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오야지 7년차입니다. 사람몸을 이렇게 써도 죽지는 않는구나 라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하는 문장 이네요^^ 타일 100명 시작하면, 3명 남는 분야입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해보고 싶네요. 일반인 직장인들이 하루에 80이라는 에너지를 쓰고 월 300~400의 월급을 번다면, 타일기공은 하루에 300의 에너지를 쓰고 월 600~800을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를 3일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깡다구, 정신력 왠만히 강하지않으면 안하시는게 좋고, 관절은 소모품인데, 팔목손목허리 남들보다 10배이상 사용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주 알기 쉽게 예를 잘 들어 설명을 해 주셨네요. 보험이나 기타 영업일은 24시간이 일입니다. 항상 신경을 쓰고 있어야죠. 즉, 일과 퇴근 후가 분리가 안됩니다. 사무직 같은 경우는 하루에 80을 쓰고 타일일은 300을 쓴다고 하셨는데, 사무직의 경우 직장내 상사, 동료 등과 각종 스트레스 무시 못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업무 스트레스 피로도를 생각하면 80 보단 200 정도는 봐주어야 합니다. 제가 노가다를 해보니 노가다는 어느정도 일과 퇴근 후가 단절이 되고 직장 사람들과의 처럼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금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타일 등 노다가 하시는 분 일하다 틈틈히 스트레칭도 하시고, 바깥바람도 좀 쐬시면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보통은 자신의 십자가가 무거워 보이는 법이죠. 다 자기 하기 다름 같습니다. 저도 많은 나이지만 노가다(항상 하는건 아니고 가끔씩...^^) 끝나고 복싱을 하는데 초반엔 힘들어서 체육관에 가서 앉아 있다가 오곤 했는데 이제는 일끝나고 복싱도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확실히 운동을 하니 몸의 활력이 생기고, 리듬도 좋아지는것 같네요. 자기 관리를 좀 더 짜임새 있게 하고, 이왕이면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을 한다면 보다 더 즐겁게 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분 말 진짜 100프로 공감합니다. 분명 기술직에 종사 하시면서 일반 직장인 보다 고소득자이신 분들도 많겠죠. 그런데 돈이란게....괜히 많이 주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 힘들고 사람들이 오래 못하다 보니 페이가 쎄다고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리고 또한 국비지원으로 교육 받는것이 정말 취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국비교육 받고 (꼭 타일뿐만 아니라, 참고로 저는 국비교육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교육받음) 정말로 배운거 살려서 취업하는 사람도 생각 보다 적고, 취업해도 결국 1~2년 안에 다시 예전처럼 다른 직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돈 많이 준다고 너무 혹하지 말고, 또한 학원부터 알아보고 수강해서 돈부터 쓰지말고, 단순 알바 조공이라도 최소 일주일 정도 해보고 신중히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일 하다 보면 돈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성격, 언행(쌍욕)에 의해서 실망하고 그만 두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어쩌다 나는"님의 의견에 정말 100프로 공감하기에 이렇게 장문 남기게 되었네요. 항상 안전 유념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자주 놀러올게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lifetraveling 이렇게 바로 답글 주시니 감사하고 영광이네요. 지금 다른 영상들도 컴터로 정주행하고 있어요. 지금은 "숙식노가다 평택 고덕" 영상 보고잇네요. 항상 몸 관리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젊어서 괜찮지만, 나중에 정말로 골병들수 있어요. 힘내시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실 저런 직종들이 되게 답답한게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 + 영업력이 신규인원이 뚫기가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젊은 인원 수급이 안 되고 나이많으신분들이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정년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나마 건설현장은 괜찮지만 주기적으로 지방 숙식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고 목공 타일 필름 도배같은건 또 영업력도 중요하고 신규인원이 일을 배우는게 정말 쉽지가 않죠 다들 현장부터 가라가라 하지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현장이라 온라인상에선 밴드 아니면 구할 수 가 없죠 그나마 밴드도 준기공급부터 구하고 솔직한 말로 제가 오야급이 된다면 신규인원에게 성심성의것 잘 가르칠 자신이 없습니다 다들 기술 배워서 빠르게 창업하고 싶어하니까요 체리피커가 많죠 그래도 한 번 체험판이라도 경험하고 싶다면 네이버밴드 카페에 가입해서 여기저기 발품 팔아 일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보자를 워낙 안 뽑으려 하는걸 좀 들은게 있어서 무급이라도 좋으니까 시켜만 주세요 하고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만뒀습니다 몸이 힘든건 버텨도 영업력을 커버치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타일 시작해서 매년 허리 치료 카이로와 마사지 2-4회 꾸준히 다녔었어요. 고민하다가 작업용 벨트를 사용하고 코어 운동을 시작했어요. 무릎과 발목 관절도 힘들었는데 스펀지 보호대 말구 젤 패드 굵은걸로 사용하면서 무릎 뒤쪽에 원형 파이프 스펀지로 통증을 줄였더니 도움이 됬어요. 손목도 아파서 바닥만 짚어도 통증이 왔는데 업무중 자세교정을 해서 일했더니 완화가 됬습니다 지금은 기상하면 식전에 레그레이즈 100회, AB 슬라이더 20개 후 아침을 뮤즐리와 계란 챙겨 먹으며 양치 할때 스쿼트 100회 이상 했더니 몸을 깨운 상태로 일을 했더니 업무 중 부상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팔꿈치는 아직 방법을 못찾고 아대를 사용하는데 효과적 재활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려요. AI가 할수 없는 일!! 전국 타일러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팔꿈치는 원인이 과사용이라서 쉬면서 회복을 돕기 위해 치료 받고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재활운동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유튜브 보시면 추감기, 고무막대 비슷한 세라벤드를 이용한 운동등이 있는데 도움은 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거 같아요. th-cam.com/video/3St-G8XAwjQ/w-d-xo.html. 보온효과 있는 보호대를 항상 잘때도 하고 자면 좀 통증이 덜해지는 듯하긴 해요. 결국 해결책은 쉬거나 업종변경.
목허리관절무릅 나가는건 기본이고 일단 면역력이 십창납니다 잔병치래가 너무 많아졌어요 진짜 재능있는사람 아니면 타일하지마세요 일단 일머리 좋아야되구요 타일이 특히 현장에 구조나 자제 상황에 따라 다른 공정보다 변수가 많아서 일머리없으면 일못합니다. 손느리면 일못해요 정확하고 깔끔하게 붙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속도가 나야 일당벌이 하면서 먹고삽니다 힘도 있고 체력도 있어야 합니다 근성이랑 정신력으로 버티는건 한계가있어요 기술자되면 더 편해질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조공때가 더 편합니다. 조공은 짬짬히 여유가 있는데 기공은 진짜 쉴시간이 없어요...
