 일본은.. 심각하죠
자기 치부는 절대 드러내기 싫어하는게 일본인들이니까요. 한국에서 방송하는 일본이들도 사실 속에 어떤 칼을 감추고 있을지 모르고 수틀리면 바로 뒷담화, 절대 자기 약점은 입에 올리지도 않은 사람들이라...
티비방송
단어말 줄여 말하는것등
이지메까지 수입해 왕따“라고 친절하게
한국말버전까지 만들어쓰는
일본따라하기한국이 할말은 아니지
17:30 즈음 알베 말에 공감합니다. 주위에 정말 많고 부모들 편견과 인식장애 갖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아이가 어릴 때 놀이터에서 자주 놀아 줬는데 다른집 아빠들이랑 많이 달라서 자기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생각하면서 어머니들은 우리집이 동네에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을하고
이 후 따돌림까지 하더라고요. 잘 놀던 아이들도 이제는 못 논다고 엄마가 놀지 말라고 했다고 그러고요. 저야 뭐 그렇다쳐도 제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고 지금도 친구 사귀는데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앞서 말 했듯 알베 말에 공감하고 아이들은 아무런 편견이 없기에 가르치기 나름이라 가정교육 정말 중요합니다.
오랜만에 비정상회담 느낌 나고 좋네요
아 난 연식이 있다보니 군대까지 맞고 살았는데 억울하네요
다행인건 군대에서 고참이 되었을 때 때리진 않았네요
군대는.. 미군들 역시 폭력 여전합니다
1년동안 같은반에서 수업듣게 하는 시스템도 바꾸는게 어떨까 싶네요. 분명 괴롭히거나 불편한 친구가 있을텐데 1년내내 한 공간에 같이 있어야 한다는게 힘들수도..미국처럼 수업마다 교실이라도 옮겨다닐 수 있게 하는게 좋다고봄
그나마 한국 미국은 폭력에 대해 영화나 공론화시키는게 대단한거죠 👍
본인들 눈으로 못봤을뿐
어른이되도 똑같이 괴롭히고 폭력사태는 일어납니다
일본이건 이탈리아건
부모가 폭력으로 아이를 교육하면 아이는 폭력이 문제해결 방법이라고 배운다. 진짜 감명 받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 여러 문제의 근원 중 하나가 이거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고요. 저때만 해도 학교나 학원이나 가정이나 기본적으로 회초리가 해결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폭력을 당한 아이들이 군대 가서 부조리를 저지르고 대학가서 군기를 잡고 회사에서 군기를 잡는 거겠죠. 폭력의 연쇄가 참 골이 깊네요.
일본은 어른이 되면 물리적 폭력은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이지메는 많죠~ 일본에서 사회경험 없으면 모를수도 있죠~~
다른나라 사람들의 생각도 궁금했는데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니엘도 빨리 보고싶네요! ^0^
가해자으. 부모들은 아마도? 자신이 자식을 교육함에 있어 실패했다고 인정하기 싫어 돈으로 덮어버리고 자식을 포시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육 과정이 전부 경쟁구도라 애들도 서로를 견제하고 우열울 가리기위해 물물 안가리더라구요...점점 마음의 병이 생기는 아이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렇군요. 나라마다 문화가 조금씩 다 달라서 어느정도 알지 못하면 실수가 생길 수 있겠지요. 한국외에 타일랜드, 인도, 이탈리아 초중고는 모르겠고 이웃나라 일본은 초중고 전에는 알아요. 흙 위에 지어져 있고 ''흙''을 테마로 유기농만 쓰는? 암튼 그런 영유아원 어울리겠다고 고딩때 자료도 보여지고 제안 받았었는데 아무래도 저는 주변 일본어쪽으로는 가지지가 않아서 끝났었네요. 헬로키티 좋아해서 미련이... 맞는 말을 모르니까,
캉코크센세이?캉코크노센세이?와 태국분 한국어 선생님도 진짜 예쁘세요. 열띤 토론 영상 감사드려요. 땡큐 👋
다니엘님 기다리구 있어용 돌아와요❤
난 고등학교 입학 일주일만에 일진들 없애버림 ㅡ.ㅡ 7명 일진들이 내동생 때려서 ㅡ.ㅡ 교실반을 엎어버림. 싫으면 안보면 되는건데 일부러 괴롭히고 집단으로 폭행하는거 이해가 안되서ㅡ.ㅡ(나 졸업할때까지 왕따 없는세상 완성)
깜짝이야 ,!!
