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제로 구독자분의 기술직관련 고민상담을 해드린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경험해보지않은 사람의 조언은 의미가 없습니다. 잘못된 조언은 내 인생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본인인 직접 부딪히며 경험치를 쌓아서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야됩니다!! 열현남아 인스타그램 : / chang.__.hyun
근성이 있어야지.. 요즘친구들은 무슨 생각인지 어느정도는 감수를하고 배울생각을해야하는데 돈받고 학원다닌다고 생각하는건지 기술자입장에서는 가르쳐주면 도망가고 가르쳐주면 도망가고 그래서 선뜻 가르쳐줄수없는 부분도 있는데 개인적인 입장만 생각하다보니 이런 문제와 고민들이 생기는것같네요 열현남아님 영상보고 저도 제가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하면서 항상 보고있습니다 돈주고 배워도 모자랄판국에 돈줘가면서 언제도망가버릴 후배를 양성하는 기술자입장도 생각하면서 기술직에 몸담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급여적인 부분이 항상 문제지만.. 너무 싼가격에 부려먹으려는 기술자와 시작하자마자 모든걸 전수받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의 중립이 필요할것같네요 이부분도 한번 언급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임금과 , 배움의 자세 두가지가 공존했을때 좋은팀장 좋은팀원이 되기 마련이지않을까요
기술직 5년.. 경험자로 말씀드리면, 첫술에 배부를수없다 입니다. 한술에 배고픔을 달래고 고단한 삶을 해쳐가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경험 = 돈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은 정말 길게보고 투자하시느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이것은 어떤 기술직에 통용되는것같습니다. 처음부터 큰돈을 번다 !? 그것도 조심하셔야합니다. 반대로 다른 누군가 이업을 시작했을때, 진입장벽이 낮아서 경쟁상대가 많아 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일배우기는 힘든데, 5년 10년뒤를 봤을때, 비전이 있다 ? 그럼 바로 시작하셔야죠.. 단, 가정이있고 한달에 고정 지출이 많으면 진입하시고 조심스럽죠. 뭐든지 장단점이 있고 시행착오도 있는것입니다. 뭐든지 길게 10년뒤 20년뒤 나를 보세요. 미래를 그려나가고 그과정속에서 나를 찾으면 바로 여러분은 성공한것입니다.
악덕사장에 기준에 걸리는 사장을 첫사수로 만났었습니다. 1달간 무급휴가로 갑자기 쉬자고 하고 시간은 무제한에 월급은 알고는 있었지만 절대 추가금 그런거 없었어요. 근데 중요한게 4개월을 참고 일했었거든요? 중요한게 다른곳으로 이직해보니 알겠어요.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보고 나니까 보이네요. 악덕이든 아니든 버텨보세요 배워보세요. 나쁜놈이든 좋은놈이든 노하우가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곳 13만원 3개월 수습기간 올라가면 만원 올려주겠다 했지만 아무런 얘기 없음. 어떤 사람에게 여기서 일한 20대 3명 1년 하고 그만뒀다는 얘기도 듣고, 또 잠시나마 같이 일했던 1년 되신 분 정말 성격도 좋고, 일도 잘했는데 결국 말도 없이 나가버림. 그러면서 내가 잘해줬는데 서운 하다느니 이럼. 지금까지 나간 사람들 비아냥 대듯이 일당 많이 주는 곳으로 갔겠지, 애가 어떻고 저쩌고 뒷담화는 기본, 걔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돈은 중요하지 않아 행복하면 돼. 하면서 맨날 돈돈 거림. 최대한 싸게 사람 부려먹고 돈 버려고 노력함 현장에서 사다리 타다가 떨어져도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 퇴근 이후로 일을 하는데 아무런 정당한 댓가가 없는게 당연시 되는 문화, 대체로 기술자들은 본인만 편하면 된다는 마인드, 대접 받고 싶은 마음, 청소와 잡일이 기술이라며 이것만 해도 인정받고 산다며 잡부 마인드 세뇌, 중국인들은 똘똘 뭉쳐서 파이를 넓혀가는데 사장이라는 인간은 원래 밑에 있으면 수모도 겪으면서 사는거야 이런 낡아빠진 사고방식 당연하다듯 입으로 내뱉으면서 왜 젊은 사람들이 없냐, 조선족들 영악하다며 싫어함. 시간 되면 믹스커피 타주는 건 그렇다치고, 배우는 사람 태도를 지적하기 전에, 문제가 많아보임 나름 호기롭게 도전한 인테리어 마감직인데 정말 부려먹기만 함 그러니깐 사람이 금방 나가는 것 같음 나도 일년 못채우고 갈듯
저도 기술배운다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데요 말이좋아 현장이지 실상 노가다거든요 근데 일머리 지능이 낮은 저같은사람은 노가다도 힘들고 노가다도 일을효율적으로 해야 일찍 집에가니 진짜 이렇게 똑똑한사람들이 현장일하고있나 싶을정도... 멍청한사람들이 노가다한다는건 옛말인거같아요ㅜ
올해 5월에 퇴사하고 도배 지물일 쫓아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바사도 있지만 일을 배우기 힘든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하루에 충당해야 할 양이 있고, 기술자 입장에서도 가르쳐주고 싶어도 시간이 촉박해 못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기본기가 안되어 있으면 안전상의 이유로 가르쳐주기도 힘들구요. 기술을 정말 잘 배운다면 직장생활 하는 것보다 훨씬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시작했습니다. 용기, 도전정신도 좋지만 여러분의 생각보다 더 힘들고 열악할 수 있습니다. 열현남아님 말씀은 알겠으나 현실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타-i4l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가족이 하는 일이라 거의 무보수로 일하고 있구요... 열혈남아님 영상에서처럼 보수를 받으면서 기술을 가르쳐주는 곳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초짜는 일 배우기 너무 힘든 구조더군요. 저희 부모님 가게 뿐만 아니라 다른 업장에서도 기술 배우려고 오면 일당, 밥값이 부담스러워서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자기 일당 떼주면서까지 일 가르쳐주지 않거든요. 그러다가 자재 손실이 나면 그만큼 다시 손을 봐야하고 영업장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돈은 배우는 입장이니까 못받는건 그렇다고 쳐도, 기술자들이 바쁘고, 귀찮고, 시간이 걸리니까 현장에 가면 잡일만 하고오는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요즘 저희 MZ세대들이 큰마음 먹고 기술을 배운다고 도전하는데, 제가 나열한 것들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받아줄 수 있는 기술자들(아마 열혈남아님 채널에 나오는 사장님들이겠죠)은 정말정말 많지 않습니다. 잘배워서 정말 자기 기술로 체득하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중도에 포기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운오리님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무슨일이든 처음 도전은 걱정도되고 무섭고. 충분히 이해가가요. 하지만 지금 20대에 이런 새로운 도전이 긴 인생을 놓고봤을때 미운오리님께 정말 큰 도움이 될거에요! 많이 두렵고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그만큼 그걸 이겨낸다면 많은걸 얻으신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가지시구요!! 다다음주 월요일에 첫출근.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업 중에서 하나 하시기를 정했으면 30대 중반 이하 실장이 이끄는 팀에서 배우는 게 좋습니다. 개념 마인드 자체가 틀립니다. 그리고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건설 쪽에서는 제일 양아치 업종이라...그 안에서 계속 있으면 다 비슷해 집니다. 한 가지 실장입장에서 실장 변호를 해준다면 실장들 돈 많이 띠입니다. 게다가 일하러 오시는 분들 일 가르치면 오야지 입장에서는 그만큼 공정이 늦게 끝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야지입장에서 자기가 한 약속 다 지키고 잘 해주면 일 배우러 온 님이 약속 안 지키고 뒤통수 칩니다. 늦은 나이에 군말없이 이용당하면서 일 배워서(?) 실장까지 되었는데..소비자 혹은 업자 같이 일하는 사람들. 기준이 애매하지만 내가 양아치가 되지 않으면 이 곳에서 버틸 수가 없을 거 같아 내일 일을 마지막으로 이쪽 업계를 아예 떠납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고되지만 건설이나 토목 쪽이 아주 약간 덜 비열하고 일거리도 훨씬 많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엄청나게 치열합니다.