기술직 시작할때 도움이 될겸 써봅니다. 노가다 이삿짐 하다가 곰빵 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어떤기술직으로든 연결해서 배우고 싶으면 물건을 요령껏 무리가 가지 않게 등짐이던 질수 있는요령이 필요합니다. 헬스를 몇년하던 상관 없어요. 관절에 무리가 안갈수 있을정도의 요령이 필요한데 헬스 하는 근육이랑 전혀 다릅니다.70~80대 나이드신분도 시멘 40KG 2포 짊어지고 다니는것도 보고 느낌점은 짐을 어떻게 하면 요령껏 무리 없이 짊어지고 다닐수 있는지의 생각입니다. 곰빵을 하다가 내가 혼자서 3톤 짐을 무리없이 4층까지 올릴수 있다 생각 된다. 그러면 어떤 기술직으로 갈지 선택하시고 철거일을 배우세요. 바로 타일이든 설비든 텍스든 목수든 어디를 들어가도 곰빵밖에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철거를 들어가서 무엇이든 뜯어보면서 어떻게 시공 했는지 기본기를 쌓으십시요. 뿌레카 60도 사용해보시고 15인치 그라인더도 사용해 보세요. 여러 현장을 거쳐서 어느정도 경험이 쌓였다 싶으면 그때 본인이 원하는 기술직을 선택 해서 하시면 됩니다.
타일 일을 배워보려고 알아보는 사람인데요 다른 영상들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드는게 현실적인 부분들을 꼬집어주는건 맞다 생각이 드는데 모든 사람의 심리가 대부분 다 그렇다고 생각 드는게 어느 한 방향에만 치중되어 잇다 보니까 좋은말은 좋은 방향으로만 안좋은 말은 그런 방향으로만 하는 경향이 잇는게 아닌가하는..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사고가 일어날수는 잇는건데 전부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봣을때 너무 안좋은 방향만 보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몇자 써봣네요
@no pain no gain 사람마다 태어난 신체의 강도가 다른데ㅋㅋㅋ약먹으면 사람몸이 쉽게 고쳐지는건가요ㅋㅋㅋㅋㅋ당신이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셔야지 비아냥거리는꼴이 이영상에서 문제점으로 나오는 좋게말해서 거친 팩트는 그냥 천박함이 뚝뚝묻어나오는 사람중 하나인거같은데 1500버시는돈으로 책이라도 사읽으시구 그것도 힘드시면 인성교육 사람과의 대화법 알려주는곳도 많으니 그렇게 버신돈으로 자기개발에 조금더 힘써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무릎 보호대 스펀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되구요. 젤 패드 속에 무릎 잡아주는 아대 사용 하세요. 무거운 타일은 피하시고 바닥 타일 할때 무릎을 자주 바꿔서 동작을 계속 움직이시면 통증 완화에.효과적입니다 약은 외적인 부분이라 통증 심하실때만 도움 받으시고 꼭 업을 유지 하셔야 한다면 재활로 관심을 가져보세요
타일 배운지3개월차 입니다..배운다고 들어갔는데 정말 단한번도 누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된다 라고 알려주지 않습니다..3개월동안 신축현장다니는데 레미탈,시멘트,모래,압착,타일,폴리싱..지하부터5층까지 곰방만3개월입니다..정말 배울수있는지.... 요즘 많이 고민하고있습니다 버티면 배울수는 있을까요??
경험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현재 호주에서 타일 2년 가까이하면서 느낀점은 1. 절대로 한국에서 타일 시작할 떄 경력이 많은 40,50대랑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선입견입니다. 그 사람들 전부 맨땅에서 힘들게 배웠기때문에 꼰대력도 그만큼 높을 확률이 큽니다. 차라리 젊은 꼰대들이랑 일하는게 나을거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저 같은경우는 현재 호주에서 SUV 타고있긴한데, 먼지 많죠... 나중에는 연인, 가족들도 태울수 있을텐데 도저히 태울 상황이 안됩니다. 전 나중에 한국가서 타일하면서 자리잡으면 렉스턴 같은 픽업트럭 생각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멋있더라고요 ㅎ 깔끔하고...) 3. 전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여유로운 현장에서 일하는데도, 확실히 일하다보면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실때가 있어요. 다급해지면 쉬운것도 더 안되고... 그럴떄 일수록 많이 다칩니다. 진짜 이건 진리에요. 다급할수록 다칩니다.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본인 페이스대로 천천히 실수없이 하세요. 급하게 하다가 타일에 베이고, 칼에 베이고, 그라인더에 쓸리고 .. 다칩니다. 다치지맙시다 진짜. 4. 사실 직접해보기 전까진 모릅니다. 저는 아직 한국에선 타일 시작 안해봤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어렵다힘들다 해도,, 제가 직접 안해봤는데 지레 겁먹고 포기할 순 없잖아요 ㅎ 어쩔수 없습니다. 사람 인생이 그리 긴것도 아니고 누구는 목공을 선택해야하고, 누구는 덕트를, 누구는 타일을 선택하는 순간이 올텐데...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직접 해보고 현실적으로 "아,, 이제 선택해야곘다, 이게 내 생업이다" 라는 판단이 들면 쭈우욱 해야죠 ㅎ. 뭐 40,50에도 언제든지 바꾸려면 바꾸곘죠. 근데 리스크는 항상 수반되니까...
안녕하세요. 타일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조공입니다. 성공한 기공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고, 영상에 올려주신 부분은 시작할 때 마음먹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머리속에 타일만 있는데, 처음 조공으로 들어 갈 때에, 가다 같은 어플로 팀에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소한 1년은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식품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번달 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타일일을 할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타일 자격증이 일을 함에 있어 꼭 필요한지 ,그리고 타일일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분들은 성격이 다들 어떠신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이 힘든건 상관이 없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대인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을해서 여쭤 봅니다
일이힘들고 말고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이었는데요. 힘든건 둘째치고 관절이 고장나기 시작하니까 답이없습니다. 몸이 힘든게 아니라 관절이 상합니다. 둘째로 더운 환경에 먼지 엄청 뒤집어쓰고 일을 하면서 공기까지 맞춰야하니까 다른 직종보다 더 예민하거나 날카로울수 있습니다. 저는 뭐 아침에 제육볶음먹는다고 쌍욕먹고 말걸었다고 쌍욕먹고 뭐 그런팀에도 있어봤습니다.