다니엘 아웃 시키면 안되여 ㅋ ㅋ 럭키 유머 재밋고 ! 알배 멋짐 !
돼
와~ 모예카씨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우리나라도 법에 호소했을때 정의로운 심판을 받을수 있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은 친일파 가해자들이 기득권으로 자리잡은 나라라서 그들은 살인을해도. 성폭행을해도. 주가조작을해도. 학폭을해도 다 권력으로 무죄받고 덮어주니까요. ㅜㅜ
알베 정말 바른생활 사나이네요. 부모가 집에서 어떻게 교육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공감합니다.
가해자에게만 포커스되고 있지만 방관자도 가해자임. 근데 인과응보 라는게 있으니까, 부모가 지은 죄는 자식이 받게됌.
이탈리아!! 교육잘시키믄 뭐하나? 축구할때보니까??훌리건들.. 폭력성 장난아니던데..!! 학폭은 애교던데!!! 인간사회에서..폭력 근절되나?? 안타깝게도..방법은 자기 자신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강해지는수밖에 답이 없다ㅠㅠ
일본은 대학 내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 이런 거 뉴스로 봤던 거 같은데 성인이 되어서도 이지메가 아예 없지는 않죠. 물론 흔한 일이 아니니까 뉴스에 나오는 거겠지만
너무 흔해서 기사화가 안되는거 아닐까요?? 게스트 말대로 폭력은 없겠지만 따돌림은 어른이 되서도 많으듯…
일본은 피해자가 뭔가 잘못 했겠지 라는 식이라 하더라고요…
일본 고등학생 자살이유 1위가 이지메라던데…
럭키님은 부자들이 가는 학교를 다니셨기 때문에 학폭이 만연하자 않았을거 같은….
아이키우는 부모님들 아이가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거나 약해보이면 무조건 맞장까라고 가르치세요 정의로운 폭력은 괜찮습니다. 요즘 격투기 체육관도 많이 생겼습니다. 돈좀써서 체육관도 보네세요. 손흥민 보세요 평소에는 행실 바르지만 부당한대우 받았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지릅니다 그래야 안당합니다
프래씨는 샤크라 황보씨랑닮았어요 얼굴도비슷하고 성격도비슷하고 목소리까지ㅎㅎ 신기
요즘 유튜브에 요즘 애들은 안 맞으면서 커서 문제가 많다느니, 좀 때리면서 키워야 한다, 삼청 교육대 부활해야 한다는 둥 폭력 옹호자들이 많은데 진짜 제대로 안 맞아본 사람들이나 하는 망상이지 폭력은 절대 근본적 해결 방법이 될 수 없음. 남의 아이를 적당히 때리면서 키워야 한다느니 훈수 놓지들 마시길
이유를 찾지마
괴롭히는 애들은 이유없음.
재미로 애들 괴롭히는거죠.
프래 모에카 너무너무 환영~~ㅋㅋ
프래는 요즘 영상 왜 안올리는지~~😊
꼭 필요한 주제라 너무 흥미로웠어요!!!
모에카도 전형적인 일본사람.
냄새나는건 덮고본다.