와우 정말로 뼈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ㄷㄷ 저는 22세이고 아직 미필이고 내년에 군대는 갑니다만 요세 진로에 대해 참 걱정이 많아서 군대 가기전에 이러저러 여러 기술직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많이 알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구독박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2살에 입대해서 24살에 제대 후 이런업종에서 일을했네요 ㅎㅎ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제대 후 바로 시작하신다면 충분히 빠르게 자리 잡으실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군 복무 잘하고 오시길 응원드릴게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요 ㅎㅎ)
기능직특징들이 회사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거같애요. 큰 회사는 정규직뽑아서 오래 일할 사람을 목적으로 키운다는 개념인데 여기 환경은 빨리 터득하고 딴데 간다는 개념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일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고하니까 힘든거같애요. 회사교육환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OJT, 집체교육 이런건 꿈도 못꾸죠. 기술부심이 잘못발휘되서 내가 맞다 쟤는 틀렸다라는 식으로 싸우기도 하고
저는 지금 시설관리하면서 기사나 산업기사는 하나도 없고 전기기능사등 기타가 있습니다. 그런데 설비쪽으로 전기많큼은 되지 않아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내년줍반까지는 일을 못하기때문에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돈받으면서 쉬고 잇습니다. 저는 나이가 51세 입니다. 혼자살고 잇습니다. 둘이살 능력도 안됩니다. 아무튼 올여름에 과정평가형 특수용접기능사 취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공일반 내장목공 신진학원에 1개월 건설공제회에서 하는것 무료로 다녔습니다. 12월에는 타일+방수 무료로 배웁니다. 제 입장에서는 인력사무소에 나가서 잡부인 인부를 1년이고 하다가 기술자를 만나면 저보다 나이가 적을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배울수만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배울것 같습니다. 그날가서 돈하나도 안받고 일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용만 당한다고 할수있나요?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소한 욕을 안먹기위해서 노는 동안 1년동안은 중무장을 할생각입니다. 그러니까 타일+방수가 끝나면 도배기능사와실무는 평일 주말은 건축목공기능사반을 1월경에 듣습니다. 이거 두개는 내일배움카드입니다. 저는 1유형으로 전액무료로 배웁니다. 건설공제회처럼 내일배움카드도 장려금을 받고 다닐수있는데요. 도배와 건축목공은 각각 140시간이 안되어서 장려금을 지원 못받습니다 아무튼 조적, 미장, 형틀목공등 건설공제회에서 무료로 수강할수있는것이 있습니다. 저는 목공쪽과 에어컨설치쪽 보일러설치쪽에 관심이 있지만 일단을 시간이될때 모든것을 배워놓을 생각입니다. 무료이니까요. 이렇게 1년정도 배우고 나면 나름대로 내공? 이생겨서 현자에서 일할때 눈치것 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도 저도 안되면 시설관리로 20년 끝내야 겠죠. 그러나 지금 안배워두면 60대에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으로요 열심히 배운후에 현장인부부터 시작할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생활은 되는상황이고 그러다가 기술자만나거나 인력사무소에 사장님과 친해지면 기술자에게 좀 붙여달라. 저는 이쪽 예를들면 목공 또는 타일 또는 도배 또는 에어컨 또는 보일러 또는 용접 또는 미장 또는 조적 또는 형틀목공 또는 설비 쪽으로 또는 전기쪽으로 일하고 싶은데요. 하면서 한가지가 정해지면 그쪽으로 파고 들고 싶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니. 이제 맛이 가고 있는 나이이지만요. 계속도전하고 찾으면 누군가에 의해서 도움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용만 당한다느것은 틀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점심주고 5만원만 넘게 주면 10%떼고 주는 11만원 인부 잡부보다는 열정패이로 일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각오가 아니면 회사생활하는것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욕안먹을정도 학원에서 내공을 키우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살기 때문에 이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일단 잡부로 시작은 1년후에 할생각입니다. 나이는 먹지만요. 내공을 키우고 내가 20년 할일을 찾을 생각입니다. 경기도 기술학교에서 용접과정 11개월 과정도 들을 예정입니다. 조기수료등이 되면 나머지 건설공제회에서 하는 무료기술도 수강하고요. 밥값은 32만원 주니까요. 경기도 기술학교도 점심주고 20만원 줍니다. 기술사에 들어가면 3식을 줍니다. 하루나가면 돈이 얼마인데 언제 배우고 언제 일하냐는 생각도 있을수있으나 제생각은요. 저의 입장은 이렇게 내공을 쌓아두면요. 시설관리하는데도 큰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도 68세가 넘어가면 재취업이 어려워집니다. 그렇다고 요즘 70먹고 놀수는 없는 노릇아닌가요? 죽으면 다행인데요. 안죽으면 그때 잡부로 일한다면 비참해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요. 지금이라도 배워서 죽을때까지 일할려고 기술의 기초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학원에서 좀 배우면 현장가서도 감사하게 일을 배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용당한다는것은 돈도 한푼도 못받고 점심도 내돈으로 사먹고 그정도 되야 이용당한다는 말을 할수있을것 갔습니다. 배우기만 한다면 욕을 먹더라도 어깨너머로 보고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능하면 학원에서 기초는 알고 가야 기공이 볼때 덜답답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영상 보게 되었네요 객관적 이란 말은 글쎄요 2000년 초반 군전역하고 건설 현장 디모도 로 들어가서 열심히하니까 오야지가 좋게봤는지 같이다니면 기술 가리켜 준다며 같이 다녔죠 결론은 배운기술은 거의 없고 퇴근하고 같이 자기들 술자리에 불려가서 술 시중 이나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ㅎ 그리고 20년이지난 지금 소문에 들어보면 아직도 기술은 거녕 자기 기술 노출 시키기면 밥그릇 날라 갈까봐 알량한 그 기술로 요즘은 이자리가 없어서 자존심 때문에 용역회사 도 않나간 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저는 지금 직업은 자영업자 입니다 현실에 유튜브나 언론을 접하면 만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글세요 제가 꼰대일지 모르겠지만 개인 자영업자로 지금도 건설현장에 납품을 하다보면 많은 얘기들 듣습니다 과연 아직도 저는 주간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튜브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그만두고 기술직 알아보는 입장에서 보면 받을건 다 받고 배울건 다 배우고 싶어하는분들이 많네요..참. 누구든 기술은 돈주고라고 배울순있죠 기술이 중요한게 아닌 경험에 따른 노하우가 기술직의 절반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저는 생각이 깊어지네요 노하우를 기를수있는 몇년을 돈 덜벌면서 버틸수 있을까 싶어서요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고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열현남아님의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길을 찾을 용기도 생겼습니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못할 경험을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현남아님의 영상이 아니였으면 더욱 길어졌을 고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술자들이 안가르쳐주고 이용만 한다는건 너누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현장적응 시키고 난 뒤에 기술자들도 바쁘기 때문에 하나둘 가르쳐주고 하루라도 빨리 마감할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기술 안가르쳐주네. 속앗네 그런소리 하시는분들은 한두달 하다 도망가서 핑계일 뿐입니다.