@@lifetraveling 안녕하세요. 이제 37살된 타일 2년차입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고 타일일을 하게되었는데 시작을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수료하며 자격증취극과 동시에 타일팀 소속으로 취직을 했었습니다. 제가 타일 경력 통틀어 가장 아쉬운 부분이 타일 자격증 취득으로 할애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대기업 하청 소속이라도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얘기를 듣고선 자격증에 목메였던 시간이 었었는데, 저는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 인테리어 타일 일을 하다보니 전혀 쓸데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시간에 조공일을 더 해서 제 커리어를 위해 일을 했었더라면 현재 좀 더 나은 상황이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일러들 중에서 성향을 가지각색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젊은 리모델링 인터리어 타일팀들은 꽤나 깨어있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노가다가 아닌 타일 스페셜리스트라고 자부하면서 서로 동기부여를 느끼며 일을 합니다. 어느분 댓글에도 쓰여있듯이 어디서 일하면 스페셜리스트가 되는거고 또 다른곳에서 일하면 노가다가 되는것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일 현실은 기술자 잘만나서 배운다 한들 영업력이 딸리면 매일 일할수도 없고 매일 일하려면 전국적으로 매일 돌아다니며 일해야함 즉 한지역에 정착하고 일할수가 없음 삼촌이 타일기술자고 1년 따라 다니며 일해봤는데 붙히는거까지 어느정도 잘하고 1인분 하겠는데 제일 힘든게 매번 타지역 이동하며 일하고 밥을 바닥에서 처먹는게 제일 힘들더라 돈은 일하는만큼 몸 갈리는 만큼 받는거라 본다 돈은 많이 주지만 관리 제대로 못하면 골병들어 나이먹고 병원비가 더 들지도 모른다 사업하려고 자본 모을거면 추천하다만 기술자 지인없으면 평생 곰방만 하다가 끝날지 모른다 곰방 3년 가볍게 쓰려는 기술자들 많다 삼촌도 그런 사람 널렸다고도 말하고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기술직쪽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요즘도 인터넷에서 보면 실내인테리어 기술쪽은 기술 전수를 잘 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그냥 데모도나 조공 보조위주로 계속 굴린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물어봅니다. 이게 요즘 현실과도 맞는 이야기인가요? 그러니까 기술을 전수하면 경쟁자가 늘어서 파이가 줄어드니 조공으로만 굴려서 갈아넣고 또 새로뽑고 뭐 이런 이야기이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례하게 물어봐서 불편하실수도 있는데 실내인테리어나 평택고덕 반도체쪽 둘중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꾸벅)
평택 고덕 추천 드립니다. 위의 댓글 단 분은 실내 인테리어 추천 했는데 실내 인테리어는 이미 사람이 많아요. 건설 기술자는 사람이 모자릅니다. 그리고 일일히 설명하기 힘든데 실내 인테리어는 노가다 쪽에서도 제일 양아치 업종 이에요ㅎ .타일 목공 빼놓고는 일당도 그리 안 높아요. 일 스케줄도 매우 불확실 합니다. 건설쪽은 그냥 매일 할 수 있어요. 건설 쪽에는 젊은 사람 부족해서 더 자리잡기 좋을 겁니다
노가다 7년차입니다. 노가다에서 단가가 20이니 30이니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단가가 높은 기술이건 낮은 기술이든 기공이라면 평균적으로 월4~600정도일 것입니다. 단가가 높은 기술은 일이 극단적으로 힘들고 일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반면에, 단가가 낮은 기술은 일도 많고 업무 강도도 낮아서 일년 내내 꾸준히 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가전제품설치기사입니다. 제가 이일을하면서 못하는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나하나 다봤습니다. 제가 좀 만만히봤던거같아요 근데 저는 사람을 상대하면서 하루에 10집을넘게 다니는데 이게 하루에 한두명은 꼭 진상을만나더라고요 아니면 집안자체가 작업하기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받을정도인데도 있구요 그래서 타일쪽알아보다가 보게됬습니다 영상찍으신분은 지금제가 하는일은 안하셧겠지만 ..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저도 지금하는일 몸많이쓰고 아침에도 5시에서 늦으면 6시사이에 일어나구요 퇴근도 뭐 매번다르지만 늦으면 밤11시까지 해본적도있구요 근데 전 2인1조로 다니기떄문에 수입이 아무리많아도 직원 돈도줘야되고해서 그렇게 일한만큼 받는거같진않습니다 차량도 2.5톤 끌고다니고있구요 시내쪽 작업걸리면 1차선에 불법주정차해서 피해도 많이주는거같아요 저번엔 한번 탑문 못닫게할려고 일반차량이 그냥 옆에서서 가만히있다가 클락센 울리고 그냥가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잘못한거지만 그냥 이런게 너무너무힘든거 같아요 작성자분도 정말 존경하고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신거같은데 얼마나 힘드실지 어느정도 감은오네요 .... 그냥 이일을 계속하는게맞을지 ... 아니면 작성자님의 조언을듣고도 그쪽으로 한번 시도를해볼지 고민이되네요 ..ㅠ
님께서 올리신 유튭 영상 모두 다 보진 않았지만 여러방면으로 기술을 갖고 계신듯하고 특히 타일은 혼자서 일을 다 하시는 수준이신것 같아 혹여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숨고”라는 어플을 알려드리려구요 저는 조경과 방수일을 각 1년씩 했었고 팀으로 소속되어 일당을 받고 일했었습니다 조경의 경우 하루 15만원 방수는 17만원을 받았었죠, 그러다 몸에 무리가 많이와 더이상 할 수 없게되었고 현재는 직장생활을 그냥저냥 하고 있어요 그러다 우연히 “숨고”라는 어플을 알게됬어요 숨고라는 어플은 소비자들과 기술자들을 이어주는 중계 플랫폼입니다 손기술이 전혀 없어 막말로 수도꼭지 하나 교체 못하는 소비자분들이 원하는 기술을 갖고있는 기술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받습니다, 기술자는 소비자에게 제공할 서비스에 대한 견적을 매겨 전달하고 소비자는 여러 기술자들에게서 온 견적들을 받고 비교하여 선택하고 금액을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저의 경우는 10월 한달 동안 실리콘코킹과 빨래건조대 설치, 안전바 설치를 해주었고 시공 시간은 길면 4시간 짧으면 3,40분 정도였으며 평균 10만원 안팎의 시공비를 받았어요 그렇게 한달 좀 안되는 기간 동안 총 6건의 시공을 하고 60만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타일이나 줄눈의 경우 구글에 해당 견적을 검색해보면 시공비가 꽤 되더라구요 물론 자재, 부자재, 공구들은 기술자 개인들이 구비하여야 하지만 공구와 부자재비를 제외한 자재비는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부분이고 +@시공비가 붙으니 꽤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아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너무 장황하게 늘어나 이해가 어려우실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대댓글 달아주시면 메일주소나 카톡아이디 남겨드리고 자세히 설명해드릴수 있어요! 너무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감명받고 영상 너무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갓구운클립] '정신 차려!💥' 차린 건데…! 제약 회사 퇴사 후 타일의 세계로 입문한 신입 타일공 자기님❗ 직업 선택의 이유는?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2yWQ3X8RW0U/mqdefault.jpg)
현장에서 타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는데 자세한건 몰라도 무릎은 망가지 겠다는 생각은 듭니다.이프로 진행 정말로 진솔합니다.
현실적인 문제 알려주시는거 너무 좋은듯.. 하시는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타일 오야지 7년차입니다. 사람몸을 이렇게 써도 죽지는 않는구나 라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하는 문장 이네요^^ 타일 100명 시작하면, 3명 남는 분야입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해보고 싶네요. 일반인 직장인들이 하루에 80이라는 에너지를 쓰고 월 300~400의 월급을 번다면, 타일기공은 하루에 300의 에너지를 쓰고 월 600~800을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를 3일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깡다구, 정신력 왠만히 강하지않으면 안하시는게 좋고, 관절은 소모품인데, 팔목손목허리 남들보다 10배이상 사용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속이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공감받는것 같아서 기분이좋네요
대단하십니다...
아주 알기 쉽게 예를 잘 들어 설명을 해 주셨네요.
보험이나 기타 영업일은 24시간이 일입니다. 항상 신경을 쓰고 있어야죠.
즉, 일과 퇴근 후가 분리가 안됩니다.
사무직 같은 경우는 하루에 80을 쓰고 타일일은 300을 쓴다고 하셨는데,
사무직의 경우 직장내 상사, 동료 등과 각종 스트레스 무시 못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업무 스트레스 피로도를 생각하면 80 보단 200 정도는 봐주어야 합니다.