일본이지메는
직장 학교 자위대 왕실
가리지않고 발생중인거 일본내
기사도 몇번이 났는데 성인되면 없다니
외국인들아 제발 거짓말하면서 니네 나라 포장 좀 하지 마ㅋㅋ 진짜 외국인들 이러는 거 환멸난다 지네 나라에 물리적 폭력나 성인간 폭력이 없다고?ㅋㅋ 이런 주제에 솔직한 건 그나마 미국인밖에 없는 듯 어릴 때부터 여러 나라 살아본 입장에서 웃기지도 않네 ㅣㅋㅋㅋ
난 00학번 이었지만 한국 대학생들이 맞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물론 특정 학과에서 예를 들면 예체능 쪽에선 이런일이 있었을수 있겠지만… 그건 정말 소수였을텐데 예전 한국 대학생들이 전체적으로 맞는 분위기였다는 식의 게스트의 발언은 좀 듣기 거북했다.또 일본이 이지메의 원조인데 내가 듣기론 학생들을 가르쳐야하는 선생님들까지도 자기와 다르면 이지메를 한다고 근데 여기 나온 일본게스트 너무 웃겼다 자기네 나라는 초중고 까지만 그런다고…
예체능 빼고는 대학교에서 서로간 다툼이 아닌 일방적으로 왕따시키면서 폭행한다? 90년대에도 이건 경찰서 갔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외국인들이 지껄이는 거 짜증남
걍 외국대표가 아니라 극히 개인적경험과생각이라고 봐야죠 ㅋㅋ
00학번이라서 몰랐네
학폭이 생기면 가해자를 법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는 좋은거 같네요. 처벌은 둘째치고 일단 법에 맞긴다는 생각은 나쁘지 않은데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아예 건드리지 못한다고 정해놔서 문제임. 법적으로 공론화를 시키는게 어쩌면 중요한 방법 같습니다. 학교의 재량으로 처리하게끔 하니 학교에서 쉬쉬하며 무마하려고 하는 경향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법으로서 감독하게 하자! 입니다
교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3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이유는 학력을 못 따라가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2~3학년 내내 개처럼 무시당하고 기숙사에서 구타를 당했습니다. 117과 센터에 이야기했지만 해줄 방안이 없다는 말과 함께 방관하면서 그냥 잘 버티고 졸업하라는 말을 했어요. 와중 담임 선생이 학폭 위원이라 협박과 폭력으로 절 짓누르고 계속해서 절 괴롭히고 촌지로 받은 돈으로 차별하고 계속해서 대학 가면 이런 일 잣으니 교육 차원에서 대신 본인이 하는 일이라고.. 7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잊히지 않고 꿈에 나올 정로도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절대 반성하지 않고 본인 피해가 갈까 봐 묻어두고 덮어 지금은 퇴사한 선생, 그렇게 좋은 대학 직장까지 얻고 승승장구하면서 살고 있는 10명 그들로 인해 수없는 자살 시도, 인생이 망가져 제정신으로 살 수 없어 대학 입학 전 가해자와 같은 학교 같은 과로 배정이 되면서 자퇴했던 그날.. 요즘 이 드라마가 뜨고 나서 어쩌면 실태를 밝히는 것 같아 후련하지만 한구석에선 썩어진 가슴 끝을 후벼 파는 것 같은 기억이 살아나 더 버겁고 찢어질 것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모에카님 일본에서 직장 다닌 경험 없으신가… 야후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수두룩한게 파워하라(직장내괴롭힘 )고민인데…
인간이 사는 곳이면 그런건 다 있음. 그렇게따지면 한국도 가정폭력이 매년마다 4만 3천건 넘게 발생하는데 그렇다고 한국을 가정폭력의 나라라고 국격훼손시키면서 말하고다니고 그럴 수는 없잖음.
@@user-euusorssss 진짜 어리구나..
@@borjc9 내가 틀린말했냐
폭력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금수와 같은 행동이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뿌리내랄릴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함. 김갑수라는 유명인은 자신의 위치도 모르고 폭력을 조장하는 말을 거대 유튜브 채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함. 이게 대한민국 지식인의 수준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 창피하다고 느꼈음.