문PD님! 정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실제로 그런 악덕 기술자분들도 계시지만, 그게 너무 당연한것처럼 과장되고 , 모든 현장이 그런것처럼 왜곡된것도 정말 많죠. 실제로 배우는 사람, 본인 태도의 문제인 경우도 많은데 그런건 신경못쓰고 그냥 자기 합리화에 핑계만 대는경우도 정말 많죠! 너무 공감되고 좋은 의견 보태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조언 잘 들었습니다! 채널 속 영상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30초반 여자로 이제 막 기술직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사무직이 제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고 나이 들어서까지 할 수 있는 일, 내 사업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저는 현재 필름학원을 다니려고 계획 중에 있는데 혹시 여자기술자가 좀 많고 여자도 잘 고용해주는 기술군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여자도 뭐든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ㅠ 아무래도 힘을 많이 필요로하는 타일쪽은 여자를 거의 안쓴다고 들어서요. 도배가 여자가 가장 많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오뚜기님 안녕하세요!!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드리구요~!! 아무래도 대다수의 기술직은 힘과 체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여성분들의 경우 도배,필름,청소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그나마 많이 계세요! 안 그래도 저희 채널 시청해주시는분들 중 여자분들이 꽤나 계신거같아 조만간 여성 기술자분의 인터뷰를 준비중에 있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좋은 정보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열현남아님 이제 군 전역까지 일주일 남겨둔 24살 입니다. 군에 있는 동안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생각없이 살다 일주일 남겨두고 심각성을 느끼고 있네요.. 나가서 뭐하고 살지 뭘해야하지 내가 갈 수 있는데가 있을지 생각만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그래도 영상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일을 할때 월급은 그대로여도 배운다는 생각만으로 열심히 사장처럼 일하려고 노력했거든요.? 하물며 어딜 가서 무언가를 배워도 학원비가 드는데, 쥐꼬리월급이라도 돈은 받으니까 생활비도 쓸 수 있는데다가 기술을 배우는 거잖아요? 저는 당장의 월급이 낮은 것에 불평하기보단 나중에 스스로 내것을 할 생각을 하며 공짜로 돈까지 주는 기술을 배우는 학원이라는 태도로 임했어요. 일할때 사장님을 관찰하고 모방하기도 하고 저같은 직원을 두었을때, 최고 수익을 얻게 해드려서 월급 줄맛도 나면서 동시에 제가 그 자리에서 없어선 안될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을 더 찾아서 했습니다.. 친구들은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지." 라며 제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비합리적인 노동인것처럼 바라보는게띠용 했어요.. 대체 받는 만큼이라고 생각하는 그 월급은 누구 기준인지..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배운다 생각하면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도 줄어들고 열심히해서 사장과 사이도 좋고 나도 더 많이 배우게되죠.. 저는 그 일을 하면서 시간대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퇴사했어요.. 물론 전문직이라 나중에 창업도 가능하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제 마인드가 사람들과 달라서 왜 남들은 나같이 사는걸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했는데. 잘못되지 않았다는 확신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저도 나중에 더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정말 멋있으세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댓글 자체가 그냥 안부성 댓글이아닌, 진짜 깊은 고민이 있으신분들이 많으셔서, 최대한 다 답변을 해드리고자 노력하고있네요! ㅎㅎ 시간에 많이 쫓기곤하지만! 이 댓글보고 너무 힘이 났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만나뵙겠습니다^^
띠재님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괜찮은 제안일수도, 아닐수도 정답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내가 돈보다는 시간에 대한 가치를 높게 생각한다면 무페이로 일을하면서 빠르게 일을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정상적으로 낮은 급여라도 받으면서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잘 생각하셔서 좋은 판단 내리시길 바랄게요~!
에어컨 기술 배우려고 삼성에어컨 보조기술자로 갔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나온 동창이 에어컨 사수 팀장이고 또 저를 고용한 사장님이랑 주기사 이고 저는 보조로 들어가는데 한 5일 일해보니 친구 성격이 급하더라구요. 문제은 친구 멀로 멀티가 안된다는거 저는 물류나 생상쪽이 9년 정도 일해보니 한가지일을 하면 여러가지 일을 못한다는거 문제는 당뇨가 있어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고객집 화장실을 못쓰고 더우면 당뇨가 심해질지 그것도 문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중견기업에서 품질업무로 약 13년 근무중이며 나이는 40입니다. 언제까지 품질업무만 할것인가. 기술을 배우고싶다고 고민하며 검색하다.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바로 당장 회사 그만두고 기술배우고 싶으나, 무책임한것 같고 해서 육아휴직 내고 일을 배워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타일공 업무를 배우고 싶은데 이 쪽은 일당으로 현금이 지급되는지.. 이중 취업으로 되는건지도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광렬님 안녕하세요! 숙식노가다의 경우는 제가 경험해보지않은 부분이라 잘은 모르겠네요 ㅜㅜ 아무래도 제 채널에서 소개드리는 인테리어 기술직의 경우 기본적으로 영업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업종입니다! 그만큼 고소득을 얻기 위한 직업이죠! 아무래도 말씀해주시는 숙식노가다보다는 인테리어 기술직쪽이 훨씬 더 매리트가 있다고보네요^^
타현장보다 안전관련 신경을 많이써서 뭐라해야될까.. 안전관련 신경써서하는건 정말 당연하고 좋은일입니다만 그만큼 타현장에비해 물량치는게 터무니없이 적어서 실력이 덜 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물량터질때는 연장 야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돈벌기는 좋습니다만 안정적으로 공수가 터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삼성고덕이면 반도체현장일텐데 반도체현장 특성상 반도체현장 국한되있어서 다른곳에서 잘 통용되지가 않습니다. 즉 반도체현장 끝나면 그냥 끝이란 말입니다. 물론 반도체현장 끝나고도 노후보수,하자등등 봐주는 직발업체가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일은 할수있습니다.
인테리어 일 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하자가 생겨 오히려 돈을 물어줘야하는 상황이라고 돈을 안주네요 일할때는 차가없어서 매일 8시에만나기로 해서 사수 집까지가서 한시간 기다렸는데 사수는 항상 늦게 나오고 그러고선 현장가서 일하고 항상 밤10시에 왔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하루3-4시간 자고 일한적도 있었습니다... 이런경우가 1번과 3번에 해당되는경우인가요?
@@열현남아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에 면접을 안보고 바로 현장투입되면서 앞으로 야간이 많아 질 거라고 했고, 저는 그러려니 하고 열심히 일 했는데 첫날부터 야근하고 진짜 야근이 많아져서 일 한지 14일됐는데도 하루에 현장 세네개를 돌고, 5분의 4가 빠르면 오후10시 늦으면 11시,12시 퇴근이고, 2주정도 일하면서 하루쉬고 주말 공휴일 쉬는날 없이 일하고 있는데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열현남아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최화이-f5x 기공들끼리 하는 말이 있어요..... 돈 주는 만큼 일 시킨다고(주는 입장은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받는 입장에선 조금 준다 생각되지만), 근무시간만큼 합당한 돈을 받았다면 기공입장에선 문제 없다고 할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열정페이로 일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TEASER ] เงาะป่า - วงL.กฮ. | TMG RECORD](http://i.ytimg.com/vi/M4ObdFfcPww/mqdefault.jpg)
정말로 이분 채널 잘됐으면 좋겠다
고마워요 민서님!! ㅎㅎ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본인이 시공에 질려있고 영업만 뛰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배우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나이는 상관없고 시공에 질려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자기가 따온 일을 시공해줄 사람이 간절하기 때문에 빨리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요즘 알바천국만봐도 소싱이 많은데 컴맹인 저는 못따라가겠더라구요 ㅜ 대신 요즘 하고 있는 중고사업추천해드려요~ 셀앤바이에듀 강의한번 들어보세요!