제가 노가다를 해보니 노가다는 어느정도 일과 퇴근 후가 단절이 되고 직장 사람들과의 처럼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금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타일 등 노다가 하시는 분 일하다 틈틈히 스트레칭도 하시고, 바깥바람도 좀 쐬시면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보통은 자신의 십자가가 무거워 보이는 법이죠.
다 자기 하기 다름 같습니다.
저도 많은 나이지만 노가다(항상 하는건 아니고 가끔씩...^^) 끝나고 복싱을 하는데 초반엔 힘들어서 체육관에 가서 앉아 있다가 오곤 했는데 이제는 일끝나고 복싱도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확실히 운동을 하니 몸의 활력이 생기고, 리듬도 좋아지는것 같네요.
자기 관리를 좀 더 짜임새 있게 하고, 이왕이면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을 한다면 보다 더 즐겁게 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와 현장가서 타일하시는분 보면 진짜 존경함.... 가끔 화장실같이 밀폐된 곳에서 마스크 껴도 그 돌가루 마시면서 일하시는거 보면... 와 나중에 폐가 남아나지 않겠다 싶으면서, 돈이 문제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듦... 힘내세요..!!
무엇이든 내가 일하고 만족해야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어려운 말씀 하지 마시고 본인이 만족하는 일을 하세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타일공보다 본인 적성에 맞고 보람된 일 세상에 참 많습니다. 15개월의 고생이 헛되지 않고 인생에 거름이 될 겁니다. 화이팅!!
국비지원기술직중에 목수랑 타일은 상시모집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아무생각없이 지원해보려다가 영상이랑 댓글보고 좀 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다고 느낍니다
타일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5배 더 힘들고 1.2배 더 벌어가는 느낌입니다
@@lifetraveling추천하는 기술이 있으신가요 5배 힘들고 5배 많이 벌어갈 수 있는 직종이요
이 분 말 진짜 100프로 공감합니다. 분명 기술직에 종사 하시면서 일반 직장인 보다 고소득자이신 분들도 많겠죠. 그런데 돈이란게....괜히 많이 주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 힘들고 사람들이 오래 못하다 보니 페이가 쎄다고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리고 또한 국비지원으로 교육 받는것이 정말 취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국비교육 받고 (꼭 타일뿐만 아니라, 참고로 저는 국비교육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교육받음) 정말로 배운거 살려서 취업하는 사람도 생각 보다 적고, 취업해도 결국 1~2년 안에 다시 예전처럼 다른 직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돈 많이 준다고 너무 혹하지 말고, 또한 학원부터 알아보고 수강해서 돈부터 쓰지말고, 단순 알바 조공이라도 최소 일주일 정도 해보고 신중히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일 하다 보면 돈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성격, 언행(쌍욕)에 의해서 실망하고 그만 두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어쩌다 나는"님의 의견에 정말 100프로 공감하기에 이렇게 장문 남기게 되었네요. 항상 안전 유념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자주 놀러올게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영상 자세히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뭔가 영상올린 보람을 느끼네요 ㅎㅎ
@@lifetraveling 이렇게 바로 답글 주시니 감사하고 영광이네요. 지금 다른 영상들도 컴터로 정주행하고 있어요. 지금은 "숙식노가다 평택 고덕" 영상 보고잇네요. 항상 몸 관리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젊어서 괜찮지만, 나중에 정말로 골병들수 있어요. 힘내시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lkfsdhofwe86545jfwsde 네 명심하고 힘내겠습니다
@@lifetraveling 넵^^
@@user-lkfsdhofwe86545jfwsde 원래 사람이 아는만큼만 보인다를 저는 현장에서배움.. 인테리어 바쁘면 물론 좋음 지금은 인테리어 안하고 신축현장만함 신축현장 (떠발이) 알려주는 사수 만나기 힘들지만 운좋게 만나서 떠발이 배우면 솔직히 짐옮기는게 귀찮다고 느껴질정도로 전혀 힘들지 않고 3-4개월 안전빵으로 한현장에서 근무가능.. 소득은 비밀..
사실 저런 직종들이 되게 답답한게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 + 영업력이 신규인원이 뚫기가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젊은 인원 수급이 안 되고 나이많으신분들이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정년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나마 건설현장은 괜찮지만 주기적으로 지방 숙식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고
목공 타일 필름 도배같은건 또 영업력도 중요하고 신규인원이 일을 배우는게 정말 쉽지가 않죠
다들 현장부터 가라가라 하지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현장이라 온라인상에선 밴드 아니면 구할 수 가 없죠 그나마 밴드도 준기공급부터 구하고 솔직한 말로 제가 오야급이 된다면 신규인원에게 성심성의것 잘 가르칠 자신이 없습니다
다들 기술 배워서 빠르게 창업하고 싶어하니까요 체리피커가 많죠
그래도 한 번 체험판이라도 경험하고 싶다면 네이버밴드 카페에 가입해서 여기저기 발품 팔아 일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보자를 워낙 안 뽑으려 하는걸 좀 들은게 있어서 무급이라도 좋으니까 시켜만 주세요 하고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만뒀습니다 몸이 힘든건 버텨도 영업력을 커버치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현장직 15년차입니다. 용접, 전기, 인테리어 다 해본 경험자로서 완전 공감하는 말씀이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입문을 생각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정말 피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20년차 타일을 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타일잡이 어려워지면서 점점 까다롭고 쉬운일은 아닙니다
진짜 타일 하러 가고 싶으시면 백번 고민하고 가세요 일정말 힘듭니다 나는 할수 있다 그쯤이야 가 아니라 생각 했던거 보다 배로 일 도 힘들고 처음에는 돈도 얼마 안되고 자존심 상처 받는일도 많고 쉽게 멘탈 무너지시면 비추입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멘탈. 멘탈관리 잘해야합니다ㅠ
맞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속시원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먹고 살 문제에 혹했다가도... 이런 분들 덕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하게 되니 좋네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타일 시작해서 매년 허리 치료 카이로와 마사지 2-4회
꾸준히 다녔었어요. 고민하다가 작업용 벨트를 사용하고 코어 운동을 시작했어요.
무릎과 발목 관절도 힘들었는데 스펀지 보호대 말구 젤 패드 굵은걸로 사용하면서
무릎 뒤쪽에 원형 파이프 스펀지로 통증을 줄였더니 도움이 됬어요.
손목도 아파서 바닥만 짚어도 통증이 왔는데 업무중 자세교정을 해서
일했더니 완화가 됬습니다
지금은 기상하면 식전에 레그레이즈 100회, AB 슬라이더 20개 후
아침을 뮤즐리와 계란 챙겨 먹으며 양치 할때 스쿼트 100회 이상
했더니 몸을 깨운 상태로 일을 했더니 업무 중 부상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팔꿈치는 아직 방법을 못찾고 아대를 사용하는데 효과적 재활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려요.
AI가 할수 없는 일!! 전국 타일러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10년차 잔머리 타일러 ㅎ 운동으로 관리 하시면 업무 강도가 좀 줄어요.
운동과 관리....백번공감합니다!!
어떤제품쓰시는지 정보주실수있으실까요
팔꿈치는 원인이 과사용이라서 쉬면서 회복을 돕기 위해 치료 받고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재활운동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유튜브 보시면 추감기, 고무막대 비슷한 세라벤드를 이용한 운동등이 있는데 도움은 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거 같아요. th-cam.com/video/3St-G8XAwjQ/w-d-xo.html. 보온효과 있는 보호대를 항상 잘때도 하고 자면 좀 통증이 덜해지는 듯하긴 해요. 결국 해결책은 쉬거나 업종변경.