한국은...법이 이상해서..피해자보다 가해자를편을어서 ㅎ... 피해자를 이상하게몰고가고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먼저 학교에서 그리고 집에서의 교육이 먼저 선행된다면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랑 아무런 연관도 없는 외국님들이 우리나라 사회문제를 그것도 우리나라 언어로 또박 또박 진정성 있게 고민하는데…
나라 문제 해결하라고 세금 먹는 정치인들은 자기 밥그릇 채우기 바쁘고, 고성이나 지르며 자기들 권위 찾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이 상황이 정말 아이러니하다;;
아주 중요한 주제로 4명이 이야기를 나눠서 참 보기 좋았어요. 학교폭력 참 문제입니다
대학교때 폭력은 학폭이라기보단 기수문화등이 변질된것에 가까운거 같아요
난 일본이 성인들 폭력없다는말 듣고 크게 웃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본이 가장 심한걸로 아는데 아예 없다고 하니 참..
더 글로리도 첨에 일본에서 영감을 얻은거 아니냐고 말이 있을정도 였는데... 일본은 문제가있음 쉬쉬하며 가리고 우리나라는 드러내서 영화도 만들고 하죠 잘 모르는건지 일본에 대해 좋게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저런 거짓으로 하는 토론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일본사회를 넘 모르네요 전 일본의 사건사고 영상 많이 보는데 너무 많아서 놀랍니다 그리고 일본의 옛날부터 있어왔던 제일교포 왕따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제일 교포 왕따야 나온 패널이 알겠니 자기가 겪은 걸 말하는건데 뭐이리 날이 섰어
모에카 일본에서 오래 나와있어서 뭘 잘 모르는듯?
@@violet2496 그러니까 그런 일본 성격이 웃기고 싫다잖아요
첫째 솔직하지 았잖아요??ㅎㅎ
역시 일본
아니 일본인이 없다고 하는데 일본에 살아본 적도 없는 한국인이 왈가왈부하는게 왜 이렇게 웃기지ㅎ
성인들 폭력 없음. 한국보다 확실히 덜 함. 폭력사건, 사기사건, 강간사건 사건수만 봐도 알지. 일본 사회를 모르는건 너다. 가서 수치좀 보고 와라
일본은 직장내 이지매나 괴롭힘, 성폭력 심한걸로아는데 일본의 직장문화 모르는거 아닌가요....
일본 살아봤음?
일본사는데 진짜 발음가지고 한달내내 조리돌림 아오 ㅠㅡㅠ
이지매,원조교제,태움,뒷담화,출장시 성접대,동남아 해외 성관광 다 일본이 원조고 사람 괴롭히는건 세계 1위임.
일본에서 직장생활 안해봐서 그런건가싶기도한데...일본 뉴스만 봐도 직장내 괴롭힘 심각해서 00하라 00하라(harassment) 이렇게 용어도 있을만큼 만연한게 일본인데ㅋㅋㅋ이악물고 모른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일본인특성인건지..
일본에서 9년살다 한국 회사다니는데 어차피 어디든 똑같던데ㅋ 도찐개찐가지고 아는척하긴ㅋ
문화차이겠지만... 미국인들이 더글로리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갱의 집단이거나, 마피아의 자녀인줄
알았다고... 이정도면 다 총 쏴 죽인다고 😱
내눈으로 본건 나도 없음
한국도 학폭은 없는건가
왕따 따돌림문제는 일본이 넘사벽아닌가..
살아봄?
10:59 일본사람 종특인가…뭔가 나쁜거라고 생각하면 없는 일 취급… 없기는 뭐가 없어? 다섯나라 중에 제일 심한게 일본인데… ㅡㅡ 솔직해집시다~
프래님이 말했듯이 동국대 연극영화과에서 폭력이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
모에카님, [어쩌다어른] 한민교수님편 꼭 보세요!!! 일본과 한국의 문화가 얼마나 다른지....
모에카님 의견에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