근성이 있어야지.. 요즘친구들은 무슨 생각인지 어느정도는 감수를하고 배울생각을해야하는데
돈받고 학원다닌다고 생각하는건지 기술자입장에서는 가르쳐주면 도망가고 가르쳐주면 도망가고
그래서 선뜻 가르쳐줄수없는 부분도 있는데 개인적인 입장만 생각하다보니 이런 문제와 고민들이 생기는것같네요
열현남아님 영상보고 저도 제가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하면서 항상 보고있습니다
돈주고 배워도 모자랄판국에 돈줘가면서 언제도망가버릴 후배를 양성하는 기술자입장도 생각하면서
기술직에 몸담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급여적인 부분이 항상 문제지만..
너무 싼가격에 부려먹으려는 기술자와
시작하자마자 모든걸 전수받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의 중립이 필요할것같네요
이부분도 한번 언급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임금과 , 배움의 자세 두가지가 공존했을때
좋은팀장 좋은팀원이 되기 마련이지않을까요
정말정말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한쪽만의 문제가아닌 양쪽 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죠!
기회가 된다면 컨텐츠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직 5년.. 경험자로 말씀드리면,
첫술에 배부를수없다 입니다. 한술에 배고픔을 달래고 고단한 삶을 해쳐가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경험 = 돈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은 정말 길게보고 투자하시느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이것은 어떤 기술직에 통용되는것같습니다. 처음부터 큰돈을 번다 !? 그것도 조심하셔야합니다. 반대로 다른 누군가 이업을 시작했을때, 진입장벽이 낮아서 경쟁상대가 많아 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일배우기는 힘든데, 5년 10년뒤를 봤을때, 비전이 있다 ? 그럼 바로 시작하셔야죠.. 단, 가정이있고 한달에 고정 지출이 많으면 진입하시고 조심스럽죠.
뭐든지 장단점이 있고 시행착오도 있는것입니다. 뭐든지 길게 10년뒤 20년뒤 나를 보세요. 미래를 그려나가고 그과정속에서 나를 찾으면 바로 여러분은 성공한것입니다.
악덕사장에 기준에 걸리는 사장을 첫사수로 만났었습니다.
1달간 무급휴가로 갑자기 쉬자고 하고
시간은 무제한에 월급은 알고는 있었지만 절대 추가금 그런거 없었어요.
근데 중요한게 4개월을 참고 일했었거든요? 중요한게 다른곳으로 이직해보니 알겠어요.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보고 나니까 보이네요. 악덕이든 아니든 버텨보세요 배워보세요.
나쁜놈이든 좋은놈이든 노하우가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곳 13만원 3개월 수습기간 올라가면 만원 올려주겠다 했지만 아무런 얘기 없음. 어떤 사람에게 여기서 일한 20대 3명 1년 하고 그만뒀다는 얘기도 듣고, 또 잠시나마 같이 일했던 1년 되신 분 정말 성격도 좋고, 일도 잘했는데 결국 말도 없이 나가버림. 그러면서 내가 잘해줬는데 서운 하다느니 이럼. 지금까지 나간 사람들 비아냥 대듯이 일당 많이 주는 곳으로 갔겠지, 애가 어떻고 저쩌고 뒷담화는 기본, 걔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돈은 중요하지 않아 행복하면 돼. 하면서 맨날 돈돈 거림. 최대한 싸게 사람 부려먹고 돈 버려고 노력함 현장에서 사다리 타다가 떨어져도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 퇴근 이후로 일을 하는데 아무런 정당한 댓가가 없는게 당연시 되는 문화, 대체로 기술자들은 본인만 편하면 된다는 마인드, 대접 받고 싶은 마음, 청소와 잡일이 기술이라며 이것만 해도 인정받고 산다며 잡부 마인드 세뇌, 중국인들은 똘똘 뭉쳐서 파이를 넓혀가는데 사장이라는 인간은 원래 밑에 있으면 수모도 겪으면서 사는거야 이런 낡아빠진 사고방식 당연하다듯 입으로 내뱉으면서 왜 젊은 사람들이 없냐, 조선족들 영악하다며 싫어함. 시간 되면 믹스커피 타주는 건 그렇다치고, 배우는 사람 태도를 지적하기 전에, 문제가 많아보임 나름 호기롭게 도전한 인테리어 마감직인데 정말 부려먹기만 함 그러니깐 사람이 금방 나가는 것 같음 나도 일년 못채우고 갈듯
빨리옮기는게 많고 바로 기술경험 많이 하게해주는 분이 최고 사장임.
저도 기술배운다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데요
말이좋아 현장이지 실상
노가다거든요
근데 일머리 지능이 낮은 저같은사람은 노가다도 힘들고
노가다도 일을효율적으로 해야
일찍 집에가니 진짜 이렇게
똑똑한사람들이 현장일하고있나 싶을정도...
멍청한사람들이 노가다한다는건 옛말인거같아요ㅜ
모든 현장에 열현남아 님 같으신 팀장님들만 만나고 싶네요..모든것에 통달 하신거 같습니다..
통달이라니... 엄청난 극찬입니다.
사실 20대초중반부터 이 업종에서 정말 모든걸쏟았고
그러다보니 돈도 돈이지만, 정말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것같습니다!!
불금에 기분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열현남아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초보입장에서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항상 재밌게 봅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앞으로도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유용한 실전팁들 많이 올려볼게요^^
불금 잘 보내세요 ㅎㅎ
우와... 진짜 세상에 이런 사람 없다... 나도 학생일때 이런 선배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영상으로 보답드릴게요^^
인격적으로 무언가를 배우는 것 같아요
올해 5월에 퇴사하고 도배 지물일 쫓아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바사도 있지만 일을 배우기 힘든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하루에 충당해야 할 양이 있고, 기술자 입장에서도 가르쳐주고 싶어도 시간이 촉박해 못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기본기가 안되어 있으면 안전상의 이유로 가르쳐주기도 힘들구요.
기술을 정말 잘 배운다면 직장생활 하는 것보다 훨씬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시작했습니다.
용기, 도전정신도 좋지만 여러분의 생각보다 더 힘들고 열악할 수 있습니다.
열현남아님 말씀은 알겠으나 현실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고 계시나요?
@@마스타-i4l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가족이 하는 일이라 거의 무보수로 일하고 있구요... 열혈남아님 영상에서처럼 보수를 받으면서 기술을 가르쳐주는 곳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초짜는 일 배우기 너무 힘든 구조더군요.
저희 부모님 가게 뿐만 아니라 다른 업장에서도 기술 배우려고 오면 일당, 밥값이 부담스러워서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자기 일당 떼주면서까지 일 가르쳐주지 않거든요. 그러다가 자재 손실이 나면 그만큼 다시 손을 봐야하고 영업장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돈은 배우는 입장이니까 못받는건 그렇다고 쳐도, 기술자들이 바쁘고, 귀찮고, 시간이 걸리니까 현장에 가면 잡일만 하고오는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요즘 저희 MZ세대들이 큰마음 먹고 기술을 배운다고 도전하는데, 제가 나열한 것들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받아줄 수 있는 기술자들(아마 열혈남아님 채널에 나오는 사장님들이겠죠)은 정말정말 많지 않습니다.