목허리관절무릅 나가는건 기본이고
일단 면역력이 십창납니다 잔병치래가 너무 많아졌어요
진짜 재능있는사람 아니면 타일하지마세요
일단 일머리 좋아야되구요 타일이 특히 현장에 구조나 자제 상황에 따라 다른 공정보다 변수가 많아서 일머리없으면 일못합니다.
손느리면 일못해요 정확하고 깔끔하게 붙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속도가 나야 일당벌이 하면서 먹고삽니다
힘도 있고 체력도 있어야 합니다 근성이랑 정신력으로 버티는건 한계가있어요
기술자되면 더 편해질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조공때가 더 편합니다. 조공은 짬짬히 여유가 있는데 기공은 진짜 쉴시간이 없어요...
정말 정답만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많은 도움 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유지하세요~
세상일 어디에도 아직까지 " 꿩먹고 알먹는 " 경험은 해보지 못했네요. 어나님이 얘기를 굳이 하지않으셔도 감당할 일은 자기가 어디서나 감당해야 하지 않을까요?
진짜 어느정도 급되는 사람들만 유투브 나와 자기 직업 소개하면서 할만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매달 천만원씩 번다는 영상만 줄창 보다가 찐 후기를 보니 유투브가 얼마나 거품이 심한지를 느끼게 되네요.
정말 현실적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런 영상 꼭 필요합니다
기술직 시작할때 도움이 될겸 써봅니다.
노가다 이삿짐 하다가 곰빵 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어떤기술직으로든 연결해서 배우고 싶으면 물건을 요령껏 무리가 가지 않게 등짐이던 질수 있는요령이 필요합니다. 헬스를 몇년하던 상관 없어요.
관절에 무리가 안갈수 있을정도의 요령이 필요한데 헬스 하는 근육이랑 전혀 다릅니다.70~80대 나이드신분도 시멘 40KG 2포 짊어지고 다니는것도 보고
느낌점은 짐을 어떻게 하면 요령껏 무리 없이 짊어지고 다닐수 있는지의 생각입니다.
곰빵을 하다가 내가 혼자서 3톤 짐을 무리없이 4층까지 올릴수 있다 생각 된다. 그러면 어떤 기술직으로 갈지 선택하시고 철거일을 배우세요. 바로 타일이든 설비든 텍스든 목수든 어디를 들어가도 곰빵밖에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철거를 들어가서 무엇이든 뜯어보면서 어떻게 시공 했는지 기본기를 쌓으십시요. 뿌레카 60도 사용해보시고 15인치 그라인더도 사용해 보세요.
여러 현장을 거쳐서 어느정도 경험이 쌓였다 싶으면 그때 본인이 원하는 기술직을 선택 해서 하시면 됩니다.
와... 진짜 도움되는영상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기술은 젊을때 배워놓고 이것저것 다해보고 와도됨
타일해볼까 고민했는데 솔직한후기듣고 결정했습니다.전 체력이 그리 좋지못해 다른거 알아보겠습니다.
목 허리 팔다리 관절 작살나죠
타일이 힘들긴 힘들죠
남들이 봤을때 타일이 많이버는줄아는데
남들보다 빨리출근하고 점심도거르고 늦게까지해야 돈버는구조라...
맞습니다 그런것도 설명을 할걸그랬네요ㅠ
타일 일을 배워보려고 알아보는 사람인데요
다른 영상들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드는게 현실적인 부분들을 꼬집어주는건 맞다 생각이 드는데 모든 사람의 심리가 대부분 다 그렇다고 생각 드는게 어느 한 방향에만 치중되어 잇다 보니까 좋은말은 좋은 방향으로만 안좋은 말은 그런 방향으로만 하는 경향이 잇는게 아닌가하는..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사고가 일어날수는 잇는건데 전부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봣을때 너무 안좋은 방향만 보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몇자 써봣네요
똑똑하시네요!..1년차에 이정도로 파악하시다니...^^*
1년만하면 다파악되디 이정돌 뭘대단한거라고ㅋㅋ
원래 현장일이란게 몸이 골병드는 일말곤 없음 현장에서하는모든일이 다 골병듬 그냥 참고 하는거지
자기가 오야지할꺼아니면 시작도안하는게 낫지
뭘 각오까지해요 그냥 자연스레 할사람만하는거죠ㅎㅎ
인테리어 업종 상담 발주 현장관리 하면서 느낀건 일이 있으면 힘들고 없으면 힘들고...
쉽지 않은 일이라는거
저는 타일일 포기한게 쪼그려서 하는게 몸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가서 못하겠더라고요. 허리 목 어깨까지...장시간 쪼그려 앉아 일하는게 정말...
이런 말은 정말 고마운 말이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6년차타일공인데 지금 무릎 좌우 한번씩 고장나고 고민중이에요.
주짓수 6년 웨이트 요가까지 하던 몸인데도 ....참...
전 다 견디겠는데 관절 망가지기 시작하니 좀 주춤하게 되네요.
관절망가지는건 의지나 노력으로 어찌할수 없는부분이더라구요....
@no pain no gain 사람마다 태어난 신체의 강도가 다른데ㅋㅋㅋ약먹으면 사람몸이 쉽게 고쳐지는건가요ㅋㅋㅋㅋㅋ당신이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셔야지 비아냥거리는꼴이 이영상에서 문제점으로 나오는 좋게말해서 거친 팩트는 그냥 천박함이 뚝뚝묻어나오는 사람중 하나인거같은데 1500버시는돈으로 책이라도 사읽으시구 그것도 힘드시면 인성교육 사람과의 대화법 알려주는곳도 많으니 그렇게 버신돈으로 자기개발에 조금더 힘써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적신호입니다 노후도 생각 하심이
무릎 보호대 스펀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되구요.
젤 패드 속에 무릎 잡아주는 아대 사용 하세요.
무거운 타일은 피하시고 바닥 타일 할때 무릎을 자주 바꿔서
동작을 계속 움직이시면 통증 완화에.효과적입니다
약은 외적인 부분이라 통증 심하실때만 도움 받으시고
꼭 업을 유지 하셔야 한다면 재활로 관심을 가져보세요
@@맞맞-w6q ㅋㅋㅋ 워워 열내지마세요 딱보면 구라까는애들이죠 삽질한번 안해본 ㄱㅈ들 ㅋ
현실적인 영상이라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타일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저는 굴삭기 1년차 초보기사인데요 굴삭기 밑에서 1년동안 삽질하고 22년 이번년도부터 현장다니고 있어요 정말 힙들어요 잘 생각들해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의견 감사합니다.힘내세요!!!응원합니다
타일공은 일당이 높은게 아니고 다른 노가다 보다 일을 더 길게 오래 해서 그 금액을 받는겁니다.
맞습니다 그런설명을 미리들었다면 좋았겠습니다
건축일 중에서 무릎에무리가 많이가는종목중 탑은 타일 바닥미장 장판깔기 등등.
저는 몸이 정말 안좋은데 고민이네요... 상판 탔을때 온도가 35도에서 40도 찍었는데 그떄 겨우버텼는데... 그것보다 심하다니..
다들 좋은 분 만나서 기술 잘 배우세요!!!