잘배워서 정말 자기 기술로 체득하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중도에 포기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믹스 커피타라 눈으로만 잘봐라 이두가지는 거르세요 눈으로 보는거보다 해보는게 백번천번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제 나이는27살이구 다다음주 월요일 부터 도배를 배우러 신축 현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걱정도 많고 무섭기도 하네요
죽었다 생각 하고 1~2 년 버텨볼려고 합니다
영상보고 많이 힘이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운오리님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무슨일이든 처음 도전은 걱정도되고 무섭고. 충분히 이해가가요.
하지만 지금 20대에 이런 새로운 도전이
긴 인생을 놓고봤을때 미운오리님께 정말 큰 도움이 될거에요!
많이 두렵고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그만큼 그걸 이겨낸다면 많은걸 얻으신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가지시구요!!
다다음주 월요일에 첫출근.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일은 어디서 구하는지 알수있을까요?
멋있습니다!!!
일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인기통에도 구인구직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 .
도배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도배쪽에 몸을 담고 계신가요?
담고 계시다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업 중에서 하나 하시기를 정했으면 30대 중반 이하 실장이 이끄는 팀에서 배우는 게 좋습니다. 개념 마인드 자체가 틀립니다. 그리고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건설 쪽에서는 제일 양아치 업종이라...그 안에서 계속 있으면 다 비슷해 집니다. 한 가지 실장입장에서 실장 변호를 해준다면 실장들 돈 많이 띠입니다. 게다가 일하러 오시는 분들 일 가르치면 오야지 입장에서는 그만큼 공정이 늦게 끝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야지입장에서 자기가 한 약속 다 지키고 잘 해주면 일 배우러 온 님이 약속 안 지키고 뒤통수 칩니다. 늦은 나이에 군말없이 이용당하면서 일 배워서(?) 실장까지 되었는데..소비자 혹은 업자 같이 일하는 사람들. 기준이 애매하지만 내가 양아치가 되지 않으면 이 곳에서 버틸 수가 없을 거 같아 내일 일을 마지막으로 이쪽 업계를 아예 떠납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고되지만 건설이나 토목 쪽이 아주 약간 덜 비열하고 일거리도 훨씬 많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엄청나게 치열합니다.
3일하고 카톡하는 불평불만이면 그냥 그만둬라 ㅋㅋ진짜 노답이네 진짜 배울 생각이면 자존심이랑 자기자신까지 다 내려놔야된다 자세가 잘못됐는데 뭘하든 될까
와우 정말로 뼈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ㄷㄷ 저는 22세이고 아직 미필이고 내년에 군대는 갑니다만 요세 진로에 대해 참 걱정이 많아서 군대 가기전에 이러저러 여러 기술직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많이 알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구독박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2살에 입대해서 24살에 제대 후 이런업종에서 일을했네요 ㅎㅎ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제대 후 바로 시작하신다면
충분히 빠르게 자리 잡으실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군 복무 잘하고 오시길 응원드릴게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요 ㅎㅎ)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20대인 입장에서 저 구독자님 말씀 같이 생각 할꺼 같았는데 좋은말씀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역시~!! 영상의 본질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시청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좋은말 입니다 경험해봐야 보는눈 이생기죠~ 조언3기준 좋습니다 열현남아 화이팅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쁨장식 이야기님도 화이팅입니다!
와.. 조금만 내 입맛에 안 맞으면 관둘 생각하는 저에게 진짜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능직특징들이 회사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거같애요. 큰 회사는 정규직뽑아서 오래 일할 사람을 목적으로 키운다는 개념인데 여기 환경은 빨리 터득하고 딴데 간다는 개념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일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고하니까 힘든거같애요. 회사교육환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OJT, 집체교육 이런건 꿈도 못꾸죠. 기술부심이 잘못발휘되서 내가 맞다 쟤는 틀렸다라는 식으로 싸우기도 하고
영상 3개 봤는데 이렇게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는사람은 오랜만에 본다 이분 하는말씀 듣고 인내하고 일하면은 성공 당할 것 같음
이런 댓글을 보면 그냥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구구절절 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다 알아주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인테리어 현장 기술 배워보려구 이거저거 보다가 안좋은 댓글도 많아서 잠깐 멈칫했는데 일단 도전해보고 부딪혀보는게 좋은거같아여 모든 자기 하기 나름아닐까요 영상보고 용기얻어가요! 영양가있는 영상 항상 감사드려용 ㅎㅎ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전달된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머든 기술직은 3년이 기본 깔리고 판단하는거지 한두달 길어야 6달 해보고 포기한 사람들이 이빨은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포기도 습관이다 라는 말이 딱이다 뭘해도 몇일 몇달하고 그만두는사람 주변에 보면 평생을 몇일 몇달만 일하면서 살아감
아니 배우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 될 수 밖에 없죠 믿고 3년 했는데 버려지면 그 3년은 누가 책임지나요??
이사람 말 함 부로 하네 3년 같은 소리하네
몇 일 x 며칠 o
저는 지금 시설관리하면서 기사나 산업기사는 하나도 없고 전기기능사등 기타가 있습니다.
그런데 설비쪽으로 전기많큼은 되지 않아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내년줍반까지는 일을 못하기때문에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돈받으면서 쉬고 잇습니다.
저는 나이가 51세 입니다. 혼자살고 잇습니다. 둘이살 능력도 안됩니다.
아무튼 올여름에 과정평가형 특수용접기능사 취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공일반 내장목공 신진학원에 1개월 건설공제회에서 하는것 무료로 다녔습니다.
12월에는 타일+방수 무료로 배웁니다.
제 입장에서는 인력사무소에 나가서 잡부인 인부를 1년이고 하다가 기술자를 만나면 저보다 나이가 적을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배울수만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배울것 같습니다. 그날가서 돈하나도 안받고 일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용만 당한다고 할수있나요?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소한 욕을 안먹기위해서 노는 동안 1년동안은 중무장을 할생각입니다.
그러니까 타일+방수가 끝나면 도배기능사와실무는 평일 주말은 건축목공기능사반을 1월경에 듣습니다. 이거 두개는 내일배움카드입니다.
저는 1유형으로 전액무료로 배웁니다. 건설공제회처럼 내일배움카드도 장려금을 받고 다닐수있는데요.
도배와 건축목공은 각각 140시간이 안되어서 장려금을 지원 못받습니다
아무튼 조적, 미장, 형틀목공등 건설공제회에서 무료로 수강할수있는것이 있습니다.
저는 목공쪽과 에어컨설치쪽 보일러설치쪽에 관심이 있지만 일단을 시간이될때 모든것을 배워놓을 생각입니다. 무료이니까요.
이렇게 1년정도 배우고 나면 나름대로 내공? 이생겨서 현자에서 일할때 눈치것 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도 저도 안되면 시설관리로 20년 끝내야 겠죠. 그러나 지금 안배워두면 60대에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으로요
열심히 배운후에 현장인부부터 시작할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생활은 되는상황이고 그러다가 기술자만나거나 인력사무소에 사장님과
친해지면 기술자에게 좀 붙여달라. 저는 이쪽 예를들면 목공 또는 타일 또는 도배 또는 에어컨 또는 보일러 또는 용접 또는 미장 또는 조적 또는 형틀목공 또는 설비 쪽으로 또는 전기쪽으로
일하고 싶은데요. 하면서 한가지가 정해지면 그쪽으로 파고 들고 싶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니. 이제 맛이 가고 있는 나이이지만요. 계속도전하고 찾으면 누군가에 의해서 도움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용만 당한다느것은 틀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점심주고 5만원만 넘게 주면 10%떼고 주는 11만원 인부 잡부보다는 열정패이로 일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각오가 아니면 회사생활하는것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욕안먹을정도 학원에서 내공을 키우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살기 때문에 이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일단 잡부로 시작은 1년후에 할생각입니다. 나이는 먹지만요. 내공을 키우고 내가 20년 할일을 찾을 생각입니다.
경기도 기술학교에서 용접과정 11개월 과정도 들을 예정입니다. 조기수료등이 되면 나머지 건설공제회에서 하는 무료기술도 수강하고요. 밥값은 32만원 주니까요.
경기도 기술학교도 점심주고 20만원 줍니다. 기술사에 들어가면 3식을 줍니다.
하루나가면 돈이 얼마인데 언제 배우고 언제 일하냐는 생각도 있을수있으나 제생각은요.
저의 입장은 이렇게 내공을 쌓아두면요. 시설관리하는데도 큰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도 68세가 넘어가면 재취업이 어려워집니다. 그렇다고 요즘 70먹고 놀수는 없는 노릇아닌가요?
죽으면 다행인데요. 안죽으면 그때 잡부로 일한다면 비참해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요.
지금이라도 배워서 죽을때까지 일할려고 기술의 기초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학원에서 좀 배우면 현장가서도 감사하게 일을 배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용당한다는것은 돈도 한푼도 못받고 점심도 내돈으로 사먹고 그정도 되야 이용당한다는 말을 할수있을것 갔습니다.
배우기만 한다면 욕을 먹더라도 어깨너머로 보고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능하면 학원에서 기초는 알고 가야 기공이 볼때 덜답답할것으로 판단됩니다.
6개월 이용당해봄. 착한척함 자신아니면 안된다는마인드. 새김질조차 못하게함. 연습할수있는 시간을 주지않음.바로 다른사장으로 갈아타야함. 롤러질 새김질 바로 하게해주면서 하시는 말씀이 ‘해봐야 늘지’ 이게 정답임. 경험많이 하게해주는 분에게 가야함.
어떤사람인지 한달만일해보면 느낌오던데 ㅇㅇ제가주방일하던사람인데 한번들어가면 최소8-1년일하는놈이라 일해보니까 대부분 1달안에는 그사람알게되는것같아요
맞는 말씀이세요!
사람을 많이 상대하고 경험해볼수록 그 사람에 대해서 파악하는 시간이 단축되는것같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츤츤님! ㅎㅎ
저도 이 부분을 약간은 걱정했는데 시원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영상 보게
되었네요 객관적 이란 말은 글쎄요
2000년 초반 군전역하고 건설 현장
디모도 로 들어가서 열심히하니까
오야지가 좋게봤는지 같이다니면
기술 가리켜 준다며 같이 다녔죠
결론은 배운기술은 거의 없고 퇴근하고
같이 자기들 술자리에 불려가서 술 시중
이나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ㅎ
그리고 20년이지난 지금 소문에 들어보면
아직도 기술은 거녕 자기 기술 노출
시키기면 밥그릇 날라 갈까봐 알량한
그 기술로 요즘은 이자리가 없어서
자존심 때문에 용역회사 도 않나간
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저는 지금 직업은 자영업자
입니다 현실에 유튜브나 언론을 접하면
만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글세요
제가 꼰대일지 모르겠지만 개인 자영업자로 지금도 건설현장에 납품을
하다보면 많은 얘기들 듣습니다
과연 아직도 저는 주간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튜브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
익현님!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 다르기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드리겠습니다^^
그분 지금은 잘하고 계신가 궁금하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동입니다
50대인데 열심히 사사는
20대 30대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때는 왜 기술 생각을 못했을까 후회되는 하루 입니다
저도 일그만두고 기술직 알아보는 입장에서 보면
받을건 다 받고 배울건 다 배우고 싶어하는분들이 많네요..참.
누구든 기술은 돈주고라고 배울순있죠 기술이 중요한게 아닌 경험에 따른 노하우가 기술직의 절반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저는 생각이 깊어지네요
노하우를 기를수있는 몇년을 돈 덜벌면서 버틸수 있을까 싶어서요
똥이나 때지말고 양중일당을 주고 시키던가 안담, 시공감리해보면 가관임 임금 체불에 업체 블랙 걸어도 다른사람 민증들고오고 ㅋㅋㅋ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고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열현남아님의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길을 찾을 용기도 생겼습니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못할 경험을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현남아님의 영상이 아니였으면 더욱 길어졌을 고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저는 나름 여러일을 해봤지만,
정말 이런 기술직은 지금 힘든분들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되구요!
앞으로 하시는일 진심으로 잘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22살에 입대해서 24살에 전역인데 현재 군복무중입니다. 열혈남아님 영상 보고나서 내년에 전역하고 기술직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24살부터 기술직에 입문해서 인생이 좋은쪽으로 변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기술직 일을 구할때 주의해야되는게 잇을까요?
진짜 맞는말씀만 다 하십니다 채널시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당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년이 됫는데도 이용만해먹으려고하는데 그만두는게 답일까요
팽킨님 안녕하세요!
우선 이용만 해먹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기준은 팽킨님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셔야되는 부분이맞구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부당한 대우를 받는것같고, 비전을 제시받지 못한다면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거나 다른곳에 취업하시는게 맞다고보네요!
기술자들이 안가르쳐주고 이용만 한다는건 너누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현장적응 시키고 난 뒤에 기술자들도 바쁘기 때문에 하나둘 가르쳐주고 하루라도 빨리 마감할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기술 안가르쳐주네. 속앗네 그런소리 하시는분들은 한두달 하다 도망가서 핑계일 뿐입니다.
문PD님! 정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실제로 그런 악덕 기술자분들도 계시지만,
그게 너무 당연한것처럼 과장되고 , 모든 현장이 그런것처럼 왜곡된것도 정말 많죠.
실제로 배우는 사람, 본인 태도의 문제인 경우도 많은데
그런건 신경못쓰고 그냥 자기 합리화에 핑계만 대는경우도 정말 많죠!
너무 공감되고 좋은 의견 보태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조언 잘 들었습니다! 채널 속 영상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30초반 여자로 이제 막 기술직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사무직이 제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고 나이 들어서까지 할 수 있는 일, 내 사업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저는 현재 필름학원을 다니려고 계획 중에 있는데 혹시 여자기술자가 좀 많고 여자도 잘 고용해주는 기술군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여자도 뭐든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ㅠ 아무래도 힘을 많이 필요로하는 타일쪽은 여자를 거의 안쓴다고 들어서요.
도배가 여자가 가장 많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오뚜기님 안녕하세요!!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드리구요~!!
아무래도 대다수의 기술직은 힘과 체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여성분들의 경우 도배,필름,청소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그나마 많이 계세요!
안 그래도 저희 채널 시청해주시는분들 중 여자분들이 꽤나 계신거같아
조만간 여성 기술자분의 인터뷰를 준비중에 있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좋은 정보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열현남아 오 여자기술자분 인터뷰 해주시면 진짜 도움되고 좋을 것 같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며 학원에서 준비하는 동안 열현남아님 영상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당 열현남아님도 화이팅이요👏👏
도배 페인트 여성분들이 많이 하심니다
열현남아님 이제 군 전역까지 일주일 남겨둔 24살 입니다. 군에 있는 동안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생각없이 살다 일주일 남겨두고 심각성을 느끼고 있네요.. 나가서 뭐하고 살지 뭘해야하지 내가 갈 수 있는데가 있을지 생각만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그래도 영상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진원님! 저 역시도 24살부터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정말 무얼하든 젊은 나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몸건강히 제대 잘하시고 계획하신대로 행동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충성!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 가기 전에 알람 떠서 시청하고 갑니다^^
우와 알람설정까지!! 너무 고마워요^^
주말 잘보내세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표님때문에 용기와 도움 얻어 가는 사람들이 점점
느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 하나가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롤롤님!! 매번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제가 전하고싶은 메세지를 항상 잘 이해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구요!