저는 도배를 배우고 있는데 진짜 좋은 귀인을 만나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도배든 타일이든 사람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함. 그리고 기술직이란게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거처럼 애초에 노력한다고 다 똑같은 것이 아니라 능력차이가 심함. 예를 들자면 색종이 누가 자르는거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은 똑바로 잘자르고 어떤 애들은 항상 삐뚫빼뚫하게 자르는 거랑 같은 이치임
타일 배운지3개월차 입니다..배운다고 들어갔는데 정말 단한번도 누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된다 라고 알려주지 않습니다..3개월동안 신축현장다니는데 레미탈,시멘트,모래,압착,타일,폴리싱..지하부터5층까지 곰방만3개월입니다..정말 배울수있는지.... 요즘 많이 고민하고있습니다 버티면 배울수는 있을까요??
음....아다리가 잘 맞아야하는것 같아요. 현장에서 만난분중에서는 3년동안 아무것도 못배우고 데모도만 하신분도 봤습니다.
왜 양중을 직접하죠? 따로 양중하시는분을 안부르시구요 팀원이 많은모양입니다
@@본니키 제가 다른 타일팀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20명이상은 있습니다(30명 이하) 그중 데모도 6명이고 나머지 기술자입니다 많은건가요??
@@푸핫-y8q 엄청많으신거죠 그정도 인원이면 양중 직접하셔야돼는게 맞네요
@@푸핫-y8q 그정도 규모면 타일계의 대기업인데요 그렇게 팀원많은곳은 첨보네요 오야지 팀장 돈 겁나벌겠네요
아직 젊으신것 같은데 좀더 좋은 일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죠
경험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현재 호주에서 타일 2년 가까이하면서 느낀점은
1. 절대로 한국에서 타일 시작할 떄 경력이 많은 40,50대랑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선입견입니다. 그 사람들 전부 맨땅에서 힘들게 배웠기때문에 꼰대력도 그만큼 높을 확률이 큽니다. 차라리 젊은 꼰대들이랑 일하는게 나을거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저 같은경우는 현재 호주에서 SUV 타고있긴한데, 먼지 많죠... 나중에는 연인, 가족들도 태울수 있을텐데 도저히 태울 상황이 안됩니다. 전 나중에 한국가서 타일하면서 자리잡으면 렉스턴 같은 픽업트럭 생각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멋있더라고요 ㅎ 깔끔하고...)
3. 전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여유로운 현장에서 일하는데도, 확실히 일하다보면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실때가 있어요. 다급해지면 쉬운것도 더 안되고... 그럴떄 일수록 많이 다칩니다. 진짜 이건 진리에요. 다급할수록 다칩니다.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본인 페이스대로 천천히 실수없이 하세요. 급하게 하다가 타일에 베이고, 칼에 베이고, 그라인더에 쓸리고 .. 다칩니다. 다치지맙시다 진짜.
4. 사실 직접해보기 전까진 모릅니다. 저는 아직 한국에선 타일 시작 안해봤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어렵다힘들다 해도,, 제가 직접 안해봤는데 지레 겁먹고 포기할 순 없잖아요 ㅎ 어쩔수 없습니다. 사람 인생이 그리 긴것도 아니고 누구는 목공을 선택해야하고, 누구는 덕트를, 누구는 타일을 선택하는 순간이 올텐데...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직접 해보고 현실적으로 "아,, 이제 선택해야곘다, 이게 내 생업이다" 라는 판단이 들면 쭈우욱 해야죠 ㅎ. 뭐 40,50에도 언제든지 바꾸려면 바꾸곘죠. 근데 리스크는 항상 수반되니까...
허리 무릎 발목 팔목 등 관절 아끼세요... 이건 단련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보호대 꼭 착용하시고요. 이상징후 오면 꼭 병원에서 치료 받고 쉬셔야 되요.... 견디면 진짜 망가져서 후회합니다.
타일 드는 건 저랑 정반대네요 처음엔 무거워 죽을 거 같았는데 지금은 들만합니다
예전에 노가다 조공으로 갔었는데 이틀째 하는날에 오전에 추노했던 기억이 불현듯 나네요ㅋㅋ 진짜 곡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추노를 부르는 타일공
칸띠기 5개월하고 무릎 나가서 그만두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신체 갈아서 돈이랑 바꾼다고 생각하십쇼. 아무나 하는일 아닙니다
10년차 떠발이 배우고싶어시작했는데 2대1 3대1 곰빵&메지& 사모레펴기 박스정리하고 타일쓰레기 자루에담아내리기까지 여기가학원이냐 보고배워라가끝 사수를잘만나면모를까 진짜할일아님 그렇다고 타일가계에서 초짜한테일을주냐 그것도아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일하면 몸이 많이 상한다고 하던데... 병원비는 얼마나 나가시나요?
안녕하세요. 타일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조공입니다. 성공한 기공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고, 영상에 올려주신 부분은 시작할 때 마음먹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머리속에 타일만 있는데, 처음 조공으로 들어 갈 때에, 가다 같은 어플로 팀에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소한 1년은 해볼 생각입니다.
가다에는 타일팀이 없을것 같네요. 일반 현장에 가셔서 하청 소장님 찾아뵙고 연결받는 방법은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이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요즘엔 워낙 건설경기가 최악이라서 뭐...일을해야 기술이 늘고 일당이 느는데 그럴기회조차 없을수도있겠네요
@@lifetraveling 그렇군요... 겨울에 시장도 안좋다보니...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진짜 100프로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너무되네요
저는 지금 식품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번달 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타일일을 할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타일 자격증이 일을 함에 있어 꼭 필요한지 ,그리고 타일일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분들은 성격이 다들 어떠신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이 힘든건 상관이 없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대인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을해서 여쭤 봅니다
일이힘들고 말고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이었는데요. 힘든건 둘째치고 관절이 고장나기 시작하니까 답이없습니다. 몸이 힘든게 아니라 관절이 상합니다. 둘째로 더운 환경에 먼지 엄청 뒤집어쓰고 일을 하면서 공기까지 맞춰야하니까 다른 직종보다 더 예민하거나 날카로울수 있습니다. 저는 뭐 아침에 제육볶음먹는다고 쌍욕먹고 말걸었다고 쌍욕먹고 뭐 그런팀에도 있어봤습니다.
@@lifetraveling 안녕하세요. 이제 37살된 타일 2년차입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고 타일일을 하게되었는데 시작을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수료하며 자격증취극과 동시에 타일팀 소속으로 취직을 했었습니다. 제가 타일 경력 통틀어 가장 아쉬운 부분이 타일 자격증 취득으로 할애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대기업 하청 소속이라도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얘기를 듣고선 자격증에 목메였던 시간이 었었는데, 저는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 인테리어 타일 일을 하다보니 전혀 쓸데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시간에 조공일을 더 해서 제 커리어를 위해 일을 했었더라면 현재 좀 더 나은 상황이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일러들 중에서 성향을 가지각색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젊은 리모델링 인터리어 타일팀들은 꽤나 깨어있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노가다가 아닌 타일 스페셜리스트라고 자부하면서 서로 동기부여를 느끼며 일을 합니다. 어느분 댓글에도 쓰여있듯이 어디서 일하면 스페셜리스트가 되는거고 또 다른곳에서 일하면 노가다가 되는것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찰떡이-q3s 긴 글 감사드립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같습니다
@@찰떡이-q3s어떤 자격증 취득이시길래..? 타일 기능사는 3개월만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3개월이 길었던걸까요? 아니면 다른 기능 시험이 있었던가요?
찾아보니까 타일 학원이 2달 과정이던데 2달이 인생에서 그렇게 아까운시간이셨을까요??
타일 현실은 기술자 잘만나서 배운다 한들 영업력이 딸리면 매일 일할수도 없고 매일 일하려면 전국적으로 매일 돌아다니며 일해야함 즉 한지역에 정착하고 일할수가 없음 삼촌이 타일기술자고 1년 따라 다니며 일해봤는데 붙히는거까지 어느정도 잘하고 1인분 하겠는데 제일 힘든게 매번 타지역 이동하며 일하고 밥을 바닥에서 처먹는게 제일 힘들더라 돈은 일하는만큼 몸 갈리는 만큼 받는거라 본다 돈은 많이 주지만 관리 제대로 못하면 골병들어 나이먹고 병원비가 더 들지도 모른다 사업하려고 자본 모을거면 추천하다만 기술자 지인없으면 평생 곰방만 하다가 끝날지 모른다 곰방 3년 가볍게 쓰려는 기술자들 많다 삼촌도 그런 사람 널렸다고도 말하고
주방타일만 간간히 붙이고 간혹가다 욕실장설치, 수전설치 정도만 합니다. 벌이는 조금 적을 수 있지만 몸에 큰 무리안가고 오히려 장비도 줄고 일도 수월합니다. 이거 말고 다양하게 나머지 시간에 돈벌이 할꺼 찾으면 어느정도 벌이는 충분히 가능 합니다
일단 몇년 지나면 슬슬 무릎이 나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기술직쪽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요즘도 인터넷에서 보면 실내인테리어 기술쪽은 기술 전수를 잘 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그냥 데모도나 조공 보조위주로 계속 굴린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물어봅니다. 이게 요즘 현실과도 맞는 이야기인가요? 그러니까 기술을 전수하면 경쟁자가 늘어서 파이가 줄어드니 조공으로만 굴려서 갈아넣고 또 새로뽑고 뭐 이런 이야기이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례하게 물어봐서 불편하실수도 있는데 실내인테리어나 평택고덕 반도체쪽 둘중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꾸벅)
평택 고덕 추천 드립니다. 위의 댓글 단 분은 실내 인테리어 추천 했는데 실내 인테리어는 이미 사람이 많아요. 건설 기술자는 사람이 모자릅니다. 그리고 일일히 설명하기 힘든데 실내 인테리어는 노가다 쪽에서도 제일 양아치 업종 이에요ㅎ .타일 목공 빼놓고는 일당도 그리 안 높아요. 일 스케줄도 매우 불확실 합니다. 건설쪽은 그냥 매일 할 수 있어요. 건설 쪽에는 젊은 사람 부족해서 더 자리잡기 좋을 겁니다
타일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근데 사측에서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여 근무하는걸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개인사업자로 등록해도 문제없는건가요?? 무슨 장단점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이라
세금나눠서내려고하는거같네요 과세율이 구간마다 다르니까요
외부현장이 참 힘든데 반도체 일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정말 괜찮습니다
반도체 일이라고 하시면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장 같은데 말하나봄
@@lifetraveling 삼성반도체요
타일자재 이동 1시간해보고 왜 타일하시는분들이 허리 몸망가지는지 알겠더군요 타일자체가 엄청무겁고 25키로나 되는 시멘등 통에들은 자재들 옮기다가 죽는줄알았습니다
노가다 7년차입니다. 노가다에서 단가가 20이니 30이니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단가가 높은 기술이건 낮은 기술이든 기공이라면 평균적으로 월4~600정도일 것입니다. 단가가 높은 기술은 일이 극단적으로 힘들고 일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반면에, 단가가 낮은 기술은 일도 많고 업무 강도도 낮아서 일년 내내 꾸준히 일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핵심적인 사항이네요 일을 배우기전에 이런걸 알고시작해야할것같습니다
타일 자기살깍아서 돈버는거에요 😅
현실적인말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유용하다 최고!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혹시 인스타그램이나 SNS는 안 하시나요??
넵 어려워서 안해요
@@lifetraveling 앗 그렇군용..! 그러면 따로 컨택할 수 있는 연락처는 없으실까요? ㅠㅠ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문자드렸습니다
이 영상이 찐이다
타일을 한국에서 하셨나요?? 호주에서의 타일러는 어떨까요?
기술이 아니라 기능
공감하고 갑니다.
몸도 결국 소모품인데
그 몸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데 당연히 몸이 삐걱대는거지
구구절절 현실체험 애기 동감
안녕하세요 현재 가전제품설치기사입니다. 제가 이일을하면서 못하는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나하나 다봤습니다.
제가 좀 만만히봤던거같아요 근데 저는 사람을 상대하면서 하루에 10집을넘게 다니는데 이게 하루에 한두명은 꼭 진상을만나더라고요
아니면 집안자체가 작업하기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받을정도인데도 있구요
그래서 타일쪽알아보다가 보게됬습니다
영상찍으신분은 지금제가 하는일은 안하셧겠지만 ..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저도 지금하는일 몸많이쓰고 아침에도 5시에서 늦으면 6시사이에 일어나구요
퇴근도 뭐 매번다르지만 늦으면 밤11시까지 해본적도있구요
근데 전 2인1조로 다니기떄문에 수입이 아무리많아도 직원 돈도줘야되고해서 그렇게 일한만큼 받는거같진않습니다
차량도 2.5톤 끌고다니고있구요 시내쪽 작업걸리면 1차선에 불법주정차해서 피해도 많이주는거같아요 저번엔 한번 탑문 못닫게할려고
일반차량이 그냥 옆에서서 가만히있다가 클락센 울리고 그냥가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잘못한거지만 그냥 이런게 너무너무힘든거 같아요
작성자분도 정말 존경하고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신거같은데 얼마나 힘드실지 어느정도 감은오네요 ....
그냥 이일을 계속하는게맞을지 ... 아니면 작성자님의 조언을듣고도 그쪽으로 한번 시도를해볼지 고민이되네요 ..ㅠ
한가지 확실한건 타일쪽으로 오신다구해서 나아질것 없다는거에요 타일은 몸도 힘든데 일이 더럽기도 엄청 더럽습니다 타일하면 물론 진상도 만나구요 몸만 힘드려고 타일했는데 마음도 힘들었던 기억이있어요 저는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직업 1순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으로써 진국이신것 같아 끌려 구독했습니다
영상좋네 캐나다워홀갔군요 굿굿 캐나다 살기는 어떤가요~? 캐나다에선 무슨직업 하시나요~?
영화관이랑 주방에서 투잡뛰어요 ㅎㅎ
요즘도 타일 계속 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직종으로 변경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캐나다에서워홀중인에 새로운 직업을 찾고있습니다 올해안에 직종 바꾸는게 계획이에요
@@lifetraveling 완전 다른직종 이신가요?
타일 안했으면 뭘 했을까?