앞으로도 같이 쭉쭉 성장하자구요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일을 할때 월급은 그대로여도 배운다는 생각만으로 열심히 사장처럼 일하려고 노력했거든요.?
하물며 어딜 가서 무언가를 배워도 학원비가 드는데, 쥐꼬리월급이라도 돈은 받으니까 생활비도 쓸 수 있는데다가 기술을 배우는 거잖아요?
저는 당장의 월급이 낮은 것에 불평하기보단 나중에 스스로 내것을 할 생각을 하며 공짜로 돈까지 주는 기술을 배우는 학원이라는 태도로 임했어요.
일할때 사장님을 관찰하고 모방하기도 하고 저같은 직원을 두었을때, 최고 수익을 얻게 해드려서 월급 줄맛도 나면서 동시에 제가 그 자리에서 없어선 안될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을 더 찾아서 했습니다..
친구들은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지." 라며 제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비합리적인 노동인것처럼 바라보는게띠용 했어요.. 대체 받는 만큼이라고 생각하는 그 월급은 누구 기준인지..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배운다 생각하면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도 줄어들고 열심히해서 사장과 사이도 좋고 나도 더 많이 배우게되죠..
저는 그 일을 하면서 시간대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퇴사했어요.. 물론 전문직이라 나중에 창업도 가능하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제 마인드가 사람들과 달라서 왜 남들은 나같이 사는걸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했는데. 잘못되지 않았다는 확신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저도 나중에 더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정말 멋있으세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투투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제대로 이해해주셨다면 정말로 기쁩니다.
정말 진부하지만 강력한 무기는 태도가 정말 맞죠!
진심어린 조언과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하시는일 꼭 성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투투님 화이팅~!!
@@열현남아 좋은 말씀과 답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도 눌렀어요 영상 자주 보러 올게요.
진정한 이 시대의 터프가이시군요..
체대다니는 사람입장으로 다나까는 걍 쌉기본아닙니까 저는 이미 꼰대문화 담궈질대로 담궈진 ㅠ
6:01 안하는것보다는 역시 직접경험
댓글 하나하나에 댓글 또 달아주시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구독도 누르고 다른 영상도 꼼꼼하게 시청하려구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댓글 자체가 그냥 안부성 댓글이아닌,
진짜 깊은 고민이 있으신분들이 많으셔서, 최대한 다 답변을 해드리고자 노력하고있네요! ㅎㅎ
시간에 많이 쫓기곤하지만! 이 댓글보고 너무 힘이 났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만나뵙겠습니다^^
현장직은 아니지만 구독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영감을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댕이님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목공을 하고싶지만 구직이 정말힘드네요
쌩초보라 ㅜ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20대초중반 3년간 모은돈 비트코인으로 다날리고 빛도있는 힘든상황이지만 열현남아님 영상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기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키네틱님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것처럼 힘든상황이지만
가장 큰 무기인 나이가 있지않습니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0대 초중반 3년간 돈을 모으실 정도면 어디서든 열심히하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정말 좋은 유튜버입니다. 노가다기술 유튜브 정말 잼있네요. 다양한 직종 임금 노동시간 노동강도 등 다양한 정보 알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일주일 전 열현남아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바로 당일 밴드를 통해 저를 가르켜 주신다는분이 있어 1월달 부터 일을 하게 되었습나다 다만 제가 학원도 다니지 않고 경험이 없던 터라 제가 어느정도 습득하기까지 무페이로 일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괜찮은 제안이 맞을까요
띠재님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괜찮은 제안일수도, 아닐수도
정답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내가 돈보다는 시간에 대한 가치를 높게 생각한다면
무페이로 일을하면서 빠르게 일을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정상적으로 낮은 급여라도 받으면서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잘 생각하셔서 좋은 판단 내리시길 바랄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컨 기술 배우려고 삼성에어컨 보조기술자로 갔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나온 동창이 에어컨 사수 팀장이고 또 저를 고용한 사장님이랑 주기사 이고 저는 보조로 들어가는데 한 5일 일해보니 친구 성격이 급하더라구요. 문제은 친구 멀로 멀티가 안된다는거 저는 물류나 생상쪽이 9년 정도 일해보니 한가지일을 하면 여러가지 일을 못한다는거 문제는 당뇨가 있어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고객집 화장실을 못쓰고 더우면 당뇨가 심해질지 그것도 문제네요.
있다없다로 얘기하면 안되고 비율을 얘기해야지.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대략 이렇다.내가볼땐 7:3 정도로 나쁜 사수가 많음
최근에 알고리즘을 통해 하나씩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는 고3입니다 어릴 때부터 만드는 걸 좋아해서 목수의 꿈을 꾸었는데 인터넷에서 안 좋은 말만 보고 생각을 접었었는데 이번을 통해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오늘 목수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중견기업에서 품질업무로 약 13년 근무중이며 나이는 40입니다.
언제까지 품질업무만 할것인가.
기술을 배우고싶다고 고민하며 검색하다.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바로 당장 회사 그만두고 기술배우고 싶으나, 무책임한것 같고 해서
육아휴직 내고
일을 배워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타일공 업무를 배우고 싶은데 이 쪽은 일당으로 현금이 지급되는지..
이중 취업으로 되는건지도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육아 휴직을 내신다면
일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보통 일당은 사업체에 따라 다른듯해요!
일일 지급도 있을수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보네요!
저도 중견기업 시험팀 근무하면서 올해 39인데 언제까지 회사 근무할 수 있을 지 모르겠고 이제라도 기술을 배워야하나 더 늦으면 못 배울 거 같은데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같은 처지 인것 같아서 댓글 남겨 봅니다~
타일비추합니다
조공으로쓰고버려지는게 허다합니다
다나까 이야기를 들으니 먼가 정상적이진 않은 사람 같네요
상당히 자기 중심적인 사람으로 보이내요
ㅇㅈ 다나까 ㅋㅋㅋ? 다나까가 기본이긴 개뿔 ㅋㅋㅋ 계속 요요요요 거리는 것도 사실 남자들끼린 안 좋아보이는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다나까"만 써라... 라고 하는건 꼰대임.
다나까 ㅎㅎ 군인출신이라 전 그게 오히려 편하겠네요
근데 타일인테리어는 솔직히 자재 나르는것 부터 한다고 하지만.
같이 나르고 해야지 혼자서 그 무거운걸 나르고 나중에 정리하고 그러면 배울때 기 다 빠져서 배울 힘도 없음.
그전에 자재 나를떄 몸이 다 상해서 얼마 못다니고 그만둠.
진정성 느껴지는 현명하고 현실성있는 답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3일이면 이제 첫현장 나가서 이런저런작업이 있구나하는 마무리작업까지본 느낌밖에없을텐데 그게 판단이되나요...?ㅋㅋ
그혹시 고덕삼성 숙식노가다 생각중인 30살 입니다. 제가듣기로 인력소현장보다 일배우는속도가 느리다고 들었는데 맞는말인지 궁금합니다 영상거의다 봤는데 숙식노가다에대한영상은 없어서요 긍정적으로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광렬님 안녕하세요! 숙식노가다의 경우는 제가 경험해보지않은 부분이라 잘은 모르겠네요 ㅜㅜ
아무래도 제 채널에서 소개드리는 인테리어 기술직의 경우
기본적으로 영업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업종입니다!
그만큼 고소득을 얻기 위한 직업이죠!