용접 ? 뭘해도 후회하다가는 죽도밥도 안되는 자본주의 세상
저는 타일 15년차로 어떻게 하면 몸을 안 상할까를 연구해서... 나름 새로운 방법을 찾았어요.. 그렇게 가르쳐서 저에게 배운 분들이 타일에 관해서 보다 긍정적이 되었고요..저는 밴츠 밴 출고 3년된 차로도 타일 작업도 했었고요...
혹시 타일 꼭 배우고싶은데 타일 남는자리 있을까요?
저는 뉴질랜드 사는데요
어떤방법인가요??
8kg을 다룰 수 있으면 죽을 때까지 하는 방법을 개발했지요....연장은 7인승 승용차면 충분한 방법....
무슨 일이던 힘은다들조 직업에 귀천없다 세상살이가 다그렀조 노력댓가 열심 잘하는사람도 많습니다 ㆍ
무릎에서 소리도많이나고 허리도 측만증있는데 많이 힘들까요?
너무나도요....정말 많이안 좋아요
지금이라도 필름배우셈
그나마 몸 덜씀
타일과 다르게 2년배우면 기공됨
젊으니 재도전하셈
타일은 하는게 아님 ..
감사합니다ㅎㅎ
@@lifetraveling 타일 게속하실거?
@@꼴사나운놈띠꺼운놈은 지금은 그만두고 여행중에있습니다 ㅎㅎ
@@꼴사나운놈띠꺼운놈은 해외에 나가서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lifetraveling 헐.. 왜 관둔거
목수일 하고싶은데 목수의 장단점은 뭐에영
안녕하세요! 유튜브 영상 보고 용기내어 연락드렸습니다! ㅠㅠ
혹시 타일을 정말 배워보고 싶은데...개인적으론 연락을 드려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저는 이미 그만둬서 도움이 될지모르겠습니다ㅠ 아는 연락처도 없구요ㅠㅠ
유튜브에 어떤놈은 타일로 하루 일당 40 만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미친 개소리 라고보면 됩니다.
1년 3개월하셨는데 기공이셨나요?
아뇨…
11한시간 일했어 25만원 30 만원 주고
10시간11간일하는자체가 문제 아니가요
타일쪽도 제대로 시간따졌서 일좀하는것이 맞지않을까요
챙겨보고 있습니다! 혹시 몇 살이신가요?
20대 후반이에요
타일 누구 밑에서 배워서 독립 하신건가요?
@@조단위를버는남자 아직 독립은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돈을 주는데는 그만큼 이유가있는거라니까???????
고덕 힘들어서 기술 배워볼가했는데 흠 생각이 많아지네욤
힘든건 다들 힘들지만 똑같이 힘들지는 않아요 타일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lifetraveling 운동하시는분이 그정도면 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
@@noob-12 노동강도도 높은데 거의 쉬지를 못해요
님께서 올리신 유튭 영상
모두 다 보진 않았지만
여러방면으로 기술을 갖고 계신듯하고
특히 타일은 혼자서 일을 다 하시는
수준이신것 같아 혹여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숨고”라는 어플을 알려드리려구요
저는 조경과 방수일을 각 1년씩 했었고
팀으로 소속되어 일당을 받고 일했었습니다
조경의 경우 하루 15만원 방수는 17만원을
받았었죠, 그러다 몸에 무리가 많이와
더이상 할 수 없게되었고 현재는
직장생활을 그냥저냥 하고 있어요
그러다 우연히 “숨고”라는 어플을 알게됬어요
숨고라는 어플은 소비자들과 기술자들을
이어주는 중계 플랫폼입니다
손기술이 전혀 없어 막말로 수도꼭지 하나
교체 못하는 소비자분들이 원하는
기술을 갖고있는 기술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받습니다, 기술자는 소비자에게
제공할 서비스에 대한 견적을 매겨
전달하고 소비자는 여러 기술자들에게서
온 견적들을 받고 비교하여 선택하고
금액을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저의 경우는 10월 한달 동안 실리콘코킹과
빨래건조대 설치, 안전바 설치를 해주었고
시공 시간은 길면 4시간 짧으면 3,40분
정도였으며 평균 10만원 안팎의 시공비를
받았어요 그렇게 한달 좀 안되는 기간 동안
총 6건의 시공을 하고 60만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타일이나 줄눈의 경우 구글에 해당 견적을
검색해보면 시공비가 꽤 되더라구요
물론 자재, 부자재, 공구들은 기술자 개인들이
구비하여야 하지만 공구와 부자재비를
제외한 자재비는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부분이고 +@시공비가 붙으니
꽤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아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너무 장황하게 늘어나 이해가 어려우실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대댓글 달아주시면 메일주소나 카톡아이디
남겨드리고 자세히 설명해드릴수 있어요!
너무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감명받고
영상 너무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오...주업무가지고 일하다가 부업으로 일해도 괜찮게 보이네요 긴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숨고로 수영도배우고 해봤는데 제가 도움을 드릴수있을거란 사실은은 몰랐네요!
안녕하세요 친동생이 오랫동안 용역으로가서 전기일을 하고있거든요 제가 자격증을따서(전문업?분들이모이는인터넷 까페)에서일을 따서 하면 더 낫지않겠느냐했는데 제얘기는 귓등으로도 안듣더라구요 ㅠㅠ.. 일당 9만원받으면서 힘겹게 일하는데 연차도오래되고꼼꼼히하는성격이라 자격증이있으면 아예 앞에나서서 일당을더받으며할수있을거같은데 의견을들어보니 팀을꾸려하기가 어렵다곤하더라구요 혹시 조언좀저도 들을수있을까요 ㅠ...
어쩌다 타일 14년차 누구에게도 추천 안함...
케바케지 뭐
오 ... 조회수 2.3만...
ㅋㅋㅋㅋㅋ잘지내세요?
46살 권고사직받은 남자입니다! 이제 물러 설곳이 없어서 타일시공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를 악물고 자식을 위해서 시작할겁니다
어려운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를 악물고 해볼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거 배우시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타일이 벌어봤자 다른기술보다 조금더 벌뿐입니다만 몸은 몇배가 더 힘듭니다 잠깐해보시고 너무 힘드시면 차라리 페인트나 도배등 조금이라도 덜 힘든걸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도배가 나을듯요 ㅜㅜ
인테리어 타일은 잘 나가는데. 일부민 잘나가나보네
에혀 완전 루져의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가네요 ㅎㅎㅎ 불쌍하다
인생 살면서 건설현장 일 하나 그만 뒀다고 루져라고하네 ㅋㅋㅋ 그쪽 유튜브 보니까 할 말은 아닌듯...;;;
뭐든지 똑같습니다
한국사회는^^
타일 이 기술텃세 가장
심함 막상 배우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기본과정 부터 차근차근 절대
안알려줌 ㅋㅋ 으휴으휴으휴
기술…을 배워야 직업을 얻지않을까여? 저는 참고로 퇴사만 20번넘게 했는데 기술은 아직없습니다 저는 그럼 뭐해야될까여? ㅠㅠ😂😂😂😂😂😢😢😢😢
다시 돌아가면 어떤 가술 배우실거에요?
필름이나 도배요
@@lifetraveling 왜용?
@@축짤-i4p 땀을 덜흘릴것같아서요 먼지도없구
그것도 만족못할듯
타일은 밥먹고 쉬지도못해요 도배나ㅜ필름하시는분들은 밥먹고 1시간 쉬다가 작업하시더군요
7년헬스?