아무래도 말씀해주시는 숙식노가다보다는
인테리어 기술직쪽이 훨씬 더 매리트가 있다고보네요^^
숙식노가다는 알바로만 하시고 직업삼는건 비추천 드립니다~~~
평택삼성에서 숙노 1년 예전에 했었네요.
지금은 인테리어목수가 업입니다
타현장보다 안전관련 신경을 많이써서 뭐라해야될까.. 안전관련 신경써서하는건 정말 당연하고 좋은일입니다만 그만큼 타현장에비해
물량치는게 터무니없이 적어서 실력이 덜 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물량터질때는 연장 야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돈벌기는 좋습니다만 안정적으로 공수가 터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삼성고덕이면 반도체현장일텐데 반도체현장 특성상 반도체현장 국한되있어서
다른곳에서 잘 통용되지가 않습니다. 즉 반도체현장 끝나면 그냥 끝이란 말입니다. 물론 반도체현장 끝나고도 노후보수,하자등등 봐주는 직발업체가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일은 할수있습니다.
@@qdd911 저도 평택삼성에서 수장공 1년 정도 했었는데 인테리어 목수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내장목수 외장목수 가구시공 이쪽추천
뭐해줫다고 기술을 알려달래?..
카메라 어떤걸로 찍으세유??
카메라는 캐논 5d mark3 사용합니다!
좀 오래된 모델이고 현재 단종됐구요!
예전에 쇼핑몰을 운영할때 쓰던 카메라라서 그냥 쓰는거에요 !
아마 새로 구매하시거나 그러실거면 가격도 더 저렴하고
좋은 모델들이 많이있을거에요 ^^
직장 다니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내 기술 배우고 싶어여 어떤 걸 배워야하나 모르겟어요...ㅠ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보통 힘쓰는 일들이 많더라고요ㅠㅠㅠ고민이 많이 됩니다...
형님 너무 절실히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아서 그런데 이메일이나 카톡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 나와있는 메일로 남겨주세요!
저도궁금한게 인테리어 현장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제가 제 능력을 키워서 월급을 올리거나 디자인도 같이배워서 창업을 할수 있을까요?
👏
열현님 안녕하세요
카페에 글올렸는데 봐주실 수 있나요??
예! 조금 바빠서 확인이 늦었네요!
좀 늦더라도 꼭 답변드리겠습니다^^
열현남아님 조심스럽게 질문드려보아요😭
3개월은 버텨보라 해주신 그 말씀 덕분에 힘든고비를 잘 넘기고 페인터로 한달째 근무중에 있는데 지인분 소개로 줄눈시공으로 전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페인트를 3개월은 배우고 퇴사하는것이 좋을까요? 😯🙏
채원님 안녕하세요! 아예 업종을 바꾸시는거라면
3개월을 채우는것보다는 빠르게 해당업종을 배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열현남아 🐻 맙습니다👍👍
@@김채원-i9o2b 안녕하세요~ 혹시 페인트는 안하시는건가요? 페인트입문해서요ㅜ
인테리어 일 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하자가 생겨 오히려 돈을 물어줘야하는 상황이라고 돈을 안주네요
일할때는 차가없어서 매일 8시에만나기로 해서 사수 집까지가서 한시간 기다렸는데
사수는 항상 늦게 나오고
그러고선 현장가서 일하고 항상 밤10시에 왔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하루3-4시간 자고 일한적도 있었습니다...
이런경우가
1번과 3번에 해당되는경우인가요?
나연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이런 부분은 제 3자 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되구요! ㅠㅠ
그래도 현재 말씀해주신 상황보니 좀 불합리해보이는 상황은 맞는것같네요!
현재 타일 시공일 하는 사람입니다. 기공도 스타일이 있는데 제 기준에 특별한 사유없이 근로시간 안지키는 사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한데.. 지금은 좋은팀 만나셨나요?
다나까 쓰라는건 꼰대를 넘어서 쓰레기입니다
ㄹㅇ 군대에서도 짬차면 요자 씀...
전기기사 취득후 인테리어 전기쪽으로 취업을 하려고하는데 보통 경력없으면 급여를 얼마정도 받을까요??
손 많이 사용하시네..
기술직입니다
전 목수 하고싶어서 학원 다니고,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따고 현장 가보려고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혹시 그 분 몇살부터 시작하셨나요?
그리고 제일 돈 많이버는 직업이 뭔가요? (기술직중)
각 분야에서 돈을 많이버시는분들은 버시고, 못버시는분들으 못버세요!
단순 일당으로만 계산했을때는 아무래도 기술 습득기간도 좀 길고 체력적으로도 힘든 목공과 타일이 일당이 쎈편입니다!
1년경력인데 똥손이있는반면
3계월만에 팀장다는 사람도있어요..
전 목공쪽에있습니다..
똥손도 언젠가는금손이 되겠죠..
기술은 가르켜주는것보다
사수하는거 눈으로 배워야되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초반엔 눈으로 배운다
가르켜주는건 어딜가도 별로없어요
일단 눈으로 배우세요..
3계월해보고 내몸상태봐서
이일이 맞는지판단하시고
허리아픈데 꾸부리는일은 안 맞듯이
노가다쪽은 개새끼들보다 착한분들이 더많아요..
열현남아님! 혹시 아직도 오픈채팅방 하시나요??
현재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팀원 제의를 받았는데 월130이라고 합니다... 열현님이 말씀하신 세가지에 들어가는 부분이겠죠 ? ㅜㅠㅠㅠㅠ
이부분은 워낙 주관적이라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애매하네요 ㅠㅠ
기술을 정말 빠르게 알려주는 조건이라면
금액이 낮더라도 그게 합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2주정도 무페이로 해보고 팀원으로 써줄지 결정한다고 해서... 양아치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더군요 ㅋㅋㅋ
@@tae1404 잘하셨어요.
그런곳 안하는게 좋습니다.
돈 처음부터 제대로 안 주는곳은 거르는게 맞습니다
노동시간이 너무긴거의 기준은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최화이님 안녕하세요!
우선 노동시간의 경우 처음에 면접을 볼때 어느정도 협의가 이루어지는부분이구요!
그 부분보다 많이 오버될 경우 길다고 보면 될듯하네요~!
기본적으로 현장은 오전 7~8시쯤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이 이뤄지네요!
@@열현남아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에 면접을 안보고 바로 현장투입되면서 앞으로 야간이 많아 질 거라고 했고, 저는 그러려니 하고 열심히 일 했는데 첫날부터 야근하고 진짜 야근이 많아져서 일 한지 14일됐는데도 하루에 현장 세네개를 돌고, 5분의 4가 빠르면 오후10시 늦으면 11시,12시 퇴근이고, 2주정도 일하면서 하루쉬고 주말 공휴일 쉬는날 없이 일하고 있는데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열현남아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최화이-f5x 협의할때 처음부터 그렇게 아침에 시작해서 늦게 끝나는걸로 협의 하셨는지랑 수당같은거 체크 해보셔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내가 그렇게 장시간 근무를 꾸준히 할 수 있는지 체력 여건도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
@@최화이-f5x 기공들끼리 하는 말이 있어요..... 돈 주는 만큼 일 시킨다고(주는 입장은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받는 입장에선 조금 준다 생각되지만), 근무시간만큼 합당한 돈을 받았다면 기공입장에선 문제 없다고 할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열정페이로 일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가서 연습하믄돼지
머가 불만이야!!!!ㅋㅋㅋ
날로먹고싶은 초짜들도 너무 많다는..
노가다 하는 인간들은 본인이 천박하다는걸 알아야한다. 나포함 ㅋ
그렇지만 요짜 쓰지말라는건 너무 주접이다.
좋은조언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